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1/05 美 민주당, 8년만에 컴백..증시 과거엔 어땠나? by 온달왕자
  2. 2008/08/28 美 증시, 경기지표 호전 '상승마감'...다우 0.87% ↑ by 온달왕자 (1)
  3. 2008/05/26 유가-환율, 동반 상승..국내 증시 "부담되네!" by 온달왕자

버락 오버마가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민주당 역시 연방의회선거에서 승리해 미국정권이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뀌게 됐다.

정권교체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라크전 반대 여론의 증가와 함께 금융위기가 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지면서 공화당 정부에 대한 불신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가장 큰 특징은 민주당의 전통노선을 계승하면서 조세와 사회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대선 공약에서 중산층과 빈곤층에 대한 세금의 삭감과 고소득층에 대한 조세부담 증가를 주장했다.

또 오바마는 국가간 통상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공정무역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한미 FTA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오바마 집권 동안 미국은 규제의 강화, 자국보호주의 확대, 재정적자 완화, 달러화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 집권이 증시와 기업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양호한 증시 흐름..전기전자 돋보여
6일 신영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세 차례 걸친 민주당 집권시기에 대체로 증시는 양호한 흐름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 증시는 1976년과 1992년 모두 단기(1년)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내 증시의 업종별 수익률에서는 6개월간에 투자 성과가 우수한 업종은 의약품과 기계업종인 것으로 조사됐고 중기 즉 1년 투자 수익률에서는 기계와 전기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업종은 건설업과 해운업이었다.

신영증권의 김재홍 이코너미스트는 "과거 사례를 점검해 볼때 국내 증시가 오히려 미국 증시보다 상승했다"면서 "이는 대선 효과 보다는 당시 내부적 요인 및 전반적인 경기, 유동성 상황이 더욱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이코너미스트는 따라서 "과거 경험이 하나의 참고자료가 될 수 있지만 이번 대선 결과에 따른 업종별 또는 전체 증시를 판단하는 척도로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민주당 시절, 주가 움직임

과거 민주당 집권시기 기간별 증시 수익률.

1992년 대선 이후 업종별 수익률.



민주당 집권시, 한국 기업 이익 '높아'
집권당별 한국과 미국의 기업이익에 미친 영향을 보면 우선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가 발생한 시기의 기업 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던 시기는 1976녀과 1992년이다.

또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섹터별 이익, 즉 공화당 집권 이후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가 나타난 경우와 공화당의 집권이 이어졌을 경우를 살표보면 미국 기업의 경우는 두 시기 모두 이익이 증가했으나 한국 기업은 민주당 집권시기에 큰폭의 이익 상승을 나타냈다.

빌 클린턴 대통령 집권기인 1995년부터 2000년 업종별 이익은 미국의 경우 IT, 금융, 에너지, 의료건강의 이익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컸으며 한국은 의료건강과 IT의 이익이 두드러졌다.

결국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IT와 에너지, 의료건강 정책에 대한 강한 부양책을 내놓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도 공약에서 친환경 대체 에너지 등을 강조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공화당-민주당, 공화당-공화당 시기 미국 기업 이익률.

공화당-민주당, 공화당-공화당 시기 한국 기업 이익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71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 증시가 국제 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호전된 경기지표로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9.64포인트(0.79%) 상승한 1만1502.51을 기록했다.

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2382.46으로 20.49포인트(0.87%) 올랐고, 대형주 위주의 S&P지수는 10.15포인트(0.80%) 상승한 1281.66으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의 사흘 연속 상승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인 증시는 7월 내구재 주문이 수출호조에 힘입어 예상밖으로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반전했다.

미국 상무부는 7월 내구재 주문이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의 전월과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반대되는 것이다.

또 금융시장 불안의 핵심이 되고 있는 미국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이 신규 모기지 채권 투자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과 세계 최대 채권 펀드인 핌코가 50억 달러를 부실 채권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테마섹이 메릴린치의 지분을 13%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 등이 금융 불안을 진정시켰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급등한 모기지 채권 금리로 인해 신규 투자 수익이 10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날 S&P의 등급 하향 악재를 희석시키며 주가를 급등시켰다.

