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의 경영권 분쟁이 언제부턴가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해 단기 차익을 노리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의 경영권 분쟁으로 이들 양사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등했고 동아제약도 경영권 분쟁을 거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바 있다.

올초 남광토건 역시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며 종가기준으로 지난 6월19일에는 15만5000만까지 급등했다.

또 최근에는 동양제철화학과 소디프신소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면서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2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의 주가는 전일보다 6.47% 오른 25만5000원을 기록중이며 소디프신소재도 10% 이승 급등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의 2대 주주로 지분 14.51%를 보유중인 이영균 총괄 사장의 선입을 받은 이사진은 지난달 27일 최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지분율 25.78%)측이 선임한 조백인 대표이사를 대표직에서 해임시켰다.

이영균 사장측은 동양제철화학이 조 전 대표 등을 통해 기술을 유출했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동양제철화학이 향후 보유중인 소디프신소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해 지분율을 끌어 올리고, 이영균 사장을 압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구체적인 경영권 분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크라운제과가 빙그레의 전환사채(CB) 인수 계약 소식으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크라운제가는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나흘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30일 한국증권금융이 보유하고 있는 크라운제고의 전환사채를 흥국투자신탁운용을 통해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37만8126주(지분율 21.29%)에 해당하며, 최대주주는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지분율 23.81%)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회사측은 단순한 투자 목적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거론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롯데그룹의 신격호 회장은 나흘 연속 롯데쇼핑의 주식을 사들였으며 그의 셋째부인 서미경씨 그리고 막내딸인 신유미씨가 엿새째 롯데쇼핑의 자사주를 매입,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롯데그룹측은 최근 급락에 따른 주가 부양책이라고 밝히지만 업계에서는 후계 구도 변화 조짐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다.

이날 역시 롯데쇼핑 주식은 7%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도 최근 전 최대주주와 현재 대표이사간 지분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6월말까지 한국사이버결제 지분 8.46%를 보유한  배재광 씨가 최대주주였지만 현재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송윤호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12월 임시주총을 앞두고 양 측에서 지분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시모텍도 김재우 동인스포츠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가열되면서 13%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경영권 분쟁 중이거나 그런 조짐이 보이는 회사의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지분율 확보에 따른 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양종금증권의 김주형 투자전략 팀장은 "경영권 분쟁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 지분율 싸움이라 할 수 있다"며 "결국 분쟁사 또는 분쟁자들 간의 주식 매입 개념이 작용하기 때문에 주가 자체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그러나 "경영권 분쟁이 종결되면 급락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투자시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주가는 급등-락을 할 가능성이 많고 예상치 못할 사항이도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단기매매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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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대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20일 오후 3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3.20포인트 오른 1731.27을 기록하며 1730선까지 돌파했다.

장중 한때 94포인트 이상 급등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의 급반등과 지난주 지사 하락에 대한 반말 매수 등의 유입으로 상승폭을 확대해 왔다.

개인은 5396억원 순매도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5억원, 1888억원 매도했다.

전업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최근 급락한 증권주가 13.87% 급등했으며 의료정밀(13.19%), 기계(10.10%), 건설업(8.37%), 운수창고업(8.36%)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증권주는 현대증권, SK증권우, SK증권, 서울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등 15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하락세를 단숨해 만회했다.

조선주도 STX조선과 STX엔진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상한가에 근접한 14.36%로 급등 마감했고 현대중공업 역시 7.91% 올랐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10% 이상 상승 마감했다.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3.15% 오른 59만원에 장을 마쳤고 같은 대형 IT주인 하이닉스, LG필립스LCD는 4% 이상 올랐으며 삼성전기는 10.32% 급등했다.

수산주는 신라수산(9.63%)을 제외한 오양수산, 사조산업, 대림산업, 동원수산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건설주도 서희건설, 남광토건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 외에 자동차주, 통신주, 해운주, 보험주, 은행주도 지수 상승에 동참하며 최고치 상승폭에 일조했다.

동양종금의 이현주 연구원은 "미국 FRB가 재할인율 0.5%p 인하를 결정하면서 뉴욕 증시가 급반등 한 여파가 국내 증시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미국 당국이 최근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즉각적으로 수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도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중국 정부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한 것도 국내 증시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며 "여기에 원달러 환율의 안정세 등이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을 안정화 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증시를 보면 지난주 지수가 급락할 때 함께 하락한 업종인 증권주, 조선주, 건설주, 운수창고 등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면서 "반등세가 유지된다면 올 2분기 주식 시장을 이끌었던 증권주를 비롯해 조선주, 건설주 등이 순차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기술적 반등에 대해 1820선을 최대 목표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만일 이를 넘어선다면 상승 추세로의 복귀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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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8분 현재

건설-IT株, 코스피 상승 '견인'

뉴욕 증시의 급등 소식으로 전일 급락한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폭 확대에 나서고 있다.

