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손실의 책임을 둘러싸고 개인투자자와 자산운용사간의 법적 논쟁이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자산운용사들은 지난 9월 파산보호신청을 한 리먼 브러더스에 투자해 원금손실을 입은 우리CS운용 '파워인컴펀드' 투자자에 대해 손실 50%를 보상하라는 금감원의 결정이 나오자, 자신들도 자칫 법정 공방에 휘말릴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인사이트펀드 붐을 일으켰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적극적인 해명을 하고 나섰으나 오히려 네티즌 투자자들의 거센 항의와반발만 불러일키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인사이트펀드의 원금 손실과 관련, 소송을 준비하는 인터넷상 모임 앞으로 "약관이나 법령을 위반한 것은 없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했다.

이 회사는 다음의 카페 운영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카페를 통해 인사이트펀드 관련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안다"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의 민형사상의 추가적인 마찰이 생길 수도 있으니 카페 운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인사이트펀드 운용에는 관련 법령과 약관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에셋측은 "다음 카페에서 회사 임직원의 개인 신상정보와 이들의 선행 매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유출되는 등 사태 확대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이메일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래에셋의 이 같은 조치가 가뜩이나 투자 손실로 심기가 불편한 네티즌 투자들에게 불을 지르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

다음 카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메일 내용이 공개되자 비판 글이 폭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누' 아이디인 네티즌은 "이건 협박아닌가요? 미래에셋에는 직위해제 당한 미래에셋투자연구소 부소장 같은 사람들만 있는 건지..환매하지 말라고 잡을땐 언제고 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공감'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너무 충격적이다.

미래에셋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의 억울함과 피눈물의 글을 보고 이런 메일 보냈다는 사실에... 남아있던 신뢰마저 무너뜨리네요. 대단한 미래에셋이다"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이디가 '삶은 달걀'인 네티즌은 "적반하장이군요... 공갈협박이 이렇게도 당당할 수 가 있을까요...정말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 확실히 소송해야겠습니다"라고 비판했다.

미래에셋측은 네티즌들의 항의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예상치 않는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다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당 카페에 보낸 이메일 내용.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언제나 고객의 이익을 최선으로 하는 원칙 아래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기상황의 급작스런 악화로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귀하가 다음 인터넷사이트에 인사이트 집단소송 카페를 개설하여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인사이트펀드를 운용함에 있어서 관련법령, 약관에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위 카페를 통하여 당사를 상대로 인사이트펀드 관련 민사소송을 준비함에 있어서, 혹시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당사 관계인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의 민∙형사상의 추가적인 마찰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귀하께서 양지하여 주시고, 당사와의 사이에 불필요한 인사이트펀드 관련 민사소송 이외의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여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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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rrie 2008/11/14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저희는 인사이트펀드를 운용함에 있어서 관련법령, 약관에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정확하게 그런건지 아닌지 모른다는 얘기군요. '생각하고' 있다니... ㅎㅎ

  2. BlogIcon 달을파는아이 2008/11/14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법위에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약관에 위반사항이 없다고 하더라도 , 자기회사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쳤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설사 그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고 고객의 잘못이라도 말이죠.
    대응이 나빴습니다. 화상난 상처에 불을 붙인꼴이 되버렸네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던 없던 미래에셋은 앞으로 믿고 투자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정치적으로 말하기 싫지만, 요즘 보면 공무원들 태도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MB 식으로 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퍼지고 있는것같아서 씁슬합니다.

  3. ㅉㅉㅉ 2008/11/15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액이나 인사이트 같은 부분은

    손해나 이익의 책임이 전부 투자자한테 있는데

    뭘 물어내??

    회사가 운용을 잘못해서 손해본게 아니잖아

    다른 회사 다 같이 손해봤는데

    그나마 미래에셋이 손해가 적지 않나??



다음 블로거 뉴스를 보니 또 초등생 체벌 논란이 화두가 돼 있더군요.

세계일보에 따르면 담임 교사에게 엉덩이를 맞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교사의 과잉 체벌 논란이 확대됐다는 것입니다.

이 신문은 24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담임한테 폭행당한 초2학년 내 조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담임이 도형하나 색칠 잘못했다고 초등학교 2학년 짜리 여자 아이의 엉덩이를 27대 때렸다"며 "잘못했다고 빌고 애원하는데 막 끌어다가 때렸다고 한다"면서 과잉 체벌을 비난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 담임은 아이들을 때리고 나면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라며 사랑해서 체벌하는 것이라고 세뇌교육을 시킨다고 한다"며 "학교에 항의하니 교감은 아이의 피멍든 사진을 보고 '애가 피부가 약한가 보다'라며 말했다"라며 분통해 했다고 보도합니다.

