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8/10/21 3Q 휴대폰장사, 삼성電 vs LG電 "누가 잘했나?" by 온달왕자
  2. 2008/10/20 LG電, 3Q 매출 12조-영업익 5705억원..예상치 부합 by 온달왕자
  3. 2008/10/17 삼성電, 노키아 격차 좁혔지만..아직도 '먼길' by 온달왕자
  4. 2008/10/08 증시 폭락, 여기가 끝이 아니다!..온통 지뢰밭 by 온달왕자
  5. 2008/10/07 불안한 국내 증시, 종목 선별 방법은 ? by 온달왕자
  6. 2008/09/17 美 증시, AIG 지원 고려 `극적 반등`..다우 1.30%↑ by 온달왕자
  7. 2008/07/24 SKT, 2분기 부진한 실적..마케팅비가 발목 잡아 by 온달왕자
  8. 2008/07/22 LG전자, 증권사 엇갈린 전망.. 주가는 '약세' by 온달왕자
  9. 2008/07/18 美 증시, 유가급락-JP모건 호실적..이틀째 '급등' by 온달왕자 (1)
  10. 2008/06/19 하반기 투자전략, 핵심은 `모멘텀`.. IT↑ ·조선-기계↓ by 온달왕자
  11. 2008/04/29 지수 상승, 일등공신은 '기업들 好 실적' by 온달왕자
  12. 2008/04/25 삼성電, 1Q "장사 잘했다!"..영업익 전년 比 82%↑ by 온달왕자
  13. 2008/04/10 LG디스플레이, Q1 사상최대 영업익 달성..8810억원 by 온달왕자 (1)
  14. 2008/03/04 블로거는 콘텐츠 파는 장사꾼?..실적은 댓글과 트랙백 by 온달왕자 (15)
  15. 2008/01/31 SKT, 영업익 2조1715억원 달성..전년 比 16% 하락 by 온달왕자 (1)
  16. 2008/01/25 기아車, 총 매출 16조원..영업익은 2년연속 적자 by 온달왕자
  17. 2008/01/24 LG전자, 연 매출 40조원 '첫 돌파'..휴대전화 덕분 by 온달왕자
  18. 2008/01/14 LG필립스LCD, Q4 영업익 8690억원..사상 최대실적 by 온달왕자
  19. 2007/10/12 삼성전자, Q3 영업익 2.7조원 달성..어닝 서프라이즈 by 온달왕자
  20. 2007/07/23 삼성전자가 AMD 인수를... "왜?" by 온달왕자 (9)
  21. 2007/04/26 SKT, 매출 2조7117억원 전년 대비 6.7%↑ by 온달왕자 (1)
  22. 2007/04/25 KTF, 1분기 매출 1조7653억원...영업익-당기순익은 '감소' by 온달왕자
  23. 2006/11/05 LGT, 3분기 매출 9천871억원 '실적 호전' by 온달왕자
  24. 2006/11/03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비교적 잘했네!" by 온달왕자

아프리카 중동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 E250.

유럽에 출시하는 LG전자의 800만화소폰 르느와르폰 외.


분기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중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가전 업체에서 1~2위에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가전에 대한 비교 경쟁이 대부분이었으나 무선통신기기 분야가 발달하면서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오른 것이 이들 양사의 휴대폰 판매량입니다.

알다시피 2분기에서는 삼성전자보다는 LG전자가 세계 시장을 상대로 장사를 더 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도 노키아에 이어 세계 2위 점유율을 보이면서 선전했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3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왔기 때문에 과연 이번 분기에서는 삼성전자가 자존심을 회복할 것이냐 아니면 LG전자가 또 다시 삼성전자의 자존심을 구길까 궁금할 것입니다.

LG전자는 지난 21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미 휴대폰 판매량이 나온상태입니다.

성적은 2분기에 비해 다소 저조한 2300만대이죠. LG전자는 2분기 277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습니다.
다행이 영업이익률 두자릿수는 유지했죠.

