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우연히 지인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됐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종교 이야기가 쑥 튀어나왔습니다.

뭐 불교, 천주교, 개신교 이야기를 그냥 이야기하다가.. 함께 동석한 분의 여동생이 교회를 갔다가 안가게 된 사연을 들려주더군요..

교회에 일주일에 한번씩 내는 헌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교회인지 모르지만 그 교회는 헌금함 앞에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그분의 동생이 헌금 봉투에 돈을 넣고 헌금함에 넣으려고 하는 순간 앞에서 지키고 계시는 분이 얼마를 봉투에 담았냐고 물어보더랍니다.

사실 그걸 물어보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래서 그분의 동생은 얼마를 넣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 왈

"너무 정성이 부족한거 아닙니까" 하더랍니다.

그순간 너무 창피해서 일단 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니 화가 너무 났다고 하더군요.
공개 석상에서 창피 당한 것도 그렇고.. 돈 검사하는 것도 그러니 말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가서 똑같은 금액을 넣고 헌금함에 넣는데 .. 또 그분이 얼마 넣었냐고 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똑같이 얼마 넣었다고 말하자..

표정이 굳어졌다고 한네요..

저라도 그런 일 당하면 안가겠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헌금을 얼마 했냐고 물어볼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교회에는 11조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한달에 한번 내는 것이고..

글쎄요 이것도 공개하는 교회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성당에 다닙니다.
물론 저도 일주일에 한번 봉헌금을 내줘..

사실.. 봉헌금이나 교무금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예전에도 이야기 한 것 같은데..
제 아내가 신부님에게 물어봤다고 하네요..

봉헌금은 얼마가 좋은지.. 그리고 교무금은 얼마 정도가 적당한지를요
그러자 신부님이..

뭐 정한 것은 없지만.. 당신이 생각하기에..

봉헌금은 한끼 식사 값 정도 그리고 교무금은 하루 생활비 정도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신부님의 말씀과 그 헌금함을 지키는 사람과 그 교회가 무척 대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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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아프간 선교활동 중단은 잘못”

    Tracked from 참과 거짓 2008/05/15 18:55  삭제

    김요한 목사 “순교는 선교의 씨앗” CMI 대표인 김요한 목사가 기독교사회책임 8회 연속 세미나 ‘한국교회 무엇을 고칠 것인가?’란 제목의 세미나에서 “아프간 사태 이후 아프간에서의 선교활동을 중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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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ghts 2008/05/15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나간 교회 많죠.
    그래서 욕을 먹어도 싼거고요

    일부의 짓거리인데 왜 욕먹어야 하냐고 따지지만, 뭐 그런 분위기 못만든 것도 잘못이니까요.

    저는 지하철 선교하는 사람한테 "사탄아 물럿거라!" 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

  2. BlogIcon 로망롤랑 2008/05/1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대놓고 사이비신앙을 광고하고 있네요..그사람, 어느 교회인지 궁금하네요.

  3. BlogIcon 소금 2008/05/16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대부분의 교회들은 재정 100%를 헌금에 의존하기 때문에 헌금의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혹 어떤 교회든지 내는 헌금의 액수를 가지고 신도를 구박하고 있다라는 말을 들으셨으면 그 교회를 의심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종교인이 대량생산되는 사회에서는 그 모두가 선량하고 올바르다고 말하기는 힘들겠지요.

  4. BlogIcon StudioEgo 2008/05/16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교회들이 100% 헌금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헌금이 중요하긴 하다만, 저건 너무 노골적이군요.
    헌금(십일조)가 중요하다만 돈을 밝히는 것은 뭐랄까? 목사님이 웬지 사이비같은 느낌이 들군요.
    그런 교회들을 보면 돈을 어디에 썼는지 공개도 안하는 곳도 널려있던데 -_-;;


한지붕 두가족이 바로 개신교와 천주교일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기독교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는 개신교와 천주교를 모두 포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잘못 알고 계신분들은 천주교를 성모마리아교라고 하며 우상숭배까지 걸고 넘어지면서 이단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건 분명 잘못된 시각이고 천주교 역시 엄연히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입니다.

