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1/03 11월 첫거래, 증시 상승세 이어갈까? by 온달왕자
  2. 2008/10/07 불안한 국내 증시, 종목 선별 방법은 ? by 온달왕자
  3. 2008/09/22 美 고강도 구제책, 좋지만 않다..후폭풍 `우려`도 by 온달왕자


무역수지, 흑자전환..주말 미증시 상승마감..`긍정적`
은행-금융주 여전히 유동성 우려..증시 압박할 듯


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30일 체결된 한-미간의 통화스왑에 따른 환율 안정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여,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바이코리아'에 대한 가능성을 밝게 했다.

외국인은 지난 29일 매수세로 전환한 후 31일까지 3500억여원을 사들였다.

또한 그동안 경기침체에 민감한 조선 철강주가 급락세를 벗어나 강세를 보인 것도 향후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종은 최근 주가 급락을 이끌면서 연일 신저가 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건설 등 기업 유동성과 연결된 금융-은행주의 우려는 당분간 지수 상승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의 경우 전일(30일) 폭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달 31일 40원 오른 1290원으로 마감했으나 10월 무역수지가 12억달러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조사돼 하향 진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주말 미국 증시가 대선을 앞두고 상승 마감한 것도 11월 첫거래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주말 미국 증시는 부정적인 경제지와 실물경제에 대한 우려가 강화됐지만 신용경색이 완화로 이틀째 상승했다.

특히 이날 미국 증시는 리보가 보름째 하락하면서 신용경색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지원책과 전세계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공조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런던 은행간 금리인 3개월만기 리보금리는 전날의 3.19%보다 하락한 3.03%를 나타냈고 하루짜리 리보는 전날의 0.73%보다 하락한 0.41%에 거래돼 5일 연속 내렸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센터장은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호재로는 국내 경기부양책 발표와 미국 차기 대통령 결정에 따른 추가 경기부양책 그리고 유럽 금리 인하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그러나 "지난주 급등에 따른 부담에 따라 어느 정도 물량을 소화해야할 필요성이 있고 금융주 중심의 유동성 신용경색이 맞물린다면 지수 상승을 제한할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까지의 흐름을 기술적 반등(1100~1130)으로 본다면 CDS(크레딧 디폴트 스왑) 우려로 급락했던 1200~1250선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의 임정석 투자전략 팀장은 "지난주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우선 10월 중순 폭락원인인 환율이 한-미간의 통화스왑 계약 체결로 안정화 됐고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GDP 성장률,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더이상 원-달러 환율의 급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팀장은 "11월 예상 코스피 지수는 1050~1250으로 제시한다"면서 "다만 은행-금융에 대한유동성 우려는 좀더 지속적으로 시장을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우증권의 이승우 연구원은 "달러 유동성 이외에 국내적으로 원화 유동성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개입으로 큰 고비를 지나고 있는 상태"라며 "또 달러 유동성이 안정될 경우 원화 유동성 개선의 시차 효과는 더욱 좁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이번주는 그동안의 악재나 패닉으로부터 탈출하는 반등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10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발표될 경우 한미간 통화스왑 계약으로 안정을 찾은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에서 투자심리는 더욱 완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외에도 오는 7일 예정인 금통위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정치적 이벤트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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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정부의 증시 부양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으로 7일만에 반등하고 있으나 환율급등은 여전히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달러 유동성 부족 현상으로 장중 1350원까지 급등하는 등 원-달러 환율은 앞으로도 당분간 국내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외에도 국내에는 넘어아할 산이 많다.
우선 국내외 자금조달 비용 불안을 들 수 있다.

최근 국내의 가계와 기업대출금리는 각각 7.35%, 7.30% 수준으로 이는 지난해 평균치보다 각각 0.87%포인트, 0.70%포인트 상승했다.

또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외화조달 비용을 나타내는 국내 외평채 가산금리(2013년 만기물)의 경우도 2.64%포인트로 같은 기간 0.80%포인트나 상승했다.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는 과정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용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미국이 산업생산부진, 고용감소, 가계소비 부진, 기업이익악화, 가계소득감소, 가계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국내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발행된 기업채권의 최대 위험중 하나인 채무불이행률이 지난해 12월말 1.0%에서 현재 3.3%로 증가한 것도 불안 요인중 하나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하향조정에 따른 이익모멘텀 둔화다.

