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9/08/24 故 김 대통령과 함께 묻은 태극기 환수..왜? by 온달왕자 (5)
  2. 2009/07/02 비정규직에 찍힌 `한나라당'..차기 대권 "어쩌려고" by 온달왕자 (2)
  3. 2009/06/29 대선공약 `대운하사업'..2MB 정말 포기할까? by 온달왕자
  4. 2009/05/25 盧 대통령 서거가 너무 슬픈것, 이제 잊혀지기 때문.. by 온달왕자
  5. 2009/05/23 국민과 함께 호흡한 대통령은 노무현뿐! by 온달왕자 (2)
  6. 2008/08/06 2MB, 부시에 '감사표시'라니..오히려 '사과' 받아야지! by 온달왕자 (5)
  7. 2008/08/01 2MB, 노무현 대통령보다 잘하는 것 "사고치는 것" by 온달왕자 (2)
  8. 2008/05/31 2MB, 국내 축산농가보다 中 쓰촨성이 더 중요한가!! by 온달왕자 (2)
  9. 2008/04/22 2MB 버전, 되고송..ㅋㅋㅋ by 온달왕자 (1)
  10. 2008/04/01 '혜진-예슬' 법 추진..유괴 및 살인범 무기징역 or 사형 by 온달왕자 (2)
  11. 2008/03/22 변장관 "생쥐튀김, 몸에 좋다!"..생쥐깡 만들라는 뜻? by 온달왕자 (11)
  12. 2008/03/22 2MB, 영어몰입식교육 불가능 인정..이경숙 "뻘쭘"(?) by 온달왕자 (5)
  13. 2008/02/27 시민 노무현, 발가락 양말에 슬리퍼 "멋지나요?" by 온달왕자 (15)
  14. 2008/02/22 인수위, 50일간 사고치느라 고생많았어요! by 온달왕자 (2)
  15. 2008/02/21 2MB 퇴임하는 2013년 한국은 어떤모습일까? ㅜㅜ;; by 온달왕자 (3)
  16. 2007/12/20 李후보 당선, 국민은 BBK의혹보다 현정권 실망컸다 by 온달왕자 (2)
  17. 2007/12/17 李 후보 당선 후 '유죄'..대통령도 '보궐선거' 할까? by 온달왕자 (16)
  18. 2007/12/04 정치는 그래..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것 by 온달왕자
  19. 2007/12/03 블로그 업은 인터넷, 이번에도 대선서 힘 발휘할까? by 온달왕자
  20. 2007/11/07 이회창, 대선 출마 기자 회견문 by 온달왕자
  21. 2007/10/04 정권교체되도 2차 남북정상 합의안 실천될까? by 온달왕자 (4)
  22. 2007/09/09 정치 지도자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by 온달왕자 (2)
  23. 2006/12/29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빨간프라다' 구두를 신는다 by 온달왕자 (1)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잠든 고 김대중 대통령의 안장식에서 함께 덮었던 대형 태극기가 다시 꺼내졌다고 합니다.

대형 태극기는 고인이 아끼던 물건으로 이희호 여사가 집에 가지고 가는 것보다 고인이 지니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 고인의 관 위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안장식 등 모든 의식을 마친 후 8시경에 다시 태극기를 꺼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국기법 위반이라는 사실.

2007년 7월 시행된 국가법 제10조는 국기를 영구에 엎을 때에는 국기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하고 영구와 함께 매장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 관련 논란은 2002년 월드컵에도 저마다 대한민국을 응원한답시고 태극기로 옷을 만드는 등 장식물로 많이 사용했는데 그때는 어떠했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어쨌든 결국 고인이 아끼던 대형 태극기는 가족들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습니다.
아마 이희호 여사는 그 대형 태극기를 보면서 살아 생전 고인의 모습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희호 여사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금술이 워낙 좋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고인이 된 김대통령을 자꾸 생각하면 그리움으로 건강이 안좋아 질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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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45 2009/08/25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정정으로 글쓰지 마세요... 이유야 어찌됐든... 태극기를 땅에 뭍는건 법을 어기는겁니다.... 잘못한거지요... 이래저래 이상한 이유 붙이지말구.... 살인자한테 사연이 있음 용서되나요?? 잘하고 못한것은 정확히 하자구요!!

    • 뭐냐 2009/08/25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이 댓글이 이렇게 답답할까...
      감정적으로? 이상한 이유 붙이지 말고? 살인자?
      말 참 곱게 하네...
      맞춤법도 모르는 걸 보니 초딩인가. 어떻게 생긴 인간인지 참...

  2. BlogIcon 나인테일 2009/08/25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이 그렇다면 별 수 없는거긴 한데 국기법이란거 좀 없애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에서 성조기 불태워도 체포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거때문에 미국이 어떻게 이상하게 됐다는 이야기는 안 들리잖습니까..;;

  3. 임평택 2009/08/25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해 안되는 법이군요. 왜 국기는 함께 묻으면 안될까?
    나라의 상징이라 땅에 끌어도 묻어도 안된다. 흠. 너무 관념적이 너무 자의적이군요. 죽은사람이 나라를 위해 계속 애써달라고 묻으면 안되나. 기독교식으로 한다면 천국에서 태극기들고 대한민국만세하면 안되나?
    물론 난 신을 믿지 않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그 행위가 위법이 되는 이유가 궁급하다. 그런 법을 마드는 것도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

  4. qwerty 2010/02/24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은 북 인공기가 더 적절할거 같으니 잘 됐다. 전라도민에게는 선생님칭호 들을지 몰라도 대한민국 태극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서민들이 살아가기 점점 힘든 나라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가 경쟁력이나 글로벌 기업이니 해외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은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듯 하지만 정작 한국에 사는 서민들은 갈수록 생활이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진짜 잘사는 나라는 국가의 대외 신인도와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 나라에 사는 국민들의 행복도 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 지수는 언론에도 보도됐듯이 OECD국가중 낮은 수준일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어제 비정규직 대량 해고가 그것입니다.
이게 어디 사람 사는 나라라 할 수 있겠습니까? 쪽수가 많다는 이유로 한나라당이 1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추미애 위원장을 대신해 비정규직 법안을 기습 상정시켰습니다.

상정시킨 법안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시행 시기를 3년 유예하는 한나라당 안을 포함해 모두 147건이다.

상정 소식이 전해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비정규직 해고 사태가 빗발치면서 대량 해고 사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도대체 국민 대신 나라 살림 잘 이끌어달라고 뽑은 국회의원들은 선거때문 몸바칠 것 처럼 굽신 거리더니.. 당선되고 나면 서민 못죽여 안달란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앉은 비정규직 해고자들은 어떻하라는 것인지. 경제 상황도 좋지 않아 정규직 전환이 힘든 상황에서 비용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은 어쩔 수 없이 해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런식으로 날치기 통과를 해야 할 것인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특히 한나라등의 경우 날치기를 거의 습관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쪽수가 많으니 겁날 것 없다는 것인지..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때도 그랬고, 미디어법 관련해서도 그랬고.. 이건 뭐.. 좀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밀어부치기 식입니다.

나 의원은 미디어법은 국민들이 잘 모르기때문에 여론조사의 대한 불필요성을 강조하고 말입니다.
모르면 알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회의원이 국민 대신 나라 살림 잘하라고 국민 손으로 뽑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정작 국민을 무시하는 말을 하다니..
또 그런 것으로 뭐라고 하면 "그런 의도로 말한 것 아니다"라고 하겠죠.

민주당도 특별히 잘한 것 없습니다. 협상 의지가 과연 있는건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말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지나친 것입니다.

도대체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면서 과연 지금이 10년 동안 보다 살기 좋은 상황이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도 입버릇처럼 잃어버린 10년 말했으면 좀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아지기는 커녕.. 외국에서는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등.. 이런 비판의 글이나 듣게 하고 말입니다.

북한문제더 어정쩡하게 해서.. 사태 더욱 악화시키고..

나라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미 해고된 비정규직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닥칠 같은 상황의 사람들이.. 오늘을 잊겠습니까...
한나라당의원님들 다음 대선도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당장 내년에 있을 지방선고도 말입니다.
이래서.. 어디 정권 승계 가능하겠습니까...

민주당도.. 좀.. 이제.. 귀를 막지 말고 좀 열고.. 어떻게든 해결좀 하십쇼.. 국민들 너무 팔지 마시고 그거 자주 들으면.. 사짜 냄새 너무 나거든요..
벌써 상반기 다 흘렀는데.. 국회가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쌈박질이나 하는것 외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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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도대체 왜 한나라당이...

    Tracked from 아카이브 V 2009/07/07 15:07  삭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13일 강행처리를 밝히고, 비정규직법 시행은 유예시키자고 주장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反서민 정책만 되풀이하는 한나라당인데 도대체 왜 일반 서민들이 투표하면 한나라당을 찍는 것일까. 정말이러니 정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중은 우매하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한나라당 "미디어법 13일 처리"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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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괜찮아유 2009/07/02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가 출마해도 몰표주는 동네도 있고, 부동산투기 부추기면 또 몰표주는 인간들 인데 딴나라당이 걱정 하겠수? 별 개망나니 짓을 해도 표는 확보 되어 있는데.

  2. 산린 2009/07/05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터 국민들 의식개혁해야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네요,,
    저런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고 있다는 자체가 아직도 말한마디에
    꾸벅 넘어가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뭘 어떡하겠어요? 자업자득인것을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리다오 방송을 통해 임기내에 대운하 사업을 추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대운하 정책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이처럼 대운하에 대한 사업 포기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을 비롯해 일각에서는 여전히 못믿는 눈치인 것 같습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방송에서 4대강 살리기를 대운하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즉 대운하의 핵심 골자는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것이지만 4대강은 말 그대로 4대강을 정비하는 것을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죠.

따라서 이번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일단 4대강과 대운하는 별개라는 것이 또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에도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 이에 더욱 강한 의지를 담아 확실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린 것입니다.

하지만 야당을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이같은 포기 선언을 일부 받아들이면서도 여전히 4대강 살리기 내에 향후 대운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4대강 살리기 예산중 대운하 사업으로 의심되는 예산이 있다는 것으로 이를 삭감해야만이 진정성을 믿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전히 4대강 정비 사업은 홍수, 가뭄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와 함께 대운하를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4대강 마스터플랜중 하나인 낙동강 사업을 보면 강폭의 깊이가 예전 대운하 사업 발표때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죠.

이에 경실련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중단을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국민과 소통에 나설것, 그리고 2008년부터 개정한 개발관련 법률 개정사항 정상회복, 혈세 낭비 턴키(설계,시공 일괄) 발주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발언에 대해 신뢰성은 그동안 다른 어느때보다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것은 과연 다음 대선 때 정권계승이 된다면 기존 4대강 정비 사업을 기반으로 다시 대운하 론이 대두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현재 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그렇게도 강조해온 대운하를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의아하기 때문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대운하 포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라리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당신께서 사전에 알고 있던것과 많은 차이가 있고 여론 역시 원하지 않는것 같다는 등의 좀 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이유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은 갑작스러운 대운하 포기 발언은 아무래도...수상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서 말한 예산부분도 그렇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말이 사실이라면 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4대강에 투입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정 대표는 4대강은 정비 사업은 연간 5000억원씩 들여 해오던 사업이고 규모를 늘려도 연간 1조원정도면 된다면서 22조에 대한 예산에 문제를 제기됐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때... 결국 임기내 하지 않겠다는 것은 맞을 수 있지만 임기내 준비는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훗날.. 왜 대운하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했느냐라고 누군가가 이 대통령에 물어보면.. 나는 임기내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 준비를 안하겠다고 한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명박 대통령이 모처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운하 포기' 선언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보도된 기사를 보고 또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A 부터 Z 까지 포기를 의미하는 것인지 복잡하군요.

