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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1 SKT 김신배 사장, 서울대서 SK경영철학 `강의` by 온달왕자 (1)
  2. 2006/11/25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개인정보 유출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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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학부생들이 SK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 경영사례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SK텔레콤의 김신배 사장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단에 선 것.

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김신배 사장은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한국기업경영'이라는 과목에서 SK텔레콤의 미래로의 항해'라는 주제 강의했다.

'한국기업경영'은 기업의 현장감 있는 경영 전략 사례를 실감나게 소개하기 위한 경영학부 전공선택 과목 중 하나로, 특히 이번 학기 동안에는 10여차례에 걸쳐 SK그룹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SK그룹의 대표 사업 분야인 정보통신 및 에너지/화학 분야의 경영 전략과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수업을 위해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을 비롯해,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 등 매주 SK그룹 임원들이 1일 강사로 참석할 예정으로, 김신배 사장은 이날 첫번째 강사로 참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동통신 산업 동향을 이해시키고, 조직 내 리더의 중요성과 조건을 강조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5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 김 사장은 “글로벌화를 통한 무한경쟁 시대와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컨버전스 트랜드가 가속화 되면서 현재 전세계 통신시장은 한마디로 퍼펙트 스톰 상황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강연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모든 산업의 전세계 다른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경쟁해야 하는 시장이 되면서 텔레콤, 미디어, 포탈, 콘텐츠 산업을 더 이상 별개의 분야로 보지 않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면서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SK텔레콤도 밖으로는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안으로는 컨버전스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K텔레콤은 NCSI 11년 연속 1위, 비즈니크위크 선정 글로벌 혁신기업 91위, 텔레콤 아시아 선정 아시아 최고 통신사 2년 연속 1위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동통신 회사로 발돋움 했다"면서 “이는 세계최초 CDMA 상용화 등 새로운 모바일 기술과 함께, TU미디어, 멜론, 싸이월드, 모네타 등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루어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한“이러한 혁신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SK텔레콤은 미국, 중국, 베트남, 몽골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사업 및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은 SK텔레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반드시 성공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징은 특히 '행복경영'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날개는 자유롭게 드높이 날아오르고자 하는 생명체에게 필요하며, 좌우 한쌍이 있어야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라며 "SK텔레콤의 행복날개는 구성원의 의지와 함께, 고객, 주주, 협력사 등과의 조화를 통해 날아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도 고객, 협력사, 환경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행복 경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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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이 2008/09/11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의 성장배경에 무엇이 되었든, 독점 kt와 어깨를 겨룬다는것만으로도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온달왕자님의 포스팅도 대단하시고요~


서울대생 전용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의 회원간에 주고받은 쪽지 메일을 볼 수 있는 인터넷 주소가 알려져 학생들의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인터넷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이 사이트 서울대 게시판에 '스누라이프의 개인정보 유출'이란 글을 올려 스누라이프 회원들간 주고받은 쪽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이 제시한 방법으로 이날 오전까지는 회원들 간의 개인쪽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오후부터는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돼 있는 상태며 사이트 운영진은 긴급 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대생들은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 게시판에는 "이 문제는 과거에 유출된 개인정보 문제보다 훨씬 심각하다"(아이디 VarR), "도대체 세상에 믿을게 하나도 없다"(까치), "화가 굉장히 많이 나 가능하다면 형사소송이라도 걸고 싶은 생각이다"(app14541) 등의 항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서울대생 박모씨는 "개인간에 주고받은 쪽지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생들의 사생활 유출에 대한 불안감과 당혹감이 무척 크다"며 "사이트 운영자들의 제대로 된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에서는 최근 정보 포털사이트를 통해 성적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수차례 개인정보 노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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