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로봇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로봇 격투대회인 ‘수퍼로봇 그랑프리(SRGP) 2007 시즌 1’ 개막이 이틀 뒤로 다가옴에 따라 참가 로봇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주요 로봇 격투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고의 파일럿으로 등극한 천병식 파일럿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러나 상금이 1억원에 달하는 등 대회의 규모가 공개되면서 전국 각지의 유수 로보터들이 참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우승자의 윤곽을 쉽게 접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최측에서는 밝히고 있다.
게다가 지난 3월 일본 고라쿠엔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로보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영수 파일럿의 ‘태권V’와 광운대학교 로봇팀 ‘로빗’, 그리고 지난해 로봇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가제트팀’ 등이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어 우승컵을 차지하는 길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시하고 있다.
광운대학교의 '로빗'
특히 광운대학교의 ‘로빗’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대학 로봇게임단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번 대회를 목표로 새로운 로봇을 다수 제작, 참가신청을 하는 등 공을 들여왔던 것. 여기에 2006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가제트팀’도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다욱 강한 로봇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로봇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가제트팀'
SRGP 2007 시즌 1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로보위즈의 한상균 대표는 "어린이 대공원 봄꽃 축제 기간에 펼쳐질 이번 대회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로봇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 거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하며 어린이 대공원 입장료와 대회 관람이 무료인 만큼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 관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매경인터넷, 로보위즈가 주관하며 삼성전자와 ADCK가 후원하는 SRGP 2007 시즌 1 대회는 MBC게임과 매일경제 MBN을 통해 4월 중 녹화방송되며 인터넷으로는 판도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RGP 홈페이지(www.srg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해는 동영상을 비롯한 손수제작물(UCC)의 폭발적인 성장, 날로 높아지는 블로그의 인기와 포털을 중심으로 인터넷 업계의 이합집산 움직임, 아직도 그 실체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웹 2.0의 등장과 IPTV를 둘러싼 통신, 방송계의 주도권 경쟁, 지상파DMB 등 이동형 방송 개시, 그리고 이동통신 가입자 4000만 돌파 등 다양한 사건과 이슈들로 들끓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게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대선이 12월 20일 시행될 예정이며 경제적으로도 한미 FTA 등 굵직한 사안이 기다리고 있는 것.
여기에 IPTV가 올해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포화상태에 이른 이동통신업체들이 데이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업계에서도 동영상 UCC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NHN,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새로운 블로그, 미니홈피 서비스를 내놓는 등 여러 변화 요인이 기다리고 있다.
해외 경제 전문지인 비즈니스 2.0에서는 2007년을 놀라게 할 15대 이슈를 선정, 발표했다.
1. 인도와 중국의 우주 탐사 경쟁 현재까지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에 인류를 보낸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다. 그러나 이 지위는 조만간 깨질 전망이다. 인도는 2007년 9월 달에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며 러시아도 이 같은 인도의 우주 탐사 계획에 자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중국은 260억 달러를 들여 2007년에 달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며 2017년에는 달에 우주인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2. 100달러 노트북의 성공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최초로 제안한 100달러 노트북 계획은 컴퓨터를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미개발국 어린이들에게 1000만대의 PC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통신의 혜택을 이들에게까지 확장한다는 것이다. 현재 막 양산에 돌입한 상태이며 초기 가격은 150달러로 책정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태국 등지에서 구매를 약속했으며 중국, 이집트, 터키 등에서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USB 케이블의 소멸 전세계에 USB 기기는 약 20억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USB 기기가 폭넓게 사용됨에 따라 개인의 PC나 노트북은 케이블로 더욱 지저분해지고 있다.
내년에는 무선 USB가 본격적으로 적용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러 PC 업체들이 무선 USB를 전세계 표준으로 산정해 내년부터 자사 PC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무선 USB는 무선랜, 블루투스 등 다른 무선 데이터 전송 방식에 비해 빠르고 연결이 쉬우며 전력 소모도 적다.
4. 광고 없는 뉴스의 도래 광고주에게 돈을 받는 대신 시청자들에게 유료로 방송을 제공하면서 24시간 내내 뉴스를 방송하는 것은 어떨까? 현재 이 같은 아이디어가 캐나다 소재 독립 월드 텔레비전(IWT)에서 폴 제이 PD의 기획 하에 ‘리얼 뉴스’라는 명칭으로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 제이는 광고로 점철된 현 뉴스 행태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다며 리얼 뉴스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현재 IWT에는 헐리우드의 몇몇 펀드들이 투자한 상태다.