특히 이번 대운하 포기는 어디까지나 대선 공약을 포기하는 것인데.. 논란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아마도 임기가 끝낼때까지 갈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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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4대강정비사업의 딜레마

    Tracked from 자유인 2009/06/29 20:36  삭제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정비 사업이 벼랑 끝에 선 지역 경제의 활황 요인으로 작용할까? 지방 경제의 심각성은 비단 대구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딜레마로 작용하고 있다. 4대강 정비 사업의 현 논란 및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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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가장 슬픈 것은 이제 더이상 당신의 따뜻한 미소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퇴임 후 한 국민으로 돌아가 마치 이웃집 아저씨 처럼 친근했던 그 모습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발가락 양말을 신고 봉하마을을 찾는 국민들에게 손인사를 했던 그 자연스러움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손녀들을 자전거 뒤 유모차에 연결해 논두렁을 달리던 시골 아저씨의 소박한 모습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TV속에서 권양숙 여사와 평화로운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도 볼 수 없습니다.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본 나무를 심는 모습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슬픈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당신의 존재가 기억속에서 점점 흐려질 것이라는 겁니다. 내년, 후년 시간이 지날 수록.. 그냥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파란만장한 인생을 이겨내고 대통령에 당선된 가장 국민적인 대통령으로만 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살아 생전 당시 모습들..ㅜㅜ

다정한 생일 케이크 커팅식

나비 날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 노무현, 발가락 양말에 슬리퍼 패션. 국민들에게 인사..

할아버지의 손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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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23일 오전 봉하마을 뒷산에서 투신, 9시40분경 최종 서거했습니다.
외부적 사인은 두부 손상에 의한 뇌출혈입니다.

그가 이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재임기간 소신있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강조했지만 퇴임후 밝혀진 뇌물 수수혐의로 도덕적 신뢰에 금이가고 형 노건평씨의 구속과 아내, 아들, 딸의 잇따른 검찰 조사 등으로 삶에 대한 의욕 조차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600만 달러에 이은 추가 뇌물 수수혐의로 검찰이 추가 소환을 요구하면서 물론 도덕적 신뢰에 흠이 난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통령중 당신이 가장 서민적이었으며 국민과 함께 숨을 쉰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싸늘한 시신으로 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이제 더이상 봉하마을에서 자신을 찾아온 국민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답할 수 없지만 당신이 재임기간 보여줬던 소탈한 모습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죽음로 내몬 그들은 언젠가는 이에 합당한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그들이 과연 누구인지는 본인들이 잘 알겠죠...

이생에서 무겁게 짓눌렀던 수많은 짐을 이제 벗어 던지고 고이 잠드소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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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이어 2009/05/23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타까운일이지요. 국민을 위하여 일하셨는데...

    그런데 의심스러운 것은 유서내용이 여기저기서 발표하는 내용이 달라 정부의 왜곡이나 조작에 관해 의혹이 생기네요.

  2. BlogIcon 라오니스 2009/05/24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에게 군림하려 들지 않고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한 대통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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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독도 영유권 표기를 원상 회복시켜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글쎄요 경우에 따라서 감사하다는 표현이 맞을 수 있으나 .. 한번 더 생각하면 다소 비굴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에게 우리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고..이에 부시 대통령이 알았다고 한 것인데 뭐가 감사한건지 납득이 안가는 부분입니다.

비록 외교부가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미국의 한교포가 지적해서 시작된 오류 표기이지만 어쨌든 잘못된 것을 지적한 것으로 그것을 수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백령도나 기타 주인 없는 땅으로 되 버린 일부 섬들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해달라고 말하고, 좀더 다른 나라 국가 지명 표기에 대해 신경을 써달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알래스카를 러시아 땅이라고 표기해서 이를 미국이 수정해달라고 요청했으면 우리 역시 잘못은 인정하고 수정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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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에 대해 미국에 미안하다고 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시 대통령도 남의 나라 영토를 함부로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에게 독도 표기 원상회복 시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것은.. '사대주의' 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도 문제에 대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라고 했다면 부시 대통령에게 과거 미국과 일본이 맺은 각종 조약 등에서 오는 오류를 인정하고 '중립'보다는 역사적 토대 속에서 협조해주기를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종전 후 미국과 일본은 수차례 조약을 맺으면서 그때마다 독도의 주권을 초기에는 한국령으로 그리고 나중에는 일본령으로 했다가 최후에 중립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일본과 미국이 맺은 조약에 대한 오류도 사실상 거론하고 이에 대해 부시 대통령이 긍정적인 반응 또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 대 "감사하다" "고맙다"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를 거론한바 없다고는 하지만 무언의 요구는 분명 있었을 것이고.. 이것이 정말 거론했는지 안했는지는 추후 국방부의 태도를 보면 알 것입니다.

어쨌든.. 부시 대통령의 방한에서 분명한 것은 얻은것보다는 잃을게 앞으로 많다는 것을 알려주러 온 것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8/06 - [Etc Tong/Sisa Tong] - 부시 " '독도문제' 해결해줄테니 파병해라!"..과연?
2008/08/05 - [Etc Tong/Sisa Tong] - 후쿠다, 야스쿠니신사 불참배..우리가 감사해야 하냐!
2008/08/05 - [Etc Tong/Sisa Tong] - 부시, 2MB에게 되로 주고 말로 받으러 '방한'
2008/08/04 - [Etc Tong/Sisa Tong] - 2MB보면, 대통령도 '인턴제도' 반드시 필요하다!
2008/08/04 - [Etc Tong/Sisa Tong] - 야후닷컴, 2MB 인터뷰..형식적인거라면 "하지마라!"
2008/08/03 - [Etc Tong/Life Tong] - 1만원-5천원 신권에 '독도'가 진짜 있을줄이야!! ^^;;
2008/08/01 - [Etc Tong/Sisa Tong] - 2MB, 노무현 대통령보다 잘하는 것 "사고치는 것"
2008/08/01 - [Etc Tong/Sisa Tong] - 더 실망할 것도 없는 2MB정부, 이번엔 친척까지 합세
2008/07/31 - [Etc Tong/Sisa Tong] - 다케사다 "IMF 터지면 안도와준다"..니가 뭔데!!!
2008/07/29 - [Etc Tong/Sisa Tong] - 日독도망언 할때 드는 생각..한국vs일본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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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5초만에 들통난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Tracked from KeyLog ± 키보드로 쓰는 일상 2008/08/06 18:08  삭제

    2008년 8월 6일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 중에서 (美 부시 대통령 방한 한미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 : 아프가니스탄 파견 문제 이것은 부시 대통령이 답변해야되지 내가 할 것이 아니고 그런 논의는 없었다는 것을 우선 말씀 드립니다. 부시 대통령 : (이대통령을 쳐다보며) ㅋㅋㅋ 이명박 대통령 : ㅎㅎㅎ 부시 대통령 : 논의 했습니다. 대통령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한국이 아프간에 대해서 기여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

  2. Subject: 이명박 정부, 등신외교의 일단 - 한미간 독도 문제로 본..

    Tracked from 그대..客從何處來? 2008/08/06 20:45  삭제

    한편 이 대통령은 독도 문제와 관련, "부시 대통령에게 '독도 문제를 바로잡아줘 고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만 "독도는 한국과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문제 이 문제"라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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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feLuv 2008/08/06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병신이 병신짓거리하는 것이고 병신들이 뽑았으니 같이 병신이 되는 거네요... 빨리 이 악몽같고 절망적인 4년여가 지나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 우무리 2008/08/06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수우익들 데모하는 거 보니까 사리판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내가 가서 한데 치고.. 미안.. 한마디면 나에게 고맙다고 할 사람들..

  3. BlogIcon 2008/08/06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4. BlogIcon hirameki 2008/08/06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일단 표기문제에 대해 감사 라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상하신 것 같은데요, 이는 미국이란 나라가 우리나라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항의해도 모른척 하고 쌩깔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성의를 보여준데 대해 감사한다 라는 예의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국제사회에서는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이 비치기 때문에(오히려 일본이 국제사회에 기여를 더 많이 하니까 일본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서로 자기네 땅이라고 싸우고 있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존재하고요.
    즉 미국애들은 자기네 기관 자료를 신뢰하고 싶은데, 이걸 남의 나라에서 자기네 나라 기관에서 내놓은 자료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이건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보일것입니다만...

    또, 우리나라에서 미국땅을 표기하는 예를 드셨는데, 이 경우는 적절치 않다고 보이네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표기하는것과 미국에서 표기하는것은 그 영향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영향력이 큰 기관의 자료일수록 자료수정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국령에 대해서 러시아가 영토분쟁을 시도하지 않고 있으면 그건 단순히 자료기술의 실수일 뿐입니다. 분쟁지역이라면 자료의 중립성이 문제가 되고요. 이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에서 일본어페이지에서 안중근 의사를 테러범으로 기술하는 것에 대해 벌어진 문제를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5. sallemyesu 2008/08/18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년후에 평가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취임 5개월 간의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그 정부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은 어쩌면 시장까지만 하는 것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시장 시절에 그가 잘했다. 못했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적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으니까요.

어쩌면 현대건설 CEO로 남는것이 더 좋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알 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과정에 우여곡절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각종 비리에 대한 의혹으로 조사도 받았고.. 또 당선자 기간에는 인수위의 개념없는 정책으로 또한번 혼줄이 났습니다.

그리고 취임하고 얼마후에는 이미 계획된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 허용을 발표하고 박수를 치면서..

지지도 하락을 본격화 했습니다.

2번의 대국민 담화문과 추가협상 등 그리고 정부 고시까지 이명박 정부는 국민에게 물대포를 겨냥하기도 했고..

또 뉴라이트 단체를 통해 미국쇠고기 먹는 쇼도 했습니다.

이후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어느정도 진정국면(그나마)이 되면서 일본이 독도 망언을 또 터뜨렸고 지난달 11일에는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까지 이르렀습니다.

특히 독도의 경우는 방일 당시 천황에게 고개를 숙이는 다소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데 이어 미래지향적 외교를 함께 가자고 강조한 후 터진 것이라..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대한 논란도 이슈가 되면서 이명박 정부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이 오는 5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방미를 의식해서인지 독도를 한국령으로 다시 고친것이죠.

그런데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은 일본의 독도 자국 영토 발언으로 발끈한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독도 한번 가 볼 생각을 안할까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하던 그인데.. 어떻게 독도를 방문하지 않았을까요.
가서 독도를 지키는 경찰들에게 노고를 표하고 하는 것이 기본 아닌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말만 앞서는 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게다가 영부인의 사촌 언니가 30억원의 대가성 뇌물로 사법처리됐습니다.
정말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끝은 어디인지....

