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 대한 지식이 워낙 부족한지라..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는 정말 뭐하지만..
MS가 야후를 인수한는 소식을 듣고 나니..

만약을 가정해 봤습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포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검색 포털 네이버, 커뮤니티 포털 다음 그리고 네이트(엠파스포함), 파란, 야후 정도 일 것입니다.

물론 MSN도 있고 오랜 기억속에 잊혀져 있는 코리아닷컴도 있습니다. 드림위즈도 끼면 좋겠죠?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국내 포털에서 글로벌 포털은 딱 2개입니다. 바로 야후와 MSN이죠.

그나마 MSN보다는 야후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포털 시장에서 MS가 야후를 인수할 때의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글쎄요.. 별로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생각으로 국내 포털에서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네이트 정도 빼면 그 다음부터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워낙 이들 빅 3의 점유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중에 MS가 야후를 인수한다면 국내 포털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까요?
아마 처음에는 그런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늘 그렇듯이.. 그냥 잊혀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SK컴즈가 엠파스를 인수할 당시에도 반향이 컸지만 지금은 소강상태에 있습니다.

물론 세계 최대의 IT기업인 MS가 글로벌 포털 야후를 인수한다는데 왜 이슈가 안되겠습니까.
그러나 단지 얼마간일뿐...트래픽이 굉장히 늘어났다거나 순위가 바뀐다던가 하는 것일은 없을 듯 합니다.

우선 MSN과 야후를 과연 어떻게 믹스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처음 이슈를 몰고 가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후.. 합병이 완료되고 정책이 세워지고 다양한 서비스가 한국에 적용된 다음에야 뭔가 기대를 걸어도 걸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전 네티즌의 성향을 알 수 없지만.. 국내 네티즌의 네이버, 다음, 네이트(엠파스 포함)의 사용빈도는... 다른 포털 빈도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S의 야후 인수가 인터넷 관련주식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이슈는 될 지언정 국내 포털 시장의 영향력이나.. 시장 지배력 등에 대한 큰 판도 변화는 .. 없으리라고 봅니다.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뭐 결과야 정말 MS가 야후를 인수한 후.. 나오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MS가 야후를 인수할 수 있을지.. 독점이나 공정거래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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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시리니 2008/02/04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점 시비를 벌써 구글에서 시작했습니다.
    구글 입장에서는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겠지요.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국내에서는 그다지 큰 반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2. 2008/02/04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BlogIcon 나인테일 2008/02/04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N같은 막장 포털에서 야후로 가져갈게 있긴 할지 모르겠습니다. 라이브 닷컴 검색엔진도 야후보다도 딸리고...

  4. BlogIcon Nights 2008/02/04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 의 부족한 웹 능력을 야후와 함께 보완해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보입니다.

  5. BlogIcon nkokon 2008/02/12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컴즈에 서비스들은 언제쯤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 의문입니다. 싸이월드에 엠파스 검색이 애드온처럼 적용되고 네이트 판이 엠파스 판에 추가되는 것을 보면 조금씩 변화는 있었는데 큰 틀은 그대로네요;;

  6. Passerby 2008/05/07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자 측면에선 님의 말씀이 맞을 것 같구요,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야후가 국내 최대 광고 네트웍을 자랑하는 오버츄어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됩니다. 엄청난 돈이죠...


코스피 지수가 증권주와 조선주의 강세로 1890선을 회복하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9.43포인트 오른 1894.17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300억원 순매도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4억원, 34억원 순매수세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2.50%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가스업(1.74%), 전기전자(1.53%), 운수창고업(1.48%), 건설업(1.48%) 순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POSCO와 SK텔레콤이 보합인 것을 제외하고 8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전자는 0.87% 오른 58만원을 기록중이며 현대중공업은 1만6000원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임단협의 부분규 타결 소식으로 2% 이상 오르며 6일째 상승중이다.
이날 지수 상승의 일등공신은 단연 중국관련주인 조선주로 중국 조선수주액이 한국을 앞질렀다는 소식에도 선전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5.57%), 한진중공업(4.93%), STX조선(1.92%), 삼성중공업(1.42%), 대우조선해양(1.32%) 등 전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하이닉스, LG전자, LG필립스LCD 등 대형IT주도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보탬이 되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권주도 이틀만에 반등하고 있다.
부국증권이 4.84% 오르고 있고, 현대증권,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등도 1% 이상 상승중이다.