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3.34포인트오른 1879.79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1억원, 326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외국인은 596억원어치를 팔며 14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도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116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정밀이 5.44%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 전기전자도 각각 2.45%, 2.0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종이목재, 운수창고도 2% 가까이 오르면서 상승분위기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중 한국전력, 국민은행, POSCO를 제외한 7종목이 상승중이다.
대형 IT주인 삼성전자는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만1000원 오른 59만2000원을 기록중이며 하이닉스도 2.69% 상승한 3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LG필립스LCD, 삼성전기 모두 2%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건설업종도 대형건설주를 비롯한 중소형 건설주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림산업, GS건설이 각각 5%이상, 4%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일성건설, 신성건설, 대우건설도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현대산업, 서광건설, 성원건설도 1% 이상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주는 유화증권, 동부증권, 유화증권우선주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SK증권이 3% 이상, 현대증권, 한양증권, 동양종금증권이 2% 이상 오르고 있고 대부분의 증권주도 1% 안팎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선주는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이 3000원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TX조선은 5%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1.46%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미포조선은 약보합을, 두산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주는 국민은행이 다시 하락반전하며 7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북은행은 호실적에 힘입어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부산은행, 대구은행,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도 소폭 상승세다.
이외에 수산주, 보험주도 각각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증권사들의 수익 개선과 하반기 기대치로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대한전선,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정밀화학도 모두 지수 상승에 동참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으로 한국 증시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부실 우려는 장기적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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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 1880P `돌파` 기관 vs 외인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급등하며 1980선을 돌파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0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7.28포인트 오른 1883.73을 기록중이다.
전일 미국 증시는 6월 기존주택 매매계약이 전년비 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각각 2억원, 1148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159억원 매도하며 14일 연속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5.62% 급등하고 있으며 운수창고업도 3% 가까이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업, 보험업, 전기전자도 2% 이상 상승중이다.
종목별로는 대형 IT주인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전일보다 1만1000원 오른 59만2000원을 기록중이며 하이닉스도 2.27%3 상승하며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도 4.47% 이상 급등하고 있고 LG필립스LCD, 삼성전기도 각각 2.90%, 1.17% 오르고 있다.
3인방 시리즈인 현대차 3인방(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과 STX 3인방(STX, STX엔진, STX조선)도 모두 상승중이다.

특히 STX와 STX조선은 7%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선주도 두산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제외하고 지수 상승에 동참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보험업종도 이날 강세를 이어갔다.
그린화재보험, LIG손해보험이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대한화재도 3% 이상 오르고 있다.

은행주도 우리금융 외에 전종목이 오름세에 있으며 수산주, 통신주, 건설주도 상승중이다.
건설업종의 경우 신성건설이 10% 이상, 대림산업과 GS건설도 7% 가까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주회사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6%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삼성테크윈도 증권사들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 점유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6% 가까이 오르고 있다.

한편 시총 상위 10종목은 우리금융과 POSCO, 한국전력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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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22분 현재

코스피, 고점比 80P↓..금융株 하락 주도

코스피 지수가 고점 대비 8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5.51포인트 하락한 1810.94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890.81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었으나 금융, 증권주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반전을 주도하고 있다.

증권은 4.65% 하락하며 업종중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도 3.54%로 뒤를 잇고 있다.

전기가스, 은행, 기계, 화학도 3%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도 모두 약세로 전환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4.08% 하락하며 7일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신한지주도 5% 급락하고 있다.

증권주는 신영증권 등 일부 증권주를 제외하고 전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교보증권, 서울증권이 각각 8%이상, 7%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브릿지증권, 대신증권도 5%이상 빠지고 있다.

조선주도 STX조선을 제외하고 일제히 약세로 전환하며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으며 대형IT주, 건설주, 철강주, 통신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주는 상한가가 속출하는 등 지수 하락속에서도 급등하고 있다.
오양수산, 사조산업이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원수산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또 대림수산, 신라수산도 각각 7.78%, 9.71% 급등하고 있다.
한편 이시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81억원, 128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343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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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현재 '장마감'

코스피, 롤러코스터 타다 `소폭 하락`


코스피 지수가 수급불안과 글로벌 증시 반등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소폭 하락마감했다.