그렇다면 오는 2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예상 판매량은 얼마나 될 까요.
이미 각종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알려졌다시피 삼성전자는 약 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분기 4630만대에 비해서는 큰폭의 증가세입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노키아의 실적이 부진해 격차도 좁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2분기 15.2%에서 16%로 다소 늘어난다는 것이죠.
반면 LG전자는 2분기 9.1%에서 7.4%로 떨어지며서 글로벌 빅5업체의 마지막 주자인 5위에 랭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세계 판도 구도는 삼성전자고 모토로라를 추월한 빅 뉴스 이외에 3분기까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LG전자의 메시징폰들. 미국 누적 1300만대를 돌파했다.

폴더와 터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스타일보고서.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로라, 소니에렉슨, LG전자죠.

다만 LG전자는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유지한 반면 삼성전자는 2분기 14%에서 8%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어찌 보면 LG전자가 효율성 있는 장사를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현상은 어쩌면 양사의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시장확대 전략이라면 LG전자는 수익률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죠.

실제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통신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3위 모토로라와의 격차를 벌리고 1위 노키아와의 격차를 좁히겠다는 공산입니다.

반면 LG전자는 북미지역에서는 고가제품 판매 전략을 사용, 영업이익률을 높인다는 방침이입니다.

결국 나름대로 승부처가 있고 전략이 있어 딱히 이번 3분기는 누가 월등히 잘했고 잘못했고 우열을 가릴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진동과 UI가 한층 강화된 삼성전자 햅틱2.



그래도 굳이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삼성전자가 3분기에는 LG전자에 비해 근소하게나마 우위라로 생각합니다.

우선 외형적으로 판매량이 전분기에 비해 큰폭으로 늘었고 이에 따라 글로벌 점유율도 상승, 3위 모토로라와는 격차를 벌린 반면 1위 노키아와는 간격을 좁혔으니까요..

물론 영업이익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수익률 문제에서 아무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을 듯 합니다. 아무리 시장 확대를 중점으로 둔다해도.. 남는 장사를 해야 하니까요.

반면 LG전자는 휴대폰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점유율도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2분기보다는 그다지 잘했다는 평가는 어려울 듯 합니다.

위로라면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유지겠죠.

하지만 4분기가 어떻게 보면 진짜일 것입니다.

해외에 먼저 출시하는 프라다폰2.

한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이면서 내년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무엇보다 전통적인 성수기이기 때문에 양사 나름대로 전력 투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소울폰에 이은 스타일보고서 그리고 햅틱2 또 국내 출시 예정인 옴니아 등 주목할 제품이 많습니다.

LG전자도 30만원대 전면터치폰을 비롯해 하반기 전략폰이 나올 것입니다.
프라다폰2는 해외 먼저 출시될 예정이고요.

그래도 대단한 것은 작은 나라에서 세계 휴대폰 시장에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위 삼성전자, 5위 LG전자..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엠포리오아르마니폰 앞면.

삼성전자, 엠포리오아르마니폰 뒷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 켜진 모습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 꺼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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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0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글로벌 기준으로 매출액 12조90억원, 영업익 57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대폰, 가전, 디스플레이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휴대폰 사업은 두자릿수 영업이익률(11.5%) 달성해 성공했으나 휴대폰 판매량은 신흥시장 판매 부진으로 2300만대에 그쳐 전분기보다 470만대가 감소했다.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디스플레이 사업은 3분기 TV세트 판매 호조로 영업흑자(160억원)을 유지했다.

그러나 3분기 환율 급등으로 인해 외화부채 및 매입채무에 대한 외화환산손실(3,895억 원)이 늘어나면서 본사 기준 경상이익은 340억원에 그쳤다.

3분기 말 환율(1188원)이 2분기 말(1043원) 대비 급등했기 때문에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했는데, 이 손실은 현금 유출입이 없는 장부상의 평가손실이며, 환율 상황에 따라 환산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과 LG전자는 설명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우선 MC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8148억원, 영업이익 3873억원을 기록했다.
휴대폰 사업은 매출액 3조 5141억원, 영업이익은 4055억원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 이래 휴대폰 영업이익은 4000억 원 이상을, 영업이익률은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LG전자는 말했다.

휴대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1% 늘었으나, 인도 등 신흥시장 판매 부진으로 전분기대비 6% 줄었다.

북미 지역 판매가 견조하고 프리미엄폰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률은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DD사업본부의 경우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선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액 3조8521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TV 세트 사업의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디스플레이 사업의 수익구조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평판 TV 판매 증가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 22% 늘었다.

