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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1/20 종목별 호재 '대표 자사주 취득'…이젠 약발 없네! by 온달왕자
  4. 2008/11/20 스카이, 햅틱2 대항마 `프레스토` 터치폰 본격 출시 by 온달왕자
  5. 2008/11/19 LG電, 프라다폰 두 번째 모델 '출시'..가격 100만원대 by 온달왕자
  6. 2008/11/19 업계 "살릴 기준부터" vs 정부 "대주단 가입 먼저" by 온달왕자
  7. 2008/11/18 현대重, 26년 연속 세계우수선박 건조 `대기록 수립` by 온달왕자
  8. 2008/11/18 오바마도 스카이프 마니아..대통령 당선 `일조`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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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11/18 Goldman’s 7 Senior Executives Give Up This Year’s Bonuses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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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8/11/10 LG전자, 빅뱅 앞세워 '엣지폰'으로 시장공략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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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8/11/10 레인콤, KT와 손잡고 `아이리버 웨이브폰` 출시 by 온달왕자

어제 오랜만에 100분토론을 봤습니다.

늦은 밤인 12시에 시작해서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보게됐죠.

어제 100분토론의 주제는 얼마전 세상을 달리한 고 최진실 유가족과 관련 '친권!천륜인가 아닌가'였습니다.

이미 알다시피 최진실이 사망한지 얼마 후 최진실과 전남편 조성민 사이에 태어난 자식에 대해 최진실 가족과 조성민의 양육권 싸움이 화제가 됐습니다.

법적으로는 조성민이 유리한 입장이긴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이와 관련 찬반 등 논쟁이 여전히 진행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최영갑 성균관 기획실장을 비롯해 여성학자 오한숙희씨, 김병준 변호사, 김상용 중앙대 법대교수, 소설가 이하천씨,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소설가 이하천씨가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이하천씨는 "외할머니와 삼촌 최진영은 아이들의 양육은 잘할 것 같지만 가족 중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이들은 아이들이 요구하는 정신적 성장에는 기여를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주변 패널은 물론 시청자들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측의 사건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방송에 참여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논리적이지 도 않을 뿐더로 도대체 무슨의도로 말한건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누누히 지적됐던 패널의 자질 문제도 또 다시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100분토론은 그동안 가끔 패널의 자질 문제로 네티즌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기 때문이죠.

저도 가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정치적 문제에 대해 양측이 대림할 때 한나라당 의원이나 민주당 의원이 자주 나오는데.. 그럴때 자질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하천 소설가에게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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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범수 2008/11/22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


스타일보고서.

햅틱온.

T옴니아.


지난 20일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터치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자료를 봤습니다.

햅틱에 이어 하반기 히트모델인 햅틱2와 스타일보고서가 국내 프리미엄 터치폰 시장에서 쌍글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햅틱2(SCH-W555,SCH-W550/SPH-W5500)'와 탤런트 전지현의  광
고로 유명한 '스타일보고서(SCH-W570,SPH-W5700)'가 출시 7주 만에 각각 판매량  20
만대와 15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햅틱2의 판매 속도는 전작 햅틱의 판매 속도인 '출시 2개월만에  20만대  돌파'기록을 1주 정도 앞선 것으로 하반기 대박폰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휴대전화 내·외부에 모두 2.2인치 LCD를 탑재해 폴더를 닫고도 다양한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보고서 역시 출시 2개월만에 15만대를 돌파해 햅틱2의
인기를 바짝 뒤쫓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삼성전자가 햅틱2와 스타일보고서로 현재까지 프리미엄 터치폰 시장에서 독주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경쟁 상대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스카이가 20일 '프레스토'라는 뮤직플레이 기능을 강화한 터치스크린 폰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70만원대로 원버튼 기능으로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하는 기능을 단번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밖에도 프레스토는 지상파 DMB, 스카이 스튜디오,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4GB 기본 제공, 모바일 뱅킹, 교통카드, 영상통화, 뮤직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스카이, 프레스토.


특히 이 제품은 휴대폰 커뮤니티를 통한 조사에서도 햅틱2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애니콜이라는 브랜드와 스카이라는 브랜드 싸움에서는 냉정하게 애니콜이 우위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카이의 경우는 경제적인 것으로 마케팅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삼성전자와 비교가 안되니 입소문 마케팅 등에도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애니콜의 스타일보고서와 햅틱2는 스카이의 '프레스토'만을 상대해야 할까요?
그럼 간단하겠죠..

하지만 또 하나 경쟁 상대가 국내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국내에 외국계 휴대폰에서 터치폰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정 이통사로 국한돼 영향력은 이통 3사 제품보다 적긴 하겠지만 견제 대상이겠죠.

또 내년 1월 국내 출시 예정인 프라다폰 2도 삼성전자에게는 거슬리는 부분이죠.