그런데 제가 같은 신을 믿으면서도 굳이 천주교 신자가 된 것은...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수사들의 삶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물론 모든교회가 그렇지 않겠지만 ...

최근 기업화 되는 교회때문에 종교단체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또 방송에서 교회 목사의 헌금이야기를 듣고 나니 정말 기가 차더군요.
적어도 성당은 그런것은 없는 듯 합니다.

물론 모든 신부님이 또 모든 수녀, 수사님이 청념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사실 오랜동안 개신교를 다니신분들에게 있어 11조라는 것이 그냥 마치 국가에 내야 하는 세금 처럼.. 아무런 느낌이 없지만..
얼마전 어느 교회 목사인지 모르겠지만.. 교회에 돈을 내는데로 축복을 받는다고 하던가요.. 그런 뉘양스로 말을 하더군요..

그렇다면 헌금액이 적으면 .. 그만큼 축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인데... 그런 논리가 정말 가능할지...

그리고 하나님(개신교 입장)을 믿는 분이 왜 그렇게 돈을 밝히는 건가요.

제가알기로 상속도 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어째거나.. 예배 중에 돈이야기하는 것은 좀 그렇더라구요..

성당도 미사때마다 봉헌금을 내고 무슨일이 있으면 2차 헌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교무금을 내지요.. 아마도 이것이 교회에서 말하는 11조일 것입니다.

생활 형편에 따라 교무금도 가정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하지만 성당은 11조를 강요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다니고 있고 다녔던 성당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자수가 많아 분당하게 될 경우 새로운 성전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성당 건립을 위한 별도로 헌금을 내는 경우는 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신부님에게 봉헌금은 얼마정도를 내야하고 또 교무금은 어느정도로 드려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굳이 말하자면..
봉헌금은 한끼 식사값 그리고 교무금은 하루 생활비 정도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논리대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을 비롯해 수녀님, 수사님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 성당으로 옮기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당에서 저성당으로 옮길때 좀 과장스럽게 이야기한다면.. 몸만 가시는 거죠.

아마도 나를 따르려면 너의 가족가 모든 재산을 버리라는 성서구절때문인것 같습니다.

사제관에서 생활하면서 읽는 책이나.. 기타 옷가지 그것이 전부라고 하더군요.
물론 다소 권위적인 분도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임하시는 사도직인데 그럴 경우 저도 좀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사제서품 받을때 십자가 형태로 엎드리는 것 같습니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 몰라 말하지만. 모든 교회가 나쁜 것이 아니듯 또 모든 성당이 제가 말한 것처럼 좋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제가 천주교 신자가 된것이고 그리고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천주교 신자가 많이 줄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젊은 층은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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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에 갔다고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는 황당한 포스팅들을 봤습니다.

바로 기독교 단체(엄밀히 말하면 개신교 단체죠)가 남북정상회담 반대 집회를 연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한심하다 못해 정말 입에서 욕이 저절로 나오는 것을 간신히 참았습니다.
약 5000명이 이 집회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왜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나님만이 통일을 이룰 수 있는데 감히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그런건가요.

성조기는 뭐고 국기는 왜 흔들어데는지...
저는 천주교 신자라 하느님이라고 하지 하나님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분이 당신들 이러는거 알면.. 아마 한숨을 쉬며 이랬을 겁니다.

"내가 너희들 이렇게 하라고 이 땅을 구원했느냐"라고 말입니다.

글쎄요 내용을 보니 하나님의 은총이 있어야만 통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번 정상회담 각고의 노력끝에 성사된 것을 보면 종교적으로 많은 신자들이 기도했다면 은총 내린 것 아닌가요.

남북 통일을 거론하기에는 이르지만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양국의 노력 그 순수함 만으로 이번 정상회담은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대선을 앞둔 상태이고 노 대통령이 임기 5개월 밖에 남지 않은 터라 이번 정상회담에 합의 된 내용에 대한 실천에 대해 의구심이 가지만 1차의 남북정상회담 보다 좀더 실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국군포로문제나 핵 포기에 대한 것 등 아쉬운점을 토로하고 있지만 어차피 100% 만족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런 문제는 향후 차기 대통령이 또 풀면 될 것입니다.

