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01 2MB, 노무현 대통령보다 잘하는 것 "사고치는 것" by 온달왕자 (2)
  2. 2008/03/20 여당출신, 낙천자도 반대하는 '대운하'..그래도 할래!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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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5개월 간의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그 정부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은 어쩌면 시장까지만 하는 것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시장 시절에 그가 잘했다. 못했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적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으니까요.

어쩌면 현대건설 CEO로 남는것이 더 좋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알 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과정에 우여곡절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각종 비리에 대한 의혹으로 조사도 받았고.. 또 당선자 기간에는 인수위의 개념없는 정책으로 또한번 혼줄이 났습니다.

그리고 취임하고 얼마후에는 이미 계획된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 허용을 발표하고 박수를 치면서..

지지도 하락을 본격화 했습니다.

2번의 대국민 담화문과 추가협상 등 그리고 정부 고시까지 이명박 정부는 국민에게 물대포를 겨냥하기도 했고..

또 뉴라이트 단체를 통해 미국쇠고기 먹는 쇼도 했습니다.

이후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어느정도 진정국면(그나마)이 되면서 일본이 독도 망언을 또 터뜨렸고 지난달 11일에는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까지 이르렀습니다.

특히 독도의 경우는 방일 당시 천황에게 고개를 숙이는 다소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데 이어 미래지향적 외교를 함께 가자고 강조한 후 터진 것이라..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대한 논란도 이슈가 되면서 이명박 정부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이 오는 5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방미를 의식해서인지 독도를 한국령으로 다시 고친것이죠.

그런데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은 일본의 독도 자국 영토 발언으로 발끈한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독도 한번 가 볼 생각을 안할까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하던 그인데.. 어떻게 독도를 방문하지 않았을까요.
가서 독도를 지키는 경찰들에게 노고를 표하고 하는 것이 기본 아닌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말만 앞서는 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게다가 영부인의 사촌 언니가 30억원의 대가성 뇌물로 사법처리됐습니다.
정말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끝은 어디인지....

더욱 웃긴 것은 여당인 한나라당 조차 이제 청와대와 의견이 맞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야가 원내 구성 합의점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장관들 청문회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독도 문제와 금강산 관광객 피격 문제가 아직도 이슈에 있는데 대통령이 휴가를 갔다는 것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국내외 나라 정황이 좋지 않은데.. 휴가나 가고.. 또 자꾸 안좋은 일들이 벌어지니.. 성질부터 내는 것..

과연 대통령 자질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은 솔직했습니다.

"이정마면 막  하자는 거지요"
"대통령 못해먹겠네" 등..

그러면서 샘물교회 납치 사건 발생했을 때.. 노 대통령은 휴가 반납하고.. 어떻게든 좋게 해결하려고 애썼습니다.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잘한게 뭐가 있을까요..
제 짧은 머리로는 사고친거랑 국민들 정치에 관심갖게 하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5개월간의 이명박 대통령 정부를 보면.. 대통령이라는 직업이 잘해도 욕먹는 것이긴 하지만...

이럴 바에는 그냥.. 추진력 있는 서울 시장 이명박으로 남는 것이 더욱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얼마전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욀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임기를 채울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지만.. 많은 손님을 태우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이 타는데.. 알아서 물러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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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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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민주주의II 시민주권이론 Rev.1.2

    Tracked from 2008/08/08 12:29  삭제

    조금 길어요 17분22초Rev. 1.2에 관하여이번 갱신1.2판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있었던 주요 강의 3개를 혼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노무현 님의 공개된 동영상 파일 중에서 시민주권에 관한 이론적 체계가 담겨져 있는 이 3개 파일은, 각각을 놓고 보면 동일한 주제를 두고 말하고 있지만, 각기 중요한 부분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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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zekil 2008/08/01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알아서 물러날거라는 이야기가 많다니..
    무섭네요..
    우리 나라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2. BlogIcon 모노마토 2008/08/01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의 대통령 못해먹겠네......는

    원래는

    "이렇게 가다가는 이거 '대통령직 못해먹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날이 걱정입니다"

    뭐 대충 이런 뉘앙스였는데 좆쭝똥이 이걸 앞 뒤 짜르고 보도하면서 말이 나왔죠 -_-

    명박이가 또 잘한거 있습니다.. 강남 부자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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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내부 분열이 민주당이나 민노당에 비해 훨씬 심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전에 언급했지만 공천 결과 친박보다는 친이 진영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겠죠.

공천에 탈락한 친박 의원들은 탈당해 창당을 준비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친이 진영에서 탈락한 공천자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입니다.

나름대로 억울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감안히 생각해보면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권시절 코드 인사라고 비판하면서 최근 구 정권때 뽑힌 각 기관장들을 물러나라고 한 것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이들 중 일부는 재신임이나 외부압박 등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공천 탈락자들중 일부에게 기관장 자리를 임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친박 탈락자에 비해 친이 탈락자는 훨씬 적기 때문에 공기업 기관장 등으로 소화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까지도 목소리를 높여가며 나가라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일 이러한 가정들이 사실이라면 완전, 진짜, 오리지널 코드 인사일 것이고.. 코드인사라는 것이 이런 거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될 것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가설이고..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비판하기도 했죠.

어쨌든 이런 이유때문에 김영삼 전 대통령까지 공개석상에 나와..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듯 합니다.

친 박  진영의 공천 탈락자는 또 대운하 반대운동도 한다고 하네요.
한지붕에 있었을때 못마땅했던 것을 탈당과 함께 분출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는 그만큼 대운하에 대한 실용성을 비롯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운하 운운하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습니다.

대선당시 내세운 각종 공약 대부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왜 유독 대운하 공약만큼은 지키려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반발이 거세지면 그럴 수록 더욱 대운하에 대한 애착이 상대적으로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아마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친 이 진영에서는 "여기서 밀리면 임기내 계속 발목이 잡힐 것"이라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기에... 그들 스스로도 대운하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어쩔 수 없이 밀고 가는 것 아닌지..
어쩌면 이제 와서 대운하를 없었던 것으로 한다고 하는 것이 창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실용주의 대통령이라고 뉴스에서 소개하더군요.
그런데 뭐가 실용주의인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고.. 언론보도에 비추어지는 것은 그럴지 모르지만. 이 대통령이 내세원. 대부분의 정책이 실용적이기보다는 권력과 부에 가까운 정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서울시장과 대통령은 엄연히 다른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시절에 청계천도 저렇게 멋지게 만들어 놨는데.. 앞으로 잘 할 거라고..

음.. 잘할 거라고 기대는 하지 않지만.. 잘하기를 바라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서울 시장 그리고 청계천과 나라.. 대운하는 엄연히 다릅니다.

청계천의 경우는 예전에 있던 것을 나름대로 복원 한 것이고.. 이 과정에서 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 유산이 손상됐다고도 하지만..대운하의 경우는 아예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케일도 크고.. 여러가지 생각지 못한 각종 변수도 청계천에 비해 몇백배는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대운하에 대해 애착을 갖는 것은.. 무엇일까요?
제발 대운하 공약은 안지켜도 되니.. 이제 그만 뜻을 거두심이 어떨지..

이거 안한다고 욕할 사람 아마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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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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