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8/11/17 100대 건설사, 채권단 자율협약 "약일까? 독일까?" by 온달왕자
  2. 2008/11/07 기준금리 인하, 증시에 약발 안먹히는 이유? by 온달왕자
  3. 2008/10/28 수급불안 해결사 '연기금'..증시에 구원투수 될까? by 온달왕자
  4. 2008/10/27 증권가, 금리인하 반갑지만 '후속조치' 더욱 중요 by 온달왕자
  5. 2008/10/22 10.21 부동산 대책, 증권가 반응 '미흡 vs 현실적' by 온달왕자 (1)
  6. 2008/10/20 코스피, 급락장 '일단 진정'..추가 조치 "주목해라!" by 온달왕자
  7. 2008/10/20 정부,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반쪽짜리?' by 온달왕자
  8. 2008/10/14 증시, 안도랠리 진입..추세상승 "시간이 필요하다!" by 온달왕자
  9. 2008/10/08 증시 폭락, 여기가 끝이 아니다!..온통 지뢰밭 by 온달왕자
  10. 2008/10/08 환율 급등 지속, 1300선도 "장담 못한다!" by 온달왕자
  11. 2008/10/06 "환율 잡아야 주가 오른다!"..`금리인하` 그나마 호재 by 온달왕자 (2)
  12. 2008/09/25 코스피, 개인-기관 '메수'..한달만에 1500선 회복 by 온달왕자
  13. 2008/09/08 코스피 급등..증권가 안도랠리 'Yes', 추세반등 'No' by 온달왕자
  14. 2008/07/22 LG전자, 증권사 엇갈린 전망.. 주가는 '약세' by 온달왕자
  15. 2007/09/05 [시황]조선-증권株 '강세'..지수 1890선 안착할까? by 온달왕자
  16. 2007/07/31 코스피, 오늘의 시황(오전 9시~오후 3시) by 온달왕자
  17. 2007/05/04 현대미포조선, 증권사들 긍정적 전망에 '급등' by 온달왕자
  18. 2007/05/02 대신證 "올해 준선진시장 진입 원년 될 것" by 온달왕자
  19. 2007/04/23 삼성전기, 1분기 실적부진에도 회복 기대로 '강세' by 온달왕자

은행권이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살리기 위해 은행연합회를 통해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채권단 자율협약 가입 신청을 17일까지 받기로 결정됐다.

채권단에 신청한 건설사드은 선별 작업을 통해 향후 1년동안 기존 여신의 만기 연장 및 신규 지원 등 각종 금융지원을 받게 된다.

불확실성 해소-실효성 높을 듯
대주단 가입 거부 건설사(생존 불가능 판정)가 많아질수록 은행의 대손 부담은 증가하겠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건설사 연쇄 부도 발생 등의 단기적인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야 최근 급락하고 있는 은행주에게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은행주가는 밸류에이션보다는 불확실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대주단 가입 건설사 발표(18일 예정)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생존 불가능 판정 업체 수의 규모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100대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200% 이상이면서 회사채 신용등급 BBB 이하인 기업은 대략 28개로 추정된다.

대주단에 가입할 경우 시장에 부실 기업이라는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과 경영권 간섭 등의 우려로 인해 건설사들이 대주단 가입을 꺼릴 것이라는 의견데 있지만 집단적으로 가입시 부정적 효과는 적어질 것으로 보이며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건설사들의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많은 수의 건설사들이 가입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조치는 기존 대책보다는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1년 후 건설사 생존 여부가 관건
다만 우려되는 사항은 지원이 만료되는 1년 후 지원 받은 건설사들의 생존력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다.

대신증권의 최정욱 연구원은 "분양가 인하 등의 건설사 자구 노력 및 저부의 규제 완화 대책으로 주택 수요가 회복되면서 미분양 주택이 점진적으로 해소된다면 다행이지만 내년 하반기까지 경기 회복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융지원으로 인해 은행 부담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경기부양과 성장률 제고가 최우선 과제이고 현 정부의 입장을 감안할 때 1년 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생존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일부 회사를 제외하고는 정부나 은행이 추가 지원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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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기존 4.25%에서 4%로 0.25% 포인트 인하했다.

지난달 9일 0.25%포인트 28일 0.75%포인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로써 최근 한달동안 국내 기준 금리는 1.25%포인트가 인하됐다.