이로 인해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은 각각 15.3%, 19.65% 급등했다.

모기지 부실 상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월가 기업중 하나인 메릴린치의 주가도 테마섹의 투자 확대 소식으로 4.85% 상승했다.

이밖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각각 2.02%, 2.17% 올랐고, JP모간( 1.45%), 씨티(1.57%) 등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열대성 폭풍인 구스타프의 세력이 확산되고 있고, 원유 재고가 예상밖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국제 유가는 사흘째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걸림돌이 됐다.

다만 에너지 관련주의 주가상승으로 마이너스 효과가 상쇄됐다. 엑슨모빌과 셰브론이 각각 0.6%, 0.9%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88달러 오른 118.15달러로 마감했다.

이로써 국제유가는 이번주 들어 사흘연속 상승, 전주말 대비 3% 올라섰다.

멕시코만을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 구스타프가 한때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다시 세력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이들 지역의 정유 시설에 대한 피해 우려를 키워 유가 상승 원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17만7000배럴 감소한 3억58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48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명이 2008/08/28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흐름에 관심을 가질 나이건만...
    경제신문을 들여다보고 돌아보면 멍~해지는 바보가 된듯..!!

    오늘 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하세요~!!


코스피 지수가 장중 1800선을 하회하는 등 엿새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800선을 이탈한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24일(1799.34) 이후 처음이다.
유가 급등에 따른 오일쇼크 우려 등으로 국내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유가급등이 재차 이슈화 되면서 글로벌 증시의 동반속도조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 역시 지난 주 5거래일 연속 하락에 이어 이날 역시 하락학 있는데 이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의 조정이라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유가 상승 국면에서 대안주로 분류되는 에너지분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인 한주였다고 그는 평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유가의 상승률과 전세계증시(MSCI AC World)의 상승률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급등은 글로벌증시 전반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의 상승폭은 지난 2003년 초, 2004년 말의 급등국면과 유사한 수준까지 상승해, 중장기 글로벌증시의 상승추세연장에 지속적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증시도 유가 상승세로 인해 자유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WTI 기준 국제 유가즌 지난 주 130달러를 돌파하며 저항선 없는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만 15.3%(22일 기준)가 상승한 유가는 올들어 상승폭이 36.5% 확대되고 있는데 이러한 유가 급등은 국내 경기는 물론 기업이익에도 시차를 두면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유가 상승의 경우 지난해 유가 상승국면에서의 환율 하락 상황과는 달리, 환율 상승을 동반하고 있어 물가 측면의 부담이 가증되고 있다.

WTI 기준 유가는 올들어 달러 기준 36.5%가 상승했지만, 원화 기준으로는 무려 52.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 상산자물가의 급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 4월의 국내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9.7%로 지난 1998년 11월(11.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5월 역시 유가의 주요 상품가격의 추가 상승폭을 고려하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산자물가의 상승은 소비감소에 따른 매출부진은 물론, 직접적인 비용증가로 이어져 중장기 기업이익에 부정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초과하는 생산자물가의 상승은 일정기간 시차를 두고 이익모멘텀의 둔화로 연결되어 왔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1%로 같은달 생산자물가상승률(9.7%)이 5.6% 초과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8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환율상승을 반영한 긍정적 이익모멘텀이 중장기 관점에서는 일정부분 훼손될 수 있는 변수로서 여겨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다만 "국내 증시의 경우 적어도 기업의 이익 측면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모멘텀에 유지되고 있다"면서 "아직은 내수주의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을 수출주의 상향조정이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5주간의 섹터와 스타일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의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4월 전망치 상향 조정을 주도했던 IT 와 경기소비재섹터의 전망치 상향조정추세가 주춤한 사이 소재와 산업재섹터의 전망치 상향조정이 증시전반의 긍정적 이익모멘텀을 유지시켜주고 있다.

따라서 투자전략에 있어서는 수출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18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