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8/11/27 美 쇠고기, 대형마트 판매 첫날..한우-호주산에 '압승' by 온달왕자 (2)
  2. 2008/08/25 2MB 지지율 30% 회복, 이걸 나보고 믿으라는건가! by 온달왕자 (7)
  3. 2008/07/06 2MB, 美눈치 그만보고 "재협상 해라"..이게 뭐니! by 온달왕자 (1)
  4. 2008/07/02 南으로 운하를 내겠소-물대포 꽃 by 온달왕자 (5)
  5. 2008/06/26 초등생까지 연행, 2MB 당신은 대통령 자격 없다! by 온달왕자 (3)
  6. 2008/06/25 결국은 2MB 뜻대로 강행, 국민은 또한번 무시당했다! by 온달왕자 (1)
  7. 2008/06/16 美 도축장 내용도 '누락'..李정부, 제대로 하는게 없다! by 온달왕자 (1)
  8. 2008/06/12 '화물연대' 파업, 불편함은 있겠지만 "지지합니다!" by 온달왕자 (3)
  9. 2008/06/04 2MB 정부-美쇠고기 공통점, 국민들이 싫어한다는 것 by 온달왕자 (2)
  10. 2008/05/31 2MB 취임 100일, 내가 해도 그보다는 잘하겠다! by 온달왕자 (6)
  11. 2008/05/26 국민 분노 안들리나요?...2MB에게 보청기 달아주자! by 온달왕자
  12. 2008/05/19 버라이어티의 지존, 유재석-강호동도 2MB 앞에 '무릎' by 온달왕자
  13. 2008/05/16 2MB, 취임 80일만에 20% 지지율..추락은 계속된다! by 온달왕자 (5)
  14. 2008/05/12 하는일 마다 '엉망'.. 대통령도 인턴 기간 있나요? by 온달왕자 (9)
  15. 2008/05/11 한국 美 쇠고기 수입, 미국도 속으로는 비웃을 것이다! by 온달왕자
  16. 2008/05/09 2MB정부는 국민 삼재, 광우병-대운하-의보 민영화 by 온달왕자 (4)
  17. 2008/05/08 2MB 정부, 대국민 사과문 발표하고..관련자 "나가라" by 온달왕자 (1)
  18. 2008/05/02 2MB와 여당, 덤앤더머..2개월 오래했다 "이제 그만!" by 온달왕자 (2)
  19. 2008/04/30 "엄마! 광우병 쇠고기는 싫어요"..2MB 안찔리냐! by 온달왕자 (2)
  20. 2008/04/30 2MB! "국민들이 미운가요?"..그래서 미친쇠고기를.. by 온달왕자
  21. 2008/04/23 2MB, 국민에게 '광우병' 임상실험..3개월된 것도 수입 by 온달왕자 (1)
  22. 2008/04/21 2MB 보면, 때로는 가만히 있는게 좋을 때도 있다! by 온달왕자
  23. 2008/04/21 경솔 2MB "美 쇠고기, 맘에 안들면 적게 사면 된다!" by 온달왕자 (5)

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광우병 우려로 연초 거센 반발을 했던것이 무색할 만큼 미국 쇠고기가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27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미국산 쇠고기가 호주산이나 한우를 완패시켰다는 것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의 가격은 삼겹살 수준으로 1근에 1만1000원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이는 호주산보다는 15~20%, 한우보다는 50~60% 저렴한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국산 쇠고기를 꼭 먹어야 하는 건지..

연합뉴스를 보니 오후 2시 현재 이마트 전국 119점포에서 판매된 미국산 쇠고기는 모두 7.2톤이고 호주산은 5톤, 한우는 1.5톤에 불과하다고 하더군요.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쇠고기 대신 저렴한 돼지 고기를 선호한 소비자 상당수가 미국산 쇠고기로 등을 돌린것 같습니다.

또 호주산 소비자도 일부 미국산으로 옮겨 간것도 있겠구요.
어쨌든 정말 찹찹합니다.

그렇게도 재협상을 추진하며 올 봄 최대 이슈로 부상한 미국산 쇠고기가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국내에서도 환영을 받고 있다니 말입니다.

어차피 광우병이 걸려도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아직 근거가 분명치 않다는 심리가 작용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미국산 쇠고기가 모두 광우병 대상 쇠고기가 아니라는 것도 연초 경계심을 희석시켰을 것입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대형마트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 나름대로 액션을 보였으나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를 감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그래도 미국산 쇠고기는 안먹을랍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764 관련글 쓰기

  1. Subject: 미친소 판다 먹기 싫음 말고

    Tracked from 발칙한생각 2008/11/27 18:17  삭제

    경제가 바닥이라 국민들 호주머니 사정이 어려워 한우를 먹을 수 없게 되었으니, 환율이 올라 비싸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싼 미국산 쇠고기를 대형마트 3사가 오늘부터(27일) 공급한단다. 물론 광우병에 대한 안전은 보장 못한다. 그러니 간큰 사람만 사먹길, 아마 10년 뒤 광우병이 발병하면 그 때 리콜하지 싶다. 엊그저께 멜라민 파동이 터졌을 때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선 사후 약방문이 일상적이라 국민들은 왠만한 일에 내성이 생겼다. 그러니 다른 나라에서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느미 2008/11/29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관심없는 분들이나 나이드신분들..
    싸다는데 안사먹을 이유가 없죠..
    쩝.. 그래서 정치가들을 잘 뽑아햐 하는데...

  2. 여긴또 무슨 보수세력 2009/08/14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 ? 그럼 넌 30만원 주고 한끼 채울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과 회복세를 보이면서 30% 대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정말 이거 믿으세요!

미국산 쇠고기 전면 허용으로 시작된 지지율 하락세가 제가 알기로는 7%까지 떨어졌는데 몇달사이 30%에 육박했다는 것은.. 글쎄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통령 지지율을 의뢰한 언론 기관이 우선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서울신문은 알다시피.. 거의 국가에서 운영하는 신문이나 다름 없습니다.

서울 신문의 한국리서치에 의뢰, 지난 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31.2%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14일의 26.9%보다 4.3%포인트 상승, 30%대에 진입했다는 것이죠.

더욱 이번 지지율이 신뢰가 안가는 것은 조선일보가 조사한 것도 그 이유입니다.
조선일보는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4.1%로 지난 6월 28일 조사(20.7%)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응답도 61.9%로 취임 100일을 맞아 실시한 지난5월31일 조사(51%)보다 1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21일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5.2%포인트 오른 35.2%로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대통령의 지지도 회복 이유가 마땅치 않은 것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선전과 지지층 결집의 효과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 이해가 안됩니다.

우선 경제 정책에 대해 여전히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고 주택 경기가 좋지 않아 중소형 건설사들이 부도 위기에 몰려 있는 등..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현실가 거리가 먼 이상적인 것들만 늘어놓는것이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KBS 정연주 사장 해임 괸련, 방송 장악에 대한 의혹도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25일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퍼레이드를 한답시고 광호문 거리를 2시간 동안이나 통제한다고 합니다.

웃긴 것은 이 퍼레이드를 위해 메달 리스트들은 이미 종목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 메달 안딴 종목은 서둘러 귀국시켰다는군요.

여기에 본인도 이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는데..

과연 30%의 지지도가 어디서 어떻게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471 관련글 쓰기

  1. Subject: 지지율 30%? 베이징의 '인간 승리'를 보며 이명박은 행복했다!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8/25 16:00  삭제

    지지율 30%? 베이징의 '인간 승리'를 보며 이명박은 행복했다! [080825_신문보기]찌라시 동아일보에서 볼만한 건, 식객(食客)뿐.... 드디어 망할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끝났다. 휴.... 그런데 그 짝퉁 올림픽 덕분에 지지율이 30%로 상승하고, 촛불 심지(KBS, MBC, 다음 아고라,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등)을 족치는데 성공한 이명박과 쥐새끼들(한나라당, 조중동, 뉴라이트, 매판자본 등)은 이를 달성하는데 큰 공로를 한 올림픽 대표선수들..

  2. Subject: 한가위 민심잡기 소동. 시끄럽습니다. >_<

    Tracked from ** MY's kitchen ** 2008/08/25 17:19  삭제

    정말 왜이러시나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말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아는데 모르는척하고 시침 뚝떼고 내가 언제? 이런 얼굴로 웃으면 까먹을 줄 아셨습니까? <李대통령, 한가위 `민심잡기' 시동>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8.23 10:37 50대 남성, 전라지역 인기기사 대국민 추석메시지 준비..25일 당원들에게 편지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3주일 가량 앞두고 `민심구애' 준비에 한창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명이 2008/08/2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문에 의하면 20대여자 대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저런 설문조사는 받아본 적이 없다능..!!
    답답하고 한심한 MB./
    지지율에 안도하면서 70%의 국민을 군홧발로 짓밟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2. BlogIcon yundream 2008/08/25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게.. 선거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여론조사를 무시해왔지만 - 주로 자기와 주변상황을 예로들면서 -, 결국은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꽤나 믿을만 했다라는 사실입니다.

  3. 맞죠. 2008/08/2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조사 틀린 적 없었음. 그리고 이 나라 국민들 멍청한 거 증명한 게 어디 한 두 번임? 도덕성이 뭐 어떠냐며 자신은 당당하게 명박이 찍겠다던 그X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 명문대고 뭐고 필요없어. 생각없는 된장녀들...그녀들에겐 X림X밖에 답이 없음. 뭐, 이게 어디 된장녀들만의 문제이겠냐만은...

  4. BlogIcon 누리 2008/08/26 0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을만한 조사일 겁니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38% 수준이라고 하니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도 그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그렇죠. 그 동네는 어떤 일이 벌어져도 부동이예요. 뭐 그 반대 동네도 비슷하지만요.

  5. BlogIcon 리치타이거 2008/08/26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다라당 당원 상대 조사겠죠..

  6. 라이브 2008/08/26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나마나 1,000명 조사에 응답률 10~20%..
    100~200명중에 30%만 지지한다는 것을 마치 전체 국민의 30%인양 보도한 것이겠지요

  7. BlogIcon Dr.지존 2008/08/26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지 같네요 진짜..국민들이 눈막고 귀막고 사는 줄 아나봐요..
    쓰레기 분리 수거나 하러 가야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6월10일 이후 최대 인파가 광화문에 모여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측 예상 약 50만명, 경찰 예상은 4만명 정도인것 같습니다.

이번 촛불집회는 지난달 10일 이후 최대 규모로 찌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많은 인파가 모였다는 것은 정부가 배후 조정이 있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있는 것을 보여준 예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정부 주장대로 배후 조정세력이 있다면 이 많은 인파가 모이기에는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과격한 시위 양상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촛불집회에 다행이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나서사 이같은 우려를 최소화한 것도 이날 인파가 몰린 원인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정의구현사제단의 출연과 잇따라 기독교단체와 불교단체의 각종 예배 및 법회가 열리면서 촛불집회는 초기 초불문화제를 연상케 했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불안한 움직임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큰 충돌은 없는듯합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이시간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반 국민 대담화문 발표당시 청와대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청와대에서 촛불집회를 구경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순간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알까요...

