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16 亞 증시, 리먼-메릴 악재 `패닉`..中 2000p 붕괴 by 온달왕자
  2. 2008/04/21 3M, HP MPS 도입 후 2년여만에 30억원 절감 by 온달왕자
  3. 2008/04/19 외국서 한국이 그리운 이유중 하나, "답답한 인터넷" by 온달왕자 (6)

리먼 브러더스 악재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패닉상태를 면치 못했다.

한국 증시의 코스피 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이상 폭락했고 중국 증시도 2000포인트가 무너졌다.

16일 한국증시의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0.17포인트(-6.10%) 내린 1387.7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429.29로 37.62포인트(-8.06%) 밀렸다.

리먼 악재와 설상가상으로 AIG 유동성 위기로 급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1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에 따른 환율 급등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면서 100포인트 이상 폭락하기도 했다.

전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주를 비롯해 금융관련주가 직격탄을 맞았으며 조선, 전기전자 등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 역시 리먼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605.04포인트(-5.00%) 하락한 1만1609.72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토픽스 지수는 61.27포인트 (-5.1%) 빠진 1117.57로 지난 2005년 5월 18일 이후 3년여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이날 도쿄 증시는 미국 4위 투자은행인 리먼의 파산으로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이 증폭, 금융주들이 폭락장을 이끌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7.23%), 미즈호(-10.68%), 미쓰이스미토모(-9.77%) 등 일본 3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폭락하며 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특히 리먼 회사채를 4억6300만달러를 보유해 일본 금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아오조라 은행은 무려 18.72%나 주저앉았다.

중국 증시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 악재가 급습하면서 2000포인트를 22개월만에 내줬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3.04포인트(-4.47%) 급락한 1,986.64를 기록했고, 상하이A주는 97.36포인트(4.46%) 빠진 2085.67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는 10.54포인트(7.80%) 폭락한 124.65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가 2000포인트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 양대은행인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이 큰폭으로 하락했고 초상은행, 상하이푸동개발은행도 폭락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로 시장에서 중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 대만 가권 지수도 금융주 폭락으로 전날보다 295.86포인트(-4.89%) 급락한 5756.59로 장을 마쳤다.

한편 오후 4시 5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와 H지수는 각각 4.83%, 6.17% 폭락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53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HP의 통합출력관리시스템(MPS)를 채용한 후 2년6개월만에 약 300만달러(한화 3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

3M의 출력 서비스를 담당하는 폴 화이트 팀장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HP '비즈니스 GO 프린트 2.0 전략' 발표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또 페이지 당 출력 비용으로 이를 환산할 경우 최대 90%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3M은 지난 2006년 HP와 5년간 MPS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계에 있는 3M 사무실에 HP복합기와 레이저 프린터를 표준으로 갖추면서 출력 장비 비율을 47% 가량 줄였다.

특히 본사인 미국에서는 서비스 도입 후 첫 2년6개월간 약 300만 달러가 절감됐다.

화이트 팀장은 "MPS를 도입한후 전 세계로 확대하는 데는 애로 사항이 많았다"며 "나라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지만 시간을 가지고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조만간 3M 글로벌도 MPS 효과를 순차적으로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MPS로 인해 또 하나 큰 이점은 공간 활용성도 높아졌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100개 이상의 각기 다른 프린터와 복합기, 복사기에 들어가는 각종 토너와 카트리지가 창고 등에 복잡하게 쌓여 있었으나 MPS 도입후 HP의 토너와 카트리지만을 사용하고 있어 재고 현황 등을 파악하기 용이해졌으며 이로 인해 공간 활용도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중앙집중관리를 통해 프린팅 신뢰성이 높아졌다"며 "글로벌 출력 관리를 통합하면서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3M은 매월 프린팅 기기 사용에 대한 기본 사용료와 실제 출력양에 기반한 '클릭(click)' 비용을 지불한다. 카트리지와 수리·정비 서비스도 HP가 전담한다.

친환경 이점도 가져다 줬다. 기존 출력 장비보다 전력 효율이 좋고 양면 출력을 기본 기능으로 내장했다. 다 쓴 카트리지와 토너의 폐기도 수월해졌다.

