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DF서 크룩 부사장 밝혀
서버용-게이머용 내주중 출시 예정
30일후면 시장서 신제품 선보여


"올 4분기부터 쿼드코어 시대가 본격적 열릴 것이다!"
인텔 부사장겸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 책임자인 로버크 크룩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6 IDF서울' 기조연설에서 인텔의 반도체 기술을 발전과정을 설명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지난해 인텔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 출시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이로인해 듀얼코어 프로세서, 브이프로 플랫폼, 코어2 듀오 등이 올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쿼드코어도 이같은 인텔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는 크룩 부사장은 "당초 내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올 4분기로 앞당겼으며 이는 경쟁사에 비해서도 몇분기나 앞선 것"이라며 "14일 서버용 쿼드코어(클로벌타운)와 데스크톱용 쿼드코어(켄츠필드)가 동시에 출시되며 이를 탑재한 제품은 30일 이후에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전 세계적인 반도체 기술이 모바일 환경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적 마이크로프로세서 또는 반도체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텔은 지속적으로 최적의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능은 높이면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센트리노 플랫폼, 듀얼코어, 코어2 듀오 등이 그것.

내년에 출시될 센트리노 듀오(코드명 산타로사)도 모바일 환경을 한단계 진화한 플랫폼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플랫폼에는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마이모 기능 외에도 다양한 첨단 기술이 집적돼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배터리도 사용시간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한 UMPC를 소개하면서 "2007년 출시 예정인 UMPC는 하루 종일 별도의 전원 없이 배터리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세계가 고령화되고 있다 면서 인텔은 의료 분야에도 많은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 메디컬 진단, 디지털 병원, 소비자 의료가 그것으로 이들 세 가지를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인텔은 네트워크 환경, 상호 운영성 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크룩 부사장은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중요성도 잊지 않았다.

바이브 플랫폼이 바로 이 시장을 겨냥한 인텔의 기술로 성능, 접속성, 액세스 등을 강조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바이브 플랫폼을 사용하면 가정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는 무선네트워크를 유선네트워크로 변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화질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술, 각 방의  PC에 저장된 콘텐츠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된다.

끝으로 그는 "2006년은 큰 발전을 이룬 해로 단순히 성능만을 향상시킨 것이 아닌 에너지 효율성을 염두하고 개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IDF의 가장 큰 목적으로 업계와 함께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교육 등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게 해결하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인텔코리아는 쿼드코어 6700와 코어2 듀오 6700과의 성능 비교 테스트를 시연했다.
실험 결과 각각 한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경우 1.8배의 성능 차이를 그리고  코어 2개(코어2 듀오)와 4개(쿼드코어)를 사용했을 때는 3배의 성능차이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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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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