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다우지수가 장중 6% 이상 폭락하며 4년만에 네자리수로 맥없이 주저앉았다.

전주말 미 하원이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이 끝을 알 수 없는 심연 속으로 빠져들면서 심리적 공황 상태는 더욱 가중됐다.

유럽 정부가 뱅크런을 막기 위해 개인예금을 보증한다고 밝힌 것이 안도감을 제공하기는 커녕 오히려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불신을 더욱 증폭시키면서 블랙먼데이 악령이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증시를 차례차례 집어삼켰다.

이날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369.88포인트(3.58%) 급락한 9955.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10,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04년 10월29일 이후 처음이다.

다우지수는 지난 9월 중순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가 돌출돼 글로벌 금융시장을 불안 속에 몰아넣은 이후 15.3% 가량 빠진 상태. 전주말 유럽이 금융시장 위기를 대처하는 데 있어 공동대책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한 가운데 각국 정부가 개인예금에 대한 지급보증을 선언하고 하이포리얼과 포르티스와 같은 역내 부실금융회사에 대한 지원하기로 결정했지만 오히려 시장의 불신을 부추기는 역효과를 초래했다.

시장참가자들의 투매현상이 아시아와 유럽 증시를 거쳐 미국 증시에서도 벌어지면서, 다우지수는 속절없이 급락해 심리적마지노선이 10000선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 장중 800포인트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캐피털시티자산운용 존 슈로겔 부대표는 "미국 증시는 패닉 상태다"며, "시장의 초점이 구제책 통과에서 펀더멘털로 옮겨지면서, 시장참가자들은 3/4분기와 4/4분기 순익 또한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구제안 뿐만 아니라 금리인하 등 추가 조치를 단행하더라도 작금의 위기를 안정시키기 쉽지 않을 것이란 비관론마저 제기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84.43포인트 빠진 1862.96를 기록했다. 한편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42.34포인트 떨어진 1056.89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금융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경기에 민감한 에너지업종 또한 약 10% 이상 빠졌다.

한편 자금시장에서는 돈 줄이 마르면서 리보(런던은행간 금리)는 상승했다. 영국은행협회(BBA)는 1일만기(오버나잇) 달러 리보금리는 전주말 1.99625%에서 2.36875%로 급등했다고 밝혔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주말 종가보다 0.14%포인트 급락한 3.46%를 기록했고, 통화정책 변화와 안전자산 도피 흐름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주말 종가대비 0.15%포인트 떨어진 1.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화 약세.. 유가는 경기우려로 급락

뉴욕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로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 약세를 보였지만 2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유로화 대비로는 강세를 보이면서 13개월래 최고 수준에 거래됐다.

유럽 정부 정책에 불신이 고조된 가운데 금융우려가 공포 수준으로 확산돼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유로는 1.3487달러로 급락한 반면 엔화 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상대적 안전통화인 엔화는 강세를 보이면서 101.80엔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유(WTI)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주말 종가대비 6.07달러(6.5%) 급락한 87.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90달러 밑으로 내려가기는 지난 2월 7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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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전례없는 조치' 발언과 부실채권 정리 시스템 마련 기대감으로 이틀째 폭등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68.75포인트(3.35%) 오른 1만1388.4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3.90으로 74.80포인트(3.40%)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48.56포인트(4.02%) 뛴 1255.07로 장을 마쳤다.
특히 다우지수는 이틀동안 800포인트 가까이 폭등했다.

이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 진정을 위해서는 '전례없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일 '부실 채권 매입 전담 기관 추진' 발언을 한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도 '거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부실채권 정리 시스템 마련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내주중 관련 법안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에 증권거래위원회는(SEC) 이날 지수 하락의 주 원인중 하나인 공매도를 다음달 2일까지 799개 금융주에 대해 완전 금지시킨다고 밝혔다.

또 미국 재무부는 머니마켓펀드(MMF) 시장 안정화를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외환 안정기금으로부터 500억 달러를 공급할 계획이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MMF 환매 증가에 따라 은행권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한편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의 회사채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2, 제3의 조치가 발표되면서 금융시장 붕괴 우려로 최근 '패닉'까지 이른 시장은 진정세를 찾으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공매도 금지 조치 대상은 금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우선 정부로부터 850억 달러를 지원받은 AIG는 기존 주주들이 '국유화'를 막기 위해 정부 부채를 갚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는 43.1% 급등, 3.85달러로 마감했다.
메릴린치를 인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22.56% 올랐고, 메릴린치도 BoA의 인수가격인 29달러를 넘은 29.50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부도 위험수위까지 오르며 파산을 우려했던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20.2%, 20.7% 올랐고 모건스탠리와 합병을 검토중인 와코비아는 29.3%나 상승했다.
공매도 금지 대상 확대 가능성 있는 종목도 급등했다.

