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인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새로운 규격의 DSLR카메라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가 이번에 발표한 DSLR 신 규격은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표준으로 명명되었으며, 본체와 렌즈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DSLR특유의 이미지품질은 유지하는 것이다.

올림푸스는 지난 2002년부터 DSLR카메라 시스템 '포서드'를 개발, 생산해 왔으며, 파나소닉은 2005년에 '포서드'진영에 합류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포서드 시스템'은 크기가 작은 4/3형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DSLR카메라 본체와 렌즈의 크기는 줄이고 휴대성과 이미지 품질은 높이는 시스템이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의 포서드 DSLR카메라와 동일한 4/3형 이미지 센서가 장착되기 때문에 이미지 품질은 동일하지만 DSLR카메라 시스템(렌즈 및 본체)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것이다.

현재 시스템과 세부적인 차이는 우선 렌즈가 결합되는 부분인 ‘마운트’와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인 ‘이미지센서’까지의 거리를 약 50%이상 줄였다 것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DSLR카메라의 두께와 크기가 현재 생산되는 모델의 1/2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렌즈를 결합하는 ‘마운트’의 외부 직경을 6mm가량 줄여 광각 및 망원 렌즈의 크기를 현저하게 작게 줄일 수 있고 렌즈와 카메라를 이어주는 전기접점을 9개에서 11개로 늘려 앞으로의 향후 디지털 렌즈 기술 발전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포서드 렌즈와의 호환 문제는 렌즈어댑터를 통해 간단히 해결할 전망이다.

올림푸스는 측은 “시장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아직도 DSLR 카메라 대신 콤팩트 카메라를 선호하는 이유는 DSLR카메라가 너무 크고 무거워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라고 밝혀 DSLR카메라의 크기를 현격하게 줄여줄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현재, DSLR카메라 시장의 향후 발전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다. 전세계 DSLR 카메라 시장의 규모는 전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7%정도인데, 이는 과거 필름 카메라 시장에서 SLR 카메라가 RF카메라에 비해 훨씬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낮은 수치이기 때문이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그 동안 ‘포서드 시스템’의 범주 안에서 다양한 DSLR신기술을 개발, 기능적인 유행을 선도해온 바 있다.

렌즈를 통과한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의 먼지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초음파 먼지제거 시스템과 콤팩트 카메라처럼 LCD를 보고 촬영하는 ‘풀타임 라이브 뷰’ 등은 이들 양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올림푸스한국의 류진 마케팅 팀장은 “독자기술인 ‘포서드 시스템’의 잠재력을 한층 더 확대한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작아진 세계 최소형 DSLR 카메라를 만들어낼 예정”이라며 “기존 포서드 제품군과 함께 누구나 쉽고 가볍게 휴대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모두의 DSLR’ 카메라를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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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ldtype 2008/08/07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SLR (single lens reflex) 라고는 할 수 없지요. 하지만 정말 기대되는 새로운 시스템임에는 틀림없네요 ^^

  2. BlogIcon Mr.Curiosity 2008/08/07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분 말씀대로 이건 RF 방식에 가깝네요.

    뷰파인더를 지금처럼 프리즘 방식이 아닌 라이브뷰방식으로 렌즈의 느낌을 얼마나 살려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기대대는 기술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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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이제 1가정에 한대 정도는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된 휴대용 IT기기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제조사들 저마다.. 좀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포화된 콤팩트 디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무엇보다도 디자인에 대한 변화는 정말 진일보 했다 할 것입니다.

과거 디지털 카메라 하면 그저 실버톤이나 검은색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각양각색의 콤팩트 디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테크윈도 그렇고 소니도 그렇고.. 또 올림푸스 한국도 그렇습니다.
캐논, 니콘도 다양한 색상은 아니지만 컬러에 많이 신경을 쓴 듯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과거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남성의 점유율이었지만 작고 슬림해지면서 젊은 여성들도 핸드백에 필수품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싸이 등 개인 홈피에 올리려는 여성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메라폰으로 대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입니다.

이런 이유로 디카 업체들은 일명 女心 잡기에 나선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조작이 쉬우면서 디자인 적으로 세련된 디카 출시가 아마도 필수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DSLR만큼은 컬러 영역에서 제외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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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바디가 블랙이고 일부 제품은 실버 톤이 있긴 하지만 인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DSLR은 왜 컬러르 ㄹ적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렌즈때문일 것입니다.
바디를 핑크로 만들고 블루로 만들고 또 레드 컬러를 입히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부분 블랙 계열인 렌즈를 장착한다면...

