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IT제품의 경우는 언론의 제한적인 시각보다는 다양한 활용과 장단점 지적 등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IT 관련 블로거가 여전히 인기 상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그러기에 일부 IT기업들이 이들 유명 블로거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도 또 다른 변화라 할 것입니다.
또 방송 3사의 시사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정치나 경제에 대한 비판 역시 블로그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상부상조가 더 맞는 말일 것입니다.
특히 시사 즉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에 걸쳐 블로거의 참여가 높아진 것은 어떻게 보면 2007년도 대선이라는 큰 사건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2007년 당시 각종 비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BBK 등의 이슈가 지속되면서 대표적인 시사프로그램인 100분토론에 대선 관련 주제가 자주 오르면서 블로거들은 좀더 자세한 생각을 표현할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급기야 지난해 초에는 미국 쇠고기 수입에 따른 광우병 파동으로 최 절정에 올랐고.. 최근에는 사이버모독죄를 비롯해 미네르바 사태 등의 이슈로 .. 여전히 이를 통한 블로거들의 비판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정치, 경제, 사회 참여는 아니겠지만 시사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올리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한단계 성숙된 문화로 가는 일종의 과정인 것이죠.
또 각종 시사프로그램이 화제를 정함에 있어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반된 전문가들을 초대해서 이들의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블로거들은 좀더 심사숙고한 의견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모르는 부분은 이같은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자세히 알게 되고 또 알던 부분 역시 좀더 깊게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반면 특정 시사프로그램은 블로거들의 의견에 인용이 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되고 인기가 올라가게 됩니다.
100분 토론이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100분 토론은 대선당시부터 광우병 사태 그리고 최근 사이버 모독죄 등 여러가지 이슈 등에 있어서 항상 블로거들에게 이슈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러기에 늦은 밤에 방영되도.. 여전히 시사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특정 분야 블로그에 해당되기도 할 수 있지만 100분토론이라는 시사프로그램이 사회 전반적인 이슈를 다루는 것을 생각하면 또 포괄적인 측면에서 100분 토론은 블로거들에게 중요한 이슈나 소재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는 듯 합니다.
배우 황정민의 수상 소감처럼
100분토론이 밥상을 차려주면 블로거들은 차려놓은 밥상에서 밥을 먹고 반찬을 먹고 국을 먹고 또 찌개를 먹으며 짜다, 달다 등 맛을 평가하고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평가를 하게 되는 것가 유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아쉬운점을 비롯해 날카로운 비판 등 평가가 수반된다는 것이죠.
결국 블로거와 시사프로그램은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공생한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품 등 IT쪽 관련 블로그는 좀.. 거리가 있을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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