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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압승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보세력의 몰락이 안타깝게도 예상됩니다.

진보세력의 몰락에 대해 일각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당 내부의 갈등과 언론에서 노골적으로 깎아내린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한나라당과 무솟속, 친박연대, 자유선진당 등 보수 세력의 의석을 총 합치면 아마 200석도 쉽게 넘을 듯 합니다.

이제 보수당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10년만에.. 그것도 앞승으로 말이죠.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번 총선은 모든 당이 참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최저인 46%의 투표율을 보였기 때문이죠.

나머지 56%유권자들은 이들을 포기한 것입니다.

저조한 투표율이 야당 참패에도 작용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측이고, 냉정하게 생각하자면 현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참패한 야당과 또 압승한 한나라당도 모두 사실은 참패한 거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유권자 절반 이상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등을 돌렸는데.. 이게 어디 성공한 총선이라 할 수 있으며 한나라당이 정말 압승했다고 떠들수 있겠습니까.

위안을 주자면 민주당 역시 참패했다고 볼수 없겠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그것은 지금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그동한 실망만을 주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현상이 드러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비방선거는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정말 있어야할 지역을 위해 실제로 무엇을 하겠다는 정책 선거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습니다.

야당 역시 이번 선거에서도 여당 몰아부치기만 하고 정책은 또 뒷전에 있었습니다.

대운하 불가론을 전개하면서 나름대로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해야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압승한 한나라당도 그렇고 참패한 민주당도 그렇고 공천 갈등 그 자체만으로 최저투표율은 이미 예고된 것입니다.

공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탈당이 발생하고 이런 것이 과연 유권자들에게 무엇을 주었겠습니까..

매일 싸움이나 하는 그런 정치인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재가 없다고 생각 하겠죠..

이런 저런 관점에서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 마냥 좋아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46%의 유권자에게 선택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나머지 54%의 유권자에게는 버림 받았기 대문이죠..

그런 면에서 이번에 당선된 모든 국회의원은 정말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4년이라는 세월이 또 다음 총선때 입증해 줄 것입니다.

만일 이번보다 더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다면..

정말 하나 마나 한 총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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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애석하게도 한나라당의 완승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봐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친박연대와 무소속 당선자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할 경우.. 그 판세는 역대 최대가 될 것입니다.

방송 3사는 150석을 훨씬 앞서 안정권 의석인 168석도 가능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70석에서 80석 정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아직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대세는 인정하기 싫지만 한나라당으로 이미 기운듯 합니다.

이제 걱정되는 것은 과반석을 훨씬 넘는 의석을 확보한 후 과연 한나라당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공약에서 뺀 대운하 사업을 다시 거론 할 것입니다.

이미 2건이나 정부 주도하에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 발견된데다 한나라당의 의석 확보까지 더한다면 대운하 사업 추진은 거의 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만일 한나라당이 국민투표 내지 국민 의사 반영 과정을 거친다면 그나마 희망이 있지만 이것 조차.. 그냥 무시한다면..

문건에서 발표된데로 내년 4월에 대운하 착공.. 이명박 정부 임기에 완공하는 그림이 실체화 될 것입니다.

내년 4월 대운화가 추진되면 4년만에 완공한다는 계획인데.. 날림 공사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막대한 자금.. 그 기간동안에 받아야할 국민들의 고통과 불편함..등을 지금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파옵니다.

환경오염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고 오염을 통한 자연 파괴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제가 생각할 때 공사를 통한 일시적 고용창출이 전부가 아닐런지..

물론 총선이 끝나고 무소속과 야당들의 연대 방안 등 다양한 변화가 있지만 한나라당이라는 거함을 쓰러뜨리기에는 역부족일듯 싶습니다.

국민은 안정 의석 확보를 통한 정책의 안정성을 택한 것입니다.

저 또한 그것이 그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자칫 잘못해서 독단으로 몰고갈 확률도 없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당의 파워가 너무 적으면 안되는 것이죠.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 내놓은 다양한 공략 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여러 정책이 구체적으로 진행 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있는 자들을 위한 정책과 실효성 없는 대운하 추진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 추진 구체화 될 것이고 지분형 주택분양제도도 시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운하 정책 앞에서 설명했듯이.. 추진할 듯 합니다.

이제 앞으로 5년이 무척 길게 느껴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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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나라당 지지자로써, 이번 총선의 승리는 일단 기쁘다.