더욱 웃긴 것은 여당인 한나라당 조차 이제 청와대와 의견이 맞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야가 원내 구성 합의점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장관들 청문회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독도 문제와 금강산 관광객 피격 문제가 아직도 이슈에 있는데 대통령이 휴가를 갔다는 것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국내외 나라 정황이 좋지 않은데.. 휴가나 가고.. 또 자꾸 안좋은 일들이 벌어지니.. 성질부터 내는 것..

과연 대통령 자질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은 솔직했습니다.

"이정마면 막  하자는 거지요"
"대통령 못해먹겠네" 등..

그러면서 샘물교회 납치 사건 발생했을 때.. 노 대통령은 휴가 반납하고.. 어떻게든 좋게 해결하려고 애썼습니다.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잘한게 뭐가 있을까요..
제 짧은 머리로는 사고친거랑 국민들 정치에 관심갖게 하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5개월간의 이명박 대통령 정부를 보면.. 대통령이라는 직업이 잘해도 욕먹는 것이긴 하지만...

이럴 바에는 그냥.. 추진력 있는 서울 시장 이명박으로 남는 것이 더욱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얼마전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욀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임기를 채울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지만.. 많은 손님을 태우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이 타는데.. 알아서 물러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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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민주주의II 시민주권이론 Rev.1.2

    Tracked from 2008/08/08 12:29  삭제

    조금 길어요 17분22초Rev. 1.2에 관하여이번 갱신1.2판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있었던 주요 강의 3개를 혼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노무현 님의 공개된 동영상 파일 중에서 시민주권에 관한 이론적 체계가 담겨져 있는 이 3개 파일은, 각각을 놓고 보면 동일한 주제를 두고 말하고 있지만, 각기 중요한 부분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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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zekil 2008/08/01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알아서 물러날거라는 이야기가 많다니..
    무섭네요..
    우리 나라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2. BlogIcon 모노마토 2008/08/01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의 대통령 못해먹겠네......는

    원래는

    "이렇게 가다가는 이거 '대통령직 못해먹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날이 걱정입니다"

    뭐 대충 이런 뉘앙스였는데 좆쭝똥이 이걸 앞 뒤 짜르고 보도하면서 말이 나왔죠 -_-

    명박이가 또 잘한거 있습니다.. 강남 부자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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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어제 밤 SBS에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중간부터 봤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참가자 거의 모든 패널이.. 이명박 대통령의 현재까지의 모습에 대해 비판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제 살리기라는 큰 기대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었지만.. 지지율은 30% 미만으로 곤두박질치고, 말로는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틀을 생각이 전혀 없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한 것이 현실로 나타나 미국 쇠고기 전면 개방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청계광장으로 불러들여.. 초를 파는 가게의 매출을 올려주는데 일익을 담당했죠.

시민 패널 한사람이 그러더군요.

이명박 대통령이 100일 동안 잘한 것은 국민들을 정치에 참여하게 한 것이라고...

참석자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문제점은 그가 CEO 대통령을 표방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패널중 한 사람은..
과거 시장 시절..어떤 시민 한분은 ..그사람은 모든 답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어떻게 보면 대단한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답을 가지고 있는데 만일 그것이 국민이 볼때 정답이 아니라면... 지금같은 사태가 나올수 계속 나올수 있다는 것이죠.

본인이 답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또 다시 생각하면.. 스스로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의 조언이나 의견따위는 필요없다는 뜻과 연결됩니다.

결국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이유가 이와 연관된다고 할 수 있죠.

또 하나는 대통령CEO를 강조한다면.. 국민은 직원이면서 소비자인 것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이라는 주식회사에서 본인이 CEO라면 명령만하면 되는 것이죠.

이사회는 지금의 정부라고 하면 되죠.
그런데 워낙 CEO가 카리스마가 강하셔서.. 아무도 찍소리 못한다는 거죠.
본인 스타일이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고 정부도 일찍 일어나라고 한다는것은..말도 안되는 것이고..

오히려 부족한 수면으로 ..오류를 범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미국 쇠고기 고시날 정작 한국에 없었고.. 중국에 있었습니다.
왜 하필.. 그런 중요한날 국민들의 분노가 가장 최고조에 오른 그날 한국에 없었을까요..

중국을 다녀와서 고시해도 될 것을 아니면...고시를 하고 가도 될 것을 ..

마치 국민들의 그같은 행동을 예상하고 듣기싫어서 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국민들이 분노하는 그시간 그는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를 만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만나서 그들을 격려했죠.

그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는 안샐까요.
중국에 있는 기업들의 한국 근로자도...다 속으로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지금 나라는 미국 쇠고기 때문에 저렇게...분노하고 있는데 여기와서 .. 뭐하는 짓일까."
 
할 것입니다.

심지어 이명박 정부는 시민들에게 물대포까지 쐈습니다...

또 하나 기가막힌 것은 이전에도 포스팅 한 바 있지만..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한거죠.
외교적 입장에서 보면 정말 잘한 것이지만...

혹시 당신은 우리나라 피해 축산 농가를 방문한 적이 있나요..

오히려 무슨 봉변 당하지 않을까.. 가기를 꺼렸을 겁니다.
그런데..해외 여론 의식해서하는 그런 행동은..세계 언론도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잃어 버린 10년을 운운하는 당신은..거짓말쟁이 우후훗!!!

----------------------------------------------------------------------------------
보너스 ㅋㅋ
우리 둘째 찬희의 목욕하는 모습 .. 이쁘게 봐주세용!


추신 : 더욱 열받은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대부분 호의적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정상 최초로 중국 피해지역 방문이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말이죠.. 정말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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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31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장동건 되고송에 맞춰 불러보세요 ...ㅋㅋㅋ

운하 말 나오면, 쌩 까면 되고~

지지도 줄면, 사기 치면 되고~

북조선 문제 점점 늘어나면, 쌈으로 승부하면 되고~

정치라는게 힘들어 질때면, 각종 비리 반성하면 되고~

경준아!!!!

안찔리냐!!!

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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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야 2008/04/2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재밌네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혜진, 우예슬 유괴 및 살해에 이어 최근 일산에서 유괴 미수로 그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이런 일이 이렇게 연달아 발생하면서, 도대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정말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특히 여자 아이들의 경우는 성폭행의 대상이라 그 위험도는 더욱 크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 아동을 상대로 성폭력을 사한 뒤 살해한 범죄자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등 법정 최고형에 처하는 내용을 담은 가칭 '혜진,-예슬법'의 입법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만일 가칭이 법명으로 확정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피해자의 이름을 딴 법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아동 성폭력 사범 엄단 및 재범 방지 대책'을 보고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13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사 성행위를 포함한 성폭력을 가한 뒤 살해할 경우 해당 범죄자를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하는 내용의 가칭 '혜진-예슬법' 제정안입니다.
 
정부는 또 재범 위험성이 있는 13세 미만 아동 상대의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서는 최장 5년 간 전자발찌 등 위치추적장치를 부착, 행적을 추적키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법이 통과되면 인권단체와 종교단체의 반대 운동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법을 강하게 한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지는 의문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어린이 납치에 대한 시스템 화가 중요할 것입니다.

특정 어린이가 사라질 경우 이 어린이의 인상착의가 휴대폰을 통해 전송되는 등 해서.. 사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일산 유괴 미수의 경우 대낮에 저런일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것입니다.

범행을 저지르고 난 후의 법적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막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마다.. 민방위대와 비슷한 것을 결성해서 수시로 놀이터나 인근 아파트 등을 돌면서 수상한 점이 있으면 즉각 인근 파출소에 연락을 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또 대통령 한마디에 검거하고 시민말을 무시하는 이같은 경찰들의 태도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라잡아야 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그렇게 말할때는 무시하더니..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이는 비단 이번 유괴 미수 뿐 아닙니다.

이혜진, 우예슬 양도 그랬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범행 후 판결의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유괴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이 더욱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어린이 유괴해서 하루 넘기면.. 살아 있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노출도 심하기 때문에 유괴범이 오래 살려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유괴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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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씨만두 2008/04/01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납치를 예방하는 시스템과 범죄후 초강도의 법안이 둘다 이루어져야지 시스템구축의 일말의 제안도 없으면서 은근히 판결강도 높이는걸 반대하는 글을 싸질러놨네
    인권론자냐?

    • BlogIcon 온달왕자 2008/04/01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오해를 하시는 듯 하네요. 범죄 강도만 높인다고 다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듯.. 납치를 예방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해서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 것은 인터넷 에티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농심 새우강에 새끼 쥐의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되고 동원 참치에서는 면도칼이 나오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뽑은 여성부 장관 변도윤씨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변 여성부 장관은 이번 새우깡 생쥐머리 파동과 관련해 "생쥐를 튀겨먹으면 몸에좋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여성부 업무보고에 앞서 과거 노동부에서 "직원이 몸이 안좋다며 생쥐를 튀겨서 먹으면 몸에 좋다"는 민원이 들어왔었다고.. 이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사람.. 이 말을 왜 대통령에게 했는지..

그 의도를 알수가 없습니다.

진짜 쥐새끼가 몸에 좋기때문에 이번 새우깡 생쥐머리 파동은 먹는것에서 다른 먹는것이 나온 것이라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실없는 농을 한 것인지..

그 저의가 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모습을 보니..

먹는 것을 좋아하게 생겨셨네요..

그래도 그렇지..
지금 전 국민이 생쥐머리 새우깡에 이어 면도칼 참치까지 나와 .. 식품 안전 관리를 불신하고..

무엇을 믿고 먹어야하나?
이런 허탈감에 빠져 있는데..

생쥐튀김이 몸에 좋다니....

그런 헛소리가 그것도 여성부 장관 입에서 나온다니..
여성부도 참으로 안됐습니다.

여성부를 위한 일보다는 ..

오늘 점심 뭐먹을지 먼저 고민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생쥐튀김 매일 먹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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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쥐튀김이 몸에 좋으면 장관님 많이 드세요....

    Tracked from Brand named WMINO 2008/03/23 02:13  삭제

    변도윤 여성부 장관님께서. 새우깡 생쥐 파동과 관련해서.... 쥐를 튀겨먹으면 몸에 좋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관련기사를 살펴보면. 노동부에서. 몸이 안 좋을 땐 생쥐를 튀겨먹기도 했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또 그걸 직접 대통령께 얘기했고.... 무슨 의도였을까. 왜 얘기한걸까. 정말 난 곰곰히 생각해봤다. 정말로 난. '대통령에게 직접 조리해줄 생각인건가.' 혹은 '청와대 식단에 올리고 싶다는 뜻을 넌지시 비춘건가.'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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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ainydoll 2008/03/22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뭔 정신으로 업무보고하면서 그딴 소릴 한 건지...

    생긴 것 보니 생쥐튀김 잘 먹게 생겼는데, 이참에 아예 장관 때려치우고 튀김집이나 하나 차리라죠. :P

    • BlogIcon 온달왕자 2008/03/22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걸 조크라고 이 대통령 업무보고때 했을까요.
      아니면 정말 몸에 좋으니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음.. 저런 마인드와 정신을 가진 사람이 장관이라니..

  2. 음음음 2008/03/22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장군일쎄......