동족 상잔의 비극으로  전세계 분단국은 한반도 밖에 없는데 갑자기 종교단체가 나와 반대하고 여기에 5000명이나 모여서.. 난리부르스를 치는 것은 .. 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만일 수많은 목사님이나 집사님 또는 권사님 중 실향민들도 계실텐데 그분도 당신네들이 이러는 것을 알면 얼마나 황당할지 생각해 보셨나요?

보수단체 정치인 XXX분도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쩝.. 할말이 없습니다...

주일 국가고시금지법안에 이어 탈레반 납치 그리고 이번에는 남북정상회담 반대...
와 .. 대단하심다..
3연타네요..

PS.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부 기독교 단체의 행동이길 바랍니다. 분명 바람직한 기독교 신자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들중 많은 분들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환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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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터미네이터. 예수를 구하라?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7/10/05 14:05  삭제

    T-800 de Terminator en Lego Dotpod.com.ar 오전에 올린 포스트(2007/10/05 - 주여! 이 어리석은 양들을 치워 주소서..)에서도 잠시 약간 흥분 모드였었는데요.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독교나 불교의 일부 단체(?)나 신도들이 행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넘어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종교를 믿는 모든 분들에게 가지고 있는 정서는 아닙니다. 해당 종교를 믿는 사람이 진실로..

  2. Subject: 전광훈 목사 왈 "무조건 이명박 찍어!"

    Tracked from 신비한 신묘의 이야기 2007/10/05 22:56  삭제

    [전광훈목사 왈 "무조건 이명박 찍어!"] 링크: http://www.uccc.co.kr/sub/sub_detail.htm?pcode=idya&seq=206275&s=1 이거 심각하군요.. 으흠..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굼하네요..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색각보다 조용한게..아직 반응이 없네요. 점점 기독교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겠군요. 선거운동 법에는 안걸리는지..분명히 법에는 저촉이 될텐데 참 우리나라 이런건 심각하네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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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7/10/04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이 원하는 뜻을 헤아려서 자신을 가다듬는것이 진정한 종교일텐데, 저들은 자신의 뜻을 종교라는 머리수로, 신의 이름을 팔아서 주장하는 것뿐이군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4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정말 이번 남북 정상회담(정당의 이익, 대선 뭐 이런문제 다 무시하고) 이거 순수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환영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것이 정말 종교적으로 제가 만일 표현한다면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남과 북이 평화 안착.. 나아가 통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은총내려 주세요"
      이런 식으로 감사의 기도가 합당한 것 같은데요

  2. BlogIcon Xeph 2007/10/04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라고 하는 말은 적다고 하기엔 너무 많고, 많다고 하기엔 민망해서 쓰는 단어지요.

  3. BlogIcon 마루날 2007/10/0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신교가 믿는 성경에 보면,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썩어가는 곳에 소금이 되라는 건데요
    언제부터인가 이땅의 개신교는 가진자 힘있는자들의 편에 서는 쉬운 길을 가더니
    빛을 가리고 썩어가는 것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저로서는 참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4. 지나가다.. 2007/10/04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정상회담 솔직히 개신교 신자나 천주교 신자나 아니면 불신도나 모두 기뻐해야 할 일 아닌가요.
    개신교는 이번 회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천주교는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그리고 불신도들은 부처님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 정말 맞는 것 같은데...
    도대체.. 기독 단체는 뭐가그리 못마땅하여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탈레반 인질 사건이 얼마나 지났다고 또 ...쯧쯧..쯧쯧

  5. BlogIcon bum 2007/10/05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제가 믿고 있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군요.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청교도영성훈련원 이란데는 정말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건데 시류타고 한번 떠보려고 그러나?
    이러니 기독교가 욕먹지..쩝. 답답하다 못해 우울한 소식입니다.

