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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일경제를 보니 삼성전자 애니콜에 대한 우려 기사가 실렸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판매 2위 업체이긴 하지만 요즘 하는 것 보면 솔직히 걱정이 좀 되더군요.

우선 기사에도 나왔듯이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폰으로 밀고 있는 소울폰의 경우 실제 판매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것 같더군요.

또 상대적으로 LG전자의 시크릿폰이나 다른 제품군과 비교해서 특별히 차별화 된 것도 느껴지지 않구요.

그런데 더욱 치명적인것은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버그'문제죠.

아래 매경 기사를 보면 '소울폰'에서 112를 누르면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됐다고 합니다.
이같은 문제는 곧 해결됐다고 하지만.. 국내 1위 세계 2위의 삼성전자의 자존심은 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LG전자 싸이언과 비교하는 것도 기분나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분 나쁘면 몸소 실천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기분만 나쁠뿐 제품에 있어서는 LG전자 제품과 비교해서 기분나쁠만큼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소울폰이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때 '스펙다운'문제로 시끌하더니 이번에는 버그로 또 한번 맘이 상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급기야 애니콜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잇는 전지현까지 광고 전면에 내세웠지만.. 글쎄요..

상황은 그리 좋아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애니콜이 위상까지 거론된 것은 그동안 내세웠던 품질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서 출발하는 듯 합니다.
실제 보도된 기사에서도 이를 염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또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신선한 느낌은 들지만 글쎄요.. 다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여전히 남아 있더군요.

어쩌면.. LG전자의 비약적 발전도 삼성전자의 애니콜을 더욱 위축시켰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유있는 1등과 쫓기는 1등은 같은 1등이라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즉 급한마음이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니콜이 그렇다고 당장 나빠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이를 다시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다시.. 제2의 애니콜 신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곧 국내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폰 '옴니아'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사활을 걸고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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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경 기사입니다.

"소울폰으로 112를 누르면 경찰서로 연결이 안 되고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돼요."

삼성전자는 최근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전략폰 '소울폰'이 112 등 긴급통신이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체 진단이 아닌 언론보도를 통해서다.

삼성전자는 소울폰에 기존 휴대전화와는 다르게 미국 퀄컴사의 신규 소프트웨어를 내장했는데 이 소프트웨어가 국내 이동통신망에는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 문제점은 곧 해결했지만 결국 결함이 있는 제품을 '전략폰'이라고 내놓은 셈이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휴대전화 사용자 모임 세티즌 등 인터넷 카페에는 최근 구입한 햅틱폰이 베터리가 많이 남아 있음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꺼진다는 불만 섞인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은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애니콜 신화'에 금이 가는 신호가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책임자가 바뀐 후 1년8개월째 지나고 있지만 기술선도보다는 지나친 원가절감과 마케팅에만 의존해 결국 '애니콜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치명적인 평가를 듣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외형(숫자)은 나쁘지 않다.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한 1억9690만~2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11.1%)보다 늘어난 14.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19.4%)보단 뒤지지만 경쟁사인 모토롤라(-7%), LG전자(13.9%), 소니에릭슨(3.6%)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저가폰 위주로 성장하고 있고 모토롤라와 소니에릭슨이 급격히 무너지는 것에 비하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은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적으로 보이는 숫자는 좋지만 삼성전자 내외부 곳곳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품질의 위기는 가장 심각하다. 과거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제대로 팔겠다"는 고집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술연구소와 마케팅의 엇박자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울폰'이다. 연구소는 애초 소울폰을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마케팅팀은 연초 6개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소울폰을 '스타일리시'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분류했다. 결국 이 제품은 시장에서 특정한 타깃 없이 그냥 '소울폰'으로 팔린다.

이는 LG전자가 고객 타깃을 세분화해서 제품 아이덴티티를 세우며 전략적으로 휴대전화를 선보이는 것과는 대비된다.

