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주에 한번씩 방문하는 마트에서 과자를 거의 사지 않는 다는 거죠.
그냥 느낌이 안좋아서요.
그렇다고 아들녀석도 있는데 아예 사지 않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큰 아들이 3~4살때 새우깡을 자주 사다주곤 했는데.. 이제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적어도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둘째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건 .. 좀 과민 반응이긴 하지만 라면도 신라면은 안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식당에서 라면 사먹을 때.. 그것이 신라면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먹긴 하지만.. 집에서는 절대 신라면 안먹게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건 그렇게 문제 될 것은 아닌데..
가끔 신라면 컵라면을 먹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쥐머리 새우깡 사태가 있고 얼마 후 .. 그날도 배가 고파서 서둘러 신라면 컵라면 뚜껑을 열었는데..
스프가루가 면 위에 다소 뿌려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스프를 뜯으려고 보니.. 스프비닐이 살짝 찢어진 것입니다.
새것인데 어떻게 스프가 찢어져 있을까 생각을 하다 면 끝이 다소 날카로워 찢어졌겠지 하고 심각하게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먹고 싶은 마음이 가시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 신라면은 아예 안먹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이거 정말 제대로 만든 것일까.. 하고요.
어쩌겠습니까.. 확인할 도리가 없으니 믿고 먹긴 하는데..
주변에서도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예를 들면 내 친구가 보쌈집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손님이 먹다 만것 그대로 다시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이러 말 들으면 보쌈집 가기 꺼려지고..
큰일이네요.. ^^
제발 먹는 것 가지고 장난 치니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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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생쥐머리 새우깡? 이건 대체 뭥믜???
Tracked from Fiat justitia, ruat caelum. 2008/04/07 17:34 삭제농심은 오랜 역사를 지닌 스낵류 제조 업체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라든가 선호도도 상당한 편이죠. 새우깡으로 말할 것 같으면 농심의 주력 생산 제품으로 지난 1971년부터 지금까지 장수 간식 먹거리의 대표적 상품으로 37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니.. 국민과자인(?)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었다고... 식구나 친구들로부터 스넥홀릭이라는 말도 가끔 듣기도 할 정도로 평소에 과자류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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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쌈집에서... 그런 일을...;; 반찬 재활용은 들어봤어도(경험했어도)... 심했다. ㅜ_ㅜ;;; 전 김치볶음밥류를 좋아하는데 음식점 김치는 믿을만한 게 못되지요. 흑. 요번에 사발면에서도 뭐가 나타났다고 그러는데... 농심은 완전 사양길인지 좀 측은하네요. 모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몇분이나 거론하던데..^^;; 측은하긴 하지만 뿌리 좀 뽑혔으면 좋겠네요. 일본 처럼 사장이든 회장이든 나와서 고개 숙이고 사죄해야 하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