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22 중1 진단평가 결과, 사교육의 파워에 따라 '좌우된다!' by 온달왕자 (1)
  2. 2008/01/03 2MB, 국민위한 공약 '쌩까고'..경제 흔들일만 '집중' by 온달왕자 (5)

전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진단 평가 성적에서 서울의 영어, 수학 성적이 다른 지역 보다 높고 특히 강남지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강남지역의 성적이 높다고 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부유층이 포진한 그 지역 학생들이 성적이 높은 것은 아무래도 사교육의 힘이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론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의 모 중학교는 영어가 무려 98점에 달했고 수학도 96점입니다.
서울시 평균 점수에 비해 과목당 7~11점이나 높다는 것입니다.

양천구 목동의 또 다른 중학교도 영어 95점, 수학 91점 등 전 평균이 서울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노원구 중계동의 학원 밀집지역으로 유명한 곳에 위치한 한 중학교의 경우 영어 92점, 수학 8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독 높은 평균 점수를 보인 지역의 공통점을 보면 사교육 학원이 밀집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사교육의 질과 양의 차이에 따라 성적 차이가 두드러졌다는 것이죠.

이는 결국...
돈 있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학생들을 학원가로 내몰고 밤 늦게까지 공부를 시켜야 하는 그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그들을 학원가로 보내야 하는 현실이 .. 씁쓸합니다.

또...

그러고 싶어도 경제적 능력이 안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우리내 서민들은 더욱 .. 그렇습니다.
저도 ..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을 한 학부모로..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공교육 활성화라고 하면서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비롯해..영어 교육 등..
서민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있는자들을 위한 교육 정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데이터가 절대적 잣대는 될 수 없지만..

경제력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이 좌우 되는.. 이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력이 되도... 학생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만..
정말로 능력있는 학생이 교육환경이 좋지 않아... 그 능력을 잠식시킨다면 본인을 비롯해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과 함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긴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는 적어도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이를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마도 행복은 성적순인가봐요..인것 같습니다.


반면 서울자유교원조합은 “중1 진단평가 성적공개는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 차원에서 당연한 조치”라면서 “각 시도 간 지역별ㆍ학교별ㆍ개인별 격차를 모두 공개해 선의의 경쟁을 유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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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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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승객1 2008/03/22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뉴스를 통해 성적 편차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편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정책을 만들것인가가 의문스럽고요..

    초등학생들도 진단평가를 보았는데..사실상 그 시험이 가지는 변별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큰 경계가 거의 없게 나왔다고 하는데..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제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 갈때 맘 다르고 나올때 맘이 아무리 다르고 하지만...

이명박 당선자를 비롯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계는 더욱 그렇더군요..

왜냐하면 인수위가 이달 중순께 정부조직 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인데 여성가족부가 통폐합 1순위로 꼽혔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여성단체들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 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인수위의 여가부 통-폐합 추진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합니다.

여성계가 이처럼 거세게 들고 일어난 것은 이명박 당선자가 후보실절에 발언했던 것과 다른 행보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지난 11월 30일 이명박 당선자는 80여개 여성 단체 주최로 열렸던 '대선후보초청 여성정책 토론회'에서 여성가족부 개편 움직임에 대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또 앞선 21일에는 '성평등정책 추진 기구 강화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라는 질문에 서면으로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대선후보 TV 초청회에서도 ... 여성정책에 대해 평등성을 강조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막상 당선이 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인수위 통폐합 1순위로 여성가족부를 뽑다니...

이 뿐 만 아닙니다.

취임 전 휴대전화 요금 20% 를 인하하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없던일로 하고 유류세 10% 인하도 쏙 들어갔죠.

경제 성장률도 얼마전 7%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바로 다음날인가요 6%로 줄였더군요.

더욱 기가막힌 것은 인수위 박형준씨가 "올해 4.7~5% 경제 성장"이라고 했답니다.

대통령 당선자 따로.. 인수위 따로..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또 언젠가는 현 정권이 새로운 정책을 추진 하지 못하게 법적으로 묶어 놨다고 비난했던 것을 뉴스에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잘하면... 자기 능력이고 못하거나 버겁다고 생각이 들면 남의 탓 하는 것인지..

이제 가장 큰 이슈는 대운하 건설과 자사고 100개 설립인데..

이 두부분 만큼은 어떤 핑계도 좋으니까 "없던일로 했으면 좋겠네요"

누누히 말하지만.. 밀어붙이기식으로 한다고 될 것이 아닌데.. 이 또한 어떻게 진행할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대운하 만큼은 핑계 만들어서 없었던 일로 하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은 자사고 100개 설립인데..
이것은 이미 대선 전부터 문제가 됐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사교육 절감을 위한 자사 100개 설립이 말이 안되는 것을 MB도 알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실제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휴대요금 인하' 라던가 '유류세 인하' 등은 차일 피일 또 이래 저래 피하다가 은근슬쩍 없던일로 흐지 부지 하려고 하고...

'대운하' 라던가 '자사고 설립' 등 돈 많이 들어가며 나라 경제 흔드는 부분은 어떻게든 추진하려고 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5년이 정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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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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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반도대운하, 안되는 단 한가지 이유

    Tracked from 아지기 STORY (대화 소재가 있는 공간) 2008/01/04 02:44  삭제

    국민들은 게임판에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이명박 당선자 혼자서 주사위를 던지고 게임을 시작한 것 같다. 이미 게임을 시작했으니 국민들은 어서 참석하라는 의미인가? 한반도 대운하를 게임판에 비유한 것이 부적절 할 수 있지만 이명박 당선자의 행보를 보면 그리 부적절한 비유도 아닌 것 같다. 한반도 대운하를 신중하게 해야할 이유는 일전에 쓴 '한반도 대운하, 네덜란드가 조정한다' 에서 언급했듯이 수도 없이 많다. 이렇게 대운하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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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우디 2008/01/03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거짓말을 밥먹듯 했던 사람인데 멀 보고 국민들이 그리 표를 던졌는지 원...답답해요~~~~~

    집값은 더 오르고 잘 버는 사람은 더욱 잘버고 못버는 사람은 더욱 못 버는 그런 세상이 올건데... 에휴~~

  2. BlogIcon Mr.Met 2008/01/03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 망쳐갈 대한민국이
    그가 취임하기전부터 벌써 이렇게 보이는데,
    취임하고나면 정말 어떻게 될지..

    이 꼴들을 보고도
    이명박 지지자들은 그를 지켜보자고 할건지
    참 다들 마음들이 너그럽습니다..

  3. BlogIcon Nights 2008/01/03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조 대한민국, 지못미 를 붙이던 분들에게, 저분들은 왜 조중동과 동급이 되어가나.. 라고 했는데, 조금은 그런 과격한 표현들에 공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뭐 원래 명박 아저씨는.. 안찍었지만요. 에휴

  4. BlogIcon 월덴지기 2008/01/03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니까 입닥치로 버로우하라는 이명박 지지자들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종복이니 제대로 뽑았는지, 제대로 일을 하는지 감시하는 것이 당연한 국민의 권리이거늘... 딸랑딸랑하는 것에 지나치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쩝...

  5. 김민수 2008/01/19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캐나다로 이민이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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