과거에는 카트리지를 그냥 버리것이 대부분이있지만 이제는 모든 직원들이 자동적으로 이들을 재홀용하고 있다며 다 쓴 카트리지는 HP의 배달 서비스를 통해 보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3M은 현재 HP의 엣지라인 프린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엣지라인 프린터는 잉크젯 기술을 기반으로 대용량 컬러 출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화이트 팀장은 "엣지라인 프린터로 컬러 출력을 하게 될 경우 기존 컬러 프린터 수를 줄일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07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업무차 중국 상하이에 2박3일 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수차례 늦긴 것이지만.. 해외에 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말 이외에도 언제부터인가 해외가면 한국이 가장 그리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인터넷 속도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광고에서도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해 메가패스, 엑스피드 등 다양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회사가 있고 또 가격에 따라 속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정말 빠른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는 한국에 있을때 그저 익숙해 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일단 며칠 해외에 다녀오면.. 그 속도에 대한 고마음은 적어도 어느정도는 가더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업무차 관련 글을 전송하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에서 중국 상하이의 인터넷 속도는 정말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그것도 일류급 호텔인데 말입니다.

저는 그나마 난 편입니다.

저와 동행한 분중 상당수가 인터넷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MSN은 다행하게 연결이 되어 텍스트를 로그인 된 아는 분에게 보내서 이것을 회사에 다시 재전송하는 해프닝까지 했다고 합니다.

저는 업무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있어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네이버나 다음 등은 그나마 열리지만..

언론사 사이트 일부는 로딩만 될뿐 열리지 않는 것이 태반이고..

제 블로그 역시 2박3일 동안 보지 못했습니다.

어찌나 답답하던지..

어제 한국에 밤 늦게 들어와서 오늘 처음 인터넷을 여는데 .. 정말 시원하더군요..

떠 며칠만 있으면 이를 당연히.. 생각하고 잊어버리긴 하겠지만..
정말 인터넷 속도 만큼은 .. "따봉" 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기술이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라가 중국에 비해 현저히 작고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있어.. 용이하다는 여러가지 이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만큼 초고속 인터넷 속도 따라올 나라는 아마도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빨리, 빨리" 근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076 관련글 쓰기

  1. Subject: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4/19 10:26  삭제

    이슬람권에서 '빨리빨리'는 죽음을 부르는 느낌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일상적으로 '빨리빨리'라는 말을 외치는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도 그렇죠. 식당를 가도, 택시를 타도, 회사를 가도 어디서나 흔히 듣는 말이죠. 따; 아줌마, 빨리되는 것 뭐 있어요? 아; 네, 다 빨리 됩니다. 빨리 주문하면 빨리 됩니다. 따; 뜨아, #$#%$^&*(#$$ 한국인의 의식 속에 있는 '빨리빨리'문화를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빨리빨리 문..

  2. Subject: 인터넷 종량제를 사용하고 있는 호주

    Tracked from #유쾌한인생-ing 2008/04/19 13:10  삭제

    아.. 인터넷이 너무 느려 죽겠습니다. 어제부로 인터넷 사용 한도가 넘어서서 가뜩이나 느린 인터넷이 더 느려지고 말았네요. 이미지 조차도 뜨질 않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호주는 인터넷 종량제 제도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국의 한달 정액제 요금이면 호주에서는 한달에 10~20기가 바이트의 용량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na야 2008/04/1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한국인의 빨리 빨리 문화~..ㅎㅎ

  2. BlogIcon mepay 2008/04/19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외국나가면 절실하지요..^^ 어떤 기분일줄 충분히 공감합니다.

  3. kzine 2008/04/19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사 사이트는 중국정부 쪽에서 못들어가게 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 BlogIcon 퍼니 2008/04/19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겠씁니다 ㅎㅎ

  5. BlogIcon daybreaker 2008/04/19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는 스웨덴의 경우 자국 내 인터넷 사이트들은 한국만큼이나 빠르게 로딩됩니다. (특히 제가 수도인 스톡홀름에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한국 사이트들은 상당히 느리죠..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미국에서 한국 사이트 접속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긴 해두요.;

    인터넷이 국가에 상관없이 다 빠르게 접속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6. 김현 2008/05/06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지금 베트남 유학중인 학생인데요
    장난이아님니당
    한국모든사이트는 열리는것같긴한데요
    심할떄는 인터넷 초당 2kb까지나와요..

    새벽에 제일빠를떄가 150까지뜨고요 ㅠㅠ.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