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헌절이군요. 국경일이 아니니 자연스럽게 잊혀지는군요.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그러고 보니 공휴일 또는 국경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많이 쉰다는 의견때문에 일부 공휴일이나 국경일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헌절이나 한글날은 나름대로 의미있는 날이기 때문에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직장인으로서 솔직히 쉬는날 많으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날은 분명하니까요.

솔직히 크리스마스나 부처님 오신날의 경우 종교적 색깔이 짙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아닌이상 꼭 쉬어야 한다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니까요.

종교적인 색깔로 만 따진다면 오히려 부활 성야 전인 성 금요일이 더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일본도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닌것으로 아는데(아닐수도 있지만)
특히 크리스마스의 경우 연말 분위기와 어우러지기 때문에 굳히 쉬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기분을 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의 경우 음력 4월 8일이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 또한 굳이 쉬는날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가끔 토요일이나 일요일 겹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을 비교하자면 솔직히 저는 가톨릭신자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연관성과 놓고 볼때는 부처님오신날이 더욱 밀접할 것입니다.
신자 규모는 개신교, 가톨릭을 합치면 불교신자보다 월등히 많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잣대를 어디에 두느냐에 다르 의견 차이가 많으니 감히 양자택일하라면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 종교적인 날도 공휴일로 유지되면 좋지만 굳이 가치를 놓고 볼때 우리나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의미가 있는 제헌절이나 한글날이 더욱 높다는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1443년 한글을 만들고 1446년 반포한 의미가 누가봐도 크리스마스나 부처님 오신날보다 깊을것입니다. 또 제헌절도 헌법을 만든 의미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이날을 모두 그냥 없애버렸습니다. 명목상은 유지하지만 말입니다.

예전같으면 한글날에 한글을 위한 행사가 여기저기서 다채로이 열렸고 한글에 대한 우수성에 대한 프로그램 등도 종종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특히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에는 그런 모습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자국 언어를 가진 나라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한글은 과학적으로도 우수한 언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한글날을 무시하는 것은 그릇된 것 같습니다.

제헌절 역시 그렇습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가 법치국가라는 것을 알리는 헌법을 공포한 날입니다. 물론 현재 법 질서가 있는자를 위해 돌아가고 일부 법조인들이 뇌물과 연루되는 일이 자주 등장하지만 말입니다.
더욱 아이러인한것은 권위적인 우리나라 법조계가 제헌절 공휴일 제외에 대해 무척 조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공휴일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주 5일 근무로 토일 휴일 그리고 추석, 설 명절, 기타 공휴일 등을 포함하면 노는 날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를 놓고 봤을때 분명 신중하자는 것입니다.

지난해부터인가 식목일도 공휴일에서 없앴습니다. 이 부분은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해가 안가는 것은 한글날과 제헌절이 정말 현재 유지되는 공휴일 보다 가치가 떨어지느냐 인 것입니다.

주 5일 근무로 막상 따지고 보면 법정 공휴일이 이제는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 유지되는 공휴일을 보면 3.1절,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광복절, 개천절, 크리스마스 그리고 설, 추석 명절 정도입니다.

이중 제 갠적으로 한글날이나 제헌절보다 포괄적으로 볼때 가치가 떨어지고 한국 역사와 관련성이 떨어지는 것은.. 종교적 날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적인 날은 그대로 유지하고 우리 역사에 획을 긋는 사건이 발생한 이들 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한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한글날과 제헌절을 공휴일에서 제외시켰는지 모르겠네요.
MB께서 현재 절실한 개신교 신자이시니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에서 제외될 확률은 거의 제로이겠군요.

그렇다고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에서 제외시키면 또 종교 차별 이야기 나올 것이고..

