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러더스 악재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패닉상태를 면치 못했다.

한국 증시의 코스피 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폭락했고 중국 증시도 2000포인트가 무너졌다.

16일 한국증시의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0.17포인트(-6.10%) 내린 1387.7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429.29로 37.62포인트(-8.06%) 밀렸다.

리먼 악재와 설상가상으로 AIG 유동성 위기로 급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1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에 따른 환율 급등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면서 100포인트 이상 폭락하기도 했다.

전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주를 비롯해 금융관련주가 직격탄을 맞았으며 조선, 전기전자 등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 역시 리먼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605.04포인트(-5.00%) 하락한 1만1609.72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토픽스 지수는 61.27포인트 (-5.1%) 빠진 1117.57로 지난 2005년 5월 18일 이후 3년여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이날 도쿄 증시는 미국 4위 투자은행인 리먼의 파산으로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이 증폭, 금융주들이 폭락장을 이끌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7.23%), 미즈호(-10.68%), 미쓰이스미토모(-9.77%) 등 일본 3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폭락하며 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특히 리먼 회사채를 4억6300만달러를 보유해 일본 금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아오조라 은행은 무려 18.72%나 주저앉았다.

중국 증시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 악재가 급습하면서 2000포인트를 22개월만에 내줬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3.04포인트(-4.47%) 급락한 1,986.64를 기록했고, 상하이A주는 97.36포인트(4.46%) 빠진 2085.67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는 10.54포인트(7.80%) 폭락한 124.65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가 2000포인트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 양대은행인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이 큰폭으로 하락했고 초상은행, 상하이푸동개발은행도 폭락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로 시장에서 중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 대만 가권 지수도 금융주 폭락으로 전날보다 295.86포인트(-4.89%) 급락한 5756.59로 장을 마쳤다.

한편 오후 4시 5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와 H지수는 각각 4.83%, 6.17%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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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13번째 금메달을 9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대한민국에 선사했습니다.

솔직히 예선전 7전 전승 중 실력보다는 운이 다소  따랐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결승까지 올라가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준결승전에서 이승엽의 부활포 투런으로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오르더니 쿠바도 마침내 제압했습니다.

사실 쿠바와의 경기때 막판 심판의 애매한 판정으로 거의 다 따놓은 금메달을 잃어 버리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지만.. 정대현의 땅볼 유도가 통해.. 병살타를 처리..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야구는 런던 올림픽에서부터는 없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또 이번 야구 금메달로 대한민국은 올림픽 출전 역대 최고의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12개가 최다였는데, 한국 야구가 13번째 금메달을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민국에 선물했기 때문이죠.

마지막 넓은 야구장, 금메달 시상식에서 한국 관중이 애국가를 함께 부를 때는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내일 마라톤 종목에서 이봉주 선수가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 14번째를 기대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합니다.

어쨌든, 마지막까지 숨직이면서 지켜봤던 보람이 있습니다.

이제 올림픽이 끝나면 다시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야구 금메달로 국내 프로야구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또 내년에 있을 WBC에서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미안했던 이승엽도 홈런 부활포, 그리고 쿠바전에서의 투런포로 살아났기때문에 일본 요미우리자이언트에 복귀해서도 다시 4번타자 자리를 확고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한국 야구 대표팀 수고 많았습니다.!!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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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국야구 오늘은 축제의 날, 역시 괴물 류현진

    Tracked from Pell's seer Blog 2008/08/23 23:30  삭제

    9회말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만루가되고 이에 주심에게 강하게 어필하던 포수 강민호가 퇴장을 당하게 된다. 그 때까지는 금메달은 저 멀리 도망간듯 했다. 구원투수로 나온 정대현이 투낫싱 상황에서 정말 기막히게 멋진 공을 던져 병살을 일구어내었다. 그순간 아파트 단지내에 놀람과 기쁨의 탄성이 메아리쳤다. 드디여 금메달이다. 그 함성에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다. 금번 올림릭 경기동안 매순간이 드라마였지만 오늘은 최고의 이야가를 만들어 주었다. 역시..

  2. Subject: 올림픽 야구, 그건 행운이었다

    Tracked from Adari 2008/08/24 01:10  삭제

    통쾌하다. 지나고 나니 9회말 만루상황도 포수 강민호의 퇴장도 모두 한 편의 드라마를 위한 극적인 소스였나보다. 한일 월드컵 이후로 처음 텔레비전 앞에서 포효를 했다. 짜릿하다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물론 월드컵 이후 국내의 축구 열기 또한 굉장히 높아졌지만, 본래부터 국내 프로 스포츠를 이끈 종목은 축구가 아닌 야구였다. 8,90년대 프로야구의 열기는 정말 대단했었다. 히딩크 감독도 처음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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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다리 2008/08/24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오늘은 최고의 경기였죠!!
    저도 이 기세를 몰아 WBC에서 한 번 우승해봤으면 해요ㅎㅎ

  2. BlogIcon 파랑새 2008/08/25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럿다갑니다


부록- 한기주 삼행시

한 : 번만 더
기 : 회를
주 : 세요 

되돌아 온 글..