  3. BlogIcon 티에프 2008/03/22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이야기가 다있네요... 농담치곤 너무 무서운데.

  4. BlogIcon 내앞에다꿇어 2008/03/23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그 저의를 알 수가 없는 말입니다, 정말....
    왜 그런 얘길했지....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3/2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모 가지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잘 드시게 생기지 않았나요..
      뭐든지..
      몸에 좋다면..
      오래 사실 겁니다.. 제 예측이 맞다면..
      혹시 쥐도.. 드신 것은 아닌지..

  5. BlogIcon 록차 2008/03/2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쥐 좀 튀겨드려야 겠네요.

  6. BlogIcon 김Su 2008/03/23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뭐 병...(낡은개그 지송;;)

  7. BlogIcon lithenium 2008/03/23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웃음 얻고 갑니다.
    하하하하하

  8. ^^ 2008/05/1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님 너나 많이 쳐드세여~~

  9. 똥똥 2008/05/13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장관일세.. 똥개는 아무거나 잘먹어서 똥개라 하고.

    똥장관은.. 뭘까?


얼마전 영어 몰입식 교육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이제와서라도 인정하는 것은 천만 다행입니다만..

애당초 인수위 위원장인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영어몰입식 교육 말했을 때는.. 왜 가만히 있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처음부터 실현 불가능하고 황당한 정책인 것을 알면서 말리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제 와서 이명박 대통령이 영어몰입식 교육에 대한 실현 불가능 인정은 ..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만들었던 인수위에서 내놓은 정책들이.. 얼마나 설익은 것인가를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발음을 내뱉으며 영어에 지나치게 집착했던 이경숙 위원장 이제는 더는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입만 열면.. 영어, 영어.. 그렇게 외쳤는데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 위원장이 영어에 대해 무슨 큰 한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정도 이상의 집착이 황당한 정책을 만들게 한 원인이라고..
저는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영어몰입식 교육에 대하 실현 불가능하다고 하니..
이경숙 위원장 뻘쭘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들이 내놓은 영어를 포함한 정책이 다 해결된 것은 분명 아닙니다.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

자율형 사립고 설립과 거의 백지화 되는 24시간 학원 영업도 있죠.
또 영어 교육에 대한 정체성이 아직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영어 몰입식 교육이 현실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하면서.
왜 대운하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탈당한 한나라당 의원들도.. 그렇게 반대하고,,

대운하 전문가들 역시 반대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 또한 인정하고..

다른 방안을 새로운 국책 사업으로 세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번에도 몇차례 언급했지만..
대륙철도가 대운하보다는 더욱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작은 소견 ^^)

시작부터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 이명박 정부...
과연 그들이 노무현 정부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는

현재로서는 "없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가정책도 그렇고.. 경기 부양도 그렇고.. 당초 목표치를 고수하는 것도.. 다른 사설 경제 연구소에서는 힘들것이라고 하는데..

고집을 왜 부리는 건지..
공공요금 동결이라는 극단 조치를 취하기는 했지만.. 이거 언젠가 경기 회복되면 일시에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같은 조치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경기 부양 정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일자리 창출 등이 그것이죠.
그리고 .. 분명 가장 큰 고민거리인 삼성을 과연 어떻게 할것인지..

이것도 이 대통령의 딜레마일 것입니다.

국민 여론 봐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사건이 크고.. 그렇다고 제대로 하자니... 고위 공직자를 비롯해 삼성 돈 안받은 사람이 없을 것이고..

이명박 정부는..여기 저기서 터치는 뚝방 막느라 정신없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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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희나람 2008/03/22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선용으로 말한게 아닐까요.
    한나라당이 총선공약에서 운하랑 영어몰입교육을 뺀다고하니말이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8/03/22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운하 뺀다는 말은 없는걸로아는데요..
      한나라당에 탈당한. 친 박근혜 의원들이 대운하를 반대해서. 민심을 모으려고는 할 수 있습니다.

  2. 극단혹은중용 2008/03/22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 정책도 총선 공약에서 제외 한다고 이한구 정책의장이 말했었죠 ;;

  3. BlogIcon 새벽두시 2008/03/23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정부는 오해의 정부인듯 ㅋ
    일딴 찔러보고 여론 안좋으면 오해가 있었다. 사실이 아니다.. 이런식이니 원 ;;
    게다가 총선이 코앞이라.. 몸사리는 것도 있는것 같고 머 그렇습니다.

  4. BlogIcon 누리 2008/03/23 0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기에도 총선용인 것 같습니다.
    여론이 안 좋으면 오해라고 하면서 과반수를 차지하면 다시 시도할겁니다. 대운하도 총선공약에서 뺐고. 영어몰입교육도 여론이 안 좋으니 잠시 후퇴한거죠.
    총선 끝나고 두고볼 일입니다만, 한나라당이 과반수만 차지하면 세상이 많이 변할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교체되면 일반적으로 새로운 대통령의 집무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오늘 뉴스도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 두번째날에 대한 행보를 보도하더군요.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시 다룬 것은 한승수 총리 지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야당의 입장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결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장관 후보들이 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뉴스는 바로 퇴임 이틀째를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현 대통령이었는데 단 이틀만에 전 대통령이라고 부르니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시민 노무현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노 전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3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사저 대문 밖을 잠시 나와 자신의 생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특히 넥타이를 매지 않은 와이셔츠와 밤색 바지, 회색 콤비 차림에 그리고 우스운 것은 발가락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소탈한 차림이었습니다.

마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까지 한다면 8명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 8분 중 이명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니까 제외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최규하 대통령은 고인이 되셨으니까..

살아있는 대통령 중 이처럼 서민으로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처럼 관심을 가진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개인적이긴 하지만 관광객을 보며 손을 흔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에는 안정감과 함께 평화로움까지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전 대통령 들은 모두 퇴임후 각종 비리 등으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
이같은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임기 동안 몇가지 의혹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를 사진으로 보니 이상하리 만큼..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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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봉하마을 벗어나면 가만 안둘 것이다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2/27 09:14  삭제

    노전대통령이 봉하마을을 벗어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퇴임한 노대통령과 신임한 이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꺼리들이 블로그에 넘쳐납니다. 퇴임식이나 취임식을 참여하지도 못했기에 블로그에 글 올려주신 블로거들 덕분에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미지출처; 모든 사진은 하늘님의 '노 대통령의 귀향에 동참하다' 중에서 발췌했..

  2. Subject: 청와대 블로그 존치 될 것인가 폐지 될 것인가?

    Tracked from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2008/02/27 12:38  삭제

    참여정부 5년이 지나가고 있다. 참여정부의 핵심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나눔과 대화라고 생각한다. 그런 토대를 여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청와대 블로그이다. 어떻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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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IC 2008/02/2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웃음 ^^
    5년 동안 참 많이 수고하셨어요 ~ ㅠㅠ

  2. unh 2008/02/27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노통을 매우 싫어하는데, 위사진을 보니 문득, 한 나라를 책임지고 운영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고뇌와 고독감을 느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겨지네요... 아뭏튼 수고하셨고, 말씀데로 임기동안 경제의 발판을 잘 닦아 놓은것이, 이명박시대에서 상승세를 타서또 5년뒤의 평가가 전전 노 통령의 덕분으로 경제가 일어설 수 있었다는 얘길 허게되길 바랍니다.

    • darthvader 2008/02/2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나 지금 벌어지는 걸 봐선...
      이명박 시대에 완전 바닥을 칠께 눈에 보이는 군요
      줘도 못먹는다는 게 이런 상황을 두고 표현한 말이겠지요.

  3. mmm 2008/02/27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경제발판닦아 놓았다는게 이해 안되지만 임기가끝났으니 다행이네요

    • bpan 2008/02/2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에서 노무현 정권 성적표라고 키워드 치면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이 나오는데 꿀릴것 정말 없이 경제 살려놓앗더군요. 서민들 체감경기안좋은 것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유가급등,원자재가격급등등)IMF때 비정규직이 늘어나면서 (그때는 돈빌려주는쪽(외국자본)에서 구조조정 하라는대로 해야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죠)고용불안정과 임금동결때문에 서민체감경기가 안좋은 겁니다. 부동산조차도 외국의 사례에 비하면 안정 상태라는 건 저도 몰랐던 거였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 경제정책 정말 꿀릴것 없습니다.언론이 참 문제죠. 이명박대통령의 장관내정자의 비리나 운하건설등의 정책에 대해서 저리 관대한 건 노무현정권때 온갖 독설과 비아냥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참 이해안갑니다. (아, 옆에 있네요. 수치로 본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저거 한번 보세요.)

  4. 하늘 2008/02/2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전대통령이 경제 발판 닦아 놓은걸 명박이가 허물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년동안 수고하셧습니다.

  5. mindol!! 2008/02/2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그 긴 시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겐 퇴임한 대통령은 항상 비리와 관련되어진다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노전대통령께서 그 통념을 깨주셨으니... 앞으로 대외적인 봉사 및 국익을 위한 일에 힘을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장 앞의 이익을 쫓지않으셨던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6. j 2008/02/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멋진 대통령같이 느껴집니다.
    퇴임후의 모습이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를 말해주는것 같네요..

  7. 괴인 2008/02/28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 재수 없는 서울하늘 향해서 빵구통이나 함 까라. 그지가튼 왕재수 설놈들. 베라무글 조중동, 강남 돼지 쓰레기들 향해서 조까라.

  8.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2/2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에 나올때도 마이를 차려입고 나오나요. ㅎㅎㅎ
    인간적인 면을 연출한것인지..

    • 허허 2008/02/28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죽거리기는 쉽지. 댁은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같으이. 그럼 손님들한테 보이는데 대충 급한데로 뭐라도 걸치는게 보통이지 뭐가 문제여? 삐딱하니.. 그걸 연출이니 뭐니.. 이런 소심한 애들이 꼭 사고치더만. 내 비약인지는 모르겠으나,,허허허

  9. 존경합니다. 2008/03/1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10. 노무현쓰레기 2008/03/1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식은 왜 계속 뉴스에 나오냐,
    5년간 경제 말아먹고 서민들 살기 더 힘들어진 건 아냐

  11. kjh 2008/03/26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들의 특징!!

    1.돈 많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들

    2.돈 버는 데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

    3.진실과 정의를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 쓰레기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전 11시에 서울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는 다고 합니다.

50일 동안 인수위는 설익은 정책을 연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로 내놓고, 마치 자신들이 권력자인양 앞뒤 안가리고.. 밀어부치기식 정책을 내밀어.. 많은 논란을 불러 왔으며 .. 해단 이후에도 인수위를 통해 세운 정책은 이명박 당선인 집권기간 동안..

두고 두고 마찰의 소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앞권인 것이 영어 교육정책으로..하다 하다. 안되니까. 한발 물러선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작은 새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그리고 미흡한 점도 없지 않다고 말했답니다.

미흡한점이 없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엄밀하게 말하면 허점투성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설익은 정책을 신정부 수립후 정립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또.. 이를 다시 정책에 반영하는데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까.

그사이에 총선이 있을 것이고... 만일 한나라당이 압승을 하게 되면.. 거침없이 날치기 통화 할 것입니다.

만일 대통합신당 등이 승리를 하게 된다면..