  6. BlogIcon 2007/10/05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시가 악마를 신봉한다는것을 모르는가?

  7. 성조기는 거참.. 2007/10/05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세상 다른 나라에서 아마 대통령이 회담하는데 그걸 반대한다고 성조기 같이 흔드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거 같네요.. 도대체 저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개신교에서는 미국이 신이 내린 국가라도 되는건지.. 왜 항상 보수단체나 기독교단체는 성조기 흔드는 걸까요..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찌 우리가 그들의 싸이코 같은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 중에 분명히 실향민도 있을 것이고 이산가족도 있을 것인데 그들이 기독교인들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물론 이번 정상회담에서 풀어야할 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턱대고 반대하고 .. 우리는 미국 논리대로 따라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기가찹니다.
      성조기는 또 뭡니까.
      하느님을 따른따는 신자가 우리나라 국기도 아닌 성조기를 흔들고 뭐하자는 건지..
      여기가 미국입니까...
      말할 수록 화가 납니다.

  8. BlogIcon fulldream 2007/10/0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회담에 대해 기뻐해야 될 국민들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교인인 제 입장에서도 말이죠.
    미국이 기독교 선교 강국이기도 하지만... 미국이 하는 행동이
    항상 옳은 건 아니고... 북한이 뿔달린 몬스터 천지인 것도 아니고
    같은 민족인데... 오히려 이들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하는게
    옳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같은 민족이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하는데. 주변 열강으로 눈치보이는 안타까운 현 시점에서 남북이 잘 해보겠다는데 왜 반대를 하는 건지.
      보수진영이라서..
      그럼 반대해서 계속 남과 북이 따로 간다면 그들에게 무슨 득이 있을까요.

  9. BlogIcon brainchaos 2007/10/05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갑자기 이명박 대권후보가 생각 날까요?
    그냥....
    왠지 안됬다란 측은심이 듭니다. (이런 선관위 출동일까요?)

    세상엔 참 다른(?) 사람들이 서로 같이 잘 사네요.

  10. BlogIcon 외로운까마귀 2007/10/05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뭔가 했습니다..^^ 띄어 읽어야 하는건가요??

  11. 지나가다 2007/10/05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개천절에 깽판은 안쳤나요 악의근원 개신교도들? 가장 밑에 사진 보니 왠지 무섭군요.

  12. BlogIcon 쭈도사 2007/10/05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에도 수많은 단체와 생각을 달리하는 '파'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주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교회가 개신교로 인식되고 있구요. 그래서 교회라고 하면,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모든 개신교의 행동으로 오해되어 안타까운 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번 정상회담 찬성하는 기독교인이고, 한국기독교에서도 이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반쪽만의 생각이겠지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한국기독교 절반을 책임지고 있는 KNCC 권오성 총무도 함께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했습니다.

    사회가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지는 것처럼, 기독교계에서도 그런 정치색은 신앙과 달리 그대로 나타나기도 하고, 신앙색을 입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정치참여 문제는 '난제'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대선시즌이라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이런 정치적인 일에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조심스런 평가로 말이죠..
    위의 동영상은 기독교단체 동영상이 아니라 링크해주신 곳에 가서 동여상 보고 왔습니다만, 그들도 우리 사회의 절반을 구성하고 있는 '보수'에 속하는 분들이라-조선,동아,중앙일보가 이 사회의 보수를 반영하고 가장 많은 독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쁘고 틀렸다라는 표현보다 다양하구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근의 일련의 기독교의 안타까운 행동과 사태에 대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죄송스럽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기독교의 좋았던 점도 많으니 널리 이해도 부탁드립니다....

  13. BlogIcon 이군º 2007/10/05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 어쨋든 기독교인이라는 것에 진보와 보수 패를 가르지 않고 부정적인 시선은 틀림 없습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나서는지.. 탈레반 사태 등으로 가뜩이나 고운 시선이 아닌데..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그렇게 관심 받고 싶은 건지..

  14. BlogIcon 활의노래 2007/10/05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신정아 사건도 그렇고, 납치 사건도 그렇고, 두타스님 사건도 그렇고....... 저도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종교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보여서 큰일입니다.

  15. 마이콜 X 2007/10/05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라고 하기에는.......

