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당장 퇴출 안해, 5년간 보안-패치 업데이트 보장
급하게 운영체제 갈아타기 할 필요 없다는게 지배적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 출시가 내년 1월로 결정되면서 PC장만을 앞둔 고객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최신 PC를 지금 구입해도 내년 1월이면 구형이 되버리기 때문.
윈도우비스타가 나오면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부담과 설치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알아차린 듯 국내 PC제조사는 서둘러 윈도우 비스타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내걸었다.
그렇다고 전 제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일부 모델에만 적용돼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면 윈도우XP는 단종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다.
윈도우 98, 윈도우 ME 등도 윈도우 XP 등장 이후 오랜동안 지속된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두 운영체제는 100%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종전 윈도우XP를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초기 운영체제는 아무래도 안정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 꼼꼼히 따져봐라
PC제조사들이 내건 윈도우 비스타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는 윈도우XP제품을 산 고객에게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가 담긴 DVD를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는 윈도우 비스타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직스테이션 데스크톱 'DM-V60/D340'을 비롯해 39종의 모델에서 진행되며 LG전자도 엑스노트 LW25외 28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보는 리틀루온 데스크톱 'LCFC11-M0' 외10종이다.
외국계 제조사도 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HP는 WMC(윈도우 미디어 센터)기반 제품 뿐 아니라 일반 윈도우XP제품 모델에도 지원해준다.
단 WMC 제품 사용자는 업그레이드시 윈도우 비스타 DVD 배송료 1만원이 들며 윈도우 XP사용자는 6만6천원을 내야 한다.
델코리아와 도시바도 조만간 교체 행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HP와 유사한 형태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 의견이다.
WMC의 경우는 고급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윈도우XP 제품은 PC업체가 단독으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비스타 꼭 사용해야 하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해도 향후 5년간 윈도우 XP의 보안패치 업데이트 등의 고객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따라서 윈도우 XP의 수명은 비스타의 등장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와 XP의 100% 호환을 강조하고 있다.
비스타에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XP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뜻.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급 사양의 PC가 필요하다.
비스타의 장점중 하나인 3차원 그래픽 창 등 애니매이션 효과, 보안 기능 등을 기존 PC로는 사용하기 버겁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1GHz급 프로세서에 1GB 이상의 메모리를 권장하지만 업계에서는 2GHz에 2GB 메모리 등의 사양은 갖춰야 시스템이 느려지는 현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초기 버전에 대한 안정성, 신뢰성 등을 검증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굳이 운영체제 마니아나, 어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서둘러 장만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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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전문가들 "윈도 비스타, 2GB 메모리 필요"
Tracked from eBIZnews.co.kr 2006/11/12 23:34 삭제마침내 윈도 비스타가 모습을 드러냈다. 95년 윈도95, 98년 윈도98, 2001년 윈도XP가 3년 주기로 나온데 반해 이번에 나온 비스타는 무려 5년이나 걸렸다. 따라서 이번 윈도 비스타의 출시는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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