이정권의 정책 시행은 아무래도..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 과연 오른지 그른지는 5년후 결과가 말해주겠지만..
이 당선자의 지지율 하락세가 역대 대통령 당선자 최고라는 말을 들어보면..

인수위가 내놓은 정책은 현실성은 무시한채 이상만을 쫓는 그런 말만 있는 정책이 될 것 같군요.

끝으로 이경숙 위원장님을 포함한 여러 위원님들 50일동안...사고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들은 당신 덕분에 5년간 고생하겠어요..


노무현대통령의 참여 정부보다 얼마나 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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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나는 이명박보다 국민들이 더 무섭다

    Tracked from With Sunny Side Up 2008/02/22 14:49  삭제

    난 이명박이 무섭다.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더 무섭다. 하지만, 난 우리 국민들이 더 무섭다. 뭔 짓(?)을 할지 대충 알 것 같아서 더 무섭다. ▨ 해양수산부 폐지, 여성가족부 존치 이번 여야의 타협으로 대충 이렇게 결론이 난 듯하다. 여성가족부는 다시 여성부로 축소되었고, 가족정책 기능은 보건복지부로 넘겨졌다. 해양수산부의 어업수산업 정책은 과거 농림부인 농수산식품부로, 해양경찰청은 과거 건설교통부인 국토해양부로 이관된다. 논란이 되었던 논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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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Vincent 2008/02/2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무위원 내정자들 명단을 보면, 지금까지는 예고편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BBK 특검도 끝나고 이제 이명박 당선자에게 더이상 거칠 것은 없습니다.
손 대표가 해수부 폐지를 수용하는 대신 통일부와 여성부는 존립하는 조건으로 전격 합의 본 것도 이 당선자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참여정부는 역사의 뒤안길로..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도 16대 대통령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한 사람으로만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어떨까요.
보잘 것 없는 서민이지만 왠지 긴장이 되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솔직히 한나라당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제대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죠.
새 정부 들어서면..

손대표와 합의했던.. 통일부와 여성부.. 다시 도마위에 올려놓고 없앨 수도 있습니다.
대운하 문제도 그렇겠죠.

아..새 정부 들어서고 아마도 총선까지는 정말 조용히 갈 듯 합니다.
왜냐하면 말 안해도 아시겠죠.

기득권을 행사하기 위해 의석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만일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승리할 경우...
정말 그때부터는...
대책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해수부 폐지로 이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대운하 건설 시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교육비 활성화시키는 교육정책 수립하겠죠.
교육부장관이 인수위원장이니 어련하겠습니까.

일단 영어 교육부터 구체화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본격적으로 자율형 사립고.. 만들겠죠.

그 사이에 대운하 작업은 진행할 것이고..
주택 정책도 시범적으로 할 것입니다. 지분형 아파트 말이죠..

총선 이후 결과에 따라..
대운하, 영어교육정책을 포함한 교육정책, 지분형 아파트 등.. 이런 것들이..
순조롭게 되느냐 안되느냐가 판가름 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실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이동통신요금 인하와 유류세 인하 등은 어떻게 될 까요..
ㅋㅋㅋ

뻔하지요.. 역시 총선때까지.. 그냥 얼르고 달래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시간끌다가..
총선 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당초 신정부 수립 전에 해결하기로 했던 공약인데..
하기사 역대 대통령중 공약 제대로 지킨 대통령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

과연 5년후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 까요.
CEO출신 대통령 답게 경제 성장하고 주가 3000포인트 넘고 부동산 잡고, 서민 경제 안정되고 그럴 까요..

지금 상태로는 도무지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5년 동안..
대운하 강제로 밀어부치다 국회 파행되고 .. 통과되더라도 공사 여기 저기서 사고 나고..
음... 영어교육 정책.. 애당초 설익은 것이기 때문에.. 영어 선생 채용문제..예산문제 등 여러가지로 갈등의 5년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싸우다 5년 다 갈 것 같다는 거죠.
대운하 파다 그만둘거면 아니 파는것이 좋을텐데요.

휴... 휴...
한숨만 절로 나오는 것은..무엇때문일까요..
왜 저한테는 앞으로의 5년이 그냥 암울하게 느껴질까요.

취미가 우표모으기인데..  이명박 대통령 취임 우표 사는 것은 왜 그렇게.. 갈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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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앞으로 5년동안 해야 할 일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8/02/22 13:17  삭제

    The Witness Jaganatha 작년 12월19일 우리는 위험한 줄 알지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경제 살리기'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장미꽃에 그만 '그'의 청혼을 허락하고 만것이죠. 몇일 후면 '그'가 공식적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날이군요. 마냥 해벌레 웃으면서 좋아라 할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는 이야기 합니다. 이제 앞으로 씽씽 날아갈 계획인데, 뒤에서 붙잡지 말고 팍팍 밀어 달라고.. 물론 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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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 2008/02/21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월에 정신차리면 막을수있지만 못막을걸효

    언론이용해서 3월까지 죽어라 국회에서 쌈질하면서
    '일하는 국회! 새정부에 추진력을! 한나라당 밀어주셈 굽슨굽슨' 해주면
    우르르르 한나라당 몰표. 개헌선 확보 ㄱㄱㅅ

    ......지못미 대한민국 ㅠㅠ

  2. BlogIcon na야 2008/02/21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동안의 대한민국이 걱정이라는...- -

  3. BlogIcon 좀비 2008/02/22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저희가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면서 막을 수 밖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마침내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2위 정동영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면서 사실 막판 뒤집기를 기대했던 정동영 지지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게 됐습니다.

사견으로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장 큰 이유는 도곡동 땅의 진짜 주인, 위장 전입 그리고 BBK 등 수많은 의혹과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정권 교체'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혹자는 도대체 노무현 대통령 정권이 무슨 실망을 주었냐고 문제를 제시할 수 있지만(저도 그중 한사람) 대부분의 국민들이 보는 시각은 '실망'이었나 봅니다.

그런 맥락에서 2위의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노무현 정권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만큼 국민들의 지지를 덜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민주당에서 뽑힌 노무현 대통령 집권하면서 열린우리당이라는 새 당이 창설됐고 또 이 당은 지금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대통합민주신당은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련성이 크다고 할 수 있죠.

또 한가지 정동영 후보 낙선의 원인은 이명박 대선 후보(지금은 당선자)를 과도하게 비방했다는 것입니다.

1차 TV 토론회를 보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솔직히 저도 이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한 거부감이 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단일화에 대한 실패도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인제 후보와의 단일화 그리고 후에 문국현 후보와의 단일화가 좌절되면서 이 또한 낙선의 요인이 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정책 선거에 대한 부재입니다.
나름대로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내세우긴 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BBK와 관련된 이 후보의 집중 공략이 워낙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공약이나 정책이 가려졌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던 요인은 현정권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정권교체'가 가장 큰 이슈였지만 이는 거시적인 것이고 좀더 세밀하게 보자면 박근혜 대표의 이 후보 지지와 정몽준 의원의 지지, 그리고...BBK '무혐의'(물론 특검을 통해 다시 재조사가 진행되겠지만)라 할 수 있습니다.

이회창의 대선 출마가 어떻게 보면 이 후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득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나라당을 창단했던 이 회창 후보의 출사는 나름대로 치밀한 계산에 의해 진행된 것이고 일부 의원이 탈당해서 이회창 진영으로 움직이긴 했지만 '배신자'라는 멍에 때문에 오히려 이 후보에게 득이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 심대평 후보가 이회창 후보 진영에 합류를 하면서 충청권 표심을 기대했으나 막상 투표결과를 보면 알수 있듯이 충청권에서 마저 이명박 후보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막판 이후보가 BBK를 설립했다는 동영상이 나돌면서 막판 뒤집기를 기대해보기도 했지만 앞에서 열거한 여러가지 정황을 볼때..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가 되기까지에는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언론도 있을 것입니다.

신문사를 비롯해 방송사도 이명박 후보 라인으로 은근슬쩍 발을 담근 모습이 많이 보였으니까요.

제 아무리 BBK 할아버지가 와도 이같은 상황을 뒤집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아직 넘어야 할 고비는 있습니다.
우선 가까운 것으로는 BBK 특검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 고비를 넘으면 내년 총선이 기다리고 있겠죠.

한나라당이 50% 이상의 득표율을 내심 기대했던 것은 내년 총선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총선의 고비가 또 있을 것이고.. 그리고 또 하나는 임기 말까지 지금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이 꼬리표처럼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5년간의 임기가 이번 현 정권처럼 국민에게 실망을 준다면 임기 후에는 '청문회' 등 무시못할 많은 고난의 길도 배제할 수 없겠죠.

어쨌든 우리나라 최초 CEO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이제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의혹이나 잘못을 말끔히 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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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노대통령 평가 이렇게 다를수가

    Tracked from A sound of a bell 2007/12/21 10:26  삭제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당선자가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다는 국민인식에 힘입어 당선된 측면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직면했던 경제적 어려움에 비해서는 덜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저널은 김 전 대통령은 외환위기 직후, 노 대통령은 가계부채 급증과 이라크전으로 인한 유가급등 등으로 경제성장이 급격하게 둔화한 상태에서 임기를 시작했다면서 이 당선자보다는 김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취임 당시 경제사정이 더 안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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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1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무일푼교주 2007/12/21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정을 잘다스리며 쓰신 글 잘읽었습니다.
    세금에 의존한 국민복지는 안된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세금불만인 사람은 많고 복지혜택응 받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히 적을 것인데 왜 그랬는지 국민이 알아줄거라 믿엇겟지요
    이젠 서민보다는 조중동에 빌붙어서 일신영달을 찾는것이 잘난사람으로 평가 받을 것입니다.
    앞으론 제발 서민을 위한 정치인이 나오질 않길 바랍니다.
    부패한 국민에게서 국가경쟁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참담하고 한편 홀가분합니다.양심 도덕 정의가 이나라에는 없으니까요.


국회의원, 시의원 또는 구의원 선거를 통해 당선된 소외 국가를 일하는 사람들 중 가끔 문제가 있어 자격이 박탈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때는 남은 임기를 위해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고 이제 이같은 일은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동네도 보궐선거를 실시하고 있더군요.

그렇다면 만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인 이명박 후보가 여론 조사의 지지율 등 처럼 대세론에 따라 19일 17대 대통령이 당선된 후..BBK 특검으로 인해 기존 검찰 수사 결과인 '무혐의'가 아닌 '혐의'로 그리고 '유죄'로 인정되면 과연 어떤 사태가 발생할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가설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을 볼때 결코 이후보가 BBK와 연관성이 없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또 도곡동 땅의 진짜 주인.. 그리고 위장 전입 등의 문제까지 모두 드러난다면.. 대통령 당선자 자격에서 박탈된 가능성은 없을까요...

예전 어느 신문에서인가 아니면 인터넷 미디어에서인가 본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윤리보다 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가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그런 설문조사는 가정에 문제였고 만일 BBK 를 비롯한 많은 의혹들이 사실로 들어났을 경우 결코 윤리적인 정서를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19일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대통령 당선자 자격 박탈이라는 불명예도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럴 경우 대통령을 다시 뽑아야 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텐데..

이때 대통령도 보궐선거를 하는 건지..