기사를 모두 읽어 보니 담임이 시험봤는데 18개중 17개 틀렸고 그래서 이걸 과제로 풀어오라했고 사전에 과제를 안해올 경우 한문제당 한대라고 했는데 숙제 안해와서 17대를 원래 맞아야 하고 그런데 대답도 안해서 10대 추가해 총 27대를 때렸다고 하네요.

사실 초등생 체벌 논란이 일때마다 저도 학부모로서.. 참.. 걱정입니다.
저도 어릴적 담임한테 맞은적이 있는데.. 사실 그  정도는 분명 있습니다.

오히려 종아리 몇대 맞으면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감추고.. 만일 선생님께 혼났다면 "너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그런거지!"라고 당연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될 정도로 체벌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학부모를 떠나 제 3자의 입장이라도 이 담임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초등생 2학년에게 17개 틀렸다고 한문제당 한대라고 하는 것은..


마치 불량배가 "주머니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발언이 아닐까요.


아직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초등생에게 그같은 행동은 그 학생의 성장 과정에서 독이 되면 됐지 절대 득이 될 수 없습니다.

또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 때리면서 화가 점점 나는 즉..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갑니다.

예전에 동영상에서 한 아이를 마구 때리는 장면이 본적이 있는데.. 도저히 이건 선생인지 깡패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행동이 격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추측이지만 이번 사건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27대를 때렸다고 선생이 말했다 할지라도 이 숫자는 이미 담임이 학생의 잘못에 대한 반성의 의미가 아니라 "너 왜 내 말 안들어.. 내가 만만해 보이냐" 즉 화풀이 대상으로 담임을 포기한 하나의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사랑의 매와 체벌은 분명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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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감정을 실은 매는 ‘폭력’

    Tracked from 알콩달콩 섬 이야기의 블로그 2008/10/28 18:04  삭제

    감정을 실은 매는 ‘폭력’ 사과와 적절한 처벌 따라야“인간이라 화를 못이길 때가 있지” ‘체벌’ 문제가 여론에 오르내릴 때 아는 선생님들은 무척 난감해합니다. “모든 선생님이 그런 게 아니라 어쩌다 한...

  2. Subject: skynation의 생각

    Tracked from eony99's me2DAY 2008/10/30 11:52  삭제

    울산 어디서 학부모들이 체벌동의서를 제출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 만약 이런 교사들이 있다면 체벌에 동의할 수 있을까.. 나도 가끔씩 우리 애를 훈육할 때 흥분한 마음에 때리는 것이 아닌지 뒤돌아보게 되는데.. 선생님들은 더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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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군 2008/10/28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의 입장인 제가 보아도 상당히 비 정상적이라는게 한 눈에 보입니다...저건 사랑의 체벌이 아니지요...부모도 저렇게 아이들을 "패진" 않을겁니다...어찌 자신의 사랑하는 아이들을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팰수 있겠습니까...그건 사랑이 아니고 자신의 당시 감정 조절이 아니되어 외부로 분출되는 일종의 정신병적인 증상의 발로이지요...저런 선생들은 싸그리 긁어모아서 한 방에 저승(직위해제)으로 보내야 합니다...자격미달 이지요...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못한 성적을 내고 있는그 상황에서 "선생" 이라는 작자들이 해야할 임무가 바로 "사랑" 으로 아이들을 감싸주고 다독이면서 그 아이들의 재능을 밖으로 끌어내 주는게 주 임무이지요, 저리 패는게 아니고요...지 아이도 저리 팰려는지 제가 다 염려가 되는군요...

  2. horo 2008/10/28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미친년' 이죠 ^^

  3. 임신한 그 아이를 2008/10/28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만들고 사랑의 매라고 변명할 수 있나?
    네 자식도 그렇게 패라...
    소원이다.
    미친년아...
    저러고 또 복직하겠지?

    사랑의 매 교사

  4. 가인 2008/10/2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성격이상자가 아닌가.
    저게 정신병자지 어떻게 저런일이 있을수가...
    자기 자식이 저렇게 됬다면??
    저런 교사는 당장 그만 두도록 조치해야 한다.학교에서 모든 학부모가 들고 일어나서 그교살 처단해야한다.!!