균형감도 없고..뭐라 그럴까..
엄청나게 어색할 것 같습니다.
저도 막상 지금 생각해 보니 좀 이상한 듯 하네요.

그렇다고 렌즈마다 한종류라도 각양각색의 렌즈를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DSLR이 컬러가 나올 수 없는 듯 합니다.

DSLR 제조사들 따라서 여성 고객층을 잡기 위해 컬러를 포기 하는 대신 가벼운 바디를 내놓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컬러톤의 DSLR이 나온다면 아마 주목은 받을 듯 하네요..
일단 신기할 테니까요..

아니면 음.. 휴대폰 커버처럼 DSLR을 개성있기 연출하기 위해 컬러 커버들을 만들면 어떨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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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DSLR의 승천

    Tracked from ego + ing 2008/03/08 09:38  삭제

    너도나도 DSLR을 들고 다닌다. 이제는 회사에서 콤팩트 카메라를 볼 수가 없다. 기껏해야 내가 들고 다니는 200만 화소 폰카가 고작이다. 왜 무겁고, 못생기고, 어렵고, 비싸고, 동영상도 안 되는 DSLR이 이렇게 잘 나가는 걸까?지금까지 소비자가 카메라에게 요구하던 가치는 앞서 말한 DSLR의 가치와 전혀 다른 것이었다. 가볍고, 이쁘고, 쉽고, 동영상도 되는 것을 원했다. 캐주얼한 컨버전스라고 할까? 그러나 이러한 가치가 급속히 붕괴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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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FK 2008/03/07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대로 기존 렌즈들이 대부분 검은색인 것도 있겠고... 한편으론 'DSLR을 쓴다'는 걸 '전문가용 카메라를 쓴다'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어서 검은색을 선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엔트리급 DSLR모델들엔 은색 바디도 있지만 인기는 그리 많지 않죠. 아무래도 쉽게 바뀔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BlogIcon 산다는건 2008/03/0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쭙잖은 의견입니다만 혹 검은색으로 인한 열 전달 뭐 이런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사족이었습니다..;;;

  3. BlogIcon powerusr 2008/03/07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확실히 색이 들어간 바디가 나온다면 눈길을 끌겠군요. ㅎㅎ

  4. BlogIcon egoing 2008/03/08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라는 가치의 포지셔닝이 그 고유의 모양과 컬러로 나타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도 트랙백 해봅니다. 잘봤습니다. ^^

  5. weakness 2008/03/0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사체 촬영을 해 보시면 알겠지만
    반사체의 경우 찍는 사람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프로들은 이런 난감한 경우를 피하기 위해 광택 제거 스프레이 부터 검은 천까지
    온갖 꼼수들을 연마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검은 색입니다.
    특히 반사체 접사 촬영하는 분들은 촬영날 검은 옷만 입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울처럼 완전 반사체라면 이것도 소용 없겠지만
    유리같은 투명체나 가구의 반사같은 경우
    검은 색을 사용하면 촬영자가 보이지 않지요.
    색이 있다면 어떨까요.
    멋진 가구를 찍은 사진에 핑크색 카메라가 바디가 비춰보이면 난감하겠죠.
    그래서 반사체가 많은 실내 촬영이나 스튜디오용은 검은 색의 바디로 정해져 있는게 통례죠.

  6. BlogIcon 넷물고기 2008/03/0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그렇네요 .. 왜 컬러바디가 안나올지 ..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사진에 관심있으면 dslr 을 쓰는데 ~ 컬러바디도 어떨까싶습니다 ^^ 통님 오랜만이에요 ~~

  7. BlogIcon 푸힛 2008/03/10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태 한번도 고민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신선하네요 ㅎㅎ
    그나마 실버컬러는 있으니.. 이건 컬러에 해당안되려나;;



올림푸스한국이 올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 8종을 선보였다.
고급형 기종 1종과 보급형 기종 5종 그리고 뮤 시리즈 2종이 그것.

광각계 고배율 카메라인 SP-550 UZ는 28mm~504mm에 이르는 광학 18배줌을 지원하고 1cm 슈퍼 매크로에 CCD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1.2MP의 사이즈에서 초당 15장의 연사 성능과 최고감도 ISO5000까지 지원도 이 제품의 특징. 이외에 710만화소, 2.5인치 LCD, 30여가지 촬영모드, 30fps 동영상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

보급형 제품인 FE시리즈에서 올림푸스는 총 5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FE-250, FE-240, FE-230, FE-220, FE-210이 그것으로 이들 제품 가격은 각각 37만9000원, 33만9000원, 32만9000원, 23만9000원, 18만9000원이다.