한: 한번 만
기: 기 딴 소리하면
주: 겨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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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도 서서히 종반으로 치닫고 있으면서 한국 선수의 출전 경기도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림픽 기간 동안 비교적 장기간 볼 수 있는 구기 종목에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구기 종목에서 8강에 오른 것은 핸드볼 남-녀, 여자 농구가 있고 4강은 야구가 있습니다.

특히 야구의 경우는 당초 예상을 깨고 5승 전승을 기록,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4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쿠바와 여섯번째 예선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2회초 현재 우리나라는 쿠바에 3대 0으로 지고 있죠.

핸드볼 남-녀의 경기를 보면 분명 투혼도 보이고 노력도 보이고 멋진 실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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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야구는 솔직히 실력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과 싸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 전을 간단히 살펴보면,

우선 미국전의 경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초 역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7대 7 동점은 짜여진 실력으로 어떻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8대 7 역전은 순 미국 측의 실수에 의한 것이 많았다고 할 것입니다.

캐나다전도 투수가 뒷받침 해주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결과는 1대 0으로 이겼지만 슬러거인 김동주, 이승엽, 이대호 등은 중심타자 역할을 아예 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전은 그나마 한-일전의 중요성이라서 그런지 9회초 모처럼 집중력이 살아나 2대 2에서 추가로 3점을 얻었지만.. 여기에도 일본 포수의 악송구와 3루수 에러 등이 있었기 때문에 실력으로 3점을 얻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9회말, 3루타를 맞고 1실점, 노아웃 2, 3루 상황의 위기까지 간 것을 보면 투사 운용에 대한 헛점이 드러났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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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라고 생각한 중국과 승부치기까지 간것도 사실을 창피한 것입니다.

중국전 승리 역시 승부치기에서 3루주자가 외야수가 플라이를 잡기도 전이 스타트를 해서 아웃된 운이 따랐습니다.
물론 다음 공격때 이승엽의 적시타가 있었긴 하지만 말입니다.

대만전은 더욱 가관이었습니다.

1회 7점, 2회 1점에서 8대 0. 내심 콜드 게임 승을 기대했지만 선발투수인 봉준근이 흔들리면서 8대2, 8대4, 8대6까지 점수를 허용했고.. 급기야 한기주가 등판했을때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강민호의 적시타로 불안한 1점 리드로 힘겹게 승리한 것이죠.

지금까지 5게임을 보면 제대로 한 게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타 모두 불안한 상황에 운이라는 것이 한국에 왔기 때문에 5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기주는 등판할 때마다 팀을 위기상황으로 몰고 갔습니다.
일본전도 그렇고 대만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한국이 4강행을 확정짓기는 했지만 이 상태로 간다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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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 메달을 다툴 미국, 쿠바,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행히 4강에서도 예선전처럼 상대팀이 실책하는 등 운이 따라주면 모를까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선 한기주 투수는 제발 등판을 자제했으면 합니다.
큰경기 경험이 없어서인지.. 등판때마다 팀을 위기에 빠지게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심타선의 타격 침묵도.. 해결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대호가 비록 홈런 2개가 있긴 하지만.. 이대호 역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이승엽, 김동주는 더욱 심각합니다.

따라서 4강은..좀더 집중.. 예선전에 보여줬던 부진을 말끔히 털어버렸으면 합니다.

한국 야구가 메달을 획득하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예선전 5게임을 보면.. 솔직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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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군 2008/08/19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전하지 않는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ㄷㄷㄷ...요즘엔 왜 이리도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

  2. BlogIcon bruce 2008/08/19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까칠하셔. 그냥 가볍게 즐기자구요 ^^
    축구보는것보단 훨훨훨 낫잖아요 ㅎ

  3. BlogIcon hohoman 2008/08/20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느끼기엔 상대방의 실책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운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우리팀의 발야구는 수비수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그 부담감이 수비 실책으로 연결된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한기주선수에 대해서는 뭐 별말 없지만.

    그리고 중국,대만,캐나다 등등의 예전엔 못한다고 생각했던 팀들이
    점점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언제나 콜드로 이길수만은 없는게 현실이 되버렸죠.

    투수 한명이 제대로 미친다면
    상대편은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게 야구겠죠.

