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8/02 기상청 주말예보 6주연속 오보..반대로 생각하면 맞다 by 온달왕자 (2)
  2. 2008/07/29 욕먹기 달인, 기상 캐스터 '변천사' by 온달왕자 (1)
  3. 2007/01/30 기상청, 날씨 오보 "이제 지겹다!" by 온달왕자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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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주말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 다르게 2일 서울 지역의 날시는 잔뜩 흐리기는 했지만 50~120mm의 폭우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것도 그저 이슬비 수준이었으며 오히려 낮 한때에는 햇살까지 비추었으니.. 정말 기가찰 노릇입니다.

이로써 기상청은 6주 연속 주말 날씨를 제대로 예보하지 못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날씨라는 것이 고대부터 무척이나 중요한 일인데.. 어찌 우리나라의 일기예보 적중률은 이렇게도 허망하다는 말입니까.

엄청난 돈을 들여 슈퍼컴퓨터를 들여오고 시스템을 최첨단으로 갖춘다고는 하지만.. 이를 운영하는 전문인력 부족이 이같은 오보를 더욱 유발시키는 것 같습니다.

6주 기상청 예보를 거꾸로 생각하면 거의 맞을 듯 합니다.
지금 창을 보니 이제서야 비다운 비가 오긴 하지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것이라는 예상은 역시 빗나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달 25∼26일에도 경기 북부에 10∼40㎜ 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지만 실제 동두천에는 25일 33㎜, 26일 78.5㎜ 등 이틀간 100㎜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또 서울지역도 예보량 보다 많은 이틀간 56㎜의 비가 내려 기상청 예보를 무색케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11일에도 12∼13일간 구름이 많을 것으로만 주말 예보를 냈다가 비가 내려 낭패를 봤고 6월 28∼29일, 7월 19∼20일에도 강수시점과 강수량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다.

기상청의 예보 오보는 비단 이번뿐이 아니지만..그렇다고 기상청의 예보를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 나들이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기상청 날씨를 주목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번번히 안온다고 해서 나갔다가 비 쫄딱 맞고..온다고 해서 나들이 취소했더니.. 해가 방긋 웃고..있습니다.

오늘 저도 낮에 가족들과 잠깐 나갔다가 올 생각이었으나 전일 예보에 비가 엄청나게 온다고 해서.. 아예 약속을 취소했는데..

지금 생각해서는 나갔다 와도 상관이 없었던 것입니다.

날씨 예보라는 것이 자연 섬리이고.. 또 불확실한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글쎄요..적중률이 너무 떨어지니까.. 참 당황스럽네요.

예보 안맞을때마다 기상청의 대답도 거의 비슷합니다.

대부분.. 그럴줄 알았는데..뭐 갑자기 차가운 공기가 또는 뜨거운 공기가 예상보다 내려가지 않아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이날 기상청의 발표도 그렇습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지만 비구름대가 이들 지역에 머물면서 서울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오늘 오후 늦게나 밤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도 점차 비구름대의 영향권에 들면서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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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크몬드 2008/08/02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일한다고 일기예보 매일 들여다 봤지만
    다음 날 일기예보도 매번 틀리더군요.

  2. BlogIcon bbaangkki 2008/08/03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상청 날씨 오보가 국가 경제 및 지역경제를 좀 먹고 있는데, 배상은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까?

    일주일 전부터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고 예보를 하기에 망설이다가 5일만 쉬지 못하는 애들 학원 방학 때문에 비가 와도 무조건 동해안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8/2일) 출발하기전 새벽 3시에 인터넷으로 다시 확인 했지만 동해안은 비가온다고 해서 출발 했습니다.
    일단 목적은 비가와도 바다 구경만 하는 걸로 하구 갔는데...(억울해)
    강원도 가곡의 덕풍계곡을 목적으로 돗자리 하나만 들고 컵라면 5개 들고, 비가 온다기에 텐트는 포기 하고 갔습니다.
    오늘 우리가 출발하기전까지도 강원도 동해안이 흐리고 비온다고 했는데, 비는 개코고 아침 10시부터 하루 종일 해가 쨍쨍해서 등이 쓰릴 정도로 탔습니다
    - 여벌 옷도 안가져 가고, 해가 쨍쨍하게 떴는데 그냥 가자니 아쉽고, 그래서 하루 종일 놀다 왔습니다.

    결국은 기상청 때문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일기예보를 하지말고 문닫으면 안될까요,,,우리 국민들이 알아서 날씨보고 살께요
    이 여름에 우리 같은 사람이 강원도에 휴가가서 소비를 하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게 되고, 명절을 제외한 일년에 딱한번 가족끼리의 휴가를 이렇게 무참히 국민 스트레스를 안겨줘도 되는지요?

