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원내 대표의 말을을 들으니 정말 기가차서 더이상 말이 안나옵니다. 뭐 잘 못 먹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열린 최고 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명박 정부가 정권 초기 747 즉 연평균 7% 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7위에 올랐으니 이제 연 7% 성장과 4만달러 달성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는 군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스포츠 축제에 나가서 열심히 한 성과로 종합 7위를 거두었는데 이것이 세계 7대 강국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미 88올림픽 당시 세계 4대 강국에 올랐다는 것인가요.
2002년에도 한일 월드컵서 4강에 올랐으니 이것도 4대 강국이겠네요.
아무리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말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것을 어 가져다 부칠때가 없어서 거기다 비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7대 강국이 미국산 쇠고기 그렇게 개념없이 허용하고 또 물가가 7% 이상 치솟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빈부 격차는 해마다 늘어가고 청년 실업률은 증가하고.. 이것이 경제 대국 7위 대한민국의 모습인가요?
또 중소형 건설사 부도 위기는 왜 그런런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이건 어떻게 보면 17일간의 장정을 끝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껏 생각한 것이 그거라니..
차리라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라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더욱 맘에 와 닿는 격려 메시지일 것입니다.
홍준표 "올림픽 7위로 ´747´ 공약중 7 달성" 데일리안 | 기사입력 2008.08.25 11:00 [데일리안 장용석 기자]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KBS 사장 선임 문제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들이 이른바 '대책회의'를 가진데 따른 논란에 대해 "KBS 정상화 논의를 위해 방송 관계자들과 청와대 참모진들이 모인 것을 마치 정상적이 아닌 비밀 회동인 것처럼 비난하고 음모가 있는 양 끌고가는 건 잘못이다"고 주장했다. (중략) 이어 홍 원내대표는..
홍준표 "올림픽으로 7·4·7 중 마지막 '7' 달성" 어떻게 생각하면 올림픽 종합 7위 한게 7대 강국이 되는건지... 누가 알려주실분.... 취임 6개월만에 7.....대.강국... 뭐?? 저 노인이 노망이 제대로 들었나.......? 태극기 모양부터 공부하라고 하세요.. 참나. 저 개같은 논리로 따져보면, 그들이 주장하는 좌파 정부때는 월드컵 4강했으니, 4대 강국이었던거네.. 근대 지내들이 7대로 내려앉혔다고 할 수 있겠군....... 보통..
미국산 쇠고기 전면 허용으로 시작된 지지율 하락세가 제가 알기로는 7%까지 떨어졌는데 몇달사이 30%에 육박했다는 것은.. 글쎄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통령 지지율을 의뢰한 언론 기관이 우선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서울신문은 알다시피.. 거의 국가에서 운영하는 신문이나 다름 없습니다.
서울 신문의 한국리서치에 의뢰, 지난 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31.2%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14일의 26.9%보다 4.3%포인트 상승, 30%대에 진입했다는 것이죠.
더욱 이번 지지율이 신뢰가 안가는 것은 조선일보가 조사한 것도 그 이유입니다. 조선일보는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4.1%로 지난 6월 28일 조사(20.7%)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응답도 61.9%로 취임 100일을 맞아 실시한 지난5월31일 조사(51%)보다 1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21일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5.2%포인트 오른 35.2%로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대통령의 지지도 회복 이유가 마땅치 않은 것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선전과 지지층 결집의 효과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 이해가 안됩니다.
우선 경제 정책에 대해 여전히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고 주택 경기가 좋지 않아 중소형 건설사들이 부도 위기에 몰려 있는 등..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현실가 거리가 먼 이상적인 것들만 늘어놓는것이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KBS 정연주 사장 해임 괸련, 방송 장악에 대한 의혹도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25일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퍼레이드를 한답시고 광호문 거리를 2시간 동안이나 통제한다고 합니다.
웃긴 것은 이 퍼레이드를 위해 메달 리스트들은 이미 종목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 메달 안딴 종목은 서둘러 귀국시켰다는군요.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2008/08/25 16:00삭제
지지율 30%? 베이징의 '인간 승리'를 보며 이명박은 행복했다! [080825_신문보기]찌라시 동아일보에서 볼만한 건, 식객(食客)뿐.... 드디어 망할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끝났다. 휴.... 그런데 그 짝퉁 올림픽 덕분에 지지율이 30%로 상승하고, 촛불 심지(KBS, MBC, 다음 아고라,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등)을 족치는데 성공한 이명박과 쥐새끼들(한나라당, 조중동, 뉴라이트, 매판자본 등)은 이를 달성하는데 큰 공로를 한 올림픽 대표선수들..
정말 왜이러시나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말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아는데 모르는척하고 시침 뚝떼고 내가 언제? 이런 얼굴로 웃으면 까먹을 줄 아셨습니까? <李대통령, 한가위 `민심잡기' 시동>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8.23 10:37 50대 남성, 전라지역 인기기사 대국민 추석메시지 준비..25일 당원들에게 편지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3주일 가량 앞두고 `민심구애' 준비에 한창이다...
