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가 마침내 30일 밀레니엄 힐튼에서 선보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과연 한국에서의 런칭이 빠른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적응기간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보안이 강화돼 금융, 포털 등 인터넷 서비스에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
익스플로러 7.0도 헛점이 이미 발견된 상태라 적응이 힘들것이라는 것을 입증해 준다.

MS는 관련 기업들이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이에 대한 비용 등을 감안한다면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더라도 기존 XP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비용 문제 등을 생각할때 관련 업계는 기존 운영체제를 고수할 수도 있다.

또 출시 후 발생될 여러가지 버그 문제에 대한 우려도 있기 때문에 당장 윈도우 비스타를 채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고객의 경우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윈도우 미디어 센터 에디션 설치 제품을 구입하면 향후 자연스럽게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추가 비용을 배제할 수는 없다.

메모리를 늘려야 하기 때문이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LCD모니터도 와이드의 고해상도로 바꿔야 한다.

1GB가 권장 메모리이긴 하지만 업계에서는 2GB 이상은 되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입장.

따라서 기존 PC에서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더라도 메모리 용량이 적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 윈도우 비스타 이용자가 갑작스럽게 대폭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일반 고객은 추가 비용을 들여 구입하거나 아예 새 제품을 사야하겠때문에 쉽게 지갑 문을 열지는 않을 듯 하다.

아무 일부 고객은 XP에서도 그렇듯 카피 본이 나올 것이라는데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XP역시 출시 당시 1인 1 운영체제였지만 복사본이 나돌았고 또 용산 등 전자상가에서 쉽게 XP 운영체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구할 수 있었다.

결국 윈도우 비스타가 국내에 출시된다 하더라도 당장 그 파급효과는 크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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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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