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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1년 하고 3개월 정도 운영해보니..
블로거도 물건을 파는 비즈니스.. 그냥.. 편하게 장사꾼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장사꾼. 또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들은.. 물건을 팔고 여기에 상응하는 돈을 받지만 블로그는 이를 네티즌들의 호응이 대신 하는 것일 겁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이 많으면 그날 장사는 어찌 됐건 잘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블로그에서는 물건을 대신하는 것이 콘텐츠이기 때문이죠.

주로 콘텐츠를 파는 시장은 블로거들이 자주 모이는 올블로그 시장이 있겠고 또 오픈 블로그도 또 다른 시장이죠.

이외에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이 있는 다음 블로거뉴스 그리고 웹검색이 가능한 네이버 검색 시장 이외에 직접 방문하는 직판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예전에는 IT만 많이 했는데. 솔직히 요즘은 장사가 잘 안되서 이것 저것 다 하고 있죠..

슈퍼마켓처럼요..ㅋㅋ

정치-사회-연예-스포츠 등 분야를 넓혀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어쨌든..실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음..

트랙백은...어쩌면 단골 손님의 실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방문하셔서.. 공감가는 글 또는 반대되는 글을 걸고 가시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 샵에 그래도 오래 계시다 가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이 남기는 댓글은.. 또 보람이라는 실적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줍니다.

실적의 대부분이 댓글이죠..

물론 장사가 안되는 날도 많을 것입니다.

포스팅은 많은데.. 이에 대한 호응도가 낮은 것이 대표적이죠.

어떤 날은 단 한차례의 댓글조차 없는 날도 있죠.

그런날은 정말 파리만 날리는 날일 것입니다.

그러다가 댓글 하나라도 발견하면..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날은..그 댓글은 오늘 장사 공치는 것을 면하게 해주는 중요한 고객이 되기도 합니다.

프로야구에서 완봉패 모면하는 심정이랄까요..

물론 블로거를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의 수많은 네티즌들은 고객입니다.
그냥 둘러보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방문객이 많으면 많을 수록 댓글이라는 실적 또는 트랙백이라는 실적이 높아질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렇다고 방문자수 대비 댓글과 트랙백의 실적이 꼭 비례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댓글중 포스팅한 글에 대한 질이 대부분의 네티즌 의견에 반하는 불량품을 생산할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인 블로거의 생각을 적은 글인데도.. 다수의 의견이 그렇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것입니다.

제가 무한도전에 대해 쓴 글이 대표적이죠..

272개의 댓글로. 정말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고객들의 불만이 이만 저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기분만은 좋더군요.. 물론 댓글을 유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 생각과 맞지 않은 글들을 볼때면.. 음 때로는 속이 쓰리기도 하고 심지어 욕설을 퍼붓는 댓글의 경우는 화도 나지만..

어쨌든.. 그래도 실적은 실적이니까요.
가장 좋은 것은 댓글도 많고 대부분이 제 포스팅에 공감하는 것이죠.

물론 그런 글들이 많지 않지만요..

게다가 정말 장사 처럼 구글 애드센스니 하는 보너스도 많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죠^^

이런 개념에서 블로거도 '콘텐츠'를 인터넷 시장에 판매하는 장사꾼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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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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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맛있는 블로깅

    Tracked from Martin The Greek? 2008/03/05 04:40  삭제

    블로깅에서 나를 가장 즐겁게 하는 것은 교류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와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도 블로그마다 그 생각과 의견이 다르고, 같은 의견이라고 해도 표현하는 방법이 블로거마다 독특한 것 같습니다. 완만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독설로 날카롭게 비판하고 지적하기도 하고, 때로는 역설하면서 그 속에 숨은 뜻을 은은하게 비추기도 합니다. 그건 마치 요리와 같아서 밀가루라는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어떤 요리사는 수제비를 어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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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owerusr 2008/03/04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나타나지 않는 실적은 내 블로그의 rss 구독 숫자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hanrss로만 보는데 통선배님 블로그는 148명이로군요. 글 하나 쓰시면 이 인원은 꼭 본다는 뜻일겁니다. 제 스스로 rss를 구독하려고 여기 저기 괜찮은 블로그를 둘러보다보면 슈퍼마켓보다는 전문점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3/04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RSS도 있었군요. 네.. 맞습니다.
      그것도 실적이죠
      전문점과 슈퍼마켓.. 그건 블로거가 특정 분야가 많다면 전문점일수도 있지만. 저같이 이것 저것 건드리는 사람은 전문점이라고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2. BlogIcon 학주니 2008/03/04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트랙백, RSS구독자수..
    모두 블로그 재산이라 보여집니다.
    블로그는 콘텐츠를 인터넷에 파는 장사꾼이라.
    맞는 표현인듯 싶어요. ^^

