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앞날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기대했던 12월 산타랠리 가능성도 낮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8000억 달러의 구제금융책과 한중일 통화스왑 추진, 경상수지 흑자와 중국 금리 인하 등의 호재가 이어졌음에도 투자심리만 개선됐을 뿐 지수는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아직까지 시장의 위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며 경기침체 우려는 내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연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매일경제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이 전망하는 2009년 지수와 경기 전망을 들어보기로 했다.

◆"2009년은 회복 위한 과도기"
대신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등 대부분의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2009년을 회복을 위한 과도기로 평가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물경기 침체까지 본격화될 경우 지수가 자리를 제 자리를 찾아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 시기가 바로 내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증권 구희진 센터장은 "국내 경기 사이클이 내년 1분기 저점을 형성하고 주가 상승은 2분기 이후에 일어날 것"이라며 "결국 3분기가 되서야 경기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주가 상승 속도가 한층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홍성국 센터장 역시 "내년 국내 증시는 혼돈 지나 치유와 복원으로 향한 과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위기의 무게감은 점차 경감될 것으로 보이며 주가의 경우 추세대를 크게 이탈하기보다 상반기 중 다중바닥을 형성한 이후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 김학주 센터장은 "한국의 부실이 커 보이는 이유는 금융경색 때문에 소비자 금융이 마비돼 소비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어 수출도 충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금융위축이 핵심 문제라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치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긍정론도 솔솔…"1분기부터 기대해야"
대부분의 센터장들이 내년 상반기 증시 상황을 암울하게 예측한 가운데 동양종금증권 서명석 센터장과 우리투자증권 박종현 센터장은 좀 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동양종금증권 서명석 센터장은 "내년 1분기에는 미국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반영될 여지가 높다"며 "오바마 정부가 집권 초기에 강력한 소비부양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박종현 센터장은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침체가 맞물리며 부정적 전망이 쏟아지고 있지만 주가는 이를 이미 상당부분 반영함에 따라 반전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피 지수는 1분기 중 저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경기순환 사이클상 최악에서 반전신호를 보여주는 가계소비와 실업률 지표가 정점 수준에 진입하고 있다"며 "경기는 상반기 중 저점 통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11개 증권사 센터장의 2009년 증시 전망 코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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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이 미국의 구제금융안 합의 도출에 따른 공적자금 투입으로 투자 심리가 완화돼 10월 국내 증시는 1600선 가까이까지 안도랠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코스피 지수가 저점을 확인하고 낙폭 과대 우량주를 중심으로 반등, 1600선에 이를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닌데다 3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는 10월 중 기업 실적 부진 등의 악재가 남아있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은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안도랠리 초입의 현 시점에서 특정 업종의 주도주가 나타나기보다는 낙폭이 큰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에는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체로 매수게 집중돼 우량 중-소형주에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양종금증권은 10월 예상 코스피 지수로 1430선에서 1620선을, NH투자증권은 1400~1560선을 제시했다.

삼성증권도 1550~1600선을 예상했으며 굿모닝신한증권과 한화증권은 각각 1440~1580, 1390~1590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증시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한화증권은 미국의 고강도 구제금융 정책과 글로벌 각국의 공조에 힘입어 주가 반등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반등세가 전개된 이후에는 국내 자금시장의 경색, 경기침체,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다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증권사들은 그러나 미국 구제 금융 등 전세계 금융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코스피 지수가 1400선 안팎까지 다시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08/09/26 - [Spotnews] - 美 구제금융안 통과, 지연되는 이유?
2008/09/25 - [Spotnews] - 코스피, 개인-기관 '메수'..한달만에 1500선 회복
2008/09/25 - [Spotnews] - 국내 증시 '수급상황' 연기금에 달려있다!
2008/09/24 - [Spotnews] - 국내 증시, 베어마켓 랠리 진입..추세 전환 "이르다!"
2008/09/23 - [Spotnews] - 美 구제 금융, 글로벌 증시 `구원투수` 될까?
2008/09/22 - [Spotnews] - 증시, 보합 마감..美 공적자금 후폭풍 `우려`?
2008/09/22 - [Spotnews] - 美 고강도 구제책, 좋지만 않다..후폭풍 `우려`도
2008/09/20 - [Spotnews] - 美증시, 고강도 대책 마련 기대 `폭등`..다우 368p↑
2008/09/19 - [Spotnews] - 美, 부실채권 매입 기관 설립 가능할까?
2008/09/19 - [Spotnews] - 美 증시, 부실 전담기관 추진 `폭등`..다우 410p↑
2008/09/18 - [Spotnews] - 亞 증시, 美 금융기관 파산 우려..일제히 `하락마감`
2008/09/18 - [Spotnews] - FTSE 회장 "한국 증시, 3~5% 상승 효과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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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율의 움직임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수출주의 실적과 관련된 이슈가 대부분이지만 현재는 오히려 리스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국내 신용여건이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이 지금과 같은 급등세를 지속할 경우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잇다.
우선 물가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물가 압력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효과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