보험업종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나 M&A 이슈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대한화재는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로 돌아서 5.98% 내림세에 있다.

그러나 그린화재보험은 5.91% 급등하고 있고 삼성화재, 흥국쌍용화재, 코리안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도 상승세다.

이외에 은행주도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 3인방인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현대차의 상승세로 동반상승 중이다.

한화는 대한생명 지분 인수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2% 이상 오르고 있으나 SK텔레콤, KTF, KT 등 통신업종은 약세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02포인트 오른 780.78을 기록하고 있으며 NHN을 비롯해, 메가스터디, 오스템임플란트, 엠파스, 아시아나항공 등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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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야후코리아가 또 하나의 고비를 맞았다.

그동안 야후코리아를 맡았던 성낙양 사장이 이달만 조기 퇴진하기 때문.
지난 2005년 10월 야후코리아에 대표이사로 임명된 후 1년 5개월 만의 일.

이는 당초 계획보다 2개월 가량 빨리 퇴진하는 것으로 지난 19일 음란동영상 파문으로 자사의 동영상 사이트인 '야미'의 서비스가 사실상 중지된 후라 그 충격이 더욱 클 것이다.

성사장은 내달 2일부터 교육전문기업인 두산동아 COO를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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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야후코리아는 한희철 전무가 당분간 회사를 이끌어 갈 방침이다.
성 사장은 지난 2월 중순 경 예산 편성 등을 둘러싼 미국 본사와의 견해차이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성사장의 사의표명에 이어 음란 동영상 파문으로 더욱 위축된 야후코리아가 설상가상으로 계획보다 빨리 조기퇴진함에 따라 야후코리아의 국내 포털 시장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될 것이 우려된다.

한편 SK컴즈에 합병된 엠파스는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가 3월 둘째주 방문자수를 조사한 결과 검색 서비스 통합에 힘입어 전주(661만명) 대비 44.8% 증가한 914만명을 기록, 야후코리아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3위로 올라 야후코리아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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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구글의 검색 시장 한판 승부가 본격화 되고 있다.
실제 MS의 스티브 버코위츠 부사장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08년 MS가 구글을 따돌릴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그가 이처럼 말한 것은 그만큼 구글이 현재 상태에서 분명 위협적인 존재임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검색 시장을 보면 구글, 야후, MS 순이다.
트래픽 조사업체인 컴스코어 네트웍스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MS의 검색 점유율은 구글의 47.3%, 야후 28.5%에 이어 10.5% 수준에 불과 같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떨어지며 3위에 머물고 있다.

그렇지만 그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한 것은 업계의 검색 기술이 아직은 초기 단계로 단순 검색을 통해 링크가 소개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 MS가 구글도 하지 못한 직접적인 답을 제공하는 혁신 적인 검색 기술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2008년 구글을 따돌릴수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세계 검색 시장이 크게 요동 치고 있는데 과연 국내는 어떤가?
우선 구글의 한국 시장 점유율을 너무도 초라하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한 이런말이 떠오른다
"네이버, 다음에서 못찾는 거 구글 가면 찾을 수 있다!"
사실 구글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방대한 자료가 나타나 사실 찾는데 오히려 힘든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말이 시사하듯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찾다 못찾고 그곳에 가면 결국 있다는 것.
마지막 히든 카드라고나 할 까.
이런 이유로 구글의 필요성은 조금씩 성장할 것이다.