5. 저렴해진 태양열 발전 2007년에는 태양열 발전이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 캘리포니아에서는 태양열 발전 산업에 벤처 캐피탈들과 지원 보조금이 몰리고 있으며 활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가지 문제라면 태양열 발전용 판넬에 사용되는 실리콘의 부족현상이다. 실리콘은 태양열 발전 패널 뿐 아니라 반도체나 컴퓨터용 부품에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는 박막형 태양열 발전 패널이 등장하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패널은 매우 얇아서 표면에 프린트하는 형태로도 부착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처럼 사이에 끼워넣을 수도 있다. 혼다, 샤프, 그리고 에너지 컨버전 디바이스 등에서 이 같은 필름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6. 오픈소스 자명종 첨비(Chumby)는 원래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에 손을 대는 형태로 조작할 수 있는, 인터넷에 연결된 단순한 자명종 시계로 고안됐다. 그러나 첨비는 이미 그 이상의 존재가 돼가고 있다.
첨비는 현재 오픈소스 진영에서 2007년 가장 유망한 가젯(gadget)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기 해커인 앤드류 후앙을 포함한 일련의 프로그래머들이 첨비를 만들고 있으며 내년 봄에는 코코넛 크기의 150달러 짜리 첨비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시계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위젯(widget)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구글 뉴스나 MP3 재생, 심지어는 TV 시청도 포함돼 있다.
7. 브라운관+LCD, SED TV 미국인들은 올해 새 TV를 구입하는 데 약 300억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브라운관 TV는 깔끔한 화면과 색상을 보여주지만 덩치가 너무 큰 반면 LCD TV는 좁은 시야각과 제품간의 편차, 그리고 죽은 픽셀 문제 등을 안고 있다. PDP TV도 좋긴 하지만 덩치가 너무 크다.
이 같은 문제는 SED TV가 등장하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바와 캐논이 공동개발한 SED(Surface-conduction Electron-emitter Display) 기술은 CRT의 선명함과 LCD나 PDP의 얇은 화면을 결합한 것으로 2007년 7월 첫 제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8. 비아그라에 도전장 내민 콘돔 1998년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비아그라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 같은 인기를 2007년에는 피임 기구인 콘돔에게 내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회사인 푸투라 메디컬에서는 2007년 하반기에 CSD500이라 명명된 콘돔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특허가 출원된 자니필(zanifil)이라는 것이 적용되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화학물질로 사람의 피부를 통해 흡수됨으로써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CSD500은 ‘비아그라 연고가 발라진 콘돔’이라는 것이다.
9. 로봇 자동차 미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ARPA)에서는 올해 만든 로봇 자동차로 사막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관은 이제 이 같은 실험을 도시 환경에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0. 윈도우 비스타 여전히 전세계 PC를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새 버전인 ‘윈도우 비스타’가 2007년 출시된다. 발견되는 버그들은 2007년에도 계속 수정될 것이다.
11. 엔비가(Enviga) 함유한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연소시키는 음료. 이것은 다이어트에 여념이 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원과도 같은 소식이다. 코카콜라와 네슬레가 공동으로 내놓은, 카페인이 제거된 녹차 음료인 엔비가가 바로 이렇다고 한다.
12. 휴대폰을 이용한 도박 라스베이거스에서 돈을 더 빨리 잃는 방법은 무엇일까? 슬롯머신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일까? 베네티안은 카지노 업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도박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 애플의 아이티비(iTV)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출시 이전에 제품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299달러짜리 셋톱박스인 아이티비는 예외다. 잡스는 PC나 맥, 아이팟에 연결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티비에 대해 그는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티비가 아이팟처럼 혁신적인 제품이라면 애널리스트들도 제품 출시를 기다리고만 있진 않을 것이다.
14. 대도시의 무선랜 설치 바람 미 통신사업자인 어쓰링크는 2007년 연말까지 구글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필라델피아에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15. 공룡 로봇 플레오(Pleo) 플레오는 250달러짜리 다이노사우루스 로봇 인형이다. 38개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머리를 들고 꼬리를 흔드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인다. 플레오가 성공을 거둔다면 인형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새 대표 취임과 함께 기존 교육-광고 사업에서 로봇산업으로 본격 진출한 세종로봇이 내년부터 교육용과 마네킹용 그리고 보안용 등 3가지 로봇 제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곤 세종로봇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지능형 로봇 개발에 집중한 결과 내년에 교육용 로봇 '리베로'와 마네킹 로봇 '로보킨', 보안용 로봇 '키프로' 등 3종을 출시한다"면서 "특히 회사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리베로의 경우는 3~4월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4~7세 어린이용으로 개발된 리베로는 다양한 동작과 표현을 연출하는 에듀테인먼트 로봇으로 대당 100만원 내외의 가격에 판매할 계획으로 회사측은 전했다.
또 영화배우 이준기, 한채아의 모습에 특수효과 기술을 접목시킨 로보킨은 사람과 같은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로봇이며 키프로는 화상 모니터링과 카메라제어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거나 그물이나 가스총을 발사해 침입자를 제압할 수 있는 보안용 로봇이다.
특히 키프로는 안내 서비스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이들 2종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로봇은 이들 3종 로봇 시판에 앞서 시제품을 오는 18일 오후 4시 증권선물거래소 서울 사옥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회사 기업설명회에서 이준기 등의 스타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도 가질예정이다.
