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와 바타입을 하나로, 스타일보고서


2분기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선전이 돋보였다면 삼성전자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습니다.

햅틱폰 출시에 이어 하반기 전략폰으로 내놓은 소울폰이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정확한 집계는 알 수 없지만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소울폰의 반응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초기 다운스펙 논란을 극복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글쎄요 '영혼'이라는 테마가 사용자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같은 부진을 만회하기로도 한듯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휴대폰 신상을 내놓으며 이 시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LG전자는 삼성전자에 비해 지나치게 조용한 듯 한 느낌입니다.

실례로 최근 이들 양사가 배포한 휴대폰 관련 보도자료를 보면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메시징폰 누적 판매량 1300만대 돌파가 눈에 띄는 정도이고 그다지 주목할만한 소식이 없습니다.

카메라와 메모리 그리고 UI 등이 강화된 햅틱2


반면 삼성전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에 이어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출시 소식에 이어 햅틱2와 스타일보고서라는 새로운 휴대폰을 국내에 출시했죠.

햅틱2는 '만져라! 반응하리라' 햅틱의 후속 모델로 카메라를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하고 메모리를 대용량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동과 UI를 통해 '나만의 휴대폰' 컨셉트를 강조했습니다.

스타일보고서는 기존 휴대폰 이름과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으로 제품도 독특합니다.

폴더스타일의 이 휴대폰은 겉면과 속면이 모두 같은 사이즈의 LCD 창으로 돼 있고 또 전면 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굳이 휴대폰을 열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즉 폴더와 바타입의 터치폰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죠.

역시 애니콜 스타 전지현을 앞세워 올 여름 다소 잃었던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 듯 합니다.

시크릿폰과 비키니폰으로 상반기 주목을 받은 LG전자는 어떨까요?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은 없지만..

스타일보고서와 햅틱2에 대항하는 제품이 곧 출시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과연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삼성이 잃었던 자존심을 회복할지 아니면 LG전자의 상승세가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뒷면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앞면



2008/09/25 - [Spotnews/New Product Tong] - 삼성전자, 진동-UI-카메라 강화된 `햅틱2` 출시
2008/10/01 - [Spotnews/New Product Tong] - 삼성電, 터치-폴더 동시 사용 `스타일보고서`폰 출시
2008/09/22 - [Spotnews/New Product Tong] - 삼성電, 프리미엄 뮤직폰 `엠포리오 아르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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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휴대폰 내-외부에 2.2인치 LCD를 탑재한 트윈LCD 휴대폰 '스타일보고서'(SCH-W570, SPH-W570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제품은 따라서 폴더를 닫으면 터치스크린폰으로 열면 폴더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보고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 자기 개성이 담긴 UI 적용이 가능, 휴대폰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붙여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내부와 외부에 같은 크기의 2.2인치 LCD를 채용해 폴더를 닫았을 때나 열었을 때 주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외부 LCD는 터치스크린 방식이어서 MP3, 사진보기, DMB 시청, 메시지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폴더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휴대폰의 경우 몇 가지 UI 테마를 설정하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메뉴와 배경, 글씨 색상, 아이콘 스타일 등의 UI 테마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퍼스널 UI' 기능을 내장, '맞춤형 UI'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타일보고서'는 GSM/WCDMA 글로벌 로밍,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블루투스, MP3, 교통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타일보고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기능을 갖춘 폴더형 휴대폰을 기다리던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휴대폰"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애니콜 광고 모델 전지현과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등장하는 TV 광고를 방영하고 애니콜닷컴(www.anycall.com)을 통해 이용대의 다양한 스타일이 담긴 온라인 컨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가격은 6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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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선보인 햅틱2. 확장된 메모리와 진보된 UI 그리고 향상된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진동의 자유로움, 최대 50개의 위젯 아이콘, 500만 화소 카메라로 무장한 삼성전자의 '애니콜 햅틱2'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5일 기존 햅틱을 뛰어넘는 UI와 기능, 디자인으로 무장한 터치스크린폰 '애니콜 햅틱2'(SCH-W550/SPH-W5500, SCH-W5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니콜 햅틱은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햅틱 UI'로 올해 3월 출시된 이후 7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폰임에도 불구하고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최대 히트모델로 떠올랐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애니콜 햅틱2는 사용자와 교감하는 더욱 강력한 UI와 기능을 탑재했는데, 기본으로 제공하는 진동 외에도 '나만의 햅틱'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진동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또, 기존 15개에 불과했던 위젯 아이콘을 최대 50개로 늘려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된 위젯 아이콘에는 운동시간 체크 등이 가능한 '생활 속 타이머', 작성한 메모를 배경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위젯 메모', 금연·다이어트 등의 결심을 되새겨 주는 '다짐 4종' 등이 있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에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플래시, 손떨림 보정, 오토포커스, 접사, 타이머 촬영, 12가지 장면모드 등의 고급 기능을 두루 갖췄다.