금융업종 매출비중이 높은 제네럴 일렉트릭이 7.4% 상승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캐피털 원도 각각 7.1%, 3.8% 올랐다.

자회사 GMAC의 모기지 부실자산이 경영악화를 부추기고 있는 미 최대 자동차 회사 GM도 14.7%나 뛰었다.

GM은 상업용 트럭 부문을 일본 이쓰즈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정부의 고강도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로 '안전자산' 선호도 감소하면서 금갑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2.30달러(3.6%) 떨어진 864.70으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는 올랐다.

미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지나면서 원유 수요 감소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멕시코만 원유생산 시설 가동중단과 정유공장 가동률 저하가 유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이날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6.67달러(6.8%) 폭등한 배럴당 104.55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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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정부의 부실채권 매입 검토 소식으로 하루만에 다시 폭등하며 장을 마쳤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보다 410.03포인트(3.86%) 오른 1만1019.6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99.10으로 100.25포인트(4.78%) 급등했다.

또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50.12포인트(4.3%) 뛴 1206.51로 마감했다.

특히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5년6개월, 6년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이날 미국 증시는 장초반 미 연준을 비롯해 세계 6개 은행이 유동성 공조체제로 최대 1800억 달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 올랐으나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파산 우려 등으로 다시 1% 이상 하락,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그러나 장 막팍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의 '정부의 부실 채권 매입 고려' 발언으로 결국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캐나다은행(BOC), 스위스내셔널은행 등 세계 6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유동성 확대를 위해 통화 스왑 라인을 확대하게로 합의했다.

통화 스왑은 다른 통화 표시의 현금 흐름을 교환하는 계약으로, 이 한도액를 늘렸다는 것은 미국을 제외한 5개국 은행이 자국 금융시장에 풀수 있는 달러 유동성을 증가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FRB가 다른 5개은행에 통화 스왑을 통해 빌려줄 수 있는 달러화는 종전 670억 달러보다 약 1800억 달러 늘어난 2470억달러로 확대됐다.

FRB는 또 이들 은행과 별개로 이날 뉴욕 금융시장에 익일물 및 14일 만기 환매부조건부채권을 통해 55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한편 CNBC는 한 소식통을 인용 정부가 금융권의 부실 채권을 매입하는 정부 기관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기구는 1980년대 미국 저축대부조합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설립했던 정리신탁공사(RTC)와 유사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양원 합동경제위원회(JEC) 의장인 찰스 슈머도 "미국 재무부와 연준이 신용위기를 해결한 포괄적이고 더 영구적인대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소식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파산 위기에 몰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워싱턴뮤추얼은 정부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조 양상을 보였다.

우선 남은 미국의 대표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독자 생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골드만삭슨 6%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모건스탠리는 장중 30%까지 폭락하다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와 지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68% 반등했다.

중국투자공사는 현재 모건스탠리의 지분 9.9%를 가진 2대 주주다.
워싱턴뮤추얼은 매각을 포함한 자구책 노력 소식에 48.76% 폭등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워싱턴뮤추얼은 골드만삭스를 주간사로 선정하고 웰스파고, JP모건체이스, HSBC 등과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다.

국제 유가는 금융 위기 심화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한때 100달러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다 전날보다 배럴당 72센트 오른 97.88달러에 마감됐다.

아울러 미국의 8월 경기선행지수는 0.5% 하락해 두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 침체와 금융 위기 등으로 경기 전망이 악화된 결과로 분석했다.

반면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9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예상밖의 상승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은 9월 지수가 전달 마이너스 12.7 대비 급등한 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수가 플러스권으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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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을 거듭하며 널뛰기 장세를 펼친 미국 증시가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141.51포인트(1.30%) 오른 1만1059.0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7.90으로 27.99포인트(1.28%)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지수는 20.90포인트(1.75%) 뛴 1213.6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증시는 AIG의 유동성 위기 우려 등으로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골드만삭스의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도 미국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 정부가 AIG에 대한 금융지원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CNBC보도와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주로 항공주와 유통주가 동반 상승하면서 장중 한때 반등하기도 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2% 동결 발표에 따른 실망감으로 지수는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당초 시장은 연준이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대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최대 50bp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한 단계 높이고,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다소 늦췄다.