  4. BlogIcon 묘묘 2008/08/20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불특정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상태에서 '모든 불특정 요소를 일으키지 않는' 경기를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5. BlogIcon 파랑새 2008/08/25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후련


미 FRB의 경기 완화를 위한 2000억 달러 긴급 자금 투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증시는 만하루도 못가 칼라일 암초에 걸려 일제히 급락했다.

여기에 중국의 긴축 우려, 일본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의 악재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13일 장 초반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가 소폭 마감에 따라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오전 마감을 앞두고 칼라일 캐피탈의 부도 임박설이 전해지면서 하락폭이 가속화되면서 급락장으로 변했다.

이날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3.21포인트(2.60%) 하락한 1615.62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9.48포인트(1.50%) 내린 621.81로 장을 마쳤다.

일본 증시는 닛케이225지수가 427.69포인트(3.33%) 급락한1만2433.44로 마감, 2005년 8월31일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 종합지수가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10분 현재 98.86포인트(2.43%) 하락한 3971.26을 기록하며 8개월만에 4000포인트를 내주고 있다.

같은 시간 심천B지수와 상하이B지수도 각각 1.77%, 2.24%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 지수는 224.31포인트(2.66%) 내린 8210.99을 기록했고 홍콩의 H지수와 항셍지수는 각각 4.56%, 3.70%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화 가치의 초강세 여파로 수출주를 급락세로 이끌 었다.

혼다가 4.2% 떨어졌으며 캐논,과 미쓰비시 전기가 각각 4.1%, 5.6% 하락했다. 또 신세이 은행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확대된 여파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70%로 낮춘다는 소식에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5.2%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긴축 정책이 발목을 잡았다.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잡기 위해 당국이 조만간 긴축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우려가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이다.

대형 기업공개(IPO)로 인한 물량 부담도 악재로 작용했다.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 강철이 6.3%나 급락했으며 최대 상장 보험사인 핑안 보험도 2.4% 밀렸다.

대만 증시도 또 다시 부각되는 신용위기로 급락했다.

주식 내부 거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파워침이 5.3%나 떨어졌으며 전자 업종 지수도 2.5% 하락했다.

증시 전문가는 나라별 개별 악재에 미국에서 날아온 칼라일 캐피탈 부도설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했다는데 입을 모았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마진콜로 부도위기에 몰린 칼라일 캐피탈이 11일 채권단과 협의해 왔으나 자금 조달 안정화를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채권단이 자산을 압류하게 됐다.
칼라일 캐피탈이 부도를 내게 되면 이 회사의 1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칼라일 그룹은 투자은행들과 그동안 마진콜 및 담보로 제공한 일부 모기지 자산에 대한 유동화를 유보해 줄 것을 협의해 왔었다.

그러나 도이체방크와 J.P.모건체이스가 요구를 거절했고 오히려 이들은 217억달러 규모의 칼라일 캐피탈 소유 모기자 자산 매각을 개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칼라일 캐피탈은 현재까지 약 166억달러의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멜리린치와 베어스턴스 등 다른 투자은행들도 담보로 갖고 있는 모기지 자산을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칼라일 캐피탈 사태는 월가 투자은행들이 얼마나 최근의 상황에 과민해져 있는 지를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현재 12개 투자은행이 약 217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칼라일에 대출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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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美발 쇼크 직격탄..日 4.70% `폭락`
아시아 증시가 중국과 대만의 춘제(설), 한국의 설 연휴 등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증시는 폭락으로 장을 마쳤다.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다우지수가 370포인트 급락하면서 장을 마친것이 아시아권에 악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6일 오후 3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46.26포인트(4.70%) 하락한 1만3099.24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1월28일 이후 7일만에 최저치다.
미국 경기 후퇴 우려감에 설상가상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증시가 3~5%대 폭락세를 보인 것이 일본 증시의 급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또 수출 관련주인 캐논과 닌텐도 등의 주가가 급락한 것도 지수하락을 가중시켰다.
홍콩 증시 또한 미국발 악재에 직격탄을 맞았다.

홍콩 H지수는 전장대비 973.57포인트(6.93%) 폭락한 1만3067.11로 거래를 마쳤으며 항셍지수도 339.24포인트(5.40%) 내린 2만3469.46으로 마감했다.

특히 항셍지수의 경우 지난달 31일 이후 또 다시 2만3000대로 주저앉았다.
싱가포르도 미국발 쇼크에 예외는 아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STI)는 전일 대비 106.33포인트(3.50%) 급락한 2932.09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의 경기 후퇴 우려에 대한 급락 여파와 홍콩, 일본의 급락세 싱가포르 급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美 증시, 경기침체 우려 `급락`..다우 370p↓
설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5일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70.03포인트(2.93%) 급락한 1만2265.13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지수는 73.28포인트(3.08%) 하락한 2309.57로 장을 끝냈다.