  3. 2008/03/04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4. BlogIcon 이찬식 2008/03/04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재미있게 쓰셨네요. 블로거는 장사꾼이 되기도 하죠.

  5.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3/0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 블로그를 활성화시켜야겠는데, 정작 그 콘텐츠 생산이 귀찮아서 파리날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블로그는 판매실적(?)이 좋아서 매우 부럽습니다... 제 블로그는 방문객의 절반정도가 구글봇을 비롯한 검색엔진 봇님들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던데요...(다음인사이드에선 항상 방문객이 반토막나다보니까요...)

  6. BlogIcon na야 2008/03/04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는 장사꾼..??맞는거 같네요...인기있는 블로거는 댓글이나 트랙백이 몇십개는 되지만...그렇지 않은 블로거는 말그래도 파리 날리는 블로거..ㅎㅎ

  7. BlogIcon rince 2008/03/04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재미있는 비유네요.
    신상품을 좀 자주 내놔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

  8. BlogIcon 아도니스 2008/03/04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장사가 굉장히 잘 되었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제 가판대엔 먼지만 뽀얗게 앉아서 도무지 사람들이 거들떠보질 않네요.ㅜㅜ

  9. 블로그?광고판? 2008/03/0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찌라시요? 블로그요? 님이 장삿꾼이니 남도 장사군으로 보이는듯 하군요.

  10. BlogIcon kkamagui 2008/03/05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꾼, 전문점, 슈퍼마켓...
    상당히 곰감이 가는 비유군요. ^^)/~
    글 잘 보고 갑니다~

  11. BlogIcon 그리스인마틴 2008/03/05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유가 재미있네요.
    물론 거래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의 글을 시장에 내놓고 평가받는 것은 상품의 전시와 비슷한 면이 있네요 ^^
    IT만하다가 장사가 안되서 이것저것 더 넓혔다는데도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아무리 콘텐츠가 좋고 뛰어나도 파리만 날리면 허전할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12. BlogIcon Buzz 2008/03/05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3/5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끔은 제가 아직도 지치지 않고 이렇게 나름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한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이제 1년하고 2개월에 불과한 막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나름대로 슬럼프도 있고 또 블로그가 귀찮아 질만도 한데.. 아직도 블로그가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칠만 하면 운좋게 무엇인가 의미를 부여하는 것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만님 덕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블로그 재미는 비록 허수이긴 하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방문자였습니다.

2006년 11월 1일 블로그를 개설한 시간은 오후 11시 정도 그래서인지 방문자는 정말 미흡했습니다.

물론 올블로그나 오픈 블로그 등 메타 블로그를 알리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죠.
하지만 후에 메타 블로그를 통해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블로그 하는 즐거움 생겼답니다.

그리고 방문자가 늘어가는 즐거움이 다할 때 쯤 저에게는 또 다른 즐거음이 생겼죠.
음 다름 아닌 댓글과 트랙백입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거나 트랙백을 걸지는 않았지만 한분 한분이 댓글을 남길때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정말 답변에 충실했습니다.

물론 트랙백을 건 분의 블로그 방문도 하고요...

그 다음은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다 하니까 저도 그냥 형식적으로 달았죠.
수익이 발생하리라고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지난해 2월 달고 한달 조금 넘어서 100달러가 넘었더라고요.

정말 희한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처음 받았을 때 기쁨이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내에게 보너스로 구글 수표를 선물했습니다.

이후 매달 다행이도 100달러 이상의 수익이 들어와 수표를 받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수익에 대한 즐거움드 그저 그렇게 무감각해 질 때..올블로그 선정 TOP100 에서 48위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후드티셔츠도 받고..
블로그 운영이 지루할 때 쯤 또 하나의 신선한 소식을 접한거죠...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한 방문자 유입과 늘어나는 댓글.. 등 그동안 즐거움을 주었던 요소들이 이제 연합해서 제가 블로그 운영에 있어 나태하지 않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티스토리에서 우수 블로거로 선정돼 6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저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그 외에 순간 순간 깜짝 즐거움을 주는 것도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외의 별도 광고를 통한 수익, 블로그 가치에 대한 수치 증가...등등...