평판 TV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4%늘었고, PDP모듈 판매량도 전분기대비 14% 증가했다.
DA사업과 DM사업의 매출액은 각각 3조2151억원, 1조104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1342억원, 36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DA사업부는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북미와 유럽 지역의 매출이 줄었지만 중동, 아시아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져 지난해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한편 LG전자는 4분기 전망과 관련 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자재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수요가 늘어나지만 판가 하락과 경쟁 심화로 수익성은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이에따라 패널 수급 상황과 연동해 SCM 대응력을 높여 재고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휴대폰 사업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시장 수요 확대가 예상되지만, 선진시장 경기침체로 인해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은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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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24일 실적 발표를 합니다.
영업이익이나 매출액도 관심이 가지만 무엇보다 이번엔 삼성전자가 과연 휴대폰을 얼마나 팔았을까도 관심 대목입니다.

왜냐하면 비록 삼성전자가 2분기 휴대폰 점유율에서 2위에 올랐지만 노키아와 격차는 더욱 벌어진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3분기는 그 격차가 조금이나마 좁혀들 듯 합니다.

왜냐하면 글로벌 경기침체로 1위 노키아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노키아는 16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휴대폰 판매량이 1억1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분기 1억2200만대에 비해 3%가 줄어든 셈이죠.
시장점유율은 38%를 기록 역시 2분기의 40%보다 2% 줄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8.6%를 나타내 2분기 21.2%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노키아가 지난해말부터 주력한 고가폰 시장 점유율이 유럽 경기 침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어느정도일까요?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에는 실적발표일인 24일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JP모건 예측으로는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이 5000만대를 상회하는 5220만대고 영업이익률은 9%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정 점유율도 17~18%에 이를 것으로 보여 1위 노키아와의 점유율 격차도 20%대 후반에서 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노키아와의 격차를 다소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노키아의 실적 부진에 따른 상대적인 것 외에 그동안 고가 휴대폰 정책을 추구해 온 삼성전자가 저가형 시장에 눈을 돌리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실제 삼성전자에 따르면 노키아의 홈그라운드라 할 수 있는 유럽 시장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선전, 영국시장에서는 2%까지 노키아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삼성전자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히트 휴대폰 'E250' 이 대표적인 신흥시장인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1000만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5일 E250이 지난 2006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에 처음 선보인 이래 삼성전자는 "E250이 2006년 12월에 아랍에미리트에 처음 선보인 이래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만 10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단일 지역에서 한 모델로 1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250은 2006년 11월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들어가 세계 시장에서 지난 달 말까지 3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 삼성전자 휴대폰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노키아는 아무래도 당분간은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더욱 공격적으로 한다면 그 격차를 더욱 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가가 개인적으로 그리 좋은 느낌의 기업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른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LG전자 역시 3분기에 과연 모토로라를 앞지를 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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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3G iPhone 출시 가능성과 국내 출시 가능성 여부는 (세계 휴대폰 무선 방식/휴대용 기기/mp3 시장 자료 포함)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17 19:23  삭제

    소개글 - CDMA 방식은 전세계 휴대폰 사업자들 중 10~20% 라는 어마어마하게 낮은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자료로 설명되어 있고, 미국에서 mp3는 아이팟이 거의 70% 이상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음으로해서 삼성, 거원등의 수출은 말그대로 수출도 많이 못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간단히 3G 아이폰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 휴대용 기기 시장의 흐름과 위에서 설명된 자료로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3G iPhone에 관한 제법..

  2. Subject: '[한겨레] 삼성·엘지, 미국 휴대폰 시장 장악' 라는 기사에 대해 (전세계 휴대폰 시장 분석 자료 포함)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17 19:25  삭제

    이상하게 국내의 신문사들은 휴대폰 시장을 얘기하면 노키아 얘기는 아예 제쳐두고 한다. 노키아를 제쳐 두지 않고서는 1위라니, 2위라는 말을 쓰기에 양심이 찔리기 때문일 것이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전세계 휴대폰 판매 점유율 시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www.mobileisgood.com/statistics.php Handset market share for 1st quarter, 2008 Brand Units Sol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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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로 확산되면서 유럽을 강타한데 이어 아시아 시장도 패닉 상태로 몰고 갔다.