    제발 부탁입니다. 성조기와 십자가는 들고 오지 마세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을 찬양하는 신 십자군인가봐요.
      막상 전쟁나면 먼저 도망가려고 할 텐데.. 우습군요.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16. BlogIcon ileshy 2007/10/05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보고 있으면 정말 쪽팔려서 교회다닌다 소리 하기가 민망합니다..
    이제는 뭐 부끄러운것도 없고 막 나가는군요.. 교회내에서도 쓴소리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쓴소리 하면 이단이라 할까 눈치보이죠..
    쩝.. 저야 뭐 내놓은 날나리 신자입니다만.. 비주류로 빠지게 된 이유도 나름대로 주류에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도 있죠.. 제 탓도 있지만..
    어쨌건, 정말 쪽팔려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네요..TT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개신교 전 신자가 그렇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이런 모습에 같은 개신교 신자들의 쓴소리가 필요치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반인들이 이를 비판해 봤자.. 각성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17. 하르만 2007/10/05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 분들 자꾸 저런 짓거리 하는 개신교도들 혹은 단군상 목자르고 불교문화재 훼손하는 놈들을 일부로 몰아가시는데 한국 개신교중에서 한기총,순복음교회,금란교회등등이 일부입니까? 한국 개신교의 대부분입니다. 개신교도들은 자기교회 아니면 이단으로 몰거나 일부로 몰더군요. 참 편리한 사고방식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런 사고방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집단 이기주의지요.
      당신네들은 옳고 나머지는 그르다는 것.
      아마 그분은 이런 우리의 현실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워 하실 겁니다.
      동족이 잘 해보겠다는데 성조기들고 설쳐되는 걸 보면 저분들 한국 사람 맞는지 .. 물어보고 싶습니다.

  18. awse 2007/10/05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 제발 국민의료보험에 중대국민질병으로 포함시켜주세요.
    국가적 치료가 시급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5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음.. 그런가요.. 치료한다고 치료가 될까요.
      해결책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그들에게.. "너희들 내가 너희들에 그런짓 하라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부활해 하늘나라로 갔느냐"하고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는 것 아닌가요.

  19. 2007/10/0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도 아니고 전부도 아닙니다. 저런 행동을 보이는 개신교인들이 많을 뿐이죠. 자기중심이 바로서서 합리적인 판단이 되는 사람들은 엉터리 목사들이 예배시간에 설파하는 미신굿에 짜증이 날테고 맞장구치면서 주여를 외치는 사람들은 저 무대와 객석에서 하늘에 두팔벌려 예수와 종교를 강간하는 짓을 해도 아무 부끄러움이 없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생각이라는걸 하기때문이라죠? 생각없는 사람들이 종교에 빠지면 여러사람 피곤해지는 이유가 바로 그때문이라고 봅니다.

  20. BlogIcon 명랑이 2007/10/06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기총과 뉴라이트 및 기타 보수단체 작품입니다. 한기총이 인원 동원해 주면 뉴라이트 등이 성조기 태극기 나눠주고 간간이 자기네 얘기 넣어가면서 이끌어 가는거죠.


대체복무가 블로그 세상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군요.
예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된것으로 아는데 결국 합법화 되는 군요.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교도소 수감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체복무가 합법화되면 이런 현상은 없어지겠죠.

사실 남자의 군복무 의무화는 누구나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역사적 환경과 지리적 특수성 등을 감안한 것임을 알 것입니다.

군사 분계선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휴전선이라고 부르는데, 말 그대로 하자면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멈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전쟁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남북 정상회담이 있었고 또 내달에도 2차 정상회담이 있어 남북간의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분위기 이긴 합니다만.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군복무는 아직도 남자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 할 일종의 관문이 됐습니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군복무를 기피한다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는 지금까지는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법으로 간주해 군 복무기간동안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한 것입니다.

