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겪으면서 늘 했던 생각입니다만..특히 이번 선거처럼 투표율이 저조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굳이 방송 3사가 정규 방송을 모두 집어치우고 투표 현황만을 알리는 것 말입니다.
6시에 사전 조사 종합 알리고 그때, 그때 마다 상황을 전하면 될 것이라고 저는 솔직히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 누가 당선된 것만 확인하면 되는 것 아닌지요.
뭐 한나라당이 얼마나 확보하고 민주당이 얼마나 확보하고는 종합으로 뉴스나 투표 완료시점에 소식을 전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통령 선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온 국민이 집중을하고 그만큼 관심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는 솔직히 제가 다른 지역이나 지방 국회의원 누가 되는지 무슨 관심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6시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방송 3사에서.. 국회의원 선거 방송을 하고 있으니 미칠노릇입니다.
특히 저희 같이 케이블 TV가 안나오는 집은 더욱 그렇더군요.
KBS2 TV만 제대로 하고 모두 선거 방송 경쟁을 하더군요.
말끝마다. 우리 투표 예측 시스템이 어쩌구 저쩌구..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런 방송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온에어를 기다리는 팬은 오늘 못봐서 아쉽고 미우나 고우나 또는 아현동 마님 팬들은 또 그것 못봐서 아쉽겠지요..
이미 유권자 54%가 포기한 이번 선거에서 선거 방송은 더욱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도 비슷합니다.
사전 조사 발표하고 당 분위기 살피고.. 그리고 눈에 띄는 지역 소개하고..
기타 등등..
그리고 시시각각 누가 누구를 앞질렀다. 지금은 경합니다...
이런거 아나운서들이 읽어가고 .. 별로 재미 없습니다.
그냥 그런 것은 정규 방송 그대로 진행하고
아래 자막으로 안내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개인적으로 방송 3사의 선거방송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특히 총선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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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1 이번 대선, 블로거 영향력은 '그들만의 리그' 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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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부터 이명박 당선인의 정책을 반영하도록 구체적인 정책들을 내놓기 시작했죠.
하지만 내놓은 정책마다 서민 경제와는 상반된 것들이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운하는 말할 것도 없고... 교육 정책, 주택분양제도, 정부 통폐합 등...
그러다보니 요즘은 퇴근 후 집에서 TV를 켜고 뉴스를 보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경제적인 상황과 삼성 특검 등..궁금한 점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인수위가 이번에는 어떤 정책을 내놓으며 저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인가... 두려움이 앞서는 군요.
왜 그같은 두려움이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조금 오버액션이지만..)
아마도 2010년 고교 수업을 영어로 한다는 발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능성이 적은 듯 보이는데 말이죠.
과목당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 선생이 과연 우리나라에 얼마나 될 것인지..
또 앞으로 선생님 되려면 영어회화는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이니 전교조나 교사 개인들도 황당하면서 난감할 것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기러기 아빠를 더이상 볼 수 없다라고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말했더군요.
물론 그것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것은 사실이지만 기러기 아빠는.. 그들의 선택이지 강요하 아닙니다.
정부차원에서 밀어부치기 식으로 이렇게 강압적으로 한다고 될 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는데..
교육은 100년대계로 먼 미래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교육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2년안에 고교 수업을 영어로 한다니.. 가당키나 합니까.
그럼.. 지금 교사들은 어쩌라는 건지..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는 인수위 정책에 대한 신뢰성은 저 개인적으로 이제 바닥입니다.
. 또... 앞으로 줄창 나오는 정책으로 저를 열받게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TV를 켜더라도 인수위 이야기가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2월25일 17대 대통령으로 취임, 신정부가 들어서면 ... 과연 어떤 기가찬 정책을 내놓을지...
목표를 성취할때까지 쓸모 있었지만 일단 목표를 이룬 뒤에는 더이상 쓸모가 없어 버려진다는 뜻이죠.
한나라당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금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당선자를 보니 '토사구팽'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여기서 사냥개는 당연히 박근혜이고 그 주인은 이명박 당선자겠죠.
"대선이 끝났으니 박근혜 전대표도 필요없다"라고 해석되네요..
왜냐하면 인수위 등을 통해 자신의 지지 세력을 마련하고..