정말 저는 운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짧은 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중간 중간에 '귀찮다' '지겹다'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찾아온 반가운 소식으로 지금까지.. 평상심을 잃지 않았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런 행운이 와 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이제는 그 같은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즐거운 블로거 활동을 위해 다양한 요소들을 직접 개발하고 찾아나서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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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 2008/01/02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이 좋다기보단 열심히 하셔서 더 그런거 같네요.
    계속 열심히 하셔서 여기서 좋은글을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2. BlogIcon 라디오키즈 2008/01/02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는 단순히 100명의 선정일 뿐 순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출 순서는 블로그 이름 순서거든요.

    뭐 그건 그렇고 저도 온달왕자님 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지칠때마다 극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이 생기더군요. 뭐 안생기면 영화 모임 같은 걸로 위기를 극복하기도 했고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 거겠지요~-_-; 적절한가?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03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블로그 이름 순인가요.. 음 어쩐지 비슷한 이름끼리 있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BlogIcon Jishaq 2008/01/08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오래하셨네요?글을 읽어보니까 온달님의 내공이 느껴지네요ㅋㅋ 앞으로도 즐거운 일 많이 생기셨음 좋겠네요^^


노무현 현 대통령이 2002년 당선됐을 때 인터넷이 만든 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인터넷의 위력이 컸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보다 인터넷 트렌드는 더욱 고도화되고 웹2.0 등 새로운 트렌드가 접목되면서 인터넷은 훨씬 진화됐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순 미니홈피에서 벗어난 또 다른 개인화 플랫폼이라고나 할 까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메타 블로그라는 시스템이 중간에서 여러 네티즌과 연계를 해주기 때문에 일반 개인 홈피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구글애드센스 등으로 크진 않지만 수익을 기대할 수 있죠.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블로그의 영향력은 5년 전에 비해 훨씬 적어졌다고 사료됩니다.

올블로그나 오픈블로그 등 대표적인 메타블로그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지금은 당선자이지만)와 BBK 관련된 포스팅이 하루에도 수십개가 생성되고 또 검찰의 무혐의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인터넷을 도배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투표 결과는 언론사들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세계가 나름대로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대선에서만은 그 폭이 좁았던 것 같습니다.

마치 블로거 '그들만의 리그'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대선은 후보가 너무 많았던 것과 이명박 후보의 대안으로 지지할 후보가 마땅히 없었다는 것도 있지만...말입니다.

만일 40대, 50대 이상의 유권자가 방송과 신문 등의 언론에만 의존하지 않고.. 올블로그나 오픈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름대로 블로그가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 오리라 믿었고.. 실제 이번 대선에서도 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인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현정권이 정말 경제를...망쳤는가. 입니다.

매번 대선때면 지금의 이같은 침체된 경제를 만든 현 정부를 바꾸겠다고 대선후보들이 공약을 하기 때문에...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교체를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글쎄요 제가 착각할 수 있기도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임기기간동안.. 나라가 정말 엉망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집권말기 그대로 안정세로 가고 있고.. 증시도 활황이고..

음..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 대통령이 과연 무엇을 잘못했을까..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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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블로거, 넷심이 선거에 영향력을 못 미친 것은...

    Tracked from 가눔의 일상다반사™ 2007/12/21 12:49  삭제

    블로거, 넷심과 민심은 따로국밥? 17대 대선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누가 만든 말인지는 잘 모르지만 '대세론' 에 따라 한나라당 이명박후보가 당선되었군요.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펴실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인터넷과 거리를 두고 지냈습니다. 집에 TV도 없는지라 대선결과에 대한 뉴스도 오늘 아침 접했군요.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블로깅을 했더라면 무슨 말을 했을지 참..

  2. Subject: 2007대선 다시 또 시작입니다!!

    Tracked from shooting-star 2007/12/25 04:46  삭제

    이글은 12월20일 새벽에 쓰고 이제야 올리는 글로... 조금 감정적입니다....만..... 지금 다시 읽어보아도...크게 다르지 않은 심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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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눔 2007/12/2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오늘은 트랙백 달 일이 많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하나 쏘고 갑니다.