    우리 직장인들이 내는 세금이나 쓸데없이 축내지 말고 문닫았으면 합니다...
    매국노의 생각일지 모르나 일본과 중국의 일기예보를 참조해서 그냥 우리 날씨를 알아서 사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6주 정도 안맞으면 기상청장께서 대책안이라도 내놓고 국민들 앞에서 사죄를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마도 기상철 때문에 날씨촛불시위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4주 연속 주말 날씨 예보가 또 어긋나면서 기상청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자금을 들여 구입한 슈퍼컴퓨터 이야기를 운운하면서 날씨 하나 제대로 맞추지 못하냐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일기예보와 관련된 인력들이 '알만' 하면 다른 곳으로 간다는 진행자의 멘트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날씨는 예로부터 중요히 여겨져 왔기 때문에
좀더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실제 지난 주말 방영했던 '대왕세종'에서는 조선만의 하늘을 갖기 위해 장영실을 명나라에 파견.. 천문관측을 할 수 있는 각종 자료를 입수해 왔습니다.

이 장면 하나만 봐도 천문이라는 것 즉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우는 대목입니다.


다음은 욕을 먹으면서도 매일 매일 등장하는 기상캐스터에 대한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
김동완 예보관부터 시작된 기상캐스터의 변천사가 눈에 띄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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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TV에서 웃으며 날씨를 전하는 기상 캐스터들의 한 숨이 끊이지 않는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는데 비라도 오면 낭패다. 기상청에서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는 등 정확한 예보를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특히 최근엔 일기예보가 빗나간적이 많아 캐스터들은 시청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까지 감내해야 한다.
 
그렇다고 일이 편한 것도 아니다. 불과 1~3분의 방송을 위해 많은 자료를 수집해야하고 기동력도 발휘해야 한다. 4계절 내내 한 눈 팔 틈도없다. 봄이면 황사가, 여름이면 비와 폭염이, 가을엔 때늦은 더위와 이른 추위가, 겨울엔 흰 눈이 캐스터를 괴롭힌다. 태풍이 오고 폭우, 폭설이라도 내리는 날에는 퇴근은 꿈같은 말이다.
 
◇손으로 일기도를 그리던 시절
지금은 TV를 통해 쉽게 기상 예보를 접할 수 있지만 TV에 기상 캐스터가 얼굴을 보인 것은 오래전 일이 아니다. 요즘에는 각 방송사에서 여성 기상 캐스터들이 맹활약하고 있지만 불과 10여 년 전만해도 기상 캐스터는 남성의 전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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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기상 전문 캐스터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김동완 예보관이다. 당시 기상청의 전신이던 관상대에서 근무하던 그는 1970년대부터 동양방송, 80년 언론통폐합 이후 MBC에서 일기 예보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됐다.
 
당시 일기예보는 지금과 같이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기상 캐스터가 직접 지도에 펜으로 고기압과 저기압의 위치 등을 그려가며 날씨를 설명해야 했다. 전문가가 혼자이다 보니 방송 PD가 김 캐스터가 그린 기상도를 이해 못하고 다시 그리게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여 년간 편안한 목소리로 날씨를 알려주던 김동완은 기상 캐스터계의 전설이다.

김동완 캐스터와 더불어 활발하게 활동했던 캐스터로는 조석준 KBS 캐스터가 있다. 조석준은 우리나라 기상전문기자 1호로 80년대 김동완 캐스터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이찬휘, 지윤태 등 남성 기상 캐스터들이 꾸준히 안방에 날씨를 전해왔다. 특이한 점은 조석준, 이찬휘, 지윤태 등 대부분의 남성 기상 캐스터가 공군 장교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공군에서 기상업무를 담당하는 장교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TV를 통해 선보였다. 국내 유일의 기상전문부대인 공군 제 73기상전대는공군 각 기지는 물론 국방부와 각 군에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90년대 이후에는 여성 캐스터 전성시대
금녀의 영역처럼 여겨지던 기상 캐스터계에 90년대 들어서면서 여풍이 불었다. 여성 캐스터의 첫 포문을 연 것은 바로 이익선 캐스터다. 91년 5월부터 KBS 1TV '뉴스광장'에서 날씨를 전했던 이익선 캐스터는 조리있는 해설과 깔끔한 외모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각 방송사는 경쟁적으로 여성 기상 캐스터를 방송에 세우기 시작했다. SBS에서는 박순심, MBC에서는 고 정은임 아나운서가 기상 캐스터로 나서며 이익선 캐스터와 함께 방송 3파전을 벌이기도 했다. 여성 캐스터가 등장하면서 의상도 화려하고 다양해졌다. 봄이면 화사하게, 비가 오면 노란 우비를 입고 방송에 나선다.
 
이제 여성은 기상 캐스터계의 절대 다수가 됐다. 공중파 방송 3사와 케이블 TV등에서 직접 예보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는 약 30명. 그중에서 남성은 MBC의 이재승 캐스터가 유일하다.
 