또 당내에 정몽준 의원 등 자신의 지지세력도 있으니까.. 라는 의중 아닐까요..
대선 전 이명박 당선자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며 연대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이회창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혹시나 박근혜 전 대표가 이회창 진영에 합류할까 노심초사 했죠.
하지만 박대표는 이회창 무소속 출마는 정도가 아니라며 이명박 당시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그후 합동 유세를 통해 표심 모으기에 동참하며 지난 12월 19일 민주대통합신당의 정동영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이후보를 17대 대통령 당선자로 만드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당선자로서는 목표를 이뤘으니.. 그동안 큰 힘이 되준 박근혜 전 총재는 이제 걸림돌로 보일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선 전 정몽준 의원이 입당을 하고 또 향후 노선 등을 볼때 박근혜 전 대표의 존재가 이 당선자에게는 결코 우군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것은 이미 대선전부터 예견된 상황이었죠.
물론 생각보다 빠르게 두 사람의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긴 했지만 말입니다.
바로 총선 공천 시기를 놓고 이당선자와 박 전 대표 측의 갈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대표는 1월중순에 본격적인 공천심사를 했던 17대 총선 상황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당선자는 3월 공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를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이명박 당선자 측에서 박대표를 겨냥해 '피해의식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발언이야 말로 솔직히 박대표의 자존심을 건드는 것으로 대선전과 180도 다른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박 대표는 이 같은 발언애 오히려 "그쪽이 피해의식이 있는 거다. 피해 의식이 있으니까 정상적으로 안하려 하는 거지. 그렇지 않아요?.."라고 반박했지만...
아무래도 이명박 당선자와 박근혜 전 대표와의 사이는 쉽게 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선 후.. 취임전까지, 휴대전화 요금 20% 인하 그리고 유류세 인하 등을 하겠다고 했던 이 명박 당선자가 '없었던일'로 말을 바꾸고...
여성가족부 통폐합으로 여성층에게 배신때리더니..
이제는 자신의 입지가 확고해지니 대선전 강력한 우호 세력이었던 박 대표를 '팽'하려 하네요...
앞으로 임기 5년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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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꼬마마녀 2008/01/04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후보의 성향은 원래 대립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비판하시는 분들은 박근혜 대표가 되었어도 똑같이 당선자에 대해서 반기를 드셨을 분들이죠.
냉정하게 평가해야합니다. 누가 옳고 그른가는 없습니다. 누가 나라를 정상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냐 없냐가 있을 뿐이죠.그동안 우리가 왜 그렇게 힘들었습니까. 반목과 질시 다툼속에 화합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후보는 이제 당선 되었고 곧 우리의 5년을 책임지게 됩니다. 우리가 무작정 비판하는 것은 지금까지 정치인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것은 이런 비판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생각하고 대안은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대안없는 무작정 비판은 전혀 가치없는 그냥 구설수 일뿐입니다.
비난을 하시려거든 그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십시오.
노무현 현 대통령이 2002년 당선됐을 때 인터넷이 만든 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인터넷의 위력이 컸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보다 인터넷 트렌드는 더욱 고도화되고 웹2.0 등 새로운 트렌드가 접목되면서 인터넷은 훨씬 진화됐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순 미니홈피에서 벗어난 또 다른 개인화 플랫폼이라고나 할 까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메타 블로그라는 시스템이 중간에서 여러 네티즌과 연계를 해주기 때문에 일반 개인 홈피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구글애드센스 등으로 크진 않지만 수익을 기대할 수 있죠.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블로그의 영향력은 5년 전에 비해 훨씬 적어졌다고 사료됩니다.
올블로그나 오픈블로그 등 대표적인 메타블로그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지금은 당선자이지만)와 BBK 관련된 포스팅이 하루에도 수십개가 생성되고 또 검찰의 무혐의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인터넷을 도배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투표 결과는 언론사들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세계가 나름대로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대선에서만은 그 폭이 좁았던 것 같습니다.
마치 블로거 '그들만의 리그'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대선은 후보가 너무 많았던 것과 이명박 후보의 대안으로 지지할 후보가 마땅히 없었다는 것도 있지만...말입니다.
만일 40대, 50대 이상의 유권자가 방송과 신문 등의 언론에만 의존하지 않고.. 올블로그나 오픈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름대로 블로그가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 오리라 믿었고.. 실제 이번 대선에서도 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인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현정권이 정말 경제를...망쳤는가. 입니다.