다만 불확실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했다. 당분간 중립적인 자세로 시장의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정책 방향을 판단해 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장 막판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연준이 AIG 구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 통신과 CNBC에 따르면 연준은 AIG에 대해 '지원불가'에서 '검토'로 입장을 바꾼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AIG도 장중 한때 60% 가량 폭락했으나 낙폭이 줄어들면서 21%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처럼 미국 정부의 입장변화는 민간은행이 자금 지원에 대해 난색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전일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에게 AIG 유동성 지원을 위해 700억~75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요청한 바 있다.

또 AIG가 파산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리먼 브러더스보다 클 것이라는 판단도 정부의 개입 가능성을 높인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골드막삭스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순이익 8억4500만 달러(주당 1.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43% 줄어든 136억3000만 달러에 그쳤다.

이번 실적은 골드만삭스 상장 9년이래 최고의 감소율이다.

그러나 월가 전망치인 1.71달러를 웃돌아 장초반 10% 감소한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1.8%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유동성 위기설이 끊이지 않았던 워싱턴 뮤추얼(WM)도 JP모간체이스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6% 급등했다.

이 밖에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모회사인 UAL(UAUA)와 델타항공은 유가하락 수혜주로 각각 13%, 23% 급등했고 유통주인 월마트와 타겟은 각각 0.8%, 4.4% 상승했다.

세계 2위 개인용컴퓨터(PC) 업체인 델(DELL)은 향후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발표로 11% 급락했다.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감소 전망과 달러 강세 영향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 등으로 또다시 하락, 배럴당 90달러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56달러(4.8%) 떨어진 91.15달러로 마감했다.

노동부는 이날 8월 CPI가 0.1% 떨어졌다고 밝혔다. CPI가 하락하기는 지난 2006년10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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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악화와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매수 그리고 리먼 브러더스 등으로 악재와 호재가 겹치면서 혼조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2.73포인트(0.29%) 오른 1만1220.96을 기록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5.88로 3.16포인트(0.14%)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지수는 5.48포인트(0.44%) 오른 1242.31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가 당초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금융주와 기술주의 반발매수 유입으로 낙폭이 줄어들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8만4000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7만5000명보다 늘어난 규모다.

6월 7월 고용 감소폭도 10만명에서 16만명으로 수정됐다.

실업률 역시 전월의 연 5.7%에서 6.1% 상승해 지난 2003년 9월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역시 월가의 전망치인 5.7%를 상회한 것이다.

또한 주택차압과 모기지연체도 사상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2분기 주택차압비율(계절 조정)이 1.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차압비율이 1%를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관련 집계가 시작된 29년 이래 최고치다.

모기지 이자 및 대금을 30일 이상 연체한 비율(계절 조정)도 전분기의 6.35%에서 6.41%로 치솟았다. 이 역시 사상 최고치다.

주택가격이 추락하고, 모기지 금리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주택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지표 악화로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금융주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를 완화시켰다.

이날 금융주 반등을 이끈것은 리먼 브러더스의 인수합병 가능성.
이로 인해 리먼 브러더스는 6.8%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사모펀드 그룹인 블랙스톤과 콜버그 그래비스 로버츠가 리먼 브러더스의 부동산 사업부와 자산운용 사업부의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씨티그룹과 JP모간, 골드만삭스도 각각 4.2%, 4.5%, 1.5% 올랐다.

이 밖에 세계 1위 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샌디스크는 삼성전자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31.1%나 급등했다.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 업체인 노키아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경쟁사의 가격 인하정책 등으로 3분기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7.5% 하락했다.

한편, 국제 유가가 엿새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5개월 최저치를 경신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66달러(1.5%) 내린 106.23달러에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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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 증시는 달러 강세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급등마감했다.
유통주와 항공주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이다.

그러나 패니매의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융 불안은 여전히 증시에 부담 요소로 잔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셈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는 개장전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손실이 23억달러(주당 2.54달러)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 91센트에 비해 3배에 달하는 순손실이다.

또한 모기지 손실을 부축인 주택 시장도 여전히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물론 금융 불안과 함께 증시에 부담 요소였던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은 최근 급락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국면을 나타내고 있어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가가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단정짓기에는 아직도 몇가지 변수가 있다.

우선 계절적인 요소로 여름마다 발생하는 허리케인이 주요 석유 생산지를 강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경우에는 그동안 소비 둔화로 증가한 원유 재고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지리적 변수로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군사적 충돌로 인한 원유 생산 감소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의 송유관 폭발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밖에 달러 약세에 따른 투기자본의 원유시장 재 유입도 가능하다.