2일 오후 3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38포인트 하락한 1853.0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628억원어치를 팔며 14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7억원, 276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마치 롤로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이었다.

장중 고점 대비 80포인트 이상 하락 한 후 다시 하락폭이 둔화되면서 상승 반전, 그후 등락을 거듭했기 때문.

특히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은 금융 관련주로 은행주, 증권주, 금융주가 장중 4~5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7.0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운수창고업(2.02%), 보험업(1.86%), 건설업(1.08%), 전기전자(1.07%)가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일 보다 9000원 오른 5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반전하며 오름세를 장을 마친 것.

대형IT주인 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기 등도 상승마감했으나 LG필립스LCD는 하락했다.
조선주는 STX조선만이 8% 가까이 급등한 반면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다른 조선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건설업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중앙건설(5.78%), 대우건설(3.27%), 서광건설(3.09%), GS건설(2.94%)이 오른 반면 현대산업개발, 남광토건, 두산건설은 2% 이상 떨어졌다.

지수하락을 이끈 증권주와 금융주는 종목별 등락을 거듭하며 약세 마감했다.
국민은행은 2.11% 떨어진 7만4400으로 7일째 하락하고 있으며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한 다른 은행주도 약세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업계 4위로 부상했다는 소식에 소폭 올랐고 전북은행도 호실적에 힘입어 3.41% 상승했다.

등락을 거듭한 보험주는 마감을 앞두고 상승하며 오름세를 장을 마쳤고 자동차주는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상승한 반면 기아차와 대우차판매는 하락했다.

수산주는 오양수산, 사조산업이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고 동원수산도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또 대림수산과 신라수산도 각각 11.11%, 10.17% 급등했다.
이 외에 삼성테크윈은 하반기 디지털 카메라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7% 이상 급등했으며 대한전선도 지주회사 기대감으로 소폭올랐다.

타이어 3인방인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도 상승 마감했다.

동양종금의 김주형 연구원은 "외국인이 4000억원 이상 팔면서 14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는 등 수급상의 불안 요인과 중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증시가 반등하면서 글로벌 증시의 하락 흐름이 안정세로 돌아설것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코스피 지수가 요동을 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3월부터 지금까지 국내 증시가 급상승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단기적인 저점은 1810선이 예상되며 18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한 후 추가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경제지표, 기업들의 실적, 국내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때 국내 증시의 상승 기류는 꺾인 것이 아니"라면서 "8월 중순까지 '숨고르기' 과정을 거친 후 반등하게 되면 연말 정도에서 2000포인트를 다시 돌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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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현재 시황

코스피 1900P 붕괴, 보험株 나홀로 `상승`


코스피 지수가 뉴욕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4.98포인트 하락한 1898.29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1900선이 또 다시 무너졌다.

개인은 1349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3억원, 18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규모가 둔화되고 있으나 13일 연속 매도세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이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도 0.70%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종목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만7000원 하락한 59만70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약세에 있고 60만원도 붕괴됐다. POSCO도 1만2000원 떨어진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 시총 상위 10종목이 모두 약세다.

증권주는 신영증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하며 1~3%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조선주, 자동차주, 건설주, 통신주, 은행주 등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주는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조산업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오양수산도 장중 한때 상한가에 올랐지만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12.22% 오르고 있다.
대림수산도 1.75% 오르고 있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 여파로 6일째 하락세를 면치못하며 시총 점유율도 5위로 떨어졌다.

대한해운은 1분기(4~6월) '깜짝실적'과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뉴욕 증시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부실이 장기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긴 하지만 국내 경제지표와 2분기 기업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중국증시가 전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재상승'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29포인트 하락한 805.23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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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2분 시황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 전종목 약세 `하락폭 확대`

코스피 지수가 뉴욕증시 하락 영향으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1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6.87포인트 하락한 1896.40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185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4억원, 305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67%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과 운수창고업도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약세로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만1000원 내려간 59만3000원을 기록중이며 POSCO도 1만3000원 하락한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총 4위 자리도 현대중공업에 내주고 있다.
조선주는 STX조선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증권주도 신영증권, 한화증권, 유화증권우선주를 제외하고 전 종목이 모두 약세다.