그러나 국내 증시는 이같은 기준 금리 인하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실제 금리인하가 발표된 지난달 9일 코스피 지수는 불과 8.20포인트 오른 1294.89에 그쳤으며 전격 인하를 단행한 28일의 경우는 52.71포인트 급등하긴 했으나 은행채 매입 등 정부의 추가조치가 따랐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재부각으로 급락 출발한 이날도 코스피 지수는 금리인하 소식과 상관 없이 하락하고 있다.

물론 장중 1050선이 붕괴되는 등 폭락을 우려했으니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80선까지 회복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증시가 금리인하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은 금리 인하 만으로는 지수 상승을 이끌만한 호재가 될수 없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준 금리를 인한다고 해서 은행의 원화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CD금리나 기업대출 금리를 좌우하는 CP금리가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의 황헌 연구원 "지난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전격 인하했지만 실제 CD금리와 금융채 금리 움직임은 하락자체가 미미했다"면서 "이는 은행 자금 사정이 여전히 좋지않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건설-부동산(주택담보대출 포함)에 들어간 자금이 대략 380조원에 이르는데 미분양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가 계속된다면 결국 은행권 불안은 가속화 될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한 기준금리 인하만으로는 무의미하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의 최정욱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지수의 낙폭이 크기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의 기준 금리 인하 정책만으로도 건설과 은행, 기업 등의 이자 부담이 완화되기 때문에 일단은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최종원 연구원은 "기준 금리 인하로 CD금리나 CP금리의 움직임이 미미하다"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기준금리가 CD금리와 CP금리를 인하를 유도하는데는 제한적이며 오히려 대외적 변수가 더 크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정부의 추가대책을 기대할수 밖에 없는데 이미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동원한 터라 좀더 시간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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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급등과 수급불안에 따른 증시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등판, 현재까지 7인닝을 소화하며 증시 안정화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7거래일 동안 사자세를 지속한것.

특히 폭락세가 이어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연기금은 장 막판에 매수세로 들어와 추가 폭락을 저지했으며 27일에도 같은 시간 5000억원 이상을 매수하며 상승마감을 견인했다.

28일 역시 외국인의 잇따른 매도세로 인한 수급불안을 일부 해결하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연기금은 7거래일 동안 약 1조5000억원(28일 2시 기준)을 사들였다.

이와 관련 이 증권사의 이재만 연구원은 "연기금이 지난주 폭락장에 없었다면 지수 900선마저 무너지면서 더욱 어려운 시장이 형성됐을 것"이라며 "연기금의 매수세는 현재 상태에서는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국내 PBR이 0.8로 과도한 저평가 수준인 만큼 투자개념과 수급불안 해결 두 가지 요소로 접근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물론 "연기금의 성격상 심리적인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의 성진경 전략투자 팀장은 "연기금을 동원해 주식 시장의 가격 결정을 약화시키는 것은 올바른 것은 아니지만 시장 안정화를 위해 일정 부분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성 팀장은 그러나 "연기금이 사는 종목만 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는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 27일 증시에서 상당수의 대형주가 연기금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선엽 연구원은 "연기금의 매수세 옳고 그름은 지수가 저점이나 아니냐를 우선 판단해야 하는데 현 주가 수준이 이미 과도하게 저평가 돼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연기금이 지수 상승에 영향이 있는 대형주 위주로 사들이다 보니 중소형 주가 소외되는 경우가 없잖아 있지만 지수 상승을 통해 주식 시장이 안정화 된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중소형주도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연기금의 매수 방식이 특정기간에 대거 매수하기 보다는 단계적인 매수를 통해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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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대부분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국은행은 27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의 5.00%에서 4.25%로 0.75%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그러나 이번 금리 인하 외에 추가 발표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이번 금리 인하폭이 당초 예상을 깬 조치이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이전과는 다를 수 있지만 과거 경험상 기준 금리 인하는 단기적인 호재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발표 이후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포인트 이상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은 10포인트대에 머물고 있다.

