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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가 오늘 45나노 공정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인텔코리아는 내년부터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을 비롯한 노트북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45나노 공정.. 사실 IT기술사에 분명 중요한 업적이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듯 합니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한 기자가 오히려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PC제조사들을 비롯해 소비자들 혼선만 빗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질문을 했습니다.

인텔은 기업체 측에서는 새로운 프로세서만을 교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이를 새로운 판매 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냐고 대답하더군요.(적어도 제 기억에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그리고 올해 인텔의 신제품 출시를 잠깐 살펴보면 엄청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우선 듀얼코어를 시작으로 이보다 더 진보한 코어2듀오가 나왔고 그 다음 쿼드코어가 등장했습니다.
또 이제는 이들 제품의 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45나노 공정으로 제품을 내년부터 본격 출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코어2듀오 제품은 이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흔하게 보이지만 쿼드코어 제품은 아직 일부에서만 출시만했고 또 판매도 그다지 높지 않은 듯 합니다.
적어도 일반 소비자에게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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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45나노 공정의 쿼드코어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는 것인데...
성능도 좋고 효율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같은 성능을 과연 얼마만큼 일반 소비자들이 활용할지 의문입니다.

물론 이같은 의문은 예전부터 제기된 것이죠.
컴퓨터 시장 전체의 흐름이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간다면 신규 구매자들은 당연히 쿼드코어 제품을 구매하게 되겠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만일 가격 차이도 별로 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듀얼코어보다 쿼드코어를 구입할 테니까요

이는 어떻게 보면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제품이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적인 시장 창출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판매를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장 큰 이유가 "지금 사용하는 PC로도 충분한데"... 라는 것때문이죠.
윈도우 비스타가 올 초에 처음 출시됐지만 아직도 윈도우 XP를 비롯해 윈도우 2000 또는 그 이전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코어2듀오의 정착도 아직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쿼드코어는 이미 등장했고 여기에 훨씨 성능이 탁월하다고 하는 45나노 공정의 쿼드코어까지 나올 것이니...

어떻게 보면 컴퓨터 프로세서는 지금 교통체증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 제품의 시장이 성숙된 후 차기 시장을 위해 다음 버전이 다시 그 시장을 조금씩 잠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기수요가.. 존재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코어2듀오 제품이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시가기 아닌가요.......
그런데 뒤에는 일반 쿼드코어 그리고 45나노 공정 쿼드코어가 기다리고 있는 격입니다.

물론 동영상 편집이나 3D게임 등 고사양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서는 이들 제품이 안성맞춤이겠지만 대중적인 관념에서 본다면... 프로세서는 숨가쁘게 앞서가고 있는 반면 사용자는 저 뒤에 있는 격입니다.

윈도우XP로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윈도우 비스타를 쓸 필요 없듯이 현재 사용하는 PC가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 굳이 쿼드코어로 바꿀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신규 고객에게는 이야기가 틀리겠죠.
어쨌든 45나노 공정이건 아니면 앞으로 더욱 발전해 32나노 공정이건 간에 소비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말은 이제 안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끝임없이 만드는 것은 아닌지.. 물론 이로 인해 고객들도 더욱 빠른 컴퓨터를 접할 수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 다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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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엠의세계 2007/11/15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자기들을 위해서지 고객을 위해선 아닌 듯...
    전 3년 전에 최신이었던 부품으로 만들어진 컴퓨터 쓰지만 별로 불편한 줄 모르겠더군요. 인코딩할 때는 쫌 압박스럽지만..
    요즘은 컴퓨터로 게임도 안하니 컴퓨터 사양이 높을 필요가 없어서.....CPU쪽으론 업글이 안 땡깁니다...하드나 1테라 나오고 싸지면 하나 지를까 하는 생각은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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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나노 프로세서는 더욱 강력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갖춘 컴퓨팅 환경 제공할 것이다!"

인텔코리아는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45나노 하이케어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2 익스트림 QX9650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 라인업인 듀얼코어 및 쿼드 코어 45나노 하이케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이처럼 밝혔다.