관점상으로 뽈대 어느날든 의미 없는 날이 없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제헌절과 한글날 만큼은 국경일로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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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학주니 2009/07/1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건 몰라도 한글날은 다시 복원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한글날 국경일이에요. 2009/07/1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빨간날이 아니어서 그렇지.
      2년전부터인가 국경일로 치고있음

  2. qldpssk 2009/07/17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습니다.성탄절이나 부처님오신날이나 그건 그 종교를 가진 신자들에게나 의미있는날이지 대한민국 전국민에 경축일이나 의미있는날은 아니지요.한글날이 국경일에서 빠진건 정말이해할수가 없습니다

  3. 한국은 제헌절,한글날 보다 석가탄신일,성탄절이 중요한가? 2009/07/17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 제목을 붙여주면 공평할겁니다.

  4. 병팔이 2009/07/17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것과 내용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연말정산 할 때 기부금에 교회나 사찰 등에 내는 것을 공제해 주는 것도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나라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단체에 기부한 것 만을 인정하는 게...

  5. BlogIcon 둥둥 2009/07/17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글날도 한글날이지만 제헌절이 국경일에서 제외된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되고
    공식적으로 공포된 날이 제헌절인데 그건 곧 한 국가의
    진정한 기반이 시작된 날이지 않나요?

  6. 왜 MB가? 2009/07/17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당성 있다고 생각하면서 잘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MB가 나오는지?
    제헌절 제외시컨 것은 "대통령 노무현" 이라는 이름으로 한 것입니다.
    제헌절과 한글날 등을 살려야한다는 내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엉뚱한 내용을 집어넣음으로써 앞의 내용에서 내려오던 기대를 망처버리는 결과를 맞이하셨군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9/07/17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교적인 날을 공휴일에서 제외 할 수 있지만 MB가 개신교 신자이니 그것은 아마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넣은 것입니다.
      한글날과 제헌절을 부활하는 대신 저는 종교적인 날을 공휴일에서 제외시키자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니 MB가 걸리는 군요.. 그런 의도입니다.

    • -.-;.. 2009/07/17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딴나라스런 리플이군요. MB나오면 무조건 불뚝거리니...일단 명바기 이야기가 나온건 어떤 미친놈이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랬을겁니다. 그 미친놈이 누구라곤 말 안하겠습니다.

  7. 에효..... 2009/07/1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는 이런 글쓰면 자기가 똑똑하고 선민의식이 있다고 착각하겠지.. 발렌타인데이가 단오날부터 중요한 이유도 쓰지그러냐..
    글구 성탄절 핑계로 mb까는건 이 웃기는 글의 화룡정점이지!

    • 붕신 2009/07/17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같은 넘들때문에 한국이 이꼴이모양인거야

      생각좀 하고 살아라

      조중동의 말만 쳐듣지 마시고요

      ㅎㅎ

  8. gaka 2009/07/1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00년 동안 조선을 주물렀던 공자탄신일은 왜 공휴일에 없을까요...우리 나라의 수구 세력이 그 동안 헌법을 유린한 걸 생각해보면 제헌절이 우습게 여겨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개인적으론 단오절을 부활시켰으면 하고, 우리 나라 역대 대첩일을 다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강감찬, 을지문덕, 이순신 (기타 등등 이하 생략)이 외적과 대항해 이 나라를 지킨 건 개껌이고 자기들끼리 피터지게 싸운 현충일은 사랑스러운 날인지 심히 의심스럽삼....이 나라의 공휴일을 보면 과연 5천년 역사가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공휴일이 이상합니다. 개천절 말고 이 나라의 5천년 역사를 증명할 공휴일이 있나요?

  9. 지지아나™ 2009/07/17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헌절을 잘못 이해 하셨군요.
    제헌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입니다.
    다만, 국경일은 공휴일처럼 전부 쉬는날이 아니다라는 것이 문제지만...

  10. 우주 2009/07/17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는 그렇다쳐도 할로윈챙기는사람들은 진짜 이해가안간다.
    할로윈데이때 클럽갈려고 의상챙기고... 미국가서살어

  11. 더 중요할 수도 2009/07/17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헌절과 한글날이 중요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예수그리스도나 석가모니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자는 의미의 세계적인 기념일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두 분의 말씀과 삶은 온 인류가 하루 정도 날 잡아서 기념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실제로 성탄절이나 석가탄신일을 그렇게 보내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건 제헌절/한글날이 공휴일이 된다고 해도 똑같을 것입니다. 어쨌든 제헌절/한글날의 중요성을 성탄절과 석가탄신일과 비교하여 논거를 제시한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약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설날연휴를 없애는 것이 낫겠네요.

