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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 남주홍 통일부장관 내정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뭐. 일반인들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들 기자회견하는 것 보니 억울하다는 표정이더군요.
그리고 마치 자기가 희생하는냥 그런 모습으로 기자회견을 열더군요..

정말 두껍죠..
얼굴 말입니다.
아마 그들은 자기들이 왜 자진사퇴해야하는가에 대해 정말 모르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그들 세계에서 부동산  투기, 이중 국적, 탈세 그리고 위장 전입 등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오늘 집에와서 9시 뉴스를 보니 이들의 자진 사퇴를 집중 보도하면서 다른 장관들의 청문회 소식도 전하더군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인 탤런트 유인촌씨도 청문회에서 잘 몰랐다 등 석연치 않은 대답을 하면서..

저를 실망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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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건부장관 내정자도 그렇고.. 건설부장관 내정자도 그렇고..
기타 다른 거의 모든 고위 공직자 내정자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부동산 의혹 등..각정 의혹들이 끊이질 않더군요.

뭐 의당 그러려니 하는 사회가 된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들 중 한명도.. 깔끔한 사람이 없을까요.

이제 대통령이래서 이런말 하면 .. 잡혀갈라나요..

솔직히 이들 내정자들의 청문회 결과를 보고..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실망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통장 내역에서 연기료라고 한것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고..
그 밖에 아내 명의의 엄청난 엔화를 원화로 착각했다는 핑계..

전원일기 드라마를 너무 오래 봐서 또 역사 스페셜을 좋아하다 보니 유인촌씨를 정말 좋게 봤는데..

이번에 실망 그 자체입니다.

인재가 정말 그렇게 없는가요..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은 무슨 잣대로 이들을 국가 고위공직자 자리에 앉히려 했는지..
이렇게 시작부터 부실하니 앞으로 5년은 오죽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지율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뚝뚝 떨어지고.
내가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왕 대통령 됐으니.. 나라 발전 시키기를 바라는 것은 저 뿐 아니라 모든이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취임 사흘 동안 불거져 나온 것은..
앞으로 함께 5년을 이끌 고위공직자들의 각종 의혹이 전부라니..

봉하마을에 계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뉴스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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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사청문회에 다녀와서

    Tracked from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2008/02/28 03:08  삭제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거짓말과 능력 부재 오늘은 김도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던 날...선거 준비도 해야 하고 일정이 바빴지만 그냥 넘어갈 순 없는 노릇이다. 보좌진 한 명이 월요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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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호Jinho 2008/02/28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퇴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누를 끼쳐 좌절감.."
    장관이 대통령 1인을 위한 자리인가요? 끝까지 자기는 '반대 세력' 혹은 '부자에게 이유 없는 반감을 가지고 있는 못 사는 국민들' 때문에 낙마하는 줄 아는가 봅니다.
    왜 물러나면서까지 '국민에게 누를 끼쳐 좌절감을 느끼게' 하나요.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 사퇴에 이어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도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상 진작 그랬어야 할 것을 이제서야 한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군요.
부동산 의혹과 교육비 이중 면제 의혹 등이 거론 됐을 당시 분위기 보고 알아서 사퇴했으면 더이상 추한 꼴은 안보였을 텐데 말이죠.

자고나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각종 의혹을 다 보여주가 이제서야 사퇴하다니..

그들이 얻은 것은 '쪽팔림'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 욕도 엄청나게 먹었겠죠..

한나라당 마저 박은경과 남주홍이 자진 사퇴해주길 내심 바라고 있었는데..
앓던이가 빠진 기분일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성부 장관 내정자였던 이춘옥씨의 자진 사퇴까지 포함하면 3명이 자진 사퇴하게 된 것이군요.

이제 이들의 빈 자리는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질테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유인촌씨와 한승수 총리 내정자 그리고 청와대 박미석 청화대 사회정책 수석 3명이 남았네요.

이들은 과연 어떤 태도를 보일지..

탤런트 유인촌씨 역시 140억원 재산 등에 대한 의혹이 있고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은 논문 표절 그리고 한승수 총리 후보는 학력 과장을 비롯해 그 밖에 다양한 의혹이 있습니다.

쩝 또 한번 이들 의혹을 정리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계속 나니 말입니다.

당 지도부들은 인재가 없다고 넋두리를 하는데...
솔직히 제대로 뽑으려고 노력이나 했을런지 ..

일단 자기 당 색을 가진 사람으로 후보를 축소한 후..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선했을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 해 놓고...
인재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막상 후보로 내정하면 뭐합니까.

과거 조사해 보니. 흠 투성이..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출범 사흘째를 맞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부는 또다시.. 국민들의 눈에 곱지않게 비쳐질 것입니다.

지지율도 엄청나게 안좋다고 하죠..
비교 대상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시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지율이 84%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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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사청문회를 다녀와서

    Tracked from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2008/02/27 21:43  삭제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거짓말 오늘은 김도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던 날...선거 준비도 해야 하고 일정이 바빴지만 그냥 넘어갈 순 없는 노릇이다. 보좌진 한 명이 월요일부터 여의도 사무실...