인텔이 이날 선보인 프로세서는 컴퓨터 기술 발전 속도에 장애가 됐던 전력 누출량을 감소한 새로운 형식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서버와 하이엔드 PC 프로세서 16가지로 컴퓨터 성능과 절전 기능 강화 뿐 아니라 납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내장된 수억 개의 트랜지스터에 인텔의 하프늄(Hafnium) 기반 하이-k 메탈 게이트(Hi-k) 방식을 사용한 최초의 프로세서로 인텔 코어2 익스트림 및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들은 인텔의 45나노 제조 공정에서 생산돼 성능은 향상된 반면 전력 소모량은 줄어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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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45나노 프로세서는 65나노 기술로 구축된 이전 제품에 비해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두배 가까이 향상되었으며 쿼드 코어 프로세서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트랜지스터가 최대 8억2000만개가 탑재됐다.

인텔의 폴 오텔리니 사장 겸 CEO는 "이번 신제품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최고로 인텔 아키텍처와 함께 사용되는 컴퓨터를 더욱 빠르고 매끄럽게 작동시키는 것은 물론 배터리 수명 및 전력 효율성도 강화시킬 것"이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보다 작은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이-k 메탈 게이트는 앞으로 인텔이 적어도 20년간 사용할 방식으로 그동안 나노공정 발전에 장애가 됐던 전력 누출량에 대한 고민을 최소화했다"면서 "앞으로 하이-k 메탈 게이트 방식을 통해 더욱 집적도 높은 프로세서가 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제품중 45나노 하이-k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QX9650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하드 코어 게이머 및 미디어 마니아들이 요구하는 아드레날린을 더 많이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이 커진 L2 캐시와 새로운 인텔 SSE4 미디어 명령어 지원으로 데스크톱 성능을 극대화 시켰기 때문.

또 함께 선보인 인텔의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 라인업은 15개의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45나노 하이-k 인텔 제온 프로세서들로 구성된 것으로 12개의 새로운 쿼드 코어 칩들은 2GHz부터 최대 3.20GHz의 클록 속도를 지원한다. FSB는 최대 1600MHz이며 캐시는 12MB다.

한편 인텔코리아는 2008년 1분기부터 이날 선보인 45나노 공정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다면서 내년안에 전 모델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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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MD는 21일 일반 소비자 채널 시장을 겨냥한 첫번째 마니아용 프로세서인 AMD 애슬론64 X2 듀얼 코어 프로세서 6400+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AMD는 이번 제품이 고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세서는 게이머들과 PC마니아 및 디지털 컨텐츠 제작자들을 겨냥해 특별 패키지 박스로 선보일 예정으로 프로세서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여러개 구동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부응 할 것으로 보인다.

AMD 애슬론64 X2 듀얼 코어 프로세서 6400+ 블랙 에디션은 통합형 128비트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및 2MB의 L2 캐시 메모리를 갖추고 3.2GHz로 동작하며 PC2 6400(DDR2-800) 언버퍼드 메모리를 포함, DDR2 메모리를 지원한다.

한편 AMD는 이번 신제품을 한국을 포함, 북미, 일본, 유럽 등지에서 팬이 포함되지 않은 박스 형태로 개당 251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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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른가을 2007/08/21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PU에도 블랙에디션인가요?
    아무튼 성능은 기대해봐도 되겠군요 ^^

  2. BlogIcon 2007/08/21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나왔군요 한정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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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전문 제조사인 주연테크는 윈도우 비스타와 인텔 듀얼코어를 탑재한 노트북 'JN1801-CDT2350'을 출시하고 8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높이고 동영상 최적의 비율인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 화면을 채택해 동영상은 물론 멀티태스킹작업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주연테크는 소개했다.

1000대 한장 판매하는 이 제품은 오는 11일부터 주연테크 쇼핑몰과 대리점을 토애 89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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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meweek 2007/05/08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9만9천원도 80만원대라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그것도 달랑 천대 한정인데....

