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9/09/16 검증안된 4대강 살리기, 광고로 국민 `현혹'? by 온달왕자 (1)
  2. 2009/06/30 MB테마주, 이달들어 급락세 "약발 다했나?" by 온달왕자
  3. 2009/06/29 대선공약 `대운하사업'..2MB 정말 포기할까? by 온달왕자
  4. 2009/01/14 알맹이 없는 녹색 뉴딜은 '녹슨 뉴딜'일 뿐! by 온달왕자 (1)
  5. 2008/12/17 "4대강 재정비≠대운하" 이걸 못 믿는 이유? by 온달왕자
  6. 2008/12/15 4대강 정비=대운하 추진, 세살짜리 아가도 안다! by 온달왕자 (5)
  7. 2008/09/05 정부정책 따라 들썩이는 '테마주'..투자전략은? by 온달왕자
  8. 2008/07/02 南으로 운하를 내겠소-물대포 꽃 by 온달왕자 (5)
  9. 2008/06/19 2MB 담화문 '진실성' 보이지만 100% 신뢰는 '금물' by 온달왕자 (10)
  10. 2008/06/19 독일인도 비웃는 '한반도 대운하'..추진할 이유 없다! by 온달왕자 (1)
  11. 2008/06/18 2MB, '국민 카드' 마구 쓰다 장기 연체한 '신용불량자' by 온달왕자 (1)
  12. 2008/06/18 2MB 언론통제, X를 X라고 하는데 "뭐가 잘못인가!" by 온달왕자 (3)
  13. 2008/05/28 4대강 정비가 곧 '대운하 건설'..2MB는 거짓말쟁이 by 온달왕자 (1)
  14. 2008/05/27 68년간 진실하게 살아온 솔직 달인 '사발 2MB 선생' by 온달왕자 (2)
  15. 2008/05/24 2MB정부는 우리가 지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by 온달왕자 (4)
  16. 2008/05/23 100분토론, 양씨 발언 화제 "李정부, 브레이크 고장" by 온달왕자 (8)
  17. 2008/05/19 "우리 대운하에서 유람선 타면서 미친 쇠고기 먹어요" by 온달왕자 (1)
  18. 2008/05/19 BBK-대운하-광우병 보도..방송, 신문보다 '날카롭다!' by 온달왕자
  19. 2008/05/14 2MB정부의 서민 죽이기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다! by 온달왕자 (1)
  20. 2008/05/02 2MB에게 애당초 '국민 위한 정책'은 없었다! by 온달왕자 (1)
  21. 2008/04/24 '2MB 되고송'으로..SKT 되고송 공모전 응모할까? by 온달왕자 (3)
  22. 2008/04/22 2MB 버전, 되고송..ㅋㅋㅋ by 온달왕자 (1)
  23. 2008/04/11 압승한 한나라당, 추진vs보류.. '대운하' 딜레마 by 온달왕자 (1)
  24. 2008/04/09 우려가 현실로, 한나라당 '압승'..앞으로 어쩔려고ㅜㅜ by 온달왕자 (1)
  25. 2008/04/08 정부, 대운하 추진 '문건' 또 발견..들키지나 말던가! by 온달왕자
  26. 2008/04/06 한나라당, 총선서 이기면 절대 안됩니다!!! by 온달왕자 (2)
  27. 2008/04/03 대운하 집회는 '불법'..한나라당 앞잡이 된 '선관위' by 온달왕자 (3)
  28. 2008/04/02 뻔뻔한 한나라당, 박 전대표에게 SOS 요청하다니.. by 온달왕자
  29. 2008/04/01 대운하 건설저지, 가장 쉬운 방법..총선때 야당 찍는것 by 온달왕자
  30. 2008/03/31 시사PR, 한나라당 대운하 "동네 우물 파듯 생각한다!" by 온달왕자 (3)

 

야당과 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운하 사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정부가 대안으로 내놓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광고가 공중파를 타고 시청자들 앞에 등장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광고를 우연히 접하게 됐는데 첫 화면에 조금은 불쌍한 표정을 한 할아버지가 등장합니다. 화면에는 이 할아버지의 나이가 올해로 85세라고 하더군요.

이어 손녀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잔잔한 듣기에 따라서는 처량한 음악일수도 있는 배경 음악이 깔리고 성우가

속타는 가뭄도 만났습니다. 은어가 펄떡이는 강은 옛날 이야기로만 전해들었습니다.
더러워진 강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등의 나레이션을 합니다.

그리고 걸졍적인 한마디

"지금 살리지 않는다면 이 이야기는 자손 대대로 계속 이어집니다" 라고 마무리합니다.

강을 살리고 환경오염을 막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4대강 개발로만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마치 4대강 살리기 하면 되는양 그렇게 광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반도 대운하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다 막대한 정부 재정이 동원되는 것은 물론 환경영향평가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미비도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데 이같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미화시키는 것은 문제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해서 말이죠.

또 정부가 이 광고를 집행하느라 무려 18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론은 전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족들이 가장 많이 보는 저녁 시간에 집중적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광고를 하는 듯 합니다.

솔직히 이 광고를 보면서 저는 더욱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하다 하다 안되니 이제 공익광고처럼 포장해서 이렇게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더러워진 강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정부의 이런 광고 집행을 보면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 못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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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현장] 생태하천 공사끝낸 나진포천 상류는 검은물 줄줄!!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2009/09/16 19:56  삭제

    [현장] 생태하천 공사끝낸 나진포천 상류는 검은물 줄줄!! '자연형하천으로 거듭났다'고 자랑하는 나진포천은... 인천시는 민관하천살리기추진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1500억 여원을 들여, 인천지역 5개 도심하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공사를 벌여왔다. 장수천, 나진포천, 굴포천, 승기천, 공촌천 등이 그 하천들인데 이 중에는 도심하천이 아닌 것도 있다. 올해 안에도 자연형하천 조성공사를 못 끝낼 듯한 공촌천처럼...(10월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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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09/10/21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희가 짦은 지식으로나마 녹색정책을 비판하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오른쪽 상단의 게시판에 녹색정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진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27일부터 쿠오리아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의식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www.factorygreen.net


경기 부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면서 주식 시장에 각종 테마주를 형성했던 이른바 `MB테마주'들이 하나 둘씩 약발을 잃어 가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략으로 내세운 대운하 사업을 임기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함에 따라 특수건설, 이화공영,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 대운하 관련주들은 전일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또 자전거 도로 육성과 하이브리드 자전거 개발 등으로 연일 강세를 보인 삼천리자전거(-12.02%), 참좋은레저(-9.00%) 등 자전거주도 실효성 문제와 거품 론이 제기되면서 연일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출산장려 정책으로 강세를 보인 보령메디앙스도 약세를 기록중이며 수소에너지 관련 종목으로 지목됐던 이엠코리아와 HS홀딩스도 이날 6~7% 이상 급락하고 있다.
특히 이들 `MB테마주'들은 이달 들어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횡보장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낙폭이 비교적 큰 것이다.

실제 6월 종가 기준으로 최고가와 전날 종가를 비교할때 대운하 대표주로 꼽히는 이화공영과 동신건설, 홈센터 등은 각각 32.44%, 36.67%, 33.33% 주저앉았다. 또 수소에너지 관련주인 이엠코리아와 HS홀딩스도 각각 31.17%, 34.32% 급락했다. 출산장려주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 자전거 관련주인 참좋은레저와 삼천리자전거도 20% 이상 하락했다.
이달들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고점 대비 각각 낙폭이 2.81%, 코스닥지수는 9.17%에 불과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MB테마주'들중 펀더멘털이 양호한 기업들도 있지만 대부분에 정부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가벼운 종목'이 많다"면서 "따라서 작은 호재나 악재에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오를때는 급하게 오르는 반면 하락도 빠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정부 정책에 따라 형성된 대부분의 테마주들은 실질적으로 장시간을 요하는 것이 많고 실효성을 제기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동안 과도하게 반응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은 우려가 제기된 것도 `MB테마주' 급락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MB테마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대운하 중단 발표와 함께 `MB테마주'로 묶인 각종 정책 관련주가 일종의 `도미노 현상'처럼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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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리다오 방송을 통해 임기내에 대운하 사업을 추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대운하 정책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이처럼 대운하에 대한 사업 포기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을 비롯해 일각에서는 여전히 못믿는 눈치인 것 같습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방송에서 4대강 살리기를 대운하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즉 대운하의 핵심 골자는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것이지만 4대강은 말 그대로 4대강을 정비하는 것을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죠.

따라서 이번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일단 4대강과 대운하는 별개라는 것이 또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에도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 이에 더욱 강한 의지를 담아 확실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린 것입니다.

하지만 야당을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이같은 포기 선언을 일부 받아들이면서도 여전히 4대강 살리기 내에 향후 대운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4대강 살리기 예산중 대운하 사업으로 의심되는 예산이 있다는 것으로 이를 삭감해야만이 진정성을 믿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전히 4대강 정비 사업은 홍수, 가뭄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와 함께 대운하를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4대강 마스터플랜중 하나인 낙동강 사업을 보면 강폭의 깊이가 예전 대운하 사업 발표때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죠.

이에 경실련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중단을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국민과 소통에 나설것, 그리고 2008년부터 개정한 개발관련 법률 개정사항 정상회복, 혈세 낭비 턴키(설계,시공 일괄) 발주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발언에 대해 신뢰성은 그동안 다른 어느때보다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것은 과연 다음 대선 때 정권계승이 된다면 기존 4대강 정비 사업을 기반으로 다시 대운하 론이 대두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현재 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그렇게도 강조해온 대운하를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의아하기 때문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대운하 포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라리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당신께서 사전에 알고 있던것과 많은 차이가 있고 여론 역시 원하지 않는것 같다는 등의 좀 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이유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은 갑작스러운 대운하 포기 발언은 아무래도...수상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서 말한 예산부분도 그렇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말이 사실이라면 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4대강에 투입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정 대표는 4대강은 정비 사업은 연간 5000억원씩 들여 해오던 사업이고 규모를 늘려도 연간 1조원정도면 된다면서 22조에 대한 예산에 문제를 제기됐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때... 결국 임기내 하지 않겠다는 것은 맞을 수 있지만 임기내 준비는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훗날.. 왜 대운하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했느냐라고 누군가가 이 대통령에 물어보면.. 나는 임기내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 준비를 안하겠다고 한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명박 대통령이 모처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운하 포기' 선언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보도된 기사를 보고 또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A 부터 Z 까지 포기를 의미하는 것인지 복잡하군요.

특히 이번 대운하 포기는 어디까지나 대선 공약을 포기하는 것인데.. 논란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아마도 임기가 끝낼때까지 갈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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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4대강정비사업의 딜레마

    Tracked from 자유인 2009/06/29 20:36  삭제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정비 사업이 벼랑 끝에 선 지역 경제의 활황 요인으로 작용할까? 지방 경제의 심각성은 비단 대구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딜레마로 작용하고 있다. 4대강 정비 사업의 현 논란 및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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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특징은 다른 정권과 달리 다양한 정책들이 임기 초기부터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경제대통령이라는 국민들의 기대 의식도 있겠지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를 살리기위한 순수한 정책성도 분명 들어 있을 것이다.

지난해에는 대선 공약부터 논란의 대상이 돼 왔던 대운하 정책이 실현 불가능한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갑자기 4대강 유역 재정비라는 사업을 추진, 현재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또 새만금도 정책 일환으로 거론됐다.

여기에 지난해 말에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친환경 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이명박 대통령은 언급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동안 다양하게 내놓은 정책들을 하나로 묶은 녹색 뉴딜이라는 멋진 말로 만들어서 좀더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어떻게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발표한 17개 신성장동력산업은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다양한 정책의 종합세트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중에 상당 부분이 과거에 언급했던 부분을 확장하고 보안한 수준이라서 결국 거기서 거기라를 비판도 일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과연 실효성이 있느냐라는 것이다.

말만 한다면이야 누구든 못할까?..
결국 실현 가능성 정도와 효과가 얼마나 수반되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한 '녹색 뉴딜' 역시 이러한 문제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정부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향후 4년간 5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 총 96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 뉴딜 사업은 총 36개로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대략 50조원에 이른다는 것.

이중 국비로 37조5000억원을 지방비로 5조3000억원 정도를 마련하고 민자로 7조2000억원 정도의 비용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이 뉴스 등에서 접했듯이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몇가지 우려할 사항들이 제기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위험 부담에 따른 실효성 문제다.
해외 유명 언론은 이번 이명박 정부의 '녹색 뉴딜'을 심지어 '녹색 도박'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곧 '녹색 뉴딜'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실제 녹색 뉴딜이 대규모 토목공사등을 통해 일시적 고용 창출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과연 고용효과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또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 만큼 녹색 뉴딜은 수출과는 다소 동떨어진 정책이 나 다름없다.

여기에 50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 마련 계획도 믿을수 없는 요소다.