아침 라디오 방송을 우연히 듣다 보니 대부분의 병역 기피자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소수 다른 문제로 병역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증인 신자를 위해 법을 고친다는 것인데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이는 종교적인 차별이 아닌 것인지요.
교회법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법이 이를 수용해 고칠 의무는 없습니다.
이런 사례가 발생하면 향후 다른 종교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위해 법을 고친다.. 좀 극단적인 생각이긴 하지만...다른 종교와 비교할때 분명 차별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예전 주일 국가시험 금지 법안에 대한 문제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여호화의 증인은 되고 개신교가 주장하는 것은 왜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말이죠.
따라서 이번 문제는 사실상 불합리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주된 종교는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로 알고 있는데 신자수도 적은 여호와의 증인 신자를 위해 이같은 대체복무를 시행한다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날뿐 아니라 향후 다른 문제로 확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블로그 포스팅 중에 제목을 보니 '여호와의 증인 신자 늘어나겠다'라는 것을 봤습니다.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군대 안가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되니까요.
물론 단지 군대 안가려고 종교를 옮기는 가능성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얘기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종교 자유 국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특정 종교를 위해 이처럼 '대체복무'라는 특수한 케이스를 만드는 것은 법의 일관성에 위배되는 것 아닌지요.

그러고 보니 요즘 우리나라 법이 정말 많이 문제가 되는 군요.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집행유예라는 말도 안되는 판결로 씹히고, 신정아 구속영장 기각으로 또 한번 혼나고 그리고 대체복무땜시 인터넷 상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과연 우리나라 법이 어디로 가는 건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는데...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은 맞는 건지...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은 이번 대체복무로 기분이 참으로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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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道 〕Ratukiel 卍 2007/09/19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요즘 법의 형평성 면에서 법관들이 잣대를 잘 못 세우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있었던 간통죄 처벌 이슈도 그렇고요.


가장 깨끗해야 할 종교계에서 연일 안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탈레반 봉사단 파견에 따른 비난과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일요일 국가고시 금지 법안까지 부각되면서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또 가톨릭은 성모병원의 의료비 과다청구 논란으로 백혈병 환우회 회원들이 병원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성모병원에서는 이를 해명하는 글을 매주 주일 미사에 배포되는 주보에다 넣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동국대학교 신정아 교수 파문과 관련에 27일 한갑수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이 장윤 스님이 지난 7월 변실장을 만난 뒤 신씨의 총감독 선임을 두둔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각박한 사회에서 지친 몸을 의지할 수 있는 곳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종교가 아닐런지요.

저 또한 가톨릭 신자로서 이같은 모습에 쓴 웃음이 저절로 지어집니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무엇일까요?

눈앞에 있는 목적만을 쟁취하기 위한 잘못된 사고 때문이 아닌지요.
사실 탈레반 납치사건이 이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름대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구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접촉이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많은 시간을 여기에 투자해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정부에서 극구 말류했다고 하던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굳이 가서 결국 이지경까지 이르게 한 것에 대해 솔직히 조금 화가 나는군요.
여기에 일요일 국가고시 금지 법안은 정말 기가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곳도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가 우리나라 국민의 40% 이상이라는 이유까지 들면서요.

그러나 두 종교를 모두 합쳐서도 그렇게 안되거니와 이전에 말했듯이 가톨릭은 토요 특전 미사가 있기 때문에 일요일 국가 고시 금지 법안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집단 이기주의가 아닌지요.

가톨릭도 사실 잘한 것은 없죠.
여의도 성모병원의 백혈병 부당청구로 곤욕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 이 사태는 진행중인 걸로 알고 있으나 결과가 "아니다"라고 할지라도 오해살 일을 저지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아닐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력위조의 대표적인 인물인 신정아씨를 둘러싼 의혹도 지금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태입니다.

위의 몇가지 사례를 보면 정말 이러고도 교회에 성당에 그리고 절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 맞는 것인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비록 빙산에 일각이라고 믿고 있지만 ...

이같은 행동을 하면서 과연 이들 종교가 믿고 있는 신(하나님, 하느님, 부처님)이 내려다보고 뭐라고 말할까요?

물론 전체 종교계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려놓듯,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듯...

이같은 안좋은 기억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제발 부디 제발 하시기를...