2008/10/27 - [Spotnews] - 검은 금요일 이후 국내증시, 반등 가능성은?
2008/10/23 - [Spotnews] - 한국-중국, '투자매력도' 신흥국 중 여전히 높다
2008/10/22 - [Spotnews] - 10.21 부동산 대책, 증권가 반응 '미흡 vs 현실적'
2008/10/21 - [Spotnews] - 국내 증시, 외국인이 '등' 돌리는 이유?
2008/10/20 - [Spotnews] - 코스피, 급락장 '일단 진정'..추가 조치 "주목해라!"
2008/10/20 - [Spotnews] - 정부,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반쪽짜리?'
2008/10/20 - [Spotnews] - 금융안정 대책, 외환-자금 `중점`..증시엔 `제한적`
2008/10/16 - [Spotnews] - 금융시장, 여전히 `패닉상태`..내놓을 추가대책은?
2008/10/16 - [Spotnews] - 금융위기 실물경기 확산..증시폭락-환율급등 '패닉'
2008/10/15 - [Spotnews] - 은행간 `불신` 해결하면 안도랠리 가능..해결책은?
2008/10/14 - [Spotnews] - 증시, 안도랠리 진입..추세상승 "시간이 필요하다!"
2008/10/14 - [Spotnews] - 잇따른 글로벌 공조.."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
2008/10/13 - [Spotnews] - 환율, 급락해도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심각`
2008/10/10 - [Spotnews] -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 막을 방법은?
2008/10/09 - [Spotnews] - 한은, 글로벌 공조에 `동참`..추가 금리인하도 가능
2008/10/09 - [Spotnews] - FRB-ECB 금리인하, 의미있는 공조지만 `2% 부족`
2008/10/08 - [Spotnews] - 증시 폭락, 여기가 끝이 아니다!..온통 지뢰밭
2008/10/07 - [Spotnews] - 美 증시 '폭락'..다우 4년만에 1만선 '붕괴'
2008/10/07 - [Spotnews] - 불안한 국내 증시, 종목 선별 방법은 ?



대신증권의 성진경 시장전략 팀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는 시장의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데 일단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보다는 정부의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 팀장은 "최근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햇지만 CD나 은행채는 오히려 올랐다"면서 "미국과 마찬가지로 현재 은행간의 신용경색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정부가 은행채를 매입한다던가 기준율을 인하하는 등의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환시장의 경우는 정부가 쓸 대책을 모두 사용한 것으로 보여, 경상수지 적자 개선이나 무역수지 흑자 전환 등 경제 지표 확인을 통한 안정화만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전략 팀장은 "한국은행이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은 그만큼 정부가 현재의 금융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증거"라면서 "그러나 펀더멘털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황팀장은 따라서 "정부의 추가적인 대책에 따라야 하는데 현재까지 구체적 정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재정집행 강화 등 이전보다 적극적이며 강도높은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측했다.

동양종금증권의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금리인하가 증시에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수 상승 폭이 크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며 "따라서 정부의 추가 조치가 가능한한 빨리진행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팀장은 이어 "정부가 보다 강도높은 금융시장 안정책을 내놓을 의지가 보이는 만큼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에 대한 지급보증이 국회에서 통과 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채 매입 등의 정책도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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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1일 최근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시장의 유동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이번 10.21 부동산 대책은 수도권내 투기자역, 투기과열지구의 합리적 조정에 따른 DTI, LTV 60% 완화를 비롯해 대출 만기 연장, CD금리 하향 안정화 등을 통한 가계 대출 부담 완화 그리고 채권금융회사 주도의 건설사 금융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최근 건설사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유동성 문제 우려 해소, 주택소비 심리 개선을 통한 비분양 주택의 점진적 해소 그리고 향후 거시경제 상황과 주택경기 안정화에 따른 주택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10.21일 대책이 건설업체의 유동성 위기를 일단 진정시키는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업황 회보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왕상 연구원은 "이번 10.21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지역의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기존 40%에서 60%로 상향조정될 전망"이라며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소유권 이전등기 때까지 적용됐던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LTV 및 DTI 규제 완화는 그 동안 업계에서 꾸준히 요구해왔던 것이며, 미분양 해소와 주택거래 활성화에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CD금리의 고공행진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 중반을 상회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당장 주택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결국 은행들의 신용위험 감소와 더불어 정부의 유동성 공급을 통한 CD 금리 인하 유도 방침이 효과를 거둘 것인지 여부가 10.21 정책의 성패를 결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의 조윤호 연구원은 "모럴해저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건설업체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은 건설업체의 유동성 위기가 확산되면 더 큰 시장의 혼란을 가져올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일단 큰 불을 잡는 응급처치 효과와 이를 통해 건설업의 리스크 감소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주택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급매물 감소와 대출 규제 완화 효과를 통해 부동산 가격의 급락은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건설사에 대한 직-간접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건설사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 경색이 다소 완화되고 시장에 만연한 유동성 위기 공포 심리가 희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건설사에 대한 신용 보강 대책 마련, 분양가 인하와 부실자산 정리 등 건설사의 자구 노력 강화도 필요하다"면서 "미간 부문의 유동성 지원을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부여 등 추가적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투자증권의 한상희 연구원은 "이번 정책은 정부의 가장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정책인데다 구조조정 계획까지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과거에 비해 진일보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신용위험이 있는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수요 견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며 유동성 공급 규모가 기대에 비해 적다는 점이 정책의 효과를 제한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광수 연구원은 "10.21 부동산 대책으로 건설부문의 자금 경색 심화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건설산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쟁력 있는 건살회사로의 주택 사업 재편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한 도시 재생 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선일 연구원은 "9조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 방안은 신용경색 완화 및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건설업 구조조정 방안은 메이저 건설사 중심의 차별화 현상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투기지역 해제와 대출규제 완화 등은 당장 실효성 여부를 떠나 주택 수요 진작 및 미분양 해소의 가장 중요한 단초가 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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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주택시장 안정과 정부의 역할(주택도시연구원 김용순 박사)