  2. BlogIcon gameweek 2007/05/11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저렇게 마케팅을 하고 주목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는 마케터가 더 놀랍네요. 같은 마케터로서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저라면 보도자료 제목을 80만원대라고 절대 붙이지 않을 겁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05/11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그렇지요. 그건 이해가 가는데 통상 80만원대, 90만원대 이렇게 제목이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 관련 기사들은 89만원 99만원 그렇습니다.
      마케팅의 효과라기 보다는 언론들이 제목달기 좋아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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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초로 HD-DVD 라이트 드라이브를 내장한 노트북을 개발해 3월 초부터 출시한다.

'센스 M55 HD-DVD' 제품이 그것으로 이 제품은 풀l HD급 해상도를 갖춘 17인치 와이드 WUXGA(1920×1200) LCD를 채택, HD-DVD 디스크의 고품질 영상을 화질 손실없이 표현할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이 제품은 또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오2듀오 T7200과 엔비디아 지포스 7600 그래픽 칩셋이 탑재돼
대용량 HD-DVD 디스크는 물론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PC 게입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그래픽 전용 메모리인 GDDR3 256MB를 기본 내장, HD-DVD 형식으로 출시되는 영화 타이틀을 직접 재생하거나 TV로도 출력아 기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센스 M55 HD-DVD'에는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버전이 설치돼 있으며 기본 메모리 2GB, 120GB SATA 하드디스크, 블루투스 2.0, 무선랜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가격은 300만원 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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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트북이나 일반 PC에 장착되는 CPU는 연산 유닛이 두개인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는 경우가 많다. 듀얼, 또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들은 컴퓨터에서 행해지는 연산을 담당하는 주 연산 유닛이 두개, 또는 네개인 칩들로 단일 연산 유닛만 탑재한 프로세서보다 연산 성능이나 효율이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하나의 칩에 연산 유닛이 무려 80개에 달하는 프로세서가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칩을 선보인 곳은 인텔 테라플롭스 연구 센터다. 인텔 산하 연구소인 이 센터는 테라급 대용량 컴퓨팅 환경을 연구하는 곳으로 이번 80개 연산 유닛을 내장한 80코어 프로세서가 인텔의 실리콘 기반 테라급 컴퓨팅 연구 중 첫 결과물이다.

이 칩은 275㎟의 크기로 이 안에 80개 연산 유닛이 모두 탑재돼 있다.

즉 손톱만한 크기에 일반 컴퓨터의 CPU 80개가 집적돼 있다는 것. 이처럼 연산 유닛을 한 칩에 대량으로 집적시킴으로써 단일 프로세서가 낼 수 있는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테라급 컴퓨팅 환경을 구현한 것이다.

더 놀라운 점은 이처럼 80개에 달하는 연산 유닛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소비량이 일반 PC용 프로세서 수준이라는 것. 테라플롭스 연구센터에서는 3가지 형태의 80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는데 이 중 전력소비량이 가장 낮은 프로세서의 경우 62W에 불과하며 가장 높은 프로세서도 265W 수준이다.

62W를 소비하는 80코어 프로세서는 3.16GHz 동작속도에 1.01테라플롭스 처리 성능을 보인다. 그리고 265W를 소비하는 80코어 프로세서는 5.7GHz 동작속도에 1.81테라플롭스의 성능을 보인다.

1초에 1조번 연산을 수행한다는 의미인 1테라플롭스는 수퍼컴퓨터의 성능을 표기할 때  사용되는 단위로 즉 이번에 공개된 80코어 프로세서들은 단일 칩으로 수퍼컴퓨터에 필적하는 성능을 낸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그러나 인텔에서는 이번에 공개한 칩들을 상용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80코어 프로세서를 개발하면서 고안해낸 기술들을 앞으로 만들 프로세서에 응용하겠다는 것이 인텔의 계획이다.