    • 맞는 말씀!! 2009/07/17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날 연휴를 없애다니요??
      ㅎㄷㄷ

    • 그건 아닌것 같아서.. 2009/07/17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그렇게 세계적인 성인을 기리는 날을 인정하시다니
      마음이 넓으십니다.
      그렇다면
      님께서는 개천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석탄일 성탄일보다 못한 우리나라 건국기념일인데요..

      설날과 비교하셨는데요..
      성탄일 석탄일보다 설날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요
      국가는 자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것이 당연하지요.
      자국의 역사와 전통도 지키지 못하는데
      다른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어떻게 발전 시킬 수 있을까요?

    • 헐... 2009/10/06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수그리스도나 석가모니가 우리나라에 뭘 해줬다고 그걸 기념하는거죠?? 물론 그들을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설날과 추석은 한해를 시작하고 정리하고 조상들의 은덕을 기리기 위한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국에 살고 있고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는 날인데 명절과 예수와 석가를 비교하다니요;; 그렇게 따지면 마호멧과 간디, 마더 테레사 와 같이 위대한 정신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국경일과 휴일로 해야겠네요. 설득력은 님 글이 제일 설득력이 없네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지금도 항상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소중함이 점점 잊혀져 가는 겁니다.

  12. 지나가다.. 2009/07/17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가네요.. 서양의 종교가 우리의 정신을 차지하고 우리의 문화를 역사를 무시하는 것은 아마도 역사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일제시대 민족말살 정책으로 우리의 고유 정신들까지 말살시키려했던 영향때문이 아닐까하기도 합니다..
    부처님오신날도 공휴일 지정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알고 있어요.. 친일 세력들이 해방후.. 기독교라는 종교에도 붙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온건한것인지도?.. 라는..?.. 식민지 시대를 산 나라의 서러움을 여전히.. 겪고 있는듯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13. 국경일하니.. 2009/07/17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경일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 국경일 기념식을 하죠.
    그런 국경일 중에서도
    개천절을 대하는 국민들의 태도는 어떤가요?
    성탄일과 석가탄신일보다 제헌절이 못하지요?
    제헌절 한글날보다 개천절의 의미를 더 모르고 지나갑니다.
    정말 5대국경일 가운대 가장 기쁘고 경사스러운 날 아닌가요?
    개천절!
    국경일임에도 외면받는 이유는
    종교때문일까요?

  14. 맞는 말씀!! 2009/07/17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100배!
    사실 대기업에 다니거나 공기업, 공무원이나 제대로 주5일 챙기지 나머지 사람들 중 주5일 해당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일요일도 제때 못쉬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주5일로 쉬는 날 많으니 공휴일을 없앤다며 한글날을 제외시킨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15. 맞죠잉 2009/07/17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종교는 불교 1500만이고 기독 1000만임 개소리ㄴㄴ 그리고 전 무굔데 종교인들 다 똑같음 다폐지시키고 차라리 불교를 하던가 두개다 없에고 제헌절하고 한글날을 부활시키자!

  16. BlogIcon 윤영수 2009/07/17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 제헌절은 이후 개떡같은 독재 헌법탓에 반감된 날이며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만든게 아닌데 무식들하므로 반감, 석탄 성탄절은 외국종교들이므로 쉬면 안됨. 국가가 어려운데 외 쉬고 난리들인지 백수 20년찬데 쉬는 날 따로 없다. 돈 떨어지면 노가다 나가야지. 드러버서.

  17. 쉬는날은.. 2009/07/18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날은 쉬는 이유는 의미있는 날을 기억하자는 건데..
    주5일제로 쉬는날이 많다고 기념해야 될날은 줄여버리는건
    우리의 역사의식을 희박하게 하는것 같네요.
    고등학교 이후로 역사공부를 하지 않으니.. 점점 기념일을 잊어버리게 되네요..