  5. dfedf 2008/10/28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새끼 개새끼네 ㅋㅋ

  6. ㅁㅁ 2008/10/28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때리고도 교도소를 가는꼴을 본적이 없네요. 저정도면 범죄아닙니까.

    때가 어느땐데 저렇게 때리고도 묵인되고 사회적으로 씨끄러워져야 교사직 짤리는 정도로 그치는건 정말 참지 못할일이죠.

  7. BlogIcon 방동 2008/10/29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사람들이 초등학교교사라니 참 말 다했네요.
    교사시험에 인성테스트 및 이런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8. BlogIcon criss 2008/10/29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많이 아프겠네요;;

  9. 심영면 2008/10/29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초등학교 교감입니다.
    기사를 보고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라도 모든 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10. BlogIcon 주드 2008/10/29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나온 정도는 아닙니다만 저도 초등학교 1학년인 조카가 은연중에 선생님께 체벌 받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린아이에게 좀 심하다 싶더라구요. 다들 행여나 아이에게 더 큰 해가 될까봐 쉬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11. 깔깔이 2008/10/2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완전 범죄야~~미친거지 어케 애가 저렇게 멍이 들도록 패냐구..우이구 우라통이야 애가 얼마나 아프구 겁에 질려있었을꺼야
    생각만해두..교감두 웃긴다 애가 아무리 피부가 약해두 그렇치 그럼 그렇게 때려두 된다는거야 모야 정신이상자들~~

  12. BlogIcon 박혜민 2008/10/29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하는 꼬라지하고 그년은 부모도 없나
    교감도 아이가 피부가 약한가보네요..
    파렴치한놈!! 분명 이여자는 이상한 성격임에 분명해 교단에 설 자격없다.
    교육청 학교측이 답답하다 감쌀것이 따로있지
    훤히 들여다보이는 데..
    답다

  13. BlogIcon 주스오빠 2008/10/29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임이 엉덩이에 색칠한 거 보니 담임은 색칠공부를 다시 배워야 할듯 합니다.

  14. 정신차려 2008/10/30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충격이다
    체벌을 적정 수준에서 해야지
    저렇게 아동학대 수준으로 할수가있다니......
    자기자식였음 저럴까
    정신감정 으로해봐야할듯

  15. 세상이참싫다. 2008/10/30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가슴이 다 아프네
    그 꼬맹이가 질질 끌려가면서 잘못했다고
    비는 모습이 상상이간다.
    나도 중학교2학년 때 담임이 우리반 부반장한테 학급일 잘 못한다고 때리던 그 기억,
    아직도 생생한데
    이 어린 아이는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까.

  16. 똘빈맘 2008/11/04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신랑 출근시키고 티비를 틀어보니 어이없는 방송을 보게되네요.....
    저도 한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이 체벌은 정말 용서할수가 없는 그교사도 아닌 사람은 아이를 가진 엄마도 인간도 아니다라는 생각을하네요..
    세상이 점점 삭막해지고 정도 많이 없어진다는것을 알지만..
    자기자식만 자식이고 남의 자식은 사람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
    참 목구명 끝까지 치밀어오르는 욕을 몇번이고 삼켰습니다..
    정말 세상의 모든 교사가 그렇진 않겠지요..
    하지만 그 초등학교 구석에서부터 구린내가 나지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마음깊이 사죄하고 또 사죄한다면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용서하고 이해해야 하는것또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라지만...그 학교 교사들은 빈다고 용서해주는것조차 아깝다는 생각을 자꾸자꾸 하게됩니다..
    컴퓨터 방을 가스비 아낀다고 꺼놨더니 춥지만..너무너무 화가나고 한편으론 우리아이도 나중엔 학교도 들어갈 나이가 될텐데..
    무섭고 걱정이되서 글을남김니다.. 피해학생 어머니들 힘내시구요..
    피해를 안당한 학부모님들도 많은 도움으로 함께 이겨나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내자식은 안당했으니깐..묻어두시면..
    언젠간 당신의 자식도 그렇지 말란 법 없으니깐요\\\..그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나..그학교에 다니시는 좋은 교사분들은 참 ...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가슴이 너무 아픔니다..피해아이가 빨리 낳았으면 합니다..