LG전자는 카메라 기능을 중시하는 이용자를 위한 '뷰티폰', 모바일 인터넷 파워유저를 향한 '아르고폰', 60대 이상 고령 이용자를 위한 '와인폰', 튼튼한 제품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시크릿', 명품 선호 이용자를 위한 '프라다' 등 이용자를 세분화해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고가폰 위주 전략을 쓰다가 '플랫폼 전략(전략 휴대폰 모델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으로 대표되는 노키아를 벤치마킹하다 보니 삼성만의 고유한 색깔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삼성전자는 디지털 가전에 포함되는 MP3, 카메라, 게임기 등을 접목해 '제품 이슈'로 세계시장을 선도했는데 더 이상 이 같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원가 절감에 집착해 부품업체들의 이익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품업계에서는 "원가 절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부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혁신적인 부품 개발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S증권 한 애널리스트는 "요동치는 휴대전화시장에서 이제는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인데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면 노키아 외에도 애플이나 HTC 등 스마트폰 회사에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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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 2008/09/04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품원가 절감이라.....

    예전 보조금 지원없을떄 70만언을 호가하던 sky폰의

    공장가격이 20만언대란 말을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일부러 프리미엄을 붙여야 더 잘팔린다나..

  2. BlogIcon 무적전설 2008/09/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화는 안되었지만..

    SCH-M470 의 114 로 걸면 119로 걸리는 버그는 정말 대박이였죠... 즉시 기변 받았지만.. 이후 몇번의 기변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무지 하게 쌓여서.. 결국 M480 으로 옮겨탔죠.. ( 일반폰으로 쓰던 세컨드폰 번호를 해지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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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늘 햅틱폰을 마침내 출시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광고에서만 접했던 햅틱폰을 실제로 판매하게되는 것이죠.
가격은 70만원대 후반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죠 ^^

햅틱폰이 기존 휴대폰과 다른 것은 넓은 액정에 터치 조작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차별화된 것은 일반 PC에서 인터넷을 서핑하듯 휴대폰에서도 그것이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손안의 인터넷 시대가 된 것이나 다름없죠.
물론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료는 엄청나가 많이 나올수 있어.. 데이터 무제한 정액제 등 이에 상응하는 요금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햅틱폰을 통해 또 하번 휴대폰의 트렌드가 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최근 LG전자도 모바일웹폰이라는 제품을 선보여 삼성전자와 경쟁을 하려는 듯 합니다.

솔직히 휴대폰에 트렌드가 생긴 것은 슬림 휴대폰인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출시되면서부터 인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

휴대폰은 그냥 카메라폰, 뮤직폰 뭐 그정도였고 전세계적인 흐름에 맞게 휴대폰 제조사들이 너나 할 것없이 일관성있게 특정 흐름을 따라간 것은 초슬림폰이 처음이기 때문이죠.

당시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나오고 일주일 후 삼성전자가 V740을 내놓으면서 초슬림폰 시장은 본격적인 초슬림 경쟁이 들어갔었습니다.

이후 1cm도 안되는 초초슬림 휴대폰도 등장하게 됩니다.

이제 삼성전자가 햅틱폰으로 터치엔 인터넷 휴대폰 시장에 불을 지폈으니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좀더 두고봐야 알겠으나.. 하나의 트렌드는 형성할 듯 합니다.

왜냐하면 터치라는 방식에 인터넷이라는 메리트가 합쳐져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속 단말기가 지속적으로 출시돼 제품 라인업이 두터워 진다면 말입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이와 유사한 제품이 나오고 또 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저 또한 햅틱폰을 보니.. 살짝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져라 반응하리라의 슬로건을 내건 햅틱폰
그리고 터치더 원더를 내건 싸이언이 휴대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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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햅틱폰(SCH-W420) 출시! 아르고(LH2300)는 아직 멀~었는가??