50조원 중 37조 부분을 국비로 하겠다고 하는데 결국 국비라는 것은 국민들의 세금을 의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나아가서는 필요에 따라 세금을 늘리수 있다는 가능성과 연결되고 설령 변화가 없더라도 다른 분야에 들어가는 예산안 ... 예를들어 사회복지 등이나 기자 분야 .. 을 충당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또 지방비 부담도 지역마다 편차가 큰 만큼 과연 이부분을 어떤식으로 해결할지 구체적인 방안 이 없다.

민자 부분도 그렇다.

당장 건설사들이 부도 위기에 몰려 있고 부동산 침체에 따른 마땅한 일거리가 없는 마당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호재이긴 하지만 과연 실효성에 대한 의문점이 증폭되는 마당에 이 또한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을 듯 하다.

물론 건설 등은 예로부터 산업을 키우는 가장 근본이 되는 .. 특히 경기침체 후 다시 활성화하는 초기 단계에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고용 창출 효과도 분명 있다.. 그리고 현 경기 침체 상황에서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기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정부가 내놓은 녹색 뉴딜은 .. 성급히 급조한 느낌이 든다.
비전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없다는 것이다.

예전 100분 토론에 패널로 나온 진중권 교수가 한 말이 생각 난다.

"이제 전세계 경기가 올해 들어서 좋아질 것이라고 다들 말하고 있다.
실제 우리도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정부는 이에 대한 정확한 비전이 없다."
"어느날 시장에 나타나서 목도리 주고, 중소기업 사장단 저녁에 깜짝 등장이나 하는 등..."

즉 비전에 대한 확실성이 없다면 녹색 뉴딜은 녹슨 뉴딜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 지나친 정책 남발은 결국 나중에 말로만 끝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정말 알았으면 좋겠다.

실제 정책 발표와 함께 실효성 및 실천 강령 등 구체적인 사안을 마련해도 시간이 모자란 이때에.. 정부를 비롯해 국회 여야는 방송법이나 한미FTA 등 정말 급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쌈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잘못된 정책으로 경기 더 안좋게 만든 것은 인정 안하면서 미네르바 때문에 20억 달러 손실이 났다는 둥.. 정말 국민들 힘빠지는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러니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놔도 누가 믿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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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22 2009/01/1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라이...108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이 대운하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인터넷 등에서는 찬반 논쟁이 벌어지는 등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4대 강 재정비 작업이 대운하 추진과 무관하다고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여론은 이를 못 믿는 눈치입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국민이 원하면 안한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 다시 이름만 바꿔서 대운하 추진한다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가 국민에게 보여준 것은 불신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우선 문제의 대운하도 처음에 공약으로 거론되고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본격화 되는 과정 그리고 반대 여론에 따라 마지 못해 '국민이 원하면 하지 않겠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시원하게 "안한다1"고 한적이 없어 틈만나면 거론되곤 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이와 별개지만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불신이 가장 골이 깊을 것입니다.

결국 재협상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추가 협상으로 마무리 현재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국민에게 실망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이외에도 교육 문제에 있어 영어로 수업 하는 등..현실성과 거리가 먼 정책을 내놓은 것도 지금 정부의 신뢰도를 낮추는데 한 몫 거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 갑자기 4대강 유역 재정비라는 말이 나오니.. 이것이 설령 진실이라도 어떻게 믿겠습니까.
저 또한 정부의 이같은 말에 100% 믿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좀 차이가 있는 것은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 불안이 확산되면서 4대 강 유역 재정비 또는 이를 통한 대운하 추진으로 일자리를 늘린다는 효과가 민감하게 인식되면서 .. 마치 4대강 재정비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건설업계가 어렵다보니 국책 사업 등으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일리는 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건설 경기를 활성화 하려면 분양가 내리고 미분양 해결하는 정책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고용 효과 늘리려고 한다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1차 14조원은 과연 어디서.. 조달을 할 것인지.

기업 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민자 유치가 얼마나 가능할지도 모를 일이고, 결국 국민 혈세로 하겠다는 건데 고용 창출 이전에 국민들 원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 4대강 정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려대로 대운하로 연결된다면 추가 비용외에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향후 관리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국세를 낭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용도인 대운하가 물류 운송수단으로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이고 또 관광용도로 개발한다는 것은 더욱 터무니 없는 것이죠.

결국 대운하를 왜 만드는지에 대한 목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대운하를 만들어서 얻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관광용으로 개발한다면 .. 거기에 추가로 유람선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 이에 대한 다양한 부가 인프라가 수반되야 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배를 타며 관광을 할까 의문입니다.

또 물류 수송의 경우 오히려 바닷길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차라리 의석도 많고.. 거칠 것도 없을터인데 그냥 톡 까놓고 4대강 정비 하면서 대운하 한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더 쿨할 것 같습니다.

여론 무서워서 돌려 말하고 은근슬쩍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대운하에 대해 당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으면 사비로 하셈.. 남의 돈으로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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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대운하를 하고 말 것인가!

정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을 살리기 위해 2012년까지 14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수와 가뭄 등 물 문제를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한다는 것이죠.

국토해양부가 구상하는 4대 강 정비 사업은 노후 제방 보강, 토사 퇴적구간 정비,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규모 댐 및 홍수조절 건설, 하천변 저류지 및 저수지 재개발, 하천주면 자전거길 조성, 친환경보 설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총 14조원 중 하천에 투입되는 것은 약 8조원이며 나머지 6조원은 농업용 저수지 개발과 중소규모 댐, 홍수조절지 건설 등에 투자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4대 강 정비를 정부에서 발표할 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대운하를 위한 포석이라고 비난했고 한나라당은 그게 아니고 오로지 4대 강을 정비하는 차원이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의 추측에 신뢰성이 가는 것은 우선 완료 시기인 2012년입니다.

2012년은 바로 대선이 있는 해로 이명박 대통령 임기와도 맞물린다는 것입니다.
즉 이명박 대통령 임기안에 4대 강 유역을 정비한다는 것은 곳 대운하로 연결될수 있는 사전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또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경기가 안좋아지고 미국 오바마 당선자가 신 뉴딜 정책 구호를 외치자 '기회는 이때다' 하면서 지금 현 정부도 뉴딜 정책을 운운하면서 은근슬쩍 대운하 공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대운하 '한다' '안한다' 논란으로 관련주인 특수건설, 이화공영, 삼목정공, 홈센타, 동신건설, 삼호개발, 신천개발 등은 일제히 폭등하고 있습니다.

관련주가 폭등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 실제 결국은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마 세살짜리 어린아이도 4대강 유역 정비가 그냥 순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선 임기전, 대선 당선자, 취임 그리고 지금까지 잊을만하면 꼭 '대운하'가 거론됐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대로 대운하 작업이 진행된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또 원초적인 문제이지만 환경오염도 오염이려니와 수질 관리 등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갈 것이고 해로보다 더 느린 수로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한 전문가는 이번 하천정비사업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하사업 1단계를 추진함으로써 운하사업의 사업비를 줄이고 경제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자는 것이다” 며 “‘강부자’를 위한 사업으로 생태, 경제성의 양극화를 심화시켜 관련 사업 관계자만이 이익을 보는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14조원이라는 금액을 과연 어디서 끌어낼 것인가도 의문입니다.
말이 쉬워 민자유치이제..

기업들 힘든 요즘 시기에 민자유치가 원활하지 않을 것이고 국책 사업인 만큼 정부가 기업에게 지원해주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국민 세금의 상당 부분도 이곳으로 갈 것입니다.
대운하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가 정말 무엇일까요.

그 어느 누구도 4대강 유역 정비를 단순한 정비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4대 강 유역 정비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도.. 의문이네요..

결국은 시간이 흘러 2012년에 보면 알겠지만....저는 대운하 결국은 할 것으로 봅니다.
국민들 의견을 묵살한채 말이죠.
늘 그랬듯이.. 언제나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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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008 크리스마스, 전국민에게 '공병삽' 선물할 MB와 딴나라당

    Tracked from Green Monkey Blog** 2008/12/15 17:13  삭제

    2008 크리스마스, 전국민에게 '공병삽' 선물할 MB와 딴나라당 2008년 1월 29일 예언한 'MB의 삽질 기적' 적중!! 지난 망할 대선에서 승리(?)한 MB가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던 한반도대운하 건설과 들끊는 반대 여론 속에서 국토해양부에 설치된 밀실 운하TF와 운하찬양에 여념없는 딴나라당등 똘마니들을 지켜보면서, 지난 1월 일찍이 '장로대통령' MB를 추종하는 운하 광신자와 토건족들이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이 한반도를 동강내는 운하로 '삽질의..

  2. Subject: 운하, 안 판다니까!

    Tracked from 쪼꼬파이의 "情" 2008/12/15 18:27  삭제

    어허! 운하, 안판대도 그러네 운하는 약속한 대로 한다. 운하, 인력동원 최대 하겠다. 아마도 이상득 의원님께서는 이런 뜻으로메모를 적고 계셨을 겁니다. '운하,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절대 파지 않겠다. 그런 운하 정책을 국민에게 솔직히 알리기 위해 최대한 인력 동원 하겠다.' 정말 안하시겠다면, 가만

  3. Subject: 대운하 삽질 - 이명박의 탁월한 선택이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8/12/16 03:04  삭제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14조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 4대강 사업이 "바로 착수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다.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지만 이명박의 탁월한 선택이다.이명박- 삽질하는 대통령이어야 역사에 남는다"4대강 사업은 대운하 1단계 사업이 분명하다". "세살짜리 아가도 4대강 정비=대운하 추진임은 안다"지 않는가! 그러므로 이걸 두고 대운하 사업이니 대운하 사업이 아니니 하는 정부쪽 아해들과 시민단체 아해들의 시시껍...

  4. Subject: 졸속 100조원, 지방 살리기야 4대강 살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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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ubject: 4대강정비는 대운하공사라 고백해왔던 이명박

    Tracked from ▒ 인터넷별장통신 2008/12/16 12:26  삭제

    [4대강정비=대운하]라는 것은 쥐色噫 스스로 밝혀왔었다. (서프라이즈 / 증거는넘친다 / 2008-12-15 22:31) - 정두언 : 대운하가 당초부터 네이밍(이름 짓기)이 잘못됐다. (5.13) - 이명박 : 대운하 어감 안 좋아... 다른 말 찾아보라. (5.13) - 이명박 : 물길 잇는 것은 뒤로 미루자. (5.21)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 : 4대강 실체는 운하. (5.23) - 이명박 : (시위로 위기에 몰리자) 국민이 반대..

  6. Subject: 새만금으로 생각해 보는 4대강 정비 고용창출 효과

    Tracked from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2008/12/16 19:52  삭제

    google earth에서 새만금으로 찾은 화면인데 엄청나군요. 새만금 간척사업 다들 잘 아실 겁니다. 대단한 토목사업이었지요. 자그마치 33Km의 바다를 메우고 방조제를 쌓아 육지로 만드는 그 사업. 얼마 전 헌법재판소 판결로 완성하느냐 마느냐는 기로에 서있다가 결국은 완성이 되었지요. 자연보호단체의 반발도 적지 않았고 현지민들의 찬성과 반대가 분분했었지요. 요새의 이슈는 단연 4대강 정비사업입니다. 대운하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우선 대통령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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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삿갓 2008/12/16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건설하는거! 탁월한 선택! 맞다! 이명박이 현재 아무리 욕을
    먹어도 진행할것을 해야한다. 과거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
    고속도로에 누워서 나라망한다고 방해하였던 김대중 과 일행들! 그들의 행위로 나라의 발전이 후퇴가 되었던 적도 있지 않았는가?.

  2. 대운하 팔꺼냐? 2008/12/16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 할꺼 같은데. 그거 아님 지금의 경제 난국과 실업 돌파 안 될꺼 같은데. 그렇게 해서 땅값 올리고 건설사주 올리고. 대운하 사업하면서 고용 증진 정책 펴겠죠.

  3. drag2k 2008/12/16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도로만으로 물류가 어렵고, 경기부양을 위한 토목공사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전국 방방 곡곡 철도를 더 연장해라.
    왜 멀쩡한 강을 파 헤치는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하려 하나.

    그 돈으로 전국을 복선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을 하면 물류도 해결하고, 탄소 배출도 줄이고 지방 발전도 더 잘되고 당장 재정 확대나 전국적인 경기 부양 효과도 훨씬 더 있다.