여론조사 틀린 적 없었음. 그리고 이 나라 국민들 멍청한 거 증명한 게 어디 한 두 번임? 도덕성이 뭐 어떠냐며 자신은 당당하게 명박이 찍겠다던 그X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 명문대고 뭐고 필요없어. 생각없는 된장녀들...그녀들에겐 X림X밖에 답이 없음. 뭐, 이게 어디 된장녀들만의 문제이겠냐만은...
25일 오후에는 한국과 이라크의 아시안컵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벌인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승부차기 끝에 한국이 패하여 결승 진출 좌절.
47년만에 아시안컵 우승도 하나의 꿈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우디, 바레인, 인도네시아, 이란 그리고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한국 국가대표 팀은 불과 3골밖에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최성국, 김두현, 김정오.... 세골의 주인공이죠. 우리가 내세웠던 스트라이커인 조재진, 이동국의 머리와 발에서는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어제의 경기에서 설령 운이 따라 결승에 진출했고 그리고 우승을 했더라도 그 후에는 많은 문제들이 제기됐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우승을 할 경우 '잠깐' 국가 대표팀의 문제가 제기되고 잊혀질 것입니다. 그러나 결승 진출 좌절이라는 쓴잔을 먹은 것은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섯 경기에 3골이라는 골 가뭄을 떠나 경기 내용도 졸전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여기저기 구멍이 들어났습니다. 물론 제가 축구 전문가는 아니지만....
결승이 좌절되던 그 순간부터 스포츠 뉴스에서는 베어벡 감독에 대한 자질 문제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느끼는 거죠.
손뼉도 부딪쳐야 나는 것입니다. 결코 코칭스태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축구 경기를 보면 골은 어렵게 넣고 실점은 너무 쉽게 준다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런 말을 확인하듯 이번 아시안컵 축구경기에서도 어렵게 넣고 쉽게 줬습니다. 수비가 허술하다는 문제뿐아니라 공격도 너무 단조롭습니다.
자 그렇다면 과연 한국 축구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냥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생각해봅니다.
선수들에게 있어 예전만큼 승리에 대한 목마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클럽축구가 지금처럼 보편화 되지 않았을 때에 국가 대항전은 선수 뿐 아니라 국민, 나라에게 있어 마치 큰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축구선수를 비롯해 스포츠 선수라면 모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이라는 깃발아래 최선을 다했죠. 성적이 비록 좋지 않더라도 제 어릴적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은 적어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 대부분이 국내리그 또는 해외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가 대항전을 하다 부상이라도 당하게 되면 자기는 물론 소속 구단에게도 엄청난 손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대표 소집에 대해 각 구단의 감독들이 제대로 지원해줄리 없습니다.
행여나 리그 중에 빅 매치가 있어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을 차출해 간다면 전략상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선수들도 아무래도 심리적 부담감은 있을 것입니다.
구단, 선수 개인을 볼때 국가 대항전에서 우승을 하고 우승컵을 안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보다 좀더 몸값을 올리 업그레이드 된 리그에서 뛰고 싶어하는 의욕이 앞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국가대항전은 선수들 개인에게 있어 과거에 비해 의미부여가 줄어든 것이죠. 다만 줄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와 국민의 열광이죠.
이런 관점에서 볼때 베어벡 감독도 할말은 있을 것입니다. 선수들의 충분한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국제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베어벡 감독은 올림픽 대표 감독에다 국가대표감독까지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역량이 있는 감독이라 하더라도 한곳에 집중하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이중 선수들이 중첩되는 경향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우리나라가 아시안컵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금은 욕심이 아닐런지요.
저도 어제 경기를 보고 실망 그 자체였지만 생각해보면 완벽한 준비를 해도 될까 말까한 국제경기에서 과연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얼마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호흡을 했고 그리고 이에 수반하는 다양한 전력을 짤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지 ....
언제나 항상.. 어떤 국제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보이면 우선 제기되는 것이 감독의 자질 문제입니다. 물론 당연한 것일 수 있겠지만 감독과 선수의 문제를 떠나 얼마나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해 프로구단들이 협조를 제대로 했는가도 집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확실한 골잡이의 부재, 수비 불안, 선수 차출문제, 이로 인한 서로간의 호흡 부족... 따지고 보면 완벽하게 준비한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우디와 경기에서도 막판 뒷심부족으로 인한 동점골 허용, 바레인전에서의 방심, 인도네시아의 파상적 공격에도 불구하고 한골 등의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열거한 것 같고 어떤 대목에서는 베어벡 감독을 옹호하는 듯하기도 했지만(이건 절대 아닙니다 ^^) 어제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스포츠 뉴스에 나오는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를 너무 간단하게 언급하고 그 수순으로 감독 경질 문제를 제기해서 고비를 넘어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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