    Tracked from 사진 그리고 일상... 2008/03/26 11:44  삭제

    드디어 오늘, 삼성전자는 강력한 UI를 탑재한 터치스크린폰 "애니콜 햅틱(SCH-W420)"을 출시 했네요~ 저야 뭐... Cyon유저라서 기다리진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던 폰인지라 저도 슬금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햅틱폰은 이미 여러 기사에서 나왔 듯이 사용자가 휴대폰과 교감하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하는 감성 UI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사랑해 본 적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79만원 고가로 판매 될 듯 한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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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uzz 2008/03/26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3/26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BlogIcon Yasu 2008/03/26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격이 50만원대초반입니까??
    70만원대로 알고 있었는데...오...
    관련글 트랙백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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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출시되면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이 이슈가 된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물론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마존 등을 통해 현지 제품을 구매하는 사용자가 있어 저 또한 아이폰을 손으로 직접 만져본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통신 기능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기때문에 통신 기능은 사용할 수 없어도 PDA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더군요.

아이폰이 스마트포이라면 LG전자의 프라다폰은 국내에서 실제 터치폰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에 이름값처럼 고급스러움을 살리려고 애쓴것이 곳곳에 보입니다.
전용 가죽 케이스도 비싸게 팔리는 등..

명품 폰이라는 명색을 유지하려고 무척 애쓴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군요.
당시 단말기 가격은 84만원으로 휴대폰 치고는 너무 비싸지만.. 명품 폰이라는 명성에 비해서는.. 그다지 비싸지 않기에.. 명품폰이라고 하기에는 나름대로.. 좀 그렇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LG전자는 터치 방식의 기능성 컨셉트 폰인 뷰티폰을 내놓고... 김태희를 모델로 내세워.. 터치 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집니다.

삼성전자는 햅틱폰으로 이에 응수하고요.

근 2년 정도의 시간동안 휴대폰은 어느덧 프리미엄 폰 하면 기본으로 터치 기능이 무장되야 하는 등 조건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얇은 것.. 그리고 여기에 블루투스 그리고 더 나아가 DMB 기능 등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무조건 터치입니다.

그래서인지 저 또한 터치폰에 대한 구매 열망이 가득합니다.
아이폰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구매 열망이.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 햅틱폰으로 계속 증폭되고 있죠.

같은 바 타입이라고 해도 터치가 들어가면 느낌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울트라에디션의 초 슬림 바 휴대폰도 그렇고 LG전자의 DMB TV폰도 나름대로 괜찮지만..

비록 분야가 다른 스마트폰 아이폰과 비교할때...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더욱 고급스럽더군요.

프라다폰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단 프라다라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눈에 띄기때문에 더욱 그런 것같습니다.

그리고 뷰티폰과 햅틱폰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들 4개 제품의 공통점은 .. 액정에서 대부분의 기능을 해결한다는 것이죠.
즉 터치로 무장한 것입니다.

액정에 있는 버튼 이미지가 실제 버튼 효과를 내기 때문에 별도의 버튼으 필요 없으므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발휘하기 용이한 듯 합니다.

특히 넓어진 액정은 이러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이죠.


비유가 그렇긴 하지만.. 유리창으로만 된 빌딩과.. 일반 콘크리트에 부분부분 유리창을 낸 빌딩과 과연 어느것이 멋있을까요?

또 액정이 넓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버튼 자체가 터치라서..기존 의 누르는 버튼과 차이가 나고 또 손가락의 '터치'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이 터치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요소일 것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터치로 무장한 넓은 액정의 휴대폰 만이 프리미엄폰 자격이 되는 듯 합니다.

최근 광고하고 있는 햅틱폰에 눈에 아른 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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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ISTORY 2008/03/20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 운영입니다.

