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6%라는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첫 작품 치고 이정도 시청률이라면 무난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밤이면 밤마다'의 소재는 문화재라는 독특한 것으로 최근 남대문 방화사건과 예전부터 끝없이 우리를 괴롭혀 오던 독도와 동북공정 문제 등을 시청자들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특히 1회 방송분에서 김선아는 '열혈 애국 문화재 지킴이' 단속반원 허초회로 출연, 특유의 솔직 담백 개성 넘치는 김선아표 연기를 작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대역인 이동건은 극중 김범상이라는 문화재 전문가 역을 맡아 김선아와 호흡을 같이 하고 있더군요.
첫방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일본 야쿠자 앞에서 일본어로 '우리게겐 돈이 아니라 문화재'라고 한 대목 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초회는 이어 "조상이 남겨준 역사고, 추억이고, 자존심입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주더군요.
물론..조금 황당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고양이가 먹는 그 밥그릇이 잃어버렸던 중요한 문화재라는 설정은 다소 .. 현실감이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돼지 목에 진주라는 표현인 것 같긴 한데.. 아무리 야쿠자라 하더라도.. 그런 정도의 식견이 없다는 것은...약간은 경솔한 느낌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우리 문화재를 소재로 하는 만큼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가치.. 등 각정 정보에 대해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1회를 보고 판단하기 이르지만.. 드라마 자체가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문화재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 문화재라는 것을 그저 신선한 소재로만 생각, 가볍게만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잘못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면.. 비난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방영했고.. 현재 방영중인 사극이 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도..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너무 과감하게 다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문화재 상식을 넘어.. 좀더 알려지지 않은 정보라던가.. 의미 등도 함께 전달한다면.. 재미와 지식을 함께 전달하는 실속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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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봤거든요..꽤 재밌더군요..고양이 밥그릇이 문화재였다는 황당한 설정을 빼놓다면야..
꼭 실제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촬영을 했어야 했나요? 그런 기본 적인 상식도 모르는 촬영팀이 문화재를 다룬 드라마를 촬영한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감. 세트를 만들어서 촬영을 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