메모리 용량도 크게 늘어나 4GB(W550/W5500), 16GB(W555)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16GB 제품에는 MP3 음악파일 약 4000곡, 영화 10여 편의 저장이 가능하며 외장메모리는 최대 8GB까지 지원해 총 2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특히 터치 동작을 한층 부드럽게 개선해 드래그 앤 드롭, 사진 넘기기, 필기인식 등 햅틱 조작시의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고, 격자무늬의 뒷면 플라스틱 커버를 채용해 강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과 그립감을 동시에 제고했다.

또한 4가지의 명상 음악과 영상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뮤직테라피 기능,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바이오리듬을 알려 주는 햅틱콘, 팡야골프·라인맨 등 13가지의 터치게임과 영상통화시 잡티를 없애고 뽀얀 얼굴을 보여 주는 뽀샤시 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애니콜 햅틱2는 3.2인치 대화면을 통해 동영상과 인터넷 풀브라우징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파 DMB, 블루투스2.0, 모바일뱅킹, 지자기센서 등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최지성 사장은 "햅틱이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UI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풀 터치스크린폰이란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한 데 이어 햅틱2는 풀 터치스크린폰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이끌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햅틱2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 12시부터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블루투스 헤드셋, 애니콜 햅틱2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애니콜 광고모델인 소녀시대가 일일 세일즈 매니저로 나서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가격은 4GB는 70만원대 후반, 16GB 8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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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휴대폰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KTF는 17일 '문화대통령'이라 불리는 가수 서태지와 손잡고 '쇼 서태지폰' 공동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F는 서태지의 음악과 영상을 고품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태지 뮤직폰'과 에버 '서태지 영상폰' 등 최신 휴대폰 2종을 10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태지의 각종 미공개 컨텐츠가 탑재되고 서태지 신곡 ‘Bermuda’ [Triangle]이 독점으로 수록된 ‘서태지폰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26일부터 SHOW 홈페이지(www.show.co.kr)를 통해 예약 가입을 할 수 있고 10월 1일부터 전국 SHOW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태지폰이 출시됨으로써 지난 7월 발매한 8집 앨범의 티저마케팅에서 우주선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냈던 블랙박스의 실체가 ‘서태지폰’이란 사실이 공개된 셈이다.

서태지가 활동하는 장소에는 항상 블랙박스가 함께 노출돼, 블랙박스의 정체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KTF는 서태지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서태지폰의 실체와 서태지폰에 탑재된 최신 컨텐츠들을 볼 수 있는 사전 쇼케이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서태지폰에 탑재된 서태지의 신곡 뮤직 비디오와 각종 미공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서태지폰 CF 촬영소품 전시,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열리게 된다.

‘서태지폰 쇼케이스’ 행사는 9월 18일부터 SHOW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KTF 마케팅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는 “이 시대의 문화 코드인 서태지의 음악컨텐츠를 적용한 서태지 전용폰이 서태지 팬을 비롯한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 SHOW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의 제휴.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들을 매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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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붉은문양의 생각

    Tracked from moon206's me2DAY 2008/09/17 21:19  삭제

    KTF, 서태지와 손잡고 '쇼 서태지폰'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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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일경제를 보니 삼성전자 애니콜에 대한 우려 기사가 실렸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판매 2위 업체이긴 하지만 요즘 하는 것 보면 솔직히 걱정이 좀 되더군요.