최진실이라는 대 스타가 40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살의 원인은 악성 댓글 등에 따른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연예인의 자살 사건에는 항상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마땅한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명제에 따른 댓글 등 다양한 방법이 거론되고 있지만 ..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 등 여러가자 부정적인 요인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입에 담기조차 힘한 글들이 인터넷에서 그대로 방치되 있는 것은 분명 옳지 않습니다.

심지어 최진실이 죽고난 후에도 인터넷에서는
"하늘나라가서도 사채놀이 하지 마세요" 등 상식 이하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럴때마다 정부는 탁상공론에 그칠뿐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최진실의 자살로 '최진실법'을 여당에서 만들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최진실 사건을 빌미로 인터넷을 통제하려고 한다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이유있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도 무슨 사건이 생길때마다 법안을 만들면.. 나중에 가서는 도대체 어느게 어느법인지.. 모를 정도로 늘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만들어놓고 유명무실할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기존 법을 보안 수정해서 강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행 법을 좀더 구체화해도 이같은 악성 댓글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런 악성 댓글을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시라도 올바른 법안이 마련되야 할 것입니다.

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우는 동안 또 다른 희생자가 양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한발짝씩 양보, 좋은 법안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모두..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우선이지 ... 권력 쟁취가 먼저라면 그건 더이상 정당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진실법'이든 아니면 기존 법을 강화 새로 적용하든.. 중요한 것은.. 더이상 이같은 악성 댓글로 인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법이든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악성 네티즌으로 인한 희생은.. 이제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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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우울증 방지법을 만드는건 어떨까???

    Tracked from 파란커피 2008/10/05 15:45  삭제

    한나라당에서 사이버모욕죄, 인터넷실명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최진실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가진 역동성을 도외시 한채 누리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인터넷의 열정을 무시한 채 누리꾼들에게 재갈을 물리기 위한 방법으로 법위의 법을 다시 만들겠다고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일명 <최진실법>을 입법 하겠다는 동기를 보면 최진실씨에게 악성댓글을 달았던 사람들이 최진실씨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주장이다 보니 일명 <최진실법>을 제정해서..

  2. Subject: 현정부의 '불륜'과 '로맨스' 사이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10/06 13:16  삭제

    현정부 들어서면서 도덕적 가치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다. 어떤것이 '법'대로 하는 것이고 어떤 것이 '무법'적인지 정의가 헷갈리며 가치판단이 무뎌지고 있으며 사회는 폭풍전야처럼 숨죽이며 주위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촛불시위만 해도 그렇다. 지난 국회임기동안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에서는 사학법 제지를 위해 몸바쳐 야간불법시위를 해 왔다. 박근혜, 이명박 등 내노라 하는 중진급 보스들이 참가한 시위에서 당당하게 그들은 사학법 제정을 막기위해 큰소..

  3. Subject: 하루 아침에 '인맥왕'에서 '허세왕'이 된 사연

    Tracked from 쏭군은 열정 드리머 2008/10/06 14:58  삭제

    1.친한 동생이 신문 인터뷰를 한다고 들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인맥'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24살인 친구가 발은 꽤 넓습니다. 발 넓은거 인정합니다. 물론 그냥 얻어진 인맥들은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학교 지원을 받아서 저돌적으로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많은 인맥이 생긴 것 입니다. 어린 나이에 사업을 하니, 명품자동차, 부동산, 큰 IT 기업체.. 어디든 문만 두드리면 사장님들께서 만나 주었습니다. 어린 녀석들이 사업하는 모습이 기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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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과격해질 수 있는 촛불집회를 당초 초기 촛불문화제로 회기시킨 종교인들의 촛불집회 참여에 대해 경찰이 사법 처리를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종교행사 명목으로 열린 촛불집회도 당시 나온 구호, 발언 내용, 거리행진 등 전체적인 상황을 종합해서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단 성직자들과 신도들은 서울광장 일대에서 정부를 규탄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종교행사를 열어왔습니다.

한 청장은 또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관계자 6명에 대해서는 "출입구에 경찰을 배치해 이들이 나오는 대로 붙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정부의 종교인 나아가 국민들을 대하는 방침이 유치 발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격해질 수 있는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을 침착하게 변화시켰것은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집회에 대한 구호에 대해 말한바 있습니다.

이명박 아웃이라던가 현 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정부는 정말 소인배보다 못한 처사일 것입니다.