특히 보급형중 상위 모델인 FE-250은 ISO지원을 무려 10000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22.3mm의 슬림한 두께의 무게도 115g에 불과하다.

1/1.8인치 800만화소급 센서를 장착했으며 광학 3배줌 렌즈 및 2.3인치 23만화소의 LCD를 사용했다.
한편 방수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뮤 시리즈에서 올림푸스는 10M 완전 자체 망수 제품인 뮤770SW, 생활방수 뮤760SW를 선보였다.

뮤725SW의 후속모델인 770SW의 경우는 10m 방수외에 영하 10도 극한 촬영, 1.5m 낙하 충격 흡수로 아웃도어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48만8000원이다.

생활방수 기능과 12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뮤760SW은 실버, 블랙, 핑크 등 3색으로 출시되며 고감도 ISO1600에 170도 시야각을 지닌 2.5인치 23만화소 LCD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34만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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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PS3 국내 출시가 정확하지 않은 가운데 닌텐도는 내년 1월 DS Lite 버전을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다시피 DS Lite는 올 3월 출시한 비디오 게임기로 내년 1월 한국에 공식 선보이게 되면 출시한지 10개월만이 이뤄진 것이다.

한글화 작업이 돼 보다 편리하게 이 게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구모델 같은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소니의 PS3 출시에 이어 닌텐도는 Wii라는 게임를 내놓았다.
그리고 이미 시판 중에 있다.

국내 소비자도 오히려 소니의 PS3보다는 닌텐도의 Wii가 빨리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DS Lite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실망이 이만 저만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 기업은 왜 한국시장에 대해 무관심 할까?

실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일본의 소비재 IT기업은 대부분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종류도 적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대표적인 일본 소비재 IT기업은 엡손코리아, 소니코리아(SECK포함), 닌텐도코리아, 한국후지쯔, 올림푸스 한국, 한국후지필름, 니콘, 캐논 등이다.

엡손코리아는 1990년대 후반에 한국 시장에 진출, 기존 삼보컴퓨터를 통해 유통했던 프린터를 직접 관리하게 됐다.

당시 시장 진입 초기라 엡손은 HP를 따라잡겠다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대외적인 마케팅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소니코리아도 지금 그나마 많은 성장을 했지만 초기에는 구모델을 한국시장에 판매하는 등 호응이 좋지 못했다.
일명 '보따리 장사'를 통해 오히려 현지 신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최근 DSLR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서둘러 캐논과 니콘이 지사를 설립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볼때 일본 IT기업이 한국 시장에 대해 관심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시장성일 것이다. 인구 4천500만명인 나라에 제품을 팔아봤자 얼마나 팔겠느냐라는 것.
게다가 한국소비자들의 까다로움도 한국 시장을 편하게 진입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다.

세계 시장에 출시해 잘 팔아오던 특정 제품이 한국에 진출하면 문제점이 생기고 일파만파로 퍼져 글로벌 시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한국 시장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디어를 통한 광고와 때에 따른 이벤트 정도가 고작이다.

어떤 경우에는 저들이 과연 한국시장에 성공하려고 온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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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oel 2006/12/16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에 공감합니다.

  2. ㅇㅇ 2006/12/16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나소닉 렛츠노트 들어오면 정말 좋겠는데 시장성이 없나봐요 ㅜㅜ 하긴 9000만대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국내 시장규모는 고작 120만대 갖고 수십개 회사가 피터지게 싸우는 중이니

  3. ... 2006/12/17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시장이 작은건 사실이죠. 그런데 가까운 나라니 왠지 서운합니다. 한-일 감정과 상관이 있을까요.. 게다가 인구도 이제 노령화되고 줄어들 판이니 시장 확대도 어려울 것 같네요.

