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카메라 업체들이 보급형 DSLR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이시장 경쟁이 점점 가열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니콘, 캐논에 이어 얼마전 소니도 DSLR카메라를 내놓고, 펜탁스도 보급형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전시장이나 행사장 등에 가면 이제 DSLR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볼수 있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바디가 무겁고 사용이 힘들다는 이유로 사용을 꺼려하던 여성들도...

DSLR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예전보다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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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러한 트렌드에 합류하기 위해 DSLR을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한 1년 정도 됐는데.

브랜드를 정하는 것부터해서 렌즈까지.. 정보가 적은 관계로 이리 저리 물어봤는데.. 혼란만 가중되더군요.

누구는 니콘을 사라고 하고 또 어떤이는 캐논을 그리고 또 다른 어떤이는 펜탁스를 추천하더군요.

고민 끝에 결국 내수 가격이 저렴한 캐논 400D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브랜드를 정했으니 다음은 렌즈겠죠.
아시겠지만 렌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기본적으로 단 렌즈와 줌렌즈를 사야하는데..
처음 바디 살때도 누구는 기본 렌즈 사용하지 마라... 또 어떤 사람은 기본렌즈도 잘 쓰면 유용하다로 갈리면서 사람 엄청나게 햇갈리게 하더군요...

결국 기본렌즈는 안사는 걸로 하고 단렌즈를 하나 일단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줌렌즈를 사는데 ..
경제적인 문제로 캐논 L렌즈는 아예 꿈도 못꾸고.. 그냥 캐논 렌즈도.. 한숨만 나오고 해서 결국 시그마 렌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18~125..
그렇게 스트로보도 저렴한 것 하나 장만했죠.

이렇게 해서 1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이 1년이지 사실.. 가지고 나간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렌즈에 대한 필요성이 자꾸 부각되면서 '좌절'하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잘 아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바디가.. 캐논 1D 마크2나 1D마크3라 그 바디 한번 만져보고 제 바디 만지면 이상하게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음.. 잘 찍지도 못하는데 눈만 높아지고. 렌즈 보니 더욱 욕심 생기는데..
주머니 사정은..허덕이는 형편..
ㅋㅋㅋ

이러다 보니 DSLR 괜히 샀다라는 후회가 가끔씩 밀려옵니다.
아마도.. 아직.. 제가 사진찍는 방법을 제대로 터득하지도 못하고 눈만 높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지금도 렌즈들이 아른 아른 거립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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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범피 2008/03/07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DSLR 카메라를 취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저만의 기준을 정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DSLR 관련 제품을 사거나 렌즈 구입시 제가 정한 기준의 금액을 넘기지 않는 범위에서 구입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지름 신이 오기는 하지만 크게 동요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나쁜 렌즈는 따로 없으며 장비 탓 하는 사람 중에 사진 잘 찍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지털 기기는 최신 기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감성을 담는 기계라 합니다.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찍는 것이기에 너무 장비에 의존하지 않으신다면 즐거운 사진생활을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취미 생활이 아니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8/03/0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런경우죠.. 잘 찍지도 못하면서 ㅋㅋㅋ 하지만. 장비 탓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렌즈가 2개 있는데..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 재정적 한계가 있어.. DSLR 이거 .. 정말 비용이 만만치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2. BlogIcon 페이비안 2008/03/07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찍는데 들이는 시간에 비례하여 장비에 지출하는 비용의 범위를 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어짜피 사진 많이 찍으러다니지도 않는데, 비싼 장비만 사봤자... 저같은 경우에도 300D가 집에서 고이 모셔져만 있네요. 당시에는 나름 렌즈도 여러 개 살펴보고 그랬지만 정작 가지고 다니는 건 편하게 찍을 수 있는 (비교적) 작은 second 디카라는..ㅠ.ㅠ

  3. BlogIcon 범피 2008/03/0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친한 분 중에 건축설계 사무소 소장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캐논 20D 구입 후 각종 렌즈를 구비하시고 결정적으로 루이비똥! 카메라 가방을 구입하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함께 출사가면 카메라 가방에 흠집이라도 날까 애지 중지 하시는 모습이 이건 사진을 찍자는 건지 뭐하자는 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가방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건지는 사진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도 자기 만족이라고 좋아라 하십니다.