    아닌 것 같으면 생각을 좀 바꿀 줄도 알아야지.. 원.


    drag2k

  4. BlogIcon 그리피스 2008/12/16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 같아 트래백 날립니다^^

  5. BlogIcon 델피니 2008/12/18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대운하가 나쁜지 좋은지, 영어 몰입식 제도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당시 공약을 내걸었을땐 안해봤으니 해보면 또 잘될지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이었지요. 그냥 방관자였다랄까요;
    근데 소고기는 해 보고 안되면 말지..라는 식일 수 없자나요?
    소고기때부터 싫어지더라구요. 소통의 정부 어쩌구 하는데 컨테이너 쌓아올리지를 않나, 대운하 사업도 이젠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때 국민의 생각은 전혀 듣지 않고 귀 꼭 틀어막는 식의 정책을 펼쳤고, 대운하도 요목 조목 따져가며 나쁘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굳이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정말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느끼면 명확한 이유와 근거, 철저한 검증을 통한 자료 조사 등으로 국민들을 설득 시켜야지 5공도 아니고 막무가내니 -_-;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이른바 '정책 테마주'가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신정부 들어서면서 다양한 정책이 쏟아지고, 이와 관련한 기업들의 주가가 일희일비하면서 단기 호재를 바라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자칫 추격매수로 인한 손실을 줄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취임전부터 공약으로 내세웠던 대운하 주는 새정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 5일 대운하 테마주로 뽑히는 이화공영, 특수건설, 홈센타, 삼목정공, 삼호개발, 동신건설, 리젠 등은 청와대가 "대운하 재추진한적 없다"라는 발언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주는 최근 경인운화 재추진에 이은 대운하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또 새만금 관련주 역시 정부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이 발표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4일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 이용 구성안'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 시절 농업과 비농업 용지의 비율을 70대 30으로 정했으나 새정부는 한국의 두바이를 건설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농업과 비농업 용지 비율을 30대 70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새만금 테마주인 모헨즈를 비롯해 동우, 토비스, 케이아이씨, 성원건설 등이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달 상용화 예정인 IPTV 관련주인 휴맥스, 샐런, 인프라웨어, 올리브나인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IPTV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한 이들 주는 전일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방송통신융합의 대표 서비스인 IPTV의 해외진출 주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특히 "IPTV를 통해서 의료 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부분을 연구하고, 활성화해달라"고 방통위에 주문했다.

이와 관련 증시전문가들은 정부 정책과 연관된 기업들중에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윤학 연구원은 "코스피 시장보다는 코스닥 시장의 기업들이 정부 정책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데 약세장에서는 더욱 그렇다"면서 "이는 단기 호재를 바라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정부 정책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매출 및 영업이익을 우선 따져봐야 한다"면서 "각종 테마주에 속한 기업들 중 상당수가 현 매출과 영업이익과 상관 없는 테마에 분류된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정책 대부분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현실 가능성 여부와 실효성을 거두는 시기 등도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곽병열 연구원은 "정책 변수에따른 불확실성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정책에 대한 기대감만을 가지고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여기에 최근 경기 침체기로 정부가 풀어야할 숙제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각종 정책추진에 있어 우선순위와 시기적 문제 등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따라서 "정책 변수에 따라 움직이는 기업보다는 기존에 견고한 사업 규모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 개념으로 진출하는 기업 등을 가려서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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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의 '남으로 창을 내겠소'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운하와 촛불집회를 내용으로 개시한 것이랍니다.
'블로거 명박을 쏘다'라는 책에 있는 시라고 하네요.

<남으로 운하를 내겠소>

남으로 운하를 내겠소.
낙동강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터널을 뚫지요.

전문가가 반대한들 관둘 리 있소.
국민의 반대는 헛소리로 들으랴오.

미국산 쇠고기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파냐건
웃지요.


<물대포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히 진압해 드리오리다.

서울시 경찰청의
물대포,
가득 채워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쏘는 물대포를
사뿐히 처맞고서 쓰러지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사과 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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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세상를 어지럽히는 쥐 한마리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8/07/02 21:14  삭제

    ( 너무 바쁜 일요일이네요. ^^ 며칠전의 이 글... 잠시 대문에 걸어놓습니다. ^^;;;) - 2008 0615 일 07:30 다행히... 무사히... 6.10항쟁 기념일과 겹친 촛불집회가... 불상사없이 끝났네요. 혹시라도 경찰측에서 어떤 도발(?)을 해오면 어쩌나... 혹시라도 프락치설이 힘을 얻을만한 폭력이라도 행사되면 어쩌나... 혹시라도 비가 오면 어쩌나 했습니다. 자주 퍼붓는 그런 소나기... 말입니다. 다행입니다. 무사히 끝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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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꽃승 2008/07/02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촌철살인의 유머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2. BlogIcon 비프리박 2008/07/02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산 쇠고기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 기절할 뻔 했습니다. ^^

    트랙백 보냅니다. ^^

  3. BlogIcon snowall 2008/07/0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시인은 저승에서 울고 계실지도 모르지요...;;

  4. -- 2008/07/08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처를 밝히심이... 이거 <블로거 명박을 쏘다>란 책에 들어 있는 건데 자기가 쓴 것처럼 걸어 놓으셨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7/0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저도 지인을 통해 메신저로 받은건데.. 재미있어서 올린 것입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지적 감사하고 님이 지적한대로 출처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것처럼 걸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앞글에 '개시한 것이랍니다'라고 했지 '개시했다'고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예상한 것은 핑계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담화문을 보니 그동안 나름대로 느낀 바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미국 쇠고기 수입 파문 등과 관련해 중요한 현안을 국민들의 입장에서 챙기지 못했으며,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무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라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챙겨봤어야 했다면서 뼈저린 반성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FTA 연내 비준에 중점을 두다 보니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경제대통령이라는 부담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취임 1년안에 나름대로 실적을 보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한미FTA 비준이 절호의 기회였고.. 여기에 쏠리다보니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다는 것이죠..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한 국민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재협상'을 선언하면 당장 상황을 모면할 수 있지만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면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방법으로 정부는 추가 협상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를 제대로 국민에게 전하지 못하고 재협상의 어려움만을 부각시켜서 ... 마치 정부가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비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도 국민이 반대하면 하지 않겠다면서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반성했습니ㅏㄷ.

그는 또 "경제상황이 나빠지면 가장 고통받는 이들은 서민"이라면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의 민생을 살피는 일을 국정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이대통령이 국민에게 말한 담화문의 주요 골자입니다.
우선 재협상 카드의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과연 이를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진실일지 아니면 위기를 모면하는 또 다른 카드로 받아들여질지는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재협상은 물건너가고 추가 협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어떤 결과가 날아올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이 과연 한국측의 입장을 전격 수용해서 30개월 미만 쇠고기만을 수입하고 내장 등은 수입하지 않을 것인지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대선전부터 공약으로 내세운 대운하입니다.

사실 담화문 내용을 보면 해석하기 나름인데..

그냥 듣기로는 대운하를 안하겠다는 것처럼 들리기는 하지만 .. 한번 더 생각하면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 민심이 다시 잠잠해 질 때 다시 대운하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대운하 이야기 다시 꺼내다가 국민들이 뭐라 하면.. 그때.. 국민들이 반대하는지 몰랐다고 발뺌해도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운하를 포기한다고 섣불리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담화문 내용을 보면 지난달 했던 것에 비해 상당히 반성하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것이 비록 연기에 불과할 지라도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항복'에 가까운 액션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그것으로 끝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단 추가협상 강행으로 미국에 간 파견단들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것인가에 주목해야 할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이 대운하를 반대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우려의 목소리만을 내고 있는지조차 모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담화문은 좀더 진실성은 있지만 전적으로 믿지는 말아야 할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다고 결론 내 봅니다.

과연 오늘의 담화문과 미국 추가협상의 결론이 잠시 소강상태에 있는 촛불집회를 더 누그러뜨릴지 아니면 다시 확산시킬지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는 최근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을 만나 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이렇게 충고해주셨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국민들께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고 말입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그분들의 말씀대로 국민들께 저간의 사정을 솔직히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고 새출발을 다짐하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역대 정권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제가 취임하던 때를 전후해 세계 경제의 여건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국제금융위기에 겹쳐 유가와 원자재 값마저 치솟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시급했습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이야말로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지름길의 하나라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속 거부하면 한미 FTA가 연내에 처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았습니다. 미국과의 통상마찰도 예상됐습니다. 싫든 좋든 쇠고기 협상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미 FTA가 체결되면 34만개의 좋은 일자리가 새로이 생기고, GDP(국내총생산)도 10년간 6%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통령으로서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기회의 문이 닫히는 것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4대 강국에 둘러싸인 세계 유일의 분단국입니다. 거기다 북한 핵의 위험을 머리 위에 이고 있습니다. 안보의 측면에서도 미국과의 관계 회복은 더 늦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식탁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꼼꼼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자신보다도 자녀의 건강을 더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라 하더라도, 국민들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챙겨봤어야 했습니다. 저와 정부는 이 점에 대해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 모든 외교력을 동원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과 충돌되지 않고 통상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식품 안전에 관한 국민들의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우리의 요구 사항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금 이 시각에도 양국 대표들이 모여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한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확고한 보장을 받아내겠습니다. 미국도 동맹국인 한국민의 뜻을 존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식품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철저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서는 미국과의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재협상의 어려움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태도가 국민 여러분께는 정부가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비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가 커지자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저에게 '일단 재협상 요구를 수용하고 보자'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통상마찰이나 국익에 손해가 있더라도 당장 이 사태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내 문제라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저의 정치적 입장만을 고려했다면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제가 '재협상 한다'고 선언했다면 당장은 어려움을 모면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 많은 갈등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온갖 비난의 소리가 들리는데 제가 무엇을 위해 고집을 부리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익을 지키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엄청난 후유증이 있을 것을 뻔히 알면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2000년에 벌어진 마늘 파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중국산 마늘이 대거 들어오면서 국산 마늘 값이 폭락하자 정부는 여론무마용으로 긴급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그러자 중국은 한국 휴대폰 수입을 중단시켰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한국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변변한 자원조차 없는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길은 통상밖에 없습니다. 우리 경제의 통상 의존도는 70%가 넘습니다. 통상대국 일본이 20%대 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높습니다. 그런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신뢰마저 잃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때문에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면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방법으로 정부는 추가 협상을 선택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런 사정을 깊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취임 두 달 만에 맞은 이번 일을 통해 얻은 교훈을 재임 기간 내내 되새기면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청와대 비서진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폭 개편하겠습니다. 내각도 개편하겠습니다. 첫 인사에 대한 국민의 따가운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국민의 눈높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인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제 경제 여건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원자재, 곡물 값은 엄청나게 오르고 국제 유가는 작년보다 두 배나 올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라는 우려 섞인 예측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그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 합니다.

지금 국내에서도 유가 인상으로 인한 생계형 파업으로 물류가 끊기고 공장 가동이 멈추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선 근로자들을 무조건 탓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파업이 오래 가 경제에 결정적 타격을 준다면 그 피해는 근로자를 포함해 국민 모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기업도 정부도 근로자도 모두 한 걸음씩 양보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이미 70년대 석유파동과 90년대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의 위기를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훌륭히 극복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일도 서로 고통을 나누면서 손잡고 협력할 때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가장 고통을 받는 이들은 서민입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의 민생을 살피는 일을 국정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반드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국내외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공기업 선진화, 규제 개혁, 교육제도 개선 등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일들은 철저히 준비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해야 할 시간입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겸손하게 다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새로 출발하는 저와 정부를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촛불로 뒤덮였던 거리에 희망의 빛이 넘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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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void 2008/06/19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화문에 진실성은 논할게 없습니다. 그건 미리 준비해온 맨트일뿐이니까요.

    차후 기자들과 논한 내용에서 앞의 담화문의 내용을 완전히 뒤집어 버립니다.

    다시 원래도 기존 입장을 고수합니다.
    대운하 안하겠습니다라고 했다가 국민들의 여론을 더 수렴해서.. 라고 토를 달죠.

    쇠고기 30개월 미만은 수입안되도록... 이라고하는데... 국민들이 원하는것은 자체 검역권을 논하는것이고 주권을 논하는겁니다만... 전혀 관계 없는소리죠.

    달라진건 한가지도 없습니다.

    "공기업 민영화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더니 "공기업의 선진화를 반드시 하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선진화와 민영화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어로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논하는 사람을 보면 차이가 없습니다.

    수도관련법을 바꾼적은 있는데... "절대로 수도,가스,전기 민영화를 고려한적이 없습니다." 악의적인 루머라는거죠.

    국민을 우롱하려는겁니다.

    그리고 저 담화문으로 인해서 고민하지 않고 한가지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에서 이대통령임기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다시 발표한내용이 거짓이란것을...

    • BlogIcon 온달왕자 2008/06/19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연기가 더 강한 듯 합니다.
      그래도.. 지난달에 비해서는 조금은 누그러진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만 말입니다.

  2. ann 2008/06/19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상하게 진실성도 보이지 않더군요. 전혀 믿음이 가지않는 담화문이였습니다. 도대체 설명하고 설득하러 나온건지 아님 국민을 상대로 경제라는 이름의 협박을 하는건지. 이제것 소통소통하더니만 국민들이 매일 매일 반대하던 대운하는 의견을듣고 원치않으시면..이라니요 진짜 답답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3. BlogIcon na야 2008/06/19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를 보니..진심인가 아닌가 약간 의심이 되더군요...중요한건 이미 국민의 신뢰는 이미 바닥이라는 점,...

