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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8 5월 증시 전망, 대외 상황 `양호`..추가상승 기대할만 by 온달왕자 (1)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주식 시장도 이에 답 하듯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월 17일 저점을 기준으로 287포인트(18.8%)나 상승했다.

신용위기에 따른 해외시장의 안정화와 예산을 넘은 양호한 1분기 실적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일컫는 5월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美-中, 우려 있으나..국내 증시에 `긍정적`


국내 증시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증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진원지로 세계를 금융 공포에 떨게했던 미국의 경기는 여전히 바닥을 논하기 힘들 만큼 본격적인 후퇴 과정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핵심에는 주택 경기 불안 여파로 이어지는 고용과 소비의 둔화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소비심리는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25일 발표된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는 63.2라 하락해 1982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 증시는 2008년 연초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선 파산사태에 몰렸던 베어스턴스가 jp모건에 인수되면서 미국의 금융위기는 최악의 상황을 통과했다는 인식이 공감대를 형성했고 S&P500 분기별 영업이익 기준 1분기(-12%)를 저점으로 2분기(-2.1%), 3분기(17.5%), 4분기(69.8%)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신로감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 경기 침체의 원초적 배경이라할 수 있는 주택경기가 지표상으로 과거 주택 경기 침체시 보였던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어, 이제는 더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도 지수 회복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향후 증시의 변수 요소도 산재하고 있다.

유로존의 금리인하 여부, 달러 약세와 유가의 행보,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의 추이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경기 후퇴는 인정하고 있지만 더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안정화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 일단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 열리는 FOMC회의에서 추가로 2.25%포인트의 금리 인하도 우리 증시에는 단기적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럼 최근 급반등하고 있는 중국 증시의 5월은 어떨까?

일단 최근 6개월만에 고점대비 주가가 반 토막 난 상황에서 3000포인트 지지선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작은 악재나 호재에도 지수가 크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성장성에 가려진 낮은 안정성이 초래한 신흥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삼성증권은 중국 증시의 최근 움직임에 관해 경계감보다는 기회로 인식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가 급락 과정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과 모멘텀은 다소 축소되고 있으나 여전히 세계 경제 축으로 전반적인 성장 흐름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일시적 효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수급 개선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때문이다.

다만 인플레 압력 지속에 따른 긴축 정책 지속, 이와 맞물려 기업이익의 모멘텀 약화는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이 증권사는 조언했다.

결국 중국증시 역시 지금의 흐름이라면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지수보다 업종별-종목별 투자 전략 필요

그렇다면 이같은 해외 증시의 긍정적 환경에 따른 한국증시의 5월 전망은 어떨까?

국내 증시는 최근 발표되는 지표에서도 확인 되듯이 경기의 둔화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용위기의 완화와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고려할때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의 실적면에서는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했듯이 대체적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익 모멘텀은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 수록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급은 단기적으로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신용위기의 진정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일방적인 매도공세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1월과 2월처럼 급락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제반 여건은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며, 국내 증시는 이를 반영하여 한 단계 레벨업된 지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시는 기술적으로 코스피가 고점대비 급락의 50% 가량을 회복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매물벽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1740선에서 1880선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다소 확보된 상황에서 전략적으로는 지수보다는 업종별, 종목별시장 대응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며, 지수 반등과정에서 나타난 주도주의 공략을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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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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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ssplex 2008/05/0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증권사들 전망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투신사등 애널리스트에게 압력을 가한다는 뉴스가 많은지라 말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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