  4. BlogIcon 아스라이 2008/03/0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라... 저도 사진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
    취미생활로 가장 즐기고 있는 편입니다.

    밖을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편이라 항상 주변 사물에 애착가는 것이 있으면 찍어서 제 블로그에 올려놓죠.

    취미로만 찍는 거지만 그렇게 사진을 좋아하는 제가 쓰는 카메라는
    DSLR은 아니고(아직 그정도 내공이 안되는지라)
    코니카 미놀타 a200과 휴대성이 좋은 소니 D7시리즈입니다.

    둘다 디지털 카메라죠.

    그런데... 확실히 사진 성능은 a200이 나을텐데도 둘의 사진찍는 비율을 비교해보면 a200:d7이 10대 90입니다.

    결국 큼직해서 가방째 메야하는카메라보다 걍 지갑에도 쏙 들어가는 카메라가 제 취미생활에는 맞는 편이란 거 같습니다.
    작품사진 같은 건 욕심은 나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니...

    결국 활용 용도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최고급 장비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줄지는 몰라도,
    제가 아는 사람 중에는 폰카로도 감탄할 만한 사진을 찍어내는
    분이 계시거든요.

  5. BlogIcon 산다는건 2008/03/07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돈이 제일 많이 나가는 취미 중 하나군요...저도 지금 450d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만....역시 총알이 문제..;;

  6. 安起弘 2008/03/09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전에 니콘의 D50이란 모델을 구입하고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취미로 머물 사진생활이라면 제겐 400D도 감지덕지입니다.
    어린 학생이다보니 비싼 장비는 꿈도 못꾸고
    바디, 포함된 번들18-55mm렌즈, 50mm 렌즈,24mm 단렌즈에 만일을 위한 플래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런 사진생활이 가능하던걸요.

    어느분의 댓글에도 적혀있지만 자신이 찍는 사진용도에 맞게
    장비를 구매 하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금이 넉넉하다면 값비싼 장비를 구매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겠지만요.^^;

    카메라를 좋아하시는게 아니라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남들의 장비와 자신의 장비를 비교하실게 아니라,
    남들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비교해보시고 고민해보심이 좋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7.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03/20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렌즈 떄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역시 바디 보다는 렌즈에 투자하라가 정답이라는.. -_- (뭔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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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화소수 및 라이브뷰 등 일부 핵심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유자재로 앵글 조정이 가능한 틸트LCD를 갖춘 DSLR α350(DSLR-A350)과 α300(DSLR-A30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α350은 동급 DSLR 최고수준인 1400만 유효화소의 고화질 CCD를 장착했으며 α300은 1000만 화소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α350과 α300에 채택된 라이브뷰 기능은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를 탑재함에 따라 DSLR 중 유일하게 라이브뷰와 빠르고 정확한 AF(오토포커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α350과 α300은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한 2.7인치 23만화소의 클리어포토 틸트 LCD를 탑재, 사용자들은 어떠한 앵글도 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α350과 α300은 ISO3200 고감도 지원, 높은 ISO 설정 시 노이즈 최소화 및 빠른 이미지 처리속도, 바디 내장 1.4배 또는 2배 스마트 텔레컨버터 줌, 2.5스텝까지 진화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수퍼 스테디샷’, 먼지방지 코팅, 730장 촬영 가능한 스태미너 배터리 (라이브뷰 사용 시 410장), 최대 2.5연사 (라이브뷰 사용시 2연사), 세로그립(별매)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한편 소니는 α350 과 α300 출시와 함께 소니 렌즈 중 최초로 전 구간 고정 조리개를 실현해주는 명품으로 인정받는 ‘칼자이스(Carl Zeiss®)’ 렌즈 SAL2470ZA를 함께 선보인다.