    프라다폰에서 햅틱폰까지 다양한 터치폰이 출시되고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포스트가 재미있어서 티스토리홈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문의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트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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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업계의 만년 2인자 LG전자가 터치를 강조한 프리미엄폰 시장 공략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 역시 최근 햅틱폰을 내놓고 LG전자의 공격에 응수를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월27일 '터치 더 원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휴대폰 부문에서 '터치'로 승부수를 띄운다고 발표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새 슬로건 '터치 더 원더'는 프라다폰, 뷰티폰으로 다진 터치 스크린 휴대폰 분야의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향후 더욱 탄탄히 하는 한편 고객이 싸이언을 만나는 순간 혁신적 기능과 감각적 디자인이 주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지를 함께 담고 있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져라 반응하리라'라는 슬로건으로 햅틱폰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현재 TV에서 광고중입니다.

그만큼 이들 양사는 실용성이 높고 사용 편의성도 돋보이는 터치를 강조한 마케팅으로 대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휴대폰 부분을 늘 리더한다고 인식됐던 삼성전자가 LG전자에게 한방 먹은 셈이죠.

세계 시장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높고 인지도 역시 LG전자에 비해 좋지만 예전의 LG전자가 아닌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뭐 항간에 최근 나온 뷰티폰의 버그가 100개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브랜드와 제품 질 적인 면에서 삼성전자의 그것보다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죠.

물론 사용자마다.. 삼성전자의 애니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LG전자의 싸이언을 좋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토로라 마니아도 있고 스카이 마니아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특정회사 제품이 정말 좋다고 말하기에는 걸림돌이 많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점유율과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삼성전자 사용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볼때.. LG전자의 싸이언이 과거에 비해 괄목하게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과거 초슬림 휴대폰이 전 세계 시장의 트렌드로 성장할때에 삼성전자는 얇은 휴대폰 만들기에 집중, 정말 얇은 휴대폰으로 눈길을 끈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LG전자는 상대적으로 두께 경쟁에서는 확실히 밀렸죠.

하지만 프라다폰을 시작으로 터치 방식 휴대폰 시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보다 먼저 국내 시장을 선점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뷰티폰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죠.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 이렇다할 터치폰을 내놓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아마도 터치폰이라고 인정할 만한 제품이 햅틱폰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LG전자의 터치폰은 프라다폰과 뷰티폰.. 삼성전자는 햅틱폰이라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막 불붙은 국내 터치 방식 휴대폰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현재까지는 아무래도 먼저 제품을 내놓은 LG전자가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최종 승자는 과연..LG전자의 '터치 더 원더'일까요 아니면 삼성전자의 '만져라 반응하리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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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애니콜 햅틱폰 (w4200) 외관 구석구석

    Tracked from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2008/03/17 19:21  삭제

    hap·tic, -ti·cal〔〕 a. 촉각의, 촉각에 관한[의한]; 생소한 단어였다 며칠전 포털 메인화면에 이 생소한 단어로 별명을 입히고 광고를 시작한 삼성 애니콜, haptic폰 (햅틱폰) 이라는 어색한 뉘앙스의 별칭 마케팅을 시작한 w4200 의 모습을 좀 구석구석 보자 디테일한 마감이야 삼성 애니콜이 워낙 잘해온 것 처럼 훌륭한 편이다 더우기 터치폰에 있어서 엘지에 밀리고 있었으니 그 대항마로 출시하는 폰인만큼 많이 신경쓰리라 예상해본다 [..

  2. Subject: w420 과 뷰티폰, 터치폰 전쟁의 시작

    Tracked from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2008/03/17 19:22  삭제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휴대폰 제조사가 내놓을 휴대폰중 터치폰이 약 30%가 될거라 한다. 손가락 끝으로 터치하는 느낌이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먹히는 느낌인가보다. PC 시장에서는 타블렛이 아직 자리잡지 못했지만 (UMPC 들이 점점 늘어나고는 있다) 여전히 미니기기나 자동차 네비게이션 기기에서 유저들이 터치스크린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울게 없어보이는데, 그동안 휴대폰들이 워낙 키보드 UI 가 대세였기때문에 터치스크린 UI는 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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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8/03/17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햅틱...아이폰+프라다폰의 이상한모습을 하고있다능...