근본적인 쇠고기 협상에 대한 후회를 할까요.. 아니면 추가협상을 재협상으로 할걸 하는 후회를 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위와 같은 생각보다는 어떻게하면 촛불을 끌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경찰 동원해서 이번 기회에 촛불을 완전히 끄려고 했는데 종교단체의 출연으로 상황이 복잡하게 된 것에 대해 짜증을 내고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국민들을 또 원망하겠죠..
광우병 대책회의에서는 5개 안건을 발표하고 청와대에 제출하려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내용을 보니 무리한 요구는 아니더군요.

물론 힘들게 추가협상해서 고시 강행한 상태에서 재협상은 분명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판 무덤이니 책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왜냐하면 재협상 요구할때 추가협상으로 우회했고 또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들 만족하다고 자평하고 함부로 고시했기 때문이죠.

이뿐 아닙니다. 공기업 민영화를 선진화로 말만 바꾸고.. 대운하 정책도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안한다는 것도 사실상은 하겠다는 의지를 돌려 말한 것입니다.

국민들이 대운하 원치 않는다는 것을 왜 모릅니까..
다알면서도 저런 뻔한 액션을 보인다는 것은..솔직하지 못한 정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정말 촛불집회를 이제 더이상 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분명 예전에 언급했듯이.. 국민이 정말 원하는 것은 '정권 퇴진'이 아닙니다.
과거에 유추해 보건데 국민들이 화가 난 것에 대한 당골 구호가 '정권 퇴진' 또는 'XXX대통령 아웃' 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국민이 외치는 그런 구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국민을 위해 힘든 상황이라도 해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재협상 문제도 그렇습니다.
대통령 스스로가 미국 눈치보면서 겁에 질려 말도 못꺼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협상에 대한 노력 자체를 안한 것이죠.

제가 알기로 한미FTA만 보고 급한 마음에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는데.. 순전히 뻥입니다.
한미FTA는 한국이 원한 것이 아니고 미국이 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키를 미국보다는 한국이 잡고 있고 서둘러서 해야하는 것도 미국이지 한국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 대통령은 조지부시 대통령에게 갔다 바친 것이나 다름없는 과오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런데도 정부와 한나라당은 지금 국민들이 자꾸 반정권을 외친다고 그쪽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이 또한 국민들의 시각을 흐리게 하는 연막술수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명박 대통령 또는 외교통상부 또는 농림부가 미국에게 재협상을 하는 노력이라도 보여주었더라면.. 그리고 그 결과 타협점을 못찾고 시간만 끌어 결국 추가협상을 하게 됐다고 했다면.. 과연 촛불집회가 이렇게 확대 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에게 있어 국민은 지금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4개월하고 약 보름이 지나갔는데 그 기간 동안 국민을 위한 행동은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취임 후 오늘까지 대략 132일 정도 됐는데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한일을 대충 요약해 보자면 정말 한일이 없습니다.

2008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해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허용이라는 치욕적인 과오를 저질렀고 일본에서도 제대로 한 것 하나도 없었죠.
그리고 중국 가서는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만난 후 쓰촨성 지진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 꼴이 이모양인데 쓰촨성은 왜 간건지 ..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132일 동안 국민 담화문 두번 발표했는데.. 둘다 내용은 없고 변명만 있으며 대책도 없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여러가지 과정을 유추해 볼때 누구나 알다시피.. 국민들 손에 촛불을 밝히게 한 것이 정부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따라서 국민들 손의 촛불을 끄게 하려면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실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우선이 지금 판매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전부 수거하고 일단 수입을 멈추고 '재협상'이라는 말을 미국에 거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핑계와 술책 등으로 요리 조리 빠져나가려 하지 말고 .. 국민들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국민 대표(어떠한 형태로 뽑을지는 모르지만)들과 토론, 그동안 말로만 떠들었던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생각이 정말 어떤지 필터링 없이 듣고 이에 대해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 그나마 이명박 대통령이 떨어진 지지율을 올리고 앞으로 남은 임기를 나름대로 희망차게 보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얼마전 국정 설명회라고 전국 읍면동장 3500여명 불러서 지역주민 설득하라는 그런 공산주의적 행동은 또 다시는 하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추신 : 참고로 촛불집회 반대한다고 나온 보수단체들은 제발 정신좀 차리고 말도 안되는 구호 외치면서 화난 국민들 더욱 부채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그러면 될일도 안된다는 것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33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bonheur 2008/07/06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눈치를 보는 정도를 넘어 현 정권은 자발적으로 미국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행동할 수 없죠. 이명박 역시 국민들을 적으로 돌리는 대신 부시의 충견 칭호를 얻었으니 내심 만족하지 않았을까요.


김상용의 '남으로 창을 내겠소'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운하와 촛불집회를 내용으로 개시한 것이랍니다.
'블로거 명박을 쏘다'라는 책에 있는 시라고 하네요.

<남으로 운하를 내겠소>

남으로 운하를 내겠소.
낙동강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터널을 뚫지요.

전문가가 반대한들 관둘 리 있소.
국민의 반대는 헛소리로 들으랴오.

미국산 쇠고기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파냐건
웃지요.


<물대포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히 진압해 드리오리다.

서울시 경찰청의
물대포,
가득 채워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쏘는 물대포를
사뿐히 처맞고서 쓰러지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사과 드리오리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320 관련글 쓰기

  1. Subject: ▩ 세상를 어지럽히는 쥐 한마리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8/07/02 21:14  삭제

    ( 너무 바쁜 일요일이네요. ^^ 며칠전의 이 글... 잠시 대문에 걸어놓습니다. ^^;;;) - 2008 0615 일 07:30 다행히... 무사히... 6.10항쟁 기념일과 겹친 촛불집회가... 불상사없이 끝났네요. 혹시라도 경찰측에서 어떤 도발(?)을 해오면 어쩌나... 혹시라도 프락치설이 힘을 얻을만한 폭력이라도 행사되면 어쩌나... 혹시라도 비가 오면 어쩌나 했습니다. 자주 퍼붓는 그런 소나기... 말입니다. 다행입니다. 무사히 끝나서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불꽃승 2008/07/02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촌철살인의 유머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2. BlogIcon 비프리박 2008/07/02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산 쇠고기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 기절할 뻔 했습니다. ^^

    트랙백 보냅니다. ^^

  3. BlogIcon snowall 2008/07/0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시인은 저승에서 울고 계실지도 모르지요...;;

  4. -- 2008/07/08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처를 밝히심이... 이거 <블로거 명박을 쏘다>란 책에 들어 있는 건데 자기가 쓴 것처럼 걸어 놓으셨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7/0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저도 지인을 통해 메신저로 받은건데.. 재미있어서 올린 것입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지적 감사하고 님이 지적한대로 출처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것처럼 걸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앞글에 '개시한 것이랍니다'라고 했지 '개시했다'고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과 그 밑에서 열심히 눈치보며 일하는 청와대 관계자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지지세력인 한나라당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정부 고시를 강행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국민이 안심할때까지 유보하겠다던 태도를 180도 바꾸어서 말한것이죠.

이에 진정국면에 접어든듯한 촛불집회가 다시 확대되고 내용도 과격화되면서 경찰들 충돌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경찰 참다 못해 물대포를 사용했고 이에 질세라 촛불집회 참가자도 대항했습니다.

정부는 자신의 추가 협상에 대한 잣대를 아마 촛불집회의 참여도로 판단했나봅니다.
추가협상에 대한 발표가 있고 촛불집회가 다소 진정되니까.. 좋게 해석하면.. 추가협상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판단, 정부고시를 강행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 고시 강행 후 야당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웠고 촛불집회의 촛불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과격한 충돌까지 가미한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배후에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과 그 정부가 이를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추가협상 내용을 보면 아직도 10명중 6명 이상이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협상은 힘들더라도.. 당분간은 국민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그 시간동안 정부보증- 자율규제라는 불안한 추가협상 결과를 보완할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급했는지.. 그렇게 말도 바꾸고 바로 정부고시를 강행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찔리기라도 한듯 촛불집회가 확산되자 경찰을 동원했고.. 충돌까지.. 일으켰죠.

솔직히 촛불집회 과정에서 참가자가 과격한 행동을 한 것은 잘못일 수 있으나 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이명박 정부에 다다르게 됩니다.

심지어 초등생까지 연행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일까지 일삼는데.. 이것이 무슨 제대로 된 정부라고 하겠습니까.

초등학생이 무슨 힘이 있어서 경찰에 대항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어린이를 연행하고.. 국회의원까지 잡아가니.. 볼짱 다본거 아닌지..

초등생도 이제 무섭나요.. 대통령 각하!..
다음에는 유치원생도 잡아갈지 모르겠군요.

아직도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말 모르시는군요.

국민은 당신이 진정한 국가의 대통령이기를 바라는 겁니다.. 청와대에 숨어서 촛불집회나 관람하고 캠프 데이비드에 가서 부사 비위 맞추느라 살살 거리고 말로만 국민국민 외치는 그런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한번도 적극적으로 그리고 공격적으로 앞에 나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적도 없을 뿐 더러 다른 국가 정상에게 대통령 다운 모습을 보인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에 힘들어하는 북한을 향해서만 으름짱을 놓았을 뿐입니다.
정말 비겁합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뽑아준 국민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30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江... 2008/06/26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앵? 진짜로요?(좀 찾아봐야겠네요..)

    정신줄 논 줄은 알았지만, 저런 패악을..

  2. 저런박스런 2008/06/26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애들도 데려가서 좀 키워주지~ 남자애들이라 좀 설치기는 하겠지만 뭐 짠밥이라도 먹여주신다면야.. 이제 제대로 복지정책 실천하려나 봐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3. BlogIcon na야 2008/06/26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는 물러나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이 25일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를 의뢰(관보 게재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새 수입위생조건 발효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이 8개월여만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결국 이렇게 되고 마는군요.

지금까지 국민들이 그토록 외쳤던 '재협상'은 이미 저 멀리 가버리고.. 추가협상이라는 포장으로 단순 논의에 결정한 사항을 재빠르게 고시하는 군요.

말도 어찌 그렇게 빨리 바꾸는지.

국민이 안심할때까지 고시 유보하겠다는 말은 언제 했냐는 듯.

모든것이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뜻대로 된 것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시간차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수입 하지 않는것 아니냐고 하지만..
사실상 영구히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한나라당 의원도 인정했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흐르면 30개월 이상 미국 쇠고기도 국내 쇠고기 시장을 장악할 것입니다.

오늘 어떤 기사의 제목을 보니.. 고시유보 안하는 것에 대한 이유로.. 괴담이 또 나돌기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더군요.

그냥 차라리.. 솔직하게.. 미국 눈치 보여서 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깔끔한 것 같습니다.

