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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1 한국야구, 꼭 이겨라!..상사 눈치보면서도 응원할테니! by 온달왕자 (1)
  2. 2008/08/18 메달 가능성 먼 선수, 방송사도 외면 "두번 상처 받아" by 온달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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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는 회사내 업무가 거의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업무 시간 몰래 인터넷을 보거나 아니면 DMB폰으로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 경기를 봐야 하니까요.

특히 2년 전 WBC 당시 많은 남성 회사원들이 DMB폰을 통해 야구 중계를 시청했고 아프리카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상당수가 야구를 관람해 .. 업무에 차질이 어느정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준결승 전은 2년전 WBC 당시 세번째(가장 중요한 게임) 게임에서 진 것을 복수하는 기회라 더욱 관심도고 높을 것입니다.

이미 예선전에서 5대3으로 역전승을 거둔적이 있지만.. 그러더라도 WBC 당시 정작 중요한 결승행에서 일본에게 덜미를 잡힌 경험이 있어.. 맘을 놓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특히 한-일전은 비단 준결승전이 아니러더라도 온 국민이 흥분하면서 보는 것이라..앞서 말했듯이 내알 점심을 기점으로 오후 시간은 회사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업무 차질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마다 상사 눈치보며 DMB폰을 하나씩 들고 보던가.. 아니면 음악을 듣는 척 하면서 중계를 시청하기도 하겠죠.

그리고 틈틈히 인터넷 중계를 보는 등.. 여러가지 야구 관람 작전이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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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이번 야구가 올림픽 마지막 게임이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클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야구 마지막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알기로 런던 올림픽부터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빠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도 정말 이길수 있을지 ...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물론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일본을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말입니다.

당시에는 미국을 이기고 결승에 갈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심판 오심으로 좌절됐지만..

하지만 지금은 좀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네덜란드를 10대 0으로 이겼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약체로 평가받은 팀이었고 일본전 5대3 내용을 볼때.. 투수진은 어느정도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타선은 그리 화끈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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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겨우 결정적일 때 홈런을 터뜨려 동점상황을 만든 것은...정말 다행이고 멋진 플레이었지만 이대호 역시 그 외에 침묵했습니다.

물론 9회초 추가 점수를 냈지만 일본의 치명적인 송구 에러가 아니였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또 이승엽과 김동주의 타선 침묵도.. 우리 팀의 걱정거리중 하나입니다.

미국전 이후 이렇다할 풀 베팅을 하지못하는 이승엽을 보면 답답할 정도입니다.
내심 큰 경기에 강하다라는 신뢰가 있는 터라 내일 활약을 기대는 해봅니다.

김동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 기억속에 김동주는 이상하리만큼 국제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인 듯 합니다.
내일은 꼭 제 기량을 100% 발휘해서 한국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수 있는데 일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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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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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열리는 스포츠 축제는 대표적으로 3개가 있습니다.

우선 도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그것이고 마지막으로 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규모 스포츠 축제에 대한 국내 방송사의 중계를 보면 마치 모든 국민이 올림픽, 또는 아시안게임, 월드컵을 좋아한다고 단정을 짓고 이 기간에는 천편일률적인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달 유력 종목의 경우 위주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메달과 거리가 먼 승마, 철인 3종 경기 등은 언제 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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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테니스 선수인 이형택의 경기도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니까요?

또 메달을 딴 선수들 중심으로 방송을 하다보니 메달 획득 장면을 하루에도 수차례를 방송, 시청자들로 하여금 "너무한다"는 반응이 나올정도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400m 자유형 금메달의 경우가 대표적이죠.
물론 놀랄만한 업적을 달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 3사기 박태환의 400m 자유형 경기 장면을 줄창 내보내는 것은..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방송 3사가 올림픽 중계에 집중하다보니 정규 방송은 모두 취소가 되는 경우가 이제는 일반적일정도입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모든 시청자들이 올림픽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송 3사는 오로지 올림픽 중계에만 집중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종반으로 넘어서면서 한국 선수들의 출전 횟수가 줄어들자 이제 서서히 정규 방송을 하더군요.

이처럼 방송 3사가 획일적인 방송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경쟁이 주가 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가 끝나면 KBS, MBC, SBS의 시청률이 언론에 보도되고 또 그 결과 등에 따라 담당자들은 곤혹을 치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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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청률 경쟁에 지지 않기 위해 종목별 해설위원을 과거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빙, 현장감 있는 해설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같은 방법은 장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 역시 있습니다.

우선 해당 종목에 대해 전문가는 맞지만 해설에서는 분명 전문가가 아닙니다.
따라서 해서는 안될말, 조심해야할 부분 등에 대해서 실수할 확률이 높죠.

최근에는 해설자나 진행자가 흥분한 나머지 '반말' 하는 것이 너무나도 쉽게 눈에 띕니다.

어찌 보면 친근감의 표현이 될 수 있긴 하지만 때로는 시청자들이 듣기에 너무나 거북할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해설에서는 망말까지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때마다 이같은 지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방송 3사가 분담 방송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목별 방송사를 정해서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KBS2 TV에서 양궁을 중계한다면 SBS와 MBC는 정규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죠.

어차피 KBS를 보나 MBC를 보나 SBS를 시청하나 해설자와 아나운서만 다르지 내용은 같기 때문입니다.

또 올림픽이 세계인의 스포츠이듯 비록 메달권과 멀더라도 관련 선수들의 활약상을 잠시라도 보도하는 것이 올바른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 중계에서는 하루를 마감하는 서머리에서조차도 승마 소식이나 기타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더군요.

그나마 과거 메달을 딴 종목은 난 편입니다.

남-녀 하키는 성적이 좋지 않지만 중계를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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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은메달리스트, 동메달리스트 분명 갈채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메달권가 거리가 먼 육상, 다이빙, 승마, 조정, 근대 5종 등에 출전한 선수에게 무관심한 것은 ... 그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방송사가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육상 100m에 출전한 한국 선수의 부모가 아들 소식이 궁금한데 방송 3사에서 외면하면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이제 종반을 달리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2010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하고 효율적인 방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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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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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랑새 2008/08/25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수 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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