  2. Subject: 정말 보고싶습니다 조중동의 춤사위를... ...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2/28 00:37  삭제

    정지용 시인의 싯구입니다. '왜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세간에 첫 정부각료들의 임명동의안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경제살리기'를 기치로 출범한 이명박호의 대부분의 임명자들은 부동산투기, 불법거래, 재산증식과정의혹 등에서 여야와 네티즌들에게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물가는 치솟고, 경제상황은 암울하기만 하며 서울에서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부동산 전세가격이 2006년 대비 2000만원이나 올랐다고 보도됩니다. 이렇게 살기는 점점 힘들어 지는데 월급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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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이가 없어요 2008/02/2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사퇴하는구나 하고 봤더니 아니 이게 왠일? 다들 억울하다고 하더군요. 3명 사퇴하며 하는 말이 억울하긴한데, 이명박 정부에 부담 안주려고 사퇴한다더군요. -_-;; 도대체 이들은 뇌가 철판으로 싸여있는 건지, 얼굴이 철판으로 싸여있는건지 모르겠다니까요.

  2. BlogIcon 하우디 2008/02/27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들이 보면 어이가 없는 일인데, 그들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 일인데 왜들 뭐라 그러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그들 주변에서는 항상 그렇게 재산을 불려왔고 돈을 벌어왔고 만나면 항상 그런애기들만 서로들 하기에 당연한 일인양 여겨온거죠..

    그래서 기자회견때도 보면 자기무덤 파는 언행을 자연스럽게 하는걸 보면.. 상류층이나 특권층에서는 저들 뿐만 아니라 너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3. BlogIcon 온달왕자 2008/02/27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안스러운 것은 그들이 끝까지 공직자라서 깔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억울하다는 말 그 자체가..
    아마..그들 세계에서는 부동산 투기, 이중 국적, 위장 전입 등이 그냥 기본으로 생각되는가봐요.
    그러니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겠어요..쩝
    오늘 뉴스를 보니 다른 장관 내정자들도 각종 의혹으로.. 도배를 하더군요..

    이 명박 대통령은 도대체 무슨 잣대로 그들을 내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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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 버스안에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자질 문제였습니다.

이들은 한승수 총리 후보자 그리고 기타 다른 장관 후보들과 함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자녀 교육비 이중 공제 등으로 시선이 곱지 않은 사람입니다.

특히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땅투기와 교육비 이중면제에 이어 통일관에 대해서도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집필한 100여편의 논문에서 대북정책 주장에서 국민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국민들에게 내전통일, 한미 전쟁 등을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또 박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의 경우도 위장전입, 평창 땅 투기 의혹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의 경우 여당이 옹호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번 만큼은 여당인 한나라당도 심각하게 받아드이고 있는 듯 합니다.

손석희와 전화인터뷰를 한 한나다랑의 남경필 의원은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통일관에 대해 한번 듣고 싶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야당이 청문회를 할 수 없다고 하자 남 의원이 청문회는 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를 통해 자질 문제를 평가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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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며 '자진사퇴'를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과거가 구리면 한나라당까지 그들을 버리려 할까요.

또 야당측은...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내정자에 대해 신정부 발목잡기라는 비판의 소리를 우려해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다고..

이번 내정자에 대한 과거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솔직히 한승수 총리 후보를 비롯해 각 장관 내정자 그리고 청와대 수석 등 누구 하나.. 부동산 의혹, 탈세 등 깨끗한 사람 하나 없습니다.

물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제가 봐도 이건 정말...
먼지라고 할 수 없는 의혹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죽하면 한나라당까지 그들을 버렸을까요..

역대 대통령 인선중 이처럼 뒤가 구린 내정자들이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정부 출범 사흘째를 맞이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시작부터 정말..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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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dol!! 2008/02/2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나라를 경영하는 것은 한 기업을 경영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요. 기업의 경우 그 임원진의 결정이 떨어지면 실행을 하고 수익이 없으면 적당한 업체를 골라 넘기면 그만입니다. 허나 한 나라의 경우에는 많이 다르죠..
    헌데 현 이대통령의 경우는 조금 불안한 감이 좀 있습니다. 너무 무언가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있는듯 합니다. 연임재가 아닌 단임재이기에... 1-2년안에 결과를 내놓으면 당연히 좋겠지요. 정권을 계속 이어갈수 있으니깐요.
    바로 앞의 이익을 쫓지않고 멀리 내다볼수있는 대통령의 결정을 바랍니다. 다음 정부에서 개인소득 4만불이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다면 어떻습니까! 부디 국민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2. 1234 2008/02/2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발 드림팀~

  3. 에헤라디혀 2008/02/27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유유상종이라 했습니다..
    그런 대통령도 뽑았는데 그 밑에 인사들도 그렇게 어물쩍 넘어갈거라 생각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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