◇내일 날씨만? NO. 드라마 출연에 지구환경 변화까지!
기상 캐스터들은 날씨를 전하는 데에 만족하지 않는다.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언변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 진출하기도 한다.
 
여자 기상 캐스터 최고참인 이익선은 차분한 말솜씨와 지적인 이미지를 인정받아 KBS 2TV '연예가 중계', EBS '시네마 천국' 등의 진행을 맡으며 MC로서의 역량도 한껏 발휘했다. 2002년에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청와대 출입기자로 깜짝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KBS 2TV 인기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장시은 아나운서역을 연기하는 김혜은도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기상 캐스터 시절 드라마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에 입문한 그는 이후 '아현동 마님'과 '뉴하트'등의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예능계로 진출해 끼를 맘껏 발휘하기도 한다.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금은 군복무중인 하하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안혜경은 빼어난 미모와 수준급의 입담을 바탕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누리고 있다. 드라마에도 심심찮게 출연하며 이제 기상 캐스터보다는 연예인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
 
이젠 원로가 된 김동완도 작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옛날 TV'에 깜짝 출연해 손으로 기상도를 그리던 일기예보를 재연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외에도 많은 기상 캐스터들이 날씨를 전하는 이외에도 라디오 DJ나 MC, 예능 프로에서 활약중이다.

날씨를 전하는 사람들답게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최근 여성 기상 캐스터 9명은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내일은 맑음(도서출판 마음의 숲)'을 출간했다. 지구 온난화, 기상 이변 등의 환경문제와 함께 기상 캐스터로 지내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과 느낀 점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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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른곰 2008/07/30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HK 뉴스를 보니(저는 뉴스워치9를 보는데) 흥미로운 사실은, 메인앵커들은 '캐스터'라고 칭하는 반면, 기상캐스터만은 '기상예보사'라는 직함을 단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사해보니 일본에는 '기상예보사'라는 국가자격시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기상법에 따르면 예보업무를 실시하는 회사마다 기상예보사를 두게하여, 현상의 예측을 하는 경우에는 이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이 '기상예보사'는 커다란 봉을 들고 나와서 기압도와 풍향 따위를 그려가면서 일기예보를 합니다.

    '비주얼'에만 치우친 나머지 기상예보의 전문성을 앗아간 것이 아닌지 심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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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뉴스에서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큰 눈이 내려 오늘 아침 출근길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기상청의 보도를 들은 바 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우려했던 눈은 오지 않고 1cm에서 5cm의 적설량이 예상되는 눈이 아침 부터 내리기 시작했다고 했고 전철을 타고 직장에 오니 눈은 아예 보이지 않았다.

경각심을 주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고 분명 기상청은 날씨에 대한 예보를 하는 것이지만 정확도에는 정말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

앞으로의 일을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예보를 하는 것이라 오차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오차의 범위를 벗어나도 넘어 벗어나는 것 아닌가.

지난주에도 큰눈이 온다고 했지만 오기는 커녕 포근한 날씨에 비만 다소 뿌렸을 뿐이다.

기상청의 이같은 오보는 이번만이 아니다.
장마철에도 엄청난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아니오고 폭음만 이어졌다.

게시판에는 이같은 날씨 오보로 비난의 글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반응도 없다.
사과도 없다.

정확한 예보도 바라지 않는다. 비슷하게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침날씨보고 흐리면 오늘 비오겠네. 또는 눈오겠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이다.
정말 과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예보는 하는건지...

◆관련 글
<대설예비특보 내렸더니 하늘이 `쨍'> 연합뉴스 생활/문화 | 2007.01.30 (화) 오전 11:47
많은 눈 온다더니... YTN 생활/문화 | 2007.01.30 (화) 오전 11:46
"눈 펑펑 온다더니…" 또 빗나간 일기예보 조선일보 생활/문화 | 2007.01.30 (화) 오전 11:19
예상보다 적은 눈…금요일까지 한파 기승 경향신문 생활/문화 | 2007.01.30 (화) 오전 11:12
"밤새 큰 눈 온다더니"…예보 또 빗나가 SBS 생활/문화 | 2007.01.30 (화) 오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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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오늘 출근길 어떠셨나요? - 1

    Tracked from 종근당이 열어나가는 세상!! 2007/01/30 08:56  삭제

    어제 밤, 자정 전후로 한 뉴스에서 새벽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출근길 조심해야 할 거라는 기사를 봐서 그런지 긴장감속에 아침에 일어나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눈이 내리긴 내렸다는 말입니다^^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올 때까지만 해도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전에 다니던 차가 없는지라 타이어자국도 하나도 없이 온전하게 눈만 쌓여있는 길을 쓸고 나오니 약간 미끄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긴장한 상태로 운전을 계속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빠져나가고..