특히 국내 금융 시장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환율과 끝없이 추락하는 주가로 혼란 그 자체였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9.41포인트 폭락한 1286.69로 장을 마쳤다.
역대 여섯번째의 하락폭이며 지난 9월16일(-93.17포인트) 이후 최대치다.

또 지난 2006년 8월 7일(종가 기준 : 1289.54) 이후 최저치다.

코스닥 지수도 30.48포인트 폭락한 371.47을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95.00으로 전일보다 66.90 폭등했다.

이는 지난 1998년 9월23일 이후 1402.00원 이후 10년여만에 최고치다.

증시 폭락, 이미 예고된 것

전일 정부의 증시부양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에서는 유일하게 상승 마감한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다우지수가 연이은 폭락으로 9500선마저 붕괴되면서 개장부터 불길한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경기 침체가 내년까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하며 지수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또 달러 유동성 우려가 부각되면서 환율 역시 천정부지로 솟구친 것도 지수 폭락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대신증권의 성진경 시장전략 팀장은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은행끼리 조차도 서로 돈 빌리기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라 달러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내 환율도 급등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아시아 증시 급락세도 한 몫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987년 원조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기며 사실상 패닉 상태에 빠졌다.

개장과 함께 3%대 하락하며 1만선을 반납한 닛케이평균주가는 오후장 들어 낙폭을 급격히 확대한 끝에 전일 대비 전일 대비 9.4% 떨어진 9251.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 개장 이후 세번째로 큰 낙폭이다.

토픽스지수는 900선을 내줬다.

인도 증시도 1만1000선이 붕괴됐으며 인도네시아 증시는 두자릿수 급락 끝에 거래가 중지됐다.

대만 가권지수도 5.8% 폭락한 5206.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오후 3시37분 현재)는 3.785 급락한 2076.34를 기록중이다.
증시전문가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유럽에 이어 아시아를 강타하면서 동조화 모습이 뚜렷했다"면서 "전일 정부의 증시부양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한순간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추가 하락,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더욱 불안한 것은 이같은 금융위기가 단시일내에 해결될 기미가 없다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떨어지는 주가와 폭등하는 환율을 막을 만한 호재를 찾을수가 없다고 체념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와 내부적으로는 전일 정부가 내놓겠다는 증시부약책의 구체화 정도가 전부다.

노출된 악재이긴 하지만 3분기 기업실적 시즌과 맞물린 것도 증시에는 부담요인이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대부분 부정적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고 주가에도 선반영 된 부분이 있지만 악재는 호재와 달리 일시적이기 보다는 다른 악재로 인해 이전 악재가 부각되기도 한다"고 우려했다.

9일 있을 옵션만기일도 불안한 증시에는 버겁기만하다.

전문가들은 옵션만기일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출회될 수 있는 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연기금 등 비차익매수가 옵션연계 물량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이렇다할 부담이 안된다는 것.

대신증권에 따르면 7일 기준 매수차익잔고는 7조7000억정도로 이 가운데 옵션연계 물량은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글로벌증시가 신용경색에 연일 휘청거리는 점을 감안하면 옵션만기에 따른 부담이 제한적이라고 하더라도 그 자체가 지수 하락을 막거나 지수상승을 보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 벤 버냉키 FRB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증권가에서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지만 기대와 달리 '동결'할 경우의 또 한번 글로벌 증시가 출렁거릴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전략 팀장은 "신용경색에 따른 글로벌 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유럽 각국도 공조 체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대책 마련이 구체화 된다면 안정을 차츰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팀장은 또 "우리 증시도 10월 이후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환율 역시 서서히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08/10/08 - [Spotnews] - 환율 급등 지속, 1300선도 "장담 못한다!"
2008/10/07 - [Spotnews] - 불안한 국내 증시, 종목 선별 방법은 ?
2008/10/07 - [Spotnews] - 美 증시 '폭락'..다우 4년만에 1만선 '붕괴'
2008/10/06 - [Spotnews] - "환율 잡아야 주가 오른다!"..`금리인하` 그나마 호재
2008/10/06 - [Spotnews] - 실물경제 악화 우려..금융시장도 `들썩`
2008/10/06 - [Spotnews] - 美 구제금융법안 '통과'..국내 증시 영향은?
2008/10/02 - [Spotnews] - 코스피, 하락세..구제금융법안 "하원 통과가 진짜!"
2008/10/01 - [Spotnews] - 외인 "서두를 필요없다!"..공매도 금지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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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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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미국은 왜 신용불량국가가 되었을까???