  4. david 2008/06/19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는 진정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결국 쇠고기 재협상은 없고, 대운하는 국민이 원하면(?) 하고 백지화 하지 않았습니다. 공기업 민영화도 선진화로 바꾸어서 하고 규제 개혁이란 이름으로 어떤일을 할지 암울합니다.

  5. BlogIcon nato74 2008/06/19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삐뚤어진 시선으로 봐서인지 다른 사람이 써줬다는 담화문의 내용역시 읽어보니 '다 알겠다. 잘해볼라고 하니까 이렇게 된거다. 그러니까 좀 닥치고 있어봐라 내가 경제 한번 폼나게 살려줄께.'정도로만 보이는군요.

  6. BlogIcon 선인장 2008/06/19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진실성은 못느끼겠습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재협상' 한가지인데, 그 요구를 무시하는 것은 알맹이가 없는 담화인 것 같습니다.
    재협상 불가능의 근거가, 2000년 중국과의 마늘/휴대폰 파동이라니... 현재 WTO하에서 그런 무역보복은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기자회견일문일답 내용을 보면 더욱 가관입니다.
    미국에서도 월령구분이 정확치 않은데 어떻게 30개월 미만 소를 보증하느냐라는 질문에, "미국정부가 보증한다면 믿어야 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7. BlogIcon MrGeek 2008/06/19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담화문을 읽으면서 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무력감이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헤헤..

  8. BlogIcon 넷물고기 2008/06/20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저도 이 담화문, 컴터동영상으로 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왜 제가 이 담화문을 별로라 느끼게되었는지, 정부는 알까요 ?, 또 배후가 있다할까봐 겁부터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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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외에 또 다른 논란거리로 국민들의 머리를 아프게했던 한반도 대운하 문제에 대해 한 독일인이 실소를 자아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7일 KBS의 시사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장면.
이날 방송된 시사기획 '한반도 대운하 국민과 통하라' 편에서는 한반도 대운하 정책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정부가 현재 KBS 정연주 사장 퇴진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방송을 내보낸 것을 보면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이날 방송에서는 취재진은 그동안 대운하의 모델로 거론되어 온 독일을 방문해 독일 운하를 살펴보고 독일 국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한반도 대운하의 모델인 MD운하는 이용률이 떨어져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은 운하 갑문을 추가로 건설하는 주 정부의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독일 전문가는 "독일 운하를 모델로 삼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독일인들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반응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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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강 갑문 추가 건설 반대 집회 시민단체인 참여한 시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 대운하의 모델로 MD운하를 삼고 있다고 하자.. 모두 웃었습니다.

독일인에게까지 비웃음을 산것입니다.


방송을 본 대부분의 시청자들 역시 대운하 추진이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가에 대해 이유가 명백해졌다는 반응입니다.

그런데도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대운하를 국민들 여론을 수렴하겠다는 뜻으로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부분의 국민이 반대하고 .. 전문가들조차 실효성이 없다고 하는 대운하를 독일인들 조차 비웃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대통령은 무슨 똥고집으로 이를 포기하지 않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오늘 담화문에는 쇠고기 관련 사과와 함께 제발 대운하에 대한 프로젝트 자체를 아예 백지화할 것이라는 말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율 한자리로 만든 것은 전 정권도 아니고.. 고소영, 강부자 인사 대상자들도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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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月下 2008/06/21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만들어두면 쓰지 않겠어? 가 대통령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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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오늘은 무슨 일들이 있었나 서핑을 하면서 갑자기 생각 나서 몇자 적습니다.
음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가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보도되는 많은 뉴스들을 보면 거의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전국민의 주목을 받는 스타중에 스타인 듯 합니다.

어디를 클릭해도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이 안나온 곳이 없을 정도죠.

물론 모두가 알다시피 내용은 그리 좋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2월 25일 취임이후 이제 100일을 조금 넘은 시점에서..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많은 욕을 먹었을 것입니다.

역대 대통령중 가장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욕을 먹은 대통령으로 또 역대 최단 기간 한자리수 지지율로 곤두박질친 대통령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취임부터 오늘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하루라도 욕을 안먹은 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나라를 비우고 방미-방중에도 말이죠.

사실 이정도쯤 되면 서서히 이명박 대통령을 옹호는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동정하는 목소리가 나올법도 했을 것입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잘못한 것은 알지만 화물연대 파업이나... 물가 안정 등의 문제는 내부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한계성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참 운없는 대통령이네" "왜 하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안좋아 지는 걸까" "김영삼 대통령에 이어 참 운도 없는 대통령이네".. 라는 약간의 동정 멘트 말이죠..

물론 아직도 지지율이 한자리수이긴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뉴라이트나 보수조직에서는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원초적을 이명박을 골수로 지지하는 세력이고..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시간이 나름대로 흘러간 이 시점에서 마음의 동요나 동정어린 의견이 없다는것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가 .. 확실히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일 것입니다.
특히 반성이 전혀 없는 태도는 더욱 그렇습니다.

촛불집회가 거의 매일 열리고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것도 그 예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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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은 커녕 분노만 키우는 짓을 일삼고 있으니 어찌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하지 말라는 것을 굳이 찾아가서 하는 것은 '청개구리'동화 이야기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 말라면 하고.. 하라면 하지 않는 늘 반대로 가는 '청개구리' 동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기전 현대건설 시절 직원들 위에 군림했던 그가.. 어떻게 하루 아침에 대통령이 된다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을 낮은 자세로 섬긴다는 말 자체가 모순인 것입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어쩌면 국민을 섬긴다는것 자체가 뭔지도 모르면서..

어찌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겠습니까..

경제 대통령을 꿈꾸었던 대한민국이 취임 100일만에.. 그것이 허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오히려 이에 대해 반성은 하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고.. 대충 넘어가려 하는 지금의 정부..

참으로 딱합니다.

마치 지금 이명박 정부는 신용불량자라고나 할까요..

대통령 되기전에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국민 카드로 현금서비스 최대한 받아 사용하다가 나중에 감당 안되니 돌려 막듯이 공약남발하고.. 대통령 되고 결제일 되니 갚을 길 없어 차일 피일 독촉하는 국민들 피하다가..

이제는 도저히 갈때 없으니 여기 저기 대책마련한답시고 시간을 벌고 있는 격입니다.

차라리 이참에 파산신청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금융구제를 오히려 바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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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6/1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현이 재미있네요...파산해야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밤 MBC PD수첩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프레스 프랜들리와 관련된 보도를 하더군요.
최근 KBS의 정연주 사장 퇴진 압박과 관련, 그리고 언론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 그리고 일부 과거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방송됐습니다.

현재 촛불집회가 여의도로 일부 옮겨진 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때문일 것입니다.

그 배경에는 여러가지 문자게 얽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 정부에 반대되는 입장의 각종 보도가 그들에게는 눈에 가시같았기 때문이겠죠.

사실상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종이 신문의 주요 언론들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좋은 내용(?)을 보도하고 특히 중앙 메이저 신문은 누가봐도 심할정도로 친 이명박 기사로 도배를 했습니다.

경제지도 역시 만찬가지였죠.

국내 대표적인 경제지들이 서로 앞다투어 이명박 대통령 찬양하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물론 종합지 중 일부 신문은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지만 중앙지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지라.. 크게 문제시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미국 쇠고기 협상 문제로 촉발된 촛불집회게 전국으로 확산되고 그리고 재협상에서 정권퇴진으로 이슈가 커지면서 보수 신문도 서서히.. 이명박 대통령 관련 보도에 대해 다소 조심하는 눈치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방송은 달랐습니다.
MBC, KBS, SBS 이들 방송 3사는 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주를 이뤘죠.

특히 MBC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방송은 촛불집회를 일으킨 주요한 기폭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외에 이들 방송사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현 정책에 대한 비현실성, 비 실효성, 그리고 미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부당성 등에 대해 연일 보도 했습니다.

신문은 읽는 것이고 방송은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는 신문보다는 속도면에서 훨씬 파급효과가 큽니다.

이런 연휴로 이명박 정부는 우선 KBS 정연주 사장의 퇴진 압박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들 방송 3사가 있지도 않은 일을 있다고 보도했거나.. 주관적인 논리대로 방송을 해서.. 정부의 정책을 오도했냐는 것입니다.

물론 방송 과정에서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거나 축소된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은 신문도 마찬가지로 있는 일이니까요.

결국은 이명박 정부의 맘에 안드는 보도를 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압박을 가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이명박 정부의 언론 통제 문제는 방송사만이 아닙니다.

네이버나 다음 포털사이트를 통제한다는 소문까지 번져.. 현재 네이버의 경우는 반 네이버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지금은 5공시절도 아닌데.. 이명박 정부는 당시 흉내를 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청문회때 중립적으로 하겠다구 수차례 다짐했지만..

글쎄요 과연 그가 지금 중립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현재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퇴진 여론이 형성되는 것만 봐도 그는 중립이 아닌 친정부 입장에서 현 방송사를 압박하고 있을 것입니다.

방송3사의 보도들이 정부눈에는 분명 곱게 보일리 없습니다.
하지만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이 무슨잘못인가요..

오히려 아닌 것을 맞다고 하는 옳다고 외치는 그런 언론이 더욱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지금 정부가 한심하면서.. 다른 나라 보기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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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月下 2008/06/19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이 경찰답지 않고, 국민이 경찰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언론은 정부를 맘대로 까댔던 노무현 정부의 모습을 보며 나라가 나라답지 못하다 라는 독재자~학살자 시리즈의 국가모습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과 20대의 무관심이 결국은 이런 도로 쌍팔년도 를 만들었죠..

    제대로 수업료를 5년간 내게 생겼습니다.

  2. 김종욱 2009/05/14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 독재 하는 PD 수첩은 정말 사회 암적 존재이다. PD가 정치를 하고 싶으면 국회로 가던가... 아님 PD를 관두고 정말 정치를 하던가... 자신들의 잦대에 맞춰 짜맞추기식의 보도 정말 싫고... 독재니 지랄 이니 하며... 과연 PD 수첩이 친북 방송이 아니라면 독재자 김정일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조명해 보심이... 아마 그것조차 자기 합리화식으로 표현될수 있을까... 아마 북한 밀착 취재하며 한국에 귀순하거나 일부 연변가서 북한 사람인양 짜집기 방송이 가능 할까... 언론은 순수한 글에서 출발 하여 이념을 뛰어넘는 누구를 쇠뇌 시키기 위한 글이아닌 순수한 정보 전달에 그 목적을 둬야 할것이다. 현 사회에 가장 암적 존재가 TV나 신문등이 아니라면 왜 한 장면을 연출 할때 중심점을 못 찾는지 궁금하다.

  3. 민군 2009/05/15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탄핵 시켜야 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이 사실상 대운하 사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정부 공식문서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의 친환경적 친문화적 물길 잇기기본계획 및 5대강 유역 물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지난 4월 작성한 이 문건은 국토연구원 등 5개 국책연국기관에서 올 4월부터 2009년 5월까지 3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수행할 연구의 내용과 지침을 담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합니다.

연구기관 5곳은 이 지침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시서는 과업의 주요 내용을 다섯 가지로 들고 있는데, '물관리 종합대책'을 뺀 네 가지는 △물길 잇기 기본계획안 △운하 관련 기본사항 조사·분석 △운하 신설에 따른 지역개발 구상 △운하 관련 법·제도 연구 등 모두 운하와 관련 돼 있는 것입니다.

또 유역별 물관리 종합대책에서도 홍수방지, 수질개선, 재원조달 등과 함께 '운하 건설·운영 및 하천환경 관리 방안'을 명시해, 운하가 물관리 종합대책의 주요한 내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과업지시서는 또 "백지상태에서 운하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겠다"던 국토부의 이제까지 설명과 달리, '친환경적 친문화적 물길 잇기 추진 필요성' '운하 신설의 지역개발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세부과제로 설정해 놓았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선언을 충분히 뒷받침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를 4대강 유역 정비라고 이름만 바꾸고 몰래 건설에 착수하려고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사를 보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여당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국민들을 속일 수가 있는지.
그렇게 진행하면 우리가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미국 쇠고기 수입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인데.. 이번 4대강 유역 정비가 결국 대운하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국민의 목소리는 아예 들을 자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낮은 자세니.. 민생안정이니.. 경제 살리기니를 외칩니까.

마치 겉으로는 걱정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 이같이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무시하니..
어찌 당신이 한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대운하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예전 현대건설 시절 그 명성으로  다른 나라에 대운하 건설 수주해서 하셈..

한반도는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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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엠의세계 2008/05/28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사실이라면 한국 인터넷은 한번 더 전쟁터가 되겠군요.....ㅡㅡ;;;;
    요즘은 그냥 맘대로 해라 싶습니다.....막나가니...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 17대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7대 대선에서 2위 정동영 후보를 530만표차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수월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각종 의혹과 비리들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알드시.. 가장 큰 것이 BBK 의혹이었으나 무혐의 처리 됐죠.

