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1/02 경부운하보다 남-북-중 대륙철도가 "현실적이다!" by 온달왕자 (3)
  2. 2007/12/24 경부대운하 '득보다 실 많다!'..자연앞에 까불지마! by 온달왕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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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증시가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했습니다.

오후 12시 41분 기준으로 볼때 코스피 지수는 여전히 하락하고 있는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입니다.

주목할 종목으로는 최근 급락한 이명박 대운하 테마주일 것입니다.

특수건설, 이화공영, 삼목정공, 삼호개발, 홈센타, 리젠, 동신건설 등 7종목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이들 종목은 대선을 앞두고 급등하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차익 매물 등으로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오늘.. 일제히 상한가에 오른 것이죠.
특별한 이유가 있겠습니까..

경부대운하 구체화한다는 보도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이겠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 전부터 공약으로 내건 대운하...

정말 할것인가.. 말것인가.. 궁금했는데 결국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군요.
하지만 쉽게 진행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마 이 당선자도 알 것입니다.

사견으로 저는 대운하 건설 반대입니다.
우선 대운하는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교통 수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 볼때 과연 대운하를 통해 우리나라가 얻는 것이 무엇일까 입니다.

대규모 물류 이동 시스템으로 경비 절감과 고용효과 극대화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지역 경제 발전 기여 등...

말은 그럴듯 합니다만.. 우선 물류 이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천항에서 배편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욱 빠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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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이용할 경우 경비 문제가 있지만 대신 빠르게 나를 수 있는 이점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고용효과라고 하는데.. 글쎄요 건설 붐이 일어나니 고용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운하 관련 보수 및 관리에 필요한 인원들도 해마다 필요할 테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해도 할 수 있는 고용효과이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도 맞을수도 있지만 재앙을 줄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운하가 지나가는 인근 지역에 게릴라성 폭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둑이 무너지거나 산사태 등으로 물난리가 나면.. 지역 경제가 완전히 내려앉을 가능성이 더욱 높죠.

저번에도 언급했듯이.. 태풍 매미가 다시 안오리라는 보장이 없고...또 한반도가 이제 점점 뜨거워지면서 게릴라성 폭우도 해마다 잦아지는 실정입니다.

또 최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가 물류 운반 도중에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죠.

그렇게 되면.. 어떨 것 같습니가.
환경오염에 인근지역 자연 재해 등.. 막대한 피해가 올 것이고 더욱이 원상태로 돌려놓는데 필요한 막대한 자금도... 무시 못할 것입니다.

대운하를 건설하는데 약 15조원이 든다고 하는데.. 이를 완공하고 관리하는 비용 그리고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에 드는 비용 등까지 합한다면.. 천문학적 숫자가 들어갈 것입니다.

물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냐 라는 말을 하겠지만..
물은 정말 무서운 것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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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육지에 도로 내고 건물 짓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상치 못한 무서운 사고가 언제 어디서 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과연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제 좁은 사견으로는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얻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운하보다는 북한과 중국 등을 연계한 대륙철도가 더욱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남북 경제 발전과 함께 중국과의 산업 연계성을 확립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전하게 물류를 운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한과의 대륙철도 건설은 남북 경협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아가 중국과의 철도 연계 사업을 통해 내몽고 및 중앙 아시아까지 진출할 수 있는 동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라간의 관계도 필요하고 또 건설하는 동안 마찰도 있겠지만.. 국가 간의 우호를 증진함과 동시에 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님! 비록 다른 후보의 공약이긴 하지만 자존심 접고.. 대륙 철도 건설로 전환하심이 어떠실지.. 감히 한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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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river 2008/01/02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견해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 역시 대 운하 건설의 분홍빛 설계가 던져 주는 사탕 보다는 북한을 관통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가로 질러서 아시아와 유럽 천지에 물류 시스템을 확보하는 대륙간 철도건설이 훨씬 더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운하 건설로 초래 할 수 있는 국토의 이상기후로 인하여 발생되는 재앙은 그 무엇으로도 피 할 수 없을 것이고 선박이 운행함으로서 저절로 발생하는 구조적인 것과 일반적인 사고의 문제도 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결코 아닐 것입니다.

    사후에 발생하는 문제는 님께서 지적하신 것 외에도 인간의 지적한계로 인하여 알 수없는 제반의 문제는 감당하기 참으로 난감 할 것입니다.