보험주는 상승폭이 다수 둔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에 있으며 수산주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 은행주, 통신주, 대형IT주, 철강주 모두 약세에 있다.
한편 대한해운은 2분기 깜짝실적과 하반기 수익개선의 기대감으로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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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49분 현재 시황

코스피, 77P↓ "상승종목 찾기 어렵다!"

코스피 지수가 1860선도 붕괴되며 급락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7.49포인트 하락한 1855.78를 기록중이다.
장중 8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지난 27일 종가보다 더욱 하락하는 듯 했으나 이후 낙폭이 둔화되면서 1850선에 머물고 있다.

개인이 5076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2억원, 135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인 가운데 철강금속이 5.23% 하락하고 있으며 운수장비, 전기전자, 은행, 기계, 유통업도 4% 이상 떨어지고 있다.

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는 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우려로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데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4조8400억원을 매도한 바 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이 모두 약세로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만원 하락한 5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도 1만9500원 내린 34만원을 기록중이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에 따른 여파로 6일째 하락하며 5.24% 떨어진 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의료정밀 업종인 삼성테크윈과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대한전선은 각각 2.26%, 2.27% 오르고 있다.

조선주와 대형IT주는 전 종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건설주, 보험주, 증권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관련주만은 지수하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조산업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양수산도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앞두고 있다.

대림수산은 소폭 오르고 있으며 동원수산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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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현재 마감 시황

코스피, 76.82P↓ `사상 세번째 하락`

코스피 지수가 사상 세번째 하락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1일 오후 3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6.82포인트 하락한 1856.45를 기록했다.

이는 2000년 4월 17일 93.17포인트, 지난 7월 27일 80.32포인트에 이은 세번째 하락폭이다.
장중 96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나 마감을 앞두고 다소 낙폭이 축소돼 1856.45에 마감했다.
개인은 616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92억원, 1321억원 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13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전업종이 하락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기계, 증권이 5% 이상 하락했으며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은행, 운수장비, 제조업, 유통업, 철강금속도 4% 이상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0종이 모두 하락했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형IT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주 모두 큰폭으로 하락했다.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무려 5.37% 하락한 58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중공업도 1만4500원 내린 3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관련주도 약세인 가운데 대우자동차판매만이 반등에 성공, 소폭 상승마감했다.
POSCO를 비롯한 철강주 역시 약세 마감했으며 건설주, 은행주, 증권주 모두 큰폭으로 하락했다.

장중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인 보험주는 하락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경영권 분쟁중인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은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대한전선도 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쳤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와 경제상황은 양화하며 밸류애이션상 매력도도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번 급락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전망이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 관련 만기 제한 조치는 단편적인 측면에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의 하락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이어 "한국의 경우에도 신용카드 사태 초기 당시 신용 불량 구분을 위한 규정이 단편적으로 시행되면서 대량의 신용불량자를 양산시켰고 이는 개인과 기업활동 그리고 증시에도 비관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번 미국의 신용경색을 초래한 신용 만기 제한 초지도 역시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미국의 신용만기 제한이 불러올 추가 부실이 어느정도일지 아직 추정하기 어려우며 서브프라임과 관련된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도 아직 낮고 향후 변화될 가능성도 높다"며 "미 증시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관망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또 "내주 FOMC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면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불확실한 상황이며 8월 옵션 만기일까지 앞두고 있어 지수 변동성은 좀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술적으로 1차 지지라인인 1870선을 하회했기 때문에 전고점인 1800선 부근이 2차 지지라인이 될 전망이나 이 또한 무너질 경우 1770선까지도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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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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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12분, 코스피 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전환` 상승폭 확대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수 전환 등에 힘입어 상승폭 확대에 나서고 있다.
3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25포인트 오른 1914.37을 기록중이다.
오름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하락 반전했으나 외인이 12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반전하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89억원, 214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기관은 2716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62%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도 3%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운수창고업, 보험업, 건설업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종목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000원 오른 61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이닉스도 1.22% 오른3만7400원을 기록중이다.
같은 IT주인 LG전자, LG필립스LCD, 삼성전기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주는 서광건설이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대림산업, GS건설도 4%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남광토건, 일성건설, 신성건설도 각각 3%, 2% 이상 오르고 있다. 그러나 현대산업, 대우건설, 성원건설, 중앙건설 등은 하락세다.