S&P500 지수 역시 1336.64로 44.18포인트(3.20%) 하락했다.
미국의 1월 서비스업 경기가 5년여만에 처음으로 위축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된 것이 지수 급락의 큰 원인이 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지수가 41.9로 전월의 54.4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지수가 50을 하회한 것은 월간 하락폭으로는 역대 가장 큰 것이자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ISM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이를 넘어서면 대부분 기업들이 확장세임을, 이를 밑돌면 위축세임 의미하는 것이어서 50을 밑돈 이번 지수는 그동안 미국 경제  확장의 견고한 버팀목이었던 서비스업 분야마저도 사정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ISM이 조사하는 18개 서비스산업 중에 교육서비스 등 3개 산업만 1월에  성장세를 보였다.
월가에서는 미국 경제가 이미 후퇴에 접어들었다는 그동안의 우려가 이번 서비스업 지수 하락으로 설득력을 얻게됐다.

여기에 최근 MS가 인수의사를 밝힌 글로벌 포털 기업 야후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것과 일본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의 실적 부진에 따른 향후 전망도 지수 급락을 부추겼다.

한편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경기후퇴' 가능성을 대중앞에 시사했다.

연준고위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경기후퇴를 인정한 것이다.
그는 그러나 "미국 경제가 느린 성장기를 거쳐 반등할 것"이라며 "우리가 겪었던 완만한 리세션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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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태지역에서 HP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태지역 행사인만큼 한국은 물론 중국, 대만, 일본,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지에서 기자단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물론 이웃나라인 일본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HP에서는 일본 기자단이 왔다고는 하는데 행사장에서도 그리고 저녁 만찬행사에도 얼굴 한번 본적이 없었습니다.

행사장이야 여기저기서 열리는 세션 때문에 어긋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못봤을 수 있지만 각국 관계자들이 모인 저녁 자리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관계자에게 물어봤는데...
파티나 공동 저녁식사 등에는 나오지 않는 다고 하더군요.

지나가는 말로 나름대로 자존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저는 자존심이 좀 상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시장에서 중국시장이 커지면서 일본이 3위로 내려앉았기 때문입니다.
단정짓기는 그렇지만 말입니다.

1위는 중국, 2위는 인도, 3위는 일본,  그리고 4위와 5위는 각각 호주와 한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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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일본시장에 가장 크고 또 아태지역외 일본 시장을 별도로 취급했는데 중국 시장이 커지고 인도 시장도 만만치 않은 터라 일본을 굳이 별도로 놓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아마도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 편입시켰나 봅니다.

자존심 상하는 것은 상하는 것이고 공동행사에서 저런 식으로 한다면 다른 나라 기자는 물론 관계자가 좋게 볼리는 없겠죠.

그런데 HP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앞으로 베트남 시장도 커질 것이라고 하더군요.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이제 정체현상이라고 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본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바로 규모죠.

한국이 일본을 못 따라잡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인구수에 있다는 것이죠.
HP의 매출 규모가 5분의 1에 불과하답니다.

알다시피 일본은 1억명이 넘고 우리는 고작 4800만명에 불과합니다.
베트남도 8500만명이나 됩니다.

중국과 인도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겠죠.
만일 통일된다면 추가로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말입니다.

비협조적인 일본 참석자를 보고 내심 화가 나기도 했지만 HP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시장 매출을 무시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다가 베트남에게도 머지않아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한국 시장의 정체성 정도가 생각보다 무척 심각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인구정책을 대폭 개선해서 인구수를 늘릴 수도 없고 통일은 더욱 먼 나라 이야기니 말입니다.

이번 베트남 행사에서 느낀것은 이제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장성이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도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말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아태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중요성은 변함없는 듯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겠죠.

GNP니 GDP니 다 좋긴 한데...
일단 기본 베이스는 풍부한 인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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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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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대반 PC업체인 콤팔과 FIC 등과 PC기술과 관련한 특허 분쟁을 끝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0년 이들 대만 업체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해 왔다.

1심 법원에서는 대만 업체들의 특허가 인정돼지 않았지만 2심(지난해 7월 2일) 법원인 연방항소법원이 1심판결을 뒤집어 파기 환송한 바 있으며 LG전자는 이들 업체와 지난달 말 특허 협상을 타결했다.

특허 침해 분쟁의 문제가 됐던 기술은 PC와 주변기기 사이의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을 위한 표준 기술인 PCI기술로 앞으로 이들 회사는 LG전자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그동안 콤팔과 FIC는 LG전자의 특허기술을 사용해 미국의 유명 PC제조사에 OEM 방식으로 노트북을 공급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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