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깜짝실적으로 평가되면서 국내 휴대폰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삼성전자는 모토로라를 멀찍히 따돌리고 2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고 LG전자는 3위 모토로라와 4위 소니에릭슨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게는 이제 노키아만 제치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번 살펴봐야 할 것은 삼성전자가 2위 자리에 오르기까지. 제품 경쟁력과 마케팅 노력도 있지만 '운'도 어느정도 있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모토로라의 몰락이 삼성전자에게는 큰 행운이죠.
실제 모토로라는 전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서 역시 부진한 매출을 올렸습니다.
모토로라는 휴대폰 판매 부진으로 분기 적자 규모가 확대돼 주가도 3.1% 하락했습니다.
모토로라의 1분기 순손실은 1억9400만달러(주당 9센트)로 전년동기의 1억8100만달러(주당 8센트) 보다도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노키아의 1위 자리를 노리기에는 지금의 삼성으로는 힘들 듯 합니다.
노키아가 모토로라처럼 몰락할 확률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또 노키아는 현지화를 통해 대량 생산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도 삼성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실제 중국이나 제가 다녀온 나라에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거의 노키아였습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삼성에 대해 물어봤는데..
하나같이 좋긴 한데 비싸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언젠가 중국에 갔을때 휴대폰 판매점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비록 몇년전이지만 당시에도 삼성과 LG 제품이 가장 비쌌습니다.
결국 노키아를 잡으려면 삼성도 역시 현지 공장을 차려야 하는데.. 그럴 경우에 들어가는 자금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삼성특검이 끝난 이후 이건희 회장의 퇴진, 이재용 상무의 해외 발령 등으로 주변의 눈초리가 곱지 않은 터라 함부로 큰 돈을 움직이기에는 상당한 걸림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소울이나 햅틱폰 등 전략폰들이 있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고가입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신흥시장에서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노키아를 잡을 정도로 선전하려면. 지금보도 몇배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2분기에는 휴대폰 판매가 1분기보다는 소폭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판매가 늘어도 수익성은 떨어진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8월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마케팅비가 크게 늘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이 노키아를 잡고 과연 1위에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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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밤 우연히 100분 토론을 보게 됐습니다.
삼성의 쇄신안과 이건희 퇴임 그리고 삼성특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더군요.
그런데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삼성비자금 파문을 일으킨 김용철 변호사와 이건희 이번 퇴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한성대학교 교수는 논리정연하게 이번 삼성의 대책과 삼성특검에 대해 말하는 반면,
삼성특검이 비교적 할 것은 다했다라는 입장을 보인 이승환 변호사와 삼성 이건희 회장측을 옹호하는 영남대 교수는 도대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특히 영남대 교수는 마치 이건희와 이재용으로 이어지는 불법승계가 왜 불법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했고...
또 여러가지 측면에서 삼성쪽이 정당하는식으로 언급을 하더군요.
좋은 것은 긴 말은 안하는 것이죠.
글쎄요 제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진행자인 손석희 교수도 좀 황당해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이승환 변호사 역시 .. 참.. 그렇더군요..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름대로 논리있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4조5000억원을 비자금 조성한 것을 봤느냐 하는 황당한 질문을 하더군요.
비자금 조성이 4조5000억원 규모인데... 왜 김용철 변호사는 몇십억,, 몇 백억 이야기만 하느냐 이거죠.
4조5000억원이라는 돈이 수표도 아니고..그리고 뭉칫돈으로 움직이는데.. 그게 얼마이며. 4조5000억원이라는 비자금 이야기하면서 고작 몇 십억원 이야기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은 삼성과 아무 상관 없고.. 이건희 회장 TV에서 몇번 본것 밖에 없다면서.. 하는데.
도대체가 그 변호사가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이해가 전혀 안갔습니다.
보아하니 내막은 모르겠지만 급조된 패널 같은 느낌이 든것이.. 제대로 자료도 준비해 오지 않은 듯 했습니다.
말중에 삼성그룹 쇄신안 전문과 일부 자료만 가지고 왔다고 했던가요?
물론 처음부터 보지 못한 것 때문일 수 있지만..
어쨌든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또 한가지 황당한 것은 이것이 진짜 사실인지 모르지만 김용철 변호사에 따르면..
특검이 공갈 협박을 통해 중간에서 돈을 챙긴 아무개가 미국에 살고 있는데도 조사를 하지않았고 서둘러서 수사를 종결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번 특검이 가뜩이나..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평가하는데.. 이를 확실히 보이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일단 기록 없이 특검보와 이학수 부회장의 2시간 대화..