    수 십 조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막대한 재정 부담과 사후에 발생되는 엄청난 재앙이 초래되는 전체 국민의 문제를 어이하여 국민전체의 찬의 없이 함부로 서둘러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러한 비용은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곳으로 돌려서 진정 국가의 발전을 향상 시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개발을 하는 곳으로 돌려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가 혈안이 되어 밤낮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개발과 우주공학, 생명공학, 그리고 첨단 반도체 공학 등으로 개발하는 연구 자금으로 돌려져 하나만 제대로 개발 되어도 전 국민이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기술을 개발하는 곳으로 연구자금이 투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당선자의 선거공약이며 또한 한나라당이 입법기관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 서두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이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그러한다, 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그러한 정치적 제스처나 정치꾼의 논변에 놀아 날 만큼의 수준은 이미 지나 있습니다.

    운하공사를 철회하고 대륙간 철로가 놓여 진다면
    경제대국인 일본이 당장에 현해탄을 뚫어서 전 세계로 물류수송을 할 것입니다.
    일본의 물류가 우리나라를 통하고 유럽이나 아시안의 물류가 우리나라를 경유한다면 거기에서 얻어지는 천문학적인 물류비용의 수입만 하더라도 우리경제에 크나큰 보탬이 될 것이며 또한 남, 북한간의 소통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적, 물적 교류와 그 외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가득 효과는 경제가 가져다주는 것보다 몇 천배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함으로 인하여 전 세계와 연결되어져 생각지도 못한 경제만이 아닌 인적교류로 인하여 파생되는 엄청난 것들은 차마 입으로 다하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낱 한반도의 강물에만 의존하여 경제를 일으키려 한다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상입니다.

    한낱 한반도의 조그마한 강물 하나만 가지고 한반도 내에서만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아시아와 유럽을 전체로 아우르는 물류와 또한 나아가 전 세계의 물류와 경제의 중심에서 한국을 전 세계의 국가에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인가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는 한반도 땅덩어리에 안에서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머무를게 아니라 대륙간 철도 건설로 인하여 전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했던 조상님들께서 대륙을 장악하여 천하의 황제로 임하였던 그 광영을
    우리세대가 다시 밑거름이 되고 후손으로 하여금 그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부디 이명박 당선자께서는 우리나라에만 국한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기화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그 영광을 재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푸하 2008/01/0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용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lubu 2008/01/02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 찬성하는 곳은 건설회사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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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내년 취임후 전개할 다양한 정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중 몇가지 큰 이슈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선 부동산 정책과 교육 정책이겠죠.
그리고 가장 큰 공약으로 내세운 경부 대운하 건설일 것입니다ㅣ.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약 15조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대선전에 대운하 건설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BBK 주가조작이 워낙 큰 이슈였기 때문에 '쏙' 들어가긴 했지만.. 이제 대세론에 따라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다시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당선자도 대운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 최근 들어 또 다시 이슈가 된 것이겠죠.

우선 경부 대운하가 단순히 부산만을 잇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광주로 갈라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엄밀히말하면 경부-호남대운하일 것입니다.

이 후보는 경부 대운하 공사를 통해 고속도로를 통해 운송하는 각종 물류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고용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기존 지리적 환경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과 빠른 기간 그리고 생태계 파괴 우려를 모두 해소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이론가 실제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이후보가 현대건설 사장 출신이기 때문에 건설에는 나름대로 전문 지식이 있다는 것에 대해 동의 합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나 건물을 짓는 것과 달리 대운하는 말 그대로 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경부대운하 건설이 국가적 차원에서 실보다 득이 많을까 생각해봅니다.

이후보 말대로 건설에 따른 고용효과, 운영에 따른 고용 증가 그리고 고속도로에 비해 저렴한 운송비용, 그리고 트럭보다 몇배 또는 몇십배 큰 규모를 배를 통해 한번에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민자 유치를 통해 지역 도시 균형 발전도 나름대로 장점이겠죠.

자 그렇다면.. 우려되는 사항은 무엇일까요.

일단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는 환경단체에서 경부 대운하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아무리 기존 지리적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다해도.. 이후보의 구상한대로 물줄기기 그려지지 않는 이상 산을 뚫거나 수로를 인위적으로 우회하는 과정에서 자연재해는 분명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대운하가 계획대로 추진-완공될 경우 홍수에 대한 우려입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해마다 장마철보다는 일기예보도 맞추기 힘든 게릴사성 폭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에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폭우가 지역별로 내리는데 과연 대운하를 피해간다는 보장도 없을 뿐 더라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게릴라성 폭우라는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 사실일겁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퍼붓는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거나 각종 산사태가 일어날 경우 과연 대운하가 무사할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대비한다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자연 앞에 우리는 아주 하찮은 존재일뿐입니다.

2003년인가요.. 태풍 매미가 부산항에 상륙했을때 크레인등이 마치 종이 조각 꾸겨지듯 찌그러진 사진을 봤을 겁니다.(아래 사진은 그 당시 피해 상황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연은 무섭다는 것이죠.