  2. vlftmddlaudqkr 2007/12/21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전 얼렁뚱땅 국민들이 넋놓고 있을때 노무현이 당선됐죠. 정말 아찔한 순간임은 모두가 느꼈고...
    그때 정말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좌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보수쪽은 신문과 테레비만 쳐다보고 김대업의 입에 놀아났다는...
    이번에도 쉰당놈들 핸드폰으로 장난치드만...아 정말 진절머리 나는 쉰당놈들. 특히 정봉주 그 간나새귀

    • ...... 2007/12/21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좌파 어쩌구 하는사람이 '간나새귀'라니요. 이거 북한용어 아닙니까? 당신 누구야? 간첩이지!!!

  3. 잎사귀 2007/12/21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
    아찔한 순간을 느낀건 이번이죠..
    5년전엔 그냥 평범했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도 별일 없었구요..

    먼가 크게 착각 하시는듯.

  4. 사필귀정 2007/12/21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잘못한 게 많죠.. 일단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터져나온 측근 비리, 안희정, 최도술, 이광재 부터 변양균, 전군표 등등..

    경제도 마찬가지예요.. 증시 2000 찍었지만, 사실상 연기금의 투자한도를 대폭 늘려서 만든 것이라 별 의미 없는 것이구요..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 손털고 나가는 데 보태준 거밖에 안되죠..

    거기다 전국에 기업도시다 뭐다 해서 공사판 만들고 보상금 풀고.. 인구유입효과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마다 지적하는 데 "대못을 박겠다!"며 기냥 추진해버리는 똥배짱..

    한국형 뉴딜이라며, 필요도 없는 고속도로, 철도, 항만 놓느라 수십조원 쓰고.. 그거 적자 메우느라 매년 세금이 수천억씩 들고..

    국민들은 민생 돌봐달라고 총선에서 힘을 실어줬는데 4대개혁법안에 매달려 허송세월..

    부동산으로 재미 못 볼 것이라더니 측근들은 다 버블세븐에 집사두고..

    평준화 시킨다고 수능등급제 실시해놓고, 자기 자식들은 다 미국에 보내놓고.. 한국애들은 바보 만들어놓고 자기 자식들은 엘리트코스로 유학보내는 마음씀씀이는 뭔지..

    결론적으로, 지난 5년간 "권위주의 탈피" 말고는 업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1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생각해보니.. 본인보다는 측근쪽에서 문제가..많았군요..
      쩝.. 말씀하신 부분에서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5. 다리미 2007/12/2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희정,최도술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10분의 1에 못미치는 액수의 대선자금으로 구속되었습니다. 이걸 측근비리라고 하기는 힘들죠.

    이광재는 특검까지 유전개발게이트로 특검까지 받았습니다만, 무죄였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유전개발 게이트로 무산된 유전에서 100조원짜리 유전이 터졌다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없는 유전개발을 시비걸어서 결국 그 프로젝트가 무산되었고, 결과는.....
    일본이 그 유전 이어받아서 대박 터뜨렸다는......
    아, 한나라당...

    고교평준화의 반대는 현재로서는 고교등급제입니다. 즉, 강남8학군이나 외고,과학고 등에 대해서 어드벤티지를 준다는 정책입니다. 수능등급제와 고교평준화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5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죠.

    연기금 투자확대만이 그 이유라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우리나라 주식펀드 수탁액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한번 보세요. 울 나라 경기가 나쁜데도 그랬을래나..

    우리나라 작년 수출액이 3,000억불을 넘었습니다.
    수출액 2천억에서 3천억으로 늘어나는데 몇년 걸렸느지 말하면..
    딱 2년 걸렸습니다.
    수출 0에서 2천억까지 가는데...... 50년 걸렸죠.

    노무현 정권.. 아주 잘했습니다.
    저도 뭘 잘못했길래 이런 평가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측근비리요?
    이전 정권의 100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만..

    • 모니터 2007/12/2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출은 살았으나 내수는 망쳤습니다.
      김대중 정권 시기에도 수출은 호황이었으나 내수는 바닥을 기고 있었기에 카드를 남발해 현재까지도 신용불량자 200만명을 유지하게 만들고 있죠.
      수출 산다고 내수도 사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인해서 수출액 3천억으론 모자릅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시장 활성화에 대한 측면은 부정적입니다.