구글이 국내 검색 포털들에게 무시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네티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검색 창 하나만이 초기 화면에 덩그라니 있다. 개인화 홈페이지라는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에 그렇게 많은 애용자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따라서 구글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네티즌은 오로지 검색을 위한 것.
그렇다고. 세계 검색 1위 구글이 한국에서 힘못쓴다고 무시할 수는 없다. 단지 국내 인터넷 환경에 다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네이버나 다음 등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 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내로라 하는 사이트가 됐지만 정작 글로벌에서의 위치는 한국의 구글보다 더욱 초라할 것이다.

만일 네이버를 비롯한 우리나라 톱 포털들이 정저지와(井底之蛙)-우물한 개구리를 뜻한다.
처럼 국내 시장에만 힘을 쏟는다면 결국 구글이나 MS의 추격에 버거워할 것이다.

가끔 대기업 처럼 커버린 네이버가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네이버 검색 시장 1위라는 그 타이틀을 지킨지 오래다.
1등을 하기보다 지키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기간이 길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요동치는 검색 세계 시장에 네이버나 다음, 파란, 엠파스 국내를 대표하는 검색-포털이 과연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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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2007/03/1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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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디어와 구미디어간의 합병으로 주목을 받은 아메리칸온라인과 타임워너도 결국 실패했다.

엠파스네이트닷컴 국내 내로라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이들 기업이 합병 절차를 거쳐 이제 검색 서비스도 통합 서비스로 운영된다.
과연 유사 분야인 이들 포털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가 나올지 의문이다.
오랜동안 나름대로 엠파스와 네이트는 검색 포털에서 시장을 장악하려 했지만 1위 네이버의 뒷모습만 바라봐야 했다.

인터넷 관련 분야는 아니지만 하드웨어 분야 특히 컨슈머 쪽에서 유사 기업이 합병을 한 결과는 그리 좋지는 않다.
아직 결론에 이르기는 어렵지만 일단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다는 쪽으로 기울어진 것은 컴팩과 HP의 합병이다.
한때 이들 두 기업의 합병으로 1위 기업 을 제치고 1위에 올랐지만 그후 다시 1위 자리를 다시 내주는 쓴 잔을 마셔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PC 판매에서 1위를 탈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으나 이들 양사의 합병이 성공했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또 HP와 컴팩의 합병을 이끈 HP의 CEO 피오리나도 도중 하차했다.
합병은 아니지만 IBMLG전자의 합작 법인인 LG IBM도 뚜렷한 소득 없이 결국 IBM은 싱크패드로 LG전자는 엑스노트로 서로 자기의 갈길을 갔다.
그리고 휴대폰 제조업체인 SK텔레텍과 팬택계열이다.
이들 역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지만 특별한 성과 없이 현재 워크아웃 진행 중이다.

결국 국내를 대표하는 또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합병을 통해 시너지 보다는 오히려 고통을 창출했다.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의 합병과 다소 비슷한 아메리카 온리안과 타임워너의 합병 실패사례도 있다.
이들의 합병은 인터넷 거품이 터지기 직전에 성사된 계약으로 구 미디어와 신종 미디어간의 이질적 문화를 결국 결합하지 못해 실패로 평가됐다.

기업간의 M&A는 1+1=2 또는 그 이상을 바라보고 진행하지만 때에 따라 1 또는 0 아니면 -1이 되는 상황으로 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기업들이 대부분 1, 0, -1의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과연 국내 인터넷 대기업인 네이트와 엠파스의 결합이 어떠한 답을 가지고 올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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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싸이월드네이트닷컴의 검색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싸이월드의 검색결과에 엠파스 통합검색의 주요 메뉴인 사이트, 웹문서, 뉴스, 지식, 블로그 등을 볼 수 있게 됐다.