  2. BlogIcon 포케 2008/03/17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햅틱 확실히 좀 이상하다는. -_-;;;
    이 정도면 아이폰+프라다폰 열화 파그리 맞습니다 맞고요;

  3. BlogIcon Buzz 2008/03/18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3/18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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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1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 행사에 터치 라이팅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난해부터 LG전자가 삼성전자에 비해 디자인이나 컨셉트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콜릿폰 히트할때까지 저는 어쩌다 한번..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샤인에 프라다폰 그리고 최근 뷰티폰에 오늘 선보인 터치 라이팅 폰까지.. 보면.. 이것이 '깜짝'쇼가 아니라는 것을 ..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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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전자의 경우는 나름대로 신제품을 발표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보이지 않더군요.

지난 주말에 선보인..진보로 가로본능폰도 기존 가로본능폰에 기능과 디자인 변화만 줬을 뿐 솔직히 큰 특징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솔직히 애니콜과 스카이만 주로 사용한 사용자로서.. LG전자의 휴대폰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샤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견고하고 나름대로 남성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기 휴대폰도 LG전자의 제품으로 할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점유율이나 브랜드 인지도에서 애니콜이..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주하고 있다가는 LG전자에게 추월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을 듯 합니다.

디자인이나 기능 등에 있어서 혹자들은 어떤분은 삼성이 좋다.. 또 어떤분은 LG전자가 더 좋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제가 볼때 LG전자의 휴대폰이 삼성전자의 휴대폰 보다 가격대비 디자인, 성능 등에서 과거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좋아진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LG전자의 발전은 어쩌면 삼성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가격 뿐 아니라 각종 기능과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경쟁이 커질 것이고.. 그럼으로써 소비자는 더욱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라 ..
좋은 현상인 듯 합니다.

적어도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말입니다.

뷰티폰에 이어 터리 라이팅폰이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특별히 LG 제품을 찬양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제가 LG전자의 직원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을 까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과거에 삼성 애니콜을 선호한 사용자인데 최근들어. LG전자의 제품이 괄목할만하게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 뿐입니다.

오해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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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휴대폰에 있어서 언제나 찬밥인 국내시장

    Tracked from IT Gadget 임프레션(T) 2008/02/05 17:12  삭제

    제목처럼 우리나라에서 휴대폰 기술이 좋고 디자인이 좋다고 기사들을 보면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는다. 만약 출시를 하더라도 스펙에서 빠지고 저리 빠지고 이동통신사에서 한번 걸러서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된 휴대폰 하나 없는 것이 우리 IT 강국이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일은 요즘에 일이 아닐진데 갑자기 왜 이러냐구? 얼마 있을 3GSM 2008이 열리지만 목 빠져라 기달려봐야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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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카르사마 2008/02/04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정론으로 알려져오던 싸이언의 내구성문제는
    아직 그대로일까요..?
    예전부터 그래왔었죠..디자인이나 기능은 싸이언이
    더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내구도는 애니콜이 더 강하다고..
    뭐 애니콜 내구성이 좀 약해졌을지도 모르지만..;

    • BlogIcon 온달왕자 2008/02/0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제가 장담할수는 없지만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느낌은 듭니다.
      제가 샤인을 사용하는데. 꾀..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아마도 기종별로 그런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BlogIcon onizuka 2008/02/04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언이나 애니콜이나 내구성은 별반 차이 없었어요.
    과거부터...
    떨어트려서 안망가지면, 그건 그냥 운이 좋은것이지...
    휴대폰에서 내구성이야기를 할만한 부품은 베터리와
    액정밖에는 없는것같은데요.
    lg폰 10년정도 된것도 잘만 굴러가던데 --;

  3. 모모 2008/02/04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꺼 한대, 모토로라 두대, 펜택&큐리텔 한대 이렇게 썻는데, 삼성은 AS기간 끝나자 바로 고장. 모토로라는 AS기간전에 한번 고장나더니 AS기간 후 한번 또 고장. 큐리텔은 소프트웨어 버그로 AS한번 다녀옴.