  4. BlogIcon 미디어몹 2006/12/18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5. BlogIcon holdingu 2006/12/18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 기술 회의에 가면, 한국 시장이 작긴 하지만 신기술의 test-bed로는 최적이라는 말이 나오죠.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데 일본이 보기에는 비슷한 아시아인이라 그런가요... test-bed로도 매력이 없나보군요.
    하긴 test-bed를 위해 일본이 바다를 건널 필요는 별로 없는 듯도 싶네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6/12/18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이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긴 하지만 그건 말씀하신대로 어디까지나 미국이나 유럽 지역에서 보는 관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중국시장을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일본 입장에서 보면 시장이 작다고 무시하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전력 투구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고 생각하니 살그머나 한발만 담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6. BlogIcon 아스키 2006/12/2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시장 작죠..인구도 작고(북한이랑 통일되면1억가까이 되려나.. - -)
    1억인구랑 4천만인구 많이 차이나죠..
    기업의 수도 마찬가지고요. 말씀하신데로 시장성입니다. 그리고 문화성이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6/12/21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한이랑 합쳐도 7천만 정도입니다. 그러니 시장이 작을 수 밖에요
      그런데다고 요즘 저출산이라고 난리인데.. 애시당초 1970년대 아들딸 구별말고 둘 만 낳아 잘기르자 구호 그 자체부터 잘못된 겁니다.
      둘만 낳으려고 할때는 언제고 또 둘도 많다 하나만 낳자 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셋 이상 낳으면 혜택 주겠다고 하는지 ..
      그 혜택도 작고.. 어쨌든 나라 인구가 적어도 1억은 넘어야만 내 수 시장으로 버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업수도 맞아요.. 우리나라 기업 IT쪽 삼성전자 LG전자 빼면 거의 전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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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고 갖고 싶어하는 프라다, 구찌, 루이비통 등의 명품브랜드들이  IT 제조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명품 디지털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 LG전자와 프라다의 협업도 그 한 예이고 아수스의 람보르기니 노트북, 예전에 출시됐던 올림푸스 페라리 디지털 카메라 등도 모두 명품 마케팅의 일환으로 생산된 제품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한정 판매에 있다.

실제 몇대 안된다는 것.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품 브랜드의 로고와 그 브랜드의 고유의 컬러 정도가 전부.

일부 스페셜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은 제법 그럴사 하게 보이지만 실제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실제 판매가 희박한데도 불구하고 IT기업들은 왜 명품 마케팅을 고집할까? 전문가들은 기업 이미지 상승효과에 입을 모은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세린이나 기타 명품 마케팅을 통해 출시한 제품의 판매가 크지는 않지만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명품 마케팅은 실제 소비자의 판매와 상관없이 만든다는 결론에 이른다.

일부 수요 층이 있을 수 있으나 휴대폰 하나에 몇백만원 주고 사는 고객이 얼마나 되겠는가?

LG전자와 프라다의 협업을 통해 내년 2분기에 국내에 선보일 프리미엄 휴대폰은 과연 어떤 제품으로 얼마에 팔릴지 모르겠으나 이 또한 대중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희소성이라는 것이 있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가격보다는 적어도 20~30% 이상은 비쌀 것이다.

새로운 패션 아이콘을 끌어내기 위해 명품 브랜드와 제휴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대중적인 의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는 힘든 것일까?

예를 들면 지오다노나 리바이스 등 캐주얼 브랜드와의 제휴는 왜 안하는 걸까? 이들과 협업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 명품 브랜드와의 제휴로 나온 그것과 비교할때 짐작으로 시장에서 어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보기에도 '남의 떡' 같지 않은 대중적이면서 선호하는 많은 브랜드가 얼마든지 많은데도 명품 마케팅을 고집한다면 기업 이미지 상승효과는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일반 소비자가 느끼는 거리감은 더 깊어질 것이다.

리바이스와의 제휴를 통한 블루진 휴대폰, 지오다노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캐주얼 휴대폰, 현대자동차와 제휴로 나온 아반떼 휴대폰 등 대중성 이미지가 배어 있는 제품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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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2006/12/14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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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내년 1월21일까지 온라인 디지털 사진인화서비스 사이트 미오디오(www.miodio.co.kr)에서 '스타 자선 디지털카메라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명의 인기스타가 참여한다.

1차 기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로 김혜수, 박수홍, 황인영, 배슬기, 이지현이 참가하며 2차는 1월1일부터 21일까지로 정려원, 노홍철, 채연, 이영은, 유진이 함께 한다.

미오디오 홈페이지에서 해당 스타가 1년 동안 직접 사용한 애장품인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를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초 경매 시작가는 1천원이다.

경매 현황은 실시간 중계되며 연예인 한명의 디카에 대해 매일 5번씩 입찰 할 수 있다.

또 경매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사이트를 방문하면 연예인들이 사용하던 디카 사진을 볼 수 있고 최종 낙찰자에게는 해당 디카를 사용하던 스타의 친필 사인과 스타가 직접 찍은 별도의 사진이 제공된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자선 불우이웃돕기의 성금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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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다고좋아지냐!! 2006/12/1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 자선 경매 통해 어떻게 홍보하려는 거 같은데
    디카 올림푸스 1위는 이제 옛말이다. 그런다고....1위 할 것 같냐
    제품 부터 잘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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