은행주는 기관과 프로그램 매도세로 약세 전환했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 여파로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전북은행도 내림세다.
증권주의 경우는 전일 M&A설로 급등한 현대증권과 NH투자증권이 '사실무근'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조선주는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전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험주, 해운주, 수산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산주의 경우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하고 있으며 대림수산과 동원산업도 동반상승 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자동차관련주는 현대모비스가 나홀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 기아차, 대우차판매는 1~2%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90포인트 오른 805.09를 기록하며 800선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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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47분, 코스피 시황

코스피, 1920선 돌파 시도 `개인의 힘`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92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31일 오후 12시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88포인트 오른 1918.67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3030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7억원, 3181억원 매도중이다.

외국인은 장중 한때 순매수세로 돌아섰으나 매도로 다시 전환 12일 연속 '팔자'를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3.53%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 운수창고업, 건설업, 보험업도 2% 이상 오르고 있다.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증권주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종목인 삼성전자가 전일보다 4000원 오른 61만40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하이닉스와 LG전자도 1% 이상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LG필립스LCD와 삼성전기는 각각 2~3% 상승하고 있다.

조선주는 현대중공업이 하락세인 반면 현대미포조선이 전일보다 7000원 오른 29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두산중공업, STX조선도 3% 이상 상승중이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1% 안팎의 오름세다.

특히 STX조선과 함께 STX와 STX엔진은 각각 11.26%, 3.68%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주는 GS건설이 8.27% 급등하고 있으며 대림산업이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8% 가까이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광건설(4.70%), 현대건설(2.47%), 일성건설(2.09%), 남광토건(2.67%)도 오름세다.
은행주는 기관과 프로그램 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5일째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은행은 2분기 호실적과 향후 전망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7% 이상 급등세다.
전북은행과 제주은행은 각각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수산주는 이틀 상승세를 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중인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림수산과 동원산업도 3% 이상, 2% 가까이 오름세다.

혼조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증권주는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증권과 NH투자증권은 전일 M&A 설로 급등했지만 '사실무근'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 각각 3.87%, 6.36% 하락한 3만1100원,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SK증권은 4% 이상 오르고 있으며 동양종금증권, 동부증권도 2% 이상 상승중이다.
이외에 철강주와 보험주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며 자동차주는 혼조세 양상이다.
한편 이 시간 코스닥 지수는 14.74포인트 오른 808.9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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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코스피 시황

코스피, 이틀째 급등 1930P도 `돌파`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등하며 1930선도 단숨에 돌파했다.

31일 오후 3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6.56포인트 상승한 1933.27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47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3억원, 877억원 매도했다.
장중 한때 매수세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다시 매도로 전환하면서 12일 연속 '팔자'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이 5.58%로 급등했고 의료정밀도 5%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건설업(3.97%), 서비스업(2.54%), 보험업(2.38%)도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전일보다 4000원 오른 61만40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LG필립스LCD, 삼성전기도 2% 이상 올랐다.

하이닉스, LG전자도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조선관련주는 현대중공업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이 전일에 비해 소폭 내린 35만9500원을 기록한 반면 STX조선은 7% 이상 급등했고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도 모두 오름세로 마감했다.
STX조선 관련 주인 STX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STX엔진도 2% 이상 올랐다.

자동차 관련 종목은 대우차판매가 1.28% 이상 오른 반면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약세로 장을 마쳤고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건설업종도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서광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GS건설과 대림산업은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등과 실적 기대감으로 8% 이상 올랐으며 현대건설, 신성건설도 각각 4~5% 이상 서희건설, 남광토건도 2~3% 상승했다.

철강업도 고려아연을 제외하고 일제 상승하며 장을 마쳤고 수산주는 오양수산, 사조산업 등이 이틀 연속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는 상승세로 마감했으나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5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부산은행은 7% 이상 급등하며 대조를 이뤘다.
이외에 보험업종과 의료정밀도 전종목 상승세로 마감했다.

소폭 오름세를 장을 마친 증권주는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부국증권우선주가 장 마감을 앞두고 급등하면서 8% 가까이 올랐으며 SK증권, 미래에셋증권도 4% 이상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대신증권의 성진경 연구원은 "미국 뉴욕 증시가 진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난주 이틀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에 대한 반발 심리가 전일에 이어 오늘도 작용하면서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며 "기업 실적에 따른 종목별 등락은 있었지만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2분기 기업 실적이나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또 "외국인의 매도세가 12일 연속 이어졌지만 규모가 대폭 축소된 것도 지수 상승의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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