그리고 홍수나 폭우 또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 이번 태안반도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건과 유사한 사고가 대운하 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식수는 물론... 생태계 파괴 그리고..회복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등 많은 천문학적인 비용은 물론이요 이로 인한 피해로 인근 국민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겠습니까.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나가게 된다는것이죠.

예전에 경부운하 건설하겠다고 이명박 당선자가 공약을 내세월 당시 저는 경부 대운하를 '나라 말아먹는 프로젝트'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제가 생각하기로 경부대운하는 득보다는 실이 많고 특히 자연 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그 위험도는 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 재해보다 몇십배 더 큰 피해로 연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류산업에 발전을 위해 언제 어떻게  닥쳐올 자연 재해를...무시한다면.. 결국 더 큰 실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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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r.Met 2007/12/24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류 산업이 진짜 발전이라도 하면 몰라
    이건 정말 모든것이 적자일뿐인 사업인데
    이명박이 자기 임기중에 뭐 하나 해보려고
    또 억지 일을 하려고 하네요..

    정말 걱정이 너무 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4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공감합니다. 정말 어설프게 접근했다가는 대운하 이거 나중에 국가에 악영향만 주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2. BlogIcon w0rm9 2007/12/24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류 산업의 발전 관계 없습니다. 진짜 물류 산업을 위한다면 표준화와 공동화가 우선이어야 겠죠. 쓸데없이 운하 안 팝니다. 물류는 시간이 돈인데, 돈 몇푼 아끼자고 느려터진 운하를 누가 이용합니까? 배로 상하차 작업하는 이중 인력과 비용을 지불하면서 어느 바보회사가 운하를 이용할까요? 상식의 문제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4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긴 한데.. 제 생각이 짧긴 하지만.. 음 그런 의도도 다분히 있는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물류 산업 발전과 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3. Tony 2007/12/24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면 그 복구사업에 사람들이 동원될테니 고용창출효과가 큽니다. 그뿐아니라 운하주변지역들에게 돌아갈 경제적 효과를 생각하면 빨리하면 빨리 할수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게 운하라고 생각합니다.

  4. BlogIcon 외로운까마귀 2007/12/2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고용 창출을 위해서 한다면 고속도로 2층으로 놓는게 나을 듯 싶은데.. 저건 좀 아씨..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 BlogIcon 온달왕자 2007/12/24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씨 하는 외로운까마귀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저한테 전해지는 듯 합니다.
      정말 막을 방법 없을 까요.
      아무리 CEO 출신 이 명박 대통령 당선자라도.. 가릴 것이 있는데 말이죠.
      무조건 밀어부치기 식으로 하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입니다.
      행여나 2011년 완공이라는 목표때문에.. 시일 마치려고 부실공사 한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약은 공약이니.. 그만 계획을 접으시죠..

  5. BlogIcon 트루 2007/12/24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운하보다 철도가 낫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6. BlogIcon 골빈해커 2007/12/25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용 창출도 그 때 뿐이지, 건설이 끝나고 나면 오히려 대 혼란이 올 건데 말이죠..

  7. BlogIcon A2 2007/12/25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발 대운하만은... ㅠ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남겨주고 싶어요. 흑흑...

  8. BlogIcon -_-; 2007/12/25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한때 대운하만큼은 안됩니다 라고 외쳤지만..

    될대로 되라 라고 생각하는 1인...

    지금 의료보험때문에 발등에 불떨어져서

    파던 말던 상관 않겠습니다.. -_-;

    호남운하만 파지 마세요..

    경부운하 파서 그동네 홍수한번 나봐야

    정신좀 차리지... (그래봤자 홍수난건 노무현 때문이다?)

  9. qklk123 2008/01/1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용 대 사기극 입니다

  10. qklj123 2008/01/14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0~550m의 고도 차이를 어케 극복 할 건데---ㅠㅠ 사기꾼은 사기 할 생각만 하는거여---

  11. qklj123 2008/01/14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시끄럽던 대선도 끝나고, 국민 대다수가 뭔가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선거는 선거이고 공약은 공약으로 끝 날 수도 있는 것이 선거 입니다.





    "경부대운하"에 대하여 평생을 건설인으로 살아온 경험으로 이 글을 쓰보는 것입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경부대운하" 그러나 국가의 대역사는 타당성 기초조사-계획-타당성조사(시무레이션)-각계 의견수렴-확정-예산확보-설계-건설-시험운행-운행-사후관리 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부대운하"사업은 청계천을 부각시키고 정치인들의 "깜짝쇼"에 "국민들만 속아 넘어 간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앞선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사유로 공사도 공사지만---, 경제성도 떨어지고,환경 파괴에서 오는 재앙은 불을 보듯이 뻔~하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1, 위선 "경부대운하" 대역사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프라를 모두 무시해야 한다.