어떻게 보면 프라다폰이 프리미엄 터치폰의 원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당장 4분기에는 햅틱2, 스타일보고서에 대항하는 휴대폰이 프레스토와 외국계 터치폰이 될 확률이 높지만 내년 1분기에는 이보다 경쟁 제품이 많아 질 것입니다.

물론 삼성전자도 그동안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햅틱2. 스타일보고서에 이어 옴니아, 햅틱온 등도 있으니 말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햅틱2와 스타일보고서가 지금처럼 순탄하게 프리미엄 터치폰 시장을 독차지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어차피 일반 고객이야 다양한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좋긴 하지만 말입니다.

해외에 먼저 선보인 프라다폰2. 국내에는 내년 1분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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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호재 중 단골손님으로 알려진 대표이사나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과거만큼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0일 업계 따르면 구자준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17일) 자사주 4만주(0.06%)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으나 18일 주가는 오히려 큰폭으로 하락했으며 대한제당의 설원봉 회장도 18일 오후 지분율 0.13%(보통주 4501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지만 당일 약세로 장을 마쳤다.

또 미래에셋증권도 18일 장마감후 주가안정과 임직원 성과급 지금 등의 목적으로 25만주(157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으나 19일 초반은 급등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19일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정연주 대표이사 사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200주(0.0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으나 주가는 신통치 않았다.

솔로몬저축은행도 19일 임직원들의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계 투자자들의 지분 감소에 하락 마감했고 계열사 임원인 김창환씨가 85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으나 주가는 7.54% 하락한 1900원에서 상승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러나 유독 한독약품만이 회사 대표의 자사주 매입효과를 보고 있다.
한독약품은 급락장에도 불구하고 2.36% 오른 1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또 전일까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김영진 회장이 지분율을 6.61%에서 7.04%로 늘렸다고 공시했고 같은날 김 대표의 지분7.04%를 포함해 한독약품의 지배주주인 훽스트사외 특별관계자 11인의 보유지분이 1.51% 늘어 총 75.36%로 확대됐다고 밝힌바 있다.

이처럼 대표이사 또는 최대주주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도 주가의 움직임이 신통치 않은 것은 증시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 위축에도 있지만 단순 매입은 더이상 호재가 될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실례로 지난 10월말부터 11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매입했던 롯데그룹의 신격호 회장 일가는 경영 지배구조 변화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으며 소디프신소재와 동양제철화학, 크라운제과 등은 경영권 분쟁이라는 부수적인 사건이 수반됐다는 것이다.

증시전문가는 "지분 취득과 함께 경영권 분쟁이나 기업의 후계구도 변화 등 수반되는 소식이 따라야만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며 "단순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은 더욱이 급락장에서는 호재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최대주주나 대표이사의 지분 취득 소식만을 믿고 단기차익을 노리는 것은 '금물'이라며 지분 규모와 이에 수반되는 정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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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한번의 터치로 뮤직 플레이가 가능한 ‘프레스토(Presto- IM-U310-SKT향, IM-U310K-KTF향)’를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스토(Presto)로 결정된 애칭은 음악용어로 ‘매우 빠르게’ 로 한 번의 터치로 단계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한 번에 만져서 해결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스카이는 소개했다.
애칭인 프레스토처럼 원 터치 뮤직기능은 소비자가 즐겨 사용하는 기능인 음악듣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따라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듣기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메뉴 혹은 위젯으로 들어가서 몇 번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아울러 약속된 제스처 설정을 통해 한 번의 터치로 음악을 빠르게 재생시킬 수 있고, 홀드 중에도 플레이, 정지, 다음 곡, 이전 곡, 볼륨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스카이의 장호영 전임연구원은 "사용자들이 휴대폰을 사용할 때 마다 무의식적으로 올리려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한 사용자의 무의식적인 행동에 피로감을 덜 느끼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터치폰을 구현하기 위해 상단 커버를 팝업 방식으로 올리는 디자인을 풀터치폰 최초로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프레스토는 지상파 DMB, 스카이 스튜디오,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4GB 기본 제공, 모바일 뱅킹, 교통카드, 영상통화, 뮤직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레드 블랙, 라임 화이트, 핑크 화이트 세 가지이며, 가격은 70만원대 후반이다.

이 제품은 특히 출시 전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관심이 높았던 모델로 프리미엄 풀터치폰 중 최고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구매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일선 판매 대리점에서도 공급 요청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스카이는 프리미엄 풀터치폰 프레스토 출시를 기념해서 이달 28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이젠 원 터치면 충분하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번에 뮤직 큐 게임 이벤트', '한 방이어서 좋다 공감 글쓰기 이벤트', '프레스토 체험단 모집' 3가지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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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프라다가 명품 휴대폰의 대명사인 ‘프라다폰’ 두 번째 모델을 본격 출시했다.

