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연히 비판 받아 마땅한 짓을 문광부는 했다.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왜곡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고 일본의 독도 망발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문제의 책자는 문화부와 건국60주년기념사업회의 의로로 뉴라이트 단체인 '교과서 포럼' 소속 교수 등이 집필한 '건국 60년 위대한 국민-새로운 꿈'이란 제목의 관련 책자로 이 홍보책자에는 "임시정부는 자국의 영토를 확정하고 국민을 확보한 가운데 국제적 승인에 바탕을 둔 독립국가를 대표한 것은 아니었고 실효적 지배를 통해 국가를 운영한적이 없다"며 "이런 점에서 민주주의의 실제 출발 기점은 1948년 8월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봐야 한다"고 서술돼 있다.
이는 극단적으로 핵선다면 우리나라는 일본 치하에서 독립할 생각이 없었는데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독립을 얻게 됐고 하와이에 있는 이승만 정권이 국내 들어와 정부 수립을 함에 있어 바탕이 없기 때문에 친일파를 다시 등용해 새운 정부가 정통이라는 것이다.
또한 백범 김구선생을 필두로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 즉 독립을 열망해 창설한 이 임시정부를 그저 단순한 일본 압제에 대한 저항단체로 치부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릴적 배웠던 근대사는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모두 왜곡됐다는 것인데.. 이것이 말이 되는가.
이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또 뉴라이트는 제국주의와 사대주의에 젖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이 책자를 통해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1948년 대한민구 정부 수립을 건국 시점으로 본다는 것은 결국 2차 세계 대전 끝나고 미국이 내세원 이승만 정부를 정통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면 이승만 정권이 한국에서 정부를 수립할때 앞서 말했던 것처럼 기반 세력이 없다는 이유로 기존 친일파를 그대로 등용, 현재까지 오게 한 장본인으로 오히려 비난 받아야 할 것이다.
독립유공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받고 친일파가 아직도 부귀를 누리고 있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다.
이런 역사적 흐름이 뻔히 보이는데 뉴라이트는 스스로 역사를 왜곡하니 그러고도 일본 독도 망언을 비난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에 광복회는 훈장 반납을 결의했고 연금 수령 등 권리를 포기할 의사까지 내비친 것이다.
건국훈장은 그 등급에 따라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독립장, 애국장, 애족장 등 5종류로 나뉘며, 지금까지 8천652명이 훈장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당사자의 후손 부재 등의 이유로 7천여명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수습에 나섰지만. .책자 회수와 사과를 요구하는 광복회의 뜻에 대해 유감만을 표명한 상태입니다.
이 얼마나 쪽팔린 일인가?
역사를 제대로 알아도 모자랄 판에 오로지 미국을 찬양하는 뉴라이트 단체의 말도 안되는 책자로 나라 망신에 자국 역사를 스스로 왜곡하다니.. 정말 창피 스럽고 창피스러운 일이다.
백범 김구 선생이 윤봉길 의사가, 안중근 의사가, 유관순 열사가 지하에서 대성통곡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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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꼭지] 미국 교과서는 한국을 어떻게 말하고 있나
Tracked from Prunsoop 2009/03/25 16:10 삭제한국은 문자를 국경일로 기념하는 유일한 나라 - 미국 교과서너무나 익숙하고 가까이에 있다 보면 그 가치를 잘 깨닫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다. 가족이 그렇고, 친구가 그렇고, 공기나 물이 그렇다. 모두 떠나고, 오염되고, 부족해야 그 가치를 알게 되는 존재들이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우리가 그 귀중함을 모른 채 홀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글이다.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고작 1년에 딱 하루 한글날에만 소중함을 이야기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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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식들은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가요
짜증 지대로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