과거 정권때도 있었고.. 심지어.. 예전 이명박 대통령 역시 강재섭 전 한나라당 총재와 함께 사학 처리를 앞두고 무엇이 그리 급한 일이냐며 집회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현 대통령도 서울시장 시절 집회에 참여했는데 그것은 합법이고 이것은 어떻게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까.

한나라당은 정말 말바꾸는 것에는 넘버 1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참여정부시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던 그들이 정권이 바뀌니 찬성을 한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어쨌든 종교인 사법 처리가 단지 구호의 문제때문에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 유치발상적인 것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 아웃' '또는 '정권 퇴지' 깃발을 들거나 그렇게 외친 국민들을 다 잡아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무슨 종교인을 집회 주동자로 생각해 잡아들이려 한다는 것은..
결국 정부와 국민의 소통에서 또 한발자국 멀어지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고.. 불신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어쩌자고 현 정부가 30년 전의 5공 시절을 흉내내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이런 행동을 이웃국가들이 알면 얼마나 비웃을까요..

도대체 정부의 실망의 끝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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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방글라데시의 광우병 발병국의 쇠고기 수입 제한

    Tracked from jwmx 2008/07/07 15:48  삭제

    우리나라 보다 경제 수준이 낮은 방글라데시에서 광우병 발생국으로부터 쇠고기를 수입하지 말라는 수입제한 조치를 내렸답니다. Daum블로거뉴스::美 쇠고기 수입하지 말라는 방글라데시 광우병 발생국이라면 영국, 미국과 캐나다이죠. 또 다른 광우병 발생국이 있나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찬성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어 보면 서민을 위해서도 값이 싼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야 하고, 미국과의 무역을 원활히 해야 하기 위해서도 찬성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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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7/07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도 주민들이 뽑아야...믿을 수가 없습니다.

  2. BlogIcon 날밤 2008/07/07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격해질 수 있는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을 침착하게 변화시켰것은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닐겁니다.. 과격해져서 다 잡아들여야 하는데..
    과격해지지 않게 해주었으므로.. 싫어라 하는거죠...

  3. 아는것이 없는 나... 2008/07/07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합니다... 왜 노무현은 탄핵대상인데... 이명박은 아니죠..
    국민의 대부분이 미국소를 먹지 않겠다는데... 왜 들여와야 하는 거죠... 미국소를 들여다가 먹으면 지금당장은 괜찮겠지만 차후에 어쩌면 나야 괜찮을수 있겠지만 내아이... 내아이에 아이가 죽음과 맞밖을수도 있다면... 그게 아주 미약하다해도... 정부가 나서서 막아주고 알려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얼마나 공익적이기에 국민에게 먹이려 하는건지.. 안먹겠다고 밤에 불밝히고 헤메는 사람들에게 왜 먹이려 하는거죠...
    워낙 개념없이 살다보니 내머리로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미국소가 누구에게 로또 같기에 국민을 버리고 정부는 미국에 손을 들어야 하는거죠...
    나와 내이웃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 나가 시위하는사람들에게 왜 물대포를 쏘고 때리고 그러죠... 물대포 쏘는사람도 때리는 사람도 미국소가 들어오면 그다지 안전하지 않을텐데...
    정말 몰라서 묻는겁니다...

  4. 안네 2008/07/07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회원탈퇴] 조중동 쓰레기 회원탈퇴 합시다

    ■■ [조중동회원탈퇴] 조중동이 건재하면, 이명박스러운 대통령이 또 나옵니다. 그러면 국민이 다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조중동 보지도 댓글도 쓰지 맙시다. 회원탈퇴!
    ■■ 뉴스후 다시보기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vod/
    ■■ 조중동 폐간 숙제하는 곳 : http://cafe.daum.net/stopcjd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질긴 놈이 이긴다!
    광우병소도 막지 못하고 화가 부글부글!
    조중동 쓰레기라도 없애야 하겠습니다.

    조중동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댓글을 쓰곤 했지요.
    그런데 명박산성처럼 꿈쩍을 하지 않더군요.
    괜히 조중동에 가서 페이지뷰를 올리는 일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조중동 댓글을 보면,
    "발갱이/좌파를 척살하자"
    "절라디언을 몰아내자"
    는 좌우이념과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또 박정희, 심지어는 전두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중동에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뉴라이트와 조갑제닷컴과 한기총 추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전직 군인 경찰, 이북과 대구경북 출신 노인들이지요.
    이 사람들은 설득이란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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