우선 기사에도 나왔듯이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폰으로 밀고 있는 소울폰의 경우 실제 판매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것 같더군요.

또 상대적으로 LG전자의 시크릿폰이나 다른 제품군과 비교해서 특별히 차별화 된 것도 느껴지지 않구요.

그런데 더욱 치명적인것은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버그'문제죠.

아래 매경 기사를 보면 '소울폰'에서 112를 누르면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됐다고 합니다.
이같은 문제는 곧 해결됐다고 하지만.. 국내 1위 세계 2위의 삼성전자의 자존심은 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LG전자 싸이언과 비교하는 것도 기분나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분 나쁘면 몸소 실천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기분만 나쁠뿐 제품에 있어서는 LG전자 제품과 비교해서 기분나쁠만큼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소울폰이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때 '스펙다운'문제로 시끌하더니 이번에는 버그로 또 한번 맘이 상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급기야 애니콜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잇는 전지현까지 광고 전면에 내세웠지만.. 글쎄요..

상황은 그리 좋아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애니콜이 위상까지 거론된 것은 그동안 내세웠던 품질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서 출발하는 듯 합니다.
실제 보도된 기사에서도 이를 염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또한 햅틱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신선한 느낌은 들지만 글쎄요.. 다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여전히 남아 있더군요.

어쩌면.. LG전자의 비약적 발전도 삼성전자의 애니콜을 더욱 위축시켰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유있는 1등과 쫓기는 1등은 같은 1등이라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즉 급한마음이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니콜이 그렇다고 당장 나빠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이를 다시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다시.. 제2의 애니콜 신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곧 국내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폰 '옴니아'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사활을 걸고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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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경 기사입니다.

"소울폰으로 112를 누르면 경찰서로 연결이 안 되고 소방방재청으로 연결돼요."

삼성전자는 최근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전략폰 '소울폰'이 112 등 긴급통신이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체 진단이 아닌 언론보도를 통해서다.

삼성전자는 소울폰에 기존 휴대전화와는 다르게 미국 퀄컴사의 신규 소프트웨어를 내장했는데 이 소프트웨어가 국내 이동통신망에는 설치되지 않은 것이다. 문제점은 곧 해결했지만 결국 결함이 있는 제품을 '전략폰'이라고 내놓은 셈이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휴대전화 사용자 모임 세티즌 등 인터넷 카페에는 최근 구입한 햅틱폰이 베터리가 많이 남아 있음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꺼진다는 불만 섞인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은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애니콜 신화'에 금이 가는 신호가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책임자가 바뀐 후 1년8개월째 지나고 있지만 기술선도보다는 지나친 원가절감과 마케팅에만 의존해 결국 '애니콜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치명적인 평가를 듣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외형(숫자)은 나쁘지 않다.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한 1억9690만~2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11.1%)보다 늘어난 14.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19.4%)보단 뒤지지만 경쟁사인 모토롤라(-7%), LG전자(13.9%), 소니에릭슨(3.6%)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저가폰 위주로 성장하고 있고 모토롤라와 소니에릭슨이 급격히 무너지는 것에 비하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은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적으로 보이는 숫자는 좋지만 삼성전자 내외부 곳곳에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품질의 위기는 가장 심각하다. 과거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제대로 팔겠다"는 고집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술연구소와 마케팅의 엇박자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울폰'이다. 연구소는 애초 소울폰을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마케팅팀은 연초 6개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소울폰을 '스타일리시'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분류했다. 결국 이 제품은 시장에서 특정한 타깃 없이 그냥 '소울폰'으로 팔린다.

이는 LG전자가 고객 타깃을 세분화해서 제품 아이덴티티를 세우며 전략적으로 휴대전화를 선보이는 것과는 대비된다.