과연 무엇이 오갔을까요..
아무튼 어제의 100분 토론은 참가 패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정말 삼성과 특검을 옹호하는 쪽의 패널들은 형편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납득이 안가는 말과 기어들어가는 언사는 시청자들에게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를 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탓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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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100분 토론’ 삼성문제 본질과 파장 짚어 '김용철' 변호사 “삼성 쇄신안, 대외적 연극”
Tracked from 그랑프리-라이프 2008/04/25 11:48 삭제삼성 비자금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24일 MBC <100분 토론>의 패널로 출연해 삼성 특검 수사 결과와 22일 발표된 이건희 회장 퇴진 등 삼성의 경영쇄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건희 회장의 퇴진에 대해 “대외적 연극 조치”라며 “주주권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정한 회장을 하든 안하든 아무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전에도 이건희 회장이 그룹의 인사, 투자 관리 등을 장악하고 있으면서도 결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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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조간 신문을 보니 거의 모두가 전일 삼성그룹의 쇄신안 발표 내용을 다루면서 이건희 회장과 그룹 경영진의 퇴진 그리고 아들 이재용의 해외 파견을 다루고 있더군요.
모 신문은 이건희 시대 막을 내리다.. 등으로 헤드라은을 잡기도 했고..
어떤 신문은 이건희 없는 삼성그룹에 대한 우려 등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공통점은 모두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퇴진은 예상밖의 반응이라는 것입니다.
삼성 특검조차도 이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당혹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언론에서 말하듯 정말 이건희 회장이 삼성 경영에서 떠났다고 믿으시는 것은 아니겠죠?
실례로 고 이병철 회장은 살아 생전에 한비사건으로 경영 일선에 물러났다가 다시 복귀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이 지금은 여론상 일보 후퇴하는 전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건강상의 문제가 복합적이라면.. 아들 이재용씨를 삼성사태가 잠잠해질 쯤해서 다시 불러들여..
중책을 맡긴 후.. 배후에서 경영할 수도 있겠죠.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이건희 회장의 퇴임은 사실상 '깜짝쇼'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삼성특검은 99일간의 삼성그룹 조사에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어제 저녁 MBC에서 다룬 99일간의 삼성특검인가 하는 프로그램을 잠깐 봤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조준웅 검사가 어떻게 1대 1로 이학수 부회장을 만나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2시간동안.. 무슨 일로..
세상에 어떤 검사가 피의자 신분의 이학수 부회장을 만나서 1대 1로 이야기하고 그 기록을 남기지 않습니까?
시작부터 삼성특검은 삼성특검이 아닌 삼성 변호인 것입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이 삼성특검도 예상치 못한 이건희 회장의 퇴임과 이재용 상무의 해외 발령이 있긴 하지만..
시간이라는 것이 있을 뿐 결국 어떤 형태로든 이재용씨는 다시 한국에서 그룹 총수로서의 훈련을 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이번 기회에 투명한 삼성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하지만..
그리고 정말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만..
이것이 정말 가능한 스토리일까요.
언론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떠나는 것이 무척 아쉽게나 느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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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의 퇴진에 따른 경영 공백의 우려와 지주회사로의 전환 기대감 상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하루만에 삼성그룹 관련주는 대부분 반등에 성공하며 23일 오전 11시8분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4%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삼성테크윈도 3% 안팎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상훈 연구원은 "금산법에 따라 2012년까지 장기적으로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의 주식은 매각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 삼성카드 그리고 다시 삼성에버랜드로 이어지는 순환출자의 해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삼성에버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의 시나리오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유하할 것으로 보인다.
순환출자의 해소 및 그룹계열사간 지분정리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다는 점이 현재 걸림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선택한다면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을 축으로 하는 보험지주회사의 시나리오 가능성은 커보인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만일 예상대로 보험지주회사로 간다면 지주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최소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회사에 대한 그룹차원의 추가 매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삼성물산의 경우 일반지주회사로의 위치는 상실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수급상황은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상훈 연구원은 따라서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 주식이 처분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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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삼성은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4/23 11:39 삭제이영권 / KBS2 라디오 경제포커스 진행자, 경영학 박사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진정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냐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설인다. 지금까지 삼성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머리에 각인시킨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합법·투명성 갖추고 글로벌기업 위상에 맞는 경영체계의 쇄신을 이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삼성 특검이 시작된 지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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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갈길이 멀고 할 일도 많아 아쉬움이 크지만 지난날의 허물은 모두 떠안고 가겠다”며 “특검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것일뿐 그 영향력은 계속 유효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좀더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면 아들 이재용까지 경영에서 물러나 대주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결국 나중에는 다시 경영에 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이병철 회장도 어떤 일을 이유로 경영 일선에 물러났다가 나중에 다시 복귀했으니까요...
