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음향으로 유명한 미국 돌비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출시되는 휴대폰에 돌비의 기술을 접목시키기로 했습니다.
휴대폰에서도 5.1채널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출력이 어떻게 구현될지 모르지만 LG전자의 입장에서는 이번 돌비와의 기술 및 마케팅 제휴로 또하나의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LG전자는 앞선 지난 2006년에더 렌즈로 유명한 슈나어더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샤인폰에 이 렌즈를 탑재했으며 이후 나오는 카메라폰에는 슈나이더사의 렌즈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G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샤인의 경우 카메라 기능은 휴대폰치고는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샤인폰은 200만화소인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명하고 누구나 쉽게 촬영이 가능한 것같습니다.
지금은 분실에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같은 200만 화소인 햅틱폰과 비교할때 월등히 앞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력물을 떠나서 일단 셔터스피드가 햅틱폰에 비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햅틱폰이 카메라폰 컨셉트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하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출력물도 별도의 스킬 없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LG 뷰티폰의 경우 말이 많았죠.. 광고에는 500만 화소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LG전자가 음향쪽으로 휴대폰을 강화한다니
눈과 귀를 모두 강화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 것입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는 솔직히 이같은 기술적 제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B&O와 제휴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자체 음향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할말 없지만.
왠지 카메라나 음향에서 LG전자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 2분기 실적에서도 삼성전자는 판매량이 떨어진 반면 LG전자는 사상 최대 판매량인 2770만대를 팔았습니다.
삼성과 비교할 때 격차가 아직 많이 나기는 하지만.. 삼성전자를 긴장시키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LG전자의 경우 디지털 가전이 장점인데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마땅한 성장 동력 사업이 그동안 없었으니까요.
그런 LG전자가 초콜릿폰을 시작으로 샤인폰, 프라다폰, 뷰티폰, 아르고폰 그리고 최근에는 시크릿폰까지 선보이며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아직 모토로라의 실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삼성에 이어 3위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1분기보다 감소한 판매량을 보였고.. 1위 노키아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텐밀레언셀러의 부재도 원인이겠지만, 신흥시장에 대한 실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이제 삼성전자도 더이상 LG전자를 우습게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단기간은 아니더라도 현 상태가 장기화 될 경우 LG전자가 뒤집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가 제2의 모토로라가 안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어쨌든 돌비 음향 즉 5.1채널을 지원하는 휴대폰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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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이 세계 3위라는건, '확실시 되는'것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관련 뉴스는 다음에서 LG 휴대폰 3위 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ㅎ
아무튼 세계 휴대폰 2,3위를 우리나라 기업이 차지한다는 사실이
기분좋게 하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