    기념일은 쉬고, 기념일이 낀 토요일은 못쉬는 날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해서라도 국민에게 기념일을 기억하게 해야되지 않을까요?

  18. 차라리 2009/07/18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무슨 기독교국가도 아니고 성탄절 대신에 4월13일을 대한민국 정부수립일로 지정하고 아울러 4월19일을 4월혁명 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리는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반드시 쉬지는 않더라도 말이죠 한글날은 복원시켰으면 합니다.

  19. BlogIcon 태극기 2009/07/18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에 잘 풀리는 태극기 무료로 드립니다.

    명품 태극기 보급에 동참할 분들을 찾는 윤창배입니다.

    동참하는 분들을 찾으려고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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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도 떨어지고 베란다에 있는 태극기는 축처져있고 봉은 휘어질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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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BlogIcon 12월25일.. 2009/07/18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 25일 왜 쉬는공휴일인지 알수가없음..ㅋㅋㅋ

    예수태어난날?? 종교 미화시키려고 만들날갓어요..

    우리내 역사에 에수태어난날이라고 휴무라는게..

    좀 개념이 없는거갓아요...

    뭐 개독들이야 기념할만하겟지만..ㅎㅎ

  21. 2009/10/09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2. 아 어이없음 2010/04/29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탄절 석가탄신일 이런거없애고 한글날이랑 제헌절 공휴일하면되지 이거뭐 머리에 똥들었나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이어리나 내년도 달력이 이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내년도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보면 먼저 하는 것이 과연 내년에는 얼마나 '빨간날이' 많을까 하는 궁금증일겁니다.

저는 다이어리나 달력을 받으면 우선 그것부터 확인 하는 것이 거의 습관될 정도니까요.
샐러리맨에게 있어 주중 휴일이나 금요일 또는 월요일로 이어지는 황금같은 사흘 연휴는 활력소나 다름 없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제 기억에 비교적 많은 연휴가 있었습니다.
물론 추석이 일요일이어서 사흘로 그친 것이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휴일이 11일이나 돼 한달에 평균 하루 정도는 쉴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월∼금요일 중 '빨간 날'은 11일이나 됐다. 평균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한 달에 하루꼴로 주중에 쉬었던 셈이다.

이중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은 각각 월요일이었고 현충일과 광복절 그리고 개천절은 금요일이어서 사흘 연휴를 즐길 수 있었던 사례가 다섯번이나 됐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내년은 어떨까요?
한마디로 절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설날은 월요일이라 토일월화 이렇게 나흘을 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석은 토요일이라 금토일 사흘만 쉴수 있습니다.

그리고 3.1절은 일요일, 석가탄신일과 현충일, 광복절은 토요일입니다.

실제로 주중 쉴수 있는 휴일이 6일밖에 안된다는 것이죠.

올해보다 절반 가깝게 줄어든 것입니다.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것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이 금요일이라 금토일 사흘 쉴 수 있는 기간이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쩝.. 제헌절과 식목일이 국경일에서 제외됐지만 한글날은 다시 부활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물론 꼭 쉬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한글날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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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8/11/30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달력을 보니 1월 말고는 참 절망적이더군요 ㅠㅠ
    힘든 한해가 될 듯 합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복절을 앞두고 늘상 정부가 하는 일은 대규모 사면입니다.

마치 정부가 인심 쓴다는 듯이 말이죠.
이번에도 예외 없이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들의 유행이 되버린 사면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것은 ..

이제 그러려니 하는 것이긴 하지만 여전히 말도 안되는 사면을 실시합니다.

바로 경제인들의 대거 사면이죠.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 한화 그룹의 김승연회장입니다.