이르면 담주에 미국산 쇠고기가 정말로 진짜로.. 시장에 유통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민들 정서가.. 좋지 않아..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섣불리 이들 고기를 팔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또 미국산 쇠고기 무서워서 안사먹는다면.. 어느새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할 수도 있겠죠.

어쨌든 정리하자면 결국은 정부 뜻대로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께서 얼마전 담화문에서 밝힌 대운하도 국민이 원치않으면 안하겠다라는 것도 공기업 민영화를 선진화로 애매하게 말바꾼 것도 기필코 언젠가는 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쇠고기 수입 전래를 보면 그렇습니다.
이리 저리 국민들 피해.. 빠져나가서 결국 추가협상이 아닌 논의로 고시 발표하는 것을 보십시오.

촛불집회 규모가 줄어들자.. 이를 국민들이 추가협상에 만족하는줄 착각하고.. 촛불집회 시위자들에게 한술 더 떠서 국가 도전하는 시위는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6.25입니다.
지금부터.. 58년전 북한이 남한에 선전포고도 없이 무작정 내려온 그 날이죠.
지금 이명박 정부가 국민에게.. 혹시.. 58년전 북한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301 관련글 쓰기

  1. Subject: 제주도민이 영리병원 도입에 70%가 찬성? 설문지를 보니...

    Tracked from 헬스코리아뉴스 이동근기자의 의료계 '뒷담화' 2008/06/25 14:29  삭제

    전국이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열기로 가득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국내 최초의 영리병원이 제주도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것이라는 정부 발표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제주도청이 24일 한국갤럽에 의뢰, 제주도민 남녀 813명을 상대로 여론조사' 를 실시한 결과 70% 이상이 영리병원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영리병원 도입에 급 드라이브가 걸릴 예정이다. 일단 제주도청측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bonheur 2008/06/26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뼈저린 반성했다고 했다가 일주일도 안 되어 밀어붙이는 것을 보니, 이제 갈데까지 다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 대한민국은 MB공화국
    요즘 헌법개정 이야기도 돈다고 하니 대놓고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역시 우리의 예상은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이번 미국 쇠고기 사태를 대충 마무리 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속셈이 만천하에 들어났기 때문입니다.

다름 아닌 지난달 미국내 도축장을 살펴보고 온 정부 점감단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입국하면서 만족한다고 했고.. 미국에서 차량을 제공해서 편하게 점검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시 과연 짧은 기간에 얼마나 많은 도축장을 그리고 얼마나 자세하게 점검했는지 의심했지만 촛불문화제 여론 등에 묻혀..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 점검단은 당시 현장에서 지적된 문제를 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욱 기가막힌 것은 점검단이 발표장에서 제시한 사진도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라 미국측이 제공한 것이라는 것이죠.

쉽게 말해 기업 등이 언론에 제공하는 보도자료에 첨부하는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불신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엉망으로 점검을 하고 와서 '만족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정말 뒤통수를 한대 더 맞은듯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점검단이 현장조사 이후 제출한 보고서에 30개 작업장 중 한 곳에서 도축 후 예냉실로 들어가는 지육과 예냉실에서 가공장으로 나가는 지육이 서로 닿을 우려기 있어 시정 조치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육은 소의 머리와 발, 내장을 제거한 몸통 부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도축장 한 곳에서는 치아감별사가 2명에 그쳐 예비인력을 추가 확보하도록 요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점검단이 귀국 후 발표한 자료에 빠졌습니다.

특히 사진에 대해 농식품부는 미국의 사진 제공 과정에서 불리한 사진을 제외했을 가능성이 없다고  했으나.. 그것을 농식품부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가장 좋은 곳에서 가장 청결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진을 제공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농식품부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는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별거 아니니 걱정 할 것 없다"는 국민을 무시하는 의도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미국 실사단을 파견했다면 제대로 따지고 요목조목 점검해도 모자랄 판인데...
미국측에 차량을 제공해준 것에 대해 흡족해나 하고.. 사진조차 직접 찍은 것이 아닌 제공한 것으로 대충 얼버무리려 한 다는 것은..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더욱 부추기는 꼴 밖에 되지 않은 것입니다.

대책회의 자문위원인 박상표 수의사연대 정책 국장은 이날 "문제가 된 미국의 278작업장의 경우 2006년 점검때도 30개월 이상과 이하 소에 같은 도구를 사용했고, 구분 도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작업장으로 승인되지 않은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도 그런 문제가 발견됐는데 정부가 덮으려 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박 국장은 또 "정부가 모든 정보를 독점하고, 체크리스트 원본을 공개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쎄요.. 정부의 점검단이 설령 사실이고. 정말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그들이 열흘이라는 기간동안 점검한 것에 대해 100% 신뢰를 주기에는 지금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너무 어설픕니다.

우선 10일이라는 기간 동안 얼마나 자세히 .. 알아볼 수 있었겠습니까.
또 과연 얼마나 미국이 협조적으로 했을까 하는 부분도... 의구심이 갑니다.

도대체. 이명박 정부는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습니까.

하는 짓거리마다 의혹덩어리이니..

우리가 무엇은 믿겠습니까?

아마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고 해도 믿지 못할 판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264 관련글 쓰기

  1. Subject: 미국의 토마토 공포와 감염 확률

    Tracked from 대나무정령의 선비관 2008/06/16 13:00  삭제

    미국이 토마토 때문에 공포에 질렸다고 합니다. 이것은 불순배후세력이 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4월 중순 이후 미 전역에서 167명의 환자들이 살모넬라균 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한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토마토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한나라당이 좋아하는 확률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미국 인구는 대략 3.1억명이고 감염자는 167명이며 이들은 4월 중순 이후부터 생긴 환자들로 100일에 가까운 시간동안 미국인들은 토마토를 먹어왔습니다. 토마토를 두..

  2. Subject: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으로 속여판매한 홈에버 사과문 발표

    Tracked from 재치만땅 티스토리 2008/06/17 17:22  삭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판매하다 적발된 인천 홈에버 사과문입니다. 고기를 양념할 경우 원산지 확인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것이라 의심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제대로 걸렸군요.. 정부의 원산지확인인지 나발인지가 얼마나 허술한 정책인지를 잘보여주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kamiru 2008/06/16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시작부터 형식적인 절차가 될 것이 당연했기에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중동에 속아넘어간 많은 국민들의 오판으로 현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을 더 망치기 전에 얼른 바로잡아야한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집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하루라도 정부 관련 뉴스를 보며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게 아니면 하루라도 실망이나 분노 없이 넘어가본 적이 있습니까? 만약 이 질문에 마음 속으로'아니오'라고 대답하셨다면. 답은 분명한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물연대가 13일부터 총 파업을 선언했지만..이미 운송 대란은 시작됐습니다.

원자재 수입, 제품 수출 등을 위해서는 원활한 수송이 가장 중요한것인데 화물연대가 파업함에 따라 기업들의 수출입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화물연대의 총 파업에 대해서 저는 조심스럽게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을 하면 할 수록 손해라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해마다 치러지는 공식행사처럼 임금인상을 위한 파업이 아닌 생존과 과련된 파업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정부의 대책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미국 쇠고기 협상 타결이라는 치명적인 실수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 운송 대란까지 겹치니 정신 못차리겠죠.

게다가 정부 내각 일괄 사의를 표명한지라 그나마 일손도 없는 판국입니다.

그러니 무슨 대책이 나오겠습니까.
고소영, 강부자 인사들로 채워진 자리에서 나올만한 정책은 그냥 내뱉는 지꺼리 정도였고.. 그러다 보니 쇠고기 사태도 이렇게 됐고.. 결국 고유가에 따른 대책 마련도.. 현실성이 결여돼 화물연대를 결국 파업으로 이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책임일까요?

참여정부에서 이명박정부로 넘어올때.. 그들은 무슨 문제만 생기면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럼 그들처럼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이명박 때문"이라고...

아마 제가 이렇게 말하는데 반대하거나 토다는 분은 보수 세력이거나 이명박 똘마니인 뉴라이트 회원일 것이라 감히 추측합니다.

간단히 따지자면..

문제의 미국 쇠고기 협상 타결.. 이명박이 인선한 외교부 사람들이 가서 협상했고.. 또..이를 발표한 정운천 농림부 장관도.. 이명박 계열입니다.

그리고 재협상 문제 불거지면서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하다가 6월 10일 명박산성 구축한것 바로 어청수 경찰청장 아이디어이죠.

이 사람도 이명박 계열입니다.

고유가 시대 대책안 발표.. 한승수 총리 중심으로 진행했죠.

이 사람 역시 이명박 대통령이 지목했습니다.

모든 문제의 핵심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있습니다.

이런 몇가지를 집어만 봐도 109일동안 얼마나 국정운영을.. 개판으로 했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말하는 것은 국민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긴다고 합니다.
국민을 섬긴다는 사람이.. 청와대 가는길에 콘테이너 세워놓고.. 그거 무너질까봐 땜질에.. 모래 주머니 안에다 넣고.. 심지어 말둑까지 박습니까.

말 따로 몸 따로인데 우리가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을 믿겠습니까..

이야기가 다소 다른 방향으로 갔지만..

어쨌든.. 화물연대 총파업.. 비록 개인적을 불편함은 있지만..객관적으로..저는 지지합니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운전하면 손해인데.. 어느 누가 운전대를 잡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정부'라는 것이 있기는 한겁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262 관련글 쓰기

  1. Subject: [성명서] 공영방송 KBS에 대한 정치 감사, 표적감사를 즉각 중단하라!

    Tracked from moonsoon씨네 블로그 2008/06/13 10:35  삭제

    [성명서] 공영방송 KBS에 대한 정치 감사, 표적감사를 즉각 중단하라! 결국 KBS에 대한 특별감사가 오늘 시작되었다. 감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KBS의 부실경영과 인사권 남용 등에 대한 문제제기 있어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月下 2008/06/13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밀히 말하면 파업은 아니죠..
    영업중단이죠.

    저분들 대부분이 노동자가 아니죠 법적으로는, 개인사업자형태니까 사용자가 되죠..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경유값인하를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형평성 문제라는게 괜히 나오지 않겠죠..아무리 마음에 안드는 정부라도, 말만들어내는건 잘할테니까요 ^^;;)

    경찰도 불법이라고 보는건 저분들의 영업중단이 아니라, 자신들의 화물을 화주에게 주지 않는 부분 (영업을 멈춘다고 해도, 자신이 받은 계약은 이행하고 멈추거나, 화물은 다시 돌려줘야죠.)과 타인의 영업 방해부분 (다른 사람이 일하겠다는데 그거 방해하는 것) 그리고 집회를 과격하게 하는 부분일꺼라 봅니다.

    아버지께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셔서, 많이 착찹합니다. 저분들 영업중단하시면 완전 초비상 사태이실텐데....

