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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5 대선 후보, 선택 기준은 "과거 경력?" by 온달왕자 (2)

2007년 우리나라 최고의 관심사는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 12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가 그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각 당에서는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를 뽑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표와의 경선 투표에서 승리에 후보로 당선됐고 민주노동당은 오늘 권영길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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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요 정당중 민주대통합신당만 남았습니다.
오늘 유시민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고 이해찬 전 총리 지지를 선언, 이제 민주대통합신당은 이해찬 전 총리와 손학규, 정동영으로 좁혀진 것 같네요.

요즘 오가는 사람마다 저마다 정치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합니다.
또 그동안 조용했던 비리가 갑자이 대선이 치러지는 해에 우후죽순처럼 나옵니다.
부동산, 세금, 로비 등 의혹들도 다양합니다.

올해는 대선을 앞두고 남북정상회담과 신정아 가짜박사 파문 또 탈레반 납치와 석방 과정,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다양한 의혹, 정몽구 현대차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집행유예 결정 등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했거나 진행중이네요

하지만 정작 국민을의 관심도는 어떨까요?
일단 겉으로는 "누가해도 거기서 거기다"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막상 특정 후보에 대해 언급하면..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씩 이야기 하고.. 상황에 따라..자신의 지지자를 언급하기도 하죠.


저도 사실 평상시 관심 없다가 대선을 앞두면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귀가 기울여지더군요.
저도 속으로 나름대로 지지하는 사람을 정해두긴 했지만 누가 물어볼때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OOO은 안됐으면 좋겠다"는 말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아마 아시는 분은 OOO이 누군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할때 그 사람의 현 위치와 발전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과거를 보고 평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즉흥적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도 미래만큼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만...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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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와 다르게 누구는 현 정권보다는 더 좋게 나라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의 발전적이 성향이 보이지 않기 때문도 이유가 있겠지만... 선택을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과거의 업적이기 때문이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고루 평가하고 정말 국민의 대표로 나라를 잘 이끌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는 아마 전체중 극소수가 아닌지 감히 말해봅니다.

또 대선 즉 우리가 학창시절때 배운 국민의 심부름군(실제는 말도 안되는 것)을 뽑는 것이 그저 이제는 하나의 '호기심적'적인 성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내기를 하는 경우도 있죠.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때 인터넷 투표가 처음으로 실시돼 개표 몇시간만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개표와 함께 당선까지 그 시간 술집에서 결과를 지켜보면서 술을 마시고 진 팀 또는 진 사람이 술값을 내는 것이죠.

-일 축구경기나 국제 대항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이죠.
즐거움을 겸비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대선도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오락성'의 한 도구가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합니다.

제가 아는 한 분은 "누가 되든 무슨 상관이냐, 그냥 하루 쉬는 거지..."
또 다른분은 "어차피 누가 되더라도 서민들 생활 좋아질리 없다"라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 후보들 중 제가 지지 하는 사람이건 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건 상관없이 누가 되더라도 서민들의 입장에서 현 정부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역시나'라는 말이 뻔히 나올걸 알면서도 '혹시나'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것은...무었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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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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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군º 2007/09/15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내용중

    제가 아는 한 분은 "누가 되든 무슨 상관이냐, 그냥 하루 쉬는 거지..."
    또 다른분은 "어차피 누가 되더라도 서민들 생활 좋아질리 없다"라고 하더군요.

    라는 내용이 정말 가슴에 확 와닿는것 같네요, 정치를 잘모르지만 정말 어떤 기준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2. BlogIcon cansmile 2007/09/16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라는 말이 뻔히 나올걸 알면서도 '혹시나'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것은...

    인간은 희망지향성 동물이기 때문입니닷!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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