α350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소니스타일 직영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해 3월 10일부터 정식판매에 들어가며 α300의 경우 4월 중 정식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현재 미정)

소니 코리아의 알파 담당자는 "라이브뷰와 틸트 LCD로 표방되는 α350과 α300의 프리스타일은 알파가 추구하는 '작가주의' 컨셉트와 맞물려 다른 사람의 사진과는 차별되는 자기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가능성과 자유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α700, α200에 이어 이번 α350과 α300이 소니 DSLR의 제품차별화에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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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연초부터 DSLR 신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7일 발표된 소니의 알파200을 필두로 PMA에 발맞춰, 캐논의 EOS 450D, 니콘의 D60, 삼성의 GX-20, 펜탁스의 K20D, K200D, 소니의 알파300, 알파350 등 1월에만 8종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또 사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에도 수십개가 넘는 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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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상반기엔 보급형 모델에 초점
출시 제품을 살펴보면 초보자들을 위한 보급형 모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의 GX-20와 펜탁스의 K20D를 제외한 나머지 6종은 출시가 100만원 이하의 보급형 모델들로 지난해 하반기 캐논의 EOS 1Ds Mark III, 니콘의 D3 등 각 사에서 최고 800만원에 달하는 프로페셔널급 모델들을 내놓은 것과 대조된다.

보급형 DSLR 시장은 전체 DSLR 시장규모의 60~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라인으로, 각 업체들이 보급형 모델에 집중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프로페셔널급 모델은 업체의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DSLR의 특성상 카메라 바디 구매한 후 추가적으로 렌즈와 플래시 등의 주변기기의 구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저가의 보급형 DSLR을 판매하더라도 잠재적인 주변기기 고객까지 자연스럽게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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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DSLR 생산량 1000만대 예상
지난달 29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SLR의 출하량은 약 747만대로 전년대비 41.9%가 성장했다. 이는 2006년 하반기 출시한 캐논400D, 니콘D40, 소니 알파100 등의 보급형 제품이 DSLR 시장의 전반적인 확대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자료는 또 올해는 약 913만대의의 DSLR이 판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 DSLR 시장의 성장이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다. 2006년 15만대에 그쳤던 DSLR 판매량은 2007년에는 약 25만대의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업계는 올해에는 대략 30만대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초부터 쏟아져 나온 각 사의 신제품들도 손떨림방지, 라이브뷰 기능, 1000만 화소 이상의 CMOS 등의 고사양들이 채택되고도 이전 모델들의 출시가격보다 낮아진 가격으로 발표되면서 기존 DSLR 사용자들은 물론, 보다 나은 사진을 원하는 컴팩트카메라 사용자들을 상당수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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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애드클릭스 올해 하반기 정식오픈.!!!

    Tracked from 치토스 박스 2008/02/02 05:57  삭제

    어젠 애드클릭스에서 설날연휴로 인해서 수익금 지급일인 7일에서 11일로 변경한다는 공지를 읽고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고 다시 확인해보니 애드클릭스 블로그 주인님이 반가운 소식으로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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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ghts 2008/02/01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에겐 해당이 안되는 이야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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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는 자사의 DSLR브랜드 알파의 광고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선정하고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관계자는"2006년 브랜드 런칭 이후 DSLR 시장에서 세를 확장해 가고 있는 알파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TV광고를 준비하던 중 평소 눈에 띄는 사진 실력으로 주목받아왔던 소지섭씨가 최근 알파700을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접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소지섭씨 특유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와 고유의 스타일 그리고 수준급의 사진 실력이 최고의 기술과 극상의 화질을 자랑하는 알파와 닮았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소지섭은 평소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사진촬영을 즐기는 등 사진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포토에세이를 연재, 지난 9월에는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하는 등 프로 사진작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지섭은 "알파는 특히 어두운 저녁이나 실내에서 찍은 사진도 놀랄만큼 깨끗해서 시간장소에 구애없이 사진 촬영을 즐기고 있다"며 "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광고모델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지섭의 소니 알파 TV 광고는 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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