인텔측이 밝힌 기술들로는 칩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과 칩간의 데이터 전송 성능을 향상시키는 네트워크 온 어 칩,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입자 단위 전력 관리 등이 있다.

인텔의 80코어 프로세서 개발에 대해 업계에서는 단일 칩에 연산 유닛을 여러개 집적시킬 때 발생하는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한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는 특히 집적되는 연산 유닛이 32개가 넘어갈 경우 뚜렷히 발견된다고 관련 업계에서는 밝히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칩 내에 내장되는 캐시 메모리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프로세서의 작업 단위인 쓰레드 스케줄러를 칩에 내장시키며 메모리에서 각 연산 유닛으로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를 최적화하는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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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2007/02/12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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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및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인 퓨전소프트가 40GB와 8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기본으로 포함하는 PMP형 내비게이션 '오드아이7스타'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7인치 와이드 QVGA TFT(480×234), 만도맵피 MXC, SiRF 3 Star GPS, 듀얼코어 CPU가 탑재돼 있으며 운영체제는 윈도우 CE 5.0을 사용한다고 퓨전소프트는 소개했다.

특히 착탈식 하드디스크 기술을 통해 80GB나 40GB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어떤 대용량 파일이라도 저장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따라사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인코딩 없이 바로 재생할 수 있고 7인치 LCD를 통해 DMB TV 7개 채널과 8개 라디오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TV와 연결을 통해 원하는 방송을 녹화할 수 있으며 후방 감시 카메라(별도) 기능이 있어 후진 기어 작동시 카메라가 작동돼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해준다.

가격은 40GB제품은 59만8000원이며 80GB제품의 경우는 69만8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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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 코리아답게 올 한해에도 모바일-인터넷-반도체 등 IT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이슈들이 쏟아졌다.

UCC, 멀티코어, UMPC 등이 대표적. 이에 매경인터넷 스팟뉴스에서는 한해를 돌아보며 기억에 남는 IT 이슈들을 정리해 봤다.

콘텐츠의 루키 UCC '급부상'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모자를 푹 눌러쓴 한 청년이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캐논 락 버전을 빠른 손놀림으로 멋지게 연주하는 이 동영상은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이트인 유트브에 올라가자마자 전 세계 수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주목 받았고 그 주인공인 임정현씨는 뉴욕타임즈와 인터뷰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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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전세계 스타가 된 것. 또 지난 10월 구글은 경쟁업체들이 모두 눈독을 들였던 유트브를 1조 6천5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UCC가 이처럼 세인의 주목을 받는 것은 동영상 콘텐츠에 있다. 텍스트에 비해 공감도가 높기 때문.

PC의 성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개인용 PC에서도 동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여기에 카메라폰, 캠코더 등 휴대용 영상 장비를 통해 다양하고 독특한 영상을 일반인도 촬영할 수 있는 것도 UCC의 붐을 거들고 있다.

UCC에 소개되는 콘텐츠도 단순한 개인 취미 생활부터 자신만의 전문 분야, 혹은 뉴스 소식까지 그 영역도 끝없이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는 판도라TV가 대표적이며, 다음커뮤니케이션도 TV팟으로 UCC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인터넷의 새로운 패러다임 '웹 2.0'
웹2.0 최근들어 흔히 듣는 단어, 그러나 설명하라고 하면 망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친숙하긴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지 못하는게 바로 웹2.0이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의 인터넷이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흐름을 제공했다면 웹2.0은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 양방향으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다시말해 개인이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등록하는 시대를 지나 이제는 UCC나 블로그, 싸이월드에 자신의 이야기와 정보를 직접 올리는 시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웹 2.0에서는 참여, 공유, 분산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이다. 웹 2.0을 통해 인터넷이라는 사이버월드에 존재하는 누구나 이용자이면서 생산자가 될 수 있다. 웹 2.0을 이용하여 은행, 쇼핑몰, 포털 등의 인터넷 공간에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로운 참여형 공간을 가꾸기 시작했다.