    Tracked from 반추사 2008/04/09 22:27  삭제

    인물을 배제하고 당 차원에서만 보자면 이번 국회에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지지하는 당이 승리하였으니 일단 기쁘다. 하지만 이 저조한 투표율은 정말이지 위험수위에 다다른 것 같다. 계속 하락하다가 이번엔 급기야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으니 허허 이거 참... 손학규씨 말대로 이대로 민주주의가 유지나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다만,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반 한나라당 정서와 이번 총선의 결과가 정 반대인 걸 보고서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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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RIACO 2008/04/09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말이 않되...대체 이렇게 한나라당이 압도 적인 이유가 뭐야...


이제 오늘을 포함해 나흘후면 총선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각 당 후보들은 표심을 모으기 위해 분주하게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국민들에게 한표를 부탁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저는 특정 당을 말할 수 없지만 여당만은 지지 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맘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총선이 다가오면서 우려 섞인 말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더군요.

한나라당의 과반석을 쉽게 가져갈 것이라는 겁니다.

만일 그런 불길한 예측이 현실화 된다면 모든 국가 정책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그들 맘대로 주무를 것입니다.

그런 연장선 상에서.. 그동안 감추어 왔던 대운하도 국회에 통과 시킬 것이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대운하는 정부가 몰래 세웠던 구체적인 계획대로 내년 4월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교육은 없고 사교육이 더욱 판을 치면서.. 있는 사람을 위한 정책들이 계속 국회에 상정되고 통과 되겠지요.

여소야대. 어떻게 보면 이 또한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맘대로 나라를 이끌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여소야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걱정 됩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원망 스럽습니다.

그리고 2MB에게 잘보이려고 한 언론도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뭐 요즘 보니 가끔은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쓴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잘못된 것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을 보고. 찹찹한 마음이 드네요..

대운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니.. 어쩔 수 없는 모습으로.. 하는 것도 웃기고요.

그렇다고 희망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아직 부동표가 많기 때문이죠.
그것은 야당도 문제지만 현 정부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총선때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에게 강한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탄핵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신뢰성이 둘다 결여됐다면 현 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야당이 여당보다는 의석을 많이 확보해야 그들의 독단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대운하 만큼은 말입니다.

지난 대선때처럼 최저의 투표율이.. 예상되는데..

저는 단순하게 대운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야당 쪽이 표심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한벅 겪지 않았습니까..

현정부의 말바꾸기 술책을 말입니다.

이동통신료 인하에 대한 정책도 제대로 안지켰고, 유류세도 그랬습니다. 영어 몰입식 교육도 나중에 안되니까 현실 불가능한 정책이라고 했죠.
그리고 여성부도.. 지금 우여곡절 끝에 존재하지만 애당초 대선전에 그런거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각 장관 및 고위공직자들.. 청문회.. 하나같이.. 비리로 물들었습니다.
이런데 왜 우리가 그들에게 표를 주어야 할 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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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나는 넷상의 몇 안되는 이명박 지지자

    Tracked from 반추사 2008/04/06 23:45  삭제

    시사를 논하는 모든 넷상의 커뮤니티에서 한 목소리로 이명박을 비판하고 있는데, 그 규모을 말하자면 정말 무슨 광신도 집단들 같다. 처음에는 몇가지 정책에 반대 하면서 시작된 넷상의 비판 목소리는 이젠 '이유여하 막론하고 그냥 싫어'와 같은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지지한다는 목소리 한 두마디쯤은 들릴 법도 하건만, 반대자들의 공격이 워낙 거세기 때문인지 말 그대로 자취를 감춰 버렸다. 올블로그의 블로고스피어에 뜬 총선관련 포스트는 '한..

  2. Subject: 총선이 코앞입니다. 투표합시다

    Tracked from e-zoOMin's blog 2008/04/07 01:52  삭제

    이 글은 점프컷님의 "무조건 투표만 한다고 능사일까?"라는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려다가 글이 점점 길어져서;;; 트랙백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 점프컷님께서 위의 글에서 말씀하신 바는 "확실한 정치적 견해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철에 투표를 독려하는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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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방동 2008/04/06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권자는 아니지만 제가 유권자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어리기도 하며 아직 많이 모르는 저도 현 정부의 태도와 앞으로의 정책에 심히 걱정되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기에 참가하고 싶네요. 또 인터넷에서는 말이 많이 오고가지만, 정작 투표결과에서는 투표율이 그렇게 적게 나오는지...