  2. Subject: 일기예보 오보에 대한 언론의 태도???

    Tracked from 네모난 놀이터 2007/01/30 14:16  삭제

    어제, 오늘 3개 공중파 방송과 각종 신문 매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서 빗나간 일기 예보에 대해 신랄한 공격(?)이 이어졌다.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일기예보에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기사를 내보내면서 일기예보가 빗나간 이유에 대해 해명하는 예보관들의 인터뷰 영상을 같이 내보내기도 하였다.하지만, 대부분의 기사는 시청자로 하여금 오보에 대해 예보관들이 해명하는 내용이 타당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기 보다는 '늘상 틀리는 일기 예보에..

  3. Subject: 나는 경기도민인것이 쪽팔리다.

    Tracked from 악동 Azis 2007/01/30 14:55  삭제

    오늘 아침 늦잠을 자서 후다닥 출근 준비를 하고 아파트를 나왔다."허걱, 이게 왠 눈?"일기 예보 맞출리 없는 구라청이 왠일로 일기 예보를 맞췄다.눈이 와서 우산을 챙기기엔 여유가 없었다. 눈이 많이 와서 차가 막혀 지각을 할 것이 뻔히 보였기 때문이다.게다가 팀장님까지 대만에 출장을 가 있어서 최대한 빨리 사무실에 도착해 있어야 했다.버스정류장까지 10여분을 걷다보니 어느덧 나는 눈사람이 되어 있었고 정류장에서 눈을 터느라 손도 얼어붙었다.정류장에..

  4. Subject: 기상청에 슈퍼컴퓨터를 보내줍시다!!

    Tracked from 동우리's Blog 2007/01/30 17:51  삭제

    오늘 또 빗나가셨습니다. 대설 주의보를 연신 날리시더니... 전문적으로 날씨만 연구하시는 분들인데..이건 너무 빗나가버려서 할머니 말씀을 듣는게 더 나을 꺼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비가 올까요? 무릎은 어떠세요?" 라구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기상청에 슈퍼컴퓨터를 보내자!!우리가 100원씩만 모아서 Xbox(구형) 3대만 구매하여 보내준다면..할머니의 예측보다 정확한일기예보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XBOX 를 이용한 분산 슈퍼컴퓨러~..

  5. Subject: 일기예보와 통계

    Tracked from 세번째 시선 2007/01/31 01:19  삭제

    나름대로 통계를 가지고 업무에 임한지 십몇년째...여러가지를 살펴보지만 일반인들에게 '일기예보'만큼이나 확률이나 통계를 가까이 접하는 것이 없다.그런 상태에서 여러 사람들이 엉터리 일기예보에 울분을 터뜨린다.이번의 폭설예보도 마찬가지다.그리고 장마때의 예보도 마찬가지일테고....확률이라기보다는 통계에 더 가까운 예보이기에오늘날과 같이 변화가 심한 시기에 정확한 예보를 내세우가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그렇다고 부정확한 예보를 내놓는 기상청을 두둔할 생각..

  6. Subject: 기상청의 방심과 과민

    Tracked from ▒▒ [ BKLove's Blog ] ▒▒ 2007/01/31 09:10  삭제

    비나 눈이 많이 오는 기상특보가 발생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기상 정보를 알려주게 됩니다. (KTF만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대설주의보를 몇 번 정도 알려주는데요. 다들 알고 계시듯이 거의 대부분 틀립니다. 행정직에 있는 공무원들의 경우 이런 기상특보가 발생하면 비상대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인데... 의존할 수 있는 정보는 기상청뿐인데,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눈이 안오는 것. 여러번 반복되면 분명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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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2day 2007/01/30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핫... 기상청에 불만을 토론하는분들이 굉장히 많긴하군요 -ㅇ-
    마음편하게 귀찮지만은 외출할때 가방을 항시 휴대하면서 가방안에 조그마한 우산하나만 넣어준다면 다 해결되겠지만요 ^^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만 정도가 아니죠.^^
      이건 책임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보에 정도가 있는 것. 이해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봐야죠.
      눈은 커녕 지금 서울 날씨는 흐리고 비나 올정도입니다.

  2. BlogIcon S2day 2007/01/30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가 기상청 안티싸이트도 곧 생길지도 모르겠군용-ㅇ-;;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이번이 한두번인가요. 이제는 기대도 하지 않죠. 그런데 어제의 경우는 지난 주에 이어 금새 이런 오보를 날린건데다 뉴스에서 대설에 대해 특히 강조했기 때문에 사태가 커진 것 같습니다.
      기상청이 반성을 할런지..
      쩝..

  3. BlogIcon 도도빙 2007/01/30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반도 국가에서는 기상 예측이 쉽지가 않을겁니다. 그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고 달라질게 있을런지 의심되네요. 솔직히 기상 예측을 "일반인들이 원하는 정도"만 해도 그 기술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겁니다. 선물옵션 중에 날씨가 있을 정도죠. (한국은 없는 걸로 알지만..)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 예보 정말 어려운 거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자기 전이나 외출하기 전에 날씨에 대한 정보를 한번씩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번번히 예보가 틀리면 무엇을 믿겠나요.