따라서 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됐지만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할 것이다.

특히 다음주에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 등이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발표한다.
증권가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글로벌 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경우는 옵션 만기일 있어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8일 기준으로 프로그램 매수 수탁고는 대략 8조원으로 이 자금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적지만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다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라도 적지 않은 물량이 시장에 나온다면 받아낼 만한 매수주체가 없기 때문에 증시가 출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또 미국의 금융 불안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고 국내 금융주 역시 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민감 내수 업종인 자동차나 통신 등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소비자물가상승률 발표라는 대외적 변수와 옵션만기일 부담이라는 내부적인 요소 등으로 불안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증시 전문가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도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외국인 매도 규모가 현저히 줄어든 만큼 외국인 매수 종목에 주목하면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美 증시, 달러강세-유가급락..하루만에 `급반등`

미국 증시가 달러 강세와 이에 따른 유가 하락 등으로 하루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02.89포인트(2.65%) 급등한 1만1734.32포인트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414.10으로 58.37포인트(2.48%)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1296.31로 30.25포인트(2.39%) 뛰었다.

이날 지수상승의 일들 공신은 유로대비 8년이래 최대 폭으로 오른 달러로 이로 인해 유가는 115달러 대로 급락했고 유통-항공주가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개장전 미국 최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의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발표됐기때문이다.

패니매는 2분기 순손실이 23억달러(주당 2.54달러)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월가전망치인 주당 91센트의 세 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패니매는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으며 주가는 9.1% 떨어졌다.

반면 세계 최대 채권보증업체(모노라인)인 MBIA(MBI)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3.5% 상승했다.

MBIA는 2분기 순이익이 17억달러(주당 7.14달러)로 전년동기 2억1180만달러(주당 1.61달러)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증시는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82달러(4%) 내린115.2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3개월래 최저치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으로 원유시장에 몰렸던 투기성 자금들이 달러로 이동하면서 유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달러는 유로대비 장중 8년래 최대폭으로 급등했다.

오후 4시23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5022달러로 전일대비 3.02센트(1.9678%) 하락했다.
장중에는 2.13% 하락한 1.499달러까지 떨어져 지난 2월26일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낙폭은 지난 2000년 9월6일 이후 최대 규모다.

유가 급락으로 유통주와 항공주는 강세를 보였다.

전날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했던 세계 최대 할인점 월마트(WMT)가 1.6% 상승했다. 세계 최대 주택 건설자재 유통업체 홈디포(HD)와 맥도날드(MCD), 갭(GPS)도 각각 7.7%, 6.2%, 6.9% 올랐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모회사 UAL(UAUA)은 15.8% 급등했다. 델타 항공(DAL)도 3.8% 전진했다.

한편 미국의 2분기 노동 생산성은 노동 시간의 감축 덕택에 견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노동 비용은 전망치를 하회, 노동 시장에서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만함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이 연율 2.2%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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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최대 고비로 예상됐던 한주가 대형 투자 은행의 예상외 실적으로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번주 미국증시는 국책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과 패니매의 부실로 촉발된 제2의 신용위기가 정부의 구제책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면치 못한데다 대형 저축 대부업체인 인디맥의 영업정지까지 겹치면서 다우지수는 2년만에 1만1000포인트가 붕괴되는 등 금융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시켰다.

그러나 웰스파고,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이로 이어지는 예상외의 양호한 실적이 금융주의 반등을 이끌며 다우지수의 경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특히 지난 16일과 17일에는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물론 메릴린치가 씨티그룹(18일)과 같은날 실망스러운 실적(46억5000만달러 순손실)을 발표했으나 상승 분위기에 접어든 금융주에 제동을 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급락세를 면치 못했던 프레디맥과 패니매도 리먼 브러더스와 골드만삭스와 함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매도를 금지시킴에 따라 공매도가 주가하락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는 불안한 심리를 완화시켰다.

국제 유가도 미국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국제유가는 나흘 연속 하락했으며 이 기간 하락규모는 16.2달러(11.2%)로 3년만에 주간 기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결국 이번주 미국 증시는 국책 모기지업체 부실 사태와 인디맥의 영업정지라는 악재로 불안한 모습을 주초반 보였으나 대형투자은행의 양호한 실적과 국제유가 급락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면서 금융 시장이 다소 안정화 됐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굵직한 IT기업의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다 국제 유가가 나흘째 하락하고는 있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그치거나 또는 돌발 악재 등으로 상승세로 돌아선다면 다음주 미국 증시는 또 다시 조정장에 접어들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국내 증시 역시 미국 증시와의 동조화 현상이 예상된다.