  2. BlogIcon 리치타이거 2008/04/0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저도 이번엔 새벽에 나가서라도 꼭 찍고 놀러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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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한나라당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당 지지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하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친박연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고 현재 대구 지역에서 유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생각할때 이대로 가다가는 남부권에서 무소속과 친박연대에게 의석 일부를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박대표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번 박근혜 카드를 활용하려는 것이겠죠.

박근혜 전 대표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선때 이명박을 쉽게 지지한 것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우선 친박연대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한나랑을 지지했다가는 친박연대를 잃어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 내에서 친 박의 원이 거의 탈퇴한 마당에 마땅한 지지세력도 없는 실정이죠.

일단 외부적으로 볼때 박근혜 전 대표는 지금 진퇴양난일 것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은채 자신의 지역에서 유세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되면 이때 탈당해서 친박연대와 합류, 새로운 당을 만들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예전의 한나라당이 아니기때문에 더이상 있을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친박연대를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당을 탈퇴한 의원들의 입당을 불허할 것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치판이라는게 어제 말 다르고 오늘말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특히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만족할 수준 즉 의석 과반수를 차지 하지 못할 경우 한자리가 아쉬운 실정일 것입니다.

따라서 친박 연대 수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친박연대가 한나라당에 오라고 한다고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회창과 연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어쨌든 이런 결과를 볼때 박근혜 전 대표는 전혀 손해 볼께 없을 것입니다.

대운하 땜시 야당의 공격을 일제히 받고 있는 한나라당이기에 박근혜의 지지가 어쩌면 절실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박근혜 대표가 바보도 아니고 대선때 당했는데 또 당하겠습니까.

아마 박근혜 전 대표의 머리에서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가늠하고 있을 듯 합니다.

참.. 생각해보니 한나라당은 정말 뻔뻔하긴 엄청 뻔뻔합니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지를 호소하니 말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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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뻔뻔한 한나라당, 박 전대표에게 SOS 요청하다니..

    Tracked from 뉴스로그 2008/04/02 13:52  삭제

    현재 박근혜님의 입장이 제일 곤란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나라당 수뇌부의 잘못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명분을 위해서 희생했는데, 더더욱 압박만 하니... 보기 안타깝습니다.

  2. Subject: 만우절 기념? 365일 속고사는 세상에서 새삼스러운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02 14:15  삭제

    만우절 기념? 365일 속고사는 세상에서 새삼스러운가? 낚시용 꼴갑 공갈 사기극, 캐안습이다~ 4월 1일 만우절이라고, 구글, 다음, 티스토리, 싸이월드, 파란 등은 네티즌과 블로거를 상대로 낚시용 '뻥'을 치고 말았다. 만우절이니까 애교로 봐달라며, 사투리 번역서비스를 개발했다는 둥, 방문자 수가 갑자기 늘었다는 둥, 무슨무슨 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둥 샨새교 신도를 모집한다는 둥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한마디로 꼴갑떠는 공갈 사기극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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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밀실 대운하 계획이 공개되면서 여당 몰아부치기에 야당은 총력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민들 상당수가.. 대운하 건설만은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할 지언정 대운하는 반대한다는 국민이 상당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지지하는 국민보다는 반대 하는 국민이 느낌 상으로도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언론에 비추어지는 것은 그렇습니다.

그럼 대운하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이 대운하에 대한 실효성일 것입니다.

그거 지어서 어디다 쓸 것이냐 그것이죠.

쉽게 말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고 여기에 수반해.. 자연재해, 환경 오염 그리고 이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 등도 있을 것입니다.

또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라고 했는데 정부 문건에서 나온 것을 보면 이 또한 국민들 의견 무시하고 강행하려 한다는 오해를 주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나라당에서도 대운하를 내심 지지하지만 이것을 공론화 했다가는 총선에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살짝 숨긴 것입니다.

얼마전 시사프로그램에서 한나라당 대표로 나온 분은 국민들이 생땅을 파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몇번 강조했고.. 수심 문제 다리 재건설 문제 등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별거 아닌데 왜 그럼 공론화를 안하느냐... 국민에게 생땅 파는게 아니라고 한다면 당연히 공론으로 내세워야 하는 것이 정석이 아니겠습니까.