검색어 자동완성, 인기검색어, 추천검색어 등 엠파스의 주요 검색 기능도 싸이 월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엠파스는 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검색하는 '열린 검색'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웹 문서 검색에서도 검색 결과 상위 5개 안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 를 찾게 해주는 `랭크5'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고 SK커뮤니케이션즈는 설명했다.

양사는 특히 이번 검색부문 통합으로 시장 순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검색어 질의 수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엠파스 약 1억6000만건,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이 약 8600만건으로, 두 회사 의 검색어 질의 수가 총 2억5000만건에 달해 3위 야후의 2억1000만건 보다 높아 검색 부문 시장 3위로 올라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조만간 싸이월드2 검색에도 통합된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계 획이고 상반기에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의 디자인도 개편한다. 회사는 또 네이트닷컴의 검색서비스 `써치플러스'가 종료되면서 이용자들이 검 색정보를 저장해두던 `큐브'서비스는 웹사이트(cube.nate.com) 접속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통합검색서비스를 시작으로 싸이월드 기 반의 개인맞춤형 검색서비스 개발을 통해 검색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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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설정 자체가 번거롭다!"
언론사 "트래픽 효과 거의 없다!"


검색 포털 네이버가 1일 아웃링크를 시작한데 이어 지난 21일 뉴스박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박스 서비스는 네이버 초기면에 특정 언론사 설정 박스를 만들어 네티즌이 원하는 정보를 최적화해 보여주겠다는 것.

그러나 시행 초기이긴하지만 언론사 홈페이지의 트래픽이 특별히 늘지는 않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분히 명분만을 내세우고 실속이 없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한 언론사의 사이트 운영 관계자는 아웃링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트래픽이 증대하긴 했지만 뉴스박스를 통해서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는 뉴스박스 서비스 이전부터 예견했던 것이다.
우선 검색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일반적인 네티즌에게 설정을 통해 4개를 체크한다는 것 자체가 번거롭다.

검색하면 다양한 뉴스 정보들이 노출되는데 굳이 설정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각 언론사에서 포털에 제공하는 콘텐츠들은 매체마다의 특화된 콘텐츠가 많지 않다.

결론적으로 네티즌들은 번거로운 단계 하나를 만들어 준 것 뿐. 물론 의무가 아니기때문에 아예 신경 안쓰면 그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사가 뉴스박스에 참여하는 것은 "손해 볼 것은 없으니까" 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네티즌도 손해 볼 것 없고, 언론사도 이 서비스 내에서는 효과는 없지만 손해도 없다. 그리고 중요한 건 네이버는 언론사들의 요구를 나름대로 반영했다는 명분이 서게 된 것.

그러나 그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향후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한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의 경우는 언론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나름대로 반영했다는 측면에서 명분거리는 되지만 효과가 없는 서비스를 언론사들이 그냥 넘어갈리는 없기 때문이다.

현재 네이버는 뉴스박스와 아웃링크를 통해 언론사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경로를 만드는 대신 뉴스홈 만은 기존 대로 간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는 일부 언론사는 뉴스박스와 아웃링크를 수용하고 있으며 KBS 등 또 다른 일부 언론사는 아예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등은 기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다.

언론사와 네이버의 위험한 줄타기가 과연 어떠한 결론을 이끌지 또 이로 인해 다음, 네이트, 야후, 엠파스, 파란 등은 어떤 방향으로 언론사와의 관계를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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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언론사별 뉴스박스 서비스 개시 네이버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06.12.26 오전 06:11
"선호하는 언론사 뉴스, 포털에서 골라본다" 네이버   뉴시스 [사회, IT/과학]  2006.12.22 오전 10:57
아웃링크제로 언론사 방문자수 23% 늘어 네이버   매일경제 [경제, IT/과학]  2006.12.07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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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그만의 네이버 아웃링크 훑어보기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6/12/26 17:54  삭제

    오늘부터 네이버의 뉴스 아웃링크가 시작됐습니다.모 언론사 기자에게서 코멘트 요청이 와서 그만은 매우 평범하게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번 아웃링크 전망.단기적으로 언론사들의 트래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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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기자 2006/12/26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분석력 이십니다 그려~ ^^