매번 대선때면 지금의 이같은 침체된 경제를 만든 현 정부를 바꾸겠다고 대선후보들이 공약을 하기 때문에...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교체를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글쎄요 제가 착각할 수 있기도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임기기간동안.. 나라가 정말 엉망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집권말기 그대로 안정세로 가고 있고.. 증시도 활황이고..
음..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 대통령이 과연 무엇을 잘못했을까..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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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거, 넷심이 선거에 영향력을 못 미친 것은...
Tracked from 가눔의 일상다반사™ 2007/12/21 12:49 삭제블로거, 넷심과 민심은 따로국밥? 17대 대선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누가 만든 말인지는 잘 모르지만 '대세론' 에 따라 한나라당 이명박후보가 당선되었군요.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펴실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인터넷과 거리를 두고 지냈습니다. 집에 TV도 없는지라 대선결과에 대한 뉴스도 오늘 아침 접했군요.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블로깅을 했더라면 무슨 말을 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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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7대선 다시 또 시작입니다!!
Tracked from shooting-star 2007/12/25 04:46 삭제이글은 12월20일 새벽에 쓰고 이제야 올리는 글로... 조금 감정적입니다....만..... 지금 다시 읽어보아도...크게 다르지 않은 심정이네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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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tmddlaudqkr 2007/12/21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전 얼렁뚱땅 국민들이 넋놓고 있을때 노무현이 당선됐죠. 정말 아찔한 순간임은 모두가 느꼈고...
그때 정말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좌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보수쪽은 신문과 테레비만 쳐다보고 김대업의 입에 놀아났다는...
이번에도 쉰당놈들 핸드폰으로 장난치드만...아 정말 진절머리 나는 쉰당놈들. 특히 정봉주 그 간나새귀 -
사필귀정 2007/12/21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잘못한 게 많죠.. 일단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터져나온 측근 비리, 안희정, 최도술, 이광재 부터 변양균, 전군표 등등..
경제도 마찬가지예요.. 증시 2000 찍었지만, 사실상 연기금의 투자한도를 대폭 늘려서 만든 것이라 별 의미 없는 것이구요..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 손털고 나가는 데 보태준 거밖에 안되죠..
거기다 전국에 기업도시다 뭐다 해서 공사판 만들고 보상금 풀고.. 인구유입효과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마다 지적하는 데 "대못을 박겠다!"며 기냥 추진해버리는 똥배짱..
한국형 뉴딜이라며, 필요도 없는 고속도로, 철도, 항만 놓느라 수십조원 쓰고.. 그거 적자 메우느라 매년 세금이 수천억씩 들고..
국민들은 민생 돌봐달라고 총선에서 힘을 실어줬는데 4대개혁법안에 매달려 허송세월..
부동산으로 재미 못 볼 것이라더니 측근들은 다 버블세븐에 집사두고..
평준화 시킨다고 수능등급제 실시해놓고, 자기 자식들은 다 미국에 보내놓고.. 한국애들은 바보 만들어놓고 자기 자식들은 엘리트코스로 유학보내는 마음씀씀이는 뭔지..
결론적으로, 지난 5년간 "권위주의 탈피" 말고는 업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다리미 2007/12/2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희정,최도술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10분의 1에 못미치는 액수의 대선자금으로 구속되었습니다. 이걸 측근비리라고 하기는 힘들죠.
이광재는 특검까지 유전개발게이트로 특검까지 받았습니다만, 무죄였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유전개발 게이트로 무산된 유전에서 100조원짜리 유전이 터졌다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없는 유전개발을 시비걸어서 결국 그 프로젝트가 무산되었고, 결과는.....
일본이 그 유전 이어받아서 대박 터뜨렸다는......
아, 한나라당...
고교평준화의 반대는 현재로서는 고교등급제입니다. 즉, 강남8학군이나 외고,과학고 등에 대해서 어드벤티지를 준다는 정책입니다. 수능등급제와 고교평준화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5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죠.
연기금 투자확대만이 그 이유라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우리나라 주식펀드 수탁액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한번 보세요. 울 나라 경기가 나쁜데도 그랬을래나..