  4. BlogIcon 겟피 2007/01/30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새벽에 오늘 대설주의보 가능성이 줄었다고 문자는 보내주더군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긴급문자메시지로 대설주의보 가능성 줄어들었다는 메시지 받았습니다.
      사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내일 눈 많이 온후 기온 뚝 떨어지면 빙판길 되는 것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렇지 않아 다행이긴 하지만 이걸로 '퉁'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면피...

  5. BlogIcon Netzzi 2007/01/30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좀 기대했는데, 역시나 안보이더군요 >.<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침 뉴스에서 대방역에 엄청나게 눈이 내리는 것을 봤는데 저희 동네에는 싸리눈 조금 내리더니 이내 그쳤더군요. 많이 안온 것은 다행이긴 하지만... 저도 펑펑 오는 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6. 무명씨 2007/01/30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제가 다니는 회사 부근에는 눈이 엄청 내려서, 출근이 1시간 정도 늦어졌는데, 다른데는 안 왔나봐요..ㅜ.ㅠ...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아침 뉴스에서 대방역에 눈 많이 내리는 것만 봤는데 충무로를 비롯해 강북 지역은 눈 안내린 것 같습니다.

  7. 혼돈이론 2007/01/3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글이 두번 올라가서 지웠는데 두개다 한번에 지워져서 처음부터 다시 작석합니다. 원래는 좀 길게썼었지만 지금은 좀 귀찮아서 짧게 줄이겠습니다.

    1. 혼돈이론 등 과학적인 이유로 인해서 원천적으로 100%의 확률을 자랑하는 일기예보는 불가능하다.

    2. 이번에 일기예보가 틀렸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일기예보를 하는 와중에 어떠한 인위적인 실수로 인해서 틀렸다는 증거는 적어도 이 글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3. 결국 일기예보가 틀렸다고는 하지만, 확률이 말해주듯이 그것은 불가능하거나, 잘못된 일은 아니다. 이번에 일기예보로 피해를 본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경우 폭우나 태풍등의 재해를 일기예보를 통해 피해를 줄인 예를 들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기예보가 맞은 경우와 틀린 경우를 비교해 본다면, 틀린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할 것 같지는 않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은 일기예보가 개인의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향상될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5.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에게도 노력만 하면 살수있다고 말해보라. 그리고 그 사람이 죽는다면 노력이 적어서 죽었다고 말할 것인지? 제멋대로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는 짓도 정도것 하는것이 좋을것임.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에 대해 제가 아는 바는 없지요. 저도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단지 이런것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서민들이라는 거죠.
      새벽에 눈올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문자 메시지 받고 다행이구나는 했지만...
      기상청은 엘리뇨 현상때문이라고 하는데 기상 예보 어긋나면 지구 온난화 현상, 엘리뇨 현상 등으로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변명밖에 안되는 듯 합니다.

  8. 혼돈이론 2007/01/30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리뇨니 온난화니 뭐니는 변명이죠. 그런것은 일기예보하는 데이터에 포함될 문제들이니. 좀더 사실대로 말하자면 단순히 확률의 문제일 뿐. 물론 일기예보하는 과정에 인위적인 실수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것이 특별히 드러나지 않은 이상 거기에 대해서는 제외합니다.

    기상청이 가진 자료로 예상했을때 폭설에 대한 확률이 높아서 일기예보를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주사위 눈을 던졌을때 두번연속으로 6이 나올 확율이 낮다지만 못나오지는 않죠. 그렇지만 확률이 그래서 그랬는데, 라는 식으로 말해보았자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엘리뇨니 뭐니 사람들이 아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감성에 호소하는 것일 뿐.

    어찌되었건 이것은 도덕에 문제가 아닌 능력의 문제일 뿐이고, 미국이던 유럽이던 세계 어느나라라도 일기예보가 그렇게 신들린듯이 맞추는 곳은 없습니다. 의사보고 죽은 사람도 살려내라고 해야 하나요? 살려낼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의사의 능력을 벗어난 일입니다. 일기예보의 경우도 마찬가지, 지금 이 포스팅에서의 문제제기는 제가 예를 든 의사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서민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지만, 그럼 일기예보를 아예 안하면 누가 손해를 보나요? 적어도 몇백년, 몇천년전의 사람들 보다는 천재지변에 의한 피해는 적게보고 있지 않습니까?(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긴 합니다만...)

    리플에서 한칸 띄우기가 안먹히는군요. 덕분에 조금 글이 빽빽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한다는 전제를 할 필요는 없겠지요. 필요에 의해서 생겼으니까요.
      물론 일기예보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것이 확률 게임이긴 하지만. 이처럼 어처구니 없는 예견에 대해서 저는 아쉬움을 말한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확도 분명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건 저도 아는바.
      그렇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것에 대해 환경오염이나 엘리뇨 이런 식으로는 아니라는 거죠.
      좀더 원론적인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먹는 것이 일기예보인 것은 압니다. 그렇다고 .. 모든 것을 그럴 수도 있다고 넘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 오차가 심할 경우는 말입니다.