    • BlogIcon 온달왕자 2006/12/26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쑥스럽습니다. 단지 들은 이야기를 정리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저도 네이버에서 특정 기사 찾으려면 키워드 검색하면 되지 굳이 특정 언론사 지정해서 하는 번거로운 짓은 안합니다.
      처음이야 신기하다는 생각에 해봤는데 네티즌에게도 별로 큰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네티즌에 도움이 안되니 당연히 언론사 홈페이지도 도움이 안되겠지요. 그냥 손해보지 않는 차원에서 네이버가 뉴스박스 서비스 만들어 언론사 비위 맞춰준 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2. BlogIcon 인어 2006/12/28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기능이 그 기능이였군요^^
    한동안 언론사홈페이지에 대한 설문을 하더니.. 이런기능을 탑재시켰군요^^
    어느날 메인에 첨보는 라인이 생겨서 뭔가 생겼네하고 지나쳤는데...
    저같은 경우는 관심있는 언론사사이트에서 바로 RSS등록을 해두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은듯하네요..

    차라리 태그를 통해서 관심기사를 모아주는 기능을 해주었음 더 좋았을뻔했습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6/12/28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그렇죠.. 눈에 띄지도 않으니 네티즌들에게 전혀 편리함이나 불편함을 주지도 않지요.무용지물이나 다름없습니다.
      단지 언론사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살짝 만져주는 역할을 네이버가 이런식으로 한거죠 ^^


한국인터넷협회 올해 인터넷 10대 뉴스 발표
2위 방-통융합과 IPTV 도입, 3위는 UCC가 차지


올해 인터넷 업계의 최대 뉴스로 '웹2.0시대의 개막'이 선정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혐회는 13일 '올해 인터넷 업계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하면서 '웹2.0 시대의 개막'이 가장 큰 뉴스로 뽑혔다고 밝혔다.

2위는 방송통신의 융합과 IPTV 도입 등 관련 서비스 진화가 차지했으며 3위는 최근 인터넷에 화두가 되고 있는 사용자 생산 콘텐츠인 'UCC'가 올랐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오픈마켓의 급성장'과 '포털미디어의 정의와 규제 논란'이 선정됐고 '구글 R&D센터 등 국내 진출과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 가속' 'SK커뮤니케이션즈의 엠파스 인수' '기업 자율 규제 활성화 주도와 그 결실' '주민번호 명의 도용과 본인 확인제 논의' '한미 FTA 협상과 관련 저작권 논쟁 가열' 이 뒤를 10위 내에 들었다.

특히 '구글 R&D 센터 등 국내 진출과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 가속'이 6위에, `SK커뮤니케이션즈의 엠파스 인수'가 7위에 올라 국내외 포털 시장의 판도 변화가 업 계 초미의 관심사였음을 재확인했다.

협회측은 웹2.0시대의 개막과 관련, 판도라 TV와 G마켓 등의 성공 사례를 들며 "새로 등장한 웹2.0으로 인터넷 업계의 체질 변화가 대대적으로 시작됐다"며 "방송ㆍ통신 융합으로 PC뿐만 아니라 IPTV 등을 통해 사회 전반에 이 같은 변화가 더욱 깊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ㆍ통 융합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방송을 볼 수 있었으나 브라우저 없이 간단한 플레이어 설치만으로 TV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타났다"며 "세계 기술발전의 추세는 이미 모바일IPTV 표준화를 논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평가했다.

UCC와 관련해서는 "올해 인터넷 업계 관련자의 입에서는 UCC라는 말이 떠나지 않았을 정도로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이 예상된다"면서도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병행하는 것이 숙제이며, 저작권 시비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협회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2006 인터넷정책 진단 과 전망-웹2.0 트렌드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송년 세미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 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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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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