    Tracked from Jeil Zone :: 제일화재의 행복커뮤니케이션 2008/10/09 09:23  삭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요즘 들어 미국경제에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어 여러 권의 책을 보았습니다. 미국경제가 곧 세계경제이고 세계경제가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지요. 그 중 ‘미국은 왜 신용불량국가가 되었을까?’는 미국의 법률가이자 은행가이며 최근에 금융서비스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을 역임했던 찰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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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정부의 증시 부양책 마련에 대한 기대감으로 7일만에 반등하고 있으나 환율급등은 여전히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달러 유동성 부족 현상으로 장중 1350원까지 급등하는 등 원-달러 환율은 앞으로도 당분간 국내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외에도 국내에는 넘어아할 산이 많다.
우선 국내외 자금조달 비용 불안을 들 수 있다.

최근 국내의 가계와 기업대출금리는 각각 7.35%, 7.30% 수준으로 이는 지난해 평균치보다 각각 0.87%포인트, 0.70%포인트 상승했다.

또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외화조달 비용을 나타내는 국내 외평채 가산금리(2013년 만기물)의 경우도 2.64%포인트로 같은 기간 0.80%포인트나 상승했다.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는 과정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용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미국이 산업생산부진, 고용감소, 가계소비 부진, 기업이익악화, 가계소득감소, 가계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국내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발행된 기업채권의 최대 위험중 하나인 채무불이행률이 지난해 12월말 1.0%에서 현재 3.3%로 증가한 것도 불안 요인중 하나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하향조정에 따른 이익모멘텀 둔화다.

이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이익모멘텀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이익수정비율(MSCI지수 기준)이 올해 6월 이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 건수가 상향조정 건수보다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환율 급등 외 이같은 불안요소를 감안한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는 이를 위해 "국내증시의 이익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승한 종목과 최근 자금 시장 경색 상황을 고려해서 유보율이 높은 종목 그리고 경기둔화 국면이라는 점을 감안해 부채비율이 낮은 종목을 고려에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08/10/07 - [Spotnews] - Dollar Rallies in Volatile Week
2008/10/07 - [Spotnews] - 美 증시 '폭락'..다우 4년만에 1만선 '붕괴'
2008/10/06 - [Spotnews] - "환율 잡아야 주가 오른다!"..`금리인하` 그나마 호재
2008/10/06 - [Spotnews] - 美 구제금융법안 '통과'..국내 증시 영향은?
2008/10/02 - [Spotnews] - 코스피, 하락세..구제금융법안 "하원 통과가 진짜!"
2008/10/01 - [Etc Tong/Sisa Tong] - 대내외 환경 악화일로, 정부 "괜찮다"..믿어도 되나?
2008/10/01 - [Spotnews] - 외인 "서두를 필요없다!"..공매도 금지 효과 `미미`
2008/10/01 - [Spotnews] - 공매도 금지 첫날, 해당 종목 주가 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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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을 거듭하며 널뛰기 장세를 펼친 미국 증시가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141.51포인트(1.30%) 오른 1만1059.0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7.90으로 27.99포인트(1.28%)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지수는 20.90포인트(1.75%) 뛴 1213.6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증시는 AIG의 유동성 위기 우려 등으로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골드만삭스의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도 미국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 정부가 AIG에 대한 금융지원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CNBC보도와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주로 항공주와 유통주가 동반 상승하면서 장중 한때 반등하기도 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2% 동결 발표에 따른 실망감으로 지수는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당초 시장은 연준이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대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최대 50bp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한 단계 높이고,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다소 늦췄다.

다만 불확실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했다. 당분간 중립적인 자세로 시장의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정책 방향을 판단해 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장 막판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연준이 AIG 구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 통신과 CNBC에 따르면 연준은 AIG에 대해 '지원불가'에서 '검토'로 입장을 바꾼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AIG도 장중 한때 60% 가량 폭락했으나 낙폭이 줄어들면서 21%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처럼 미국 정부의 입장변화는 민간은행이 자금 지원에 대해 난색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전일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에게 AIG 유동성 지원을 위해 700억~75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요청한 바 있다.