웹 진화론의 저자 우메다 모치오씨는 치프 (cheap) 혁명과 오픈 소스, 인터넷이 웹2.0 광풍을 불게 한 요인으로 정리한다. 사용자들은 인터넷에 아주 저렴하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고, 검색과 RSS로 대표되는 인터넷 기술은 개인 블로거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한대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줬다.

두뇌가 2개이상인 멀티코어 시대 개막
반도체에서도 올해에는 기억되는 해가 될 것이다. 하나의 코어로만 구성된 프로세서에 변화의 바람이 일었기 때문이다. 바로 듀얼코어에 쿼드코어까지 멀티코아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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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지난 7월 전력 소모와 성능 개선을 이뤄낸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선보였으며 11월에는 세계 최초의 메인스트림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로 두뇌가 4개 있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멀티코어는 작업량이 많은 환경이나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PC환경에서 각각의 코어가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기존 싱글코어보다 처리 속도가 탁월하다.

특히 UCC나 웹2.0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작업에 필수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 노트북용 프로세서에서는 배터리 수명을 보다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

경쟁사인 AMD도 최근 쿼드코어 시연에 성공하면서 내년 쿼드코어 시대의 대중화를 예견했다.

UMPC 등 모바일 단말기 '봇물'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과 공동 개발한 UMPC(울트라모바일PC)인 ‘센스 Q1'을 선보였다. 이는 세계 첫 제품이었다. 이후 대우루컴즈 솔로 M1, 라온디지털 베가, 후지쯔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노트북과는 개념이 다른 모바일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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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채용하고 있는데 A4 용지의 절반 크기에 무게도 1Kg이 안 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PC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능과 지상파DMB, 블루투스, 유무선 LAN을 기본 탑재해 인터넷이나 각종 멀티미디어, DMB TV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키보드나 네비게이션 같은 부가기능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네비게이션 기능은 기본이기때문에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면 카 PC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와 비교해 넓은 스크린과 PC와 호환되는 수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풀어야 할 숙제도 남겼다. 짧은 배터리 수명이 시장 확대의 장애요인으로 떠올랐으며 타깃마케팅의 모호성도 문제로 지적됐다.

와이브로-HSDPA, 무선인터넷 서비스 '태동'
이동통신 분야에서도 와이브로와 HSDPA 등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화두가 됐다.
SK텔레콤과 KTF는 지난 5월과 6월 유럽식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KT와 SK텔레콤이 6월말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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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식 EV-DO 서비스가 상향 153.6Kbps와 하향 2.4Mbps 속도인데 비해 고속하향패킷접속 (HSDPA) 서비스는 상향 2Mbps, 하향 14Mbps로 향상시켰다. 화상통화 기반의 영상사서함, 화상 채팅 등 이동통신 서비스도 듣는 통화에서 보는 통화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도 가능해졌다. 이미 SK텔레콤과 KTF가 내년에 전국대도시에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나선 상태다.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는 60Km 이상으로 움직이는 차량에서도 1Mbps 정도의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와이브로는 무선을 뜻하는 'Wireless'와 초고속 통신망을 뜻하는 'Broadband'가 합쳐진 신조어.

현재 1Mbps의 업로드 속도와 3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KT는 내년도 관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와이브로 가입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KTF HSDPA와 KT 와이브로가 결합된 상품도 출시될 가능성도 많다.

휴대전화 가입자 4천만 시대 열어
휴대전화 가입자가 4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휴대전화 1인 1대 시대가 열린 것을 의미한다. 또 휴대폰 단말기도 지난해부터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초슬림 트렌드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고급화됐다.

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 시리즈, LG전자 샤인폰, 모토로라 크레이저 등 이들 제품은 초슬림을 추구하면사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프리미엄급 시장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또 위성DMB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내년 시장 확대에 청신호를 보냈으며 지상파 DMB가 서울-수도권에 국한됐던 서비스를 지역 대도시까지 가능해져 역시 내년 전국 서비스 시대를 기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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