이들이 선고를 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사면 대상이 되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사회봉사 명령을 수행중으로 얼마전.. 수유를 하고 있는 정몽구 회장의 모습이 언론 한면을 장식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들이 왜 사면 대상이 되는지 참으로 알수가 없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 경제가 좋지 않기때문에 경제인들을 사면한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이들이 사면돼 복귀하게 되면 경제가 좋아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볼 만 하겠죠.

하지만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죠..

어떻게 경제인 사면됐다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이명박 정부가 하는 짓이 늘 그렇듯이 .. 더이상 실망 안하겠다고 굳게 다짐은 하지만... 또 실망하네요.

경제인이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도  그렇게 쉽게 사면 된다는 것은 국민들을 정말 우롱하는 것이며.. 누구 말대로 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한나라당도 그렇지.. 그것이 어떻게.. 올바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광복절 사면은 모범수들의 특별 사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회봉사 명령에 따라 몇번 언론에 노출 된 것이 전부인 이들 양 회사의 총수를 이렇게 가볍게 사면해 버리면..

다른 경제인들도 법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겠습니까.
지금도 그런데 말이죠.

특히 김승연 회장같은 경우는 전혀 경제와 상관없이 폭력 혐의로 사법 처리 됐는데 어떻게 경제인으로 분류, 어부지리로 사면 대상이 된것도 완전 개그입니다.

그렇게 너그러우신 분이 어떻게 KBS 정연주 사장에게는 빡빡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지 정 사장 해임을 정당화해서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이런 불평등한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기업 총수들은 정말 좋겠습니다.

잘못 저지르고 다음해 광복절만 기다리면 되니까요..

이것이 무슨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부입니까.

국민이 대기업 총수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논란, 의혹, 비리, 불신, 불평등, 독재 ... 누가봐도 좋지 못한 단어들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 것이 지금의 정부입니다.

올해는 광복 60주년으로 뜻깊은 해인데..

이런 뜻 깊은 해를.. 비자금 의혹과 폭력 등으로 선고를 받은 경제인들의 사면으로 더럽히는 것은..

대한민국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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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임태훈 2008/08/14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몽구 회장이 벌써 나오다니... ㅎㄷㄷㄷ;;

    이건 정말 ~.~ 뭐하자는 건지...
    얼마전 태극기도 거꾸로 흔드시더니.. 에휴 ~

  2. 앵카송 2008/08/1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복 60주년? 1945년8월15일에 해방된 우리나라가 어떻게 광복 60주년이 되나요? 63주년이 맞습니다.

  3. 2008/08/15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복 60주년이라.............

    너나 잘하세요.

  4. sbh 2009/06/24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왕 사면 할 바에는 운전면허 정지된 사람들도 사면하세요.
    이유야 어떻든지 운전 못 하면 생계가 파탄이 날 지경인데......
    부자들이야 기사 두면 되지만 貧者들은 굶어 죽어란 말인지요?
    어차피 貧者가 많으면 부자들에게 得이되는 세상아닙니까?
    비굴하게 숨어서 음주단속이나 하는 경찰 나으리들 그 좋은 두뇌를
    선량한 貧者들 주머니나 털고 생계를 박탈하여 가정을 파탄시키는 일에 쓰지 말고 치안유지와 민생들 생업에 보탬이 되는 일을 많이 하십시오. 그래야 犬察이니,짭새니하는 말을 안들을 것 아닙니까?
    단순음주했다고 전부가 사고를 냅니까? 단속을 하려면 전국방방곡곡
    모든차량에 일괄적으로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예를들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처럼 그날의 운에따라 범법이 좌우되는
    법이 도로교통법, 이대로 두어야 되는겁니까?
    지금 당장 도로에 나가보세요. 신호위반,속도위반,주차위반,널리고
    널린것이 도로교통법 범법천지 아닙니까?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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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8월이면 우리나라는 일본 총리의 행보에 대해 주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8월15일은 우리에게는 광복절이지만 일본에게는 종전 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역시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데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니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쿠다 총리는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5일에는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 참가하고 도쿄 '지도리가후치(千鳥ケ淵) 전몰자묘원'을 참배할 계획이다. 나의 과거 행동을 봐 달라"고 말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과거 일본 총리들은 야수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아시아 국가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후쿠다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불참배는 우리나라에게 병주고 약주는 식으로 우리나라가 받아들이기에 썩 유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치 봐주기식의 느낌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다소 미안하니까 이번에는 야스쿠니신사참배 안한다는 격이죠.