LG전자는 카메라 기능을 중시하는 이용자를 위한 '뷰티폰', 모바일 인터넷 파워유저를 향한 '아르고폰', 60대 이상 고령 이용자를 위한 '와인폰', 튼튼한 제품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시크릿', 명품 선호 이용자를 위한 '프라다' 등 이용자를 세분화해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고가폰 위주 전략을 쓰다가 '플랫폼 전략(전략 휴대폰 모델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으로 대표되는 노키아를 벤치마킹하다 보니 삼성만의 고유한 색깔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삼성전자는 디지털 가전에 포함되는 MP3, 카메라, 게임기 등을 접목해 '제품 이슈'로 세계시장을 선도했는데 더 이상 이 같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원가 절감에 집착해 부품업체들의 이익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품업계에서는 "원가 절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부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혁신적인 부품 개발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S증권 한 애널리스트는 "요동치는 휴대전화시장에서 이제는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인데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면 노키아 외에도 애플이나 HTC 등 스마트폰 회사에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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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 2008/09/04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품원가 절감이라.....

    예전 보조금 지원없을떄 70만언을 호가하던 sky폰의

    공장가격이 20만언대란 말을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일부러 프리미엄을 붙여야 더 잘팔린다나..

  2. BlogIcon 무적전설 2008/09/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화는 안되었지만..

    SCH-M470 의 114 로 걸면 119로 걸리는 버그는 정말 대박이였죠... 즉시 기변 받았지만.. 이후 몇번의 기변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무지 하게 쌓여서.. 결국 M480 으로 옮겨탔죠.. ( 일반폰으로 쓰던 세컨드폰 번호를 해지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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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애니콜 '햅틱'폰(SCH-W420/SPH-W4200) 판매량이 금주에 10만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햅틱'폰이 출고가 7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폰임을 감안하면 출시이후 단기간내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삼성 휴대폰에서 2006년 스킨폰(SCH-

V890/SPH-V8900), 2007년 컬러재킷폰 (SCH-B660/SPH-B6600/SPH-B6650) 등이 있었다.
'햅틱'폰은 지난 3월말 출시이후 열흘 만에 3만대, 20일 만에 7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고가폰 시장에서 판매 순항중이다.

출시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햅틱'폰은 주요 대리점에서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았고, 출시하자마자 물량이 동나 한때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UI를 탑재해 휴대폰이 마치 살아 있는 듯이 반응하고 차별화된 진동으로 휴대폰에서 새로운 재미를 준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스윗 핑크 컬러 '햅틱'폰을 출시하였으며, 다음달에는 화이트 컬러 '햅틱'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햅틱'폰을 소재로 인기 그룹,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러브 스토리를 주제로 한 드라마, '햅틱 모션(Haptic Motion)'을 애니콜 웹사이트(www.anycall.com)와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 삼성동 코엑스에서 햅틱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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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늘 햅틱폰을 마침내 출시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광고에서만 접했던 햅틱폰을 실제로 판매하게되는 것이죠.
가격은 70만원대 후반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죠 ^^

햅틱폰이 기존 휴대폰과 다른 것은 넓은 액정에 터치 조작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차별화된 것은 일반 PC에서 인터넷을 서핑하듯 휴대폰에서도 그것이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손안의 인터넷 시대가 된 것이나 다름없죠.
물론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료는 엄청나가 많이 나올수 있어.. 데이터 무제한 정액제 등 이에 상응하는 요금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햅틱폰을 통해 또 하번 휴대폰의 트렌드가 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최근 LG전자도 모바일웹폰이라는 제품을 선보여 삼성전자와 경쟁을 하려는 듯 합니다.

솔직히 휴대폰에 트렌드가 생긴 것은 슬림 휴대폰인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출시되면서부터 인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

휴대폰은 그냥 카메라폰, 뮤직폰 뭐 그정도였고 전세계적인 흐름에 맞게 휴대폰 제조사들이 너나 할 것없이 일관성있게 특정 흐름을 따라간 것은 초슬림폰이 처음이기 때문이죠.

당시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나오고 일주일 후 삼성전자가 V740을 내놓으면서 초슬림폰 시장은 본격적인 초슬림 경쟁이 들어갔었습니다.

이후 1cm도 안되는 초초슬림 휴대폰도 등장하게 됩니다.

이제 삼성전자가 햅틱폰으로 터치엔 인터넷 휴대폰 시장에 불을 지폈으니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좀더 두고봐야 알겠으나.. 하나의 트렌드는 형성할 듯 합니다.