또 무역수지에 대한 부담감이다. 통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시차를 두고 경상수지는 개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이커브효과(변동환율제하에서 환시세의 변화가 무역수지의 불균형을 단기적으로 더욱 확대시킴으로써 환시세의 오버 슈트를 야기시키는 것)를 감안한다면 환율 상승이 무역수지 개선으로 이어지는데에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최근 글로벌 수요 감소가 이슈가 되고 주요 상품가격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무역 수지 회복 속도는 더 느릴수도 있다.

결국 무역수지 개선이 지연되면 내수경기 부양을 통해 경기회복을 시도하려는 정부의 정책 수립도 쉽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금리에 대한 파급효과다.

원화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완충할 수 있는 방법은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수밖에 없기때문이다.

결국 환율 상승은 정책금리를 포함한 시중금리의 상승을 유발하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자금 시장이 빡빡한 국내 증시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

한편 국내증시는 지난 주말 장중 전저점을 하회하는 등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해외 변수뿐만 아니라 국내 변수도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전 저점까지 하락한 현 수준에서 주가의 추가 급락 가능성 또한 높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주가 저점에서의 하락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역설적으로는 급락세를 보인 국내 증시의 가격매력이 부각될 수 가능성이 있다. 또  일부 대형주의 경우 바닥권에서 추가 하락이 저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IT 업종의 실적 회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었는데, 단기적으로 실적 하향 조정이 상당폭 진행이 된 만큼 추가적인 실적 하향 조정은 완만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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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의 고공행진이 글로벌 증시뿐 아니라 국내 증시의 발목까지 잡으면서 1800선을 위협하고 있다.

다행이도 전일 국제유가가 급락을 하면서 일단 한숨은 돌린 상황이다.

지난 주말 국제유가(WTI)는 이틀간 13.3% 상승, 150달러 돌파가 가시화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에 충격을 던져줬다.

그 여파로 10일 국내 증시도 하락하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유가 급등에 따른 스테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 일시적일 가능성도 있지만 설상가상으로 미국 5월 실업률 악화가 '침체'에서 '둔화'로 선회하던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을 주춤하게했다.

따라서 주식 시장도  대외적인 환경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최근 유가의 등락에 따라 글로벌 주식시장의 반복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볼때, 단기적으로는 유가의 흐름이 시장의 추가적인 조정 폭과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듯 하다.

현재 국제 원유시장에서의 타이트한 수급상황과 투기적인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유가의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고유가에 따른 실질적인 원유수요 감소로 유가의 하향 안정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이는 좀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할 부분이라는 판단이다. ‘유가’라는 복병을 만나 시장이 고전하구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개별종목별로는 오히려 고유가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눈에 들어온다.

펀드멘털 요인에 더해 상당부분 기대심리가 반영된 부분도 있지만 연초 이후 삼천리자전거의 주가 강세와 대한항공의 주가 약세는 현재 시장의 관심과 전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인데, 유가의 흐름과 향후 수준을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이를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시장의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비용상승 이라는 측면에서 비롯되었고, 유가를 필두로 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부터 절대적으로 자유로운 기업은 있을 수 없겠지만, 상대적인 측면에서 이를 기회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기업은 재평가가 가능하다.
이러한 판단으로 볼때 고유가에 대한 수혜 또는 반사효과가 기대되는 테마를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대체에너지 개발 관련 업체, 해외 자원개발에 선점적 지위가 확보된 업체, 오일달러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등이 그것이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테마별 대표 종목으로 효성, 두산중공업, 한국가스공사, SK에너지, 현대건설 등을 선정했다.

실제로 이들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수화한 결과 2007년 6월 29일(100을 기준) 이후 31.6% 수익률을 기록, 시장 대비 27.9% 초과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높아진 유가 수준을 감안한다면 이들 종목의 상대적 선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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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삼성그룹주과 삼성그룹의 경영쇄신 발표에 따라 크게 들썩이며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이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의 퇴진에 따른 경영 공백의 우려와 지주회사로의 전환 기대감 상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하루만에 삼성그룹 관련주는 대부분 반등에 성공하며 23일 오전 11시8분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4%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삼성테크윈도 3% 안팎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상훈 연구원은 "금산법에 따라 2012년까지 장기적으로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의 주식은 매각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 삼성카드 그리고 다시 삼성에버랜드로 이어지는 순환출자의 해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삼성에버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의 시나리오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유하할 것으로 보인다.