    이렇게 당하고 나니 특별히 고장 많은 제품 아니면 거기서 거기인거 같더라구요.

  4. BlogIcon 록차 2008/02/04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생이 싸이언을 쓰는데 2개 모두 1년이 지나면서 급격한 내구성 저하가 보이더군요. 덕분에 싸이언은 디자인이 예뻐도 플라스틱 덩어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5. 지나가다 2008/02/04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젤 처음 썼던 애니콜 빼곤 계속 싸이언만 써왔는데 전혀 내구성 문제없었습니다. 제일 오래쓴 건 오년을 넘게 썼으니.
    요새 휴대폰은 충전도 불편하고 왤케 배터리가 금방 닳는지 -_-; 배터리 오래가고 튼튼한 기본형 제품도 계속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

  6. BlogIcon Nights 2008/02/05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싸이언과 모토로라 폰 위주로 써보는데, 제 경우에는 V740. 이거.. 에휴.. 카메라는 수시로 나가고, ㅠㅠ

  7. 크로 2008/02/05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언 -> 싸이언 -> 애니콜 -> VK -> 싸이언 -> VK -> 스카이 -> 싸이언(현재)
    이 중에 최악은 애니콜이었습니다. 당시 하이엔드 모델이었지만 이후로 애니콜은 쳐다도 안 봅니다. -_-;

    의외로 VK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부도가.. -_-;;;

  8. BlogIcon Buzz 2008/02/05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2/5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9. BlogIcon erte 2008/02/05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지성 하앍하앍(죄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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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디자인을 강조한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에 이어 '기능' 중심의 휴대폰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제품으로 '뷰티폰'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11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고성능 카메라 기능이 강조된 전략모델 '뷰티폰'(모델명: LG-SH210/ KH2100/LH2100) 출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뷰티폰은 철저한 고객과 시장 분석의 결과물이자 하이테크 휴대폰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제품이라는 데 의마가 있다"며 "고객들이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를 함께 들고 다닐 필요가 없도록 고객 입장에서 가장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이날 출시한 '뷰티폰'은 500만 화소 카메라폰으로 '찍고, 보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강조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뷰티폰에는 슈나이더 인증 500만화소 카메라 렌즈가 탑재돼 있으며 자동/수동 초점, 슬로모션 재생이 가능한 초당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지원에 어두운곳에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저조도 촬영(ISO 800) 기능, 원터치 손떨림 보정 등 전문가급 디지털 카메라 기능이 있다.

또 촬영한 사진을 7.6cm 크기의 고화질 전면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핸드 라이팅으로 바로 편집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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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또한 뷰티폰 출시에 맞춰 싸이언 홈페이지와 사진/동영상 관리 프로그램도 전면 개편, 뷰티폰으로 찍은 사진을 앨범을 정리하듯 손쉽게 관리하고 싸이월드, 다음 블로그 등에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뷰티폰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최고 7.2Mbps 전송속도의 3세대 휴대폰으로 시판된다.
13.9cm의 슬림한 두께에 블랙, 다크 실버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3만7000원이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일부 전략제품에 적용했던 철저한 고객 인사이트 분석 작업을 향후 전 제품의 개발 과정에 확대-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를위해 휴대폰을 디자인, 기능, 중저가형 등 3가지 제품군으로 구분했다.

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최상위 제품 추구형, 유행선도형 등 고객군을 세부적으로 분류했다.

안승권 본부장은 "LG 휴대폰의 궁극적 지향점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객 인사이트 분석은 이 지향점에 도달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안 본부장은 또 "세계 시장에서 '휴대폰 디자인은 LG'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철저한 고객 인사이트 분석 작업을 통해 향후 다양한 제품군에서 히트 상품을 창출, 세계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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