지난 1월 취임한 김 사장은 지능로봇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집중하면서 3월 사명을 애즈웍스에서 세종로봇으로 변경한 바 있다. 올해 자본잠식과 불성실 공시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해제된 바 있는 세종로봇은 이 로봇사업을 기반으로 해 내년 155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30대 중반 이상의 성인이라면 어린 시절 극장에 내걸렸던 만화 '로보트 태권V'를 보기위해 줄을 섰던 아련한 기억이 남아있을 것이다.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이었던 이 '태권V'의 아버지가 이제 만화가 아닌 실제 생활에 사용될 로봇을 만들어내는 로봇산업의 진흥정책을 만드는 데 직접 뛰어 들었다.
2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로보트 태권V'를 만들었던 김청기 감독은 최근 출범 한 로봇정책포럼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봇정책포럼은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로봇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기술개발, 일반의 인식제고와 활용방안 등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 지난 23일 출범한 기구로, 36명 구성원 대부분은 로봇업계와 공학 전문가들이며 문화계 인사로는 김 감독이 유일하다.
김 감독은 "로봇이 지금까지는 만화적이고 공상과학소설 같은 것이었다"며 "로 봇산업은 좀 더 소프트하고 정서적으로 사람들과 융합할 수 있는 영역이어야 한다고 평소에 생각해 왔고 마침 정부도 포럼참여를 요청해 이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성숙하지 못해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면 으레 일본 것 이 판을 치던 시절에 로봇 만화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던 그는 로봇산업에 대한 기대도 남다르다.
김 감독은 "로봇산업은 정보기술(IT) 이후 한국의 성장동력산업으로 기대가 큰 산업"이라며 "이는 로봇산업에 종사하는 공학도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득과 복지수준이 올라갈수록 더욱 필요한 장애인 도우미용 로봇이나 국 방용으로 쓰일 로봇이 적극 연구.개발돼 널리 쓰여야 한다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정부로서도 로봇산업의 육성에서 공학도들이 놓치기 쉬운 문화적 측면을 잡아내 고 로봇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김 감독 같은 인물들이 기여할 수 있는 영 역이 크다는 생각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솔직히 로봇산업의 기술적 측면과 같은 부분은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은 정보를 충분히 접할 수 있다"며 "오히려 그간 잘 접하지 못해온 김 감독 같은 문화계 인사나 미래학자들의 시각이 로봇산업의 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 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청기 감독은 현재 3부작으로 이뤄진 대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구상중이 다. 그는 "과거 '태권V'를 만들던 시절과 달리 컴퓨터와 입체 애니메이션 기술이 발 달해 구현하지 못할 장면이 없다"며 "이 작품을 은퇴작으로 생각하고 심혈을 기울이 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
로봇 완구 수입 유통업체로 알려진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가 29일까지 삼성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열리는 '제 25회 서울 국제 완구박람회'에서 사이버 파충류 로봇 '로보렙타일'(사진 왼쪽)을 선보이며 국내 출시한다.
'로보 렙타일'은 로봇 완구로 유명한 와우위 제품의 최신형 사이버 파충류형 모델로 인간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움직임을 보여주며 특히 기존 로봇 제품과 비교해도 정교하고 세밀하게 동작한다고 지엔에프는 소개했다.
길이 69cm의 이 제품은 가볍고 날신환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무선 컨트롤러를 통해 조정하는것이 원칙이지만 자유 모드 기능을 통해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어 마치 애완동물을 키우는 듯한 느낌까지 제공한도 회사측은 덧붙였다.
지엔에프는 "사나운 파충류의 모습을 컨셉트로 하고 있는 로보렙타일은 복잡한 일련의 센서와 향상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일반인들이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놀랄 만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면서 "방해물을 피해가거나 박수처럼 소리가 반응하는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로보렙타일'은 또 다양한 형태의 걸음걸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격적인 움직임, 걷기, 달리기 점프 등이 그것으로 심지어 긴꼬리를 이용해 상대를 채찍질 하기도 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저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리모컨에서는 3가지 모드를 제공 방향 버튼과 동작 버튼을 이용, 서로 다른 움직임을 사용자가 만들 수 있다.
이 회사의 정택웅 대표는 "'로보렙타일'은 정교한 움직임과 감정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생명체'라며 "로봇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엔에프는 '로보랩타일'과 함께 동물 캐릭터를 개성있기 연출한 스피커 '힙팝펫'도 출시했다.
홍콩의 전문 완구제조 기업인 실버릿의 '힙팝펫'은 강아지, 돼지, 개구리, 올빼미 등 4가지 동물 모양으로 서로 다른 소리와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MP3플레이어, DVD플레이어, 노트북 등 다양한 음원과 연결해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로보렙타일'은 17만원(부가세포함)이며 '힙팝펫'은 2만6400원(부가세 포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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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에서 방송? 진정 로봇 파이트도 E-Sports로 발전하는군요. 이런 계기로 국내 로봇 산업이 더 활성화되서 어서 일본을 눌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