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의 퇴진에 따른 경영 공백의 우려와 지주회사로의 전환 기대감 상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하루만에 삼성그룹 관련주는 대부분 반등에 성공하며 23일 오전 11시8분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4%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삼성테크윈도 3% 안팎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상훈 연구원은 "금산법에 따라 2012년까지 장기적으로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의 주식은 매각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 삼성카드 그리고 다시 삼성에버랜드로 이어지는 순환출자의 해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삼성에버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의 시나리오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유하할 것으로 보인다.
순환출자의 해소 및 그룹계열사간 지분정리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다는 점이 현재 걸림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선택한다면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을 축으로 하는 보험지주회사의 시나리오 가능성은 커보인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만일 예상대로 보험지주회사로 간다면 지주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최소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회사에 대한 그룹차원의 추가 매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삼성물산의 경우 일반지주회사로의 위치는 상실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수급상황은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상훈 연구원은 따라서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 주식이 처분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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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삼성은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4/23 11:39 삭제이영권 / KBS2 라디오 경제포커스 진행자, 경영학 박사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진정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냐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설인다. 지금까지 삼성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머리에 각인시킨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합법·투명성 갖추고 글로벌기업 위상에 맞는 경영체계의 쇄신을 이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삼성 특검이 시작된 지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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