미국 증시의 급등마감 영향으로 지난 18일(한국시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미국 증시의 장 마감 후 발표된 구글과 MS의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따라서 다음주에도 이어지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른 증시 상황과 국내 기업들의 실적 그리고 유가의 하락세 지속 여부 등 3가지 변수가 국내 증시의 향방으로 정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의 경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기 때문에 반등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전문가는 "30일째 이어지는 외국인 매도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우리 증시에서 체크해야 할 부분이라며 지난 6월 9일부터 7월18일까지 외국인은 약 8조3000억원어치를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했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따라서 "국내 증시가 추세전환을 하려면 국제 유가의 안정세와 외국인의 매수 전환 그리고 국내 기업의 2분기 실적 및 향후 긍정적인 전망 등이 수반되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금융 시장,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등 외적 요인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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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나흘째 이어지는 유가하락에 씨티그룹이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나 굵직한 IT 기업의 실적 부진 여파로 '혼조마감' 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1496.57로 전일대비 49.91포인트(0.44%) 상승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2.78로 29.52포인트(1.28%) 떨어졌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60.68로 0.36포인트(0.03%) 올랐다

이날 미국 증시 개장 전 발표된 씨티그룹의 실적 전망이 웃돌면서 금융주가 다우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메릴린치 실적 악화로 불안감이 고조됐지만 웰스파고와 JP모건체이스 그리고 씨티그룹마저 당초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임에 따라 제2의 신용위기는 벗어난 것이 아니냐는 안도감이 투자자들에게 전해지면서 심리 또한 완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씨티그룹은 이날 2분기 25억달러(주당 54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 규모는 49센트로 팩트셋 리서치가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62센트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자산상각 규모도 72억달러로 전망치인 90억달러를 밑돌았다.
예상외의 실적으로 씨티그룹은 7.7% 급등했다.

반면 메릴린치는 당초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최근 금융주의 상승 분위기의 영향으로 0.6% 올랐다.

메릴린치는 같은날 2분기 모기지 노출로 인해 46억5000만달러(주당 4.97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순손실 규모는 46억달러(주당 4.95달러)로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1.91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제2의 신용위기' 우려를 초래한 국책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FRE)과 패니매(FNM)는 각각 10.2%, 22.6% 올라 사흘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프레디맥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0억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프레디맥의 이같은 움직임은 신주 발행을 통해 정부의 구제책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스닥 지수는 다우지수와 반대현상으로 비교적 큰폭으로 하락했다.
구글과 MS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여파로 기술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지수는 하락했다.

구글의 2분기 실적은 순이익이 12억5000만달러(주당 3.92달러)로 전년동기 9억2510만달러(주당 2.93달러) 보다 늘었으나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4.63달러로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4.74달러를 하회했다.

MS는 2분기 순이익이 43억달러(주당 46센트)로 전년동기 30억달러(주당 31센트) 대비 42% 늘었지만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47센트를 소폭 밑돈 수준이다.
또 MS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지만 3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 영향으로 구글과 MS는 각각 9.8%, 5.9% 하락했다.

인텔의 경쟁사인 반도체 전문기업인 AMD도 실적 악화 속에 더크 메이어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지만 주가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AMD는 12.3%나 급락했다.

한편 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인 마텔(MAT)은 분기 실적이 크게 감소했으나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13% 뛰었다.

마텔은 2분기 순이익이 1180억달러(주당 3센트)로 전년동기의 2280억달러(주당 6센트)의 절반으로 급감했으나 톰슨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2센트는 넘어섰다.
한편 국제 유가는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41센트(0.3%) 하락한 128.88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유가는 이번주 16.2달러(11.2%) 떨어졌으며 이는 주간 기준으로 3년래 최대 하락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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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보잉의 예상 밖 실적 호전과 필립모리스, EMC, 브로드컴 등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23일(현지시간) 다우지스는 42.99포인트(0.3%) 오른 1만2763.22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도 28.27포인트(1.2%) 상승한 2405.21을 기록했으며 S&P500 역시 3.99포인트(0.3%) 뛴 1379.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세계 민간 항공기 2위 제조업체인 보잉은 이날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이 주당 1.62달러를 기록 당초 예상치인 1.35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1.12달러) 늘어난 것이다. 매출은 41.% 증가한 160억달러를 기록했다.

브로드컴도 1분기 순이익이 22% 증가했고 EMC와 필립모리스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브로드컴은 16%나 급등했다.

장마감 후에는 아마존닷컴과 애플이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공개했다.

애플은 2분기 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