우리나라 작년 수출액이 3,000억불을 넘었습니다.
수출액 2천억에서 3천억으로 늘어나는데 몇년 걸렸느지 말하면..
딱 2년 걸렸습니다.
수출 0에서 2천억까지 가는데...... 50년 걸렸죠.
노무현 정권.. 아주 잘했습니다.
저도 뭘 잘못했길래 이런 평가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측근비리요?
이전 정권의 100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만..-
모니터 2007/12/2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출은 살았으나 내수는 망쳤습니다.
김대중 정권 시기에도 수출은 호황이었으나 내수는 바닥을 기고 있었기에 카드를 남발해 현재까지도 신용불량자 200만명을 유지하게 만들고 있죠.
수출 산다고 내수도 사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인해서 수출액 3천억으론 모자릅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시장 활성화에 대한 측면은 부정적입니다.
이거에 대해선 뉴스나 신문에서 문제다 문제다 하고 떠든게 벌써 2년 쨉니다.
2년 동안 대체 노무현이 무슨 조치를 취했습니까?? 아무 조치도 안취했죠. 기업들 힘들다고 하는데도 기업 규제를 250여개나 만들고 각종 세금 남발해 기업들 숨통을 꽉꽉 죄어 버려서 대기업들 돈벌면 모합니까?? 국내에 뭐 좀 할라 그러면 정부에서 백태클 걸면서 기업 사정 안봐주고 무조건 충남이나 전라도에다가 공장짓던지 하라 간섭 하지 않습니까??
대표적인게 바로 이천 하이닉스 사태.
하이닉스로선 교통편도 좋고 물류 공장과도 가까우면서 기업 이미지도 좋은 동네 골라다가 짓겠다고 하는데, 정부에선 하지 말라 그랬죠. 충청도에선 이천에 못짓게 한다니 대 환영이었죠. 결국 하이닉스 중국에 공장 지었습니다. 교통편 불편하고 물류비가 10배이상 더 들고 지역 근로자들 임금도 더 비싼 지역에다가 기업이 미치지 않고서야 공장을 지을리가 없죠.
이게 바로 노무현이 하는 짓입니다.
이런걸 보고 아주 잘했다고 하는 님의 사상이 참 이상하군요.
그리고 고교평준화하고 수능등급제가 아무 상관 없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고교평준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부 장관이란 사람이 내놓은게 바로 수능 등급제 입니다.
전국 고등학생들 수준이 다 비슷비슷하니 등급제로 바꿔 대학들 편하게 학생 선발하라 뭐.. 이딴 말도 안되는 멍청한 정책이죠.
고등학교별 학력차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무식한 정책이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 각 대학에선 눈에 뻔히 보이는 전국 고등학교별 학력차를 인정하지 말라니, 답답해서 결국 수능 비율만 높이는거 아닙니까.
학력차 때문에 A고등학교의 1등급과 B고등학교의 1등급이 같은 선상에 있을 순 없죠. 이런걸 죄다 무시하고 무조건 같은 선상에 놓고 선발하라 하니, 좋은 학생 선발하려는 대학입장에선 답답할 겁니다. 그러니 수능 비중만 죽어라 높이는 거죠.
다리미님은 안티 한나라당 같습니다.
동시에
내사랑 노무현 같군요.
유전 개발 게이트에 관해선 한겨레21에서 제가 본게 있는데 왜 한나라당을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아는 척하면서 한나라당 어떻게든 욕하고 깎아내리고 비난하려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측근비리요?
노무현 만큼 많았던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노무현은 재임 초기에 청탁이라도 하면 뭐 어떻게 해버리겠다 호언장담했던 입짧은 사람입니다. 지키지도 못할거 호언장담하는 그런 사람이라 이겁니다.
노무현을 대다수 사람들이 잘했다 평가했다면 왜 전 국무총리인 고건이 노무현과 비슷한 정책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대통령 후보 지지율이 40%에서 한자리수대로 떨어졌을까요??
그것참 희안하지 않습니까??
단지 비슷하다는 이유 만으로 40%가 싹 사라질 정도로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안좋습니다.
한국경제에선 노무현을 어리숙한 경제 아마추어라고 평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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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 2007/12/22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의 여론은 문제가 많습니다.