    Tracked from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2008/10/23 16:45  삭제

    지난 21일 발표된 <가계 주거부담 완화 및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주택도시연구원 김용순 박사의 '주택시장 안정과 정부의 역할' 기고문을 소개합니다. 10월 21일 정부의 시장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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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책공감 2008/10/23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책공감입니다.
    님에 글 엮어갑니다. 시간 내셔서
    정책공감에 꼭 들려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책공감은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20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그러나 장중 심한 변동장세를 보이면서 여전히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6포인트 오른 120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상승 출발 1200선을 한때 회복했으나 이번 대책이 외환시장과 자금 시장에 핵심이 있는 만큼 증시에 대한 영향력에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로 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여기에 JP모간이 미래에셋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하고 목표가도 대폭 수정하면서 미래에셋증권이 투자한 종목까기 급락, 1500선까지 밀렸다.

그러나 6000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다시 상승 반전하며 1200선을 회복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번 대책이 증시 안정책에는 제한적이라며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자체적인 모멘텀보다는 외부 요인에 대한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면서 "워렌 버핏의 매수 기회 발언, 달러 유동성 문제 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결국 반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황 팀장은 또 "19일 정부가 내놓은 금융안정화 대책이 환율시장이나 자금시장에 중점을 두긴 했으나 그동안 증시 발목을 잡은 환율이 어느정도 안정화 단계를 보인것과 금리 인하 등 추가 대책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 상승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미국 증시가 앞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국내 증시도 바닥 확인 후 기술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증권의 성진경 시장전략팀장은 "여전히 시장은 불안한 상황이 지속 될 것"이라며 "1150선부터 1200선까지 변동성 장세가 지속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고 말했다.

성 팀장은 "오전 증시가 하락 한 것은 정부의 금융정책이 증시에 제한적일 것이라는 것 외에도 외국인의 매도세 때문"이라며 "최근들어 한국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 대책 발표에 이어 오는 22일 건설관련 대책 발표 그리고 금리인하 등 추가적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단 급락장세는 진정됐다고 봐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정부의 금융 조치가 베어마켓 랠리나 안도랠리로 보기에는 추가 조치 등 좀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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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 대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은행의 달러 빚을 지급보증해주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지만 외환과 자금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증시 시장을 진정시키는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금융기관 대외 채무의 정부 지급 보증, 외환시장 추가 자금 투입, 한국은행을 통한 원화 유동성 공급,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현물 출자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5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5.19포인트 하락한 1155.48을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반면 환율은 이번 대책 효과로 131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대책에 대해 반쪽 짜리 정책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임정석 연구원은 "적립식 자기 주식형 펀드에 대한 소득공제 등으로 인해 환매압력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기존 가입자에 대한 포괄적인 혜택이 아닌데다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세 감면의 효과가 있지만 기존 가입자에 대한 효과가 3%p 내외에 그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규 자금 유입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도 또 다른 이유"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 주식시장 침체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원인이 되고 있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금융시장 안정대책에 이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동반되어야 할 상황인데 내수 촉진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정정책도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의 강승권 연구원은 "정부의 이번 방안은 장기적으로 증시 수요 기반 확충에 도움이 되겠지만 단기적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존 가입자의 경우 추가 3년 계약 갱신시 계약 갱신일 이후 불입분과 발생한 소득분부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불입분의 환매결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또 주식형 펀드는 예금과 달리 높은 수익변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과 같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세금경감액이 투자결정에 큰 영향을 준다고는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강 연구원은 그러나 "1년차 세부담 경감액은 투자금액의 3.5%, 5.5%수준(한계세율을 각각 17.6%, 27.5%로 가정)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증시의 변동성이 축소되면 세부담 경감이 투자 결정을 좀더 쉽게 해줄 것임으로 증시수급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현재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은 주식형수익증권 판매 잔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의 정용택 연구원은 "외한시장에 기대되는 긍적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발표된 대책은 주식시장-회사채 시장 등 금융시장 안정을 이끌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따라서 "추가적인 대책이 준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2일 발표될 건설관련 대책 이외에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 이번에 유보된 금융기관 자본확충 및 예금보장 확대 그리고 실물 부문 위축에 대비한 재정 확대 정책 등이 예상된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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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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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역대 세번째의 상승폭(79.16포인트)을 기록하며 이틀째 급등 마감했다.