어쨌든 이번 삼성그룹의 경영 쇄신안에서 이건희 퇴임에 대해서는 좀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건희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 단지 주주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아들 이재용이 있으니..완전 퇴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용씨의 경우 이미 e삼성 등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지라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부자가 나란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되는 것이 가장 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개인적으로 저는 100% 믿지 않지만 말입니다.
이제 앞으로 삼성이 이번 쇄신안을 통해 거듭 깨끗히 태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나중에 복귀니 뭐니 하면서 질퍽거리지 않았으면 하는 1%로의 기대는 적어도 아직 있으니까요.
---이건희 회장 퇴장 성명 전문---
다음은 이 회장의 대국민 사과문과 삼성 경영쇄신안 전문.
▶대국민 사과문
저는 오늘 삼성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아 아쉬움이 크지만 지난날의 허물은 모두 제가 떠안고 가겠습니다.
그동안 저로부터 비롯된 특검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면서 이에 따른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삼성가족 여러분 20년 전 저는 삼성이 초일류 기업으로 인정받는 날, 모든 영광과 결실은 여러분의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정말 미안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오늘날의 삼성이 있기까지는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과 사회의 도움이 컸습니다. 앞으로 더 아끼고 도와 주셔서 삼성을 세계 일류기업으로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쇄신안
1. 이건희 회장은 경영에서 퇴진합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회장과 등기이사, 문화재단 이사장 등 삼성과 관련한 일체의 직에서 사임 절차를 밟을 것입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기업경영에 온 힘을 다해 왔지만 국민의 기대와 뜻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지난 몇 달간 고심 끝에 퇴진한다고 하였습니다.
삼성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 전원은 이건희 회장이 못다 이룬 세계 초일류기업을 만드는데 매진하는 한편, 국가경제 살리기에 더 한층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2.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함께 홍라희 관장도 리움미술관 관장과 문화재단 이사직을 사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3. 이재용 전무는 삼성전자의 CCO를 사임한 후 주로 여건이 열악한 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고 시장개척 업무를 하게 될 것입니다.
4. 전략기획실은 해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전략기획실은 대규모의 투자가 수반되는 그룹 차원의 전략사업을 육성하고, 각 계열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IMF 위기를 맞아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각사의 독자적인 경영역량이 확보되었고, 사회적으로도 그룹 경영체제에 대해 일부 이견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략기획실을 해체하기로 하였습니다.
5. 전략기획실의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잔무처리가 끝난 후 일체의 직을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6. 차명계좌 처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검에서 조세포탈 문제가 된 차명계좌는 과거 경영권 보호를 위해 명의신탁한 것으로 이번에 이건희 회장 실명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누락된 세금 등을 모두 납부한 후 남는 돈을 회장이나 가족을 위해 쓰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유익한 일에 쓸 수 있는 방도를 찾아 보자고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용도에 대해서는 이러한 회장의 취지에 맞도록 시간을 갖고 준비하겠습니다.
7. 다음으로 금융사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삼성생명, 증권, 화재 등 금융사에 대해서는 경영 투명성을 더 높이고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삼성화재 황태선 사장, 삼성증권 배호원 사장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삼성이 은행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의혹이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명확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삼성은 은행업에 진출하지 않습니다. 오직 금융사들의 경영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서 일류기업으로 키우는데 매진할 것입니다.
8. 그리고 사외이사들이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삼성과 직무상으로 연관이 있는 인사들은 사외이사로 선임하지 않겠습니다.
9. 지주회사와 순환출자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주회사로 전환하거나 순환출자를 해소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습니다만, 현재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데는 약 20조원이 필요하고, 그룹 전체의 경영권이 위협받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추진하기는 어렵고 앞으로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순환출자 문제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에버랜드 주식을 4-5년 내에 매각하는 등 계속 검토하겠습니다.