특정 세대나 특정 계층의 의견만 반영되고, 의견은 한쪽으로 치우치
기 십상이죠. 언론의 문제점이 많다고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언론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의견은 내놓지 않고 되도록이면 사실만을 전달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인터넷의 정치 관련 의견들은 대부분 2.30대의 의견 같더군요. 너무 이명박 반대 의견으로만 몰리는 듯한 분위기 말이죠.문득 며칠 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던 어느날 버스에서 할머니들이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저번 노무현 대통령 당선은 젊은이들이 많이 뽑아줘서 됐지. 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 말을 하시는 할머니에게서는 왠지 울분과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누가 좋다, 누가 싫다라는 대세는 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똑같이 반영될런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번 대선에서 그런 걸 더욱 느낀 거 같습니다. 인터넷의 여론을 봤을 때 저는 문국현 후보가 될 줄 알았거든요. 한마디로 인터넷은 인터넷일 뿐 현실과는 다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BBK 동영상이 공개됐는데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있는 것입니다.
물론 본격적인 개표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출구조사 시스템이 워낙 과학적이기 때문에 반 이명박인 저로서는 무척이나.. 아쉽네요.
만일 이후보가 출구조사대로 17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내년 총선을 비롯해... 집권기간동은 흠 많은 대통령으로 두고 두고..도곡동 땅, 위장전입 그리고 BBK 등이 따라다닐 것입니다.
50% 이상의 득표로 지지기반을 확보한다고 해도 말이죠.
대선 후..BBK 관련 특검이 진행되긴 하지만..
이미 대선이 치러지고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된 마당에 정말 중립적이고 개곽적으로 특검이 진행될지도 의문입니다..
또 만일 특검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혐의 있음'으로 밝혀지고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정말 나라 망신일것입니다.
솔직히 이 같은 출구조사가 나온 결과는 ..
이미 언론이 이후보의를 지지하고 있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시사 프로그램에서 중앙 일간지들은 컬럼을 통해 이명박 지지를 직간접으로 보여온 것으로 조사됐더군요.
또 중간 중간 여론 조사 실시에서도 아주 적은 응답을 가지고 마치 대단한 여론 조사인양.. 떠들면서 이명박에 은근히 줄선것이.. 이번 출구조사에서...
그..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투표가 사상 최소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맞아떨어지 아마도 이번 대통령 당선자는 정말 반쪽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7.6%인 것을 감안할때 6시 투표가 마감될때 투표율은 고작해야 60%가 조금 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40% 정도가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따라서 반쪽 대통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정권교체와 비방만이 오갔던 이번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대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다면.. 역대 대통령중 가장 흠많은 대통령이 될 것으로..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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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한민국 정치는 죽었다? 대한민국은 죽었다.
Tracked from Let's Make a Wish! 2007/12/19 20:57 삭제현재 시간 저녁 8시 40분. 뉴스를 찾아보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2mb의 대통령 당선이 기정 사실이 된 것같은 분위기다. 한숨이 나오고, 답답하고, 또 답답할 뿐이다. 도대체 이건 무슨 일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들...특히 이명박 지지자들...당신들은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 넣어주셨다. 그 두손으로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는 순간..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가는 계단 하나씩을 걸어내려간거다. 이제 언제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긴 어둠으로 빠져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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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선 이후, 진보세력은 무엇을 할 것인가?
Tracked from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2007/12/20 13:56 삭제[손석춘 칼럼] 대선 이후, 진보세력은 무엇을 할 것인가? 2007-12-20 내가 일하는 연구원 가까이에 미용실이 두 곳 있다. 처음 다닌 곳은 밖에서 보아도 깨끗한 미용실이다. 어느 날 그곳 문이 닫혀서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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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명박 당선자야 특검은 받자...
Tracked from 행복한 하루를 위한 속삭임 2007/12/20 15:06 삭제우선 당선은 축하한다. 그렇게 되고 싶던 대통령이 되고 나니 지금은 아마 무슨 구름 위를 걸어가는 듯하게 말로도 표현 못할 정도로 기분이 좋을게다. 사실 오늘 아침 너의 기자 회견도 보지 않았다. 사실 너는 과반수 이상의 국민들이 의심하는 사기꾼 용의자아니니?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다니 이나라 국민도 참 불쌍하지만 속으로 좋아 죽을 네 상판떼기가 사실 보기 싫어 보지 않았단다. 어제는 니가 될 것 같아 술을 좀 마셨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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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만 2007/12/19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검찰에서 무혐이 난 사건에 대해서 재 조사를 요구하는 것은 검찰을 믿지 못하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에 대한 불신은 이미 공권력을 믿지 못하는 문제를 낳을수 있죠.