일반적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국회의원이건 시의원이건 구의원이건 간에 자격이 박탈당하면 남은 임기를 다시 보궐선거를 통해서 뽑은 사람이 채우는 것으로 아는데.. 취임도 하기 전에 이 후보가 그 같은 문제로 '대통령 당선자' 자격이 박탈될 경우...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앞서가는 생각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 취임 하기전까지 누구든 대통령 당선자이지 대통령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같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특검을 통해 이 후보의 수 많은 의혹중 가장 큰 무게를 가지고 있는 BBK와 관련해 '혐의'가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설령 이번에도 이 후보가 무사히 고비를 넘겼다 하더라도.. 이문제는 두고두고.. 문제로 대두될 것이고...

어쩌면.. 노무현 대통령 취임 초기 탄핵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만일 제가 가정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현실화 된다면.. 정말 국가적으로는 망신도 그런 망신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특검은 기존 검찰보다 양 어깨가 업창나게 무거울 것이라고 봅니다.
정말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국민들의 BBK와 관련된 이후보와의 불신을 확실히 풀어줬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것이 무혐의건 혐의건 말이죠.

그것이 실추된 검찰의 위상을 그나마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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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명박 정권을 준비하며

    Tracked from 잡기장 2007/12/17 20:35  삭제

    육성 동영상이 공개됐지만 이명박nbsp;당선의 대세는..

  2. Subject: 이명박, 이번에는 국어를 바로세우다!!

    Tracked from 낮은표현 in Tistory 2007/12/17 21:03  삭제

    이명박 후보 바른국어생활 캠페인 돌입 - 모든 문장에 주어를 잘 씁시다. 광운대에서 한 특강 동영상을 보면 이 후보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다.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다." 이명박 후보의 이 말을 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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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홀로아리랑 2007/12/17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범법자라면 선거를 다시해야겠죠.
    그러면 엄청난 국가적 위기와 혼란에 직면하게 되겠죠.
    그 비용은 또 말할 수도 없구요.
    차제에 이맹빠기의 자백과 후보사퇴를 하는게 이 모든 결과적
    사태를 미연에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날당 의원들도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으려면 거짖말쟁이를 손바다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억지로 붙들지 말고 과감히 후보사퇴를 권고하는 살아있는 양심을 보일때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BlogIcon 거북이맞 2007/12/17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아주 기분좋은 상상을 하셨군요.
    대선이야 뭐 결과는 명약관화한 일이고요.

    말씀하신대로 유죄라면 선거법 절차에 따라 기한(60일이내)을 두고 재투표를 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은 뜻밖의 휴가를 또 얻게 되는 것이지요. 국민투표는 나라가 정한 휴무일이기 때문입니다.

    BBK 특검도 그래서 대통령취임식 전에 끝내기로 합의한 모양입니다. 특검법상 대통령도 소환 대상이기 때문에 취임한 이후라도 죄는 판가름이 납니다.

    아무래도 결과가 나오기전에 이명박은 해외로 나를거 같습니다.

    모쪼록 이런 얼토당토않은 일이 전무후무하게 일어나느니 낼모레 국민들이 현명한 선택해야 하는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동정표가 더 늘었더군요. 저를 포함한 우리 국민들 더 고생해야 하나 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1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결책이라면 BBK 사실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겠군요.
      만일 가정이 사실이 된다면.. 또.. 국가적 낭비, 경제적 낭비가 심하겠습니다.

      유권자는 덕분여 보궐선거하느라 하루 더.. 쉴수 있겠네요

  3. BlogIcon 실비단안개 2007/12/17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권자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17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임이 막중하긴 한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번 투표에 참여할지 ..걱정입니다.
      저는 내일 모레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갑니다.
      누구는 안중에도 없죠 ㅋㅋㅋ

  4. 만뒤 2007/12/17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MB눈치봐서 뻔한 사실을 아니라고 발표했는데
    과연 당선이되면 누가 그 총대를 멜까요?
    19일에 모든 것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찍지 말라고 설득하고 다니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19일 지나면 모든 것이 늦습니다.

  5. BlogIcon 魔刀露手 2007/12/1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행법상 살인이나 기타 형사건도 대통령 임기중에는 기소유예 되지만 경제사범의 경우 현직 대통령도 즉시 구속입니다.

  6. 비몽 2007/12/17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렵게 머리굴릴필요없다.
    그냥 무혐의 처리하면된다

    노통이 취임초 당했던 한나라당에게 개인적 복수극을 준비한다면 모를까 ㅋㅋ

  7. 술이부작 2007/12/17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는, BBK 의혹을 갖고는 당선무효나 탄핵이 불가능합니다. 글을 한편 썼는데 트랙백 드립니다.

  8. 세나 2007/12/18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법상의 불소추특권은 당선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MB가 당선된다면 2월 25일(18대 대통령 취임일) 이전에는 특검도 가능하며(이후에는 헌법상의 불소추특권으로 인해 특검이 직접 MB를 수사할 수 없습니다.)
    법리적으로 여러가지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취임일 이전에 검찰에 의한 기소가 이루어진 후 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에는 일단 공무원결격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당선무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거관련 재판은 1심으로 끝낼 수 있으니, 법적인 해석이 중요해지겠죠.)
    헌법에는 대통령 보궐 후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뭐, 사실 이걸로 노리는 건 MB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고, 총선을 노린 포석이겠죠. 조금만 더 자료를 모으면 충분히 탄핵의 명분도 살테고요.

  9. gmgma 2007/12/1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한 제 심정으로는 명박이가 특검을 수용한 건 한마디로 법리적인 책임을 피할 자신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냄새나는 것까지는 못 막지만 명박이가 직접적으로 먹었다는 걸 밝혀 낼 증거가 없다는 거죠.

    답답합니다. 이회창도 병역비리 의혹에서 벗어났죠. 국민 대부분이 믿지 않지만 어쨌든 이회창도 법의 태두리 안에서는 합법하다고 결론이 났어요. 명박이도 자신이 있는 겁니다. 도의적인 책임은 있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발을 뺼 자신이.

    비비큐 치킨도 대부분의 국민이 믿지 않습니다. 이미 명박이가 나쁜놈인거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다는 것. 우리나라는 디워나 황우석 사태 때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반증입니다.

    아니면 애초부터 이 나라에서는 박정희식 개발독재, 결과만 좋으면 과정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식의 천박함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지도 모르죠. 이 나라는 아직도 민주주의와 대화상태가 소통중입니다.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이 노무현과 촛불시위를 이끌어냈다면 이제는 그 반대급부가 나올 때도 되긴 했지요.

  10. 2007/12/18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1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 한번 제대로 된 투표가 중요하긴 합니다만..어떻게 윤리보다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능력 좋으면.. 여자관계 복잡해도 되고.. 사기행각 벌여도 된다는 건지..쩝..

  11. 2007/12/18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일 그렇게 된다면 이재오,나경원,홍준표,박형준 이 싸구려 거짓말에 들러리선 씹새(뇬)넘들한테도 손해배상 신청해야합니다. 한나라당의 지지자들중 노인들이 많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동영상에는 제가,,,라는 말은 없다는 식으로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해대는지...

  12. 스누피 2007/12/18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결과에 BBK재판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피해올 수는 업었겠지요~~ 법치주의 국가에서 검찰의 무혐의를 특검으로 다시 혐의를 씌울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혐의만 가지고 너무나 정치적 놀음에 놀아나는 국민감정을 잘 추스리시고 내일 투표로 결론 냅시다. 너무나 비생산적인 의혹이니 정치검찰이니 너무 논쟁하지 맙시다. 우리역사는 드러난 죄들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삼성의 비자금 계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드러난 것이나 제대로 단죄합시다.

  13. 낙락장송 2007/12/19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 되는 건 순전히 지지자들의 탓이다. 지지율만 낮았어도 끝까지 완주 하는 일이 없었을 테니까. 국민-유권자-들이 무지몽매, 돈환들이어서 이지경이고, 또 괴상한 사태를 예견해야 되고...아직 멀었다.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될려면// 이렇게 민도가 낮아서 어찌 선진국이 되겠는가?? 바르게 살려하고, 정당하게 얻을려고 해야지... 자본주의의 폐단들만을 모아놓은 듯한 사고방식들.. 동네에서 부자들이 반드시 존경받지 않듯, 경제대국이 선진국은 아닙니다ㅏ..ㅉㅉㅉㅉㅉㅉ


대선을 보름 앞두고 단일화 물결이 정치권에서 일고 있습니다.
어제 보도된 바와 같이 이명박 한나다당 대선후보에 정몽준 무소속 의원이 합류했고 또 이회창 캠프에는 심대평 후보가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와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겠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일화 쪽에 무게 중심을 두는 듯 합니다.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단일화 이야기가 거론되기 전까지만해도 서로 비방하고 그랬는데..
정치세계는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것..

한나라당 경선에서도 박근혜와 이명박이가 서로 비방전을 했는데 이명박이 당선되고 난 후 백의종군이다 하더니 이제는 이명박 지지 유세까지 박근혜 대표가 나가니까요.

정몽준이 이명박 캠프에 합류하는 것은 단일화와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사실 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5년 전 정몽준 의원이 생각 나기 때문이죠.

급배반.. 사건 말입니다.
ㅋㅋ

아마 만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향후 지분을 놓고 박근헤 대표와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만일 내일 수사결과가 발표나지만 BBK와 관련되 이명박이 주가 조작이 직-간접으로 연루돼 있다고 판단되고 이것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면 어쩌면 급 배반 또 할지 모르겠죠.

음.. 그리고 이회창과 심대평의 단일화..
제가 알기로 심대평은 충청권에서 나름대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회창 캠프로서는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이회창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한 자체도 손해 볼 장사가 아니긴 하지만 말입니다.
요즘 TV 등에서 이회창 후보를 보면 서민적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색하긴 하지만..
그리고 그것이 진심인지 연기인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다음은 정동영 후보와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인데.. 아직 협상이 남아 확정적이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단일화가 될 경우라도 현재 이명박 지지율을 앞서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회창 후보를 앞설 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여론조사라는 것이 믿을 것은 못되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명박(정몽준), 이회창(심대평), 정동영(문국현)이 단일화 될 경우 그다음은 부동표의 움직임인데 아마 BBK 수사결과에 따라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가지겠죠..
첫번째는 단순하게 이명박으로 돌아서는 부동표는 BBK 결국 아무것도 아니네 라고 하면서..
두번째는 그래도.. 의심스럽다.. 는 쪽으로 다른 대안을 찾는 부동표겠죠.

그 비율은 알 수 없지만..