결국 한나라당은 대운하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석 과반수를 얻었을때 밀어부치기 식으로 날치기 통과 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그때까지는 참는 것이죠.

그렇다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대운하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보다 훨씬 높다면.. 이번 총선에서 여당을 찍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만일 한나라당이 의석 과반수를 얻는데 실패 한다면 대운하 국회 통과는 쉽지 않기 때문이죠.
다른 야당도 정책은 달라도 대운하 반대 만큼은 일치하기 때문이죠.

저는 특정 야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건 대운하 정책에 대해서만큼은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이번 총선에서 적어도 적어도 여당은 지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대운하 건설 반대에 한표 던지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한 대운하 정책을 한나라당이 당당하게 내세우지 않는것은 분명 총선에 악영향을 줄 것이기때문에.. 그리고 그들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대운하에 대해 국민이 오해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니....
한나라당은 국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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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모 방송사의 뉴스를 보다 황당한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대운하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한 국토 해양부가 뒤에서는 나름대로 구체적인 플랜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라는 자료가 보도됐기 때문입니다.

모방송사의 뉴스에 따르면 내년 4월 쯤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전 공약으로 내세운 대운하를 임기내 약속대로 완공하기위해서는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지금껏 대운하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언급된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언론계, 정치계 등에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 눈치보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실제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친박연대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도 정치적 목적일수 있겠지만 대운하를 반대하고 있으며 ...

민주당을 비롯해 민노당, 진보신당 등 모든 야당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알기로 시민들도 대운하의 실효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몇 분들도 그것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의 모 의원은 국민들에게 물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겉으로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미혼한 태도를 보이면서 뒤로는 나름대로 진행안을 작성했다는 것이 정말 ..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계획이 만 천하에 드러나자. 발뺌 하고 있지만.. 이번 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은 다소 높아질 듯 합니다.

그리고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 입장에서도 이번 사태는 총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금품을 전달하는 사고에 이어 대운하 프로젝트 물밑 진행까지..

저 또한 확실히 한나라당이 아닌 야당을 더욱 지지할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과반수 의석을 얻게 되면 국민의 의견이 어떻든 간에 그들끼리 정책 정하고 통과 시키고.. 별짓 다할 것입니다.

대운하만큼은 저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운하가 국책 사업이기에는 너무나도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만 천하에 드러났는데..
왜 그 의지를 꺽지 못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공약은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정작 국민들이 바라지 않는 것은 지키려는 청개구리 정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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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앗! 그렇군요!

    Tracked from 소년의 마음을 가진 아저씨를 위한 장난감 나라 2008/03/28 10:23  삭제

    이번 총선에서 대운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해서 한반도 대운하 계획이 백지화되는 것이 아닐까 했는데(아울러 오랜만에 컴백한 누님도 슬쩍 불쌍하다는 생각도 했는데), 이미 정부에서는 비밀리에 운하 건설에 대한 비교적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다고 하더군요. 대략 내년 4 월에 착공해서 후닥닥 끝장을 내버린다는 것입니다. 전국을 이리 저리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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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AISON 2008/03/28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만들려는 것일까요, 대운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교체되면 일반적으로 새로운 대통령의 집무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오늘 뉴스도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 두번째날에 대한 행보를 보도하더군요.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시 다룬 것은 한승수 총리 지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야당의 입장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결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장관 후보들이 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뉴스는 바로 퇴임 이틀째를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현 대통령이었는데 단 이틀만에 전 대통령이라고 부르니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시민 노무현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노 전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3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사저 대문 밖을 잠시 나와 자신의 생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특히 넥타이를 매지 않은 와이셔츠와 밤색 바지, 회색 콤비 차림에 그리고 우스운 것은 발가락양말에 슬리퍼를 신은 소탈한 차림이었습니다.

마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까지 한다면 8명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 8분 중 이명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니까 제외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최규하 대통령은 고인이 되셨으니까..

살아있는 대통령 중 이처럼 서민으로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처럼 관심을 가진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개인적이긴 하지만 관광객을 보며 손을 흔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에는 안정감과 함께 평화로움까지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전 대통령 들은 모두 퇴임후 각종 비리 등으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
이같은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임기 동안 몇가지 의혹 등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소를 사진으로 보니 이상하리 만큼..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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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봉하마을 벗어나면 가만 안둘 것이다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2/27 09:14  삭제

    노전대통령이 봉하마을을 벗어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퇴임한 노대통령과 신임한 이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꺼리들이 블로그에 넘쳐납니다. 퇴임식이나 취임식을 참여하지도 못했기에 블로그에 글 올려주신 블로거들 덕분에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미지출처; 모든 사진은 하늘님의 '노 대통령의 귀향에 동참하다' 중에서 발췌했..