LG전자와 프라다는 19일 영국 런던의 프라다 매장에서 유럽 주요 통신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프라다폰(PRADA Phone by LG, LG-KF900)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된 ‘프라다폰’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방식의 3세대 휴대폰으로, 3인치 전면 터치스크린과 PC와 배열이 같은 쿼티(QWERTY) 자판을 장착한 사이드 슬라이드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UI(사용자 환경)도 대폭 강화했다.

흑백의 간결한 UI 디자인은 유지하되, 입체적인 메뉴 조작과  두 손가락으로 손쉽게 사진, 웹 페이지, 문서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인증 5백만 화소 카메라, 인터넷 풀 브라우징, 와이파이(Wi-Fi, 무선랜)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하며, 

프라다가 직접 제작한 44개 배경화면과 17개 벨소리 등을 내장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LG전자와 프라다는 이날 프라다폰과 연동되는 시계형 블루투스 액세서리인 ‘프라다 링크(PRADA Link,  LG-LBA-T950)’를 함께 출시했다. 

손목 시계 디자인의 ‘프라다 링크’는 전화, 문자 수신 시 발신자 정보와 메시지 확인, 통화 내역 저장, 

통화 거절 등 통화 편의 기능은 물론, 양방향 알람 기능 등도 포함하고 있다.
케이스의 경우 세계 최초로 안테나 기능이 내장된 메탈을 적용했으며,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프라다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을 맡아 프라다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렸으며, 명품 시계 전문 엔지니어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이날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연속 출시되는 프라다폰과 프라다 링크는 소비자 판매 가격 기준 각각 600유로, 299유로에 판매된다.

한편 LG전자는 프라다폰 출시에 맞춰 프라다폰 온라인 홈페이지(www.pradaphonebylg.com)를 새로 개설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국내에는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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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프라다2는 왜 유럽에서 먼저 출시하는가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8/11/19 20:55  삭제

    아직도 청담동 가면 트렌드세터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소위 '먹어주는 폰' 프라다가 2탄을 영국 시장에 내놓았다. "왜 한국도 미국도 아니고 영국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영국이 GSM방식의 유럽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세계 5위의 경제규모를 가진데다 전 세계 대형 통신사들이 밀집해 있는 테스트베드(Test Bed) 시장이기 때문이다. 자국의 휴대폰 브랜드가 없다보니 해외 브랜드에 시장이 활짝 열려 있고 경쟁 또한 치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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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건설사 위기와 이로 인해  금융권의 자금 압박이 커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대주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주단은 지난 17일 시한을 정해 국내 100대 건설사부터 가입 신청을 받을 작정이었다.  그러나  이날까지 신청기업이 전무하자 기한과 대상에 제한을 두려던 당초 계획을 취소하고 무기한 모든 기업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정부와 채권 은행들로서는 난처한 입장이 됐다. 이대로 방치해 두면 건설사의 줄도산이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건설사가 대주단 자율협약에 가입하면 최장 1년 범위내에서 1회에 한해 대출만기가 연장된다. 자금지원에 동의하면 신규 대출도 가능하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건설사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되는 혜택이지만 자칫 대주단 가입이 살생부에 스스로 이름을 올리는 결과를 빚을 수도 있다는 불신감이 건설업계내 팽배해 있는 게 현실이다.

◇대주단 가입 이전에 선지원부터 돼야
은행연합회는 지난 18일 대주단 설명회에서 "대주단 협약은 일시적 유동성을 겪고 있는 정상적인 기업을 살리기 위한 상생부"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건설사들이 대주단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은 이에 대한 대가가 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와 은행연합회는 건설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경영권 문제에 대해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자금 지원을 받는 만큼 직-간접적인 경영간섭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건설사들의 생각이다.

대주단 가입에 따른 대외 신인도 추락도 걱정이다. 특히 우량 건설사의 경우 해외 수주 과정에서 치명적인 감점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영세 건설사로서는 오히려 퇴출이라는 롤러코스트에 올라타는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중견 건설업체의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에게 대주단 가입을 독려하기 보다는 신뢰를 먼저 줘야 하는데 그런 점이 부족한 것 같다"며 "대주단 가입전에 금융권의 선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 "대주단 가입 없이 지원 불가"
정부는 건설업계의 선지원 요구에 대해 " 대주단 협약에 가입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 대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9일 "대주단 협약 가입에 따른 불이익을 염려해 건설업체들이 꺼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입 업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금융권으로부터 경영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했다"며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신청 기업 대부분이 자금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업계와 금융권은 대주단 가입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퇴출대상이 될 업체가 10개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업계, "살릴 기업 기준 제시해 달라" 
금융권에선 대주단 운영을 둘러싼 구체적 세부안에 대해선 조금씩 의견이 엇갈린다.  대주단 가입이 긍정적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대외 신인도가 떨어지거나 아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업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대신증권 곽병열 연구원은 "건설사와 은행간 신뢰와 공조가 절실하다"면서 "대주단 가입을 통해 건설사는 자금난을 해소하고 은행은 추가 부실에 대한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대주단 가입은 건설사의 대외신인도를 저하시키도 은행 등의 여신 부실화를 부추길 수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의지가 보다 확고한 방식으로 전달돼야 한다고 금융권은 주장하고 있다.