하지만 당선자 자격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BBK 특검을 진행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여기서도 '무혐의' 처리로 2월25일 17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솔직하다면서 당당하게 BBK 특검을 받긴 했지만..
이것은 영원한 ? 일뿐입니다.

어쨌든 이런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이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선자 기간동안 인수위와 함께 저질렀던 각종 정책.. 대표적인 것이 영어몰입식 교육이죠..
그리고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대운하..

그리고 국민들에게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외치며 몰래 그리고 빨리 타결한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 등은

대선전 구렸던 여러가지 의혹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석연찮은 의혹돌이었습니다.

대선 전 비리도 그렇지만 이미 방송 3사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이미 예견된 협상이라는 의혹이 너무나도 많이 포착되기 때문이죠.

정치인이라는 것이 솔직하기에는 희박한 직업이긴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는 정치인이기도 하지만 공무원이기도 하지요..

그런데도 뭐 하나 깨끗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솔직하다고 외칩니다..

국민들은 내 맘을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고..

광우병 괴담으로 치부해버리면서 학생이 촛불들고 나오는 것에 맘이 아팠다고 합니다.
정작 그들을 아프게 한 것은 본인이면서 말이죠.

담화문에서는 모든 것이 내탓이라고 하면서 인적쇄신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지만..

내 탓에 대한 책임과 관련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담화문 발표 이후 경찰들을 풀어서 촛불문화에 참여한 사람들을 이제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입으로는 국민들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정말 털끝만큼도 국민을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한미FTA가 미국 쇠고기 수입과 별개이지만.. 분명 미국 쇠고기 수입은 국민들에게는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당신의 의지를 믿고 밀어준 국민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말이죠..
안보이게.. 살짝...

제발 거짓말, 권모술수 그리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그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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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8/05/27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은 17대 대통령입니다. 이번 총선이 18대라서 혼동하신 모양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정책에 대해 씁니다.

대운하, 영어몰입식교육, 의료보험 민영화, 미국 쇠고기 수입 등.. 집권 100일도  안된 지금 이런 정책으로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다고 국민의 한사람인 내 마음을 이명박 대통령이 알리 없습니다.
그래도 나는 이렇게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어쩌면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이 지치기를 기다리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촛불집회도 저러다 언젠가는 그만하겠지..

아예 우리가 무관심하면 저들도 반응이 없기 때문에 지치고 말겠지 하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어제는 대운하 관련 김이태 연구원이 양심 고백을 했습니다.

국민이 납득할 만한 대운하 건설의 타당성을 강제로 마련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뉴스 보도에서 그분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이것 조차 사실이라면..정말 ..거시기 합니다.

목요일에 했던 100분 토론에서 민주당 의원이 말한 것처럼.. 솔직하지 못한 것이 또 한번 확인되는 것입니다.

왜 .. 그렇게 솔직하지 못할까요.

한번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거짓말이 들키지 않으려고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또..

그러다 보니 나중에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건지 모를때가 많죠.

어쩌면 지금 정부가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똑같은 말을 수십번, 수백번 거듭 말해도 잘못된 것입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을 비롯한 당신께서 집권하기 전 인수위 시절부터 말한 거의 모든 정책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송구합니다.. 로 끝났습니다.

대책도 없습니다.
진실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진실성 있는 담화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디가.. 어느 부분이 진실성이 있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 18대 국회가 다가오면 이명박 대통령과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 한나라당의 시대가 올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금보다.. 어쩌면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보다 더욱 어려운 시절을 겪을 지 모릅니다.

100분토론의 양선생처럼,...

지금 국민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대한민국 자동차를 타고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 달리고 있습니다.

리콜을 요구했지만 좋은차인데 국민이 무식하다고 ... 왜 못알아 듣느냐고 해서. 어쩔수 없이 지금 이 차를 타고 있죠.

자리도 좁고, 핸들링도 안좋고 게다가 엔진성능도 좋지 않은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를 말이죠.

이명박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무식해서 당신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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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반도대운하 백지화의 암초,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5/25 03:50  삭제

    한반도대운하 백지화의 암초,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 암울한 이명박 시대와 기성시민사회에 필요한 것은, 양심과 용기뿐~ '내부고발, 양심선언이란 '백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한국사회' 에 이어 터무니없는 막장식 개발의 한반도대운하와 OIE(국제수역사무국) 기준타령과 안심하고 사먹으라던 광우병 쇠고기, 대책없이 파괴를 일삼는 공공부문 사유화 등을 획책하는 신자유주의 이명박 정권을 향한 성난 민심과 들끊는 여론으로 수세에 몰린,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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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른곰 2008/05/25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여기 무식한 곰도 뜻깊은 대통령님의 뜻을 모르겠나이다... 일깨워주소서 ㅠㅠ

  2. BlogIcon 나인테일 2008/05/25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대통령 지지율 29%대 후반 회복에 한나라당도 49% 지지율 회복. 말 다한거죠. 이게 이 나라의 국민이니 정부와 여당이 저 따위로 놀아도 그냥 눈 뜨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3. BlogIcon na야 2008/05/25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남은 임기를 국민들이 어떻게 기대를 하고 버티냐고요..ㅠㅠ

  4. 냐냐냐 2008/05/2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능력한 대통 나가라~ 필요없어! 딴나라당 새끼들이 판을 치겠네 ㅋㅋㅋ 아주 자기 세상이라고 들썩이면서 으휴.. 개판 5분전이 따로 없네 ㅡㅡ 앞으로 몇년을 어찌 살까??



매주 목요일 밤 MBC의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 최근 몇주간 전화 연결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날카로은 지적을 하는 국민이 매주 등장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전화연결 발언의 화제 주인공은 최근 최선생과 원선생에 이어 양선생.

그는 어제 진행된 100분토론에서 집권 88일 이명박 대통령의 문제점을 토론 당시 시청자 전화연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CEO 대통령이라고 비판하면서 요목조목 지적하는 세심함과 날카로움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의 조지부시를 만날때 대한민국 CEO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 대통령은 정부와 한나라랑은 이 대통령의 직원이고 국민은 직원이 아니라 소비자이기때문에 국민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국민들이 대운하, 쇠고기 문제를 이야기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정말 몰라서 그런다 또는 정치적 이용 세력이 있다.. 또 그렇게 설명했는데도 왜 모르는가 하면서 국민들을 어린이 취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양선생의 발언 중 클라이막스는

CEO대통령이라고 한 이명박 대통령이 이끄는 지금의 대한 민국을 자동차 회사로 예를 들었다.

소비자인 국민이 자동차를 샀는데 의자가 조금 불편하다고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고소영, 강부자로 연결되는 고위공무원 인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국민은 참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자동차를 사용하다 보니 핸들린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영어몰입교육인데  이것도 참았습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엔진이 힘이 없는 듯 하다고 했습니다. 대운하 정책을 비유한 것입니다.
이것도 참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명과 연관 있는 브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바로 쇠고기 문제죠..

참다 참다 못해 리콜을 요구하는데 자동차 회사는 오히려 소비자인 국민한테 뭘 모르는 소비자가 불평만 많다고 합니다.

양선생은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는 끝으로 ..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실란다고 해서 무식한 소비자 즉 국민이 뽑아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국민을 무시하고 어린아이 취급하지 말고 제발 귀를 기울여달라고 하더군요..

이에 시청자들 뿐 아니라 저도..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의견에 박수를 쳣습니다.

적절한 비유였고..
패널들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기는 했지만.. 아마 상당부분 공감했으리라 봅니다.

양선생 말에 따르면 지금 국민은 CEO대통령 회사에서 만든 결함이 엄청 많은 자동차, 특히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를 타고 있는 겪입니다.

양 선생 말을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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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100분토론 시청자 전화 - 양선생님

    Tracked from jwmx 2008/05/23 15:29  삭제

    어제(2008년 05월 22일) MBC 100분토론을 보셨나요? 예전에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에서 이선영 주부의 차분하고 논리가 정연한 말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100분 토론 중 이선영 주부님 통화 동영상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서는 이선영 주부께서 저의 잠을 깨워 주셨다면, 이번 "이명박 정부 석달, 문제는? 해법은?" 주제에서는 광주의 양선생님께서 깨워 주셨습니다. 벌써 인터넷에는 "양선생님 어록"으로 올려진 글이 많군요. 저도 그래서 양..

  2. Subject: 【태미™】의 생각

    Tracked from taemy's me2DAY 2008/05/23 15:51  삭제

    어제 100분 토론에서 하일라이트,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망가진(M)브레이크(B) 근데, 100분토론이 12시로? 뭐야.

  3. Subject: 쇠고기 정국의 정치적 의미와 향후 추이 / P&amp;C리포트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5/24 09:00  삭제

    ■ 기본 정치구도와 3가지 정치적 의미 ○ 기본 정치 구도 : 쇠고기 정국, 달라진 권력지형의 단적인 모습 보여줘 - 17대 대선은 이른 바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가져왔으며, 이에 따라 한국사회는 지난 10년과는 다른 새로운 권력지형이 형성되고 있음 - 특히 행정권력에 이어 4.9 총선을 통해 입법권력까지 장악한 한나라당은 거대한 권력을 갖게 되었 으며,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소수에 머무르면서 한나라당 중심의 권력지형이 급속도로 형성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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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진택 2008/05/23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을 읽어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양선생님을 국회로.....
    아~~~~시원해...

  2. BlogIcon 하우디 2008/05/23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3개월뿐이 지나지 않았는데 MB가 귀를 귀울여서 저런 애기 들어줄거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흠.

  3.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8/05/23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ㅎ 양선생님 멋집니다. 즐거운 포스트 감사해요. ^^

  4. 마녀 2008/05/23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속이 다 후련할 정도의 발언을 해 주신 양선생님께 감솨~
    그 뒤에 창원에 사신다는 분....문제의 초점을 흐리는 정규재와 같은 아집만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넘 경솔한다는 질타만 열심히 하더군요...한나라당은 그리도 알바를 풀 사람이 없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알바를 전화 연결하게 했는지...하기사 그 실력이 어디가겠어요...? 그러니 토론 나와서 질문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안 하고 엉뚱한 말만 열시미 늘어놓고 어제 첫번째였냐? 시민논객이 질문할 실용정부라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뭐냐니까...장광근 그 인간 대학생을 초등 수준으로 아는지 실용의 개념 설명하고 있드라..ㅋㅋ
    어찌 저따위 질문도 파악 못하는 인간들만 한나라당에 있는지 그렇게 모이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여...

  5. 승리의양선생님 2008/05/23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이 후련하네요

    대한민국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전 이명박이 위장전입,위장취업, 탈세, 불법 부동산 투기, BBK사건, 심지어 마사지걸 발언이 터져도 지지율이 꿈쩍도 하지 않는거 보고 한국에 희망을 송두리째 버렸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요즘 촛불집회 열리고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이명박에게 주권을 요구하는거 보니 희망이 있는거 같네요

  6. BlogIcon HitMedia 2008/05/23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지 않았을 것 같아요

  7. 짱구 2008/05/23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대통령 취임 한지 아직석달도 안됐는 데 한 3년은 된듯한 느낌 .....
    아직도 4년 하고도 7개월이 남아 있으니
    그전에 혈압올라 죽지 않으려나 몰라 ㅠㅠ

  8. BlogIcon toice 2008/05/24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적절한 비유라니.. 대통령이 꼭 들었으면 좋겠네요. 신념도 좋지만 올바르지 않다는 걸 알았을때 고치는 용기가 필요한데 말이에요.


어차피.. 국민들의 불신 확대가 무서워서 서둘러서 미국과 한 합의문일텐데.. 이것이 정말 국민들이 그동안 불신해온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해결책인지 알 수 없습니다.

설령 내일 발표될 합의문에 어느정도 국민들에게 설득력을 갖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또 하나의 국면을 또 만나게 됩니다.

대선전부터 줄창 주장한 대운하이죠.

많은 전문가들의 대운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대운하 추진을 위해 4대강 부터 정리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대운하.. 즉 강이 큰 배가 지나 갈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단순 땅을 파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기존의 다리를 재 건설하는 것도 포함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지적할 것이 있습니다.

당초 대운하는 민간 기업을 끌어들여 하는 기업 주도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는데.. 뉴스 보도에는 정부 주도하에 대운하를 위한 4대강 정리 작업을 한다고 했습니다.

본격적인 대운하 건설을 위한 기반 다지기로 일단 정부가 그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지만.. 사전 여러가지 정황에 따라 4대강을 정리 하더라도.. 정부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어쨌든 대운하를 시작하기 위한 카운트 다운이 이제 시작된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미국 산 쇠고기 사태에 이어 또 다시 국민에게 대운하를 거론하다니..

정말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수들도 대운하에 대한 불필요를 주장하고.. 그 밖의 전문가들도 대운하에 대한 실효성이 없다는데..

왜.. 왜..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게다가 국민들 조차.. 대운하 건설에 대해 미혼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말이죠.

정말 한나라당 모 의원 말대로.. 그저 땅만 파서 배 지나가게 하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을까요?