  2. Subject: 청와대 블로그 존치 될 것인가 폐지 될 것인가?

    Tracked from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를 꿈꾸며 2008/02/27 12:38  삭제

    참여정부 5년이 지나가고 있다. 참여정부의 핵심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나눔과 대화라고 생각한다. 그런 토대를 여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청와대 블로그이다. 어떻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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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IC 2008/02/2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웃음 ^^
    5년 동안 참 많이 수고하셨어요 ~ ㅠㅠ

  2. unh 2008/02/27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노통을 매우 싫어하는데, 위사진을 보니 문득, 한 나라를 책임지고 운영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고뇌와 고독감을 느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겨지네요... 아뭏튼 수고하셨고, 말씀데로 임기동안 경제의 발판을 잘 닦아 놓은것이, 이명박시대에서 상승세를 타서또 5년뒤의 평가가 전전 노 통령의 덕분으로 경제가 일어설 수 있었다는 얘길 허게되길 바랍니다.

    • darthvader 2008/02/2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나 지금 벌어지는 걸 봐선...
      이명박 시대에 완전 바닥을 칠께 눈에 보이는 군요
      줘도 못먹는다는 게 이런 상황을 두고 표현한 말이겠지요.

  3. mmm 2008/02/27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경제발판닦아 놓았다는게 이해 안되지만 임기가끝났으니 다행이네요

    • bpan 2008/02/2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에서 노무현 정권 성적표라고 키워드 치면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이 나오는데 꿀릴것 정말 없이 경제 살려놓앗더군요. 서민들 체감경기안좋은 것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유가급등,원자재가격급등등)IMF때 비정규직이 늘어나면서 (그때는 돈빌려주는쪽(외국자본)에서 구조조정 하라는대로 해야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죠)고용불안정과 임금동결때문에 서민체감경기가 안좋은 겁니다. 부동산조차도 외국의 사례에 비하면 안정 상태라는 건 저도 몰랐던 거였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 경제정책 정말 꿀릴것 없습니다.언론이 참 문제죠. 이명박대통령의 장관내정자의 비리나 운하건설등의 정책에 대해서 저리 관대한 건 노무현정권때 온갖 독설과 비아냥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참 이해안갑니다. (아, 옆에 있네요. 수치로 본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저거 한번 보세요.)

  4. 하늘 2008/02/2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전대통령이 경제 발판 닦아 놓은걸 명박이가 허물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년동안 수고하셧습니다.

  5. mindol!! 2008/02/2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그 긴 시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에겐 퇴임한 대통령은 항상 비리와 관련되어진다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노전대통령께서 그 통념을 깨주셨으니... 앞으로 대외적인 봉사 및 국익을 위한 일에 힘을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당장 앞의 이익을 쫓지않으셨던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6. j 2008/02/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멋진 대통령같이 느껴집니다.
    퇴임후의 모습이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를 말해주는것 같네요..

  7. 괴인 2008/02/28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 재수 없는 서울하늘 향해서 빵구통이나 함 까라. 그지가튼 왕재수 설놈들. 베라무글 조중동, 강남 돼지 쓰레기들 향해서 조까라.

  8.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2/2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에 나올때도 마이를 차려입고 나오나요. ㅎㅎㅎ
    인간적인 면을 연출한것인지..

    • 허허 2008/02/28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죽거리기는 쉽지. 댁은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같으이. 그럼 손님들한테 보이는데 대충 급한데로 뭐라도 걸치는게 보통이지 뭐가 문제여? 삐딱하니.. 그걸 연출이니 뭐니.. 이런 소심한 애들이 꼭 사고치더만. 내 비약인지는 모르겠으나,,허허허

  9. 존경합니다. 2008/03/14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10. 노무현쓰레기 2008/03/1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식은 왜 계속 뉴스에 나오냐,
    5년간 경제 말아먹고 서민들 살기 더 힘들어진 건 아냐

  11. kjh 2008/03/26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들의 특징!!

    1.돈 많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들

    2.돈 버는 데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

    3.진실과 정의를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