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할 터치폰을 내놨습니다.
노키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러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터치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노키아가 선보인 터치폰은 애플 아이튠즈처럼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 구글폰에 이어 노키아까지 터치폰을 출시하니 향후 터치폰 시장 경쟁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5800 익스프레스뮤직'은 8GB 메모리가 내장된 제품으로 가격은 279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48만원 정도입니다.
같은 사양의 아이폰이 499유로(85만원)인 것을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무척 저렴합니다.
하면 크기는 3.2인치로 아이폰의 3.5인치보다 작지만 무게는 아이폰에 비해 26g 가벼운 107g에 불과합니다.
가격, 무게 등에서 아이폰보다 '5800 익스프레스뮤직'이 경쟁력이 있긴 하지만 터치방식에서는 열세입니다.
아이폰이 두손가락을 대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멀티터치 방식인데 반해 이 제품은 싱글터치이기 때문이죠.
노키아 제품은 오는 1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우리나라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겠죠.
노키아 제품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무성하지만 실제 구체화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터치폰 시장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국내 터치폰은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아이폰, 구글폰에 이어 노키아까지 가세했는데.. 과연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의 터치폰 경쟁력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햅틱2에 이어 스타일보고서라는 신개념 터치폰을 내놨는데 글쎄요.. 과연 이들 제품이 세계 시장에 먹힐지 의문입니다.
이들 터치폰은 제가 알기로 스마트폰인 것 같은데.. 국산 스마트폰으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면 메시징폰이나 옴니아가 그나마 대항마일 것 같은데.. 왠지 세계 인지도 등에서 밀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쨌든 세계 시장은 갈 수록 스마트폰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 국내는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이 .. 그저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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