야스쿠니신사참배 안하면 일본의 독도 자국 영토 발언에 대한 우리의 분노가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후쿠다 총리가 야스쿠니신사 참배까지 강행한다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욱 안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하던 안하던.. 독도가 우리땅이고 분명 일본은 이것을 알면서도 자꾸 한국을 자극해..최대한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고 독도가 하루아침에 자기네 땅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이렇게 흔드는 것은 베타적 경제수역 문제 등 해역 확보를 위한 것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리의 야수쿠신사 불참배 선언이 다행이긴 하지만 독도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죠.

아마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겨냥해 때마침 발표한 것도 어쩌면 나중에 독도를 다시 주인없는 땅으로 요청하기 위한 포석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발표하고.. 일본이 불법 점거 하고 있다고 하면 일본의 반응은 어떨까요..

일본보다 우리나라에 훨씬 가까운.. 대마도..

조선 세종때 이종무를 시켜 정벌하게 한 큰 섬.. 대마도..
이거 우리땅해도 괜찮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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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irameki 2008/08/06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도문제는 빼놓고 상의해야 할 것으로 보는데요.
    어차피 이 문제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더 홍보를 잘 하고, 신경쓰느냐에 달렸지 정부에서 외교에 걸 문제는 아니라고 보네요. 일본이 교육을 그렇게 한다고 해도 세계가 아니라고 하면 나중에 아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모순점을 지적하는 세력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외교에 끌고 나오니까 우리나라가 자꾸 밀리는것으로 보입니다. 알고보면 일본도 내부적으로 우익 반대세력도 있고 전쟁때 잘못했다는걸 아는 사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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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독립한지 62주년이 되는 광복절입니다.

모든 가정에 태극기를 달고 한국독립을 위해 열심히 일본과 싸우다 돌아가신 독립투사를 비롯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시다.

반대로 일본에게는 패전 62주년이 되는 날이겠죠.
하지만 아직도 일본과 우리나라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종군위안부 문제도 그렇고 독도 영유권문제 등도 아직 양국이 해결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이 종국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고 독도에 대한 말도 안되는 영유권도 더이상 언급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오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2000년보다 더욱 큰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뒷거래 같은 이야기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편 이날은 가톨릭에서는 성모승천대축일로 정해 뜻깊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있어서 성모승천의 의미는 여러면에서 깊다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창설기에 형성, 박해시기를 거쳐 현재까지 지속돼 온 한국 신자들의 성모신심은  ‘성모승천’에 대한 성서적 뒷받침보다 더 큰 증거가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성모승천은 교회의 모상인 마리아가 하늘에 올림을 받은 신비를 기념하며 마리아 안에서 완성될 구원의 업적을 보고 희망을 갖기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원죄 없는 잉태가 구원의 첫 열매인 성모마리아 신비의 출발점이라면 승천은 종착점이 되는 것입니다.

성모승천대축일에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하게 된 것도 우연의 일치일수 있겠지만 가톨릭에서는 성모님에 대한 믿음이 통했기 때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나라의 독립과 성모승천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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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적전설 2007/08/16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15 광복절 때문에 가톨릭이 국교가 아닌 국가중에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대축일 미사를 드린다죠...

    참고로 가톨릭을 국교로 하는국가들은 8.15일 쉽니다. ^^

  2. BlogIcon 폭스라이프 2007/08/16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사 끝나고 센스쟁이 우리 주임신부님은 애국가 4절 완창하자하시더군요. 피식 웃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가슴 찡~ 하더걸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8/16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 저도 어제 미사끝나고 신자 파견할때 애국가 불렀습니다.
      노래는 못하지만 성가대거든요. 우연에 일치지만 정말 반갑네요.
      저도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은 하긴 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