  2. jin 2008/06/16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가 인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것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희들 같은 제조 업체에서는 여러분들의 파업에 동참 하고 이해를 하지만...현상황은 ...그렇치 못합니다..
    수입과 수출이 묵여 버려서...회사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과격한 파업으로 인하여...긴급대응도 전혀 할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정말 걱정입니다..
    납기를 맞추지 못하면 모든 물품을 항공 처리 해야 하는데.
    이런 일들은 누가 책임을 질수 있을지....
    그리고 부품이 들어 오지 못해서..생산을 할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일을 중지 하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할일이없어서 ...나가야 할 상황입니다.
    참 걱정입니다...화물연대는 해결 되면 좋다 하지만...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도 잃고...그리고 많은 중소기업이 .스러져야 한다는것이.....
    어쨋든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되어야..할텐데...

  3. kalkari 2009/05/18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만...

    질문 하나만,

    노무현 정권때 화물연대 파업엔 관용을 베푸셨나요?
    다음에 민주당 정권 들어서서 화물연대 파업하면 찬성하실건가요?

    왜 이런 말 하는가하면
    노무현이 화물연대 탄압할 때 박수치던 노빠들이
    정권이 바뀌니까 입장 바꿔서
    이명박을 욕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있어서입니다.

    권력자들의 탄압에 저항하는 자들을 위한 그 관용을
    과연 자신들의 지지정당,지지정치인이 정권 잡았을때도
    그대로 유지될까요?

    노빠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행태를 보면
    부정적입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국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그동안 선호했던 쇠고기 소비가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돼지고기와 삼겹살 등은 상대적으로 소비가 늘어난 것입니다.

심지어 토요일 저녁 같은 경우에는 동네 인근 정육점에 돼지고기가 동이 날 정도라고도 합니다.

또 다소 상관은 없지만 어쨌든 이 또한 쇠고기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은 아닌지라 미국 쇠고기 파동에 AI까지 있어.. 횟집도 장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한쪽이 어려워지면 다른 한쪽은 좋아지는 형태인것이죠.

내장탕이나 해장국 등.. 소와 관련된 음식도 일제히 조심하게 되고 심지어 햄도 먹기가 이제는 조심스러워집니다.

아직 수입을 재개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니.. 정말 시중에 유통되면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

오늘도 유명 갈비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함께.. 식사한 동료가.. 이거 어디 산 쇠고기에요.. 하고 묻더군요.

호기심에서 식당측 답변을 기다렸는데.

이상하게.. 어디것이라고 말은 안하고.. 우리 쇠고기는 안전합니다라고만 하더군요.

예전에는 거침없이 먹던 그 음식이 그분의 대답과 함께 다소 꺼림직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부가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중단을 미국에 요청하고 이것이 받아들이든 안그러든..
미국 쇠고기 수입 사태로 인해 쇠고기의 위신은 솔직히 땅바닥에 처박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호락호락하게 이 협상을 받아들일 턱도 없을 것이고.

우려가 현실화 돼 시중에 미국산 쇠고기가 정말 유통될 경우에는 한우도 가격이 비싸서뿐 아니라 믿지 못해서 역시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듯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하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국민들에게 쇠고기가 이제는 더이상 과거의 맛난 고기가 아니듯 이명박 정부 역시 경제를 살릴 것이라는 대선 전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대통령이 이제는 아닙니다.

국민들은 불량식품이 된 쇠고기 보듯 지금 정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싫다는 쇠고기를 강제로 먹이려 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안먹는다고 하니 경찰까지 동원해서 두들겨 패고 말이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23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na야 2008/06/04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꼴보기 싫은 명박..~~

  2. BlogIcon 月下 2008/06/05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꼴보기 싫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귀국과 동시에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국민들의 연행이 시작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분노를 경찰력을 동원해 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의 목소리에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국 시민들을 손수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자국민한테는 칼을 겨누고 있는 겪이죠.

이명박 대통령은 자국민보다 중국인을 더 좋아하나봐요.

자국민이 그렇게도 먹기 싫은 미국 쇠고기, 안먹겠다고.. 그러니 수입하지 말자고.. 힘들더라도 재협상 하라고.. 외치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우이독경이라고나 할 까요..

경제살리기 위한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처럼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옳은것일까요?

대외적인 이미지 물론 중요합니다. 국가 신뢰도 역시 중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사람이고요.

당신을 뽑아준 그 사람들에게 지금 무슨 짓을 하는건지 아시기나 하시는지?

어쩌면 당신 말대로 미국 쇠고기가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고 칩시다.
그렇지만 국민이 싫다고 하잖습니까.
그것도 거의  모든 국민이요.

그런데 왜.. 그렇게도 국민이 싫다고 하는데 .. 당신은 그런 국민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해석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영어스는 사람들을 존중하는가요.

또 상황이 이지경인데.. 한자 쓰는 나라는 왜 가서 망신당하고 오는건가요.

옛부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밖에서 잘하려고 해도 안에서 샌다면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 언론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지지율이 지금 끊임없이 바닥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그리고 당신의 정책이 얼마나 생각 없이 즉흥적인가를..
정치 또한 그렇다는 것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매도 먼저 맞는것이 좋은데..

어서 어서 두손 들고 나오셔서.. 국민들에게 백배 사죄하고.. 다시는 어리석은 짓 하지 않겠다고 하세요..

옛부터 민심을 잃은 군주는 오래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군주는 아니지만..
그 쓸데없는 CEO대통령이니 경제 대통령이니 그런 말은 아예 하지도 마세요..
민심을 얻으면.. 당신은 CEO 대통령이 될수 있고 경제 대통령도 그렇게 강조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당신은 정말 모르십니까.

건방진 말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기분나쁠지 모르지만..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국정운영을 보면

"내가 해도 당신보다 잘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21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pp 2008/05/31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어나서 이명박처럼 일 못하고, 무능하고, 비겁하고, 치사한 인간 처음 본 1人

    • BlogIcon 온달왕자 2008/05/31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단 한명 .. 단연 일인자라고나 할까요..
      일못하는 걸로 기네스북에 도전하세요..

  2. 2008/05/31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BlogIcon 제이디 2008/05/3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온달님께서라도 대신 해주세요 ...ㅜㅜ

  4. 2008/06/01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의사소통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대해 제대로 경청하고 있는지 의심이 가기 때문이죠.

실제 국민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에 대한 촛불 집회에 심지어 탄핵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와대와 정부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광우병 괴담 등을 거론하며 마음이 아프다.. 송구하다. 그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모두 내탓이다. 이런식으로 담화문을 발표했지만.. 실제 촛불집회 등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도록 몰랐다는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담화문 발표 이후 정부의 태도는 더욱 아이러니 합니다.

그 이후 어떠한.. 대책 마련도 없을 뿐더러..
그저 미국과의 추가로 합의문까지 작성했기 때문에 국민들의 이같은 반응에 대해 오히려.. 의아해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들의 여론에 대해 제대로 보고 받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친 이명박 인사만이 있는 청와대에서 서로 눈치보면서 거를것은 거르고 삭제할 것은 삭제해서.. 듣기좋은 것만 이야기 할지도 모르죠.

또 이명박 대통령은 아마 TV도 보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조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TV를 보긴 하지만  친 이파 신문들이 많다 보니 인정하지 않으려 할지도 모르죠.

이럴때 가장 좋은 측근은 아마 자제분이 아닐지..

이명박 대통령은 1남 3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들이 과연 대통령 아버지에게 할말이 없을까요.

막내 아들의 경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누나랑 살고 있다기도 하고 유학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어쨌든 함께 사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럼 그들이라도 나서서 아버지에게 국민들의 여론이 안좋다는 등 ..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위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일 국민들이 미국 쇠고기 수입을 비롯해 일련의 정책에 대해 불신하고 또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묵묵부답하고 있다면..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낮은 자세도 좋고, 사과도 좋지만..국민들은 보다 구체적이고 만족할만한 대책 마련을 원하는 것입니다.

나라 신의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미국과 통상 마찰을 일으키더라도.. 현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고.. 졸속협상이던.. 아니면 계산된 협상이던. .뒤늦게 깨닫더라도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가 액션을 취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게.. 생각해보니 이번 협상은 형평성이 떨어진다. 재협상하자.. 국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광우병 위험 쇠고기를 다 들여올 수 없으니 20개월 미만으로 하자.. 등..

여러가지 노력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말이 반복되지만 그저.. 담화문 발표하고 내 탓이니.. 인적 쇄신은 없다고 말하면.. 국민들이..

사과했으니 됐다.. 앞으로 잘하세요..
이럴것 같나요...

사과했으니.. 이제 우리보고 미국 쇠고기 먹으라는 건가요..

CEO 출신이 뭐 그럽니까.. 추진력도 없고... 그렇다고 배짱도 없고..
TV에 나타난 이명박 대통령을 볼때마다.. 도대체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혹시 청력이 약하신건 아닌지..
그럼 보청기를 하나.. 달고 다니면 좋을텐데 말이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90 관련글 쓰기

  1. Subject: 온라인 촛불 집회에 참여합시다!

    Tracked from Very Very Chee~se! 2008/05/26 16:45  삭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77137싸이얼드 추천->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54&ItemNum=18577344"> 촛불 시위 강제 진압 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친구와 선유도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주변이 시끄러워서 봤더니 전경들이 시민들을 진압하고 있더군요 중고..

  2. Subject: 소통의 단절이 가져온 결과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8/05/26 17:31  삭제

    저는 주말에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잘하지 않는 편이서 주말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인터넷에 접속을 해서 촛불시위를 무력으로 해산을 했다는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촛불시위는 평화적인 시위였기는 하지만, 집회신고가 되지 않은 불법시위였고 그래서 시위를 무력을 동원해 해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논리로 이 사건을 이렇게 바라보면 이렇게 당연한 것이 되고,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3. Subject: 티스토리에 촛불 다는 방법!

    Tracked from . 2008/05/26 22:36  삭제

    블로그에 촛불 다는 방법! 블로그에 촛불 달기 : http://www.sealtale.com 코드 발급받기를 통해 코드가 복사되었지요 ? 그럼 본인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1. 블로그 관리자(admin)로 이동해주세요 2. [태그 입력기 플러그인 사용하기] 관리자의 '플러그인'으로 들어갑니다. 3. [태그 입력기 플러그인 사용하기] 태그 입력기 플러그인을 찾아주세요 4. [태그 입력기 플러그인 사용하기] '미사용'중이면 클릭을 통해 '사용중'으로 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 정말 역대 대통령중 가장 버라이어티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대선 후보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국민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않게 했기 때문이죠.

알다시피.. 대선전에는 각종 비리 의혹으로 그리고 당선자 시절에는 인수위와 함께 콤비 플레이어 국민들에게 날이면 날마다..

정말 개그 수준의 정책을 내세웠고..

총선을 앞두고는 공천 갈등과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 등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국민들 기대에 부합하 듯..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 등으로..최고의 긴장을 제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뉴스를 보니 검역주권 명문화 합의를 통해 쇠고기 사태가 새국면을 맞았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아직까지는 광우병 우려 등으로 국민들의 긴장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일부 지지자들도.. 당신의 버라이어티에 두손 들고.. 긴장하는 쪽으로 돌아섰을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을 정점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버라이어티 쇼가 내리막길을 갈까요..