10. 끝으로 이건희 회장의 퇴진 후에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할 일이 있을 경우 삼성생명의 이수빈 회장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장단회의를 실무 지원하고 대외적으로 삼성그룹의 창구와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전담하는 업무지원실을 임원 2~3명 정도의 소규모 조직으로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내용 중 전략기획실 해체, 사임 등 가능한 부분은 6월 말까지 관련된 법적 절차와 실무 준비를 모두 마치고, 7월 1일부터 차질 없이 시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발표한 것으로 삼성의 쇄신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칠 것이 있으면 적극 고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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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삼성불매운동 정식제의,, 불매운동이 불가피한 이유
Tracked from Ubuntu Linux | 삼성불매 : 어른들이 똥닦아버린 아이들의 도덕책, 특검도 되찾아주지 못했다. 이제 남은건 삼성불매 뿐! 2008/04/22 16:34 삭제우리나라는 사법정의가 바로 서있질 않습니다. 정경언의 유착에 정치가 썩어있고, 경제정의가 바닥이며, 국민의 알권리 지켜지지 않고, 왜곡되고 호도되어 국민의 머리가 혼란 스럽습니다. 삼성특검 발표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경언의 꼬라지는 갈수록 국민의 지적수준을 집나간 강아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1+1이 3 이다 라고 정하고 '탕탕탕' 하면 곧 초법적 특별법이 즉흥적으로 시행되며, 국민의 무대응에 힘입어 대부분 관철되어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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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2008/04/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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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도덕불감증을 앓고있는 뇌질환 국민들이, 이쯤에서 용인한다면 우리사회와 우리경제는 결코 도리킬수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말것입니다. 이건희일당의 범죄를 공정하게 재 수사하고 처벌하므로서 사법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현재로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범국민적 불매운동이 유일합니다. 대한민국 민주국민은 자발적 삼성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삼성불매운동 동참서명하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6517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내부 갈등은 심화되고 있고 또 삼성은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자꾸 새로운 물증이 나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끝없는 수사가 지속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두통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대운하 반대 여론까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한적 있는 "대통령 더러워서 못해먹겟네!!!"를 연일 속으로 외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신정부 초기 보통 높은 지지도를 보였던 역대 대통령과 달리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초기인 지금 지지도가 50%~60% 정도이니...
그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자그럼 이렇게 고민이 커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머리를 깔끔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첫번째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한나라당 공천 문제, 두번째 삼성 비자금 의혹, 세번째 대운화 논란으로 정리될 것입니다.
물론 영어교육이니 또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당장 닥친 큰 고민거리는 세가지일 것입니다.
첫번째 문제에 대한 해결안은 박근혜 전 대표와 회동으로 풀어야 할 것입니다.
음..한발짝.. 물러서 양보가 필요하겠죠.
공천 문제로 시비 먼저 건 것은 아무래도 이명박 대통령 측근의 한나라당 의원이니까요. 그래서 일단 봉합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총선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박근혜 전 대표가 이제는 쓸모 없다고 생각해도 이렇게 하면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
두번째 삼성 비자금 의혹, 일단 중간 발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사가 어느정도 진전됐고 그리고 각종 정황을 포착한 것 등에 대해서 말입니다.
의혹만 커지고 실제로 국민들이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특검이 어떻게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일관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또 한가지는 그동안 봐주기만했던 삼성그룹에 대해 단호해야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쇼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아마도 쇼겠지만..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대운하 문제..
아마 이것이 정말로.. 큰 골칫거리일 것입니다.
대선 선거 훨씬 전부터 운하 이야기 했는데 여론이 무서워서 접기에는 쪽팔리고.. 그렇다고 저렇게 하루가 다르게 거세지는 반대 여론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럴때는 복잡하게 생각지 말고..
그냥 대운하 안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사과 가쁜하게 한번 하고..
"여러 정황을 살표볼때 대운하는 섣부른 판단이었습니다. 국민여러분께 무리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거 한마디면 대운하 논란은 금새 사라집니다.
그럼 아픈 머리도 좀 맑아지겠죠.
그렇게 되면 지지도도 어느정도 회복될 것입니다.
왜 쉬운 길이 있는데 안하려 하는지..
혹자는 집권초 지지도가 낮으면 올라갈 일 밖에 없어 오히려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이 상황에서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내버려 둔다면 그나마 낮은 지지도 더 낮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그냥 대운하 포기하겠다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예전에 추진하려던 대륙 철도에 대해 심도있게... 진행해보겠다고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을 잇는 대륙철도는 물류 문제나 교통 등 여러면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재정 등에 있어서도 국가별로 나누면 될 듯 하고 말이죠..