나라에서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는 곳 우겨서 가지마시고.. 불쌍한 환자 돈 꿀꺽할 생각 마시고 그리고 권력이든 돈이든 뭐든 간에 이를 위해 학력 위조한거 눈감아 주지마시고...
알겠습니까?

아 참.. 또 한번 일요일 국가고시금지 법안 같은거 언급해서 사람 웃기게 하지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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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sss 2007/08/28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모병원 건은 단순 비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죠.
    적극적 치료냐 아니냐의 문제이지 비리라고 하기에는.--;

  2. BlogIcon 알바트로스.K 2007/08/28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헷갈리셨군요.

    이번에 발의를 낸것은 신교, 개신교입니다.
    카톨릭은 구교지요 ~_~ 혹은 천주교라고도 불리는.
    가톨릭교 [Catholic敎]
    [명사]<가톨릭> 그리스도의 정통 교의(敎義)를 믿는 종교. 교황을 수장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교와 그로부터 독립한 그리스 정교로 나눈다. ≒가톨릭 ·성교(聖敎) ·천주교.

    기독교계와 정치권에서 “종교의 자유 등을 침해하기 때문에 일요일은 국가시험일로 정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엥 뭐 그렇다구요 ~_~)/

    • BlogIcon 온달왕자 2007/08/28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개신교라고 알고 있는데요... 40% 이상이라고 개신교 단체에서 주장했다는 것인데 그부분의 설명이 빠졌군요.

  3. 지나가다 2007/08/2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트로스//

    발의한건 개신교가 맞는데
    법안의 논거를 들면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변하기 위해

    '기독교'(설마 이게 신교를 의미하는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구교와 신교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죠)
    인구가 40%가 넘는다는 논거를 들었으니
    카톨릭까지 끌고 들어간게 맞습니다.

  4. BlogIcon 하우디 2007/08/28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교회가 교회인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과 무엇이 다른지 난 도통 모르겠다.

  5. 백설이 2007/08/30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우디님 동감...이거 보니 더 그러네요... http://www.cpress.net/show.asp?kind=0&index=13886 요즘 학력위조 없는데가 어딨어.. 하더라도 종교계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진OO 라는 그 목사. 종교인이면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요 저런 목사 밑에서 기도하면 기도가 제대로 될까..


이른 아침 올블로그를 보다 보니 키워드에 '일요일'이라는 것이 눈에 띄여 살짝 클릭했습니다.

관련된 글들을 보고 씁쓸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요일 시험 금지 법안'이라는 것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것입니다.
더욱 황당한것은 가톨릭 신자와 개신교 신자가 전국민의 40% 이상이기 때문에 일요일 국가 고시를 비롯한 관련 시험을 치르지 말자는 것인데....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정말 점잖은 말로 뭐라고 할지 생각이 안납니다.
그냥 웃기고... 정말 '쇼'하고 있네 라고 생각됩니다.

심한 말을 하고 싶긴 하지만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켜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일요일 시험 금지 법안'.. .이거 정말 누구의 발상인지 모르지만 하느님을 믿는 참 신앙인의 의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십계명에 따른 의도는 충분히 이해는 가겠지만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40%이상이 기독교 신자라고 해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시험들을 금지한다는 말도 안되는 법안이 나온 것 조차 정말 황당합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문제는 항상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하기는 하겠지만 '일요일 시험 금지 법안'이 통과되야 하는 이유중에 전국민중 40% 이상이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은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말이 안되는 조항이고 유치한 발상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이 법안은 분명 개신교 단체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여러 글들을 보니 개신교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네요.

그 이유는 우선 가톨릭은 일요일 즉 주일 미사에 대해 의무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일 미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것은 큰 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 미사를 빠지게 되면 '고백성사'(고해성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성체를 모시지 못하게 되죠.

사실 일요일은 가톨릭 신자나 개신교 신자들에게 있어서는 주일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휴일입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친목단체도 있을 것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일요일에 미사를 참여하지 못할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일부러 빠진 것도 아닌데 신자로서는 좀 억울한 느낌도 들겠죠.

이런 저런 이유와 타당성 등을 고려해 가톨릭은 예전부터 토요일 특전미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부득이하게 미사를 드리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