    가. 선박이 자유롭게 오갈려면, 선박의 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낙동강 하구에 지류에 엄청난 준설과 함께 선박 입출항용 도크를 만들던지, 아니면 낙동강 하구언 수문을 파괴하고 다시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나. 낙동강 하류에서 추풍령간의 고도차이 약 450m~550m 고도 차이를 극복 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2km~10km마다 수위 조절용 도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도크에 물을 채워 수위선이 같아지면 그때 도크를 열고 선박을 통과 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 선박이 통과 할려면, 낙동강에 걸처 있는 모든 교량은 대부분 파괴 또는 부분 파괴하고 다시 놓아야 합니다.



    라. 추풍령 지역에 수십km의 대규모 턴넬을 뚫어야 하는데, 추풍령 산맥 지하에 언떤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는 대재앙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엄청난---, 대청땜 만한 수맥이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없고, 수십km의 선박 통과용 턴넬은 무모한 소모에 불과합니다)



    2. 환경 파괴에서 오는 후유증이 크다.



    가. 기존 물길을 이용할려면. 수심이 낮아서 엄청난 준설을 해야 합니다.(기존 하상의 급류지역이나,모래 자갈은 물을 정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폭기조, 정화조, 산소공급 등의 역할을 하므로서 깨끗한 수질을 자연 스스로가 정화하는 기능을 상실 하게 됩니다)

    나. 운하 좌우 강변은 영구재료 (시멘트 또는 타 재질로 축대를 쌓아야 하기 때문에)그의 대부분 민물어족 들은 바닥에도 살지만, 은폐엄폐 할 강변의 수초지역에 대부분 은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족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파괴 하므로서 자연 괴사하게 되고, 강과 바다를 오가는 어류들은 물길을 막으므로서 이러한 어족들도 사라지게 됩니다.



    다. 낙동강 수역에만 대충 1,500만명이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연 정화된 물을 재차 정화하여 식용수로 사용하고 있지만, 운하가 개통 되므로서,흐러지 않으므로 물이 썩는건 뻔한 일이고, 만의 하나 오염사고가 발생 한다면, 식수대란이 일어 날 것입니다.



    라. 세계 어느국가든 하천(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하여 왔고, 우리 또한 부정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면면히 이어저 오는 우리민족사의 문화유적 들이 파괴됩니다.



    3. 경제성이 없다.



    가. 3면이 바다이고 산악국인 우리나라에 해로도 충분한 국가에서, 자금이 많이 투입 되더라도 경제성만 충분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나. 수백조의 국가적 자금을 투입하고, 또 재정 국난이 일어 난다면 누가 책임 질 것이며, 민자를 유치한다고 하지만 수익성 없는 곳에 어느 민자가 올 것이며, 결국 국가가 보증을 서고 투입되는 자금은 고스란히 국민의 부채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다. 경제적 유발 효과는 국가재정(공사비)을 살포 하므로서 당장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지 모르나, 대운하 자체의 채산성은 없다고 본다.(철도가 고속화 되고 있고, 해로와 도로망이 엄청 확보 되어있는 국가에서---)



    라, 1년에 사후관리비가 수조원씩 들어 갑니다, (홍수로 인한 준설,복구비용, 갑문 보수유지비,인건비 등등)


    그외에 열거 할 사유들이 수없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발상을 해서 국민들을 기만 하는 자체가 참으로 미울 뿐입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헛소리는 국가 최고 책임자는 절재해야 합니다. 단, 서해와 서해쪽의 공단간에 연결하는 운하는 소규모로 가능하겠지만, 경부대운하는 그야말로 사기성있는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본다.



    경부 대운하는 경부고속도로와는 틀립니다, 옛날 무지한 시절에 경부고속도로 공사 반대 정치인들이 공사장에 들어눕고 하던 내용과는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국가 재원을 투입하고도 애물단지로 남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앞마당에 배 띄워서 타고 다니는 발상입니다. 정치인들의 대 사기극으로 끝 날 것입니다.

    -끝-

  12. 오지지날 2008/01/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공약을 한마큼 시작은 해봅시다.서두르지말고 욕심내지말고 무리수두지말고,올인하지는 말고 가장쉽고 최단구간중 한곳을 선정하여 MB가추구하는게 무엇인지? 과연 계획대로 될것인지?를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보고 2단계 3단계식으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발걸음을 옮겨보다가 계획과 예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거기까지만 한뒤 그곳을 관광상품화 하면 말그대로 제2의 청계천기적이 될것이로되.. 그때는 아니면 말고...도 통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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