전혀 그렇지 않죠..

후속적으로 나오는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 역시 긴장의 고비를 놓으면 안됩니다.

우선 대운하가 다시 고개를 들것입니다.

오늘 인터넷을 보니.. 총선때 쓴잔을 마시니 이재오 의원이 아직도 대운하를 지지한다고 하던데..

미국 쇠고기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운하라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까지 함세한다면 국민들은 아마.. 지금보다 배는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민영화 역시.. .하나의 깜짝 프로그램으로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버라이어티 MC의 왕이라고 하지만.. 전국민을 긴장하게 하지는 못하죠..

그렇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다릅니다.

지금 전 국민이 미국 쇠고기 버라이어티 쇼에 긴장하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남은 임기 4년9개월 동안 버라이어티 쇼는 계속 될 겁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6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항상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잃어버린 10년'입니다.

예전에도 누차 말하긴 했지만.. 또 이같은 말을 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정책 관련 이야기를 하면 하는 핑계가 10년의 골이 너무 깊다는 것입니다.

또 모든 것을 처리해 놓고 나간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제대래 한 것이 없다는 말도 자주 하죠.

그런데.. 과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한 10년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그들의 업적도 있었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

실제 임기 2개월 여만에 지지율 20%대라는 초라한 성적을 보인 것도 평가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하는 '10년의 골이 깊다'는 것이 지금 현재 비교할 때 가당할까요..

저는 10년의 골보다는 오히려 2개월동안 국민들에게 보여준 현정부의 골이 더 깊다고 생각합니다.

취임 전부터 인수위의 개념없는 정책으로 이미 지지율 하락을 예고했고..

취임 후 총선 앞두고 공천 갈등 그리고 대운하 문제로 지지율은 반등할 기미를 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가장 큰 실수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인..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20%대에 안착하게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대운하를 추진하는 과정.. 그리고 의료보험 민영화 과정에서 더욱 바닥을 칠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인 것에 대해 바닥까지 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마 앞에서 말한 두가지 정책을 그대로 밀어 부친다면 10%대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10년의 골이 설령 있다한들..

그 과정은 오름과 내림을 반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2개월 동안 이명박 대통령이 보여준 행동은...

내림과 오름이 아닌 수직 하강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10년의 골보다 2개월 동안의 골이 훨씬 깊은 것이고..
자꾸 스스로의 능력 부족을 전 정권 탓으로만 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 정권 탓한다고 우리가 그 말을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이건 부탁인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4시간만 자는 것이 뭐가 자랑이라고..

수면 시간 모자르면.. 그만큼 날카로워지가 이것이 하루 이틀 늘어나면.. 정신 판단도 흐리게 되죠..

늘 몽롱한 상태가 되니까요.

그러니... 적어도 6시간 이상은 .. 숙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58 관련글 쓰기

  1. Subject: 반성문 쓰는 대통령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05/16 14:12  삭제

    반성문 쓰는 대통령 하나로TV로 영화를 시청하는 도중 뉴스자막란에 계속 거슬리는 자막이 올라온다. '연일 반성문 쓰는 대통령' 이라는 엉뚱한 뉴스다. 참 기사 내용 없나보다. 쓸 기사거리가 얼마나 없으면 대통령이 진짜 쓰는지 안쓰는 지도 모를 반성문 한마디에 뉴스라고 보도하고 있다니... 하기사 살다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래 반성문 쓸 수도 있다. 반성문 써야 할 정도로 잘못을 스스로 시인한다면, 아니 시인 하려한다면 반성문 쓰는 그 행위보다 그..

  2. Subject: 아직도 이명박을 지지하는 20%는 대체 뭐냐 -_-;

    Tracked from 너의 오른쪽 안구에선 난초향이나 2008/05/17 00:44  삭제

    뉴스를 보면 이명박씨 지지율이 20%대로 사상 최하로 떨어 졌다느니, 이명박씨가 앞으로는 소통을 어쩌구 하겠다느니 하는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 도대체가 아직도 20%가 넘는 저 미친것들은 뭐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가별이 2008/05/16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고 필사적인데 국민의 소리가 들리겠습니까..

    • BlogIcon 온달왕자 2008/05/16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부러 귀를 막은 건지.. 아니면 정말 안들려서 그러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아는데 그냥 무시하는 건지.. 쩝.. 한심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요.

  2. 결자해지 2008/05/16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란 말이 있죠.

    천박하고 무지한 국민들부터 모조리 잡아 족쳐야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겠죠.

    어찌 어찌 MB가 탄핵이 된다하더라도
    MB 비스무리한 녀석이 다시 당선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죠.

    차라리 광우병 소가 수입되는 것도 좋을 거에요.
    천박하고 무지한 국민들을 광우병이 심판한다!
    어울리는 결말일지도 모르죠.

    억울한건 MB안찍은 현명한 국민들까지
    모조리 말려 죽는거지만....

  3. BlogIcon 하나비 2008/05/17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지니스 프렌들리를 주장하는 이명박이 국민의 목소리
    농민들 소리가 들리겠습니까 오려지 기업과 토건만 외치고
    미국에 핸드폰 자동차 더 팔아보겠다고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목숨건 70년대식 외교를 하는 이명박은 탄핵해야 합니다

  4. BlogIcon 나인테일 2008/05/17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영남 축산 농가들은 다음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찍을겁니다.ㅋ


하 하 하..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오는 군요..
세상에 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필 가장 중요한 때에 저지르다니..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다름 아닌 미국의 '동물성 사료 금지 강화 조치'를 담은 미국 관보와 우리 정부의 설명이 달랐던 이유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오역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부는 지난 2일 미국의 도축 검사 합격 조치에 대해 "30개월  이상 소에서 광우병위험물질이 있을 수 있는 뇌와 척수를 제거하고, 30개월 미만 소라 하더라도 도축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소는 돼지 사료용 등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광우병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지난달 25일 연방관보를 통해 밝힌 내용은 30개월 미만 소는 도축검사 통과 여부와 상관 없이 사료로 쓰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정부의 오역 때문인 것이죠.

그런데도 이들은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그냥 인정한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그같은 오역 내용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군요.

그저 야당의 정치적 공세이며 광우병 문제로 한미 FTA를 반대하려 한다고만 하네요..

글쎄요.. 물론 야당 입장에서는 정치적 공세이긴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고.. 이에 대해 분명 정부는 잘못 한 것입니다.

만일 야당의 지적이 없었다면.. 이런 오역 역시 그냥 넘어갔을 것입니다.

들키니까.. 정치적 공세라고 하는 그런 식상한 발언만 하다니..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그 다음에 정치적 탄압이니 어쩌니 해야 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문구를 오역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뻔뻔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일단 국민들에게 대국민 사과문 발표하시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그리과 관련자들.. 다 사퇴를 시키든지.. 아니면 좌천을 시키든지 해야 하고..

국민들의 불신 가라 앉히려면.. 미국과 재협상을 통해 미국 수입 쇠고기 수입 조건을 20개월 미만으로 낮추던거 더 좋은 것은 안하는 쪽으로 하세요...

참 또 서둘러 검사단 갔다고 하지요..

이것도 졸속이라고 하던데.. 참으로 한심합니다.
한심 한심 그 자체.

대통령도 인턴 기간 있나요?
도대체 뭐가 CEO 대통령이라는 건지 원...

국민 건강을 담보로 걸고.. 게다가 영어 번역도 못하는 이 정부가가 무슨 CEO 대통령, 경제 대통령을 중심으로 경제 살리기 정부인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기업들 미리 인턴 사원 뽑아 일정 기간.. 과정 거친 후 평가해서 정규 사원으로 전환하는 인턴 사원 제도를 대통령에게도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2개월 넘었는데.. 하는 일 마다.. 이러니.. 앞으로 4년 10개월을 어떻게 보내라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47 관련글 쓰기

  1. Subject: ■ 명박이 기업인들에게 핫라인? 국민 소리는 외면하고 무시하고 탄압하면서?

    Tracked from deutsch`s Web Cafe 2008/05/12 21:35  삭제

    명박이가 기업인 100명에 이어 6개 외국 기업 CEO에게도 핫라인을 공개했다는데, 호통정치에 김정일식 교시 정치를 구사하는 명박이가 호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총알이 지극히 필요했던 모양이다. 매번 호통만 치면 다 되는 줄 아는 명박이. 지가 박명수 인줄 아나 보다. 박명수의 호통이야 개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버라이어티쇼에서나 먹히는 거지, 일상 생활에서도 먹히는 게 아니다. 아뭏튼 이 핫라인은 아직까지 기업체 사장들의 활용도는 높은 것 같지는..

  2. Subject: 이명박 탄핵요구에는, 전사적 반성이 전재되어야 한다.

    Tracked from Ubuntu Linux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2008/05/13 00:37  삭제

    최근 사회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며,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삼성특검과 같이 아무리 심한 분노의 재료가 쏟아져도, 민주국민으로서의 막강한 권력을 포기한체 스스로를 민초로 깍아내리며 한탄만 하던 것보단 훨씬 바람직한 현상임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오랜동안 심각한 오류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엄연한 민주국가이며, 국민의 투표에 의해 대통령과 집권당을 선택하고 있다. 우리가 선태한 대통령중의 한분이, 친..

  3. Subject: 120개 분야 세계1위인 한국이 겨우 한 개 분야에서 지는 이유..

    Tracked from 걷다가 바라본 하늘에.. 2008/05/13 16:31  삭제

    먼저 재미삼아 한국이 세계 1위인 분야를 따져보자.. 1. 현대 중공업 지난해 수주 잔량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이다. 현대미포조선은 4위, 현대삼호중공업은 5위다. 현대중공업그룹 내 3개사가 세계 조선업계의 빅5에 들어가는 셈. 내년 8월 완공되는 현대 군산조선소가 본격 가동되면 그룹 전체 매출은 24조원에 육박한다.. 또한 현대는 동해(울산) 남해(영암)에 이어 서해안(군산) 시대를 열게되며 이 조선소에는 세계 최장인 700m 도크(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나인테일 2008/05/12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인턴기간은 인수위 기간인데 부사수가 사수 말을 개 짖는 소리로 알아듣고 뻘짓을 했으니...(....)

  2. BlogIcon Nights 2008/05/12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역이라... 에휴...
    정말 어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런 사과 조치도 없는 상황도.. 어이없고요

  3. BlogIcon 단군 2008/05/13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그 말많던 "오륀지" 각하 이하 두뇌들은 다 어딜 갔었던가요? 그렇게 지덜처럼 영어교육 시키려고 했다는건데...햐..이거 걱정이 남산만 해지는군요. 그걸 하나 제데로 번역 못해서 이리도 난리 부루스네요...가엾은 생각이 이제 들 정도 입니다. 각하 이제 그만 내려 오시지요, 그 자리는 각하가 있어어야할 자리가 애시당초 아니었나 봅니다 그려...