귀는 있으나.. 들을줄 모르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 말하고 그저 국민들보고 따르라는 저런 정부의 태도는 분명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쇠고기 졸속 협상도 그랬고.. 이제 대운하 문제로 국민들을 얼마나 괴롭히려고 그러는지

아마 몇년 있으면 2MB각하께서 만들어 놓은 쓰잘때기 없는 애물단지로 변해 버린 대운하에서 유람선 타고 미친 쇠고기 먹는 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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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8/05/20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국민 스트레스 주는 것은 역대 정부중에 최고네요..


이명박 정부의 쇠고기 파문이 확산되고 있으면서 언론에서도 이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KBS를 포함한 MBC, SBS의 경우는 이명박 정부의 미국 쇠고기 협상에 대해 비판적인 반면 종이 언론을 대표하는 신문의 경우는 ...우려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대놓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눈치입니다.

특정 신문사를 지목하기에는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물론 신문사도 친 MB색이 너무 진한 언론이 있는가하면 나름대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신문사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전 신문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비록 지상파 방송사가 3개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대체적으로 한 목소리를 낸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 이들 방송 3사는 미국 쇠고기 파문과 관련 29일부터 5일까지 최대 평균 31.6건의 기사를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정부에 대한 내거티브 내용을 담은 것이죠.

이중 아마 MBC가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국민을 촛불 집회를 통해 하나로 모은 MBC PD수첩으로 하나로 모았으니까요..

어쨌든.. 현재 상황이 이러다보니..

혹시 방송 언론에 대해 규제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신문은 아니고..
신문은 나름대로.. 완만하게 보도를 하는데.. 방송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상. 신문 독자보다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파급효과가 더 크니까 정부에서는 난감할 것입니다.

연일 보도되는 광우병 문제에 대해 온 국민이 주목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런걸 보면 신문 기자보다 방송기자가 훨씬더 양심적인 것 같네요.

도축 장면을 비롯해.. 전문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광우병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말이죠.

뭐 정부나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과장 보도했다고 하긴 하는데..
설령 광우병에 대해 좀 과장한다고 해도 무리될 것이 없는 것은 국민의 목숨이 딸린 문제이기 때문에 경계심 효과에서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부 입장에서 방송사가 미운털이 박힌 것은 아마 대운하 문제가 부각됐을때도 그랬고 대선전 BBK의혹때도 그랬습니다.

대운하, BBK의혹, 광우병 보도 만 볼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은 신문보다는 방송이 훨씬 객관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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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OIE가 공인한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합시다!!!

    Tracked from 진리경찰 2008/05/19 17:43  삭제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OIE가 공인한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합시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그동안 우리가 명성만으로 접해오던 LA갈비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개방은 이명박 대통령님의 업적중 하나로서,그리고 한미FTA와 천년넘게 지속될 굳건한 한미동맹의 반석으로 길이 청사에 남을 것입니다.이제 서민들도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고,쇠고기가 노동귀족 등 특권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게 되었습...

  2. Subject: [펌]촛불시위 선동자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Tracked from 진리경찰 2008/05/19 17:43  삭제

    [펌]촛불시위 선동자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먹거리로 장난치는 촟불시위 선동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지리산인 네티즌 논객 자다가 이가 갈려 펄떡 일어나 몇자 적는다.현재 벌어지는 미국쇠고기 파동의 주안점은 '미국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 좋다! 왜 걸리는지 근거를 대기 바란다.그것도 이론적, 물적 근거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제시하라 .그 근거가 이치에 맞고 검증된 것이면, 나 자신 오늘부터 촛불시위에...

  3. Subject: 국민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공권력에 절대복종해야합니다.

    Tracked from 진리경찰 2008/05/19 17:44  삭제

    국민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공권력에 절대복종해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의 뜻에 의해서 세워집니다.그래서 국민은 투표로서 대표자를 선출하고 자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자유민주주의국가는 국민들의 뜻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이므로,마땅히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정권의 공권력에 절대복종해야합니다. 국가공권력은 국민의 뜻에 의해 세워진 국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므로국가공권력은 곧 국민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그러나 국가공권력에...

  4. Subject: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Tracked from 진리경찰 2008/05/19 17:44  삭제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방패는 방어만 하고, 시위대 제압할땐 봉만 써라는식의 구절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시행령에는 임시영치, 피구호자의 인계통보, 대간첩작전지역등에 대한 접근등의 금지&middot;제한,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 출석요구서, 보고 에 관한 규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빨갱이새끼들이 트집잡는게 경찰관직무집행법 제10조3항 통상의 용법과 달리 사용함으로써...라는 ...

  5. Subject: MB이니셜의 뜻, 정말 모른단 말인가?

    Tracked from Cyber is.. 2008/05/19 21:55  삭제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란 분이 "엠비(MB), 이니셜의 운명"이란 제목으로 재밌는 칼럼을 하나 썼다.MB 이니셜을 갖고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의미들을 이렇게 잔뜩 붙여놨다. Mobile Bulldozer : 이동이 편한 불도저(영어가 좀 거시기 스럽다)Metro Businessman : 대도시 기업가(서울시장이 숙명이란다. 시장이 언제부터 비즈니스맨이 됐지?)Master of the Blue House : 청와대의 주인(여기서 완전 자빠졌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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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정책을 쏟아내면서 취임 전부터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이명박 정부가.. 집권 초에는 아예 서민 죽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말마다 낮은 자세 운운하지만 입만 열면 서민 경제와는 전혀 상반된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3가지 핵심이슈가 국민들의 목숨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중 한가지인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에 따른 광우병 우려는 이미 실행 단계에 있고.. 대운하와 의료보험 민영화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것이 왜 서민을 죽이느냐는..

우선.. 미국 쇠고기 수입에 따른 광우병은 더이상 말할 것도 없는 것이겠죠.

잠복기간이 10년에서 40년으로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장기적 공포감을 제공합니다.

2MB 임기가 끝난 후에야.. 그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그냥 이대로 수입 하게 되도.. 나중에 책임질 사람이 없는.. 아주 무시무시한 킬링 프로젝트죠..

다음은 대운하..
우선 대운하 공사를 하면.. 신규 인력 창출한다고 하지만..

일명 노가다만 늘어갈 것입니다.

땅파고 .. 나무 나르고.. 등등..

그 와중에 의료보험 민영화 한다면..

사실상 돈 있는 사람보다 돈 없는 사람이 위험에 더욱 노출돼 있기 때문에 ...

다치는 횟수도 많아질 것이고.. 의료보험 민영화로 돈 없어서 다친곳 제대로 치료 못하면..
이 또한 서민들의 고통이죠..

결국 광우병과 대운하 그리고 의료보험 민영화는..

서민들을 죽음으로 모는 2MB 정부의 킬링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니 국민들이 날이면 날마다 촛불집회를 하고 흥분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한미FTA가 우리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나라당 대변인이 얼마전에 떠드는 것을 보고..

짜증 지대로 나더군요..쩝입니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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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ghts 2008/05/15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답답할 뿐입니다. ㅎㄷㄷ 한 대통령에 그밥에 그나물인 미친 장관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유세에 항상 하는 말이 "항상 낮은 자세"였습니다.
대통령이 된 지금도 이 대통령은 항상 공무원들에게 "항상 낮은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무척 강조했습니다.

서민들이 살맛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도 하죠.

이런 일련의 모습을 보니 문득 노태우 대통령 시절이 생각납니다.

당시 노대통령은 보통사람시대를 선언했습니다.

보통 사람은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런데 노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과연 노대통령이 말하는 '보통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보도한 기사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당시 월 수입 2000만원의 가정을 '보통사람'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노태우 대통령이 말하는 보통사람은 '서민'이 아닌 것이죠.
월 수입 2000만원에 2000cc 이상 중형차 몰고다닌 그런.. 사람이죠.

그렇다면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은 진찌 우리가 말하는 일반 국민을 말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를 보면 노태우 대통령이 말하는 '보통사람'과 별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아마도 강남에 사는 부유층을 비롯한 그 부류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그 증거로는 간단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대선 당시 말했던 공약에서 볼 수 있죠.
우신 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 말로는 공교육 활성화라고 하지만 사교육 부추기는 것 중 하나로.. 여기 실력 있으나 돈 없으면 못들어가는 학교입니다.

또 여기 들어가려면..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아주 비싼 학원 다녀야 하죠.

그 다음은 지분형 주택제도.. 이거 아파트건 주택이건 비싸야 투자가 몰리기 때문에 역시 집값이 올라야 하고 어느정도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이런 아파트에 살려면 잘 사는 사람 밖에 없죠...

그 다음은 미국 쇠고기 수입입니다.
가장 치명적이죠..

이것땜시 탄핵이야기도 거론된거죠..

부자들은 안사먹으면 되고 호주산 같은거 사먹으면 되기 때문이죠..

서민들은 그냥 우려속에 미국산인지 아닌지 구분 못하고 먹을 확률이 높죠.
그러다 광우병 걸리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된다는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것 보면..

정말 서민을 위한다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던가 아니면 그가 생각하는 서민은 국민이 아닌 것입니다.

이런 몇가지를 보면 서민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대운하는 더욱 황당하죠.

이거 추진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기존 다리 다시 만들어야하고 수로 파야 하고...

경우에 따라 물줄기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 기간 동안 단순한 논리로 교통은 어떻게 할 것이며..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또 어떻게 하려고..

쩝..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서민은 국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강남이나.. 부자 동네에 사는 소수 부유층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마치 노태우의 보통사람 처럼 말이죠..

애당초 이 대통령 눈에 '국민'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 나네요.. 역대 대통령중 가장 서민적이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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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명박 정부. [자기애적 인격장애]에 사로잡히다.(2)

    Tracked from 언니네 미장원 2008/05/02 12:39  삭제

    * 일단 1편(http://blog.daum.net/jeweleye77?showadmin=7&t__nil_loginbox=blog2) 을 읽고 이어서 읽어주세요. 우리는 너희 아랫것들이랑 달라! 읽으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결국 이 인격장애의 핵심은 "나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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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riya 2008/05/02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도쿄-부산-목포-인천-상하이를 잇는 수상 고속도로를 만들고 조력발전소를 만들면 참신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완전 뒤질랜드를 만들고있지요..




SK텔레콤이 되고성 공모전을 벌인다고 하는데..
저도 2MB 버전 되고송으로 응모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더 올려봅니다.


장동건 되고송에 맞춰 불러보세요 ...ㅋㅋㅋ


운하 말 나오면, 쌩 까면 되고~

지지도 줄면, 사기 치면 되고~

광우병 문제 점점 확산되면, 남몰래 안먹으면 되고~

정치라는게 힘들어 질때면, 각종 비리 반성하면 되고~

경준아!!!!

안찔리냐!!!

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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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용감독 2008/04/24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가사 입혀서 동영상 만들어주세요.
    대.박. 예.감.

  2. 가슴 뭉클한 비링 2008/04/24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만들면 정말 대박일겁니다!!
    ㅋㅋㅋ

  3. BlogIcon na야 2008/04/25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에 가사나 노래를 따로 입혀서 올려보세요..그럼 대박일듯~ㅎㅎ




장동건 되고송에 맞춰 불러보세요 ...ㅋㅋㅋ

운하 말 나오면, 쌩 까면 되고~

지지도 줄면, 사기 치면 되고~

북조선 문제 점점 늘어나면, 쌈으로 승부하면 되고~

정치라는게 힘들어 질때면, 각종 비리 반성하면 되고~

경준아!!!!

안찔리냐!!!

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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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야 2008/04/2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재밌네요...ㅎㅎ


총선이 치러진 후 이틀이 지났습니다.
각 당들은 이틀동안 이번 총선의 결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두고 민주당은 선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노당도 나름대로 평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유선진당의 경우도 이번 총선에서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선전한 것은 아무래도 친박연대와 무소속일 것입니다.

특히 무소속은 역대 최다인 25석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총선이 끝난 시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총선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것을 예측, 대운하를 공약에서 뺀 한나라당이 이제 본격적으로 대운하 추진을 논의 할 텐데 말이죠.

물론 한나라당에서 대운하를 강력하게 추진하려했던 이재오 등 간판 의원들이 모두 낙선해서.. 대운하 추진에 대한 의지는 일단 다소 누그러졌을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의석 과반수를 얻었으니.. 아무래도 법안 통과는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만..

여전히 곳곳에 암초들이 있을 듯 하네요.

일단 친박연대와 한나라 탈당한 무소속 당선자들이 복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시다시피 친 박근혜 측으로 친 이와 향후 대립 구조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만일 안정적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받아들인다면 내부 분열의 씨앗을 키울 수 있죠.

또 이들은 대운하 반대 입장이기 때문에 이들 부터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복당을 요구하되 대운하 반대를 철회하라는 둥 조건부를 내걸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도 위험한 것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박근혜 전 대표를 당 대표로 추대해 별도의 당을 만들고 자유선진당과 연합을 도모한다면..

불끄려다 화만 더키운 격이 됩니다.