순환출자의 해소 및 그룹계열사간 지분정리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다는 점이 현재 걸림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선택한다면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을 축으로 하는 보험지주회사의 시나리오 가능성은 커보인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만일 예상대로 보험지주회사로 간다면 지주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최소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회사에 대한 그룹차원의 추가 매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삼성물산의 경우 일반지주회사로의 위치는 상실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수급상황은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상훈 연구원은 따라서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 주식이 처분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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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삼성은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4/23 11:39  삭제

    이영권 / KBS2 라디오 경제포커스 진행자, 경영학 박사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진정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냐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설인다. 지금까지 삼성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머리에 각인시킨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합법·투명성 갖추고 글로벌기업 위상에 맞는 경영체계의 쇄신을 이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삼성 특검이 시작된 지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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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이면 삼성특검 1차 수사가 종결됩니다.
그러나 삼성특검은 30일간 수사를 연장키로 했습니다.

아직도 조사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겠죠..
삼성특검은 지난  1월 18일 성영목 호텔 신라 사장을 시작으로 지난 3일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소환까지 20여명의 전현직 사장단을 소환했습니다.

또 이태원등 이건희 회장의 자택과 집부실인 승지원, 삼성본관, 삼성에버랜드 창고, 삼성화재, 삼성증권, 서미 갤러리, 금감원, 이학수 실장과 김인지 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죠.


특검은 1월 18일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을 시작으로 지난 3일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소환까지 두달간 20여명의 전현직 사장단을 줄소환했고, 이미 소환됐던 사장단의 2차 소환이 줄을 잇고 있다.

과정으로 볼때는 포괄적인 수사를 진행해 일각에서는 기업 생존까지 위협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삼성증권의 주가는 글로벌 악재가 작용했긴 했지만 최고가 대비 50%나 빠지고 있습니다.
 
또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계좌 추적등을 통해 비자금 조성 의혹이 포착됐다고들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이번 삼성사태는 과거와 달리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 것이라고들 합니다.

회사돈을 이용해 자기 재산을 늘리고 이을 은닉하려는 시도 등도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겠죠.
하지만 막상 삼성특검이 과연 수사 결과 어떠한 결론을 내릴까에 대해서는 의심이 갑니다.

국내 대표기업이면서 글로벌 기업인 삼성그룹의 타격이 국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것이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기 때문이죠.

또 신정부가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이명박 정부도 삼성 처리를 놓고 고민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각종 의혹을 뒤로한채 그냥 넘어가기에는 이미 국민 여론이 워낙 거셀것이고.. 따라서..

결국 처리 수위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특히 김용철 변호사고 오늘 현 정부의 고위인사중 떡값을 받은 명단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삼성 처리의 행보에 또다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삼성 사태는 국가 경제 영향력 대외 신인도 등 여러가지 상황에 있어 분명 영향이 있겠지만.. 그래도 ..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삼성이 차지하는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봐주기' 식으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벌금형 등으로 사태를 종결한다면...

제2의 삼성사태가 또 나올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려 하는 사항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지금의 여당을 비롯해 과거 여당 의원들 그리고 고위 인사들 중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것으로 보기 때문에...

'법대로'만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주위에서는..
어느정도 딜이 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많은 정치인들이 삼성 돈 받았을 터이고 따라서 삼성도 구리고 본인들도 구린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국민들의 시각이 과거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 그냥 넘어가기에는 좀 그렇고.. 그래서 어느정도 액션이 분명 필요할 것입니다.

이건 제 추측이지만.아마도 과거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보다 많은 사재 출연에, 사회봉사명령 등도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당시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사회봉사명령 500시간에 8400억원 출연을 통한 사회공헌을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표준 삼아 삼성 사태를 보게 된다면... 적어도.. 삼성은 1조원 이상의 사재 출연해 사회봉사명령도 정몽구 회장보다 많겠죠.

물론 경영권은 유지하는 조건으로..

실형 내린다고고 해봤자.. 또 휠체어 타고 .. 병원에 있다가 풀려날 것은 뻔한 것이니까요.
특히 이건희 회장을 대상으로 실형선고를 내린다면.. 건강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경유착이라는 것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니.. 예전보다 좋아졌다고들 하는데.. 그건 IMF 이전과 지금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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