곽 연구원은 "은행은 한계 기업의 신용 위험 증가에 따라 자산건전성 악화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 IMF위기 때 처럼 정부가 시키는 대로 다 했지만 결국 부실규모만 더 늘려 시장에서 사라진 몇몇 은행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정부가 은행에 신뢰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대주단 협약에 세부적인 기준안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누굴 살리고 죽일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살생부와 상생부가 은행들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쓰여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 회사의 박형렬 연구원은 "대주단 자율 협약은 지난 4월부터 가동됐으나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가입 신청을 해서 채무연장을 받고 있는 건설업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주단 가입 이후 경영 개입 정도, 내부 경영정보 수준, 우량 업체 분류 기준, 자금연장과 신규 자금 지원 규모 등에 대해 정부와 대주단이 가이드라인을 먼저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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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아바나호.

현대중공업이 지난 1983년부터 26년 연속 세계우수선박을 건조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18일 올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LPG선 등 선박 3척이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인 미국의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 마린 로그(Marine Log),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2008년 세계우수선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우수선박은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가 매년 그 해 건조된 선박 중 품질과 성능,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명품 선박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조선 수주·건조량 세계 1위에 등극한 1983년 이래 지금까지 총 40척의 세계우수선박을 건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현대중공업의 선박은 스위스 MSC사에 인도한 1만17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이바나(IVANA)호, 일본 NYK사의 6500TEU급 컨테이너선 NYK테세우스(THESEUS)호, 노르웨이 솔방(SOLVANG)사의 6만㎥급 LPG운반선 클리퍼 말스(CLIPPER MARS)호 등 총 3척이다.

현대중공업이 지금까지 건조한 선박 중 가장 큰 ‘MSC 이바나’호는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로 갑판 넓이만 축구장 4개 크기와 맞먹고, 길이는 63빌딩(249m)보다 114m, 프랑스 에펠탑(300m)보다도 63m 더 길다.

‘NYK 테세우스’호는 29인치 TV 78만여 대 또는 휴대폰 3,250만여 대를 싣고 시속 25노트(46.3km/h)의 빠른 속도로 운행할 수 있는 초고속 컨테이너선이다.

‘선원들의 크루즈’란 별명을 가진 ‘클리퍼 말스’호는 고성능 인터넷 안테나인 V-세트(Set) 등 최첨단 장비를 장착하고, 선실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등 승무원들을 위한 뛰어난 근무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선박들은 모두 시리즈 선박 중 하나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시리즈 선박은 선주사가 같은 선형의 선박을 여러 척 발주하는 것으로, 공정이 반복될수록 노하우가 쌓여 선박의 품질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NYK테세우스호.



클리퍼말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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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lections: Skype gets out the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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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 될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가 스카이프를 통해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스카이프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는 대선운동 당시 온라인 유세 전략의 하나로 전세계 3억7000만명이 사용하는 최대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비롯해 블로그 등 웹 2.0을 활용했다.

스카이프는 미국 각 주별 선거 기간 내내 오바마 진영의 선거 캠프에서 스카이프를 통한 유권자 홍보를 진행, 저렴한 통신요금을 자랑하는 스카이프 인터넷 전화가 선거운동 비용 절감과 당선에 일조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뉴스 잡지 ‘파노라마(Panorama)’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에 오르게 되는 버락 오바마가 선거운동 내내 자신의 두 딸 샤샤(Sasha, 7세)와 말리아(Marlia, 10세)에게 스카이프의 고화질 화상통화를 이용해 ‘해리포터’를 매일 저녁 읽어줬다고 밝혀 오바마 개인도 스카이프 마니아인 것으로 보도했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오바마 지지자들이 스카이프를 사용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거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실제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에 거주하는 한 대학생이 스카이프를 이용해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를 지지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내 사회적 이슈가 됐다.

또한 유럽에 있는 오바마 지지자들이 스카이프를 통해 미국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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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TV시장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8일 3분기 글로벌 LCD TV  시장에서 분기 판매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시장 1위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업계 처음으로 분기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한 539만대를 기록,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3분기 세계 LCD TV 시장은 삼성전자 539만대(20.2%), 소니 370만대(13.8%), 샤프 273만대(10.2%), LG전자 248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