      이거에 대해선 뉴스나 신문에서 문제다 문제다 하고 떠든게 벌써 2년 쨉니다.

      2년 동안 대체 노무현이 무슨 조치를 취했습니까?? 아무 조치도 안취했죠. 기업들 힘들다고 하는데도 기업 규제를 250여개나 만들고 각종 세금 남발해 기업들 숨통을 꽉꽉 죄어 버려서 대기업들 돈벌면 모합니까?? 국내에 뭐 좀 할라 그러면 정부에서 백태클 걸면서 기업 사정 안봐주고 무조건 충남이나 전라도에다가 공장짓던지 하라 간섭 하지 않습니까??

      대표적인게 바로 이천 하이닉스 사태.
      하이닉스로선 교통편도 좋고 물류 공장과도 가까우면서 기업 이미지도 좋은 동네 골라다가 짓겠다고 하는데, 정부에선 하지 말라 그랬죠. 충청도에선 이천에 못짓게 한다니 대 환영이었죠. 결국 하이닉스 중국에 공장 지었습니다. 교통편 불편하고 물류비가 10배이상 더 들고 지역 근로자들 임금도 더 비싼 지역에다가 기업이 미치지 않고서야 공장을 지을리가 없죠.

      이게 바로 노무현이 하는 짓입니다.
      이런걸 보고 아주 잘했다고 하는 님의 사상이 참 이상하군요.


      그리고 고교평준화하고 수능등급제가 아무 상관 없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고교평준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부 장관이란 사람이 내놓은게 바로 수능 등급제 입니다.

      전국 고등학생들 수준이 다 비슷비슷하니 등급제로 바꿔 대학들 편하게 학생 선발하라 뭐.. 이딴 말도 안되는 멍청한 정책이죠.

      고등학교별 학력차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무식한 정책이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 각 대학에선 눈에 뻔히 보이는 전국 고등학교별 학력차를 인정하지 말라니, 답답해서 결국 수능 비율만 높이는거 아닙니까.

      학력차 때문에 A고등학교의 1등급과 B고등학교의 1등급이 같은 선상에 있을 순 없죠. 이런걸 죄다 무시하고 무조건 같은 선상에 놓고 선발하라 하니, 좋은 학생 선발하려는 대학입장에선 답답할 겁니다. 그러니 수능 비중만 죽어라 높이는 거죠.



      다리미님은 안티 한나라당 같습니다.
      동시에
      내사랑 노무현 같군요.

      유전 개발 게이트에 관해선 한겨레21에서 제가 본게 있는데 왜 한나라당을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아는 척하면서 한나라당 어떻게든 욕하고 깎아내리고 비난하려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측근비리요?
      노무현 만큼 많았던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노무현은 재임 초기에 청탁이라도 하면 뭐 어떻게 해버리겠다 호언장담했던 입짧은 사람입니다. 지키지도 못할거 호언장담하는 그런 사람이라 이겁니다.

      노무현을 대다수 사람들이 잘했다 평가했다면 왜 전 국무총리인 고건이 노무현과 비슷한 정책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대통령 후보 지지율이 40%에서 한자리수대로 떨어졌을까요??

      그것참 희안하지 않습니까??

      단지 비슷하다는 이유 만으로 40%가 싹 사라질 정도로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안좋습니다.

      한국경제에선 노무현을 어리숙한 경제 아마추어라고 평가했더군요.

  6. BlogIcon 가우리 2007/12/21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대 50대는 블로그 문화, 웹 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부모님과 매번 싸웁니다.