이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이익모멘텀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이익수정비율(MSCI지수 기준)이 올해 6월 이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 건수가 상향조정 건수보다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환율 급등 외 이같은 불안요소를 감안한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는 이를 위해 "국내증시의 이익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승한 종목과 최근 자금 시장 경색 상황을 고려해서 유보율이 높은 종목 그리고 경기둔화 국면이라는 점을 감안해 부채비율이 낮은 종목을 고려에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08/10/07 - [Spotnews] - Dollar Rallies in Volatile Week
2008/10/07 - [Spotnews] - 美 증시 '폭락'..다우 4년만에 1만선 '붕괴'
2008/10/06 - [Spotnews] - "환율 잡아야 주가 오른다!"..`금리인하` 그나마 호재
2008/10/06 - [Spotnews] - 美 구제금융법안 '통과'..국내 증시 영향은?
2008/10/02 - [Spotnews] - 코스피, 하락세..구제금융법안 "하원 통과가 진짜!"
2008/10/01 - [Etc Tong/Sisa Tong] - 대내외 환경 악화일로, 정부 "괜찮다"..믿어도 되나?
2008/10/01 - [Spotnews] - 외인 "서두를 필요없다!"..공매도 금지 효과 `미미`
2008/10/01 - [Spotnews] - 공매도 금지 첫날, 해당 종목 주가 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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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금융 시장 위기에 대한 고강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이에 따른 후폭풍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폴슨 미 재무장관은 부실 채권 매입 시스템을 국회에 상정하고 여기에 증권거래위원회는(SEC) 지수 하락의 주 원인중 하나인 공매도를 다음달 2일까지 799개 금융주에 대해 완전 금지시킨다고 밝혔다.

또 미국 재무부는 머니마켓펀드(MMF) 시장 안정화를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외환 안정기금으로부터 500억 달러를 공급할 계획이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MMF 환매 증가에 따라 은행권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한편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의 회사채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최근 보름간 이같은 구제책으로 1조억달러 이상을 시장에 투입하거나 지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의 막대한 지출과 관련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천문학적 수치의 달러가 시중에 유통됨으로써 달러가 약세로 다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이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재 상승할 수 있고 결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금융 위기 해소를 위해 마련될 7500억 달러의 긴급 자금이 국회를 통과할지도 미지수다.

다수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긴급자금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글로벌 증시가 또 한번 출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업계에서는 그러나 이번 구제책외에 마땅한 대책이 없기 때문에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미국은 기존 주택 판매와 신규 주택 판매 관련 경제지표가 발표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은 "대규모 자금이 시중에 풀리게 되면 아무래도 그동안 강세 기조를 보인 달러가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국제유가나 원자재 가격은 다시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실제 주말 달러는 하락한 반면 유가는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금융 시장이 엄청난 자금 투입으로 안정화가 된다 하더라도 그 이후 경기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따른 경기 부양책 마련에 있어 유연성이 줄어들수 있고 금리 인하 가능성도 따라서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무엇보다 "부채 증가로 인한 자산건전성 의문이 제기돼 미국 신용 등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주택경기지표와 관련 "이번주 기존 주택과 신규 주택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요한 것은 오히려 1~2개월 후, 정부의 금융 구제책으로 인한 금융 기관의 정상 여부"라고 설명했다.

2008/09/20 - [Spotnews] - 전례없는 대책, 美 증시 `안정화`..진작 좀 하지!
2008/09/20 - [Spotnews] - 美증시, 고강도 대책 마련 기대 `폭등`..다우 368p↑
2008/09/19 - [Spotnews] - 美, 부실채권 매입 기관 설립 가능할까?
2008/09/19 - [Etc Tong/Sisa Tong] - 정부-청와대, 경제를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고 있다!
2008/09/19 - [Spotnews] - 美 증시, 부실 전담기관 추진 `폭등`..다우 410p↑
2008/09/18 - [Spotnews] - 亞 증시, 美 금융기관 파산 우려..일제히 `하락마감`
2008/09/18 - [Spotnews] - FTSE 회장 "한국 증시, 3~5% 상승 효과 있을것!"
2008/09/18 - [Spotnews] - 美증시, 금융기관 부도 우려 `폭락`..다우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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