  9. 혼돈이론. 2007/01/30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한번의 케이스의 경우에는 분명 오차가 컸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또 어떤가요? 물론 이글에서 예시된 지난주의 경우 등도 있지만, 역시 전체 일기예보의 수에 비하면 소수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대부분 일기예보가 맞을 경우에는 폭우같은 재해가 아닌 이상 별 생각도 없이 넘어가지 않나요? 맞출경우에는 신경쓰지 않으며 틀릴경우에만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많은 경우 좋은것은 자신의 공이며, 나쁜것은 누군가의 탓이듯이.
    통계적으로 오차가 심하다... 라는 결론을 여기서 어떻게 내릴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과연 통계적으로 오차가 심한가요? 그럼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오차율은 높나요?
    물론 개개인이 그런 자료를 마련하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그런것은 가지고 있지 않고요. 물론 자료가 없으니 글도 쓰지 말라는 것은 억지입니다. 그렇지만 조심해야할 부분은 있지않나 싶군요.
    세계의 뉴스를 보다보면, 제아무리 선진국이라도 기상재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농담에 등장하는 외국의 기상청이나 일기예보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 조악하게나마 느끼길 그들이 특출나게 우리보다 나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현재 기상예보를 위한 기술, 과학의 한계이지 그게 기상청의 탓으로 쉽게 돌려져야 할 것 같지는 않군요.
    군대에서 잘대해주던 고참이 한번 기합을 심하게 주면 그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이 나빠진다지요? 그리고 평상시에 갈구던 고참이 한번 잘대해주고 인간미를 보여주면 오히려 좋은 인상을 가진다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심리학적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이번 기상청의 경우에도 개인적으로 적용해 보자면, 애초에 사람들이 기상청의 능력에 대해 과한 기대를 품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능이 아닌것을 만능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저도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말을 언급한 것입니다.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선진국 후진국 등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일기 예보 수준이 좋다 안좋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보가 나왔는데 그렇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물론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나의 현상만을 보고 비판하지 말라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동안 잘했으니 이번 실수에 대해서는 이해 해야 하는 건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 중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는데 저는 단지 현상을 언급한 것이지 어떤 비판을 가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한 소개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를 올렸을 뿐이고 혼돈이론님도 이에 대한 생각을 저에게 전해 주신걸로 압니다.
      어쨌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0. 혼돈이론 2007/01/30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사실 이게 이렇게 이야기 거리가 될 주제도 아니긴 하죠. 일기예보 믿고 밖에 나갔다가 폭우맞고 한번쯤 기상청 탓을 하지 않은사람이 있겠습니까. 저도 그렇고요. 그럴때 기상청 탓을 하면서 앞서처럼 통계니 혼돈이론이니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죠.(아니, 그런사람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만...)
    이야기기 이렇게 길어진 것은 사실 전적으로 제탓입니다. 뭐랄까, 말싸움 같은데서는 지는 걸 실어해서요;;; 좋지않은 습관인데, 안고쳐지더군요. 보통은 그래서 아예 리플같은 것은 달지도 않는 편인데, 이번에 또 달게되었네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1/30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중요한건 저만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런 것을 통해 아는 것이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좀더 신중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저도 인정합니다.
      다시한번 정중하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11. BlogIcon azis 2007/01/30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12. BlogIcon samma 2007/01/31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돈이론님의 말씀이 정확한 듯 합니다만 어차피 개인의 차이겠지요.
    다만, 사람들이 확률이란 것 자체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데이터던지 - 그것이 아무리 과학적이라고 해도 진리가 아닌 이상 -
    확률이고 통계일 뿐, 그것을 통해 좀 더 정확도가 높은(정확한게 아닌) 정보를
    제공해주는 대신, 그 신뢰도를 높이는게 기상청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상청 뿐만 아니라 통계청 등등등 여러 데이터를 이용한 기관들을 포함해서 말이죠.)


    혼돈이론님과 온달왕자님의 글을 잘 보았습니다.

  13. BlogIcon samma 2007/01/31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글 중에 수정하고픈 부분이 있었는데... 몇몇 오류로 인해 수정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혼돈이론님의 말씀이 정확한 듯 합니다만'
    -> '혼돈이론님의 말씀에 더 공감합니다만'

  14. 2007/01/31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5. BlogIcon CN 2007/01/31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글이 비밀 댓글로 올라갔군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일반 댓글로 변경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6. 일지매 2007/03/08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한두번입니까?? 대한민국 공직자가 하는 일이 그렇겠지요. 기상청이야 오보했다고 하지만 난감하게 당하는 국민은 서러울 따름이지요. 편한 직장이라고 들어가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직자 채용에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7,9급을 치루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비공채 특별 채용을 관공서마다 만들어놓고 자기들 텃밭이나 만드는게 아직도 공직사회라고 매번 보도를 하더군요? 빽이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아니면 일을 제대로 하던지요? 정말 한심하네요. 이것도 악플이라고 해야하나? 당연히 국민이 호소해야할 하소연이라고 해야하나요?