결국 이런 면에서 보면 가장 입지가 좋은 것은 친박연대와 한나라당 탈당 무소속 당선자일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나라당이 복당을 허용하고 회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박연대 등을 설득한다 하더라도 81석을 확보한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노당 등의 거센 반발을 또 넘어야 할 것입니다.

의석 과반수가 안정적으로 넘기 때문에 그냥 날치기 통과 시키면 그만이지만 .. 그렇게 된다면 국민 여론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또 대운하 반대 각종 단체들의 시선도 곱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나라당이 대운하를 추진하려면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인데.. 이를 과연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것은 대운하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성해서 이를 투표를 하든 어떤 방식을 취해서 이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존중했다는면에서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고 .. 이렇게 된다면 야당을 비롯한 견제 세력들이 줄어들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쪽수로 밀어부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본인들을 비롯해 그 화가 국민들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불신과 독단 그리고 그릇된 사고방식이 자초한 화라 할 수 있죠.

과연 한나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대운하를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국민들의 의견쪽에 귀를 기울일 것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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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민족의 카르마와 박근혜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2008/04/11 15:57  삭제

    언론학교에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어제 들은 얘기 가운데 가장 인상깊은 것은 우리 방송의 역사란 바로 민족 생존의 역사임과 동시에 치욕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최초의 방송송출은 일제의 통치 목적에 기여하...

  2. Subject: 대운하가 정치이슈 아니라는 말은 곧 국민의사와 무관히 강행하겠다는 것

    Tracked from inner world, 내 안의 속삭임 2008/04/11 17:21  삭제

    정치라는 것은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집단 의사결정과정을 말한다. 대운하가 되었건 뭐가 되었건 하나의 사회, 하나의 국가가 시행하는 모든 의사결정은 정치라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이다. 그것이 법과 같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규범을 따르지 않는 한은.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 한나라당은 일체의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을 배제하고 대운하와 같은 국가사회에 파장이 큰 사업을 독단으로 강행하고자 하고 있다. 청와대에서 주무부처로 사업에 대한 모든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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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리내 2008/04/11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어제 만난 전문 기자 얘기로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선 투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애석하게도 한나라당의 완승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봐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친박연대와 무소속 당선자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할 경우.. 그 판세는 역대 최대가 될 것입니다.

방송 3사는 150석을 훨씬 앞서 안정권 의석인 168석도 가능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70석에서 80석 정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아직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대세는 인정하기 싫지만 한나라당으로 이미 기운듯 합니다.

이제 걱정되는 것은 과반석을 훨씬 넘는 의석을 확보한 후 과연 한나라당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공약에서 뺀 대운하 사업을 다시 거론 할 것입니다.

이미 2건이나 정부 주도하에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 발견된데다 한나라당의 의석 확보까지 더한다면 대운하 사업 추진은 거의 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만일 한나라당이 국민투표 내지 국민 의사 반영 과정을 거친다면 그나마 희망이 있지만 이것 조차.. 그냥 무시한다면..

문건에서 발표된데로 내년 4월에 대운하 착공.. 이명박 정부 임기에 완공하는 그림이 실체화 될 것입니다.

내년 4월 대운화가 추진되면 4년만에 완공한다는 계획인데.. 날림 공사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막대한 자금.. 그 기간동안에 받아야할 국민들의 고통과 불편함..등을 지금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파옵니다.

환경오염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고 오염을 통한 자연 파괴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제가 생각할 때 공사를 통한 일시적 고용창출이 전부가 아닐런지..

물론 총선이 끝나고 무소속과 야당들의 연대 방안 등 다양한 변화가 있지만 한나라당이라는 거함을 쓰러뜨리기에는 역부족일듯 싶습니다.

국민은 안정 의석 확보를 통한 정책의 안정성을 택한 것입니다.

저 또한 그것이 그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자칫 잘못해서 독단으로 몰고갈 확률도 없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당의 파워가 너무 적으면 안되는 것이죠.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 내놓은 다양한 공략 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여러 정책이 구체적으로 진행 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과 실효성 없는 대운하 추진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 추진 구체화 될 것이고 지분형 주택분양제도도 시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운하 정책 앞에서 설명했듯이.. 추진할 듯 합니다.

이제 앞으로 5년이 무척 길게 느껴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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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나라당 지지자로써, 이번 총선의 승리는 일단 기쁘다.

    Tracked from 반추사 2008/04/09 22:27  삭제

    인물을 배제하고 당 차원에서만 보자면 이번 국회에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지지하는 당이 승리하였으니 일단 기쁘다. 하지만 이 저조한 투표율은 정말이지 위험수위에 다다른 것 같다. 계속 하락하다가 이번엔 급기야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으니 허허 이거 참... 손학규씨 말대로 이대로 민주주의가 유지나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반 한나라당 정서와 이번 총선의 결과가 정 반대인 걸 보고서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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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RIACO 2008/04/09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말이 않되...대체 이렇게 한나라당이 압도 적인 이유가 뭐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부 주도의 대운하 추진 의혹을 전면 부인한 정부가 터머널 예정부지가 위치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구체적으로 계획돼 온 사실이 대외비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고 합니다.

노컷뉴스는 7일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따른 고양시 터미널 개발 방안이라는 문건을 입수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대통령 인수위 당시 고용시는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바탕으로 행주터미널과 이산포터미널을 활용한 물류 유통단지 및 관광-레저 산업 육서반안등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지난 달 말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정부차원의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일정이 국토해양부 내부 문건 공개를 통해 폭로돼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또 거짓말을 할 것인지.. 이번에는 뭐라고 말할 것인지 기대되는 군이요.

총선 하루 앞두고 이같은 문건이 터진 것은 야당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유리한 입장일지 모르나 과연 국민들이 이같은 대운하 밀실 추진을 믿고 야당 지지 쪽으로 돌아서기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겁나는 것은..

총선서 한나라당이 승리한 후일 것입니다.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정부는 이미 대운하 관련 계획을 비밀리에 조심스럽게 진행했다는 것인데..

만일 총선서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확보한다면 이제는 아예 드러내 놓고 각종 정책을 그들만의 잔치인냥 통과 시킬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대운하를 공약에서 뺐다고 했는데..

정부는 이것을 나름대로 추진하고..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고 과연 국민은 정권 교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면.. 나중에 더 큰 피해가 닥칠 것입니다.

대운하만큼은 저지해야 할 것입니다.

대운하를 건설하는데 정부 주도니 민간 기업 주도니 이거 다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다리 다시 건설해야 하고 강도 더 깊이 파야 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물줄기도 돌려야 합니다.

생땅을 파는 것은 아닐지라도 있는 자연 환경 이용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디까지나"뻥" 입니다.

그들이 늘 잘하는 "뻥" 입니다.

대운하 건설하는 동안 들어가는 비용 누가 감당합니까..

그리고 다리 새로 건설하는 동안 교통은 어쩔것입니까.

완공후 관리도 문제입니다.
강에서 기름 유출되면 자연환경 그대로 작살납니다.

실효성도 없습니다.
대운하보다 바다를 통해 부산으로 물류 보내는 것이 더욱 빠르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대운하를 그렇게 고집하고 몰래 만드려 하는지 인해가 안갑니다.

벌써부터 국민들에게 불신을 주는 데.. 앞으로는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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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지금 총선 현장에선...덕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8/04/09 01:24  삭제

    2008/03/28 - [까칠한 소리] - 18대 총선, 당신은 누굴,왜 선택하시겠습니까? 내일 총선이다.... 지난 주말 휴식을 못 취해 일찍 귀가하면서 화정역 주변을 보았더니... 역시 마지막 유세가 한창이었다. 여러차례 포스팅을 통해 알렸지만.... 진보 측의 대표주자인 심상정 대표와 오랫동안 지역 변호사로 일해온 한나라당 손범규 후보의 맞짱(?)의 양상이다. 다른 후보들은 사실 크게 어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한나라당의 현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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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을 포함해 나흘후면 총선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각 당 후보들은 표심을 모으기 위해 분주하게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국민들에게 한표를 부탁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저는 특정 당을 말할 수 없지만 여당만은 지지 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맘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총선이 다가오면서 우려 섞인 말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더군요.

한나라당의 과반석을 쉽게 가져갈 것이라는 겁니다.

만일 그런 불길한 예측이 현실화 된다면 모든 국가 정책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그들 맘대로 주무를 것입니다.

그런 연장선 상에서.. 그동안 감추어 왔던 대운하도 국회에 통과 시킬 것이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대운하는 정부가 몰래 세웠던 구체적인 계획대로 내년 4월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교육은 없고 사교육이 더욱 판을 치면서.. 있는 사람을 위한 정책들이 계속 국회에 상정되고 통과 되겠지요.

여소야대. 어떻게 보면 이 또한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맘대로 나라를 이끌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여소야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걱정 됩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원망 스럽습니다.

그리고 2MB에게 잘보이려고 한 언론도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뭐 요즘 보니 가끔은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쓴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잘못된 것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을 보고. 찹찹한 마음이 드네요..

대운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니.. 어쩔 수 없는 모습으로.. 하는 것도 웃기고요.

그렇다고 희망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아직 부동표가 많기 때문이죠.
그것은 야당도 문제지만 현 정부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총선때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에게 강한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탄핵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신뢰성이 둘다 결여됐다면 현 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야당이 여당보다는 의석을 많이 확보해야 그들의 독단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대운하 만큼은 말입니다.

지난 대선때처럼 최저의 투표율이.. 예상되는데..

저는 단순하게 대운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야당 쪽이 표심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한벅 겪지 않았습니까..

현정부의 말바꾸기 술책을 말입니다.

이동통신료 인하에 대한 정책도 제대로 안지켰고, 유류세도 그랬습니다. 영어 몰입식 교육도 나중에 안되니까 현실 불가능한 정책이라고 했죠.
그리고 여성부도.. 지금 우여곡절 끝에 존재하지만 애당초 대선전에 그런거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각 장관 및 고위공직자들.. 청문회.. 하나같이.. 비리로 물들었습니다.
이런데 왜 우리가 그들에게 표를 주어야 할 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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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나는 넷상의 몇 안되는 이명박 지지자

    Tracked from 반추사 2008/04/06 23:45  삭제

    시사를 논하는 모든 넷상의 커뮤니티에서 한 목소리로 이명박을 비판하고 있는데, 그 규모을 말하자면 정말 무슨 광신도 집단들 같다. 처음에는 몇가지 정책에 반대 하면서 시작된 넷상의 비판 목소리는 이젠 '이유여하 막론하고 그냥 싫어'와 같은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지지한다는 목소리 한 두마디쯤은 들릴 법도 하건만, 반대자들의 공격이 워낙 거세기 때문인지 말 그대로 자취를 감춰 버렸다. 올블로그의 블로고스피어에 뜬 총선관련 포스트는 '한..

  2. Subject: 총선이 코앞입니다. 투표합시다

    Tracked from e-zoOMin's blog 2008/04/07 01:52  삭제

    이 글은 점프컷님의 "무조건 투표만 한다고 능사일까?"라는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려다가 글이 점점 길어져서;;; 트랙백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 점프컷님께서 위의 글에서 말씀하신 바는 "확실한 정치적 견해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철에 투표를 독려하는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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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방동 2008/04/06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권자는 아니지만 제가 유권자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어리기도 하며 아직 많이 모르는 저도 현 정부의 태도와 앞으로의 정책에 심히 걱정되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기에 참가하고 싶네요. 또 인터넷에서는 말이 많이 오고가지만, 정작 투표결과에서는 투표율이 그렇게 적게 나오는지...

  2. BlogIcon 리치타이거 2008/04/0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저도 이번엔 새벽에 나가서라도 꼭 찍고 놀러 갈려구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일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한 대운하 찬반 집회나 서명을 받는 행위가 선거법 위반이란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딱 보니 벌써부터 정권 눈치 보기 같은 냄새가 나는 군요.

이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선관위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거론하지 않고 선거와 무관하게 이뤄지는 '대운하' 토론회나 서명운동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했는데 나흘 뒤인 오늘 입장을 뒤집은 것입니다.

우선 대운하 찬반 집회나 토론회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번 총선과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나라당이 이것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미 선거와 상관 없이 대선 전부터 나온 공약이기에 토론이나 집회는 정말 하등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것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정권 눈치 보기는 당연한 것이고.. 그만큼 대운하가 정부 주도하에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서 대운하 건설 구체적인 계획대 여러 대안 중에 하나라고 말한 정부의 입장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대운하 반대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한나라당의 총선에 영향을 미칠까봐 이런 결정을 내린 것 같은데..

이것이 어찌 선관위가 할 짓입니까.

국민들의 대운하에 대한 생각 그리고 오해 등을 토론하고 찬반을 하는 것이 어찌 선거법 위반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재차 강조하지만 한나라당은 얼마전 시사프로그램에서도 국민들의 의견을 묻고 그리고 이를 판단할 것이기 때문에 공약으로 내세울수 없다고 했습니다.