  4. BlogIcon 슬라임 2008/05/13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전 대통령들은 하니문이라는 기간이 있었죠. 좀 못해도
    '첨이니깐...' 으로 넘겨주는 시기. 근데, 이건 좀 너무한 것들만 사고를 치니... 공항에서 이혼하잔 소리 들리는...

  5. BlogIcon 긱스 2008/05/13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이명박 대통령이 말한 실용정부인가요?
    失用政府 아닌가요?
    씁쓸한 웃음도 안 나오는군요...

    국민들은 필요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ㅡㅡ"

  6. 붕어알 2008/05/13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수라니요. 평가에 너무 관대하신 거 아닙니까.
    실수 아닙니다.
    실수라고 하려면 그 반대쪽 즉 정상으로 하려는 의지가 필요조건이죠.
    이건 처음부터 업무태만과 독선을 비롯한 고의적인 행위 때문에 벌어진 결과 입니다.
    미필적 고의라고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미리 항복하고 들어가는 협상도 아닌 짓꺼리를 한 거죠.
    상대방이 뭔 카드를 거내 놓았더라도 마찬가지였을 테니까요.

  7. BlogIcon 준이_life 2008/05/13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 국민 앞에 떳떳이 나서 해명하시기를 바랍니다..
    협상한 사람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시킨 사람이 잘못이지..

    글 잘 읽고 트랙백 남깁니다..
    아참 99점 업 드려요 ^^

  8. BlogIcon e-zoOMin 2008/05/13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오역 사태에 관한 어떤 글에서 인수위가 그렇게 영어몰입교육을 강조했던 이유가 있었다는 내용을 보고 풉~!
    새 정부가 준비하고 있다는 영어 등급시험이 개발되면 정부측 인사들부터 등급을 매겨봐야겠어요. 휴... 근데 4년 10개월이라... 등골이 오싹.

  9. BlogIcon RaXteD 2008/05/15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역은 인정하지면 결과적으로는 검사가 더욱 엄격해진거니 괜찮다! 이랬던것 같은데
    최소한 한마디 사과라도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오는 8월부터 국방부는 한우만을 군인들에게 먹이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국방부가 한우만을 군인들에게 먹일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저 말일 뿐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것만 보더라도.. 미국 수입 쇠고기에 대한 신뢰성은 저 밑바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냉동창고에 보관돼 있는 2만톤 규모의 미국 쇠고기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뿌리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청문회를 통해 광우병이 발생하면 미국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한 후 바로 이같은 행동은 국민들을 가지고 놀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리 현재 국내에 있는 미국 쇠고기의 처리가 급하다 할지다로.. 현재 광우병 문제라 온 국민이 우려와 분노와 불신을 가지고 있는데.. 예정대로 한다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또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이 막상 한국이 쇠고기 수입한다고 하니까 좋아라 하면서도. 속으로는 한국 정부를 비웃었을 것입니다.

"저런 멍청이들 하고는.. 자국의 애완동물도 안먹는 쇠고기를 스스로 수입한다고 발 벗고 나서다니.."

이런 식으로 말이죠..

여기에 국방부까지도 미국 수입쇠고기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안먹는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국민보고 안전하다고 하면서 먹으라고 하는 건가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그렇게 안전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  담당자..

그리고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먼저 솔선 수범해서 드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런 다음에.. 정말 안전하다고..
말하시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괜히 광우병 괴담이니 해서 여론 조성했다고 변명하지 마시고 말이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44 관련글 쓰기

  1. Subject: 나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는 국민으로서 정당한 요구

    Tracked from Greensun's 一場范特西 2008/05/11 20:16  삭제

    요즈음 미국 소고기 수입 건으로 인해 나라가 정말 많이 시끄럽다. 당연히 이해하지 못 할 수입결정과 그에 반대하는 시위인파들로 인해 블로그든, 신문이든 그들을 찍어내고 설명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내느라 아주 바쁘다. 나도 여기에 동참하고 싶지만, 시위라는 문화에 혼자 동참하기도 쑥스럽고 그렇다고 혼자 모른 척 있기에는 너무 감정이 동요되고 울화가 치미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몇 주 전 사태를 잘 모르시는 부모님께 설명하고 지금 상황이 어떠한지 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불안불안했던 이명박 정부가 이번 미국 쇠고기 수입 전격 개방에 따른 광우병 파동으로 도마위에 올라 연일 야당과 국민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광우병 괴담까지 등장하고 .. 촛불 집회 등 국민 확산 조짐까지 보이자..

광우병 발생시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발표까지 하더군요.
물론 미국 입장은 ... 재협상은 없다라고 못을 박아..

앞으로 과연 광우병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는 우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조만간 중단된 미국 쇠고기가 다시 시장에 깔린다는 것입니다.

얼핏 들으니 지난번에 들어오려다 중단된 상당 규모의 미국 쇠고기가 냉동창고에 있는데..
이것부터 들여오고.. 순차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의 미친소에서 나온 쇠고기 공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야당은 이를 연기하자고 하지민 정부는 당초 예정대로 한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촛불 집회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해결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애당초 만들지 말아도 될일을 저질러 놓고.. 뒷수습은 어영부영 하는 지금의 정부를 앞으로 어떻게 믿을까요?

더우기 과반수 이상 의석을 차지한 18대 국회가 열리면.. 이제 야당들도.. 지금보다는 더욱 힘든 저항을 하게 될 것이고..

국민들의 아우성 또한.. 지금보다는 상당부분 무시할 것입니다.

광우병은 지금 야당 의석이 많은데다.. 국민들 여론까지 있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지만.. 분명 18대 국회가 열리면 그들은 그동안 숨겨놓은 권력을 앞세워..

맘대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인가요..
한승수 총리의 대정부 질문을 보면서..

광우병 괴담에 대해 엄격하게 처리 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괴담... 이거 인터넷에서 떠도는 것이 대부분이고.. 솔직히.. 이번 뿐 아니라 괴담은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정부가 광우병 괴담에 민감한것은 국민들의 광우병에 대한 우려 확산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괴담과 진실 그리고 광우병 가능성을 구분 못해서.. 괴담때문에 .. 촛불 집회하고 그러는 걸까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괴담이 정말 괴담이라면..웃어 넘기거나.. 아니면 흥미거리로 끝나겠지요..

하지만 국민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었기 때문에 단순 괴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괴담에 대한 내용을 저는 자세히 모르지만..

적어도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대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요?

PD수첩에서 보도한 광우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과장되기도 하다, 어설프다 뭐 이런식의 비판도 있긴 하지만..

청문회에서 졸석 협상이었고.. 경솔한부분에 대해 정부가 어느정도 인정한 것 만봐도..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그리고 광우병 괴담 등은 내용과 진행이야 어떻든.. 분명 국민들에게 광우병에 대한 무서움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승수 총리의 광우병 괴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은.. 마치 괴담만 아니었으면 또는 PD수첩만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원망이 느껴지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정부가 국민들을 위한다고 말로만 떠들면서.. 실질적으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그들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자 안한다는 것입니다.

6월부터는 정말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시대가 될 터인데..

앞으로 지속될 광우병 문제.. 그리고 새롭게 대두될 대운하 문제..
또.. 의료보험 민영화.. 문제..

정말 산너머 산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43 관련글 쓰기

  1. Subject: 드라마 '대왕세종', 양녕대군에게 한 황희의 간언을 빌어 이명박을 꾸짖다.

    Tracked from 그대..客從何處來? 2008/05/09 16:44  삭제

    드라마 '대왕세종'이 황희가 양녕대군에게 한 간언을 빌어 이명박의 독단과 아집을 꾸짖었습니다. "저하는 틀렸습니다. 신하들의 간언에는 귀를 기울리지 않는 독단, 측근들은 무조건 감싸고 도는 아집, 무모한...

  2. Subject: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Tracked from 미라파샤가 B를 말하다 2008/05/09 17:02  삭제

    참 얼마전인거 같은데...그립다. 모사이트에 올라온 제목이라고 합니다. 즐겨찾는 사이트중 팍스넷까지 흘러들어온 이야기니 많이 퍼진듯도 하구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론이 악화되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조중동과 줄기차게 싸워왔는데요. 그럴만한 행태를 근래 다시 보이고 있습니다. 조중동 뿐 아니라 우리집에서 구독중인 국민일보도 같은 행태를 보입니다. 막가는 인터넷 “광우병 논란 확산 막으려 AI 서울 발생 부풀렸다” 국민일보의 기사는 이런 내용으로 물타기..

  3. Subject: 미친 소와 이명박 정부의 10가지 특성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5/09 22:31  삭제

    최동규 다른 일도 잘하는 것 없지만, 30개월 이상된 미국 소 수입을 버젓이 도장 찍을 때부터 보여주는 MB와 관료들의 행태 역시 ‘건국 이래 최악’ 수준이다. 미친 소 사태와 관련한 MB와 관료의 행태를 분석해보자. 1. 무책임하다 ‘미국소 먹기 싫으면 적게 사면 되는 것 아니냐’는 MB의 발언은 사람들을 극도로 분노케 했다. ‘시장 개방하면 다음에는 민간이 알아서 할 문제’라는 발언 역시 귀를 의심케 했다. ‘자신은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개방 문..

  4. Subject: 대한민국 정부는 무슨 일을 하는가?

    Tracked from Cool Hot 2008/05/10 12:30  삭제

    새정부 출범 2달, 우리나라 정부기관은 어떠한 일들을 하는가? 한번 살펴보자. 환경부 장관은 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환경규제등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이 장관은 "지금까지 경제의 발목을 잡는 환경정책이 있...

  5. Subject: 인간 검역 실패의 댓가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2008/05/11 10:27  삭제

    (삽화는 중도일보에서 퍼옴) ※이 글은 진중권님 인터뷰를 본 후 힌트를 얻어 제 글 '이명박 정부는 사이코패스다'를 개작한 것입니다. 이미 읽으신 분은 결론 부분만 보시면 될 듯합니다.오늘날 시장(市場)을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ㅇㅇ 2008/05/09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재라뇨.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2MB의 쇼는 계속됩니다. 남은 4년 반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2. 남은 5년어찌살까 끔직!! 2008/05/09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꼭 막아야 한다고 생각햇던 3가지가 여기 있내요.
    하긴 어쩌겟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없이 한나라당이나 뽑아주고 있으니.. 어쩔 수 없죠. 이번 기회에 확실히 깨닫기를...간절히 기원 합니다.

  3. BlogIcon 페이퍼 2008/05/09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명박하네요.. \ ㅅ /
    만세임~

  4. 광우병 반대 2008/05/09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들어오려다 중단된 상당 규모의 미국 쇠고기가 냉동창고에 있는데.. >> 2만톤 규모라고 하네요. 법률 공포하면, 2일 내에 전국에 퍼진다고 합니다. 중단된 미국 쇠고기의 종류는 30개월 이상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어제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예상대로 미국 미친소에서 나온 쇠고기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었고 야당은 이반 협상이 졸속이라고 비판하며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실제 청문회에 나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을 비롯한 관계자는 협상에 대해 미흡했다는 것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광우병 발병시 미국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겠다는 발언은 일단 민심부터 추스리고 보자는 임시 방편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같은날 재협상은 없다고 못박은데다.. 설령.. 쇠고기 수입에 대한 전면 중단을 한국이 일방적으로 선언한다면 통상마찰도 피할수 없기 때문이죠.