  17. 무아지경 2007/03/13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상청이 이런다고 반성을 하네여,, 우리가 맨날 하소연 해봐야 나라는 자고 있는게 분명하네여.. 우싸~ 우싸~ 시위라도 해야합니다. 돈까먹는 공직자들의 근무태만 이젠 지겹습니다. 차라리 이러한 관청도 민영화를 시키면 더욱 잘하지 않을까요... 경쟁없이 한심스럽고 머리나쁜 인간들이 많나보네여~~ 근데 특별 채용이 먼가여.. 정말 그런 것두 있나여... 우리 사촌 오빠는 고시촌에서 2년동안 공부만 해서 들어갔는데, 이거 너무하네여 이러면 헌법에 형평성이 어긋나는거 아닌가여...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해야되는게 맛는데,, 신입 법대생이지만, 열심히 해서 이런 풍토를 없애도록 할께여 ㅋㅋㅋ

  18. 사이버 특검 2007/03/13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여옥 의원 말 잘한다. 반드시 내사를 해야 한다.

  19. 일지매 2007/03/14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상청 사무관, 칠, 구급 공무원 특별채용제도와 고가의 장비 도입으로 책정된 예산의 흐름과 하청업체와 공직자의 커미션 조사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 공직 사회의 비리는 마치 불치병처럼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다. 무능한 정부는 이를 묵인하고 마치 연예인처럼 TV를 통하여 정치쇼를 하고 있으니, 실정은 참으로 참담하고 나라의 앞날은 어둡기만 하다. 매화당은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여 부패한 기관에 시정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도록 한다. 세상이 어려운 시점에 도달하였으니, 매화당은 최근에 문제가 되는 기상청 업무에 대한 과실을 조사하고, 내부적인 비리에 대한 정보를 사방에서 수집하여 공개한다.

    최근 기상청의 날씨 오보는 실로 국민에 대한 불만을 가지게 하였다. 황사현상의 오보, 화창한 날씨 보도에 대한 예기치 못한 폭우와 폭설, 핵 지진에 대한 뒤늦은 통보 등은 무능한 관측자의 과실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기상청은 특별한 국가 지리적 사정을 탓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비켜가고 있다. 그것은 국민을 우매한 이들로 치부한 것이며, 현인의 땅인 대한의 백성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천칠년 삼월 칠일자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기상청은 일명 ‘슈퍼 컴퓨터’를 설치하였으며, 이것은 일본의 이에스씨 컴퓨터에 이어 세계 이위 수준의 고성능 컴퓨터로 고가의 장비이다. 이 장비의 가격은 오백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구축하였다. 그에 대한 부대 시절까지 포함하면 일천억이라는 보고도 있다. 처리능력은 세계 이위의 수준이라고 하나, 그 컴퓨터를 운용하는 관측자는 경험과 전문성의 결여로 인하여 국민에 대한 기상오보를 함으로써 사천오백만 국민의 하루를 무책임한 대비상황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작은 불만의 씨앗이 큰 열매를 만들기 전에 최근 연이어 일어나는 오보 사태는 오랫동안 기상청 내부의 공직자에 대한 비합리적 인사채용 문제와 잇따른 부서이동으로 인한 결과임을 명백히 밝히는 바이다.

    대한민국의 예보의 확률은 세계 십일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십위의 수준이다. 사용되는 장비의 성능에 비하여 꼴찌를 했다고 하면 되겠다. 이러한 고가의 ‘슈퍼 컴퓨터’에 대한 정확한 자료 공개도 없거니와 막대한 예산만 투자한 것은 내부적인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매화당은 주변의 자료를 수집하고 현재 기상청의 속사정을 밝히는 바이다.

    기상청 내부의 장비는 고가의 장비이므로 전문인을 통하여 다루어져야 함은 당연한 현실이다. 의례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는 국민에 대한 실수와 기상청 오보에 대한 ‘양치기 소년’이라는 애칭을 달고 다니는 현재의 관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재조명하고 얼마나 부패한 나날의 연속이었던지, 명확히 분석해야함이 옳다.