단일화와 동떨어진 이야기이긴 하지만 솔직히 삼성과 관련된 비자금 수사는 적어도 언론에서 보기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지만 BBK는 대충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명박이 정말 BBK와 관련이 없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간접이든 직접이든 연관이 있으니가 조작설도 있는 것이고 위조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만일 계약서 등이 정말 가짜라면)
아무 이유없이 시비걸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검찰이 내일 발표할때 '무혐의'라고 하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단일화를 통해 대선 구도가 재편이 될 텐데.. 그렇게 된다면 과연 표심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중 정몽준의 합류, 심대평의 합류가 확실시 된 이명박, 이회창이 더 유리해지고 아직 단일화가 확정되지 않은 정동영은 맘이 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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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문국현은 결코 '단일화'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Tracked from 퍼즐맞추기의 퍼즐맞추듯 풀어보는 세상 2007/12/04 14:46  삭제

    #1. 오늘 아침 문국현 후보가 직접 국회에서 정동영 후보에게 '둘 중 한명이 사퇴하는 살신성인'을 하자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언론에서 이를 '단일화'라고 잘 못 표현하고 있고, 실제로 블로그스피어에도 이러한 '단일화'란 워딩의 오해로 문국현 후보에게 실망하는 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단일화'란 단어는 결코 문국현 후보 입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럼 문국현 후보의 주장과 '단일화'가 무엇이 다른지 반문하실..

  2. Subject: 정동영 - 문국현 후보 단일화는 성사되어야 한다.

    Tracked from 나우리.... I Love Contents & 세상읽기 2007/12/08 12:37  삭제

    검찰의 BBK 수사 결과 발표로 이명박 후보가 면죄부를 얻는 형국이다. 앞에 쓴 글 “2007년 대선 시대정신을 구현하자 - 민주평화개혁세력 연립정부 구성해야”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범여권이 단결되어 강한 세를 가지고 있다면 여론이 무서워서 저런 식의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정동영 - 문국현 후보 단일화 협상의 결렬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수많은 실정법 위반 혐의가 있으며 도덕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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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을 지지하며 입당하는 정몽준 의원.

대선 19일까지 이제 16일이 남았습니다.
대선 후보들이 선거 활동을 하는 시간으로는 불과 보름이군요.

오늘 인터넷을 보니 이제 유명인들의 특정 후보 지지가 줄을 잇고 있더군요.
정몽준 의원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며 입당하고, 또 심대평 후보는 이회창 진영으로 합류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문국현 후보도 대통합민주신당과의 단일화 움직임이 모락모락 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단일화되던간에 이런 수순은 미리 예상된 것이긴 합니다만.. 과연 이런 단일화 움직임과 특정인의 특정 후보 지지가 과연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의문입니다.

어쨌든 이런 움직임을 보니 갑자기 5년전 일이 떠오르는 군요.

2002년 대선투표 하루를 앞두고 정몽준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던 것을...
오히려 그로 인해 노무현 당시 대선 후보는 득을 봤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혹시 정몽준 의원이 또 대선 5년 전처럼 대선 하루전(?)에 이회창 지지를 포기할지도 모르죠...

물론 인터넷이 뽑은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당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지지 세력은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인터넷이 대선 투표에 영향을 미칠까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리고 영향력 정도는 작가나 크거나 할 수 있지만 무시할수는 없을 듯 합니다.

우선 당시 인터넷 환경과 지금의 인터넷 환경은 무척 다르다는 것이죠.
당시 인터넷 시대를 커뮤니티나 댓글 문화라고 한다면 지금은 또 다른 인터넷의 새로운 그룹인 블로그가 인터넷을 리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특정 후보를 지목해서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그것이 전체적인 의견은 아니더라도 정치 관련 포스팅을 보면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한 후보에 대해 무척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끝없는 논란의 중심에 항상 그가 있었고 그리고 그가 있는 당이 MBC 100분토론을 비롯해 앞서 있었던 KBS 시사프로그램에도 불참.. 3번이나 펑크를 내는 등..시청자를 비롯한 많은 국미들에게 불신과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안의 부재인 것 같습니다.
2002년 대선에서는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 이강 체제이기 때문에 이회창 반대 세력은 당연히 노무현 지지세력으로 또 그 반대 현상이었지요.

하지만 지금 적어도 블로그 세계에서 그 후보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로 인한 대안은 확실하게 없는 듯 합니다.

또 BBK도 흐지부지 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어 좀 우려가 되기도 하고요.

2002년 대선의 큰 흐름을 주도하던 인터넷이 또 한번 힘을 발휘할지 알수 없지만...적어도 현재까지를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와 함께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한 블로거들을 무시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BBK의 결론도 변수가 되겠지만 만일.. 이명박-정몽준, 이회창-심대평.. 그리고 아직 미정이지만 정동영-문국현 이라는 새로운 대선 그룹이 형성된다면 지지율에 변화가 있을까요.

블로거들은 과연 어떤 후보를 맘속으로 지지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아직 '미정'입니다.

이건 정말 만일인데.. 블로거들 중 유권자인 분들도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면.. 대선 정국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그냥 한 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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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그들만의 정치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 : "우리" 투표합시다.

    Tracked from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 블로그 미디어 & 마케팅 2007/12/05 11:36  삭제

    우리가 만드는 대통령, "투표 참여하기" 배너 달기 캠페인! 안녕하세요. 슈테른입니다. 오늘 이 글은 태터앤미디어팀 슈테른이 아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슈테른이 진심으로 쓰는 글입니다. ^^ 17대 대선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분을 선택할지 마음을 정하셨나요? 아니, '투표는 하시기로 결정 하셨나요?'라는 질문이 어쩌면 더 맞는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선거 때마다 젊은 층의 투표율이 중요하다는 뉴스를 돌아오는 명절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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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오늘 오후 2시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7대 대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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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그동안 몸담았던 한나라당을 떠나 이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대선 패배 후 저는 국민 여러분께 엎드려 용서를 빌고, 정치에서 물러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그토록 소망했던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한 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오늘은 스스로 국민 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처절하고 비장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데 대해 진심으로 엎드려 사죄드리고  용서를 빕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02년 한나라당이라는 거대한 조직과 체제로 선거를 치렀습니다.
저는 정치에 들어온 뒤 나름대로 정직하고 원칙을 지키고자 고민하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초심을 지키지 못했고, 거대한 당 체제 안에 안주하고 자만에 빠졌습니다.
결국 선거에도 지고 당에 치욕스러운 오명까지 덮어쓰게 만들었습니다.
 
그 오명 속에서도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를 중심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안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지난 5년간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정치를 떠나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당이라는 조직체제나 현실정치의 시야를 벗어나 좀 더크게 이 나라의 미래를 보고 걱정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이번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합니다.
 
지난 10년간은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나라의 근간과 기초가 흔들리고 법질서가 실종 되었습니다.
큰 소리와 떼쓰기가 활개치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일이 바보짓이 되었으며 거짓과 변칙이 유능한 것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룩한 토대가 되었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도 뿌리 채 흔들렸습니다.
원칙없는 대북정책으로 북한은 핵실험까지 하여 핵보유국으로 행세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보의 보루였던 한미동맹은 존폐의 기로에 섰습니다.
경제는 동력을 잃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공교육은 붕괴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미래가 없습니다.
지난 반세기 우리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신화는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동북아의 변방국가로 전락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좌파정권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나라당의 후보가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해주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경선과정과 그 후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러한 기대를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정직하고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지도자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민의 힘을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만 정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정신과 용기가 있다면 국민은 신뢰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이점에 관해서 매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신뢰를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얻지 못한다면 정권교체 자체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권 교체만 되면 된다, 대통령이 누가 되어도 나라는 저절로 바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환상이고 또 위태로운 생각입니다.
정권은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훼손되었던 나라의 근간과 기초를 다시 세우고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 정권교체가 되어야지 그러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가의 기반이 흔들리는데 경젠들 제대로 될 리가 있습니까?
기본을 경시하거나 원칙없이 인기에만 영합하려는 자세로는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국가정체성에 대한 뚜렷한 신념과 철학입니다.  이것 없이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점에 대해 한나라당과 후보의 태도는 매우 불분명했습니다.
북핵폐기와 무관하게 대북지원을 하겠다는 한나라당의 평화비전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비판한 바 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실패로 판명난 햇볕정책을 고수하겠다는 후보의 대북관도 애매모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모호한 태도로는 다가오는 북핵재앙을 막을 수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정착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근본 이유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 이회창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잃어버린 10년의 시대를 반드시 끝낼 것입니다.
더 나아가 1987년 이후 지속된 20년 체제를 넘어, 최소한 향후 50년 이상은 지속될 수 있는 국가적 틀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인 개혁에 착수할 것입니다.
 
헌법개정을 포함한 과감한 정치개혁과 권력구조 개편도 그 대상이 될 것입니다.
 
대북정책 및 외교정책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할 것입니다.
무너진 한미동맹을 복원하여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동맹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땅에 떨어진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는 법치혁명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도심의 도로를 점령하여 교통마비를 가져오는 일은 저 이회창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군인들을 공격하거나, 젊은 전경들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자들은 공공의 적으로 법에 따라 엄단하겠습니다.
 
우리의 기업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만 하면 된다, 돈만 벌면 된다는 천민자본주의는 안됩니다.
정정당당하게 책임을 다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시장경제를 만들겠습니다.
힘없는 약자, 저소득층, 소외된 사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경제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일자리 고민을 덜어주는 대통령이 되고자 합니다.
 
세계 속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획기적인 교육혁명을 추진할 것입니다.  무너진 공교육을 일으켜 세우고 사교육 재앙(災殃)으로부터 가정을 되찾아 주는  교육혁신을 하겠습니다.
사회 곳곳의 갈등을 치유하고 분열을 봉합하는 화해와 통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과거의 일은 그것으로 매듭짓고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정신적 품격까지 갖춘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혈혈단신으로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11년이 지난 오늘 저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혈혈단신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저에게는 정당과 같은 조직의 울타리도 없습니다.
평생을 지켜왔던 개인적 명예와 자존심조차 다 버렸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험난한 가시밭길을 가고자 합니다.
짓누르는 이 두려움과 가슴이 찢어지는 번민, 고통을 안고 저는 이 길을 가고자 합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이 길이 제가 가야할 길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제가 만들었고 총재를 지냈으며 10년 동안 저의 분신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한나라당을 떠납니다.
두 차례의 대선에서 저를 위해 불철주야 뛰면서 헌신했던 동지들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이 처절한 심정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저로 인해 분노하고 상처받는 당원 동지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동지 여러분의 돌팔매를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동지 여러분, 제가 여러분 곁을 떠나는 것은 풍전등화와 같이 위기에 놓인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이 길 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충정을 이해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며,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정권교체라는 온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제가 좌절시키는 일만은 결코 없을 것임을 굳게 약속합니다.
만약 제가 선택한 길이 올바르지 않다는 국민적 판단이 분명해지면 저는 언제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살신성인(殺身成仁)의 결단을 내릴 것입니다.
 
저에게는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대한민국을 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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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 :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7/11/07 14:33  삭제

    이회창이 출마 선언을 하였다. 고질적인 '대통령병'이 나왔다. 모든 것을 버리고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하여 구국의 결단을 하였다고 한다. 웃긴 이야기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이 오늘의 사태를 있게 하였다. 87년 대선의 재판이 아닌지 걱정스럽니다. 김영삼, 김대중으로 분열되어 노태우가 당선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지금의 이회창은 정당하지 않다. 경선불복이라는 질문에 근본취지에 어긋나지 않다고 말한다. 대의에 충실하기 위하여 한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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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다시 성사된 2차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내렸습니다.
1차와 달리 2차는 기쁨 등 환영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한국에 다시 돌아올 것인가에 무게들 둔 편이었습니다.