검찰이 정치에서 완전히 독립적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의혹을 낳는다고 계속 조사한다면 한도 끝도 없지 않을까요?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계속 조사하는 것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네요..
ps.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정치적 성향은 철저히 중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s.ps. 저도 글쓴이의 의도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심이 든다고 계속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
시릴캣 2007/12/19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미안합니다만 님의 말씀에 대해, 지금까지 검찰에서 해온 행동을 보면 신뢰도가 바닥을 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력가지고 빽 있는 사람들이 기소되었을 때 적당적당히 봐주고 넘어간게 어디 한두번이라야 봐주죠.
삼성에 불리한 재판을 진행할 때 어설프게 기소를 포기하거나 적당히 넘어가서 떡겅미라고 불린게 한두번이라야 믿어주는게 아닐까요.
검찰에 대한 불신이 공권력을 믿지 못하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 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건 주객이 전도된겁니다.
검찰이 이미 수없이 자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를 해 온 겁니다.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건 전혀 의식도 안하면서요. 스스로 공권력에 대한 신뢰도를 바닥으로 떨구어 놓은 겁니다.
물론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계속 조사하는 것 자체는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권력에 빌붙고 아부하는 검찰의 그동안의 행위 때문에 선입관이 확고히 잡혀 버린 것 때문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찰은 절대로 선의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
김경준씨 2007/12/19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찰이 회유했다는 메모를 부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죠.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12190084&top20=1
국민이 조중동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논리는 이미 수십년 이상 써먹은 식상한 논리일 뿐입니다. 이 결과는 지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이렇게 잘못하면 정권이 바뀐다는 걸 자꾸 보여줘야 국민 무서운 줄 알 겁니다.
아직 확실한 결론은 안나왔지만 .. 지금보다 훨씬 적은 지지율 차이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음을 생각해볼때 그때가 훨씬 반쪽 대통령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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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 미우나 고우나 ~
오늘 예정대로라면 봉사장이 나선재한테 일격을 가할텐데...
ㅋㅋㅋ 음 저도 예고편 봤는데 그런것 같더군요..ㅋㅋ
선거방송이 너무 지겹고 지루한것은 사실입니다.
적어도 재미있지는 않으니까요..
뭐, 정치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취향이 있겠습니다만,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이명박 정권이 행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장악하느냐 마느냐,
장래 국가의 명운을, 아니 우리의 삶 자체가 어떻게 바뀌느냐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하고요,
SBS가 우주인 보낸답시고 쏟아부은 방송시간보다
국회의원 선거 방송이 훨씬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상파는, 국민의 공공재인만큼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선거방송, 당연히 재미없습니다. 그러나 재미없어도 해야 할 방송이 있죠. 지상파 방송은 그래서 개콘이나 황금어장, 1박2일만 틀지 못하도록, 반드시 뉴스와 공익 프로그램을 일정부분 이상 편성하도록 방송법에 강제되어 있습니다.
투표율, 저조하죠. 하지만 투표 안 한 사람은, 그 대가를 삶의 변화로,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으음..그래두 6시부터 방송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생 출구조사원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 어린 땀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저를 비롯한^^)
나름 힘들었는데ㅜㅜ결과를 빨리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말아주셔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아무리 재미 없어도 꼭 필요한 거 같은데요.. 국회의원 뽑느게 정말 중요한 거 같은데.. 국회의원이면 중요한 정책 영향력을 행사하고 크게 실수하면 엄청나게 말아먹을 수도 있는 위치인데.. 중요한거 같습니다.. 좀 지루해도 국민이 그 권리를 포기하기 전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국민의 관심을 끄기 위해 방송법을 바꾸어 투표 방송을 안하게 될 날도 올 수 있겠죠 ㅋㅋ 선거방송 안하길 원하시면 그런 입법을 안하는 후보나 정당을 지원해서 투표! 를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