    뉴스 보도와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하고, 제보자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슈퍼 컴퓨터’가 일 년 사이에 사십 차례의 말썽을 일으켰다면, 그것은 운영자나 관리자의 잘못이거나, 구입과정에 대한 하청업체와의 불건전한 커미션이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혹은 시스템 설비 과정에서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상당한 검은 자금이 흘러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단편적인 상황이지만, 수많은 의혹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정부는 청문회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내부 보고서를 명백히 밝혀내야만 한다. 올 한 해 국가의 대통령 선거를 빌미로 많은 문제점을 덮어버리거나 또는 선거의 유용한 자료로 역이용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옳지 못한 행동이다. 현재의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인 거대 정당과 다른 정당에서는 매화당의 파일을 국민의 순수한 발언대로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기상현상은 지구의 환경 변화에 기인하므로, 현재의 과학에서의 치밀하고 확신적인 정확도를 바라지는 않지만, 이천 육년의 팔십 육 점 이 퍼센트의 정확도는 갈수록 도퇴 되어가는 관측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하겠다. 이것은 백일의 기상 예보 중에서 십사일은 오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일 년에 오십일은 오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달에 사일에서 오일은 오보로 인하여 국민이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렇게 적은 날짜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우월한 장비를 운용하면서도 선진국의 평균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근무태만과 전문성의 결여, 내부적인 부폐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변희룡 교수의 말에 따르면, 국내의 기상예보는 기상청이 독점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것은 미국, 일본과 반대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일천구백팔십·년대 후반, 기상업무법 십오 조가 시행된 이래로 국민의 예보권리를 박탈당하였다. 기상업무법 십오 조에 따르면, 기상예보는 기상청장의 위임을 받은 자 외에는 기상 예보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나라의 기상에 대한 권한을 청장에게 막대한 권력 위임을 하는 것이며, 독재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기상 오보에 대한 책임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기상청의 날씨 오보에 대한 변명은 지구과학 전문인에게는 실로 타당성이 희박한 답변을 내놓고 있다. 그래서 기상청의 독점적인 기상예보를 규탄한다.

    이천칠 년 삼월 팔일 국정브리핑 자료를 인용한 인터넷 자료를 따르면 기상청의 날씨오보에 대한 해명으로 기상청은 전문인의 결여로 인한 공채 행정고시 사무관을 채용하지 않고, 석사, 박사를 대거 임용하여 전문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다. 실제로 배치된 사무관은 대다수가 박사 출신이 맞다. 그러나 그들이 학문 분야에 연구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실제 그러한 전문가가 희박하다. 기상청은 연구사라는 직책을 두어 학문적 연구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기상 연구에 대한 국내 학회도 희박하거니와 학회에 참여하는 학교도 특정 일부 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참여도가 낮다. 그리고 내부적인 결속을 위해 학맥을 이용하여 대다수 기상청에 임용된 경우가 많으며, 그들은 이것을 일명 ‘특별 채용’이라고 하고 있다. 행여 ‘특별 공개채용’이라는 변명을 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반짝 홍보에 불과하고 내부적으로 지원자도 없이 시험에 응시하여 임용된 이들이 많다.

    현 정부의 일 년도 채 남지 않는 동안, 대통령의 권력누수가 진행되고 있고, 이런 시한을 틈타 공직자의 편가르기 현상과 지역주의가 만연되어 있는 것은 아직도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부 올바른 길을 걷고 공직자와 현인들에게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기상청의 일명 ‘슈퍼 컴퓨터’를 빌미로 책정된 예산 규모만도 일기와 이기를 포함하면 일천 억에 상당하니, 짧은 세월에 지출된 막대한 예산 사용내역을 국민에게 자료를 공개하도록 촉구한다. 독점적인 예보적 상황은 많은 사실들은 은폐할 수 있으며, 특히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학문적 영역이므로 내부적 결속이 강하고 부폐가 만연하다. 나라는 이러한 사실을 은닉할 시에는 국민에 대한 정부로서 자질을 다시 한 번 평가 받게 될 것이다. 매화당이 가기 전에 먼저 개선된 사회가 있길 바라는 바이다.

    만약 현 경찰과 검찰이 국민의 지팡이라고 자부한다면, 이러한 사건들을 귀찮은 일거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소한 잔병이 큰 병을 만들듯이 작은 사건들이 갈수록 부패한 기상청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한다.

    매화당은 이번 일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시정을 정부에 요구한다.

    하나. 이만기 기상청은 국민에 대한 대사과를 성명하고 사퇴하라

    하나. 기상청은 공직자 채용에 관한 형평성에 위배되지 않도록 인사단행을 하라.

    하나. 기상청은 재난에 대비하지 못한 업무적 과실을 반성하라.

    하나. 기상청은 국가의 막대한 예산으로 운영되는 일명 ‘슈퍼 컴퓨터’의 설비에 대한 구입내역을 국민에게 공개하라.

    하나. 정부는 청문회를 통하여 기상청 내부 보고서를 국민에게 공개하라.

    하나. 정부는 기상업무법 15조를 철폐하고, 예보권리를 국민에게 양도하라.


    본 자료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아니며, 국민은 편지로나 사이버를 통하여 만방에 알려주길 바랍니다.



    붉은 해는 서산에 걸리고, 매화 한 송이 눈 속에 피었더라

    이천칠 년 삼 월 십 일에 매 화 당, 일 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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