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으로 피겨스케이팅 하면 대한민국의 김연아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실력이 입증됐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우승한 김연아.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1위에 이어 이날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여 관중들로 하여금 끝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고 2위인 나가노 유카리를 20점 차로 이겼고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안도미키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

또 앞선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그동안 올림픽 수영에서의 노메달 설움을 털어냈습니다.

사실상 동계 스포츠에서 우리나라는 언제나 쇼트 트랙에만 금메달을 기대했고 실제 이 종목에서만 금메달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의 활약으로 우리는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육상 단거리 우승일 것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400m 자유형 금메달 리스트, 박태환


현재로서는 수영의 박태환,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와 같은 걸출한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앞의 수영과 피겨스케이팅보다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비록 기권을 했지만 중국의 영웅 류샹이 부상으로 기권했으나 그는 강력한 우승후보였고 아테네 올림픽에서 중국에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정준이라는 재목을 베이징 올림픽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는 최근 열린 대구 육상 대회에서 13초 53이라는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전혀 불가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00m는 볼트가 있고 아직도 흑인들이 강세인 육상이지만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재목을 발굴해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박태환도 김연아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왔습니다.

아테네 110m 허들 금메달리스트 중국 류샹이 동양인은 단거리 육상은 안된다는 고정관념 깼듯 이제 우리나라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이정준 선수 뿐 만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도 분명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육상 꿈나무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같은 재목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인 것이죠.

수영의 박태환, 피겨스케이팅 김연아..그리고 단거리 육상은 OOO에 어서 빨리 이름이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육상 110m 허들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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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열리는 스포츠 축제는 대표적으로 3개가 있습니다.

우선 도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그것이고 마지막으로 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규모 스포츠 축제에 대한 국내 방송사의 중계를 보면 마치 모든 국민이 올림픽, 또는 아시안게임, 월드컵을 좋아한다고 단정을 짓고 이 기간에는 천편일률적인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달 유력 종목의 경우 위주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메달과 거리가 먼 승마, 철인 3종 경기 등은 언제 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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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테니스 선수인 이형택의 경기도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니까요?

또 메달을 딴 선수들 중심으로 방송을 하다보니 메달 획득 장면을 하루에도 수차례를 방송, 시청자들로 하여금 "너무한다"는 반응이 나올정도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400m 자유형 금메달의 경우가 대표적이죠.
물론 놀랄만한 업적을 달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 3사기 박태환의 400m 자유형 경기 장면을 줄창 내보내는 것은..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방송 3사가 올림픽 중계에 집중하다보니 정규 방송은 모두 취소가 되는 경우가 이제는 일반적일정도입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모든 시청자들이 올림픽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송 3사는 오로지 올림픽 중계에만 집중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종반으로 넘어서면서 한국 선수들의 출전 횟수가 줄어들자 이제 서서히 정규 방송을 하더군요.

이처럼 방송 3사가 획일적인 방송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경쟁이 주가 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가 끝나면 KBS, MBC, SBS의 시청률이 언론에 보도되고 또 그 결과 등에 따라 담당자들은 곤혹을 치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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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청률 경쟁에 지지 않기 위해 종목별 해설위원을 과거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빙, 현장감 있는 해설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같은 방법은 장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 역시 있습니다.

우선 해당 종목에 대해 전문가는 맞지만 해설에서는 분명 전문가가 아닙니다.
따라서 해서는 안될말, 조심해야할 부분 등에 대해서 실수할 확률이 높죠.

최근에는 해설자나 진행자가 흥분한 나머지 '반말' 하는 것이 너무나도 쉽게 눈에 띕니다.

어찌 보면 친근감의 표현이 될 수 있긴 하지만 때로는 시청자들이 듣기에 너무나 거북할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해설에서는 망말까지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때마다 이같은 지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방송 3사가 분담 방송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목별 방송사를 정해서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KBS2 TV에서 양궁을 중계한다면 SBS와 MBC는 정규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죠.

어차피 KBS를 보나 MBC를 보나 SBS를 시청하나 해설자와 아나운서만 다르지 내용은 같기 때문입니다.

또 올림픽이 세계인의 스포츠이듯 비록 메달권과 멀더라도 관련 선수들의 활약상을 잠시라도 보도하는 것이 올바른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 중계에서는 하루를 마감하는 서머리에서조차도 승마 소식이나 기타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더군요.

그나마 과거 메달을 딴 종목은 난 편입니다.

남-녀 하키는 성적이 좋지 않지만 중계를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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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은메달리스트, 동메달리스트 분명 갈채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메달권가 거리가 먼 육상, 다이빙, 승마, 조정, 근대 5종 등에 출전한 선수에게 무관심한 것은 ... 그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방송사가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육상 100m에 출전한 한국 선수의 부모가 아들 소식이 궁금한데 방송 3사에서 외면하면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이제 종반을 달리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2010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하고 효율적인 방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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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랑새 2008/08/25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수 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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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일본 국제 수영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1500m 자유형 결승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땄습니다.

전일 그는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내심 2관왕을 기대한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1500m가 그의 주종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세계의 장벽은 아직 높은가 봅니다.
중종반까지 박태환을 포함한 그랜트 해켓(호주), 마테우츠 쇼리모비츠(폴란드)가 막상 막하의 경쟁을 벌였으나 200m 정도를 남기고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결국 3위로 골인했습니다.

동메달이죠.

그래도 박태환 선수는 이제 18세라는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제대로 훈련을 하고 관리만 한다면 내년 있을 베이징 올림픽에서 다시한번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 다음 올림픽에서도 가능할 것이고 개인적으로 그 다음까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국 남자 수영역사상 박태환같은 선수가 나왔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1500m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비록 자신의 주종목인 1500m에서 3위에 그쳤지만 이날 출전한 동양선수 중에 메달권에 진입한 선수는 박태환이 유일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장하다. 박태환!"
보너스 ^^
이승엽 선수의 시즌 21호 초대형 홈런 소식을 박태환의 동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전합니다.
요미우리 자이언트의 이승엽 선수가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초대형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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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violenc 2007/08/24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시원한 소식들이네요..

    엘지도 큰점수차로 이기고..^^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의 아쉬운 3위 한국 국가대표 평가전 우루과이 2대 0 패배를 말끔히 날려버리는 박태환의 400m 자유형 결승 우승. 아무리 봐도 통쾌한 역전승이다. 이로써 박태환은 자신이 세운 아시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또 박태환은 26일 치러질 200m 예선과 27일 열리는 결승에서 또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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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hinkahead 2007/03/26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국이 갈수록 대단해 진다는 걸 느낍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이 스포츠인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봤을 때 거의 메달 불모지였던 수영, 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부분에서 너무나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합니다.
    장재근이 1986년 인가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딸 때만해도 아시안 게임이니까 하고 생각했고, 수영이나 스케이팅 뭐 이런곳은 꿈조차 못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금메달도 따고 동메달도 따고.. 김연아, 박태환 정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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