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급등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공조체제에 따른 각국의 구체적인 방안들이 연일 쏟아지면서 금융위기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미국 FRB와 유럽 중앙은행, 영란은행, 스위스중앙은행 등 유럽 3개 중앙은행은 상호간 통화 스왑 한도를 삭제, 무제한 달러 공급에 합의했으며 유로존 15개국 정상들이 은행간 대출보증과 은행지분 인수를 골자로 한 금융시장 안정책에 합의, 총 1조3000억(1조8000억 달러) 유로를 투입하기로 했다.

또 영국정부는 스코틀랜드왕립은행, 헬리팩스뱅크, 로이즈 등 3개 은행에 640억 달러 규모의 구제 금융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독일 정부도 500억 유로(6억8100만 달러)의 자금을 금융시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프랑스정부는 은행간 대출보증과 은행 자본확충에 각각 3200억 유로와 400억 유로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스페인정부는 100억 유로 규모의 공적자금을 은행간 대출보증에 내놓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나라간 공조체제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우선 경기침체가 실물 경제로 이미 전이되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또 근본적인 문제인 주택가격이 아직 불안하기 때문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글로벌 금융구제책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데 일조한 것은 분명하고 증시에 호재이긴 하지만 추세 상승으로 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국내 증시도 베어마켓 랠리 가능성이 높으며 때에 따라 기업들의 3분기 실적과 4분기 전망에 따라 지수 반등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선엽 연구원은 "각국의 구제금융책을 통해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자금의 선순환을 통해 은행들의 파산을 막을 수 있게 되고 나아가서는 장기적으로 금융기관들의 정상 영업을 통해 주택 가격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첫 단추를 채웠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이번 구제금융책의 핵심은 금융기관의 파산을 막는 것으로 경기 침체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미국의 경우 4분기가 최대 성수기인데 신용경색 여파로 인한 기업들의 구조조정 등으로 실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소비심리도 크기 위축될 수 있어 또 한번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 팀장은 "경제 상황, 기업실적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상승 전환으로 예단하기에는 이르지만 현 주가가 과매도 상황이고 최근 진행된 금융위기 해결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기 때문이 기술적 반등 보다는 베어마켓 랠리 또는 안도랠리로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어 "과거 경험상 정책 공조화 진행된 후 추가로 지수가 떨어지면서 바닥을 다시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저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상황에서 펀더멘털이 내년 1분기 뒷받침해 준다면 추가 상승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의 성진경 시장전략 팀장은 "가장 우려했던 부분인 신용경색에 따른 금융시스템 붕괴가 글로벌 공조를 통한 달러의 무제한 공급 최악의 상황을 넘었기 때문에 최근 하락한 증시의 절반의 반등 가능성은 있다"면서 1450선을 제시했다.

성 팀장은 그러나 "추세 상승 전환은 경기 침체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둔화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기 저점은 1분기로 보고 있지만 본격적인 상승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각국의 금융위기 안정화를 위한 초강력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급락에 따른 회복은 좀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1400선 중반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팀장은 그러나 "앞으로 넘어야할 산도 많다"면서 "우선 경기 둔화 문제가 있을 것이고 또 실제 자금이 돌아 자금 시스템이 정상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적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안도랠리 이후 상황에 따라 추세적 반등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르면 4분기부 말 늦어도 내년 1분기 내에 이같은 시그널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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