다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사태가 이지경까지 간 것은 분명 이명박 정부의 경솔한 행동이 자아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했는데..

부시를 만나기 위한 선물로 쇠고기 개방을 가지고 온 것은 아닌지요.

사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방미할 때 교황 베네딕토 역시 미국을 방문한 터라... 비중 자체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욱 '서프라이즈'가 필요했겠죠.

그래서 부시 대통령에게 '깜짝 선물'로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을 들고 온 것이 아닐까요.

앞뒤 안가리고 말이죠.

막상 저지르고 한국에 오니 ... 여론이 장난이 아니고.. 국민들의 비난을 등에 업은 야당의 비판은 더욱 날카롭고 강해지니..

처음에는 청문회 하지 말고 TV토론 하자는 한나라당도 마침내 청문회를 수용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연 청문회에서..

일단 광우병 발생시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하겠다는 말은 들었지만..

글쎄요..

산너머 산 아닐까요
애당초 하지 말아야 할 협상을 한 것이 가장 큰 실수인데..

수입 쇠고기 재협상 카드를 다시 내밀려면 아마도 더 큰 선물을 미국에 줘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선물로 미국의 마음을 달래려 할까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힘들다고 하더니..

정부의 졸속 협상으로 국민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만 갑니다.

참 그리고 이정도 됐으면 이명박 대통령 국민들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3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미라파샤 2008/05/08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근래 괴담이라 일컬어 짓는것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방금 포스팅하고 보니 이글이 새글 메인에 있더라구요. 근데 왜 제글은 새글에서 안보이조? 다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혹시 다음아이디로 회원가입해야만 보여지는건가요?


이명박 대통령이 광우병 논란이 확사되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 정부 출범 후 첫 전국 16개시-도지사 회의를 갖고 "쇠고기 처음 개방하는 것도 아니고 옛날 개방했던 게 중지 돼 다시 하는 것인데 국민들에게 없던 걸 처음 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답니다.

이 말을 듣고 잠깐 딴지를 걸자면..

이 대통령은 미국 쇠고기 수입 개방이 처음이 아닌데 처음처럼 액션을 취하는 것이 불만인가 봅니다.(정말 왕짜증 납니다.)

게다가 쇠고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이 반응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불쾌해 했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와 청와대 홈페이지 등에 광우병에 대한 우려의 글을 염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촛불 시위나 탄핵 등도 생각하고 말한 것 같습니다.

이건 하지도 않을 일을 해서 국민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린 당신의 잘못은 생각지 않는.. 정말 개념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만 다인줄 아는..

더욱 기가막힌 것은 이먼 미 쇠고기 수입 타결이 졸속이 아니라고 변명을 합니다.

PD수첩에서 나왔듯이.. 분명 학계 전문가 등의 엄중한 심의를 거쳐 수입이 되고 안되고가 가려진다고 했는데..

그들도 모르는 쇠고기 수입 타결이 어떻게 졸속이 아니라는 건지요..
 
정말 더 웃긴 것은 일 저질러 놓고 뒷수습하는 격으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미국도 쇠고기 왜 개방하지 않느냐고 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혼자 자진납세 해놓고 대책을 마련하라니..

이건 또 무슨 경우입니까..

혼자 사고치고서 책임은 국민들이 미국 미친소로 만든 쇠고기 먹는 것으로 때우는 건가요.
 
도대체가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당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예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탄핵이 확산되는 것은.. 아무 이유없이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본인도 알텐데..

왜 그런 변명을 .. 할까요..

맞짱구치는 강재섭 총재도 .. 참으로 한심합니다.
이 대통령이 무서워서 "이건 아니다" 라고 말을 못하는 가요.

아니면 정말 국민들이 오버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한심한 대통령에 한심한 여당이군요..

참 그런데 네이버는 왜 이명박 똘만이가된건가요..
광우병에 대해 조용한 걸 보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29 관련글 쓰기

  1. Subject: 밥먹기가 무섭다!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5/02 18:57  삭제

    밥먹기가 무섭다! 강풀의 미친소릴레이를 보고~ 일터인 모대학의 개교기념일(4월30일)과 세계노동절(5월1일)에 쉬지 않고 일을 해서, 오늘(2일)은 간만에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저녁7시 청계광장에서 미친소 촛불문화제가 있다고 하는데, 찾아가보지는 못하겠습니다. ^-^:; 암튼 느직이 일어나 궁민들을 분노케 한 광우병 쇠고기와 들끓고 있는 이명박 탄핵서명운동 대한 짧은 생각을 답답한 머리를 돌려가며 정리하고 블로그에 퍼나른 뒤에야 아침겸 점심을 먹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oulbomB 2008/05/02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이버가 삼성 자본으로 움직이거든요.

  2. 쇼비뇽 2008/05/02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바기랑 무현이랑 비슷한 데가 있는데 둘다 공무원하고 국민들을 못 살게 군다는거지 근데 다른점은 무현이는 일부 소수의 공무원과 소수의 국민들을 못 살게 군다는거고 명바기는 대다수의 공무원과 대다수의 국민들을 못살게 군다는 차이가 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밤 PD수첩을 본 후 아침에 광우병 쇠고기 국내 수입 우려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우려사항들.. 그리고 PD수첩에서 보도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올블로그를 보니 PD수첩과 관련, 아니 솔직히 말하면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습니다.

이에 저도 많은 블로거분들의 우려 목소리를 읽고 느끼면서..
화가 나서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이 저의 솔직한 느낌입니다.

광우병 가능성이 있는 미국 쇠고기를 들여오는 것에 대해 타결됐다고 좋아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웃는 표정을 보니..

진짜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것이 잘한 일이라고 미국 현지에서 떠들고.. 이에 대해 박수치는 사람들..

국민이 마루타도 아니고.. 임상실험에 쓰는 실험용 쥐도 아니고..
어찌 그런 무책임한 짓을 하고도 뻔뻔할 수 있을까요...

동영상에는 광우병으로 소를 도축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혹시 저 죽은 소에서 나온 쇠고기를 우리가 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런데도 이명박 대통령은 끝까지 잘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수입 쇠고기 타결로 미국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지..

잠잠한 대운하 또 다시 수면위에 떠오르고...

원자재 가격, 곡물가 등은 오르고 경제는 둔화 우려가 걱정되는데..

이놈의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일단 사고나 치고 보자는 식이니..

이런데도 이명박을 찍은 유권자들은 아직도 후회 안하십니까.

당신들이 지지한 그 대통령이 당신들에게 미친 소에서 나온 소고기를 먹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먹지 않으면 자녀들 학교 급식을 통해서라도 먹이려고 합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어떻가 한나라의 대통령이 미국에서 들여온 미친 소에서 나온 쇠고기를 국민들에게 먹이려 하는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떠들든 그들은 국민들에게 지금 불량식품을 들이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산 불량식품을..

지금 미국 수입쇠고기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콧방귀도 안끼고 있습니다.

그러던지 말던지로 일관하며..

지금 당신들이 뽑은 대통령이 이렇습니다. ..

앞으로는 이보다 더 큰 재앙을 줄지도 모르죠.

그나 저나 정말 미국 쇠고기 들여와서 급식에 쓰면 이를 어쩌죠..

우리 자식들에게 불량식품을 학교에서 먹이는 사태가 정당화 되는 시대가 되다니...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2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세정 2008/04/30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열받아서 서민들은 힘드네요. 돈 있는 분들은 일본 소 드신다네요.ㅎㅎ 이런 그지 깽깽이 같은 나라..--++

  2. BlogIcon tasha 2008/04/30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씨는 채식주의자라서 본인만 살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어제 밤 MBC PD수첩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제목으로 방영됐습니다.
이제 국내에 대거 들어올 미국 쇠고기가 과연 얼마나 안전성이 확보되었는지를 수출 당사국인 미국과 국제무역사무국 등을 취재한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는 무엇보다 광우병으로 사망했다고 의심되는 아레스 빈슨의 장례식을 보여주면서 그 가족들을 만난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레스 빈슨이 광우병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어느날 갑자기 발표된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FTA 타결때문이겠죠.

PD수첩은 또 FTA 타결과정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같은 사실을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의 기업인들이라는 것입니다.

회의 도중 이명박 대통령이 FTA 타결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말하자 어설프게 함께 있던 사람들이 박수를 치는 모습이 화면에 보였습니다.

전 농림수산부장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같은 갑작스러운 FTA 타결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해당 당국을 비롯해 교수 등 전문가들의 면밀한 검토후에 결과를 토대로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라고 그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FTA 타결은 졸속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의문점은 발표날이 이미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바라 총선 다음날인가 그럴겁니다.

이미 타결은 된 상태에서 발표시점만을 정해 놓았다는 것이죠.

이 방송에 따르면 총선 전 이 것이 발표되면 한나라당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기때문에 뒤로 미룬 것이죠.

과연 왜 이 대통령은 수입과 관련 한미FTA 타결 서둘렀을까요?
비자 프로그램과 혹시 맞교환 한 것일지 모릅니다.

이로 인해 최대 피해자인 학교 급식과 쇠고기 등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는 각 화장품, 식료품 등때문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수입 쇠고기를 안 사먹는다고 하지만..

쇠고기 분말 가루가 들어가는 라면을 비롯해.. 화장품 등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또 한 관계자의 우려도 이해가 갑니다.

부자들이이 수입 쇠고기라도 호주산을 먹던가 아니면 비싸더라도 한우를 사먹으면 되지만 그게 여의치 않은 서민들은 위험에 노출된 미국산 쇠고기를 그대로 먹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과연 이명박 정부는 미국에게 어떠한 딜을 했을까요?

갑자기 지난 2004년 3월 9일이 생각납니다.
4일전 당시 새천년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대통령이 선거중립의무 위반과 측근비리 등에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하지 않을 경우, 새천년민주당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는 특별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9일 한나라당을 비롯해 새천년민주당이 공동으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3월 11일 오후 탄핵소추안이 처음으로 국회에 상정되었죠.

이로 인해 열린우리당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이유와 지금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라 한 한미FTA 타결.. 과연 어떤 것이 더욱 심각한 사안일까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1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의 경솔한 행동으로 30개월 된 소에서 얻은 소고기까지 먹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정부가 이달 중 동물성 사료 사용금지 조치를 공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모든 연령과 부위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야 합니다.