왜냐하면 터치라는 방식에 인터넷이라는 메리트가 합쳐져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속 단말기가 지속적으로 출시돼 제품 라인업이 두터워 진다면 말입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이와 유사한 제품이 나오고 또 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저 또한 햅틱폰을 보니.. 살짝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져라 반응하리라의 슬로건을 내건 햅틱폰
그리고 터치더 원더를 내건 싸이언이 휴대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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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햅틱폰(SCH-W420) 출시! 아르고(LH2300)는 아직 멀~었는가??

    Tracked from 사진 그리고 일상... 2008/03/26 11:44  삭제

    드디어 오늘, 삼성전자는 강력한 UI를 탑재한 터치스크린폰 "애니콜 햅틱(SCH-W420)"을 출시 했네요~ 저야 뭐... Cyon유저라서 기다리진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던 폰인지라 저도 슬금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햅틱폰은 이미 여러 기사에서 나왔 듯이 사용자가 휴대폰과 교감하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하는 감성 UI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사랑해 본 적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79만원 고가로 판매 될 듯 한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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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uzz 2008/03/26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3/26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BlogIcon Yasu 2008/03/26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격이 50만원대초반입니까??
    70만원대로 알고 있었는데...오...
    관련글 트랙백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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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출시되면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이 이슈가 된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물론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마존 등을 통해 현지 제품을 구매하는 사용자가 있어 저 또한 아이폰을 손으로 직접 만져본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통신 기능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기때문에 통신 기능은 사용할 수 없어도 PDA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더군요.

아이폰이 스마트포이라면 LG전자의 프라다폰은 국내에서 실제 터치폰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에 이름값처럼 고급스러움을 살리려고 애쓴것이 곳곳에 보입니다.
전용 가죽 케이스도 비싸게 팔리는 등..

명품 폰이라는 명색을 유지하려고 무척 애쓴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군요.
당시 단말기 가격은 84만원으로 휴대폰 치고는 너무 비싸지만.. 명품 폰이라는 명성에 비해서는.. 그다지 비싸지 않기에.. 명품폰이라고 하기에는 나름대로.. 좀 그렇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LG전자는 터치 방식의 기능성 컨셉트 폰인 뷰티폰을 내놓고... 김태희를 모델로 내세워.. 터치 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집니다.

삼성전자는 햅틱폰으로 이에 응수하고요.

근 2년 정도의 시간동안 휴대폰은 어느덧 프리미엄 폰 하면 기본으로 터치 기능이 무장되야 하는 등 조건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얇은 것.. 그리고 여기에 블루투스 그리고 더 나아가 DMB 기능 등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무조건 터치입니다.

그래서인지 저 또한 터치폰에 대한 구매 열망이 가득합니다.
아이폰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구매 열망이.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 햅틱폰으로 계속 증폭되고 있죠.

같은 바 타입이라고 해도 터치가 들어가면 느낌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울트라에디션의 초 슬림 바 휴대폰도 그렇고 LG전자의 DMB TV폰도 나름대로 괜찮지만..

비록 분야가 다른 스마트폰 아이폰과 비교할때...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더욱 고급스럽더군요.

프라다폰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단 프라다라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눈에 띄기때문에 더욱 그런 것같습니다.

그리고 뷰티폰과 햅틱폰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들 4개 제품의 공통점은 .. 액정에서 대부분의 기능을 해결한다는 것이죠.
즉 터치로 무장한 것입니다.

액정에 있는 버튼 이미지가 실제 버튼 효과를 내기 때문에 별도의 버튼으 필요 없으므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발휘하기 용이한 듯 합니다.

특히 넓어진 액정은 이러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이죠.


비유가 그렇긴 하지만.. 유리창으로만 된 빌딩과.. 일반 콘크리트에 부분부분 유리창을 낸 빌딩과 과연 어느것이 멋있을까요?

또 액정이 넓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버튼 자체가 터치라서..기존 의 누르는 버튼과 차이가 나고 또 손가락의 '터치'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이 터치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요소일 것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터치로 무장한 넓은 액정의 휴대폰 만이 프리미엄폰 자격이 되는 듯 합니다.

최근 광고하고 있는 햅틱폰에 눈에 아른 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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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