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23 "사람 죽여 놓고 죄송하다면 다냐!"..얼굴좀 보자! by 온달왕자 (1)
  2. 2008/03/19 초등생 살해-추가살인 혐의 정씨..어떤 판결 내릴까? by 온달왕자

안양 초등생을 유괴한 정씨의 현장 검증이 있었습니다.

그는 초연하게 실제 살해 과정을 그대로 재연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과정에 주민을 비롯해 이혜진의 어머니 등이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면서 분을 참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씨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자.. 분통을 마침내 터뜨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정씨는 조용한 목소리로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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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그렇게 무참하게 죽이고.. 또.. 처참하게 시신을 훼손해 놓고 그가 할 수 있는 말이 "죄송하다!"라니..

그는 앞서 40대 여성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분명 정씨를 둘러싸고 또 사회문제, 사이코패스 등에 대해 각 방송국이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룰 것입니다.

실제 앞선 22일 '사이코패스'에 대한 방송을 했고요..

하지만 살해 동기가 어떠했던 간에..
이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 순수한 초등생 두명을 ...

환각상태에서..
질식사 시키다니..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그 과정..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 아닌지..

이제 법에 대한 집행만이 남아 있겠죠...
과연 어떤 판결이 날까요..

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동안의 정황을 볼때..
최소 무기 징역이 아닐지..

그리고 '사형 선고'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제 예상이 맞아.. 사형 선고가 내려진다면.. 종교단체, 인권단체에가 사형 반대를 외칠 것입니다.

죽여야 해결되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과연 그가.. 교도소에서.. 장기간 복역하면서.. 정상인으로 되돌아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와 같은 하늘에서 같이 숨쉬는 것 도 거부할 것입니다.

범인이 잡혀 다행이긴 하지만..
이번 경찰의 수사에 대한 비난 또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민들이 근처에 있는 사람 소행일 것이라고 그렇게 말했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나서야..

만일 40대 여성 살해 당시 그를 잡았다면 지금의 초등생 살해는 없었을 겁니다..

경찰, 각종 사건접수 그리고 장난 전화 등 여러면에서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살인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제발 .. 부디...꼭...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공소시효가 끝났긴 했지만...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까지 거론된 이 판국에..

진실을 꼭 밝혀주시기를..

괜히 정씨가 어치파 중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덮어씌우지는 말아주세요.

수사 결과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해주셔야 합니다.

다시한번말하지만...
현장 검증 당시 부모의 얼굴을 보니. 정말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사회가 점점 각박해 가는 것에 대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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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Bu 2008/03/2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형도 또하나의 살인이라고 반대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미 사람이길 포기한 짐승이기에 사형 제도는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양 두 초등생을 무참하게 살해한 정모씨가 그들을 교통사고에 의해 죽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추가 살해에 대한 의혹이 정모씨에게 일고 있습니다.

만일 이것까지 혐의가 인정된다면...

구속 후.. 법원 판결에서 중형이 떨어지는 것은 이견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무기징역'.. 최상 '사형이겠죠'

만일 최상의 선고인 '사형'이 내려진다면.. 또 다시.. 사형 제도 폐지 논란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권 단체와 종교단체 등에서 사형제도 폐지를 외치겠죠.

생명의 존엄성은 분명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슨 자격으로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앗아가느냐 이거겠죠.

그러나 사견이지만 생명이라는 것은 눈으로 부는 육체적인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인간으로 해야할...기본적인 도리를 포기했다는 것은.. 스스로가 인간으로 대우 받기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감히 생각해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생 두명을 아직까지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참히 토막내 살해한 것이 과연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노래방 모녀 살해 등 추가 살해에 대한 의혹도 제기된 상태로 이것 조차 정모씨의 소행으로 밝혀진 다면..

인간이라기 보다는 살인마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외형이 인간이라고.. 인간은 아닌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이 가장 무서운거죠.

그래서 저는 사형제도 폐지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입니다.

정모씨 같은 사람이 TV 등장하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런 녀석은 사형시켜야 한다고..."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먹을 것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이도 저역시 동감이고요.

사형제도.. 무척 무서운 형벌이건 틀림없습니다.

지금도 교도소에는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집행 기간까지 얼마 동안 성실히 교도소 생활을 하면 감형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사형에서 무기징역 등으로..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정모씨가.. 추가 살해 혐의가 두려워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적인 모습으로 돌아와 사죄하고..
죄값을 치르는 것이 ..
그가 지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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