1차 남북정상회담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만남 그 자체만으로 상징성이 있지만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뚜렷한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은 1차처럼 들뜬 기분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좀더 실질적인 발전을 기대한 것이 사실입니다.

2일 평양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걸어 넘어가는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이었지만 평양에 도착한 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직접영접에서 조금은 불편한 자세에 무표정한 얼굴로 노 대통령을 맞이한 것은 그날 내내 뉴스거리가 됐죠.

일각에서는 몸이 아팠기 때문이다. 아니면 자신보다 어린 남측 대통령을 맞이했기때문이다 등 각종 추측이 난무하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에 개최되는 3일에는 노 대통령과의 대화중에 건강악화를 의식하듯 꺼림낌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끌고있는 모습이 TV에서 잡혔습니다.

하지만 2차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하루 더 평양에 머무르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 깜짝 제안을 했고 제안 2시간 만에 "충분히 토의했기 때문에 연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철회했죠.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아마 이 2시간에 신경을 곤두세웠을 겁니다.

역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상대를 일부러 당혹스럽게 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했을 수 있다 또는 아리랑 관람이 연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관람하고 나머지 일정도 편안하게 소화하고 돌아가라는 배려의 차원일 수 있다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쨌든 당신 스스로가 2시간만에 철회했기 때문에 해프닝으로 끝난 것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비 등 날씨 때문에 치러지기 힘들 듯 했던 아리랑 공연도 당일 예정대로 진행됐고 노 대통령은 관람후 기립박수를 2번이나 보냈다고 언론은 보도하는군요.

이제 남은 것는 2차 남북정상회담에 가졌던 합의문의 실천 방안입니다.
1차 처럼 상징성만을 제시하는 그런 만남은 이제 더 이상은 안됩니다.

우선 올해 말 이산가족면회소 완공입니다. 이 시점에 맞춰 이산가족 상시 상봉을 실시하기로 합의했고 이산가족 상봉을 확대하고 영상편지 교환 사업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국가보안법과 참관지 제한 등 북측이 이른바 근본 문제로 거론하고 있는 사안을 정비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북측도 대남 적화통일을 목표로 한 노동당 규약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또 양측 의회 등 각분야의 대화와 접촉, 정상회담의 정례화도 합의에서 실제 실천하는 쪽으로 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합니다.

이외에 백두산 관광, 베이징올림픽 남북응원단의 경의선 열차 이용 등도 이번 정상회담이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무리없이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단지 아쉬운것은 국군포로문제, 핵폐기 문제 등이지만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인데다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해결될 수 없는 사항으로 다음 기회에 매듭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북한이 이번 합의를 그대로 시행에 옮길까도 있겠지만 남측 즉 대한민국 정부도 이번 합의를 그대로 이행할 수 있을까 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로 올해 누구나 알다시피 대선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이든 대통합민주신당이든 민주당이든.. 어쨌든 노대통령을 뽑은 열린우리당은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정권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누가 17대 대통령이 될지 모르지만.. .과연 이번 합의를 다음 대통령이 그대로 이행할지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좀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앞에서 언급했듯 정례화가 되고 체계화가 된다면 모를까.. 지금은 제 개인적으로도 나름대로 성과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실천 문제에는 왠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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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리내 2007/10/04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선택은 우리 국민의 몫이 아닐까요? 저러한 합의를 실천해낼 사람을 골라 뽑느냐 마느냐는 바로 유권자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4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버스타고 오다가 그렇지 않아도 우연히 김미화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각 당의 반응과 향후 실천 가능성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대부분은 이행할 것이라고 이야기해서 다행입니다.
      한나라당의 경우는 3자 혹은 4자 회담이라는 모호성에 대해 다소 우려를 나타낸 것이 전부였고.. 민주당은 내리는 바람에 못들었습니다.

  2. BlogIcon solette 2007/10/04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도 미리내님과 같습니다.
    이러한 합의를 잘 지켜나가며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겠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7/10/04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맞는 말씀이긴 한데 사실 우리가 항상 대선때만되면 제대로 된..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대통령 선거를 하는데.. 정말.. 남북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가 그대로 이행되고 또 나아가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이끄는 대통령이 정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한차례 발행되는 주보(가톨릭 미사때 나눠주는 것)에는 '사회교리로 보는 세상이야기'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저도 주보를 자세히 보지 못하다고 오늘 우연히 여기에 실린 글을 봤습니다.
제목은 '정치 지도자의 권위는 어디어세 오는가?'였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올해 12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신문, 방송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온통 대선 후보나 정치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나눠준 주보에도 앞에서 언급했듯이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읽다보니 나름대로 누구나 한번쯤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이 글은 박정우 후고 신부님으로 현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서울 정의 평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비록 내용이 다소 종교적이라 이질감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지만 내용만을 보면은 참으로 오른 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성서 구절은 정말 지금 우리 정치인들이 한번쯤은 반드시 읽고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구절이 아닌 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지도자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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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나라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었고, 범여권에서도 경선준비에 분주하다. 그밖에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출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과연 그들 중 누가 우리나라의 초고 통치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자질을 갖추고 있을지 진지하게 살피고 판단할 일은 언론과 국민의 몫이다.

우리나에는 존경할 만한 정치 지도자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자주듣는다. 근대에 국민 대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김구 선생이 거론되는 정도이고 역대 대통령 중에는 오히려 많은 이들이 독재와 부패, 무능으로 비판받는다. 그러다 보니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마땅히 지녀야할 지도자로서의 권위도 땅에 떨어지게 되었다. 어떤 온라인 취업사이트에서 20~3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존경받는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가장 존경하는 직업 1위 CEO, 가장 존경하지 않는 직업은 정치인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권위'라는 말에 부정적인 느낌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정치 지도자는 권위가 있어야 그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정당한 '권위'는 자신을 남보다 높다고 여기며 힘으로 통제하려는 '권위주의'와 구분되는 것이다. 과거 군사 독재의 권위주의 시절에 대통령은 군림하는 자로서 인권을 탄압하고 권력을 이용하여 부당한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치 지도자의 참된 권위는 그가 가진 지위나 권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닌 훌륭한 인품과 능력,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에 대한 진실한 봉사의 태도에 대한 국민들이 품게 되는 존경심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가톨릭 사회교리는 정치 권위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우선 정치 권위는 모든 문명화된 공동체를 다스리기 위해서 자연에서 나오는 필수 요소로 간주된다. 그러나 그 권위는 도덕 질서의 한계 안에서 공동선을 위해 행사되어야 하며, 그럴때 국민들은 그 권위에 마땅히 양심에 따라 복종하여야 할 의무를 지닌다(사목헌장 74항). 즉 통치자의 권위가 국민에게서 존중받으려면 도덕 질서 안에서 행사되어야 하는데 그 질서의 궁극적 원리는 하느님이시므로 마당히 통치자는 하느님의 질서, 즉 진리와 정의, 객관적 도덕률에 바탕을 둔 보편적 가치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도덕 질서를 무시한 정치 권위는 그 정당성을 잃게 되며 그 대 국민은 양심에 비추어 공권력을 거부해야 할 의무가 있어며 정치 권위가 인간의 기본권을 반복적으로 침해한다면 정의의 질서와 양심의 요구에 따라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간추린 사회교리 399항).

정치 지도자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정치 권위의 목적이 도덕 질서를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면 오류에 빠지고 권력을 남용하게 된다. 그런 경우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자신들의 대표를 선출하고 교체함으로써 정치 권위를 통제하게 된다.

선출된 공직자들은 국민으로부터 주권을 위임받은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국민의 운명과 온전히 함께하며 사회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신의 권위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 "책임 있는 권위란 봉사의 정신으로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덕목들(인내, 겸손, 온건, 애덕, 함께하려는 노력)에 따라 행사되는 권위, 명예나 사사로운 이익이 아니라 공동선을 활동의 참된 목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행사하는 권위를 의미한다"(간추린 사회교리 410항).

특히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음의 예수님 말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너희 가운데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26-28) 올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진심으로 국민을 섬길 줄 아는 정치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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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ile1 2007/09/09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대한민국은 봉헌예정입니다. 아멘..

    (아 놔.. 예수님 장사는 정말 제대로 해먹는구나..
    -_-; 예수님 죄송함다~)

  2. croydon 2007/09/10 0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하는 직업 1위가 CEO라는 것도 암담해 보입니다.(근데 CEO를 직업이라기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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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가장 요리하기 좋아하는 음식은 스파게티 볼로냐, 교황은 빨간 프라다구두를 즐겨 신는다. 펠레는 펠레라는 별명을 싫어했다... 영국 BBC 사이트의 매거진올 한해 다룬 토픽성 기사 중 100건을 골라 "지난해 우리가 몰랐던 100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지난 21일 올렸다.
이중 주요 토픽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브라질의 축구 영웅 펠레는 자기 별명인 펠레를 매우 싫어했다.

★ 1인 미디어 블로그의 열풍은 내년에 정점을 맞을 전망이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를 보충하지 않은 채 인터넷의 바다속에 폐물처럼 버려져 있는 블로그도 2억개에 달한다.

★ 아버지는 자녀의 키를 결정하고, 어머니는 자녀의 체중을 결정한다. 결국 키가 작거나 뚱뚱한 것 모두 유전자 탓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새로운 주장이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빨간 프라다 구두를 즐겨 신는다. 교황은 프라다 구두외에도 세렝게티 선글라스와 제옥스 신발을 선호하는 멋쟁이라고 교황청을 취재하는 기자들은 전한다.

★ 도널드 럼즈펠드는 미국 역사상 최연소 국방장관이자 최고령 국방장관의 타이틀을 모두 갖고 있다. 럼즈펠드는 부시대통령 밑에서도 국방장관으로 지냈지만 43세때 포드 전 대통령 밑에서도 국방장관을 지냈다.

★ 2천년전 로마시대에 성매매는 합법적인 경제활동이었다. 당시 성매매 여성을 사는 데는 포도주 8잔이면 됐다.

★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가 가장 즐겨 요리하는 메뉴는 스파게티 볼로냐이다. 블레어 총리는 또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가 영국인들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닥터 후'의 타임머신 우주선 타디스처럼 밖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안은 매우 넓다고 말한다.

★ 모나리자는 한때 나폴레옹 황제의 침실에 걸려 있었다. 나폴레옹 몰락 후 프 랑스 정부가 이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
★ 영어 단어 중 가장 자주 쓰이는 명사는 time(시간)이다. 최신판 옥스퍼드 영 어사전에 따르면, 타임에 이어 person(사람), year(연)가 가장 자주 쓰이는 영어 단어이다.

★ 닭보다 달걀이 먼저다. 영국 유전학자와 철학자들은 첫 생명체는 알 속에서 배아 형태로 존재했으며, 첫 닭이 출현하기 전에 이미 달걀은 존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소년 시절 돼지를 훔친 전력이 있다. 만델라는 10대 시절에 남의 집돼지를 몰래 유인해 통돼지구이를 해먹곤 했다고 고백했다.

★ 북극 곰과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북극곰이 이긴다가 정답이다. 1파운 드만 내면 이런 궁금증을 바로 풀어주고 정답을 알려주는 회사인 '어떤 질문에도 대 답해 줍니다(Any Question Answered)'라는 회사가 영국에서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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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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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온달왕자 2006/12/29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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