또 AIG가 파산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리먼 브러더스보다 클 것이라는 판단도 정부의 개입 가능성을 높인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골드막삭스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순이익 8억4500만 달러(주당 1.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43% 줄어든 136억3000만 달러에 그쳤다.

이번 실적은 골드만삭스 상장 9년이래 최고의 감소율이다.

그러나 월가 전망치인 1.71달러를 웃돌아 장초반 10% 감소한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1.8%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유동성 위기설이 끊이지 않았던 워싱턴 뮤추얼(WM)도 JP모간체이스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6% 급등했다.

이 밖에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모회사인 UAL(UAUA)와 델타항공은 유가하락 수혜주로 각각 13%, 23% 급등했고 유통주인 월마트와 타겟은 각각 0.8%, 4.4% 상승했다.

세계 2위 개인용컴퓨터(PC) 업체인 델(DELL)은 향후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발표로 11% 급락했다.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감소 전망과 달러 강세 영향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 등으로 또다시 하락, 배럴당 90달러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56달러(4.8%) 떨어진 91.15달러로 마감했다.

노동부는 이날 8월 CPI가 0.1% 떨어졌다고 밝혔다. CPI가 하락하기는 지난 2006년10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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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전분기에 비해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24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2조9313억원, 영업이익 5330억원, 당기순이익 298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3.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26.1% 줄어든 것이다.

전분기 대비에는 매출은 3.3% 늘어났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 22.25 감소했다.

매출은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3%대의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의무약정제, 단말할부지원제 도입과 WCDMA 가입자 확대에 따른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2분기 마케팅 비용은 876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14.3% 증가했다.

무선인터넷 매출은 6004억원을 기록했다.

올 1월부터 단행한 SMS 요금 33% 인하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감소했지만, 데이터정액제 가입자 증가로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2008년 2분기까지 누계 가입자가 2274만 여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6%(139만 여명), 전분기 대비 2%(37만 여명) 증가했으며,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전년 동기대비 4% 감소,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4만3341원을 나타냈다.

SK텔레콤 이규빈 재무지원실장(CFO)은 "2008년 상반기는 보조금 규제 일몰이 의무약정제 도입으로 이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과열 양상이 심했다”며 “하반기에도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하나로텔레콤과의 결합서비스 출시, 가족할인, 망내할인 등 요금 혜택 확대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집중함으로써 마케팅 비용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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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즈'를 보인 LG전자가 증권사들의 잇따른 하반기 수익성 둔화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전자는 전이롭다 3.08% 내린 11만원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21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2조7351억원, 영업이익 8560억원 등 분기별 사상 최대 기록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권사들의 LG전자가 휴대폰 경쟁력 심화 등으로 하반기 수익성 둔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LG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투자의견은 15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의 실적이 2분기를 피크로 내녀 1분기까지 하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가 시익비율(EPS) 잔망치도 각각 9%, 19%로 낮춘다고 신영증권은 말했다.

신영증권의 이승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지만 하반기에는 마진이 좋은 에어컨은 비수기로 돌입하고 디스플레이는 북미와 유럽의 TV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다 휴대전화는 6월부터 주문이 다소 주춤해지고 있어 실적이 3분기 5620억원, 4분기 5210억원, 내년 1분기 4000억원 등으로 하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의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신증권의 추정치(연결기준)를 각각 4.4%와 11.9% 웃돌았으나 하반기 글로벌 경기둔화로 휴대전화와 가전 부문의 판매위축 등 영향으로 수익성이 상반기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도 LG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을 높게 평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지만 글로벌 수요 둔화의 영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김지산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856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2분기에도 휴대전화가 전분기를 뛰어넘는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 LG전자 역시 경기 민감도가 큰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라 고 전망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조성은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자사 예상치를 각각 2.1%, 4.0% 밑돌았으나 2분기 후반 이후 본격화한 IT 수요 둔화를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긍정적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6301억원에 달해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3분기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휴대전화가 4141억원, TV 398억원, 가전 1천501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나대투증권도 LG전자가 영업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16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권성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630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4.5% 증가할 것"이라며 "휴대전화는 경쟁사인 모토로라 등의 부진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고 TV는 최근강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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