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7/09 강장관님! 당신의 '뻔뻔함'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by 온달왕자 (1)
  2. 2008/07/08 2MB-강장관 30년 소망교회 인연, 공 보다는 사 by 온달왕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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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은 당초 예상과 달리 소폭 내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한번 국민들을 실망시킨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이 소폭 내각이 더욱 비난을 받는 것은 규모뿐 아니라 내용도 문제가 된 것이죠.

미국산 쇠고기 문제의 장본인이기도 한 농림식품부 장관은 교체됐지만..

내각을 이끄는 총리는 그대로 유임 됐고 고환율 정책으로 천문학적 숫자의 국고를 탕진한 강만수 장관이 버젓이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다는 것이죠.

특히 강문사 재정기획부 장관은 최중경 차관이 그 책임을 대신하고 물러나 더욱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소망교회 30년 인연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강도는 더욱 거세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인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강만수 장관의 유임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기획재정부 내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대단한것은 강만수 장관이 뻔뻔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정책 잘못 세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차관을 총알받이로 내세울수 있을까요?

뉴스 보도를 보니 최중경 차관은 강만수 장관의 손과 발처럼 일했다고 하던데.. 그것은 곧 강장관의 지시에 따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살려고 부하직원을 내치다니..

정말 함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제 일부 시민단체가 강만수 장관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한 것이 뉴스에 비춰지더군요. 아마 민주당 역시 강 장관 퇴진을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쯤 대면.. 간단하나마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물러나야 할진데.. 지금도 강장관은 참으로 뻔뻔하게 있네요.

물론 강장관 퇴진이 모든 해결책은 아니지만..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정부가 보다 빨리 경제성장에서 물가안정으로 기조를 바꾸었다면 지금보다 사태는 덜 심각했을 것입니다.

강만수 장관이 임기까지 있으면서 그동안 실수한 것을 만회할지 아니면 더 큰 과오를 저지를지는 주목해야 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국민을 비롯해 자기 대신 총알받이 된 최중경 차관에게 사고하고.. 조용히 물러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지 감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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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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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우디 2008/07/09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나 강만수나 부끄러워할 면상이라도 있는 사람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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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당초 예상한 중폭 개각이 아닌 소폭 개각이었습니다.

대충 개각 개편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 안병만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장태평 전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또 감사원장에 김황식 대법관을 내정하고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에 김대모 중앙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이번 개각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한승수 총리와 강만수 재정기획부 장관은 그대로 유임되었습니다.

청와대는 강만수 재정기획부 장관의 유임에 대해 국내 경기 침체는 내부적 요인보다 외부적인 요인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승수 총리 유임에 대해서도 기회를 한번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소폭 개각은 급한불을 끄기 위한 임시방편용이라는 비난을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강만수 재정기획부 장관은 아무리 외적인 요인이 컸다 할지라도 분명 정책을 세우는데 있어서 물가안정 보다는 성장에 촛점을 맞춘 무리수를 두었기 때문에 치명적인 과오를 저지를 것이 분명합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수출국가라는 이유로 환욜 상승을 용인했으며 이제야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외환 보유고를 풀어서라도 고환율을 잡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 기간 동안 천문학적 수치의 금액을 우리는 날려버렸으며.. 이에 대한 잘못이 분명 있는데 강만수 장관을 유임시킨다는 것은 또한번 위험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웃긴 것은 대신 최중경 차관을 경질한 것인데.. 대타로 경질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유는 더 가관입니다.. 장관보다 차관이 실무진이기 때문이라나..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말하다니.. 참으로 우리 정부 수준 알만합니다.

또 한가지는 강만수 장관과 이명박 대통령의 질긴 30년 소망교회 인연이죠.
나라 정책으로 경제가 좌지우지 하는데 30년 인연이라는 개인적인 관계 때문에 경질에서 제외됐다는 것도 참으로 함심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떻게보면 강만수 장관의 유임이 워낙 논란거리다 보니 한승수 총리의 유임에 대해서는 그나마 조용한 것 같네요.

이들 두 인사는 사실 여당인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거론된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유임을 시킨 것은...

그저 국민들 앞에서 시늉 즉 연기만 했다는 것으로 아마 또 다른 촛불집회 이슈를 만드는 원인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적인 일 특히 나라 일을 하는데 있어 능력 보다는 오랜 인연을 더욱 중요시하는 어제의 인사는 국민을 또한번 실망시켰을 것입니다.

보수적 언론도 이번 인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비판한 것을 보면..얼마나 안일한 내각인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강만수 장관과 이명박 대통령 사이가 얼마나 끈끈하길래.. 잘못된 정책 하나로 천문학적 수치에 이르는 돈이 날라갔는데도 불구하고...유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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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늑돌이 2008/07/08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들은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보다는 사익 추구가 먼저인 겁니다. -_-

    • BlogIcon 온달왕자 2008/07/08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안녕하세요. .. 이렇게 누추한 곳 까지 방문해 주시고..
      한심한 정부입니다.
      매일 서프라이징 파티로 국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2. BlogIcon 슬라임 2008/07/08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린 돈은 지돈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3. BlogIcon Vincent 2008/07/08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돈은 단 몇십만원이 아까워 수백, 수천억에 이르는 자산을 쌓아 놓고도 온갖 추접한 방법으로 탈세를 밥먹듯이 저질렀지만... 나랏돈은 10조를 날려 먹건 20조를 날려 먹건 알바 아닌 사람들이죠.

  4. BlogIcon foxlife 2008/07/08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망교회...
    개인적으로 이런 사건 접하게 되면 괜시리 이유없이 교회가 싫어지곤 하죠.

  5. 예전기사 2008/07/0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의원이 자랑스럽게 말하길, 이명박 각하랑 외국 여행을 갔을 때 길거리에서 옷을 샀는데 교민이니까 반값에 달라고 몇 시간 동안 실랑이를 벌여서 승리했답니다. 당시 기사에 달린 댓글들: "여행객이 교민이라고 속여 DC 받은 게 자랑이냐!" "수 조원의 부동산과 재산을 가진 자가 옷 값 깎으려고 몇 시간 동안 실랑이라니 기가 막힌다" 등 오히려 비난이 일자 슬그머니 기사가 사라졌더랬죠 ㅋㅋ

  6. 라이브 2008/07/08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 탓 잘하는 이명박은 국가=기업이라고 생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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