왜냐고요..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게 하자고 했으니까요..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은 "이에 따라 30개월 이상된 소에서 얻은 고기도 수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현재 미국은 광우병 발병을 염려해 소 등 반추동물의 뇌와 척수, 뼈가 들어간 동물성 사료를 소에게 먹이는 것을 행정부 명령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것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료를 먹은 돼지에서 나온 돼지고기로 사료를 만들어 소에게 먹일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 정부는 이번 조치를 공포함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법을 개정하겠지만 문제는 이번 조치가 구속력을 갖기까지는 1년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 결과, 한국 정부는 1단계로 30개월 미만 소에서 생산된 갈비 등 뼈를 포함한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고, 2단계로 미국이 동물성 사료 사용금지 조치를 '공포'할 경우 30개월 이상된 소에서 나온 뼈와 고기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동물성 사료 사용금지 조치 시행 이전인 내년 4월(예정)까지는 동물성 사료를 먹인 소에서 얻은 고기를 아무런 제한 없이 수입해야 합니다.

결국 국민들이 광우병 걸린 소에서 나온 쇠고기를 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30개월 된 소에서 나온 쇠고기는 우선.. 고위 공직자들과 이를 지지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먼저 6개월 정도 줄창 시식하는 것이 어떨지요.

설마 국민들 상대로 임상실험하는 것은 아니겠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09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4/23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한척은 찮은이형 으로도 충분한데 왜그러는지 정말...


저는 지금 대통령이 싫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면 대통령에 당선됐으나.. 저는 그가 싫습니다.

반면 저는 이전 대통령이 좋습니다. 기성세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시민이 된 그에게 경제를 도탄에 빠뜨렸다고 하는데..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도..저는 그것과 상관 없이 그가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도탄에 빠뜨리기는 커녕 지금 정권을 잡은 그들이 망쳐놓은 나라를 어느정도 회복해 놓았다고 보는 것이 더욱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같은 말을 툭 뱉은 것은

지금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당선자로서 그리고 현재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대선 당시에는 BBK를 비롯해 각종 비리로 대통령 당선자 자격에서는 인수위와 함께 설익은 정책으로 그리고 지금 대통령 임기 중에는 총선 당시 대운하 공방과 당내 분열, 미국 쇠고기 전격 개방 등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어제일 겁니다.
 
법정스님께서도 대운하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대운하에 관심있는 사람은 오로지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거나 일부 건설사라면서요...

우리가 존경하는 이들도 모두 대운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이렇다할 대답을 내놓고 있지 못합니다.

반응조차 하지 않으며...

FTA 타결이라는 빛좋은 개살구, 속빈 강정을 국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그 안에는 농촌의 설움, 서민 경제의 어려움 등이 모두 담겨 있는데도 말이죠.

우리나라 경제가 언제 좋다고 말한적 있나요.
정권 교체때마다 경제를 살린다고 말하지만..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 말을 믿겠습니까.

제가 짧은 인생을 살아오곤 있지만 그 기간동안 경제가 좋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는 듯합니다.

서민들은 해마다 한숨은 깊어가지요.
그런데도 체감 경기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탁상공론하는 공무원은 주판알을 튕기며 그런말을 아무 꺼리김 없이 내뱉습니다.

서민 생활을 한번 보는 경우는 4년마다 돌아오는 총선과 5년마다 돌아오는 대선뿐 이 시즌 끝나고 나면 또 나몰라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한술 더떠서..

나몰라라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시한 폭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미국 수입쇠고기 개방이라는 폭탄과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운하 계획..
또 그 다음은?

이런식이죠..

지금 현재 이런 상황에서 과연 그들이 전 대통령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참담합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것이 뭐 있냐고 비난 받은 전 대통령이 지금 현 대통령에 비하면 훨신 훌륭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안한것이 때로는 좋을 때가 있다는 것이죠.
물론 실제 아무것도 안한 것은 아니죠.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에게는 적어도 아무것도 안한 대통령인 것처럼 보이니까요.

이제 임기 두 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서 수년은 흐른 것 같은 것을 보면..

저는 무척 그분이 싫은가 봅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아직 인격 수양이 덜 되서 그런지..
갑자기 논두렁에서 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유유히 자전거를 타는 사진이 생각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083 관련글 쓰기

  1. Subject: [패러디]미친소를 위한 미친놈들의 꼴통회담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22 00:08  삭제

    [패러디]미친소를 위한 미친놈들의 꼴통회담 말이 필요없다! 걍 보시라~ 덧. 느직이 집에 돌아와 이것저것(우열반, 한미FTA, 광우병, 추잡한 운동사회 등)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기운이 없네요. 그래서 기분 좀 풀려고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한미정상회담 사진과 미친소를 합성해 봤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청와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ㅋㅋ 암튼 망국적인 한미FTA와 미국산 미친소 수입을 반대하는 분들은 많이 퍼날라 주시길~ 조금 큰 이미지를 원하시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는 우리 어르신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동물이었습니다.

과거 농업이 주된 시절에 소는 밭을 갈때에 일꾼 노릇을 했고 아이가 자라 대학에 들어갈때면 소를 팔아 입학금을 충당했습니다.

예전에 소는 농촌에게 있어서는 재산 목록 1호나 다름 없던 것이죠.

그런 소가 산업화 되고 농촌사회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가치가 점차 떨어져 이제는 외국소에게도 밀리는 비참한 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경운기를 비롯해 농촌의 산업화로 소는 우리에게 한우라는 맛있는 고기로의 역할만을 하는 것도 서러운데.. 이제는 서양 쇠고기 러시로 찬밥신세가 된 것입니다.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부시에게 약속한 쇠고기 개방이 그것입니다.
이는 협상이 아닌 양보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하게 말하면 불평등 조약이나 다름 없는 듯 합니다.
비자 면제 대상국의 조건으로 쇠고기 시장을 전격 개방한 것인지 또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로인해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우리 농민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15개 시민사회 단체회원들은 청와대 앞에 모여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 협상에 따르면 정부가 등뼈까지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옴에 따라 광우병 위험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염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대통령이야.. 엄격기 검열된 국산 한우를 먹겠지만

서민들은 한우 가격 감당못하고 분명 싸고 맛도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미국산 쇠고기에 손이 갈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 LA갈비나 기타 수입 고기에 손이 가더군요..이건 정말 솔직한 심정입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광우병 우려도 있을 것이고 또 한우는 상대적으로 비싼지라 이를 생계로 하는 농촌에게는 치명적일 것입니다.

게다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뼛조각이 발견되더라도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것이 정말이라면..

이는 우려가 아니라 심각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미국 쇠고기 맘에 안들면 적게 사면 된다고 하다니..

이건 또 무슨 뜻인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단순함에 극치입니다.

취임전부터 인수위에서 무성의한 대책을 연일 쏟아내면서 경솔한 모습을 보인 이명박 정부가 이번에는 총선 승리 기념으로 또한번 경솔하게 미국 쇠고기를 무작정 수입하겠다고 하니..

정말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경솔한 행동으로 서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지 .. 참 찹찹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082 관련글 쓰기

  1. Subject: 막말하시는 MB

    Tracked from 처음처럼 - ▶謹弔◀ 2008.2.25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없다. 2008/04/21 23:31  삭제

    오늘자 사회소식면에서는 수입쇠고기 관련한 MB의 발언이 기사에 떳다. MB "미 쇠고기 개방 질 좋은 고기 들여오는 것" 혹시나 모를까 캡쳐해뒀다. 한창 광우병 우려 쇠고기 수입에 국민과 여론이 적잖이 분노하자 MB 나름대로의 해법을 내놨다. 그것은 바로 마음에 안들면 적게 사먹어라~~~ 과연 MB가 가진 위치에서 저런말을 하는게 가당키나 하는 말인가? 정작 백악관에서도 호주산 스테이크를 먹는다는데... 하하~ 이것 참 어이없음이다.. 정말 기대를..

  2. Subject: [패러디]미친소를 위한 미친놈들의 꼴통회담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22 00:06  삭제

    [패러디]미친소를 위한 미친놈들의 꼴통회담 말이 필요없다! 걍 보시라~ 덧. 느직이 집에 돌아와 이것저것(우열반, 한미FTA, 광우병, 추잡한 운동사회 등)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기운이 없네요. 그래서 기분 좀 풀려고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한미정상회담 사진과 미친소를 합성해 봤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청와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ㅋㅋ 암튼 망국적인 한미FTA와 미국산 미친소 수입을 반대하는 분들은 많이 퍼날라 주시길~ 조금 큰 이미지를 원하시는..

  3. Subject: 소고기 전면개방, 돌려막기인가 문어발식 난장판 만들기인가?

    Tracked from EllyMyLove의 재미있는 세상 2008/04/22 10:18  삭제

    요즘 2MB가 미국 소고기 전면 개방 을 확정해서 시끌벅적 난리다. 광우병이 인간에게도 옮겨진다는 위험성을 애써 간과하고 그렇게 걱정된다면 좀 덜먹으면 되지 않겠냐는 2MB의 사고방식은 참 이해하기가 어렵다. 광우병 문제는 그렇다 치고, 2MB와 오해정부의 행태를 잘 살펴보면 무서울정도로 똑똑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간혹 있다. 대선 과정에서도 2MB를 둘러싼 많은 의혹들이 연이어 터져나왔을 때, 상식을 가지고 있는 많은 국민들은 저런 심각한 흠결들을..

  4. Subject: 日수출 美쇠고기서 등골뼈 발견..

    Tracked from 오대리일기 2008/04/25 13:31  삭제

    최근 미국과의 무역협정에서 뼈 있는 쇠고기까지 전면수입 개방방침을 시행하였다.. 몇년간 기나긴 협의끝에 미국의 손을 들어 준 정부의 결정.. 그만큼 우리나라 축산업계에 비상이 내려진 상태이다. 국민들도 미국산 광우병 등 소고기 전면 개방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시점..! 23일 미국에서 일본으로 수출한 쇠고기에서 규정에 어긋난 등골뼈가 발견되어 수입금지 조치를 하였다.. 이를 본 국민들과 축산업계선 한국이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개방 방..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prek 2008/04/21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쇠고기 맘에 안들면 적게 사면 된다니..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어찌 저런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소리를 하는지..

    2MB말대로라면.. 경제가 안좋으면 살리면 되는거고.. 물가가 올라가면 내리면 되는거고.. 취업률이 낮으면 올리면 되는거겠네요... 그런데..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도무지..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미래와 비전과 전략과.. 신념과 철학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입니다.

  2. BlogIcon Vincent 2008/04/2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아니신지요? 미래 비젼 전략 신념 철학... 어익후

  3. BlogIcon 하우디 2008/04/21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을래야 웃을수 없는 코미디입니다.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4. BlogIcon 미완 2008/04/21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보니 모 통신사의 광고음악이 떠오르네요.
    누군가 노래를 '맘에 안 들면~ 적게 사면 되고~'라고 개사한 뒤 불러보면 어떨까요? :D

  5. BlogIcon 맥시 2008/04/21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값싼 쇠고기가 들어오면 누구 입에 가장 먼저 들어갈지 정말 모르고 저딴 소리를 하는 걸까요. 미래에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 학생들의 선택권 없이 오염된 쇠고기를 먹는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 걸까요.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