즉 대운하에 대해 관망적인 태도를 겉으로는 보인 것입니다.

한나라당도 그런 입장인데 왜 선관위가 나서서 대운하 관련 집회와 토론을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는지..

한나라당은 이것을 알고 그렇게 여유를 보인것인지도 모르죠.
선관위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이러다가는 총선 당일날 개표 조작도 하겠군요.. 한나라당 앞잡이가 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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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막장 선관위, "국민들은 입도 뻥긋 하지말라"

    Tracked from Insane in Groove 2008/04/03 13:47  삭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 막장 선관위 선관위가 드디어 미쳤다. '친박연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당명을 허가하더니, 이제는 국민들의 입을 가로막겠단다. 지난달 29일, 선관위는 대운하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과...

  2. Subject: 쿨하게 시니컬하지 맙시다

    Tracked from 소년의 마음을 가진 아저씨를 위한 장난감 나라 2008/04/03 15:23  삭제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를 켜니 이제부터는 "나는 XXX 만든다고 멀쩡한 땅에 삽질하는 거 반대한다"라고 블로그 등과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보이는 곳에 게시한다거나 현수막을 거는 등의 일도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될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모든 것에 대한 발언은 정당이나 언론 기관을 통한 것이 아니면 모두 불법 선거

  3. Subject: 국민들이 위임해준 권리를 오용하는 선관위.

    Tracked from DOBIZ 블로그노트 2008/04/04 23:29  삭제

    선거관리위원회란 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생각이 맞다면, 민주주의 구현의 가장 직접적 수단인 선거가 제대로 진행되어 민주주의 원리가 지켜지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 선관위를 보고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선관위의 개념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 민주적이고 성공적인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두가지가 전제되어야 한다.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을 것, 그리고 올바른 정책을 가진 사람을 뽑을 것.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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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갃키 2008/04/03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어디서봤더라..
    뉴스인가 12시에 하는 시사 투나잇에서 본듯한데..
    대략 보고선 아.. 하는 탄식부터 나오더군요..
    나라가 어찌되려고.. 국민들이 이런일에 관심을 가지고 정부에 대응을 해야할터인데 그냥 다른사람일 보듯하니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듯.. 2002 월드컵때처럼 모두 모여서 대규모 집회 한번 했으면..

  2. 푸른천사 2008/04/03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런 선관위는 차라리 없는게 낫습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3. 부정선거 2008/04/04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착각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 (여당)선거관리위원회의 약칭이었습니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한나라당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당 지지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하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친박연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고 현재 대구 지역에서 유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생각할때 이대로 가다가는 남부권에서 무소속과 친박연대에게 의석 일부를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박대표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번 박근혜 카드를 활용하려는 것이겠죠.

박근혜 전 대표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선때 이명박을 쉽게 지지한 것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우선 친박연대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한나랑을 지지했다가는 친박연대를 잃어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 내에서 친 박의 원이 거의 탈퇴한 마당에 마땅한 지지세력도 없는 실정이죠.

일단 외부적으로 볼때 박근혜 전 대표는 지금 진퇴양난일 것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은채 자신의 지역에서 유세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되면 이때 탈당해서 친박연대와 합류, 새로운 당을 만들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예전의 한나라당이 아니기때문에 더이상 있을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친박연대를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당을 탈퇴한 의원들의 입당을 불허할 것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치판이라는게 어제 말 다르고 오늘말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특히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만족할 수준 즉 의석 과반수를 차지 하지 못할 경우 한자리가 아쉬운 실정일 것입니다.

따라서 친박 연대 수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친박연대가 한나라당에 오라고 한다고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회창과 연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어쨌든 이런 결과를 볼때 박근혜 전 대표는 전혀 손해 볼께 없을 것입니다.

대운하 땜시 야당의 공격을 일제히 받고 있는 한나라당이기에 박근혜의 지지가 어쩌면 절실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박근혜 대표가 바보도 아니고 대선때 당했는데 또 당하겠습니까.

아마 박근혜 전 대표의 머리에서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가늠하고 있을 듯 합니다.

참.. 생각해보니 한나라당은 정말 뻔뻔하긴 엄청 뻔뻔합니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지를 호소하니 말이죠..ㅋㅋㅋ

2008/03/29 - [Etc Tong/Sisa Tong] - 7천명 집회에 1만4천명 경찰이라..기가막힙니다!
2008/03/28 - [Etc Tong/Sisa Tong] - 요즘들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각나는 까닭은?
2008/03/26 - [Etc Tong/Sisa Tong] - 한나라당 하는 짓 보니, 야당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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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뻔뻔한 한나라당, 박 전대표에게 SOS 요청하다니..

    Tracked from 뉴스로그 2008/04/02 13:52  삭제

    현재 박근혜님의 입장이 제일 곤란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나라당 수뇌부의 잘못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명분을 위해서 희생했는데, 더더욱 압박만 하니... 보기 안타깝습니다.

  2. Subject: 만우절 기념? 365일 속고사는 세상에서 새삼스러운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02 14:15  삭제

    만우절 기념? 365일 속고사는 세상에서 새삼스러운가? 낚시용 꼴갑 공갈 사기극, 캐안습이다~ 4월 1일 만우절이라고, 구글, 다음, 티스토리, 싸이월드, 파란 등은 네티즌과 블로거를 상대로 낚시용 '뻥'을 치고 말았다. 만우절이니까 애교로 봐달라며, 사투리 번역서비스를 개발했다는 둥, 방문자 수가 갑자기 늘었다는 둥, 무슨무슨 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둥 샨새교 신도를 모집한다는 둥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한마디로 꼴갑떠는 공갈 사기극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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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밀실 대운하 계획이 공개되면서 여당 몰아부치기에 야당은 총력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민들 상당수가.. 대운하 건설만은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할 지언정 대운하는 반대한다는 국민이 상당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지지하는 국민보다는 반대 하는 국민이 느낌 상으로도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언론에 비추어지는 것은 그렇습니다.

그럼 대운하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이 대운하에 대한 실효성일 것입니다.

그거 지어서 어디다 쓸 것이냐 그것이죠.

쉽게 말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고 여기에 수반해.. 자연재해, 환경 오염 그리고 이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 등도 있을 것입니다.

또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라고 했는데 정부 문건에서 나온 것을 보면 이 또한 국민들 의견 무시하고 강행하려 한다는 오해를 주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나라당에서도 대운하를 내심 지지하지만 이것을 공론화 했다가는 총선에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살짝 숨긴 것입니다.

얼마전 시사프로그램에서 한나라당 대표로 나온 분은 국민들이 생땅을 파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몇번 강조했고.. 수심 문제 다리 재건설 문제 등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별거 아닌데 왜 그럼 공론화를 안하느냐... 국민에게 생땅 파는게 아니라고 한다면 당연히 공론으로 내세워야 하는 것이 정석이 아니겠습니까.

결국 한나라당은 대운하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석 과반수를 얻었을때 밀어부치기 식으로 날치기 통과 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그때까지는 참는 것이죠.

그렇다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대운하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보다 훨씬 높다면.. 이번 총선에서 여당을 찍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만일 한나라당이 의석 과반수를 얻는데 실패 한다면 대운하 국회 통과는 쉽지 않기 때문이죠.
다른 야당도 정책은 달라도 대운하 반대 만큼은 일치하기 때문이죠.

저는 특정 야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건 대운하 정책에 대해서만큼은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이번 총선에서 적어도 적어도 여당은 지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대운하 건설 반대에 한표 던지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한 대운하 정책을 한나라당이 당당하게 내세우지 않는것은 분명 총선에 악영향을 줄 것이기때문에.. 그리고 그들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대운하에 대해 국민이 오해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니....
한나라당은 국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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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KBS 시사프로그램을 보게 됐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대운하와 북핵 정책에 대한 각 당의 생각 등을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출근 부담으로 끝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간략히 결론을 말한다면 ...
대선과 마찬가지로..

한나라당을 몰아 부치기 식이었습니다.

우선 한나라당의 대운하 정책에 대해 공론화 하여 심판을 받으라는 것이 각 당의주장이었습니다.

대선 당시 가장 큰 공약 중 하나인 대운하를 .. 국민 반대 여론이 60%가 넘자.. 총선이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슬쩍 뺏다는 것입니다.

이에 한나라당은.. 국민의 의견을 묻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공론화하기에는 이르다고 이는 총선을 겨냥한 한나라당 죽이기라는 식으로 응대했죠.

하지만 한나라당의 경우 우선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대 공약인 대운하를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공론화 안한 것은.. 누가 봐도 뻔한 것입니다.

서울대학교수가 대운하 반대 모임을 결성하고 한나라당 탈당 의원이 대운하를 반대하고, 야당들이 반대하고 국민 60%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운하 지지를 내세운다는 것은
총선 실패라는 불보듯 뻔한 결과 초래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어제 프로그램에서 한나라당 대표로 나온 그 사람(이름이 기억나질 않음)은 변명하기 급급했습니다.

그분 말에 따르면 국민의 상당수가 대운하 반대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문제는 생땅을 판다 착각하는데 그게 문제라고.. 다리도 실제 몇개 건드리는 수준이라면서.. 굉장히 가볍게 이야기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국민 상당수가 일단 생땅 파는거 아니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또 다리 몇개 고치면 된다는 것도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다리 지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모 방송사의 보도로 대운하 구체적인 계획이 발견되면서.. 그 발뺌 수위를 높이는데.. 변명이 말이 안되는 것은.. 어떻게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는데도 대운하가 민간 사업자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고 국책 사업이 아니라고 하는 말이 나오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여러 정책중에 하나이지.. 이걸 가지고 말하는 것은 엄연한 정치 공격이라고 무조건 치부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대공약인 대운하를 한나라당도 총선을 위해서라면 분명 치부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뻔한 거짓말인데. 그렇게 아니라고 하면. 시청자들이 그것을 믿어줄까 저는 의심해봅니다.
그냥 야당들 주장대로 대통령의 공약인만큼..그리고 그들도.. 그것을 솔직히 총선 전까지 주장했지 않습니까.. 그럼 공론화해서 .. 공약으로 내세워야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대선 공약이 총선 공약이 꼭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관성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러다 과반수 확보하고.. 국회 통과 힘이 생기게 되면 다시 대운하 내놓을 거 뻔합니다..

이제 더이상 국민은 그런 뻔한 거짓말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우려가 된다면.. 대선처럼..

여러 대선 후보가 이명박 후보(당시)를 몰아부치 듯 이번도 야당들이 한나라당을 일제히 한목소리로..비판해.. 시청자들에게 동정표가 가지 않을까..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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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다음 아고라 총선토론배틀 - 대운하 주제를 피하는 한나라당

    Tracked from Moonlight Effect 2008/04/01 14:03  삭제

    한나라당이 대선 대표공약이었던 대운하를 총선공약에서 뺀 일이 논란이 된지도 한참이 지났다. 그동안 한나라당에 '비겁하다'고 비판한 목소리는 많았으나 한나라당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중인 듯 하다. 현재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에서는 미디어다음과 참여연대의 공동기획 하에 '총선토론배틀'을 열고 있다. 3월 30일 현재 주제 4.한반도 대운하 토론배틀이 진행중입니다. 이미 배틀이 끝난 주제는, 1. 경제살리기 2. 육아.보육.노인복지 정책 3.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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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한상 2008/03/31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당댐 한번 가보시죠
    팔대교밑에 강물은 바닥이 보이는데
    어떻게 배를 띄우시겠느지요
    좀 앉아서 다될거같은 일인줄알고 아주 떠들고있는데 한번두번 나가서 눈으로 확인좀하시지요

  2. BlogIcon 달빛효과 2008/04/01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운하백지화 종교환경회의' 카페의 달빛효과입니다.

    낙동강 하구둑으로 향하고 있는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이
    현재 경부운하 구간을 순례중입니다.
    순례단의 발자취를 따라 강물과 바람과 갈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함께 듣고 싶습니다.

    http://cafe.daum.net/xwaterway/4pnq/35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생명의 강 순례단의 소식을 주변분께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운하백지화'의 흐름의 원동력입니다.
    자연이 자연답지 못하면, 사람도 사람답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운하를 반대하시는 입장이라면, 방문과 함께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운하를 찬성하시는 입장이라도, 방문하셔서 생명의 강 순례단의 소식에 한번쯤은 귀기울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3. BlogIcon 달빛효과 2008/04/01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선에 악영향이 있을 줄 안다면 백지화는 당연한 수순인데...
    자신들이 공약에서 운하공약을 뺐음이 논리상으로는 백지화 인정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기는 알까요...
    그런데 국민의 51%는 운하공약을 뺌으로써 한나라당이 효과를 보긴 보았다고 합니다...
    역시 머리는 좋구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한나라당...
    진성성이나 믿음으로 승부하기엔 그들은 이미 강을 건넜죠.
    그저 국민에게 돈다발 갖다줄 현금 많은 당이 이미지의 전부 아닐까요?
    사람들은 그들에게 진정성이나 믿음직함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냥 돈다발을 기대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