  7. 화이티 2007/12/22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의 여론은 문제가 많습니다.
    특정 세대나 특정 계층의 의견만 반영되고, 의견은 한쪽으로 치우치
    기 십상이죠. 언론의 문제점이 많다고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언론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의견은 내놓지 않고 되도록이면 사실만을 전달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인터넷의 정치 관련 의견들은 대부분 2.30대의 의견 같더군요. 너무 이명박 반대 의견으로만 몰리는 듯한 분위기 말이죠.문득 며칠 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던 어느날 버스에서 할머니들이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저번 노무현 대통령 당선은 젊은이들이 많이 뽑아줘서 됐지. 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 말을 하시는 할머니에게서는 왠지 울분과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누가 좋다, 누가 싫다라는 대세는 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똑같이 반영될런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번 대선에서 그런 걸 더욱 느낀 거 같습니다. 인터넷의 여론을 봤을 때 저는 문국현 후보가 될 줄 알았거든요. 한마디로 인터넷은 인터넷일 뿐 현실과는 다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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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가 개설 1년 하고 29일 만에 방문자수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물론 이중 상당수가 허수이긴 하겠지만.. 어쨌든...기분은 좋습니다.

아쉽게도 3,000,000 이 순간을 캡처하지 못했지만..말이죠. ^^

이 기간 동안
저는 총 1619개를 포스팅 했고 댓글은 2283개가 생성됐습니다.
트랙백은 325개(적은 편이지만), 방명록은 106개 입니다.

1년하고 한달 되는 기간동안을 돌아보니 포스팅 규모에 비해 댓글이 적고, 트랙백도 적고, 방명록도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따라서 포스팅한 대부분의 콘텐츠 중에 제 블로그를 오시는 방문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반성합니다"

사실 대부분이 정보성 자료가 많은 것이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이런저런 부족한 부분을 좀더 보안해서 400만, 500만 돌파 때는 좀더 업그레이드가 된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불특정 다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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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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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라디오키즈@LifeLog 500만 Hit~~^^/ 경축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7/12/03 10:27  삭제

    드디어 라디오키즈@LifeLog의 카운터가 500만이라는 숫자를 찍었습니다. 지난 9월 12일 400만 히트 기념 포스트를 올린 것으로 보아 대략 3개월 사이에 100만이라는 숫자를 추가한 것 같습니다. 2007/09/12 - 방문자 4,000,000 돌파...!!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 모두 종종이나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덕분이에요. 휴일을 맞아 맘먹고 기다리고 있다가 500만 스크린샷도 찍었답니다.(=_= 유치해라~) 월간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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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외로운까마귀 2007/11/30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만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전 언제될런지 --;;

  2. BlogIcon Cherry양 2007/11/30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3백만...ㅎㄷㄷ;;
    축하드려요^^
    전 이제 겨우 3개월 초보 블로거인데(티스토리에서는^^)
    언제 이런 고지에 오를런지..
    축하드립니다^0^*

  3. BlogIcon mister 2007/11/30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만이라...
    아무튼 축하드려요~ㅎㅎ

  4.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12/01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달려야 겠군요.

  5. BlogIcon Newegg Story 2007/12/01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쉽지가 않으셨을텐데..

    300만명이 방문한것 보다는 1년동안 정말 열심히
    관리하신 것에 대해 더 축하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6. BlogIcon 라디오키즈 2007/12/0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축드립니다.@_@/ 저도 반성을 하긴 하는데 개선이 안되서 문제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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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한지 오늘로서 딱 1년이 됐습니다.

그만님 덕분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하게 된 것 이 얼마전의 일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하는 것에 대해 저는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고 그저 개인홈피정도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서 블로그가 이슈화되고 또 나름대로 주목을 받고 있어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됐죠.

2006년도 11월 1일 늦은 밤에 여기 저기 전화를 걸어 태터툴즈의 설치형 블로그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물어 물어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호스팅도 가장 저렴한 것을 신청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트래픽이 초과되는 등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게 됐습니다. 그랬더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리셋 비용도 그렇고...
이미지도 호스팅을 의식해서 줄여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티스토리닷컴이 생기게 되고 결국 이사를 결심했죠.
그 후로는 이미지 등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않게 됐습니다. 물론 트래픽 초과되는 일도 문제되지 않아지요.

가끔 티스토리 서버 문제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건 어쩌다 생기는 일이라서 큰 불편 없이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날 방문자가 3명이었습니다. 워낙 늦은 시간이었고 또 그당시 메타블로그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런데 후배가 올블로그나 오픈 블로그에 등록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등록한 후 방문자 수는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만으로 블로그를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 됐고..
올해 4월 처음으로 수표를 받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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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올블로그 Top 100에서 48위에 드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1년을 돌이켜보면 안좋은 것보다 나름대로 즐겁고 재미있고 보람있었던 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