어쨌든.. 세가지 고민.. 쉽게 생각하면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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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우리동네 국회의원 후보가 대운하를 찬성한다면?
Tracked from 낮은표현 in Tistory 2008/03/11 16:30 삭제대운하 찬성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은 누구? 이명박 대통령의 이미지가 강한 추진력이긴 하지만, 대운하를 위해서는 국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선 국비로 대운하를 만드려면 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야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계속 대운하는 민자로 건설한다고 했으니 예산심의 기능에서는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두번째는 국가가 결정하고 민간자본이 진행하는 민자사업에서도 국회의 도움은 필요하다. 대운하라는 거대한 민자사업이 만약 수익성이 좋지 않을 경우,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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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현 정부의 고위 공직자도 있다는 발언은 발표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정의구현 사제단의 삼성 떡값인사 발표는...다른 어느때보다 관심이 높았습니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궁금했던 추가 인사 중 현 정부 고위직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다름 아닌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을 삼성그룹의 로비 대상자로 추가 공개한 것입니다.
만일 이것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삼성의 로비가 대한민국 고위층 거의 전부에게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청와대에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하지만..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떡값명단 추가 발표로 삼성은 더욱 위축 될 것이고 정부 입장에서도 삼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더욱 고민할 것입니다.
만일 이참에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이 떡값을 준 고위 공직자들을 스스로 공개하고..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간다면(물론 그럴 확률은 적지만) 현 정부는 시작부터 국민의 불신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아마도 정의 사회구현 사제단의 입장에서 삼성특검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판단일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제단은 얼마전부터 삼성특검의 수사 방식에 대해 비판을 했고.. 또 그후에도 이렇다할..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지부진한 모습이라는 것이죠.
뉴스에 보도된 것을 보면.. 압수수색은 수차례하고 현직 전직 사장단 소환 등을 하긴 했으나 이렇다할 결과에 대해서는 그저.. 단서를 포착했다 정도가 전부일뿐 어떤 결론을 내릴 만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발표한적이 없습니다.
모든 과정에는 중간 발표라는 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만일 결론을 내릴 것이 없다면 김용철 변호사가 사기꾼이라는 것인데.. 그러기에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리 발표 이후 익명의 제보들이 줄을 잇고 있어... 적어도 사기꾼은 아니라는 것이죠.
실제 KBS의 삼성화재 보도 이후 다음날 삼성화재 압수수색을 단행했고.. 금고 흔적 등 나름대로 급히 없앤 모습이 보였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상황을 볼때...
청와대가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해 사실을 덮으려 하는 것이던가 아니면.. 그들이 떡값을 받았는데 청와대가 모르고 있는 것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
대단하다!.. 대단하다!..
했지만..
삼성그룹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삼성의 떡값이 안미친데가 없으니.. 공무원 구조조정할때 삼성떡값 안받은 사람부터 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왜냐하면.. 삼성이 떡값 안줬다는 것은 능력이 없다는 판단 때문 아니겠습니가...참으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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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새 정부 삼성 장학생에 대한 사제단 발표
Tracked from Safe and Sound(Rev.2) 2008/03/05 18:18 삭제결국 정의구현사제단에서 오늘 이명박 정부 내에 있는 삼성 장학생들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국정원장 내정자, 비자금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던 우리은행의 전 행장 -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진 인사가 나올지 내심 궁금했습니다만 이건 장난이 아니군요. 국정원장이면 국내 정보를 총괄하는 자리에 검찰총장과 더불어 정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이미 현 검찰총장 역시 삼성 장학생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국정원장까지 그렇다면 대한..
제가 삼성이라는 그룹을 안 후부터 지금까지 이처럼 각종 비리와 비자금 등으로 검찰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은 처음봅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삼성 임원들이 검찰에 제대로 협조를 하지 않아 수사에 애로사항이 많긴 하지만.. 어쨌든..
삼성의 요즘 모습을 보면...
글쎄요.. 속이 시원하다고 할지. .아니면.. 안됐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음 잘못했으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날지 궁금합니다.
보도된 바로는 삼성 특검이 계좌추적 등을 통해.. 비자금등을 축적하고.. 여기저기에 사용한 정황이 드러난다고는 하지만..
괜히 이렇게 바람잡다..
최종 검찰 발표때.. 황당한 결과를 내놓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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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글로벌폰 수준인데 .. 그래도 삼성 선전하는듯해요 .. 말그대로 .. 해외공장이 필요한데, 채산성에 맞지않는다느거 책에서도 얼핏 들어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